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배경음악 넣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창 밖에 매미소리 자꾸 들어가서 어쩔 수없이 배경음악 깔음용. 최초공개 예약도 원랜 안 하는데, 아침에 영상 다 만들었는데 도저히 '검토중' 풀릴 기미가 안 보여서 걍 예약으로 올림용. 아무리 오래 걸려도 6시까진 풀리겠지...
분석 잘 봣습니당!!! 완전 예측 대단하신 것 같아요!! 다들 도희재가 문영이 친엄마가 아니길 바라는것 같은데, 물론 그랫으면 좋겟지만.. 도희재가 문영이의 친엄마가 아니여도 애초에 강태상태 엄마를 죽인 이유가 오직 "문영이" 때문이면.. 그 문제에 더 초점을 놔야하지 않을까요? 일단 문영이가 도희재에게 (엄청난 두려움과) 아주 조금의 애정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대사 '그래도 엄마니깐'에서) 오직 친엄마가 아닌 사실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것 같애요. 문영이를 혼자 두려고 외롭게 하려고 강태 엄마를 죽였으니깐요 (이건 추측이지만... 다른 이유가 있을수도..)
진짜 이 드라마는 일반 시청자를 위한 직선형 이야기 구성을 가지고 있지만. 매니아를 위한 디테일을 구석구석 배치하여 결코 단순하지만은 않게 만들어 놓음. 이거 굉장히 어려움. 복잡해지면 마이너 장르로 가겠지만 일반 메이저를 놓치겠고. 메이저하면 단편적으로만 이루어지니 깊이있는 연출은 한계에 다다름. 그 예가 요즘의 편의점 샛별이이고 얼마전의 뷰티 인사이드임. 초반 장악력은 있었으나 이게 다이구나. 뻔하다 라고 생각이 드는 구조이죠. 근래에 아니 2010년대에 이 정도 디테일을 갈구하고 분석하게끔 하는 드라마는 몇 개 없는데 그 중에 탑 일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ㅇㅈ.. 원래 마이너 한 거 좋아해서 한국 드라마 판은 이미 떠난지 오래고 넷플릭스랑 왓챠만 주구장창보다가 티비에 나오는(?) 드라마에서 매니아층과 대중의 눈을 한 눈에 사로잡은 작품이 나올 줄 몰랐음 그래도 한국 문화 사업이 발달하고 있구나 느껴지는.. 더킹같은 것 좀 그만보고 이런 쪽으로 발전하면 기생충을 이을 역작들이 많이 나올 듯
해외커뮤니티에서는 상태랑 문영이 남매고 완벽주의자인 도희재가 자폐증이 있는 상태를 버렸고 그걸 강태엄마가 키운거라고 추측하더라구요. 강태엄마가 상태친엄마를 찾았는데 그게 도희재였고 상태에 대해 훈계 비슷하게 하다 살해당한거고 목격자인 상태를 못죽인것도 아들이기 때문이죠. 상식적으로 두눈으로 직접 목격한 목격자를 살려보내줄 확률은 극히 적죠
근데 마냥 억측이라고 할 수는 없는게.. 드라마에서 가족에 대한 얘기가 자주 나와서 아주 조금은 ? 신빙성 있는거 같아요 이번에 문영이 상태에게 나도 오빠같은 오빠 갖고 싶다고 한 게 떡밥일수도 있고. 뭐 그럴 가능성이 매우 낮긴하지만 그건 결말이 나야 아는거니깐요 ㅋ.ㅋ
갠적으로 도희재가 범인 일 가능성이 높은 이유중 하나가 문영은 악몽을 꾸면 항상 "엄마"가 보인다고 했는데 그 이유는 집착에 의한 트라우마로 보여요. 근데 만약 문영이 자신에게 집착하던 사람이 도희재가 아니라 딴 사람이면 그 사람이 문영의 악몽에 나와야 했는데 문영의 악몽에 나온사람이 "엄마" 라고 한걸보면 아마도 범인은 도희재가 아닐까 합니다 ..
Hi there, any chance you can add an eng sub to this? I really love your reviews abt this series. It's refreshing and your first 2 reviews which has eng sub gave me insights i never thought of!
도희재는 어디 있는가? 수 간호사의 진짜 존재는 뭔가? 박옥란은 도희재 추종자였고 다시 돌아오지 못한단 말은 살해당한건가? 문영의 생모는 어떻게 되었나? 강태 엄마가 최초 살해 당한걸까? 만약 연쇄살인마라면 범인은 도희재 혼자뿐인가? 수 간호사는 누구인가? 다음 범행 대상은 상태.. 그리고 강태인가?
