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00 Subs THANK YOU! : Q&A with Nonna + Silver Play Button Unboxing [Milanonna]
소스 코드
- 게시일 2020. 01. 06.
- Ciao~Amici~! Its Nonna.
Finally, we’ve reached 200,000 subscribers!
Thanks a lot, my Amici.
Someone told me
“Subscribers are friends who even set the notification on to come and meet me”
It means that they are special friends who even use time and mind just for me.
After realizing that, I came to appreciate the love of 200 thousand Amici much more than before.
So I decided to flim Q&A video to return for your devoted love.
Before starting video, I apologize I couldn’t reply to all of your heartfelt questions.
I promise I’ll reply to the rest of one next time!
I would like to see you more often as well as keep having a lot of talks on this channel, Milanonna.
Please think of this channel as cozy room where grandma is always waiting for you.
I’ll keep finding what you want and making inspirational videos.
Anyway, Happy New Year my Amici and I hope this year will be a wonderful year for all of you!
Ciao Amici!
Make sure to subscribe and like this channel!
#Milanonna #QnA #Silverplaybutton
01:12 Q1. 패션 기본템
Closet essentials every person should own
02:40 Q2. 애착을 가지는 브랜드
What's your favorite fashion brand?
03:57 Q3. 한국 여성의 패션감각
Opinions about Korean women's fashion style
05:17 Q4. 유학을 가게 된 계기
What made you decide to study abroad?
07:09 Q5. 이탈리아어 공부 방법
How did you study Italian?
07:43 Q6. 이탈리아에서 받은 문화충격
Culture shock in Italy
09:18 Q7. 패션 거장들과의 일화
Episodes with fashion legends
10:52 Q8. 직업과 출산, 육아를 병행한 방법
How did you balance a career and motherhood?
11:49 Q9. 워킹맘에게 한 마디
Life tips for Working Mom
13:01 Q10. 새로운 시작을 할 때 두려움을 이겨내는 방법
How did you overcome fear when you start something new?
13:47 Q11. 젊었을 때 하지 못해 후회되는 것
Biggest regret never doing in life
14:48 Q12.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일
Most influential things in life
18:57 Q13. 인간관계를 맺는 법
Tips on how to make a healthy relationship
20:50 Q14. 스트레스 극복하는 방법
How to overcome stress or gloomy feelings
22:14 Q15. 부모님과의 이별
How to prepare for separation with parents
23:59 Q16. 첫사랑
Who was your first love?
25:22 Q17. 절판된 책
May I ask you for republishing your out-of-print book?
25:30 Q18. 인상깊었던 댓글
Most impressing comments you saw
26:04 Q19. 새해 계획
What's your plan for the incoming year?
28:28 쿠키 영상
Bonus video
밀라논나 Milanonna. I like this little cute note, that's sweet for people don't know Korean. Like your wisdom my lady, your videos gona rock the world, including in the western world!!!
Congratulations ,sincerely.
Congratulations, Nonna!! You are like my mom's soul sister, so I am drawn to you naturally. I wish to be like you (and my mom) one day....From BKK with love❤️
이탈리아에서 모델리스타로 일하고 있는 한국인 청년입니다. 혹 시간이 되신다면 밀라노에서 티타임이라도 가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논나님처럼 나이들고 싶네요.
여유있는 모습 , 연륜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의 상황을 받아들이라는 말씀 기억할께요.
귀한 말씀 머리속에 마음속에 새기겠습니다~
이런 어른이 너무 필요했어요. 감사합니다
맨날 이 소리; 대단한 어르신은 늘 있었는데
@@user-ox5pr1fi1v 댓글 쓰신 분께서 어떤 삶을 살고 계셨는지는 우리는 모르는 일이잖아요, 좋은 어른을 만나기 어려우셨을 수 있고... 혹은 그런 어른이 계셔도 상호작용할 수 있는 기회는 자주 오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니까요. 그러다 처음으로 도움을 받은 어른이 밀라논나님이실 수도 있지 않을까요? 🙂
@@user-xh6qf5be5t 그런 맥락일 수도 있겠긴 하네요
제발 뭣도 모르고 댓글달지 맙시다 사람들의 사정이란 저희가 알 수 없는거니까요
@@user-ox5pr1fi1v 글게요 ㅋㅋ거리에 폐지줍는 길비키라고 할매나 대들디말라고 잔소리하는 자기 친할배는 지 기분나쁘니까 꼰대 같아보이고 유튜브에서 럭셔리하게 듣기좋은말만 말하는 할머니들은 어른 이라고하죠 ㅋㅋㅋㅋ 요새 인터넷에 나이만먹었다고 어른이 아니니 어쩌고 란소리가 유행하는는거 같던데 어르신들이 문제가아니고 10대20대 정신상태가 정신병자들이 너무많음
진짜 인간 명품....
