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essage of consolation to you in the face of frustration

Ciao~Amici~! 논나에요~
지난 번 Q&A 답변에서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냐는 질문에
집에서 화초를 닦거나 바느질을 하며 제 마음도 가다듬는다고 말씀드렸죠?
이번주 영상은 요즘 코로나 때문에 집에 갖혀있느라 스트레스에 힘들 우리 아미치를 위해 준비했어요
우울한 마음이 몰려올 때, 신나게 친구들 만나서 노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차분하게 앉아서 ‘내가 왜 우울한가’ 를 생각하며
조금 더 자신의 내면에 집중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항상 용기 잃지 마시고, 이 논나는 항상 우리 아미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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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o~ Amici~! It's Nonna.
When you asked how to relieve stress in the last Q&A answer,
I told you that I relieve stress by wiping plants or sewing.
This video is prepared for you guys under stress from being stuck at home because of COVID-19.
When you feel depressed, it's good to have fun with your friends.
However, I often sit back and think, "Why am I depressed?"
Maybe you should focus more on your inner self.
Don't lose your courage all the time, and I’ll always support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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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눈물이 나는지.. 연세 있으신 분들 중 젊은이들이 나이 들어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해주시는, 뮤즈가 되는 분들이 계십니다. 논나님도 그런 분이세요.

먼지가 쌓이는 것에 불평만 하며 살았는데 닦아주는 시간도 필요한 것이었네요

저희 엄마도 화초를 가꾸시는데요, 가끔 그렇게 정성을 쏟으시는걸 보면 왜 저렇게까지 공을 들이실까 그많은 화초들이 그렇게 좋으신걸까? 했었는데, 논나님을 보며 엄마가 어떤 마음이셨을지 알게 된것 같아요... 엄마 생각에 하염없이 눈물이 나네요...

세상 다산거같이 말하는 꼰대들이 하는말보다 몇십년 연륜이 묻어나는 논나님 말씀 몇마디가 오백배 값져요..왜 내 주위에는 저런분이 한분도없을까 생각했었는데 그런식으로 원망하는것보다 내가 저런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저에게 깊은 깨달음을 주셨네요 논나님 감사합니담:)

20대때 지치고 힘들땐 할머니댁에 갔어요.
그러면 할머니는 후라이팬에 닭을 올려 노릇하게 구워주시고 아랫목에 포근한 이불을 깔아주시고는 제 얘기를 들어주셨어요.
그러면 마음이 얼마나 편해지던지..
논나님의 영상을 보면 할머니 생각이 많이 나는데 특히 이번 영상은 눈물이 핑도네요.
20년만에 할머니댁에 온 것 같아요.

가끔은 나를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가까운 사람들보다 큰 위로를 받습니다.
오늘 같은날, 저에게 그런 사람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이세요?
걱정많이했어요 .혹시 밀라노에 계시는지. .
이상하죠? 실제로 만나뵙지 않았는데도 이렇게 걱정이되구요 .
건강 더 잘 챙기세요^^

햇빛은 이렇게 찬란하고, 인생은 이렇게 귀하다는 말 기억할게요.

아.. 유튜브를 이렇게도 만들수있네요. 시 한편처럼, 가까운 친구가 옆에서 나 이랬어 저랬어 조근조근 말하는거 같이. 요즘 큰 스크린에나 작은 스크린에나 나와서 날좀보소하며 과장된 말과 몸짓이 난무하는 시대에, 좋은 시 한편읽은듯 힐링이 되네요. 고마워요.

여긴 댓글마저 힐링입니다..