오늘 13화 예고편에서 수간호사가 엄마라고 추측하는 댓글을 봤어요! 문영엄마일것같은 여자가 나비 브릿지를 하고 검은 옷을 입고 차를타고 달리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그 여자 오른손 중지에 점이 있었어요!! 근데 수간호사(장영남) 이 오른손 중지에 점이 있는걸로 안다고 했어요!! 이거 뇌피셜로 다른 시청자들이 볼수있게 올려주세요!!!
제 채널 유달리 검토중이나 노딱 판정이 극악이라...결국 검토 풀리긴 하는데 시간이 아주 오래 걸립니다. 뇌피셜 같은 경우 커뮤니티에서 누가 한 걸 뒤늦게 베꼈네 마네 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요. 이거 잠 안 자고 아침에 다 만든 건데 늦게 올라가서 또 그런 소리 나오면 맴찢어져서요. 2시간 정도 풀리길 기다리고 안 되겠다 싶어 업로드라도 먼저..근기를 남기기 위해.
드라마를 보면 볼수록 고문영이 제일 정상인 것 같은 이 드라마.. 문영이 엄마가 강태 엄마를 죽인 범인이면 둘의 운명이 너무 가혹한거 아닌가요ㅠㅠ 그나마 문영 엄마가 친모가 아닌 계모여야 덜 잔인할거 같은데.. 고문영 동화의 차기작의 결말이 해피 엔딩이면 좋겠다던 강태의 바람처럼 이 드라마의 결말도 해피 엔딩이길 바래봅니다. 그럴꺼라 믿구요.. 사괜은 치유의 힐링 드라마니까요.^^ 남은 회차에선 강태 엄마 살인 사건의 속시원한 해결과 함께 상태도 트라우마인 나비에서 완전히 벗어나서 프시케 치유를 상징하는 나비로 바뀌게 될 거에요. 그래서 벽화도 이쁜 나비들로 채워져 완성이 될 거 같아요. 가족사진을 찍어야 가족이라고 그랬으니 셋은 이미 가족.. 마지막엔 웃으며 더 행복하게 성장할 진짜 가족이 되길 바래봅니다
드라마 앞쪽에서 상인이 승재한테였나...? 문영이네 집에 대해서 얘기해줄 때 문영이 아빠가 문영이가 태어난 기념으로 지었다고 하지 않았나요? 근데 나중에 문영이가 상태한테 푸른수염 얘기해줄때 문영이 아빠가 문영이 엄마한테 집 소개시켜주는 장면이 나왔잖아요 그러니까 뭔가 친엄마가 아닐수도 있지 않을까요?
엄마가 새로운 직장을 가져서 늦게 집에 온다고 했는데 아마 그 직장이 문영이 집 가정주부 아닐까요 문영이 엄마가 강태 엄마를 알 수도 없을거고 둘이 마주보고 말을 하고 있다는건 처음보는게 아니란 말도 될테니까요 가정주부로 들어갔는데 문영이를 보게된거고 거기서 강태가 했던 말이 떠오르게 되고 한마디 했던게 죽음까지 가게된걸지도.. 이상 뇌피셜 이였습니다
엄청 감각적이고 섬세하고 설득력있는 해설이시네요 마치 뇌피셜이 아닌 사괜의 감독판 보듯이 그동안 몰랐던 드라마의 숨은 뜻을 알려주는 것 같았어요 이제까지 본 사괜 리뷰와 뇌피셜 중 가장 고퀄의 영상이네요 너무 이해가 잘되게 귀에 쏙쏙 잘들어오는 어투와 보이스세요 헐 근데 생모아닌거 확실한거 같아요 수간호사한테 상태가 둘리와 둘리엄마 얘기할 때 되게 흥미롭게 듣더라구요 둘이 종이 다른데 둘리엄마가 계모라고
푸른수염 이야기가 극 초반에 왜 나왔을까 생각해봤는데, 이미 고문영의 엄마 도희재작가 행세를 하는 캐릭터가 여러명 나온걸로 봐서는, 도희재작가의 광팬 혹은 스토커가 저지른 일일 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이번화를 보고서 푸른수염이 자기 아내를 오해해서 죽였다는 문영의 나래이션이 순간 훅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초반에 푸른수염이야기를 에필로그까지 만들면서 보여줬던건 아닌가..? 싶었어요!
You are genius! So your theory is that Munyoung's mother(or step mother) wanted to synchronize Munyoung the same as the main character(Witch) of her tragic novel but Gangtae and his mother were on the way so she removed obstacles.