인간명품 ㅠ
정말로요 지날 갈 수록 깊어지는 사람이라는 말이 너무 어울리시는 분이세요
그러네요. , 딱 맞는 사자성어
댓글 보고 감동받았다가 프사 보고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ㅠㅋㅋㅋㅋㅋㅋ
깊은 명상과 기도, 인생을 명품으로 살아가고 계시네요. 인간관계에도 기한이 있다,. 그렇네요. 진작 알았으면 힘들어 하지 않고 살았을텐데.. 감사합니다.
논나님 현직 교사입니다. 교사생활하면서 정말 아이들 위해서 따뜻한 가치, 세상을 바로 보는 눈을 가르쳐주기 위해서 많은 노력 을 나름대로 하고 있습니다. 이제 교직에 들어온지도 8년차인데..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하게 했던 것 같아요. 누가 초등선생들 하는일도 없이 월급 받아간다. 라는 말들을 때마다 대응할 힘도 없었는데. 논나니께서 '선생님들이 얼마나 중요해요.' 할 때 정말 큰 힘을 얻었습니다. ㅠㅠ.. 저는 제 일이 너무 좋아요. 돈 때문이라면 다른 직업을 택했겠죠. 제가 세상을 바꾸는 위인은 될 수 없지만, 아이들 마음에 세상을 조금씩 변화시킬 씨앗을 심어준다는 마음으로 일합니다. 세상 모든 유초중고 선생님들 모두 존경하고 오늘도 고생많으셨어요! ♡ 그리고 논나님 감사합니다!
선생님 우리 동생들 아이들 항상 잘 돌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만큼 위대한 직업은 없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제 대학교 은사님이 선생님 큰 아드님이었어요. 강의중에 수술얘기도 하셨었구, 선생님 하신 일 자랑(?)도 하셨었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멋있으세요!
부럽읍니다.집안살림 너무간결하고.좀 버려야겠네요.
아드님도 교수님이시군요^^
혹시 어느과목 가르치시는지요~ 궁금ㅎㅎ
빛사랑 ㅎㅎ혹시 모르니 저만 알고 있을게요. 헷
@@user-em2go8rx5t 아앗~~ 궁금해요>< 수능십일전 아프셨다니 ..더욱귀한아드님 잘장성해계시는군요..^^
전공이라도 궁금해요~~~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요 ~~
지금의 논나님의 모습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것이 아니네요 ~~
글고, 산은 넘고 강은 건너라 " 라는 말씀과 큰 아드님의 대수술과 삼풍배화점의 붕괴 ~~~ ㅠㅠ
암튼, 정말로 나를 돌아보고
오늘도 힘차게 살아갈수 잇는 에너지를 주셔서,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
열심히 살아간 사람 특징: 과거로 돌아가기 싫어함
그렇기도 하지만 즐겁고 행복한 기억이 있어야 나올 수 있는 답 같습니다.
열심히 살았어도 행복한 기억이 없으면 후회와 아쉬움이 남을 겁니다.
정말 쉽지 않은 대답 같습니다.
후회가 있는 사람들이라면 과거로 돌아가고싶기 마련일텐데
정확히는 열심히 살아서 지금이 매우 행복한 상태인 경우에 과거로 돌아가기 싫어하는거지
그때 그 개고생을 또 하기 싫어서 돌아가기 싫으
감성 적당히 팔아라
큐엔에이 답변 한줄한줄이 무게감있고 인생이 완전 드라마 그 자체네요 무슨 영화보는거같아요
현시대 여성으로서 그 옛날 차별적인 시대에서 논나님이 꿈을 계획하고 그걸 실현을 하시는데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가늠할수가 없네요 존경심이 절로 듭니다. 너무 멋있습니다
jin freaks 우와 정말 논나님 스토리가 영화로 제작되면 너무 멋질 것 같아요
채널이 많이 많이 더 유명해져서 유명한 감독께서 보고 제작 해주심 좋겠어요
페미니스트들이 이 영상을 꼭 봤으면 좋겠네요
밀라논나 로 브랜드하나런칭하시면‥
심플 쿨 이지 노인들도쉽고 멋스럽게
멋스런 시니어들이되게
찬성합니다!!!
