프랑스 파리의 온 객석을 눈물바다로 만들어버린 한국인

이분은 한국의 자랑이기도 하지만 온 인류의 자랑이자 축복이다.

아버님이 오늘 돌아가셨는데, 얼마나 비행기를 타고 집에 달려가고 싶었겠지만,
어머니는 공연에 대한 약속을 지키라 하셨다죠.
그런 상황에서 노래를 부르면 감정이 북받쳐 올라 울음이 터져버리는 것이 인지상정인데,
어떻게 이렇게 끝음까지 흔들리지 않고 맺은음을 낼 수 있죠?
조수미 선생은 아마 마음의 평정심을 다스리는 프로를 넘어 사람이 아닌 신의 경지에
이른 위대한 인류유산이 확실합니다.
사람이 이를 수 없는 경지입니다.

아버지의 부고 소식을 듣고도
공연을 해야하는 성악가의 안타까운 마음...
슬픔을 억누르고 노래에 승화시켜 공연을 이어가는
조수미의 모습에서 숭고한 아름다움을 느낍니다.
천상의 목소리를 가진 자랑스런 한국인!!
조수미님을 응원합니다!

환갑이 넘은 나이에도 이렇게 활발히 공연할수있는 성악가는 없습니다.
외국인이 들어도 원어발음이 너무 좋다고 극찬하는 천재로 태어났지만 정말 노력많이 하셔서 현재 위치까지 올라가신분이네요~

어느 댓글에서 아버지가 하늘나라로 잘 가시도록 기도하는 마음으로 불렀기때문에 울지않고 끝까지
부를수 있었던 거라고 하더군요..

아버지를 저렇게 추모할수 있다는게 눈물나게 아름답습니다..

저러케 감정을 절제하며 부를수있는 사람이 몇이나될까..대단하다.인정할수밖에없다.

한국인인게 자랑스럽습니다.
저 순간 얼마나 슬프셨을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니의 만류로 공연약속을 지킴으로써
부모님의 사랑과 소망
그리고 영혼 깊은 곳의 감정이 실린 노래가 되었고
공연에 예술의 숭고미가 더해졌네요.

전에 보고 눈물 났다.... 가슴에서 흐르는 눈물 어찌 참았을지......아버님이 하늘 나라 가시는 길 수미님 노래 들으며 편히 행복한 맘으로 가셨을 겁니다~~♡

한국사람이 프랑스 관객앞에서 부르는 독일어가사의 노래. 아버지의 부고를 듣고도 그 감정을 누르고 부르는 천상의 목소리는 너무나도 감동적이다. 최고의 악기는 역시 목소리인듯. 신의 축복을 받으신 조수미님 그에 노력이 더해져 최고의 노래를 들려줘 감사합니다.

첫 소절 듣자마자 눈물이 터졌다
연습을 너무 많이하다 못해 감정 마저 억눌린 것인지
아버지를 떠나보내는 마음 마저 노래로 승화시켜 버린 것인지
무엇이 되었든 그녀의 프로다운 모습에 감탄을 표합니다
분명 하늘에서도 그녀의 노래를 듣고 평온한 안식을 취하셨을 겁니다 감사하고 존경하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이제 나마 빕니다

큰산에는명당이없고
큰인물은고향을지키지못
한다고합니다 선생님
목소리 너무감사합니다

그리고 97년도 IMF 당시, 주불 한국대사가 프랑스 대기업 총수들을 모아 도움을 청해보려 하는데 다들 바쁘다는 핑계로 자리를 만드는 것부터 난항을 겪자 조수미 독창회를 곁들인 저녁식사를 제안하니 총수들이 와이프까지 모아 부부동반으로 자리가 성사되었죠

나는 울고싶을 때 일부러 이 영상을 보는데.. 눈물이 그냥 죽죽 흐른다. 조수미선생님 아버님을 위해..그리고 내 고통을 숨죽이기 위해..이분의 노래를 내 눈 내 귀로 감상할수 있다는것이 하늘이내린 축복이다. 감사하다

성악가 조수미는 대한민국의 자랑이고 자산입니다.