@@hadzware Munyoung's mother Ms. Do was writing a novel, "The murder of witch of west". But eventually she disappeared without finishing the series. And according to this guy's theory, Do didn't finish the novel because the main character was actually her daughter Munyoung, still kid. In other words, Do was making Munyoung as evil main character of her novel. That's why Do called Munyoung "You are my masterpiece". Anyway Everything was going well as per Do's plan , but one day Gangtae show up and Munyoung gets affected by "love". So Do had to remove Gangtae's family to continue her masterpiece.
헐.. 문강태는 문강태꺼야라는 표현이 반복적으로 사용되면서 설명해주시는 이 영상을 보고 문상태랑 고문영이 문강태는 문강태꺼야!! vs 내 동생은 내꺼야 라고 대립하던장면을 생각나게하네요 ㄷㄷ 어머니가 자신의 창작물로 만든 문영이가 강태는 강태꺼라고 상태에게 맞서는 장면은 여러모로 매력적인 내용이 되는거같아요
강태엄마를 죽이고 문영을 콘트롤하며 키우려했던 도희재는 아마 상징적으로 자식을 자기의 대리만족을 위한 존재로 키우려는 모든 잘못된 부모의 모습을 대변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생각보다 진짜 많죠) 그런 환경 속에서 알게모르게 억압되게 성장한 어른들에게 속박으로 부터 자유하도록 하는 것이 이드라마의 힐링이 아닐까 싶기도하네요.
![한국 영화 속 여자 살인마 or 싸이코패스 연기 TOP5 [영화순위]](http://i.ytimg.com/vi/2H27gs1Y0Jc/mqdefault.jpg)
![[#사이코지만괜찮아 세로직캠] 얼굴 열일하는 김수현의 모닝댄스 Full ver. 삭제하기 아까워서 살려왔습니다,, 잘빙 귀여워(T^T) | #바깥티비 #Diggle](/img/0.gif)
원래 배경음악 넣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창 밖에 매미소리 자꾸 들어가서 어쩔 수없이 배경음악 깔음용.
최초공개 예약도 원랜 안 하는데,
아침에 영상 다 만들었는데 도저히 '검토중' 풀릴 기미가 안 보여서 걍 예약으로 올림용.
아무리 오래 걸려도 6시까진 풀리겠지...
네
혹시 고대환이 고문영 목을 조를때 막아준 사람은 누군지 추측해주실수있나요
포르투나에 대해서 어떻게 찾아서 말해주신건가요? 원래부터 알고 있는 건가요? 관찰력이 정말 뛰어나신 것 같아요:D
강태엄마가 "이제 엄마 밤늦게 오니까~" 핮아노았나요?? 문영이네 집 도우미로 일하게되서 갔다오는 길이였을 수도 있을것같아요 ㅎㅎ
분석 잘 봣습니당!!! 완전 예측 대단하신 것 같아요!! 다들 도희재가 문영이 친엄마가 아니길 바라는것 같은데, 물론 그랫으면 좋겟지만.. 도희재가 문영이의 친엄마가 아니여도 애초에 강태상태 엄마를 죽인 이유가 오직 "문영이" 때문이면.. 그 문제에 더 초점을 놔야하지 않을까요? 일단 문영이가 도희재에게 (엄청난 두려움과) 아주 조금의 애정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대사 '그래도 엄마니깐'에서) 오직 친엄마가 아닌 사실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것 같애요. 문영이를 혼자 두려고 외롭게 하려고 강태 엄마를 죽였으니깐요 (이건 추측이지만... 다른 이유가 있을수도..)
진짜 이 드라마는
일반 시청자를 위한 직선형 이야기 구성을 가지고 있지만.
매니아를 위한 디테일을 구석구석 배치하여
결코 단순하지만은 않게 만들어 놓음.
이거 굉장히 어려움.
복잡해지면 마이너 장르로 가겠지만 일반 메이저를 놓치겠고.
메이저하면 단편적으로만 이루어지니 깊이있는 연출은 한계에 다다름.
그 예가 요즘의 편의점 샛별이이고 얼마전의 뷰티 인사이드임.
초반 장악력은 있었으나 이게 다이구나. 뻔하다 라고 생각이 드는 구조이죠.
근래에 아니 2010년대에 이 정도 디테일을 갈구하고 분석하게끔 하는 드라마는 몇 개 없는데 그 중에 탑 일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ㅇㅈ.. 원래 마이너 한 거 좋아해서 한국 드라마 판은 이미 떠난지 오래고 넷플릭스랑 왓챠만 주구장창보다가 티비에 나오는(?) 드라마에서 매니아층과 대중의 눈을 한 눈에 사로잡은 작품이 나올 줄 몰랐음 그래도 한국 문화 사업이 발달하고 있구나 느껴지는.. 더킹같은 것 좀 그만보고 이런 쪽으로 발전하면 기생충을 이을 역작들이 많이 나올 듯
인정 합니다. 서예지, 김수현의 화려한 배우 뿐만 아니라 이런 매니아틱한 설정 까지. 스튜디오 드래곤이 작정하고 만들면 정말 잘 만드는거 같아요.