모두가 시간이 흐름에 따라 늙어가지만, 품위있고 지혜롭게 늙는다는 건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이런 점에서 삶의 혜안을 나눠주시는 밀라논나님 정말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힘든 한주를 마무리하는 금요일 저녁, 이렇게 또 하나 배워가네요~

논나님 정말 이게 무슨 우연인지..
스트레스를 많이받아서 머리가 지끈지끈하고
툭 건들이면 눈물이 나올것같았는데
이리도 제마음을 잘아시고...
항상 감사드린다고 댓글 남기지만
그 말로는 충분한것 같지 않아서 죄송하기까지 하네요.. 요즘 저도 식물이나 꽃을 보는것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했어요.. 이참에 베란다에 있는 식물친구들한테
물을 줘야겠어요! 하지만 어느 식물보다 논나님의 한마디가 저한테 가장 푸르게 다가온답니다🥰

논나님♥️ 요즘에야 인생의 맛을 알게 돼요. 커다란 벽과 같은 인생의 산과 강을 피하고만 싶어서 몸부림 쳐 왔거든요. 이제야 알아요. 이 산을 넘으면 또 어떤 산이 있을까. 이 강을 건너면 또 어떤 강이 있을까. 이제는 담담하게 기대해요. 물론 피할 수 있으면 더욱 좋겠지만 말여요. 항상 엄마 같은 논나님을 존경합니다. 🤗 건강하셔요~~

편집과 촬영을 누가해주시는지 너무 궁금하네요. 감성과 세심함이 듬뿍 묻어나와 마음이 평온해지는것같아요. 편집자님 항상 감사합니다★

너무 오래 슬퍼하지 않겠습니다. 햇빛이 찬란하고 귀한 인생처럼, 논나님처럼 귀한 말씀을 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덕분에 다시 힘을 내어 볼 만 합니다. 좋은 말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스타일이 전체적으로 모던하고 담백하다고 생각하지만 담긴 내용은 담백하다기보단 풍부해서 논나님 채널을 계속 찾게 되는 것 같아요~ 불특정다수에게 확신있는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얼마 안되는데 정말 존경스럽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영상 너무도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다 문득 우리 집은 그래서 늘 깨끗했구나 생각이 드네요..엄마가 매일 어떤 마음으로 집을 치웠나..생각하니 눈물이 납니다..삶의 지혜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시간이 조금씩 흐르면서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는건 참 감사하고 기쁘기도 하지만 또 슬프기도 합니다.

임용고시 공부하고 있는 공시생입니다. 늘 똑같은 하루와 공부에 나름 열심히 하고는 있지만 이게 맞는 길인지 내가 부족한건 아닌지 남들은 얼마나 하고 있는지를 일주일 내내 고민하고 지내다 오늘하루도 밀라논나님 영상을 보고 힐링하고자 들어왔는데 딱 제 마음에 쏙쏙 들어오는 말만 해주시네요 ㅎㅎ앞으로도 저 자신을 믿고 지금 이순간을 열심히 걸어나가 볼게요!! 늘 건강하세요♥️

척추 수술하고 입원하면서 너무 우울했는데,오늘 논나의 반가운 영상이
선물로 와있네요.
저만 불행 속에 시간이 멈춘듯 느꼈어요.
주저앉은 마음이 금방 회복 되지 않더라도..내면의 시간을 다진다고 마음을
잡아 보려고해요.
따뜻한 위로 감사해요.
논나.항상 건강하세요.

선생님! 요즘 이탈리아에서 많이 안타까운 소식이 자꾸 들려오는 가운데 일찍 빠져나오셔서 다행이네요 ㅠㅠ 건강하세요!

선생님 어느 동네에 사시는지 알 것 같아요 반가워요 저만의 비밀로 할게요. 오래된 나무가 주는 그늘과 화초들을 정리하시는 모습에서 반짓고리 만지시는 손길에서 본인의 시간을 소중히 하신단 느낌 받았어요. 보스턴 고사리는 그늘을 좋아한다고 하네요. 선생님 참 부지런하시고 정갈하신 모습에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우리나라와 이탈리아 코로나로 수중한 분 들 잃지 않시길, 선생님도 계속 건강해 주세요.0

명품 영상 감사합니다.
기도 같기도 풍경 같기도.
맘이 가지런해집니다.
말이 넘 많은 세상에
말없는 영상과나뭇잎을 닦는
모습이 힐링이됩니다.

전 28살 직장인이에요. 어쩜 이렇게 위로가 되는지요. 오늘도 제 스스로에게 수고했다고 오늘 하루도 잘 보냈다고 얘기했어요! 논나님 말 처럼 남이 아닌 나를 내가 더 잘 보살펴줘야겠지요?