논나님.. 지금 제 상황에서.. 평온을 구하는 기도가.. 너무나 와 닿았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무섭고 두렵습니다..
전 43세, 중1아들이 있는 엄마입니다..35세에 조기폐경이오고 2년전 골다공증진단받고..그무렵 접질린 발목으로 인해 지금은 잘 걷지도 못하는..불안과 우울증에 하루하루 버티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논나님의 말씀에 잠시나마 큰 위안을 얻었지만,, 다시금 제상황이 두렵고 무섭습니다.. 거동이 불편한 제가..한창 커나가는 아들..휴직하고 절 돌보고 있는 남편..빚은 늘어가고.. 전신의 관절들은 다 약해지고.. 가족들은 모두 제 걱정에.. 부모님께 너무 큰 불효를.. 이렇게 사느니 영원히 잠들고 싶다는 생각에.. 하루하루 너무 힘이 듭니다.. 논나님의 기도를 저도 실천해보려하는데.. 그래도 왠지 자신이 없습니다ㅜㅜ 잠시만이라도 저에게 평온의 마음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일면식 없지만 !
최근 제 친구가 가족을 잃었습니다. ( 비록 저의 직접경험이 아니라 그 심정이 어떤 것인지 깊이 알지 못합니다. )
그 친구는 아무리 그 가족이 미웠어도 살아만 있어 줬으면 하고 강하게 바랬습니다.
미영님도 미영님의 존재자체로 힘이되고 반가운 사람일 수 있습니다. 부디 스스로를 귀하게 여기시고 가족에게 사랑을 나눠주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eduardopedro9657 감사합니다ㅜㅜ
@@user-dq4gj7yh8v 가족이 극단적 선택으로 스스로 목숨을 거둔 경우를 봤어요.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몇십년간 트라우마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남은 사람들 마음에 평생 남아요. 아들도, 남편분도 간절하게 미영님이 살아계시기를 바랄 거예요. 힘든 삶도 언젠가 반드시 빛을 본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시길 바라요.
@@user-mn1sh8tq7y 감사합니다ㅜㅜ
멀리서잠시나마행복하게사시길기도합니다 응원해요
이분처럼 품격있게 나이들고 싶다.
사랑을 제가 받아가는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쉽지 않다는게 슬프네요
인간관계에도 유효기간이 있구나...
친구가 나를 배신했을 때 스스로를 괴롭히지 말라... 멋진 말 감사합니다 😭
불교용어로 시절인연이라고하죠
인연이 모엿다흩어지는때가있다라고요
저도 그말듣고 울컥해서 ㅠㅜ 좀 감동먹었어요
친구관계에 대해서
많이 깨닫게 되였어요
친구라고도 생각치 마세요
人间関係也 有効期间 有了
佛教用語
“時節因緣” 表現
人生 真的 多多学習
유효기간이 끝난 사람이나 음식은 버려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으아 다들 보고 울었다길래 뭐지... 하고 봤는데 울면서 끝났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너무 힐링됐어요.
자서전???
나만 우는게 아녓군아 ..ㅜㅋ
와 저두요,, 특히 아~~주 나쁜 예를 딸이 성폭행 당했을때 그걸 치유해 줄 수 있는 건 아버지란 말에 울컥 ㅠㅠ 성폭행 당한 적 없지만 너무 울컥하는 말이었어요..
대접은 남이 해줘야 받는거지 자기가 해달라고 하는게 아니다 이걸 모르는 사람들이 한국 사회에는 너무 많은데..
XX 동감합니다 상대에게 바라는게 넘어서면 인간관계 오래 못가요..
내면이 가득 차셨는데 한없이 겸손하시고 사랑이 가득하신 분. 논나님처럼 단단한 사람이 되고 싶어집니다. 단단해지시기까지 힘들고 혼자 견뎌내야 했던 시간들이 참 많으셨겠죠? 귀감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가슴 촉촉히 공감입니다 ~
존경 합니다~
얼마나 많은시간 동안
스스로 자기 내면을 다듬으셨을까
얼마나 홀로 외로우셨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 보는 내내 계속 눈물이 나왔어요.
저도 모르게ㅠㅠ
저도 제마음을 조금 더 알아주고 보듬어줘야겠어요. 밀라논라 할머니❤️ 감사합니다...