진짜 디테일 때문에 다시 봐도 새로움 의상, 네일 색깔, 소품 디테일 보다보면 와... 변태들이 모여서 작품 만들었나 이생각이 들어요ㅋㅋ
ㅇㅈㅇㅈ 그래서 드라마를 여러번 보고 파악함 더 사괜을 좋아하는 이유죠
ㄷ밸대 ㄷㄱ뵫ㄱㅇ룝겨ㅐㅐㅅㅁㄷㄹㅅ 하는 22
수간호사가 왠지..느낌이 싸한데...박옥란 환자 베드 뺄 때도 대처가 이상했고...이제 못와..
저도 볼 때 그 생각했어오..쎄합니다 ㅠ
뭔가 있지 않을까요?
저도....
생긴것도 닮았음
레게노
드라마 보니깐 내 자식은 내가 알아서 해 라고 하던데 딸교육 제대로 하라고 강태 엄마가 한마디 한 모양인데
해외커뮤니티에서는 상태랑 문영이 남매고 완벽주의자인 도희재가 자폐증이 있는 상태를 버렸고 그걸 강태엄마가 키운거라고 추측하더라구요. 강태엄마가 상태친엄마를 찾았는데 그게 도희재였고 상태에 대해 훈계 비슷하게 하다 살해당한거고 목격자인 상태를 못죽인것도 아들이기 때문이죠. 상식적으로 두눈으로 직접 목격한 목격자를 살려보내줄 확률은 극히 적죠
@@tannedpotato5375 강태엄마가 굳이 자기가 키울 이유가 없으므로 그건 억측인듯
@@tannedpotato5375 문영,강태 남매설까지 돌던데 각종 억측이 난무하네요.
@@tannedpotato5375 헉 그럼 설마 12화 마지막 부분에 식당에서 아주머니가 너희 참 닮았다 라고 하셨는데 문영이가 전혀 안 닮았다고 하니까 상태가 문영이한테 어딘가 모르게 닮은 거 같은데? 한 게 엄청난 떡밥인 건가요?..
근데 마냥 억측이라고 할 수는 없는게.. 드라마에서 가족에 대한 얘기가 자주 나와서 아주 조금은 ? 신빙성 있는거 같아요 이번에 문영이 상태에게 나도 오빠같은 오빠 갖고 싶다고 한 게 떡밥일수도 있고. 뭐 그럴 가능성이 매우 낮긴하지만 그건 결말이 나야 아는거니깐요 ㅋ.ㅋ
똑 소리나는 뇌피셜이네요.제 맘이랑 같아용.감사합니다
저도 공감,공감!! 생일이지만 생일이라 말하지 못하고 슬픈 문영이와 다음화가 장화홍련인것 보면 계모 이야기가 빠질수 없지요
자신의 딸한테 소설 속 주인공을 투영한다는 생각은 대박이었음.
아니면 영상 마지막 처럼 도희재 작가가 소설을 쓰기 위해 주인공을 투영할 고문영을 입양했을지도
사괜보고 민호타우르스님 영상보면 제가 놓치고 있었던 장면이나 대사들을 다시 알려주시며 추리해주시는 🤭잘보고갑니당~~~~
와ㅜㅜ 소설 속 캐릭터에 고문영을 투영했을 수도 있을 거라곤 상상도 못했어요. 작가님의 치밀함도 그렇지만 해석도 내내 감탄하면서 봤어요. 그간 봤던 영상 중 가장 설득력 있는 영상 같습니다! 감사해용😚
오우 소설 속 주인공 설정을 문영이에게 투영할줄은 생각지도 못했어요
그래서 문영이를 그렇게 통제하려구 했구나..
잘 보고 갑니다. 흥미로운 내용이에요~~
민타님ㅠㅠ 궁금하자나요! 알림설정 완료><
헐... 진짜 소름ㅎㄷㄷ 그걸 어케 보셨어욤? 대애애애애애박!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하도 뇌피셜을 많이 봐서 도희재가 아닐거라는 이상한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정말 도희재 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물론 정답은 작가와 출연진, 스태프, 감독 분들만 아시겠죠..
