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가 말하는 고양이 수명의 비밀 ㅣ 가장 흔한 고양이 사망원인 3가지

선생님은 진짜 어떤 분이신가요? 선생님 영상은 모든 걸 안 좋아할 수가 없는데 그렇게 된 큰 이유 중 하나가 논문을 근거로 구체적 수치를 명시해서 그냥 일개 의견이 아니라 과학에 기반한 설명으로 항상 신뢰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냥 가볍게 소위 "썰"로 시간 채우는 채널도 많은데 이 자료를 또 다 찾으시고 깔끔히 편집해 넣으시려고 또 한참을 고생하셨겠지요...항상 그냥 앉아서 이렇게 이 고급 정보를 얻는 저는 그저 감사할 뿐이네요 ㅜㅜ

어떤사유로 죽음을 맞이하든 끝까지 니 옆에있을게.

두달전 출근길 도로에 밥주던 어린 길냥이가 차에 치어 쓰러져있던게 생각나네요 급하게 인터넷찾아보고 심장마사지도 해줬지만 결국 깨어나지 못하고 고양이별로 갔던..그곳에서는 춥지도 아프지도 배고프지도 않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인간 남자도 어릴때 중성화 하면 오래 살죠.
조선시대 내시의 평균 수명이 70세가 넘었다는 사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샘~~

항상 정보를 객관적이고 깔끔하게 전달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선생님 항상 자세한 정보 최고최고👍👍
오늘 영상도 반가워요 😃😃🐕🐕💕💕

너무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귀에 쏙쏙 👍🏼❤️

항상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예방만이 살길이네요. 6묘집사인데 아이들이 나이가 들어갈수록 걱정도 커집니다. 아프기전에 정기적으로 검진해줘야 겠네요.

몰아서 보았습니당😊😊 구독자가 많이 늘었네요 축하드려요. 주제도 너무 좋고 설명도 역시👍👍

3냥1댕집사. 알고리즘의 인도로 오게됬는데 채널에 명확하고 알찬 영상들이 많네요 너무좋아요ㅎㅎ

모든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마르고 닳도록 산책시키지 말라고 하는데 "특별한 이유 없이" 그저 집사의 욕심으로 산책 시키는 반려인들,,제발,,,

선생님..귀여우십니다

진짜 ㅋㅋ 정확한 수치나 논문이 근거인게 너무 마음이 편합니다..
오늘도 새벽두시 요정이 찾아왔어요 ㅋㅋ 자기전에 선생님 영상 한번씩 보고 자는게 낙입니다 ㅠㅠ

수의사님 오늘따라 눈이 많이 빨가시네요... 건강 항상 챙기면서 유투브 해주세요😇❤️

좋아요 💕누르고... 기다리는중 ♡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갈수록 더욱 이뻐지시네요

오늘 구독해서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
중간에 암컷

안녕하세요 클레어쌤. 오늘도 영상 보면서 큰병없이 나이들어 묘르신으로 제 옆에 있어준 두 노묘들에게 감사하며 양질의 영상에 좋아요를 꾸욱~~ 누르고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아가들 올해 피검사 하라고 이야기해두어야겠어요!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희 고양이 이번에 건강검진 했는데 작년부터 특발성 방광염이 있었는데 검진 결과 신장기능이 약간 저하됬다고 해요ㅠㅠ조기에 발견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1기 전 단계라 관리 잘해주면 더 나빠지지 않을거라해서 더 나빠지지않게 더 신경써야겠어요 곧 3살인데 벌써 아프기 시작한걸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다행이네요 본방 사수 가능합니다 ㅋㅋㅋㅋㅋ
눈이 젖은 소금처럼 와서 좀 심란한데 급격히 기분이 좋아지려다가...고양이 집사인 저는 쿵 내려 앉기도 하네요...

구조한 대형견 아가들 데리고 마당있는 시골집으로 이사갑니다...그 동네에 예쁜 냥님들 여럿 거주하시는데, 댕댕이 집사였던 전 고영희님들 건강문제에 대해선 아는 게 없는뎅...
열심히 냥님들 정보도 여기서 샘 동영상 자료들, 열심히 챙겨봐야겠어요, 에구 제가 잘 모실 수 있을지 걱정돼요♡

집사건강까지 생각해주시는 배려심 역시 한국인은 암을 젤 조심해야겠네요. 노묘들은 모시고 사는지라 이번에 첫째 데리고 건강 검진할 생각하고 있어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선생님두 건강 잘 챙기세요~!!