꿈이 ㅜ ㅜ
그 내면을 읽으실 수 있는 꿈이님 좋은 분이시군요
삼풍!! 피아노렛슨을끝내고 정리하는중 티브에서 자막이~~ 38살의 동생이 아들과 변을당했어요 살아있는사람은 이렇게65세가 대었네요~ 아직슬픕니다~~
아ᆢ ᆢ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ㅠㅠ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 위로 드리고 싶어요
더 좋은 곳에서 다시 살아계실거예요 또 다시 만나 실 거예요 ~~ 힘내시고 슬픔보다 큰 믿음으로 잘 견뎌내시길 요 🙏
그당시큰충격에 삶이 힘드셨겠어요. 저도슬퍼지네요. 힘내세요.인생은 그누구도 영원하지않잖아요..좀더 빨리가셨다고 마음다지세요. 불의의사고라서 넘 안돼셨지만요.힘내세요~~
밀라논나님 저도 60대에요. 전 75학번이에요~ 논나님과 같은 대학교요~ 말씀중에 "내가 왜 에너지를 쓰며 나를 지옥으로 만들지? 배신해도 아까워하지 마세요" 너무 너무 공감합니다. 친구도 유효기간이 있으니 끝나면 폐기하자... 정말 맞는 말씀이세요. 그리고 화가나면 운동화신고 나가서 걸을게요. 껄껄하지말고 징징거리지말자! 그리구...실버버튼 축하합니다. 그라찌에 밀레...저도 이탈리아에 살고있어요. 아미카~
반갑네요
전 78학번인데 시카고에서 살고있고
친구가 Florence 에 살고있어 2/1에 보러가요
혹시 근처에 살면 같은 어미치로 공감도 있고 만나보고 싶네요.
아 그러세요? 2월 1일에 오시나요? 저는 프렌체(플로렌스)에서 두시간 남쪽으로 떨어져있는 뻬루쟈에 살고있어요. 아시시가 있는 지역이죠. 제 채널에 들어오셔서 인사 남겨주시면 저와 연락이 될 수 있겠네요. 여기에 답글 남기시면 제가 못볼 수도 있어서요. 플로렌스에 계실때 연락이 되어서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어머 두분 만나시면 너무 좋겠네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치아오~
선배님들 너무 멋있으세요 저도 멋진 이화인이 되고 싶어요!!
와....명언 "젊은 사람들과 어울리려면 품어야 한다. 대접 받으려하면 친해질 수 없다. 대접은 남이 해줘야 받는 것이다"💓💓
젊었을 때 하지 못해서 후회되는 것이란 질문에 없습니다라는 대답이 정말 멋있어요. 저도 논나님처럼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면을채우자
겸손하자
나만의색깔
젊은이를 많이품어주자
명언같은강의 삶의지혜
그어떤대학의 강의보다도
유익한삶의모습 많이배웁니다
진정한 대한민국의 존경할수있는
어른입니다
늘 응원합니다
35세 청년입니다
초반에는 별 생각없이 시청하다가
후반부 갈수록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그 평온을 구해보며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
힘내세요!
ㅜㅜㅜㅜㅜ
눈물나는 1인 추가요....ㅜㅜ
저도.. 왜 뭉클하고 눈물이 나는 걸까요
30분이 이렇게 빨리 갈 수 있을까
10초 빨리감기 안한 거의 유일한 영상..
맞아요 말씀하시는 게 흡입력 있어요 집중하게 되네요
이따금씩 다시 봐도 따뜻한 할머니 같아요. 논나가 쓰신 책 소중히 안고 다녀요. 세상에서 아무리 힘들어도 논나가 했던 말들이 다 약이 되네요. 소중한 영상들 다시 또 잘봤습니다. 💙
역시 하나하나 주저없이 대답해주시는 것 보니 연륜과 지혜가 묻어납니다~
정말 논나 할머니 최고예요~^^
이런 대화를 엄마랑 해 본적이 없어요.제 인생의 부족한 한 조각을 메꿔주시는 역할을 하시네요.
한편의 지혜가 담긴 책을 읽은듯한 느낌이에요,, 오래오랴 건강하시구 좋은영향 널리 퍼뜨려주세요💛 감사합니다!
13:56 제일 멋진 부분
우연히 유퀴즈 영상에서 인터뷰를 접하고 논나님 영상을 하나씩 보고있는데 점점 마음이 차분해지는 저를 발견하게 되네요. 논나님처럼 멋지고 진한 여운이 남는 사람으로 나이들어 가고 싶어요.