갠적으로 도희재가 범인 일 가능성이 높은 이유중 하나가 문영은 악몽을 꾸면 항상 "엄마"가 보인다고 했는데 그 이유는 집착에 의한 트라우마로 보여요. 근데 만약 문영이 자신에게 집착하던 사람이 도희재가 아니라 딴 사람이면 그 사람이 문영의 악몽에 나와야 했는데 문영의 악몽에 나온사람이 "엄마" 라고 한걸보면 아마도 범인은 도희재가 아닐까 합니다 ..
@@Nrroamiih 엄마가 아무리 무서워도 아마 엄마가 아빠한테 당하거나 폭력을 당할 때 그게 무서워서 악몽을 꾸었다고도 하거나, 아니면 엄마가 아니라 아빠일수도 있죠. 엄마인 척 하는 아빠랄까요.
그런데 엄마인게 정말 클리셰이기도 해요. 다들 아니라고 하는데, 반전의 반전이랄까요 ㅋㅋ
제발 생모 따로 있길 🙏🙏🙏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대단하세요
목소리도 멋지시네요~~
오늘도방송잘보고갑니다! ^^
오, 작품해석 대단합니다!
정말 분석을 열심히 하신것같아요!!👍
와우. 대단 하세요.
아 해석 너무 잘하시고 뇌피셜도 근거있는 뇌피셜이라 신뢰가 가네요 아 진짜 짱인것같아요ㅠ
덕분에 더 진하게 느낄수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오오 도희재가 강태 엄마 죽인 이유 이거 맞는거 같아요
도희재가 친엄마가 아니어야만 해요. ㅜㅜ
영상을 몇번 돌려봐야 이렇게 분석을 할 수 있을까요. 대단하십니다!! 이 정도로 작품을 볼 수 있으면, 작품 하나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Hi there, any chance you can add an eng sub to this? I really love your reviews abt this series. It's refreshing and your first 2 reviews which has eng sub gave me insights i never thought of!
진짜 목소리랑 설명이랑..너무 마음에듭니다 구독 꽣
영상 시작할때 등을 기대고 있었는데 끝나고 보니 얼굴이 거의 화면에 가까워질 정도로 집중해서 봤네요 ㅋㅋㅋ 그만큼 진짜 빠져드는 해석 입니다.
민호님 목소리 짱 내용 구성도 굿 왕좌의 게임부터 팬!!! 구독중
장면 하나하 대사 하나하나에 많은 뜻이 숨겨져 있었네요...작가와 감독이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혹시 작가세여..? 진짜 관찰력이 엄청나시네여 넘재밌게보고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강태 상태 문영 모두 해피한 앤딩이길 바랍니다.
도희재는 어디 있는가?
수 간호사의 진짜 존재는 뭔가?
박옥란은 도희재 추종자였고 다시 돌아오지 못한단 말은 살해당한건가?
문영의 생모는 어떻게 되었나?
강태 엄마가 최초 살해 당한걸까?
만약 연쇄살인마라면 범인은 도희재 혼자뿐인가?
수 간호사는 누구인가?
다음 범행 대상은 상태.. 그리고 강태인가?
문영의 생모는 도희재로 인해 지하실에 갇히고 살해를 당한 게 아닌가요?
좀비아이와 푸른 수염 에피소드를 보면 그런 것 같은데...
기대되네요
님 영상보고 설득당했어요ㅋㅋ
잘보고갑니다!!
5화에서 비오는 날 베이츠모텔 나오는데 히치콕 감독 영화 '사이코'에 나오는 모텔이름이랑 같잖아요 그 영화 반전처럼 하려는 떡밥 아닐까요?
헐
대단하심...어찌 그깃까지 알아냈셨어요..
헉 그러면 도희재가 이중인격..인걸까요...?
알림설정하고 봤네요 ^^
문영의 생모가 따로 있다는 설정 외에는 답이 없는 상황인데 이리저리 던저 놓은 떡밥을 보니 맞을 갓 같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네요.
당신은 천재입니다.
소설속 주인공을 딸 문영으로 설정했을줄은 몰랐네요.. 와~ 마지막 운명의변덕까지 잘보고갑니다~
목소리 왜 이렇게 좋습니까?! 영상 잘 봤습니다ㅎㅎ
근데 진짜 강태나 문영이나 12살부터 부모없이 큰거나 마찮가지인데 이제 서른되서 잘 좀 살아보려니깐 왠 18년전 엄마가 나타나고 지랄인지 그냥 상태까지 셋이 행복하게 살길
동감이요...애 버리고 18년 살아온 여자면 어차피 에미노릇은 텄어요. 뭔 친엄마라고 그리 애틋한게 있겠어요. 다 커서 나타난 친모는 뜯어먹으려는 사기꾼일 가능성이 더 큼.