유투브계의 테레사수녀님 이십니다^^
늘 맑고 향기로운 기운을 담뿍~! 받고가요 ^^

매순간 내가 괜찮다는 것을 증명하려하죠
...
오늘도 그러고 왔습니다 ㅋㅋㅋ

인생을 치열하게 살아낸 할머니 논나의 말이기에 더욱 와닿는 한마디 한마디... 진정한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논나님 화초를 돌보시며 쿨하기 위해서 내마음을 지운다 아 정말 이렇게 훌륭하신 말씀을ᆢ~
나 정말 행복한데도 어떠한 위로에
눈물 주르륵~ 가슴 찡~하고
배우러 자주 오렵니다.

모른척하는게 더 쉬워서 스스로를 돌보지 않았던 시간이있었는데 어떻게 제맘을 들여다 본것같은 말씀을 해주실까요....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오셨던분의 말씀이라 더더욱 위로가 되고 또 희망을 보게 됩니다... 진짜로 주저앉고싶었거든요.. 감사합니다

아, 할머니 왜 이리 멋지십니까?
요즘 인생의 갈림길에서 많이 생각하게 되는 시기인데, 너무 감사합니다.
누구나 남들에게 좋은 모습만 보이고 싶겠지만, 항상 햇빛만 비추는 삶을 살지 않았다... 감사합니다. 저도 적당히 투덜대면서 해소하고 새로운 희망을 갖고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힐링~되네요.

논나님 영상은 색감도 분위기도 그리고 논나님 특유의 분위기,말투도 다 너무 힐링입니다ㅠㅠ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논나님 전 태어날때부터 할머니 할아버지가 안계셔서 그분들이 있다는게 어떤 느낌인지 몰랐거든요.. 근데 점점 이해가 가기 시작했어요. 웃는 사람들도 다 사연이 있을꺼라는 말씀 해주셔서... 아 나만 힘든거 아니구나 다들 나보다 엄청 밝고 잘 살아가고 있어서 내가 왜이러고 사나 성격이 바뀌어야 하나 걱정 엄청 많았는데 다들 저같이 살거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좀더 나한테 잘해주려고요 ㅎㅎㅎ 남의 눈 의식 안하고 좀더 내가 하고싶은거 하게 해주려고요ㅎㅎ 요즘 너무 우울했는데 논나님 영상보고 엄청 나아졌어요 영상 편집해 주시는분들 논나님 다들 너무 감사드려요 ㅎㅎㅎ

자기전에보다가 눈물을 왈칵쏟았네요.. 논나함모니 오늘도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사랑해요🙏🏼

20대중반이 되어보니, 마냥 어리지 않다는 생각에 때론 우울하기도, 때론 나를 더 다그치기도 하면서, 요 근래 시간을 보냈는데, 논나님 영상을 보고, 나이가 들어가는건 얼굴에 주름살이 생기는 것보다 내면이 더 깊고 단단해지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요즘 참 기분이 좋아요- 저의 30대, 40대 또 그 이후가 기다려지는 요즘입니다-

너무 먼 미래를 생각하지 말고, 지금을 생각하라는 말이 저한텐 너무 필요했어요... 감사합니다

유튜브 댓글은 처음이에요. 요즘 더 잘 하지 못하는 나를 다그치며 우울하고 힘든 감정을 느끼고 있었어요. 참 모르겠다 나를, 삶을.. 그런 와중에 논나님 영상 보고 큰 위로를 받았어요. 다른 댓글들도 다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나이들수록 점점 제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제 자신과 친하게 지내는게 현명하다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물조리개도 어쩜 이렇게 센스있으신지..^^ 포근한 밀라논나님 영상 늘 감사합니다

논나님 영상은 항상 잔잔한
힐링을 주네요
한국집도 너무 예뻐요
한국집도 룸투어 해주세요
논나님의 인테리어센스도 배우고
싶어요~

괜찮지않아도된다. 힘들어도 된다는 말을 듣고싶었나봅니다.
영상을 보고 펑펑 많이 울었어요 ..
잠시나마 숨쉴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논나님도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평안하세요

