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이의 집: 공동 경제 구역 》 문제점 But...이 작품이 넷플릭스 1위를 할 수밖에 없는 이유

님들 꾹 참고 8화까지 보세요 진짜 개미쳤습니다..
특히 리스본 캐릭터가 나와서 진두지휘 하는게 와...극 분위기가 바뀌는게 지립니다..영상미도 좋아지구요 꼭 보세요

1화 시청 20분 경과 시점.. 깊은 곳에서부터 치밀어 오르는 참을수없는 살의를 느꼈음..

그러나 이번에는 해외평가도 혹평이 많다는 것... 이번 기회를 발판으로 좀 더 수준 높고 재미있는 작품들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제발 사투리 못 쓰는 배우들 사투리 시키지 마여.. 사투리 쓰는 배우를 캐스팅 하든지… 연기고 나발이고 대사도 미치겠는데 사투리 억양 들을 때마다 내가 연기를 보고 있구나 실감함. 이거 대사 쓴 사람 혹시 한국인 아닌데 번역기 돌린건가?

아니 근데 진짜 나쁜짓 할거니까 도쿄 이러는건 너무하지 않냐ㅋㅋㅋㅋㅋ 반일도 좀 수준이 있어야지

꼭 도쿄의 나레이션으로 시작 했어야 했는지... ㅠㅠ 1화를 넘길 수가 없음. 흑.

박해수 베를린 최고였다. 혼자서 이 큰 드라마를 캐리하는중. 이게 배우다 ~

서울... 나쁜짓을 할 거잖아?(일본어)
[속보] 종이의 집 일본판 혐한 논란...

원작측을 리메이크 프로듀서에 참가시킨건 넷플릭스의 판단미스라고 봄. 그냥 알아서 맘대로 만들게 내버려 둬야 더 재밌게 만들수 있음.

아무리 원작이 걸작이라도 이런 리메이크 작품은 후대를 위해서라도 시즌1에서 제발 멈춰야한다......

유튜브 리뷰 안보고 1편 중간 정도 보다가 항마력 딸려서 위안을 좀 얻고자 댓글 보러 왔는데... 다들 비슷한 마음 이라 다시 파이팅 있게 보러 갑니다! 난 할 수 있다!!

종이의 집 안본 1인으로 원작과 비교할게 없어서 항마력 +1.. 이미 도는 두유노 BTS 오프닝 때매 항마력 -10.. 근데 왜 넷플답지 않게 전편 공개를 한번에 하지 않는거냐구.. 하반기에 전편 공개되면 그때나 봐야지

전종서 갠적으로 버닝때 진짜 보석을 발견한 느낌이었는데...한국판 종이의집 리메이크에서는 걍 보석바 아이스크림느낌 ㅠ 원작 도쿄 자체가 동안의 섹시언니 느낌인데 리우랑 나이차이도 안나고...뭔가 도쿄의 톡톡섹시 카리스마가 없이 약간 초딩이 중딩 교복입고 중학생 행세하는 느낌납니다.
거기다 나이로비 장윤주는...할말하않
내 최에 누나 나이로비를 ㅠㅜ

다 아는 내용이라서 긴장감이 안느껴지나 해서 원작 봤는데 또 재미있어서 다시보고 있습니다. 원작의 장점을 못살렸지만 중반 부터는 그래도 볼만은함. 배를린 하드 캐리 정말.

첫장면 5분만 봐도 감독의 나이와 정치적 견해를 알 수 있었음

나도 보면서 대사들이 존나 오글거렸음 네임드 배우들도 발연𓅿𓂭 시전…뭐가 문제일까.1화는 걍..패스.(1화때문에 탈주하는 사람들이 반ㅋㅋ) 가끔 주는 반전⍤⃝𓂭 있어서 이어서 볼 만함! 베를린⍤⃝𓂭 하드캐리했다는거 완전 공감함 베를린 없으면 맹맛

대놓고 감독 정치성향 어필하는거 진짜 좋같아요! ㅎㅎ

1편보고 결심했다. 다시 종이의 집 원본을 정주행 하기를

감독과 작가조차도 몰랐던 작품의 숨은 기획의도와 메시지들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서 20초만에 다보고 껐습니다

나이로비 돌려내 ..

걍 종이집 애들한테 미안하…
웰컴투 자 .. 할때 뿜었다
아 스바 전종서 그동안 극강이었는데 아오…

나도 도쿄에서 껐습니다 이원종보고 설마설마 했는데 역시나 더볼 필요도없고 돈많은 사람만 잘사니까 우리가 그걸 되찾는다고 할때도 마찬가지 더 보는건 의미가 없다싶었음

박해수 연기력.이주빈 전종서 외모말고는 볼 것 없다.

