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군사 사마의 중 제갈량 거문고 OST

나이들수록 연의의 마법사 같은 제갈량이 아니라 정사의 청렴하고 정의로운 제갈량이 훨씬 대단하고 존경스러워짐..

제갈량의등에 땀이나고 눈물흘리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제갈량 연기하신 배우분중 최고의연기력을 보여주신 왕낙용
배우님..또보고 싶습니다~~🥰

중국 드라마 중에 캐릭터 서사가 이렇게 잘되고 그 특유의 쌈마이한 감성의 액션신 없이 삼국지 거기다 누구도 관심을 크게 두지 않는 제갈량 Vs 사마의 구도 사마의 일생의 마지막 마무리를 한 작품은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 같음

내가 연의엣본 공성계에서 제갈량은 ㄹㅇ 침착하고 그게 당연하다는듯이 했는데. 대군사 사마의에서는 ㄹㅇ 살라고 마지막혼신의 연주였고. 사마의가 돌아가니 안도의 한숨쉬는 제갈량은 여태 대중매체에서 본 제갈량중 가장 인간적인 제갈량임과 인각적인 영웅 이였음....난 못해 그 상황. 그 대군. 그 라이벌이? ㅋㅋㅋㅋ진즉에 런하짘ㅋㅋㅋㅋㅋ

"그것만이 선황께 보답하고 폐하께 충성하는 길입니다!"

잘 듣고 갑니다.

"멀리 떠나면서 글을 올리려니 눈물이 앞을 가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인류 최고의 책사 공명 ♥♥

국궁진췌 사이후이

가야금이여 거문고여

이거 거문고 말고 고금인 거 아녀요?

찐당웬리 린표티리 뿌주소옌

이런 영웅을 선조로 둔 인간이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