감사합니다.. 눈물이 안 멈추네요 뭐가 힘든지도 잘 몰랐었는데 이 영상보고 절 더 보살펴줘야겟다고 깨달았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시험을 준비하고 있어요. 매일 길에 사람이 없는 시간에 나가 내 한 몸 들어가는 독서실에서 혼자 공부하고, 사람들이 밥먹는 시간을 피해서 혼자 도시락을 먹고 사람이 없는 시간에 집에 오는 일상을 살고있습니다. 첫 마디, 오늘은 누구에게 웃어주었냐는 말부터 저 스스로에게 마음이쓰이네요. 할 공부가 많아 마음속에 억눌린 저 자신을 들여다볼 시간도 여유도 없어요. 우한폐렴때문에 시험도 잠정 연기되고 마음이 어렵습니다. 지금은 좀 띄엄띄엄 봤는데도 논나의 말씀 하나하나 울림이 크네요. 알고있었을 수도 있겠지만 애써 외면해왔어요. 이 시험의 결과가 좋으면 좋겠지만 혹시나 그렇지 않을때 지금까지의, 또 앞으로의 내 자신을 잃을까봐 놓아버릴까봐 사실 두려워요. 그럼에도 아직은 제게 위로를 줄 여유가 없다는게 안타깝네요. 영상은 좋아요로 저장해놓고 시험이 끝나는날 볼게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논나^^

마음이 지칠때마다
지친 마음을 다독여주는 영상
감사해요 논나❣️

얼마전에 남편한테 나 진짜 좋은 유투버를 찾아냈다고 자랑했는데 ㅎㅎ오늘도 너무 좋네요~^^힐링 하고 갑니다^^♡

영상,글,보면서
저는 제마음은
화초가되고
선캐쳐가 되고
옷이됩니다
어루만져주어서 감사합니다.

I have struggled with insomnia lately, but your videos were so relaxing I was able to take a nap for the first time in a long time. Thank you.

🥲 잠시 앉아 눈물 한 방울 흘려보내고 다시 일어납니다. 고마워요 논나…💕

5살아이를 키우는 엄마예요. 논나님 책과 유튜브가 제 삶에 큰 힘이 되네요! 직접 만난적은 없지만 멀리서 닮고 싶은 제 멘토예요. 정말 감사합니다❤️❤️❤️❤️❤️❤️

와... 이런 느낌도 너무 좋아요! 소리 뿐 아니라 메시지도 너무 좋아요. 늘 감사드립니다. 밀라논나님.

선생님의 자기 내면의 성찰과 자신에 대한 사랑과 그 사랑이 이웃사랑으로 번져가는 아름다우신 선생님, 이 영상에도 그것이 듬뿍 들어있습니다. 화초처럼 푸르게 살아있기를 원하고 주위를 빛내주는 고귀함을 우리 모두는 사랑하며 그것을 바라보는 마음 하나하나는 저절로 그 안에 녹아들어갑니다. 🌺🌺
화초는 화초일뿐이지만 누구의 화초이야기냐에 따라서 그 의미는 전혀 다르지요.
많은 사람들에게 힐링이 되어주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

유튜브가 있어서 참 다행이에요. 제 주변에서 볼 수 없던 멋진 분을 만나게 해주었으니까요. 따듯하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영상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은 업뎃 될 때마다 다 보았는데 이 영상은 오늘 출근길에 우연히 보다가 펑펑 울었어요. 큰 위안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논나님~
모두들 힘들고 지친 요즘
조용히 위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조금만 더 힘내 맘과 몸을 잘 다독이며 견디기로해요^^♡^^