고양이 세마리 집사인데 유투브 알고리즘이 인도하여 미국수의사 채널을 접하게 되었습니다.동영상 시청하면서 우연히 플레이하여 빠져들어 계속 시청하게 되는 미드의 몰입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진짜 알찬 채널이네요 고양이 심장소리에 관한 논문도 있다니... 논문을 잘 찾아봐야겠네요 ㅎㅎ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중간에 수컷>암컷 중성화수컷>암컷이라서 제가 잘못알아들었나 했네요😂

정말 노묘는 꾸준한 관리와 검진이 필요합니다.
수의사분들이 유튜브마다 나와서 검진해야한다는 말을 하시는데, 막상 애가 말짱할 때는
병원 가는게 더 스트레스라는 이유로, 또는 고양이를 잘 보는 병원 찾아보기 힘들다고 검진을 꺼려 하는 경우가 많은데,
문제는 애들이 정작 아파도 티를 안내요..7살 넘은 특히 노묘인 경우에는 매년 검진 꼭 해주세요.
12살된 제 고양이가 작년에 고양이 별로 갔습니다. 비장에 종양이 생겼고 병원에서 이틀 삼일도 버티기 힘들 수 있다고 했는데 정말 말씀하신대로 삼일만에 가버렸어요. 평소에 병원비 나갈 수 있으니 적금도 들고 있었는데, 아무것도 못해보고 보냈습니다..
다른 병원에서 원인을 못 찾아서 일주일 헤멨어요.. 고양이 잘 보는 전문 병원도 꼭 미리 알아두시고.. 초음파와 피검사까지는 정기적으로 필요합니다 ㅜㅜ

영상 끝까지 꼼꼼히 다 봣네요
여태 다닌 여러군데 병원에서 청진하는 꼴을 한번도 못봣네요 어휴 돌팔이들
너무 화가나네요 ㅋㅋㅋ
답답해서 집사들이 공부찾아서 하게되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희 고영희가 만성신부전과 선천적 심근비대를 가지고 있지요ㅎㅎㅎㅎㅎㅎㅎ엄청 믹스처럼 생겨서 건강할 줄 알았는데 속았지 뭐예요! 그래도 암만 아니면...ㅠ 암은 제발 안걸으렸음 좋겠어요ㅠ물론 다른병도 안걸리면 좋겠지만 암은 정말 답이 없는 것 같아서ㅠ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드리며~ 그런데 영상속에 암코양이 수명이 더 길다는 부분에 부등호가 반대로 된 것 같아용(찡긋찡긋)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다음 영상 기대되네요..^^💕
🙆🏻‍♀️
💕
💕풀청! 기본 매너 남기고 갑니다.^^~💕💕

요즘 중독되서 계속 봅니다~~^^♡

갈수록 이뻐지네요^^

차별성 있는 정보들 감사해요. 영알못 인 내가, 질병관련 용어들을 알아 듣는게 신기하네요. 주위에 아픈이들이 너무 많았던 것 같아요.

우리 복숙이 아프지 말고 오래 살았으면 좋겠네요.
22년 살다간 우리 깐돌이(치와와)는 20살쯤 부터 몸이 많이 불편해졌었는데,
그래도 강아지는 뭔가 조치(?)할 수 있는게 많더라구요.
근데 고양이는 조심해야 될 것들이 많네요 반려하는 수의 차이로 연구가 덜 된건가요
아니면 연구를 해도 밝혀지지가 않는 걸까요.