삼풍 무너질 때 바로 옆 독서실에서 공부중이었어요. 그 당시에 계셨다니...너무나 큰 트라우마로 남았을 거 같아요. 저 역시 그 사건이 디딤돌으로 남은 거 같습니다.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보다가 울었어요ㅠㅠ.... 저보다 훨씬 오래 세상을 살아보신 분이 해주시는 조언이라 더 가슴에 와닿는거 같아요...... 나중에 저도 논나님처럼 멋있는 어른이 되고 싶어요 지금도 성인이지만 아직 전 제가 철이 안들었다고 생각하거든요 ㅠㅠ 영상 너무너무 잘 봤습니다 유튜브 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는 할머니가 없는데, 밀라논나 할머니 영상을 볼 때마다 마치 친할머니처럼 깊은 따뜻함과 힐링을 받아요.
또 한편으로 디자이너로써 많은 열정과 영감도 얻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해주세요💕
난 왜 이제서야 논나의 아미치가 되었나•••
과거의 나 반성해ㅠㅠ
30대 남자 직장인이에요 서울가는 버스에서 방황하며 영상보는데 왤케 울컥하는지 너무 너무 멋지시고 좋은 말씀감사해요. 30분동안 참 좋은 사람과 대화한것처럼 힐링했어요 논나님 아프지마세요!!
저도 손주를 보고있는할머니 60대초반인데 어쩌면 all 멋져요 보면서 눈물이났어요 슬픈게아니라 힐링되는~제가 꿈꾸던 할머니 사랑해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모든것은 다 지나가요~후에 그 과정을 눈물 흘리며 보낸 자신이 대견한 순간이 올테니 힘내요.
'내 삶에서 가장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이 뭐였나' 생각해보라는 말씀 너무 멋져요👍
전 츄리닝..내복 ㅜㅜ
존경합니다 ❤️❤️❤️
오늘 당신이 나의 디딤돌이 되어주셨습니다.
감명 받았습니다.
논나님의 우튜브를 귀한게 봅니다
솔직하셔서 좋습니다.
저는 1977에 유학길에 올라 내내 미국에 살고있는 60대 중반인데 논나님을 보고 얘기를 들으면 기쁘고 힘을얻어요. 화이팅!!!
Heesun Sung 77년에 유학이라니 멋있으세요^^
전 2000년대에 유학을 했는데도 언어와 문화가 달라 힘든 일이 많았거든요
오늘따라 기나길었던 하루를 끝내고 침대에 누웠더니 눈물이 나더라구요. 자신이 한없이 못나보이고..세상이 너무 혹독한것 같아서 앞날이 까마득하고.
웃긴영상이라도 보려고 유투브를 켰더니 논나님 영상이 업로드되어 있네요. 선물처럼요.
우리 할머니가 살아계셨다면 친손녀에게 해줄것만 같은 따듯한 조언이 오늘따라 큰 위안이 됩니다.
논나님 말씀처럼 제가 선택한 길이니, 씩씩하게 앞으로 나아가야겠죠.
진심으로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 바래요.
힘내세요. 언젠가 훗날 그때 참 힘들었지 하면서 여유로움을 느낄때가 찾아올거에요.
삭막한시간속에서 잠시나마 여유로움을 느낄수있길 바랄게요
Li R 화이팅
너무너무너어무 공감되네요,,, 화이팅입니다,,! 같이힘내요~~
@@user-sv9ml4cv5g 공감합니다. 아무리 어려운 시간도, 푸시킨의 '삶'이라는 싯귀처럼 "...모든 것은 순간에, 모든 것은 지나가버리나, 지나가 버린 것은 또한 그리운 것이되리라."
아무리 힘든 일도 지나고보면 웃으며 회상할 수있는 날이 온답니다.
토닥토닥:)
교통사고로 내삶이 바뀌면서 좌절하며 살았는데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되네요 .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건강하세요~😍
걸림돌이.. 디딤돌이 될 수 있다는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삼풍이야기 듣는데..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저는 이십대 후반에 그날을 기억해요.. 또렷이... 살아계셔서 감사드립니다
진심 이 영상 하나가 책 한권의 가치가 있음
열심히 사는 사람 특징: 과거 후회안함, 지난일 다시 생각안함, 끊임없이 변화하려고 함
그 귀하신 경험들 공짜?로 받기가 죄송하네요 ^^ 은퇴를 언제할까 고민하는50대 입니다 정말이렇게 좋으신 어른이 계신다는게 다행입니다! 감사해요🤩🤩🤩
나이에 관계없이 내면이 강한분들을 보면
참 기분좋고 행복해져요
욕하시려고 하는거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현실적이에요
24:4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심스럽게 미친? 하는거 너무 웃겨욬ㅋㅋ쿠ㅜㅜㅜㅠㅠㅠㅠㅠ
논나님 아버지 얘기 해주실때 훌쩍거리다가ㅠ ㅁㅊ..?에서 눈물 쏙들어갔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나 우아하게 미친.....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빵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
제 유튜브라이프 역사에 가장 뜻깊게 본 30분이었습니다 논나님 감사해요
You are the Nonna I would like to have!! Thank you for the calm and nice vibes!