셋이 행복하게 사는 것도 너무 좋은데 이렇게 추측하면서 드라마를 보고 감정을 알지 못하지만 점점 자신의 감정에 대해 생각하면서 좋아지는게 너무 좋은거 같아요.
대단하다~~ 입이 쩍 ~ 벌어질정도로 뇌피설분석 진짜 대단하네요
저도 엄청 궁금합니다!! =ㅅ= 문제는
범인=도희재=문영엄마
이 공식이 성립하지 않는 것 같은 상황이라.. 범행동기가 짐작된다면 감춰진 비밀의 윤곽이 보일 것 같기도 하네요!!
네 범행 동기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해봤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범행 동기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 내용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당...
대단한 두 분끼리 대화를 나누시네 ㅋㅋㅋ
사괜 리뷰계의 자강두천...ㅋㅋㅋ
오늘 13화 예고편에서
수간호사가 엄마라고 추측하는 댓글을 봤어요! 문영엄마일것같은 여자가 나비 브릿지를 하고 검은 옷을 입고 차를타고 달리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그 여자 오른손 중지에 점이 있었어요!! 근데 수간호사(장영남)
이 오른손 중지에 점이 있는걸로 안다고 했어요!! 이거 뇌피셜로 다른 시청자들이 볼수있게 올려주세요!!!
와 신기 ㅋㅋ 두분다 리뷰잘보고있어영♡♡ 난드라마보면서암생각도안드는데 대단하신분들~ 꾜호
이건 떡밥도 떡밥 나름대로의 굉장한 추리력이라 감탄이 나오는데,
그 예상을 깨는 드라마의 전개가 더 충격적이에요;;
오늘 마지막 수간호사 소름....
아 진짜 어떻게 되려나
정말 감탄합니다. 어찌 이렇게 정확한지... 소름돋는 분석이... 🥶
안 그래도 재밌는 드라마가 민호님 해석으로 더 재미있어졌어요,,,, 존잼
와 최초공개를 엄청 오래거네했는데.. 아 검토중이라서 그렇구나..
제 채널 유달리 검토중이나 노딱 판정이 극악이라...결국 검토 풀리긴 하는데 시간이 아주 오래 걸립니다. 뇌피셜 같은 경우 커뮤니티에서 누가 한 걸 뒤늦게 베꼈네 마네 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요. 이거 잠 안 자고 아침에 다 만든 건데 늦게 올라가서 또 그런 소리 나오면 맴찢어져서요. 2시간 정도 풀리길 기다리고 안 되겠다 싶어 업로드라도 먼저..근기를 남기기 위해.
알람 설정했어요~
And there's me who don't understand any Korean without subs :/
드라마를 보면 볼수록 고문영이 제일 정상인 것 같은 이 드라마.. 문영이 엄마가 강태 엄마를 죽인 범인이면 둘의 운명이 너무 가혹한거 아닌가요ㅠㅠ 그나마 문영 엄마가 친모가 아닌 계모여야 덜 잔인할거 같은데..
고문영 동화의 차기작의 결말이 해피 엔딩이면 좋겠다던 강태의 바람처럼 이 드라마의 결말도 해피 엔딩이길 바래봅니다. 그럴꺼라 믿구요.. 사괜은 치유의 힐링 드라마니까요.^^ 남은 회차에선 강태 엄마 살인 사건의 속시원한 해결과 함께 상태도 트라우마인 나비에서 완전히 벗어나서 프시케 치유를 상징하는 나비로 바뀌게 될 거에요. 그래서 벽화도 이쁜 나비들로 채워져 완성이 될 거 같아요. 가족사진을 찍어야 가족이라고 그랬으니 셋은 이미 가족.. 마지막엔 웃으며 더 행복하게 성장할 진짜 가족이 되길 바래봅니다
와 대단해....
헐 대박이다!!!!
와.........정확한것같아요......
아 이분때문에 사괜 재미가 더해져; 기대되서 벌써부터 금단현상오네
도희재 역 동백꽃의 고두심 젊은시절역활했던분 같아요. 눈매가 같네요
sung jun soso의 사생활 빙고 빙고 ㅋㅋ
익숙한 얼굴인데 어디서 봤나했어요 ㅋㅋ 잠깐 보고 캐치하시다니 대단해요 ㅎ
ㅠㅠㅠ 완전 궁금해요 ㅠㅠㅠ 알림설정!
저도 어제 화까지 보고 나름 추리한 게 있었는데 비슷할지 어떨지 궁금하네요!