저도 사고사한 쪼꼬미들 2마리나 봤는데 너무 맘 아팠어요ㅠㅠㅠ😥😥

저도 3일전까지 건강하던 고앵이가 갑자기 바이러스로 무지개다리를 건넜는데 너무 슬프더라고요.. 남은 고양이 한 마리라도 건강하게 오래오래 키워야겠어요🙀

저희 고양이도 일주일전부터 갑자기 뒷다리를 못쓰고 헥헥 거려서 바로 병원갔더니 HCM으로 나왔어요..ㅠㅠ혈전이 혈관을 막고 폐에도 물이 가득 차있고 그날 병원에서도 오늘 죽을수도 있다는 소리에 입원보단 집에서 편히 보내주자는 생각으로 데려왔는데 애가 숨이 넘어갈듯이 개구호흡을 하는데..진짜 오늘밤 넘기기 힘들거 같아보여서 울면서 새벽내내 옆자리 지키다가 거의 밤새고 출근했어요ㅠ...젖먹던 힘을 쥐어짜면서 버틴건지 버티지 못할거같던 밤을 보내고 아침에도 힘들게 호흡하며 살아있더라구요.약이랑 진통제 열심히 먹이고 이틀내내 개구호흡하면서 누워만 있던애가 3일지나니 개구호흡은 없어지고 호흡은 좀 빠르지만 눈동자가 제대로 돌아온거 보고 살았다 싶었어요. 지금은 약먹고 병원내원 다닌지 일주일정도 됐는데 피가 안통해서 보라색이였던 뒷다리 젤리도 분홍색으로 거의 다 돌아왔네요ㅎㅎ아직 뛰거나 원만하게 걷진 못해도 내 옆에 살아있다는게 너무 고마워요ㅜㅠ

저는 5살되어가는 외동묘 집사인데 사망원인
영상 보니 피검사를 정기적으로 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살이좀쪘으면 하는 바램도 있지만 쌤이 관절엔
날씬한게 좋다고 댓달아주신것에 위안삼고
입이 짧으신 냥이려니 하고 마음 내려놓고
있습니다.
헌데 영상들보면 오동통한 냥이들보면 부러운건
어쩔수없다는..엄마의마음이랄까😁🤣🤣
오늘도 알아두면 좋은 영상 넘나리 감사드립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선생님😀😀 저번에 캣휠에 대해서 질문드린적이 있는데요!! 아직 관절에는 크게 이상이 없는 7살 냥냥이를 키우고 있는데 캣타워(집에 있음)를 하나 더 장만하는게 좋을까요? 캣휠을 새로 장만하는게 좋을까요? 뭔가 수의사 선생님들은 캣휠을 안쓰시는 것 같고 관절에도 크게 도움이 될지 안될지 몰라서 아이 건강을 위해 뭘 사줘야 할지 계속 고민이 되네용ㅜ

고양이도 암컷이 수컷보다 오래사는군용
사람이랑 똑같아서 신기하네요

4년째 길거리 연이 닿아 딸래미를 하나 기르고 있어요. 아직 건강해보이지만 이 영상을 계기로 더 경각심을 가지게 됐습니다.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한테 매일 건강챙기라고 하지만 나랑 내 반려묘한텐 부끄러웠던 게 생각나서 스스로 우습네요. 근래에 빨리 병원에 가야겠어요... 고품질의 영상 감사합니다. 의료쪽 전공중인데 미국수의사 님의 태도가 많은 귀감이 되서 또 감사인사드려요. 미국 수의사님도 부디 오래 건강하시길!

얘들아 아프지 말고 오래 살자...ㅠㅜ

심장병 유전도 너무 슬퍼요 우리 첫째도 진행 빠른 심장병으로 투병6개월만에 떠났어요

2016년에 경기도 시골동네에서 구조해 키우던 길냥이가 지금 병원에 입원 중입니다. 집에서 밥도 안 먹고 물도 잘 안 마시다가 엇그제 병원에 데려갔더니 신장수치가 엄청 나쁘다고 알려주셨네요.
여태 잘먹고 잘싸고하니 별문제 없다고 느꼈는데 어제도 출근전에 잘있나 보러갔더니 조금만 더 늦게 데려왔어도 죽을뻔했다고 하셨습니다. 이따가 해뜨면 또 가서 검사진행하고 상태 봐야겠네요... 미리 알았어야했는데 군더더기 없이 알아듣기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끼 한번은 보고 싶어서 아직까지도 중성화 안시켰는데... 이번에 잘 회복되면 심각하게 중성화수술도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우리 돼지 요도계 질환 ㅜㅜ 내일 초음파 찍으러 가는데 피검도 같이 해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근데 영어 발음 너무 좋네요 ㅠ.ㅠ