영상보연 마음이참 따뜻해져요.논나닝 오래오래 삼께해주세요. 유튜버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늘 세상이 저에게 힘내라고, 힘을 내야 한다고 말하는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논나님의 제 마음에 집중하고 가끔은 힘들어도, 울어도 괜찮다는 말씀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네요..! 전 아직 17살 입니다. 어쩌면 우스우실 줄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저도 17살을 처음해보는거라, 제 마음은 늘 블안하고 위태롭답니다. 사회인은 아니지만 세상을 배우고 있는 입장에서, 용기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정한 아미치입니다^^
이렇게 좋아하는 유투버는 처음이에요!!
남편에게도 자랑했어요 이런분이 계신다고.. 밀라논나님 보면서 결혼전 샀던 15년도 넘은 바바리가 다시 보이고
저를 돌아보고 사랑하게 되었어요
항상 부족하고 불안했던 것 같아요
감사할것도 많고 부족함 없이 지내는데도 몰랐어요 덕분에 웃고 기쁘고 재밌고 코끝이 찡할때도있고..정말 감사합니다
나는 귀한 사람이다! 나는 나를 사랑한다!ㅎㅎ
선한 영향력 뿜뿜 우리 논나님 최고로 좋아해요
저도 논나님처럼 나이들고 싶어요^^♡

논나!! 오랜 구독자 21살 직업구닌👨‍✈️ 남동생입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부대에서 시키는대로 집 안에만 틀어박혀서 있네요. 스트레스도 너무 많이 받고 우울감도 지울수가 없는데 논나 덕분에 오늘도 기운 조금 차려봅니다. 논나 옆에 주저 앉아서 얘기도 하고 제일 좋아하는 옷 얘기도 실컷해보고 또 배우고 싶어요. 논나 오늘도 감사합니다.

완벽한 힐링 영상이에요♡
논나님 바느질 하시는 모습에, 돌아가신 엄마가 생각나 한참을 울었답니다.
마음이 복잡한 금요일 밤, 나를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어요.

물소리도 , 논나님 오버 화이트 셔츠도, 볕 깃든 잎들도 ... 걸으실때 마루 바닥소리도 ..속삭이듯 한 글도 넘 좋아요 누군가 ..토닥토닥 해주는 느낌 ... 그러다 어느순간 눈물이 흐르네요

어떻게 나이들어가야하나ᆢ의 정답을 찾은것같은 맘으로 영상과마주하네요!
내맘을 잘다스려야 남의맘도 들여다보는 명안을 가질수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보다가 그냥 눈물이 나서 ㅠㅠ 울었어요 ㅠㅠ

나도 이렇게 멋지게 살아가고싶다

번아웃으로 힘든 긴 길을 가고 있는 가운데 선생님의 영상과 책이 제게 힘을 샘솟게 하고 있습니다
최선을 다한 거기까지가 자신의 몫이라는 말에 타인이 아닌 나를 보면 나를 사랑하기 위해 한걸음 한걸음 가고 있습니다
밀라논나님 존경합니다^^

논나님 ㅠㅠㅠㅠㅠㅠㅠㅠ 넘 멋진 어른이세요ㅠㅠ 건강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아 이번편 그저 너무 힐링......ㅠㅠㅠㅠㅠ

물건 하나하나를 소중히 여기고 다루는 논나언닝ㅎㅎㅋ

논나님ㅠㅠ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하루를 보내다 헛헛하게 퇴근하다가 눈물이 또르르 흐르네요ㅠ
참 감사해요ㅠㅜ 진짜 우리 논나였음하는 우리 논나님들은 하늘에 계신데... 논나님이 우리논나였음 싶네요ㅠㅠ
늘 감사해요!!!

오늘 안좋은 일이 있어서 퇴근하고 동생이랑 펑펑 울고 지금 침대에 누워서 논나님의 이영상을 보는데 정말 펑펑울었어요 그러고 나니 다시 열심히 살아보자 무너지지말자 잘 될거라는 희망을 갖고 내일부터 더 힘차게 살아보려고 혼자 다독여보내요 저에게 위로와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본받고 싶은 분 중 한분이세요 힐링영상 너무 감사합니다.유투브 오래오래 20년 30년 계속 해주세요 오래토록 곁에서 지혜를 보고싶어요

이런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은 유난히 힐링 되는 영상이네요!!

흐엉ㅠ 논나님ㅠㅠ 힐링받고가요💚💚💚

울컥했어요 미안한 마음에 속으로 울었다는 이야기
넘 공감해요 한바탕울고나면 정말 새힘이 나는 것 같아요~ 준비는 하시되 걱정은 하지마세요라고 하셨던 예전 영상에서 하신 말씀도 문득문득 생각나게해요~^^
감사합니다~♡

ㅠㅠ초반부터 소리가 넘 산뜻하고 좋네요 ♥️💚

논나님 영상 자체가 힐링이에요....