액자속 문영엄마의 브로치와 상태엄마를 죽일때 여자의 브로치의 좌우가 다른거 보면 데칼코마니같은...문영엄마가 혹시 쌍둥이? 임을 암시하는건가 했어요.
저도 이거 댓글 적을려고 했는데. 브로치 위치가 다른게 뭔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괜히 사소한 연출도 의미가 없지가 않아서 말이죠.
대박.그럴것같아여. 도희재ㅡ범인 자매설
그 쌍둥이가 수간호사일 수 도 있을 것 같아요....입 모양이랑 목소리 같은 게 좀 다르긴 하지만 과거니까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 소오름 돋아...드라마 졸라 잘만들었어...
여섯시 반 최초공개라니 .....
어떻게 기다려 ㅠㅠㅠㅠㅠㅠㅠ
궁금해미챠ㅠㅠ 20초 전!!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배경음악 제목을 알 수 있을까요??
후 사괜 관련 영상은 민호타우르스님 영상만 봐서 기다리게 돼여😭😭😭
민호타우르스 님은... 드라마 해석계의 시간여행자 아닐까 생각합니다 ~~~~ 작가하셔도 될꺼같아요 너무 재밌어요 해석들이~~♡
근데 수간호사 되게 수상한데 수간호사가 박옥란 못 돌아올 거라 말한 거 보면........수간호사가 박옥란을 죽였을 수도 있다 생각해요....아니면 누굴 시켜서 죽였거나
저랑 같은생각...뭔가 있을거 같음
맞음 나도 수간호사 되게 수상함;; 고문영 엄마가 아닌가싶음
@@user-dl2bp9pk8o 근데 아버지 늙으신거보면 수간호사는 너무 젊어용
Nah~
도희재 동생 아님? 태태형제 처럼 한 7살 터울(?)
드라마 앞쪽에서 상인이 승재한테였나...? 문영이네 집에 대해서 얘기해줄 때 문영이 아빠가 문영이가 태어난 기념으로 지었다고 하지 않았나요? 근데 나중에 문영이가 상태한테 푸른수염 얘기해줄때 문영이 아빠가 문영이 엄마한테 집 소개시켜주는 장면이 나왔잖아요 그러니까 뭔가 친엄마가 아닐수도 있지 않을까요?
오 완전 그럴듯해요
와 ..
이 드라마는 대사를 흘려 들으면 안됨 드라마에 대한 스토리 하나하나 꼼꼼히 챙겨야 (￣◇￣;)
맞아요 저도 그래서 원래 집에 고대환이랑 문영이가 있었고 새엄마로 들인게 고희재인줄 알았어요
유레카! ㅋㅋㅋ미쳣다 와..
어제 대사에 "내 자식은 내가 알아서 해"(정확하진않아요)라고 범인이 말을했어요
강태엄마가 그 일을 당하기 전에 문영이 혹은 다른아이를 꾸짖고 그걸 본 범인이
감히 내새끼한테?? 이런 생각으로 죽인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ㅠㅠ
이미 댓글에도 있지만 브로치 위치가 다른 부분도 있었습니다. 같이 찍은 가족 사진에서의 브로치 위치와 강태 어머니를 죽인 자의 브로치 위치가 다른데. 뭔가 복선이 더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친모, 계모 같은 부분도 있을 수 있는 부분이고.
거울모드 아닐까요?
추종자나 스토커
복지관도 수상하고 문영이 회상씬에선 무조건 엄마의 네일아트가 있는데 상태 기억회상에는 네일아트가 없네요
지하실에 피흘리며 가둬덨던 엄마가 사라진 부분도 연관이있을 것 같습니다
mrPAMAN Kwon 설마 찬모..?
와 똑똑하다....
혹시 당신 천재세요?!?!?!
민타님 13화 예고편 해석 부탁드립니다ㅠㅠㅠㅠ
그 제목의 의미도 알고싶어요.
엄마가 새로운 직장을 가져서 늦게 집에 온다고 했는데 아마 그 직장이 문영이 집 가정주부 아닐까요
문영이 엄마가 강태 엄마를 알 수도 없을거고
둘이 마주보고 말을 하고 있다는건 처음보는게 아니란 말도 될테니까요
가정주부로 들어갔는데 문영이를 보게된거고 거기서 강태가 했던 말이 떠오르게 되고
한마디 했던게 죽음까지 가게된걸지도..
이상 뇌피셜 이였습니다
저도 이거에 공감해요.
강태엄마가 문영이 집에서 일을하다
문영이 엄마가 문영이에게 막대하는걸
본 후 뭐라고 이야기를 했을거 같고
거기에 화가난 문영엄마가...