정말 기품이 넘치세요. 말씨와 단어 하나하나 아껴듣고 새겨듣고 있어요. 올해도 건강하시고 좋은 영상과 말씀 부탁드립니다❣
13:56 "없습니다." 에서 소름돋았어요...
소중하신 말씀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
간호사두바이/아부다비 와 저도 소름.. 후회로만 가득찬 내 자신이 초라해지네요 ㅠ
기분이 좋아지는 할머니 ~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여지껏 본 유튜브에서 본 qna 중 가장 인상 깊습니다~ qna 가 구독자에게 도움이 되는 적은 처음이네요
저두요.
너무 댓글이 많아 제 댓글은 안 보실 수도 있을거 같아요. 그래도 끄적여봅니다. 저희 엄마랑 같은 나이시고, 제가 태어나던 해에 유학을 떠나셨네요. 저는 11년전 미국에 유학을 와서 공부하다 결혼하고 아들셋을 낳고 작년에 박사학위를 받으니 만 40세가 되었네요. 논나님 인생이 담긴 Q&A를 듣다보니 제 40대의 삶과 그 이후의 삶도 용기내어 살 힘을 얻네요. 어린 아들 셋보며 공부마치느라 하루하루가 드라마였고 졸업후 다시 일터로 나갈 준비를 하며 두려움도 많거든요. 아내, 엄마, 커리어 여성으로써 멋지게 살아보고 싶네요. 진심어린 이야기들 정말 감사해요.
수많은 댓글들을 읽다가 눈에 띄어서..보실지 모르겠지만 대댓글을 남기고파서 남겨봅니다. 저는 작년에 결혼하고 임신하고 이제 올해부터 박사공부를 시작할 예정이에요. 저도 학위를 받으면 딱 만 40세가 될텐데! 아들 셋이라니 너무나 대단하십니다. 결혼, 육아, 공부를 병행하겠다는 엄청난 계획이 제 선택이긴 하지만 닥쳐올수록 부담감과 잘할 수 있을까 자신감이 떨어지고 있었는데 인생선배님의 댓글을 보고 용기를 얻습니다. 제가 유난스러운 선택을 한 건 아니라는 생각도 들어 위로도 얻었구요. 늘 행복하세요!
멋있으세요 응원합니다!!
진짜 이런 댓글 보면 여성들은 전혀 연약하지 않고 초싸이어인이란 생각이 듭니다. 워킹대디, 커리어 맨 이란 표현이 없는 것처럼 모든 여성ㅇㅣ 자기 직종에서 종사하는 게 당연해지고 여성과 남성의 가사분담이 더 분명해지며 성공한 여성상이 단순히 오피스 미인이라거나 희생적인 어머니가 아닌 자기 업적을 이룬 위대한 인간이 되는 날을 꿈꿔봅니다.
동영상도 감동인데, 그 댓글과 대댓글도 너무 힘이나네요. 저도 한국에서 일하다가 결혼하고 미국으로 유학와서 박사하고 있는데 아이가 생기지않아서 박사 잠시 접어두고 한국에서 시험관하고 있어요. 임신으로 연구도 중단된 상태라 점점 자신감이 낮아지고 있는 요즘이었어요. 막상 아이가 생긴다고 해도 남은 박사과정을 출산 육아와 함께 다 마칠수 있을까 늘 고민이었는데.. 저와 비슷한 길을 걸어가신 선배들이 이미 여기에 있으셔서 정말 힘이 납니다. 저도 40살에 박사 마칠 예정이라 이미 너무 늦은건 아닌가 조바심이 났는데.. 그런 생각 접어두고 앞을 보며 씩씩하게 나아가야 겠어요!!