지금도 충분히 버려진 동물도 많아서 이제 더 이상 동물을 사는 행위는 안하고 싶습니다.
품종묘 태그(스핑크스 먼치킨을 밤비노라고 하나봅니다)를 대대적으로 다는 친구를 보면 씁쓸하긴 하네요...
지금은 복막염약이 그래도 효과가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경험해보니 피말리는 일인 것 같습니다.
생로병사야 어쩔 수 없다지만 눈 앞에서 그 좋아하던 밥을 토하는 것보면 차라리 내가 아픈 것이라도 대신해주고 싶었는데...
지금도 투병을 하거나 관리를 해야하는 많은 반려동물 집사님들!
먼저 집사님들이 건강해야 오래오래 아이들 케어할 수 있으니 모두들 건강하세요!
중성화는 인간의 이기심을 외치는 무택임 앵무새들은 꼭 봤으면 좋겠네요!

오늘 영상에서 발견한 오타랑 오기를 보면서...아..클샘 바쁜 와중에 무리 중이시구나....

선생님♥
저는 15세이상 여섯 페르시안과
살고 있어요.
올해부터는 눈가에 눈꼽이 끼기 시작하네요.
제아이들의 노화는 눈부터 오나봅니다ㅠㅜ

10살 고양이 2마리와 6살 대형견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10살 고양이 아이들이 첫째는 건식복막염(2020년 10월 진단, 3일전 재발치료시작), 둘째는 만성신부전(2019년 2월진단)이에요.
미국수의사님이 말씀하신 사망원인에 저희아이들이 앓고 있는 질병들이 포함되어 있단 사실이 너무 슬프네요. ㅠㅠ
하지만 이것들도 보조제나 치료약, 식이조절을 꾸준히 한다면 아이들이 잘 이겨내 줄것이라 믿어요~
아직 복막염 치료에 대한 연구는 부족하고, 3일전 혈검상 재발의심으로 다시 치료를 시작하였지만...
언젠가는 복막염도 더이상 99%의 취사율이라는 말을 듣는 질병이 아니게 되는 날이 오겠죠???

동물 건강검진 하려고 하면 이것저것 너무 많아서 어디까지 검사해야하고 이런 기준을 모르겠다라구요ㅠ 혹시 나이별 건강검진 여기까지
하면 된다 이런거 영상 올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ㅠ

선생님 선생님 덕분에 고양이 멍청이인 제가 배워갑니다..❤️ 뇌섹녀 슨생님❤️ 들숨에 재력 날숨에 건강 가져가세요❤️

다행이네요 정성화수술 시키면서 남편이 같은남자로서 너무 가슴이 아프다고 망설이는거 제가 결단을 내려서 했거든요
울냥이 오래오래 건강하게 같이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1:56 와.. 울집고양이 한마리가 5위로 오락가락햇었음. 그 전날까지도 전혀 그런거 몰랐음.
화장실은 자주가는데 자주왜가지.. 하는 생각은 했었는데 그땐 초보집사였었고..
다음날 일어나서 그냥 출근했으면 큰일날뻔했었죠. 얘가 제옆에서 항상자는데 저 일어나면 같이 일어나서 돌아다니느데 이놈이 내가 나갈때까지 누워서 안나오길래
이상해서 털 살짝 뽑는 시늉하면 간지러워서 항상 그루밍을 하는데 반응이없었음.
왜그래~ 하면서 만져보니 배가 진짜 빵빵 해져이썽ㅆ음. 일단 늦엇으니 집ㅈ근처라 출근도장먼저 찍고 바로 집으로와서 병원데려 갔네요.
병원비 40만 정도 나왔었음ㅋㅋ 병명은 요로슬러지? 결석은 아니었고 요도가 슬러지에 막혀서 소변을 못봤었음.. 큰일날뻔했는데 이거 겪고 난뒤에 길고양이들은
장난아니겠다 싶더라구요. 그리구 항문낭염증 터져서 한번 더 갔었는데 걍 약발르고 가라더라구요.
2일뒤에 말끔하게 낫고 털 다시 자라던데 이것도 신기했음.
다른한마리는 어릴때 고무줄 쳐먹고 변비걸려서 똥못싸서 병원감ㅋㅋ 이거말곤 아직 튼튼하네요 10년넘게
그래서 인지 10년넘게 아직도 녀석들 배 만져보면서 항상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프사 친구 초코밀크는 초코는 급성심근비대증, 밀크는 만성신장질환...ㅠㅠ 초코는 검진때도 이상없었고 급성이라 혈전이 혈관을 막아 하루만에 무지개다리건넜고 ㅠㅠ 밀크는 어릴때부터 신장기능이 30%였다는 알고 있었지만 병원에서 그래도 기능만 봤을때는 오래 산거라고 위로하시는데 밀크가 고생을 많이하고 가서 맘에 걸림..ㅠㅠ