아 이게 제일 무난하게 딱 맞는 듯
성지순례 왔슴둥
2빠 성지순례
엄청 감각적이고 섬세하고 설득력있는 해설이시네요 마치 뇌피셜이 아닌 사괜의 감독판 보듯이 그동안 몰랐던 드라마의 숨은 뜻을 알려주는 것 같았어요 이제까지 본 사괜 리뷰와 뇌피셜 중 가장 고퀄의 영상이네요 너무 이해가 잘되게 귀에 쏙쏙 잘들어오는 어투와 보이스세요 헐 근데 생모아닌거 확실한거 같아요 수간호사한테 상태가 둘리와 둘리엄마 얘기할 때 되게 흥미롭게 듣더라구요 둘이 종이 다른데 둘리엄마가 계모라고
Amazing 👌👌👍
로미오와 줄리엣이란 제목에 안 낚일 거라구요ㅎㅎㅎㅎㅎㅎㅎ
와 대박
오오 납득 됩니다
푸른수염 이야기가 극 초반에 왜 나왔을까 생각해봤는데, 이미 고문영의 엄마 도희재작가 행세를 하는 캐릭터가 여러명 나온걸로 봐서는, 도희재작가의 광팬 혹은 스토커가 저지른 일일 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이번화를 보고서 푸른수염이 자기 아내를 오해해서 죽였다는 문영의 나래이션이 순간 훅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초반에 푸른수염이야기를 에필로그까지 만들면서 보여줬던건 아닌가..? 싶었어요!
No entendí nada pero creo que la teoría es interesante :'D
You are genius! So your theory is that Munyoung's mother(or step mother) wanted to synchronize Munyoung the same as the main character(Witch) of her tragic novel but Gangtae and his mother were on the way so she removed obstacles.
So, you understand this. Thxs, I think.
Why she kill the mother?
@@hadzware Munyoung's mother Ms. Do was writing a novel, "The murder of witch of west". But eventually she disappeared without finishing the series. And according to this guy's theory, Do didn't finish the novel because the main character was actually her daughter Munyoung, still kid. In other words, Do was making Munyoung as evil main character of her novel. That's why Do called Munyoung "You are my masterpiece". Anyway Everything was going well as per Do's plan , but one day Gangtae show up and Munyoung gets affected by "love". So Do had to remove Gangtae's family to continue her masterpiece.
@@user-ng5mo1uc9t ohhh thanks a lot, so his teory didn't relate to Head Nurse?
@@hadzwareIt is still open question for him as well, nobody knows who is real mother or step mother.
헐.. 문강태는 문강태꺼야라는 표현이 반복적으로 사용되면서 설명해주시는 이 영상을 보고 문상태랑 고문영이 문강태는 문강태꺼야!! vs 내 동생은 내꺼야 라고 대립하던장면을 생각나게하네요 ㄷㄷ 어머니가 자신의 창작물로 만든 문영이가 강태는 강태꺼라고 상태에게 맞서는 장면은 여러모로 매력적인 내용이 되는거같아요
English translation please. Thank you.
엄마가 따로있다면..수간호사의 언니이거나 수간호사는 아닐까요? 전 수간호사의 붉은 입술을 봤는대요~ 전 도희재가 수간호사인줄~
강태닮은 아들낳고 끝나길..🙏🏼 해피엔ㄷㅇ
강태엄마를 죽이고 문영을 콘트롤하며 키우려했던 도희재는 아마 상징적으로 자식을 자기의 대리만족을 위한 존재로 키우려는 모든 잘못된 부모의 모습을 대변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생각보다 진짜 많죠) 그런 환경 속에서 알게모르게 억압되게 성장한 어른들에게 속박으로 부터 자유하도록 하는 것이 이드라마의 힐링이 아닐까 싶기도하네요.
고문영의 대사중에 난 고아라는 내용이 있기도 했습니다.. 그랬으면 좋겠어요.
역시 뇌피셜이 맞았네요. 간호사의 베일이 드디어 들어나는..
Subtitles please
english sub pleasee
이드라마...명작이다.
감탄 밖에 안나온다
갸 똑똑하시네
무섭다 도희재
6:40초 오타네요 고희재라고 되어있어요
저 조각 뭘까 했는데 오오
수간호사 너무 수상해 특히 11화인가 12화에서 수상한 표정같은게 많이 잡혔었음 뜬금없이 수간호사 얼굴 잡히고 표정이 수상했음 ㅠㅠㅠ
맞히셨다 ..
성지순례 하러왔습니다.돈 많이 생기게 해주세요
우와 역시 수간이였어
Oh wow I understand it all
라미란님인가요? 눈이 닮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