종이의집 6편까지 다 봤는데 긴장감이 많이 떨어지네요 저는 강도하면 베트맨에 나온 조커 같은 이미지를 예상 했는데 6편 내내 강도가 민주주의 들먹이면서 착한 척 해서 여론 신경써서 국민들한테 옹호나 받을려고 하니까 긴장감이 많이 부족했네요 베를린이 그나마 강도 이미지를 제일 잘 나타낸 것 같네요

우리 문화계에 30대 이상 꼰대들은 은퇴해야 돼요
성장시기 열등했던 우리의 상대적 박탈감을
분명히 느꼈을 세대들은 저런 국뽕을 초반부터
자랑스럽게 내세워도 부끄럽지 않거든요

또 작품성을 버리고 흥행만을 쫓는 컨텐츠를 만들어 버렸군요..
관객이 우리국민이 아닌 해외로 바뀌었을뿐이고

밍기적 대다가 어제서야 다 봤네요ㅎ 전 원작을 안봐서(1화보다가 포기) 나름 재밌게 봤습니다. 시즌2?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ㅎ 결말이 궁금. 그래서 원작을 먼저 봐야할지도ㅎㅎ

연기 연출을 떠나서 촌스러운 촬영기법이나
진부한 영상미도 한몫했음

와 박해수 배우님 오징어 게임의 그분이랑 동일 인물이셨구나… 연기도 너무 잘하시고 살이조금 빠지셨는지 여태 다른 분인줄 알았어요 ㄷ ㄷ 역시 김치의집 하드캐리하시는 분 답네요..

5:03 ㅋㅋㅋㅋ 절대 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이 작품 덕에 원작 정주행중 ! 다른면에서 정말 고마운 작품 ㅎㅎ

오랜만이에요 항상좋은정보 힐링방송 감사합니다 주말잘보네세요 항상응원합니다!^^

한국 드라마 인기에 급부레이크!!! 해도 너무 하더군요.

이감독 작품 다신 안보기로 결심하게만든 대망작

종이의 집 리뷰 잘 보고가요

원작은 안보고 봐서 그나마 괜찮게 볼꺼라 생각했지만 1화부터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꾸역꾸역 6화까지 다 봤지만 박해수말고는…진짜 힘들게 봤네요

어떻게 만들었어도 원작때문에 비교당할 수 밖에 없는 작품이었는데 이걸 이런 식으로 만들어버리면....

박해수 없으면 쟤네가 도둑인지 뭔지도 몰랐을듯. 연기력이 문제인지 각본이 문제인지

잼있어여

2화부터 재밋던데용

저는 종이의집 원작은 안보고서 봐서 그런지 재미있게봤습니다. 캐릭터들의 감정변화들과 인질들과의 대립구도 재미있었어요.

10초보고 껏다가 인내심갖고 도전했지만 또다시 끄기를 반복 ㅋㅋㅋ

전종서 나레이션 듣고 바로 껐다 ...... 도저히 집중이 안되는 연기력이다

종이의집 한국판 시즌2도 나왔나요?

내 이름은 베이징으로 할게.. 왜냐면 나쁜짓을 할거잖아?

나레이션은 진짜... 어후... 너무 명랑하게 읽음... 그러나 김지훈은 원작 덴버의 느낌은 아주 잘 살리려고 노력했음 웃음 소리도 따라하고 말투도 비슷한 느낌으로 함 교수역의 유지태도 원작 교수의 냉정한 말투를 잘 소화해냈음 그외에 박해수는 원작 보다는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한듯 하지만 도쿄 리우 나이로비는 에휴... 스톡홀름은 뭐 이쁘드만...

단언컨데 이 영상은 가장 객관적인 평가입니다

총체적 난국이다

교수가 대사칠때 왜자꾸 김계란님이 생각나는지 🤔 나이로비는 연가가 참.. 자꾸 무한도전을 생각나게 하고 ㅋㅋㅋㅋ

......이런 진부한 스토리를 사람들이 좋아했구나....

마지막에 혹시나 해서 넷플릭스에 들어갔는데 내가 찜한 컨텐츠론 종이의집 한국판이 뜨는데 메인 화면엔 안뜨는데....
탑 10위 영화나 시리즈에 못들어서 그런거 같아요

ㅋㅋㅋ도쿄는 진짜 선넘었음

1화에서 중도 포기할라 했는데 다른분들 댓글 보고 간신히 참고 넘겼고 3화에서는 진짜...
캐스팅 절반 이상은 몰입도 안 되고 아빠아빠 소리도 개빡치고 진짜 이런걸로 스트레스 받을줄은 몰랐음

원작의 B급 패러디물..같달까?