언젠가...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는 부고를 받고도
사람들 앞에서 우스꽝스러운 바보연기를 해야 했던 어느 코미디언의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저 아름다운 멜로디를 타고 행복하게 천국으로 떠나셨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수미씨는 단지 세계최고의 소프라노이기만 한게 아니라 언어천재네요.
아무리 공연을 몇 십년을 다닌다고 언어가 익혀지는게 아니라는걸 알고 있는데요.

목소리.발음.감정 모두 너무 훌륭하고
세계적인 성악가로 살아온 힘듦과정들까지 섞여 아버지의 장례조차지키지못했음에도 감정을 지킨다는게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눈물터지네요ㅜ

유투브의 순기능이 이런거 같습니다.. 이런 감동적인 장면이 오늘 저에게 보여짐에 감사합니다. 하늘에서 늘 편안하시길 늦게나마 기도드립니다.

훌륭한 분이십니다. 이런 훌륭한 분들 뒤에는 더 훌륭한 부모님의 사랑과 헌신적인 뒷바라지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을 빛나게 해 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광주콘서트에 갔을때 비가 너무심하게내려 취소될수도있는상황이었어요.
모두 비옷입고 정신없어하는데
흔들림없이 표정관리하며 노래하는 모습보고 진정한 프로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버님돌아가신날도 노래하시는 당신의 므습은 아름답기보다는 가슴아픕니다..

조수미는 정말 한국의 국보급 보석이다.
너무 아름답다 ❤️

어떻게 순간눈물이 안날수있지. 얼마나 극도로 참은건지.대단하다

참..이렇게 대단하신분을..우리나라국민이라는 이유만으로 여러방송에서 쉽게 볼수있어서 너무 큰 영광이다.

한국인은 쉽게 듣는 조수미씨 목소리지만 ...
사실 조수미씨는 세계 콩쿨 우승자들이 모인 콩쿨에서 1등한 탁월한 실력자 입니다

그 슬품이 엄청 날껀데 팬 들과 의 약속을 위해서 저 자리에 서서 흔들링 없이 노래 부른다는것ㆍㆍ 정말 경의를 표합니다ㆍ또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뵙니다ㆍ

긴 어둠을 지나 미명의 시간으로 가는길ᆢ
괴로워 잠못이룬 밤 당신의 노래로
큰 위로를 얻습니다ㆍ
늘 안녕을 기원합니다~~💕

자식을 세계적 스타로 만든 부모는 얼마나 훌륭한 부모인가. 어머님도 대단하시다.아비로서의 임무를 마치고 편안히 천국으로 가셨을듯.

누가 애국자 인가? 사리사욕에 물든 정치 한다는 자들은 각성 하길 바란다 ㆍ다시 한번 마음 속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뷥니다 조국을 어해 위대한 따님을 키워 주신거 감사 드립니다 그저 고맙습니다 란 말 밖에 할 수 없네요 조수미씨 건강 하십시요

분명,기도하는 마음으로 노래를 부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버지에게 바치는 노래.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수미 성악가의 목소리는 신이 내린 목소리입니다
천국에서 아버님이 이 노래를 듣고 기뻐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조수미 성악가 팬으로서 늘 응원하겠습니다

우리나라의 보배이십니다. 부디 건강하게 오래오래 활동해 주시길 기원합니다.

프로페셔널 끝판왕이네.. 진짜 멘탈 자체가 마스터피스다. 정점 찍은 사람들 공통점임..

아버지를 위해 추모곡을 부르면서 눈물을 참기 힘드셨을텐데 어떻게 참을수있으셨는지..ㅠㅠ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예술하는 사람들이 누구보다 더 감정이 넘치는게 대부분인데 이걸 참고 마쳤다는건 아버지한테 바치겠다는 마음과 거장의 프로의식일거라 생각합니다.