축하드려요 ~~
아 너무 행복하고 충만하고 감사한 마음이 생겨서 이 영상을 몇번을 보나 모르겠어요💕💕
껄껄거리지말자
징징거리지말자
가슴에 콕 밖힙니다
마인드 자체가 진짜 건강하시다
11:49 너무 힐링됩니다. 고마워요 선생님 ㅜㅜㅜㅜ
Pretty is as pretty does❤️
여전히 순수하게, 멋지게 나이들어 가는 후배!!!! 정말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네. 너무 반가워요. 반포에서 큰아들 드라마 같은 수술 얘기 들었던 것이 마지막인것 같은데 벌써 25년은 흐른것 같네. 한번 보고 싶은데 연락이 되려는지?
밀라논나님같은 분이 우리나라에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제 소망입니다.
진짜 최고다~!!!❤❤
마음을 울리는 QnA 감사드립니다!!
최근 늘 힘들었는데 위로가 되었습니다 제가 글솜씨가 부족해서 다 표현은 못하지만..가슴이 먹먹한 따뜻한 위로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정말 유투브에 고맙게 생각하는 게 이런 채널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만들어준 거예요. 저는 항상 저의 20대만을 생각하고 오래 살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노년의 삶은 제 생각보다 훨씬 근사할 수 있다는 희망을 봤어요! 질문에 대한 답변 하나하나가 마음에 콕콕 박혀서 큰 위로가 됐습니다! 고맙습니다. Grazie mille 🙇♂️ 구독자 20만도 축하드려요!!
유튜부의 순기능...이런 값어치 있는 영상을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점
참 감사합니다...🙇♀️👍💕
가슴이 찡하고 눈물나네요 ㅜㅜ
영상보고 펑펑 울었어요.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논나할무니...그동안 영상도 좋았는데
오늘영상은 레전드....😍
heesun lim 논나가 할머니라는 뜻이에용
정말.. 오늘은 레전드입니다..
삼풍 사건 말씀하실 때 너무 맘이 아프네요..
인간관계에도 유효기간이 있다! ^^ 감사합니다.
길을 묻는 나그네..ㅎㅎ 너무 좋다 논나 선생님 사랑해요
큐앤에이가 이렇게 감동적인건 또 처음이에요... 왜 울컥할까요😭 유튜버 해주셔서 감사해요 밀라논나💕
한편의 에세이를 본 기분이에요. 이런 큐엔에이는 처음이에요!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논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너무멋있어요ㅠㅠㅠㅠ
정말 멋진 분이시네요. 이런분이 패션계에 계셨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연륜과 경륜으로 패션과 인생의 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 다른 질문에 대한 답변들이 결국은 모두 '나 자신'에 대해 알고 소중히 하는 것의 중요성을 말씀해주시는 것 같아서 정말 감동했어요. 존경하고 존경합니다!!!! ❤️
선생님의 애정담긴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힘이 되어 31살 딸 아이한테 이 동영상 보냈습니다^^
2020년 건강하셔서 좋은 영상과 말씀 부탁드려요♡
장교수님 !! 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정말 반갑습니다. 세월이 참 오래 되었는데 . . . . 당시 모습그대로 계시고 시간이 그동안 멈취있던것 같네요.대단하십니다. 교수님 항상 건강하시고 계속해서 유럽 의 패션 문화 등 널리 알려 주세요.저의 직원분 에게 패션 문화 교양 매너교육자료 로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Your honest and loving reply made this feel like a conversation with an old friend, a really really respectable and endearing one. Thank you for taking your time to answer so earnestly. I teared up when you talked about the collapse of the department store. I haven't heard of this incident before and cannot imagine how devastating it must feel to lose so many precious things in an instant. I am so glad that you have survived and lived as an inspiration to many people, including me. This is my third time watching your video and I've just clicked subscribe! See you next time! Please take care. :)
QnA영상이.. 무슨 영화 한편이다.. 이렇게 집중해서 본 영상은 처음이다.
패션전공자 30대 여성입니다. 논나의 영상을 보는데 왜 울컥하고 눈물이 날까요, 보석 같은 분입니다 오래오래 머물러주세요! ㅠㅠ
진심이 느껴지는 사람을 정말 오랜 만에 보는 느낌이에요.
한마디 한마디 너무 가슴에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참 너무 말씀하나하나가 진짜 기품이 느껴지고 너그러움이 느껴져요
46세인 지금도 인간관계때문에 고민하고 상처받고 하는데 너무 맘에 오네요
애키울때 너무 힘들었던 것도
생각나고
넘 좋아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논나언니라 부르고 싶은 58개띠 할머니에요
가장 유익한 유트브라 말씀드리고 싶어요
멋진 논나 같은 할머니가 되고 싶어요
논나님.. 저희 엄마가 많이 아프셔서 병원에 계신데 영상속 말씀들에 위로받고 또 눈물이 나네요..