이 영상을 보고 종이의집을 보고 싶다는 마음이 싹 사라지네요 물론 인기순위는 높겠지만 영상에서 최대한 좋게 얘기해준다는 느낌이 드네요 비록 한국고유의 오글거리는 대사와 리메이크의 어쩔수없는 한계같있지만 우린 동남아 시청자들이 있다 ㅎㅎㅎ

초반부분만 참고 버티면 점점 정리되는게 보입니다! 각색된만큼 우리나라의 정서가 잘 버무려져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리고 좀 한 2화 정도 지나면 배우들이 각자의 배역에 적응하는 느낌이라 더 즐기실 수 있을겁니다.

선수입장~ 같은 클리셰랑 오글거리는 대사들 범벅 킬링타임 오락물 오지게 까대지만 막상 흥행은 얼추 되는게 한국 영화, 드라마의 현실인듯. 작품성 자체를 크게 따지는게 아니라 그냥 자극적이게 적당히 구색만 맞추면 재밌다고 봐주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음. 그래서 발전이 없는거 같다

악플보고 기대안하고 봤는데 재미만 있었음

베를린이랑 선우진 경감의 연기가 가장 인상깊었어요 근데 김치의집 교수가 좀 답답하게 나오네요 외부 인력인 마르세유 같은 인물도 안나오고... 시즌2에 나오려나

나는 중도 하차햇어 ㅋㅋㅋㅋㅋㅋㅋ 힘들더라

솔직히 박해수 배우가 잴로 원작과 맞는듯 합니다 다른분들은 완전 아닌듯..

남다른 똥 밟은 기분이었던 탓에 바로 감독 작가 이름 찾아보게 만드는 매직
창작자가 양질의 컨텐츠를 만들어내서 너무 뿌듯한 나머지 보는 사람이 다 국뽕 맞는거지
뭔 드라마가 저퀄로 즈그가 먼저 국뽕을 채우고 있노

팩트는 종이의 집 1위 국가 인도네시아, 모로코, 대한민국, 태국, 베트남 끝.
지금 '엄브렐러 아카데미' 가 전세계 1위.
일단 이거 K식 막장 클리셰를 다때려넣었어, 심지어 얼마나 드라마를 지들이 생각했을때 못만들었으면 BTS팔아서 시청률 끌어오려고 해? ㅋㅋㅋㅋ 원작에서는 실제 세계와 완전히 분리되어있는 형태로 진행되었는데 이건 뭐..

5:49 이부분 보니깐 뭔가 이해가 되네요.
외국인 시점에서 유명해진 시점에선 어색함이 없어지는것들 보면 시장공략이 관건인듯

국뽕 : 두유노BTS?
반일 : 도쿄? 나쁜짓할거잖아 (씨익)
민족주의 : 북한인민 + 중국인 합류
어떠한 정치성향과 신념을 가졌는지 아주 대놓고 보여짐. 다큐면 모를까 오락용 드라마에서 왜이런걸 봐야하지?

잼밌어요~
빨리 파트2 주세요;;

단점 - 원작에서 맴버들사이 숨막히는 갈등 여기선 1도 없음...몇몇 배우 국어책 연기 안습... 어설픈 사투리 연기....원작 에서 스릴넘치는 작두타는 장면들 덜어내서 원작 본 입장에선 원작 편집 영상 보는 느낌(원작에서 배우들 티키타카로 갈등 고조시킨다면 한국판은 전형적인 K드라마 느린장면 전환으로 강조함 )
장점 -반대로 빠른전게 와 통일 한국이란 배경으로 재해석 한 부분 좋음 그게...전부
결론 원작 안본분들은 한국판 먼저보는걸 추천 그래야 원작의 디테일한 묘사에 또다른 재미를 느낄거임 그리고 누굴 타켓으로 만든건지 모르겟음..12세 용인가?
아 그리고 원작작가 대본을 번역해서 그런가? 뭔가 입에 안맞는 대사를 해서 그런지 배우들 모두 불편해 보임 우리식으로 바꿔서 하지...