저 나이가 되도록 절제된 삶을 산다는건 절대 쉽지 않았을텐테.... 내 자신을 보니 부끄러워지네요

진짜 인프라 안되어 있는데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한반도에 태어나는 건 기적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세요 응원합니다
목소리는 진짜 우주탑

그녀는 조수미님 입니다
한국인의 자랑
세계인의 자랑
우리 모두에게 축복을 주신
그녀는 조수미님 입니다 💕💕💞

보고 또봐도 이 장면을 보면
눈물이 나요
또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는 모습에
경이롭기까지 하네요
한국의 자랑스런 분 사랑합니다~!!^^

대한민국은 국보가
은근 많아...

반짝이는 별처럼 대한민국을 빛나게 해주시는, 자랑스러운 한국인들 존경합니다.

당신이 우리나라의 성악가인것에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요

일반적으로 이런 상황이면 목이 메여서 노래를 부를 수가 없을텐데~ 정말 프로 중에 프로 입니다~
눈물 없인 들을수 없는 아베마리아네요~ 울면서 들었습니다~ 조수미님의 아버님께서 좋은 곳에서 편히 안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조수미는 명실공히 최고 최고입니다.

대한민국의 자랑이자 보석입니다~
신이 한국에게 내린 선물이기도 합니다.

바로 이런분이진정한 애국자이고 우리나라가
지켜줘야 하는사람입니다 정치하는사람들
좀보고 배우세요!

참~강한사람이다
어느무대에서나최선을다하는모습이
진정한프로라는생각이든다~♡♡♡♡♡

예전에 조수미씨가 저희 집에 온적이 있었죠 그때당시엔 제가 그져 성악하는 분으로만 알았지
그렇게 유명한분인줄 몰랐습니다
조수미씨 어머니께서 뉴욕 롱아일랜드에 계셨는데 저희 어머니께서 그당시에 카이로프락틱 닥터셔서 그녀의 어머니께서 저희 집에 오시면 조수미씨가 픽업하러 몇번 왔었죠
그때가 90년대 초반이니까 참 세월이 많이 지났네요.

진심 존경스럽네요. 감정을 절제하면서 노래를 부르게 쉽지 않았을 텐데. 노래가 끝난후 피아니스트와 포옹할때 좀 더 안겨져서 슬픔을 토해내고 싶은 마음이었을텐데 그모습까지도 짠하고 안타까움 마음이 드네요.

얼마나 가슴이 미어질까요? 그러나 자신의 무대와 관람객의 신뢰를 지켜야만 했던 가슴 아픔을 무대를통해서 잘 나타내주는 프로중에 프로~극찬과 찬사를보냅니다❤응원합니다 ❤😂🎉

동시대에 태어나 조수미씨의 노래를 들을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슬픔을 누르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에 눈물이 납니다

조수미님 당신이 한국인이라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아버님도 천상에서 당신노래를 들으며 기뻐하실겁니다.

조수미님 노래 들을때마다 또 새로운 감탄 또 감동!
아버님을 하늘나라로 보내시는 날 슬픔을 견디며 의연히 노래하는 수미님의 멘탈에 존경과 눈물이...
우리나라의 보물 조수미님
사랑합니다~♡♡♡

대한민국의 보물 조수미님!
감동적인 무대네요
절제된 슬픔으로 공연을 멋지게 마무리 했네요

한국은 귀한분이 많은 나라^^
오래오래 유지하시고, 많은 후배가 본받게 하소서. 애쓰셨습니다. 승리하세요. ^^

대체 얼마나 노력을 한걸까요??
같은 한국인이라 너무 감사할따름입니다

아베마리아가 이리 구슬플줄이야.
아버지를 위해 노래하겠다고 할때부터, 나는 울고 있었다.. 그녀의 눈속에 담긴 슬픔이 너무 와닿아서..ㅜ.ㅜ

대단하다...
여린 심장을 강철로 된 의식으로 꽁꽁 감싸면서 부르는 노래...
하지만,그 뜨거워진 강철의 열기는 모두가 느낄 수 있지...