감사한 말씀 감사해요❤

힐링된다ㅠㅠㅠㅠ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함다ㅠ♥️

아이공 이번 영상 너무 좋네요 . . 말 없이 자막으로만 나오는데다 이런 힐링되는 ASMR 이라니 ... 자주해주세요 !!! 논나님 옷장에 있는 옷의 각종 소재를 만지작거리는 ASMR이라든지도 너무 보고싶어요 >

역대급 힐링 ㅠㅠ❤️❤️

논나님 따뜻한 영상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초록이 햇살 물소리 너무 다 좋네요. :)

아휴 정말..제목보자마자 울리기 있기 없기~! 감사해요 논나님 오늘따라 스스로가 터무니없이 부족하게 느껴졌고 위로가 필요했어요..선물 같은 소중한 영상과 편지🤍자기 전에 평온히 또 볼거에요🤍

다 쏟아내면 또 새로운 감정을 채울 부분이 생긴다는 말 너무 좋아요 감사해요 논나 🤍

멍청하게 영상보고 있다가 밑에 써있는 글귀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터졌네요. 요즘 그냥 힘들었나보네요.감사해요.선생님♥

담담하게 미소지으며 보다가, 이내 눈물이 흐르고 있네요
잔잔한 위로와 함께 삶을 대하는 에티켓도 배워 갑니다
논나님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가요?
우리 오래오래 아주 오래도록 보아요♡

힘들때마다 보러올게요ㅠㅠ

이런 아름다운 영상이....♡♡♡♡♡감사합니다♡♡

위로와 감동을 주는 값진 책 한권 읽은 것 같아요.. 고마워요 논나💘

오늘 영상 정말 편안하고 위로가 되네요. 영상보면서 또 논나님같은 멋진 어른을 만날 수 있어서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영상 소리 말씀 삼박자가 너무 좋아요. 슬퍼해라 그렇지만 너무 오래도록 슬퍼하지는 말아라 그러기엔 햇빛이 찬란하고 인생은 이렇게 귀하다... 평소에 귀한 생인걸 잊고 사는데, 영상 보면서 스스로를 더 소중히 여겨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힘 얻고 갑니다..!!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차분한 영상 분위기와 단어 하나하나의 숨결이 와닿는.... 귀감이 되는 영상이네요

가드닝도 하시고 요즘세상에 진짜어른을 만난거같아서 너무행복합니다
인생에 큰 보물을 발견한 기분입니다
나타나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서 자주뵈어요~♡^^

요즘 저에게 위로가 되는 말인거 같아요. 다가오지 않은 먼 미래를 걱정하며 하루하루를 걱정으로만 채우고 있는 것 같아... 논나 덕북에 위로받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팁을 잘 얻고 있는것 같아 구독했어요~~
감사합니다. 밀라논나~🙏🙏

말씀하시는 얘기들 하나하나 다 너무 위로가 되네요.. ㅜㅜ

진정한 힐링 asmr이다..

선생님, 늘 잘 보고 있습니다. 힐링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위로 받는 기분이에요. 🙏

인생에 이런 멘토 한명쯤 있으면 진짜 든든할 듯.. 오늘도 많이 배우고 느끼고 갑니다.

자극적인 썸네일, 영상, 멘트들에 익숙해져갈때쯤 만난 논나님 영상은 정말 신세계고 힐링이며 그 어떤 영상보다 유익하고 많은 도움이되고 힘이 됩니다. 고맙고 사랑해요 논나님🙂

선생님~ 이번달에 뵐날만 기다렸는데, 이렇게 화면으로라도 계속 건강하신 모습 볼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저는 밀라노에서 열심히 버티고있어요ㅎㅎ 언젠가 햇빛 쨍한날 선생님과 웃으면서 이곳에서 만날 날이 오리라 굳게 믿습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해요 ♥

엄마가 그리워서 미치겠어요. 사랑이넘치고 너무 지혜로운 엄마, 세상을 아름답게 사셨던 엄마에게 독한 딸이었습니다. 이 영상보고 눈물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