이 영상을 보고 조만간 꼭 피검사를 하러 병원에 가야겠다고 다짐했어요 ㅠㅠ

그럼 혹시 각각의 병들을 예방할 수 있는 병은 어떻게 예방하면 좋을지에 대한 영상 올려 주실수 있을까요?

고양이 크레아티닌 수치를...소변검사로 알아보는 방법이 있을까요? 중성화 수술 이후. 병원에 트라우마가 생겨서. 병원에서 피검사를 못할 것 같아요.

무조건 아프지 말자 냥이들아...

후반부에 수컷의 수명이 암컷보다 짧다고 나오는 부분에 inequality sign 거꾸로 되어있습니다!

썸넬보고 범백. 복막염 외치면서 들어왔습니다 실은 고양이 키워본적 없는 고알못이에요

Pericardial Hernia는 수술도중에도 사망할수 있다는데, 그냥 수술없이 좀 약하게 살수도 있을까요 아니면 수술을 해야하나요? 너무 걱정됩니다.

저희집 냥이 4월되면 2살되는 중성화 된 수컷 냥이인데요
어릴때부터 간혹 놀때 헥헥 거리며 호흡 곤란이 있었는데
이번달부터 4일에 한번씩 그냥 있다가도 호흡곤란이 와서
(작년부터 호흡곤란올때마다 달력에 체크해놨어요 날짜/횟수/상황)
혹시나 병원 갔더니 알러지성 천식 이래요ㅜㅜㅜ 심하다네요ㅠㅠㅠㅠㅠㅠ
나이에 비해 빨리왔지만 고양이들이 너무나 흔하게 걸리는 거라네요...
어린 나이에 벌써 아프다니 마음이 쓰여요ㅠㅠㅠㅠㅠㅠ
호흡곤란 왔을 때 제가 따로 해줄 수 있는게 없는 것도 안타깝구요...
병원을 여러군데가도 딱히 완치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말을 못들었어요ㅠㅠㅠㅠ
좀 더 심해지면 그때 다른 약을 쓴다고만 하시고ㅠㅠㅠㅠ
미국수의사님!
혹시 완치에 가까워 지는 방법이 있을까요?
한국과 미국의 치료법이 다를 수 있으니까..ㅜㅜ
아침저녁으로 일주일동안 알약 먹여야한대서 3일째 먹이는 중인데
고양이도 저도 알약하나로도 힘드네요 ㅜㅜㅜ...
(단순히 먹이는게 힘들다기 보다 앞으로가 걱정이 되서ㅜㅜ)
앞으로 케어 잘해서 30년 더 같이 살고 싶은데
동물 키우는거 사랑만 있으면 안돼고
정말 시간과 돈, 부지런함 다 있어야하는듯해요...

고양이 키우는 로망은 관두고 고양이 카페나 가야겠어요😞

이번에 종양 때문에 큰 병우ㅝㄴ으로 가게되서 검사하다가 심장 잡음이 들려서 초음파 검사해봤더니 선천적심장병도 발견됐어요 다행히 일찍(?) 발견된 편이라 정기검진만 잘하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ㅜㅜ 여러분 애기들 정기검진과 청진검사는 꼭 필수로 하세요 ㅠㅠ

개와 고양이가 품종 별로 잘 걸리는 유전병 이라는 것이 있을까요? 자연발생종ㆍ인위적으로 만들어진 품종으로 나눈다면 어느쪽 수명이 길고 짧고 유전병에 더 취약할까요?

선생님...ㅜㅜ 어쩌다보니 아기 고양이를 줍게되어 키우고 있는데요...지금 3주도 안된 애기가 폐렴일것 같은데 너무 작아서 폐가 안찍힌다네요...만약 폐렴에 걸리면 치사율이 얼마나 되나요...?