우리나라 국보중 한명이자
전 세계에 축복적인 존재…
세계적인 소프라노… 항상 응원합니다.

아버님이 조수미님
천상의 목소리 들으시며
천국으로 가셨을거에요
코 끝이 찡~~

내가 아버지라도 딸이 공연하길 바랬을 겁니다. 멋진 공연입니다.

어느 누구라도 그 자리에서 눈물 흘렸을겁니다. 지금 이렇게 보는 저도 눈물이 쏟아지는데요.
한인간으로써 존경과 감사를 보냅니다.
남은 날 모두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새벽에 일어나 조수미님의 이 영상을 다시 보는 나란 … 감정 조절 하기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저렇게 차분하게 해내시는 걸 보니 역시 프로는 프로다라는 생각이 .. 다시 봐도 눈물 납니다 .

누구나 오를수 없는 경지의 프로
공연을 다 마치고 끝까지 해야 할일에
흔들림없이 임해가는 모습.
너는 공연을 하라 하신
어머니도 정말 대단하신 분.
저 모습이 프로구나. .

신이내린 목소리
한국을 빛낸 조수미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조수미씨께 고개 숙여집니다.
이 음악 듣고 저도 돌아가신 양부모님 생각에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조수미씨가 정말 대단하십니다.👍👍👍👍💐💐💐💐💐💐💐💐💐

눈물은 참는다 쳐도, 저 순간의 울컥함으로 성대가 원하는대로 조절이 되지도 않을텐데...
정말 대가이기에 가능한 일이라 생각되네요...

아!
입을 크게 벌리지도 인상을 쓰지도 않고
곱게 부르네요. 대단합니다.

조수미님.
행복하세요.
챔피언 노래는 불후의 명작입니다 .2002년의 깊은 감동 지금도 같습니다.

정치인들도 이런 인격자들이면 국민이 얼마나 행복할까요

감동깊게 소름끼치게
모려오는것보니
조수미님도 이제구원될차례이나
보고싶군요

이승과 저승 사이의 다리를 건너며...
내 딸이 세계인의 별이 되어 사랑받으며 노래 부르는 모습 보며 갈 수있는 것도 누구나 누릴 수 없는 축복이겠지...
그리고
수미씨 어머님을 보면서 우리 역사를 지킨 수많은 위인들 뒤에는 늘 어머니들의 온화하지만 강한 채찍이 있음을 본다..

인간의 목소리가 아닌 천상의 목소리 바로 그것이다.

한 아버지의 딸이기를 마음으로 접어두고 세계인의 보석으로 끝까지 남아 감동을 주시는 조수미님이 존경스럽스럽니다...ㅠ 저 도 같이 울었습니다...

하늘이주신보석 조수미님 !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기도 드리겠습니다.🙏🙏🙏

아버지의 장례식에 참석하지못해
마음 아프겠지만 팬들을 위한약속 아버지도 원할겁니다
아버지도 하늘나라에서 이모습을보고 최고로 기뻐하실겁니다
대한민국의 보배 신의목소리
조수미를 응원합니다~

불어도 넘 잘하는 조수미...
정말 부러운 사람...

대한민국의 1호 보물이라해도 아깝지 않은 분 입니다.자랑스럽고 당신을 존경합니다

20년전 부터 조수미씨 노랠 부르곤 했네요
혼자만에 기분에 취해서죠
주옥같은 노래들~
지금도 마음을 평온하게
해줍니다

이분이 정말 대단 한게 서양인이 우리나라 판소리 한다 생각 하믄..말 다 했죠..정말 엄청난 노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나도모르게 눈가가 젖어 있네요 잘 듣고 감명받았습니다

조수미씨가 한국인 인게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언제 들어도 감동.