제가 강해져야 엄마도 치료를 잘 견디실텐데 마음을 자꾸 다 잡으면서도 또 무너져내리고 그래요... 저희엄마 치료 잘받고 다시 건강하게 회복하실수 있겠죠..?
올려주시는 영상들 정말 감사드리구요
요새 힘든시기이지만 논나님 영상 보며 기분전환도 하고 힘도 얻습니다~ 감사해요 논나님
Emily Hwang 완쾌하시길 기도드립니다
힘내세요
저희 아버지도 지금 많이 아프신데 꼭 완치될거라고 믿고있어요 저도 무너질때도 있는데 꼭 괜찮아질거라고 생각하면서 버티고 있답니다..~ 우리 모두 힘내고 부모님들 건강하시길...
저는 대학교 3학년때 엄마가 암으로 수술하시고 대학원때는 아빠가 암으로 수술하셨어요. 병원에서 생활하면서 부모님이 편찮으셔서 마음이 참 아팠어요.
그 마음 잘 알기에 댓글 남겨요!
어머님께 더 잘하시고 곁에서 지금 이 순간을 함께하시길 바라요.
차오~글라라입니다.
코로나 이전, 성모병원이나 터미널 성당 미사에서 참 자주 뵀던 분...주로 심플한 흰 색 옷을 입으셨던...
저는 코로나로 유투브를 처음 접하며 교황청 소식과 유럽의 음악회,문화계 산책하며.. 요즘엔 요리와 빵 만들며 지내다 오늘 우연히 이곳에 들러 흥미롭게 공감하며 한참을 머물렀지요.제가 70학번이라 시대적으로 더 친근하네요.
아무튼 댓글도 처음 써본답니다.
많은 어려움 속에도 코로나가 이처럼 논나를 만나게 하니 감사할 때도 있어요.
평화방송 매일 미사도 영성체 못하는 것 빼고는 다양한 강론들이 얼마나 더 풍요로운지요.
이태리는 제가 포클라레 회원으로서 더 친숙하고 몇 년 전에 "나폴리4부작"을 아주 재밌게 읽어서 너무 좋아한답니다.
앞으로 자주 오겠습니다. 우노!!
너무 좋아요. 답변 하나하나 마음이 채워짐을 느낍니다.☺️
이제껏 봤던 유튜버 Q&A 중에 가장 훌륭하네요.. 질문 퀄리티도 좋지만 논나님 답변도 많이 뭉클하고 마음이 따뜻해지고.. 저런 어른으로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하게 되는 영상이에요... 맹탕할머니여도 좋아요!!ㅎㅎ 논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3:52 1초만에 후회하는것이 ‘없다’라고 말씀하시는데.. 울컥ㅠ.. 저도 부끄럽지 않고 후회없는 삶 살고싶어요! 정말 멋지시네요
사랑합니다, 선생님~ 감동받고 깊이 배우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주책맞지만 울면서 봤어요,,,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 저에게 큰 용기가 될 것 같아요
욕을 하면서 왜 내 에너지를 이렇게 쓰지 ~ 저한테는 평생의 지병을 고칠 신약을 주셨어요
보약 한첩이고 평생 지닐 마음에 비상약 입니다
디자이너로서 [너만의 고유한것, 네 개성]이 참으로 와닿는 말인거 같아요
유학...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너무너무 멋진분...T.T
할머니 너무 사랑스러우세요♡
저는 엄마가 너무.. 보고 싶은 오십을 바라보는 워킹맘이에요
저는 기억할 수 없는 엄마가 안 계세요..
엄마..
늘 어색하고 그리운 단어
엄마라고 생각하고 보고 있답니다
감사해요❤
논나의 아미치가
토닥토닥
기운내요
눈물나요...
밀라논나님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는데 과감한 헤어스타일에 첫번째로 놀랐고 또 그 과감함을 소화해내시는 스타일에 두번째로 놀라서 이 클립을 봤는데요..... 어려움을 헤쳐오신 그 경험과 그로인해 풍성해진 내면탓임을 알았습니다. 밀라논나님처럼 나이들고 싶어요~
에구...토닥토닥
평온을 구하는 기도. 가만히 듣고 있는데. 눈물이 났네요.
정말 너무 아릅답다라는 표현밖에.... 너무 좋은 에네지 받아져서 댓글 남겨요~
너무 멋지세요~ 인생을 대하는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