언니 눈이 고양이 닮았어요~

혹시 심장사상충은 무슨질환인가요 그리고 예방법은 없는건가요 고양이도 잘걸린나요 개가 많이 걸리는 질환이라고 들었습니다

멍뭉이도 아파두 티안낸데...자기아프면 버림받을까바...너무슬프다 사람가족은 내가 코하다가 기침만해도 엄마가 뭔일잇나 걱정해주고그런데...나는 동물친구 지금환경이나 일을해서 돌봐주지도못해서 못기르지만 말은안통해도 아픈거를 표현이라두해주면 알수있는데 그렇지두않고대화도안되다보니 아픈거알구 참고 나중에알면 심장이 많이아플꺼같아...
한국속담인지모르겠는데 울지않는애기는 젖도안준다구하더라 멍뭉이친구들은 본능인데참지않고 아프다구 표현할수있는부분이라두알수있었으면좋겠어....아파두버림받을까바
티도못내는애기멍뭉이들보면 마음찢어질듯...그런증세같은거나 좀알려주면좋겠어 수의사쌤...미리배워둬야지 나중에 내아이 가족증세보이면 24시간 동물병원이라두데려가서 파악하구 치료해주게......

ㄱㅎㄷ라는 평소 제가 보던 유튜버가 강아지를 업체에 파양했다는데요.. 업체파양이랑 일반인 파양이 어떻게 다른지 궁금해요! 더불어 ㄲㅈ라는 유튜버의 강아지들이 예전에 폐렴이 걸렸었는데 흡연자와 같이 사는 강아지들은 폐렴걸릴 확률이 높은가요? 예방수칙은 뭘까요? 요즘 핫해서 궁금해졌어요!

우리 첫째냥 비만 뚱냥 ,우리 둘째냥 방광염 ㅠㅠㅠㅠ

고양이 구내염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제가 키우는 고양이 중에 구내염 때문에 고생하는 아이가 있는데 정말 불치병인지 방법이 없는지 답답합니다.
현재 8살이고 약 1살 때 발병하였어요.
일 년에 두 번씩 스케일링 해주고 항생제 먹이고 좋다는 영양제 찾아서 먹이고 효과 있다는 치약이며 구강 스프레이... 안해본 것이 없어요. 그래도 소용이 없더라구요.
결국 1년 전에 어금니 전발치 해주었는데 처음 한 두 달은 약 안 먹고도 괜찮았어요.
그런데 재발해서 또 항생제를 먹일 수 밖에 없게 되었고 이제 내성이 생겨서 약 먹어도 아파해요.
약 종류를 바꾸니 안 맞는지 설사, 구토.....
정말 죽어야 이 고통이 끝나는 걸까요?

수의사님 영상 잘 봤습니다^^혹시 신장질환에 높은단백질을 제한하는게 좋을까요?(이건 집사님들사이에서도 냥설이냐 아니냐가 말이 많은 궁금증...)
저희 아가는 오줌 크기가 성인 주먹보다도 큰 편인데 오줌크기가 고양이 건강과 연결되는 부분이 있을까용....(갯수는 늘 비슷합니당..)
시간 괜찮으시면 답변부탁드립니당 ㅠ!

길냥이 평균수명 3~4년 집냥이는 평균적으로 15~17년살고 노르웨이 숲, 랙돌, 코리안 숏,아메리캉 컬 종류의 고양이들은 20년까지 삽니다.
길냥이와 집냥이 수명은 5배가량 차이납니다.

보면 볼수록 빵꾸똥꾸 닮으신거 같네여 ㅎㅎ

반려묘르신,,이
만성신부전을진단받았어요ㅜ
14살이구,.
크레아틴수치4.1
번수치는48나왔어요ᆢ
병원에서는나이도있고ㅠ6개월에서1년정도더살수있을거라고하시는데ᆢ
관리를열심히잘하면ᆢ얼마나더함께할수있을까요ㅠ?

고양이가 강아지보다 병원비 훨씬 많이 드는 이유가 있구나...
고양이 ㄹㅇ 유리몸이넹..