지금보는저도 모르게 눈물이납니다 ..아름다운 목소리 계속 간직하셔서 저희에게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진정한 아베마리아 이십니다

대단하고 위대한 한국인..
아버님의 영혼이 머나먼 우주에서 빛나시기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훌륭하고 멋찐 분.. 하늘에서도 따님보시며 축복받으실거에요... 화이팅!

부모님과 신이주신 최고의 선물.. 목소리에서 간절함 절규가 느껴지네요..
아버지가 좋은곳으로 가길 바라는 마음...

제가 성악을 별로 안좋아하던 시절 우연히 라디오에서 나온 성악을 뭐에 홀린듯 듣고 그사람이 조수미라는걸 알았는데 그때부터 성악듣는 귀가 트였어요 지금 이 노래를 들으면서 작년에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눈물을 주체할수가 없네요 그당시 저 상황에서 저렇게 완벽하게 노래를 부르시니 존경스럽습니다 역시 프로라는 감탄밖에

몸에 전율이흐르네 조수미자랑스런 대한민국딸

대단하십니다 아버지를 잃고 아픈마음을 가지고 저렇게 아름답게 노래를 부르시다니 정말 감동 입니다

저의 아버지께서 의료업무과실로 고통받으시다가 돌아가시는것을 지켜 보면서 저도 기가 막히고 너무 고통스러워 장례식때는 눈물도 안 나와 가슴이 꽉 막혀서 제가 죽을것만 같은 마음입니다
선생님 노래를 들으니 눈물이 줄줄 나와요
울고 싶은데도 기가 막혀서 눈물도 안 나와
죽을것만 같은 심정이 이리 오래 갈지는 몰랐습니다
의료과실에 의료진들의 뻔뻔한 수습에 기가 막혀도 환자를 먼저 돌봐야 하는 경황이 너무 없었고 지치고 기가막혀서 아직도 가슴이 답답함이 남아 있었는데
울고 싶어도 눈물이 안 나서 갑갑했는데 눈물을 흘리게 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역시 조수미 자랑스럽습니다.

나도 이렇게 눈물이 주룩주룩 흘러서 주체가 안되는데.. 어떻게 참고 저렇게 관객들을 위해 프로페셔널하게 노래할 수 있을까? 남의일인데도 이리 슬픈데... 하.. 조수미 정말 존경한다.. 천상의 목소리... 너무슬프다.. 조수미랑 같은 시대에 태어난 것에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실제로 가서 들어보고싶다..ㅠ

그 감정이 어땠을지 감이 오질 않네요
천국으로 가시는 아버님께도 들렸을 듯한 아베마리아
너무 눈물나게 아름답습니다
절제의 감정이 고통스러웠을 듯 합니다
사랑합니다

언제 들어도 아름답다
마치 하얀나비가 춤을 추는 목소리
천상에 계단을 오르는 모습이 떠오른다.

저는 소프라노은 잘 모르지만 정말로 마음에 와닿네요 아버지에게 바치는 노래 멋집니다 하늘나라에서 지켜 보고 훌륭한 딸이라 👍👍저는 이노래을 1월에 돌아가신 저한테는 단한분 오빠에게 바치고 싶어요 부디하늘나라에서 아프지말고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프로는. 포스가 클라스가 다르요 품격이 전세계의 마돈나 조. 수미 짱 존경합니다 멋지십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아빠와 엄마의 기일이 다가오는 즈음해서 꼭 조수미님의 해당 영상을 찾아보게 됩니다.

난 한국땅에서 조수미가 나온걸 불가사의하게 생각한다
이 작은 한반도는 진짜 대단한 인물들을 배출하는데
조수미도 그 한 사람이다
신의 목소리라 불리는 조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