김치의 집보다 한지의 집 어떨까요?
한지는 몇번 빨아서 섰다고 하는데
왠지 종이의 집을 빨아서 쓰다가 번진 느낌이

1화 볼때 오글거렸는데 보다보니 재밌었고, 종이의집 엔딩까지 본입장에서
어떻게 연출했는지 비교하며 보는맛도있음. 결말만 잘만들어준다면 재밌게 볼듯

난 코인에 아무리 물려도 존버중인데
이건 도저히 존버하고 볼수가 없더라...
한 10분보고 손절쳤다.....

그리고 1위를 당당히 할라면 동시에 같은날 같은 시간에 몇개의 드라마가 방송 시작으로 경쟁 했을시에 1위다 뭐다 말할 수 있는것.
그것도 아닌데 1위래 ㅋㅋㅋㅋㅋ

초반에 ㄹㅇ 항마력 너무 딸려서 그만볼까 했는데 보다보니까 나름대로 재밌어서 한번에 다봄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뭔가 원작은 교수가 뭔일 할 때와 내부분열, 인질들의 반항 이럴 상황 때 긴장감이 좋았는데 한국편은 원작에 비해 긴장감이 좀 많이 떨어진게 아쉬웠음...ㅠ 원작이나 다시봐야징

짚고 넘어가야할점은 배우들 연기가 로컬이라 억양도 다르고 해서 원작과 비교하면 캐릭터 해석이 달라질수도 있을꺼 같긴함 물론 너무 심한경우 말고는...나이로비는 전혀 아니었음 애초 남북관계로 섞고 이것저것 집어넣을려하다보니까 대사 잡기도 어렵고 개인적으로 사투리를 주문한건 실수같음 그냥 깔끔한 표준 억양만 놓고 그에따른 전개도 깔끔히 가는게 맞지 않나 싶었음

1화는 좀 참고.. 2화 부터는 괜찮고 3화부터는 탄력이 붙더라.. 그리고 도쿄는 원작보다 강력한 마스크고 베를린 덴버의 마스크는 원작보다 매력적이다는 생각이든다.. 이것보고 원작을 좀 봤는데 원작 좋다라..하지만 우리가 한국판을 보면서 느끼는 디테일을 보면서 하는 평가를 원판에서는 느끼지 못한다는 것을 감안해야할것같다.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다 하지만 좀더 잘만들수 있었을것 같은데 아쉽다는 생각

역시나 불안함이 현실로..
그간 k드라마의 거품이 좀 빠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 의미 있는 드라마인 듯.
근데 진짜 왠만큼 자신 없으면 명작가져다 리메이크하지 말자.

나 원작 못보고 이거봤는데 ... 보다 졸다 보다 졸다 ~ 해외에서는 이게 먹힐지 과연 ... 문제가 종이의 집이 나온지 너무 오래됐다는점 .
과거에는 현금을 털겠지만 이 나라에서는 수천억씩 잘도 해먹고 튀는게 너무나 흔한일같거든 . 테라루나 코인하나로 몇백조도 증발하는 세상으로 바뀌었다는점 공감하기 어려움
일부러 종이의집 원작을 보고싶어도 참고 국내판을 기다렸는데... sf 물이였음
결론 : 오글오글 어색어색 ~ 내 시간 돌리도 ~ 넷플릭스도 이번에는 알겠지.. 한국하면 다먹히는건 ... 아니다는걸 ~ 단 ... 이름값때문에 많이 보긴할거야 ~ 본전은 뽑겠지?

1화 시작부터 한 30분정도 보고 '망작이다..K드라마 망했다'라고 결론짓고 안보다가 다음날 댓글들 보고 용기내서 1화 스킵-->2화부터 보는데, 신기하게 진짜 볼만함.
문제점으로 재기됬던 드라마연출, 원작과 비교되는 한국문화정서와의 차이점, 연기력등이 2화부터는 많이 줄어든달까..
특히 '도쿄'역 맡은 전종서 미친듯이 이뻐보이는건 나만 그런가... 원작 시즌1부터 마지막까지 감동있게 본 1인으로서 한국판 리메이크 2화부터는 나쁘지도 않고 그렇게 꿀리지 않는다고 봄.

2화 중간부터는 재밌어집니다
그전까지는 부족한 연출 연기 대사로 인내가 요구됩니다

그냥 DP시즌2만을 기다리는중...

그냥 존나 드럽게 못만들었음
종이의 집은 아주 단순하게 조폐공사를 경계로 내부와 외부 간의 치밀한 긴장감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짜여있음. 애초에 다른 쓸데없는 외적요소가 개입할 이유도 없고, 그럴 시간도 없을만큼 드라마 자체가 존나 똥싸기 30초 전만큼 긴박함
1화에서 bts 국뽕드립치는거 보고, 넷플릭스에 심형래가 복귀한줄 알았습니다.