차우차우 도 알려주떼용

대부분의 죽음이 안락사라니... 너무 슬퍼요.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이 2위라니 놀랍습니다😳... 인간이라서 미안하다 냥이들 ㅜㅜ

제가 알기로 저두 겪은 일이지만....고양이가 변백에 걸리면 아주 크게 의험한거 아니에요??

1위3위를 다 가지고 있는 우리 고양이ㅠㅠ

숫컷 암컷 수명 비교에서 부등호 표시가 반대로 되어 있네요.

제 생각엔 동물용 사료를 주지 않고 사람이 먹는 음식을 주면 시름시름 앓다가 죽더군요. 개나 고양이 모두 마찬가지 아닌가 싶습니다. 개와 고양이 여러마리 보내본 경험 입니다

냥이를 키운다면 꼭 봐야하는 영상이네요 ! ☆ 중년이상 되면 매년 피검사해주고 / 살이 빠지고 식욕이 없어지고 잠이 많아지면 혹시 암인지 검사해보러 가기 ☆

고양이는 돌연사도 꽤 잇다고 하더라구여 ㅜㅜ 어린 아가들이 복막염이나 큰 질병으로 일찍 죽는건 정말 마음 아파여 특히나 길에 사는 아가들은 범백도 무섭고,, 즤 집에 키우는 아가는 올해 15살이 됬습니다, 크는 동안 피부병으로 처음 병원 가보고 중성화때 두번, 토가 잦아서 세번 간거 말곤 병원을 안가고 컷어여 이제 나이가 많아져서 건강검진을 꼭 챙겨야겟죠 아기때부터 물도 엄청 잘먹고 건강하게 자라줘서 저는 정말 엎드려 절이라도 하고 싶어여 울애기한테 ㅎㅎ 나이가 많아지니 밥을 잘 안먹고 사료도 안맞는게 많아서 살이 빠지고 너무 말라서 무섭더라구여 작년부터 한 일년간 ㅜㅜ,, 최근에 생연어를 구워서 먹여봤는데 애기가 어찌나 잘먹는지 진작에 안해준걸 자책햇어여 고작 일주일 새에도 살짝 살이 오른거 같아서 느무느무 기쁘네여 잘먹어서 힘도 나니까 스크래쳐가 날아가도록 득득 긁어여 맞는 사료를 찾을 동안 당분간은 연어랑 오징어( 오징어는 애기때부터 무진장 좋아햇어여) 새우랑 홍합을 조금씩 구워 먹여보려구여 냥인데도 비린건 질색이고 즤애기는 젖은것도 안먹어서 몽땅 구워야 할거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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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고양이 두마리가 며칠 터울로 허연 토를 하고 죽기 전 구르고 난리를 피우다 뻣뻣하게 죽어 있었다던데 이유가 뭘까요?
사람 먹는 게맛살을 먹여서 그런가 하더군요.

오.. 중성화 수컷이 암컷보다 오래산다는건 신기하네요.. 인간도 중성화 하면 오래 살려나..하는 별 이상한 궁금증이ㅋㅋ

?아!
내분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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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불명인 경우가 꽤 많네요. 안락사와 치료 중 무엇이 고양이를 위한 일일지 고민해야 할 때도 있겠지만, 안락사를 너무 쉽게 결정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땅콩과 맞바꾼 수명..........

누나 사랑해요

1위가 사고사라....그...그래서 우리팀 유미가 자꾸 나가서 죽는구나.....유미야 돌아와!!!!!

고양이 중성화에 대해서도 선생님의 더 심화된 의견이 궁금합니다. 평소에 다른사람들과달리 중성화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강했었는데요. 모든이유가 저를 납득시키지 못했습니다. 항상가는 동물병원에서 중성화를 하지못한암컷고양이가 자궁에 질병이 생길확률이 높다던데, 실제로 중성화하지 못한 고양이가 그런이유로 죽은 경우가 많냐고 물어봤더니 의사가 다 중성화한 경우만 봐서 모른다고 하더군요. 저는 여자입니다만 생리 하기 힘들고 미래에 자궁에 질환이 생겼다한다하더라도 미리 자궁을 없애고 싶진 않고 저는 제 고양이를 사랑하기 때문에 자연적인 모습으로 살게끔 해주고싶어서요.

우리냥이 곰팡이성 바이러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