저도 민호타우르스님하고 같은 의견입니다.
리메이크 하면 욕 안 먹는 작품이 없습니다.
특히나 원작이 재밌었던 작품이면 더 더욱 그렇죠.
저의 종이의집 한국 리메이크판 감상평은 오글거리는 대사와 클리셰
어디선가 본듯한 장면 그리고 연기를 잘했다고 생각한 전종서 배우의
안타까운 나레이션 이 정도 제외하고는 선방했다 라는 느낌을 가졌습니다.
특히나 우리나라 사람들 댓글들이나 반응보면 1화 10분보고 껐다 20분보고 껐다
1화보고 하차한다 라는 사람들 있던데 그 분들 취향이 안 맞거나 원작 종이의집과
비교하다 보니 그런듯 보입니다.
1화와 2화까지 잘 버티면 그 다음부터는 술술 보게 되고 파트1 다 보고 끝날 때
되면 와 이정도면 괜찮은데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마 종이의집 한국 리메이크판도 시간이 지나면 평가가 달라져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박해수 연기 진짜 잘함
오징어 게임에선 캐릭터도 그렇구이정재라는 큰 바위 땜에
연기력 진짜 미침
북한 말투 항상 조금씩 모자란듯 연기 발음들 이였는데
박해수 하나도 나물 할때 없는 북한 사투리 발음. 박해수 1등 도쿄 2등 ㅋㅋㅋ

나쁜짓을 할거잖아(찡긋)
연기가 더 킹받네

전종서 캐릭터는 만만함의 극치인데 너무 가오를 잡음.근데 차라리 액션연습이라도 좀 열심히했으면 어울릴 수도 있었을텐데 진심 액션움직임이 초딩수준임. 그냥 눈에 힘주고 혀에 가오만 차니까 밸런스가 안맞아서 오그라듬 저 상황이 현실이었으면 벌써 동료한테 반으로 접혔을듯ㅋ
이부분은 세계공통적 느낌일꺼임.
그리고 전세계 스트리밍 되는 프로에 도쿄 드립은 진심 선넘음. 수준이하
촬영팀은 너무 존경스럽지만 이런 각본이 좀 없어야 작품 수준이 더 오를듯

리메이크만의 오리지널리티가 빠질수록, 상황 설정과 대사와 촬영이 원작에 가까워질수록 싼티가 빠지고 재밌어지는 기이한 리메이크...
솔직히 원작도 그렇게 대단한 작품은 아니었고 그냥 킬링타임이었어서, 능력 있는 사람들이 붙어서 만들었다면 원작초월 리메이크도 가능했을거임

종이의집? 원작 겁나 재미 없었는데,
하도 빨아대니, 한 4~5번 시도 했지만 실패했다.
넷플릭스 웬만한거는 다 봤는데, 원작 종이집은 왜이리 재미가 없던지..
근데 한국판은 잘 만든듯... 아직 다 못 봤지만 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나에겐 원작 종이의집 이상이다.
역시 사람 마다 다들 시각의 차이는 있다. 요즘은 그게 글로벌하게 작동하니까.

5분 보고끔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저는 나오자 마자 처음으로 봤지만 종이의집 원작고 인봤고 평가하는 입장고 이니고 시간때우기ㅠ용으로 봤는데ㅜ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그런데 진짜 도쿄 나쁜짓을 할꺼니까는 너무 아니였음. 일본이 나쁜건 아닌뎅

저도 도쿄 부분은 좀 그렇긴한데 나머진 재밌게 봤어요!

나뿐짓을 할끄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작 한번 더 보고 올란다

베를린 케릭터때문에 정주행했습니다 ㅎㅎ

김치의 집 씹ㅋㅋㅋㅋㅋㅋ

전 원작 시즌5까지 다봤었는데 한국판 1화는 개별론데 갈수록 재밌음 끝까지 다본 사람으로선 ㄱㅊ 재밌음 그라구 박해수 연기 ㅈㄴ잘함

솔직히 원작과 비교하면 원작이 워낙 뛰어나 아쉽긴한데 그런 색안경 빼고 보면 그럭저럭 볼만함 ㅋㅋ

차라리 북한을 소재로 할거면 강철비를 시리즈화 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그냥 1화는 연기고 연출이고 CG고 다 별로인데 2화부턴 꽤 볼만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반일감정으로 해외에서 욕 엄청 먹을듯

난 원작 안봤고 내용자체를 모르는데 한국판 먼저 봤더니 ㅈㄴ 재밌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