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해도 안 맞고 껄끄러운 사람이 있다면? 사회에서 적을 만들지 않는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 인간관계 대화법#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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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은 돈 버는 일터지 사람 사귀는 데가 아니다.

어제는 친구였어도 오늘은 적이 되는게 사회임.

(사회에서 적을 만들지 않은 방법)
1. 안맞는 사람의 행동을 너무 의식하지 않기
2. 회사 사람들과는 적당한 친밀함을 유지하기

사무실에 들어가는 순간 내 자신이 내 자신이 아닌게 되어버림.... 진짜 활발하고 수다스러운 내가 회사만 가면 일적인거 이외에 말을 안해서 사내에서 이미 과묵하고 조용히 할거하는 사람으로 이미 다 알려졌다... 완전 편하다.. 그 누구하고도 엮이지도 않고 딱 돈벌러가는 곳이라 내 사적인 얘기 잡담같은거 할 필요가 없음.... 인싸도 아싸도 아닌 그냥 있는듯 없는듯 지내는게 좋은것 같다...

저는 직장생활하면서 느낀게, 절대로 개인적으로 밖에서 만나지 말라는거랑 사적인 질문을 물어봐도 그냥 대충대충 말해야한다는걸요.

과도하게 친한 척 하는 사람이 나중에 수 틀리면 더 쉽게 배신 때리거나 남을 더 무시하고 실망도 쉽게 함.

1)싫어하는 사람에게 시선을 두면 더 힘들다. 시선을 돌리고 의식하지 말아라

진짜 친하게 지낼 사람은 밖에서 만나야 합니다 회사는 아니예요

정말 나이먹어도 따시키는것 똑같아요 징글징글합니다

끈끈하고 밀접할수록 예의는 사라지고 서운함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

진짜 맞아요 싫어하는사람도 있고 좋은사람도있고...진짜 맞는말씀 서로 마춰가는거지만...
1.눈여겨보지말자.신경쓰지말고 내 할일하자.
2.적당한 거리유지.

나하고 잘 맞는 사람이 단 한 명만 있어도 회사생활이 할 만한데 그게 거의 불가능함.

진짜 적만 안만들면됨 ㅋㅋㅋㅋㅋㅋ 바빠죽겠는데 외로우면 어떠리...

''적당한 거리 두기 연습!''
혼자 잘 해주고 상처 받지 말자.

시선을 다른데 두라는 말씀.
소외감을 느끼게 과도한 친밀감을 과시하는 사람을 멀리하는 것.
직장생활에서 사적인 관계를 만들지 말고 적당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것.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해요.

누구에게든 잘해주려고 노력하되, 절대 되돌려받으려고 생각하지맙시다.
"나는 정말 잘해줬는데 쟤는 왜 나에게 이정도로 안해줄까?" 생각하는 순간 그냥 나혼자 스트레스받는거에요 ~

진짜 이거 ㄹㅇ 팩트입니다. 직장에서 너무 친하게 지낼 필요 없어요. ㅋㅋㅋㅋ

직장에서 제일 현명한 사람이 있는듯 없는듯 조용히 지내는 사람이 가장 오래 근무하더라구요 일잘하고 분위기만 잘 맞추면 되더라구요

확실한건 못지내도 안되는거같아요
언제 일처리 부탁하게 될 상황이 올지도 모르거든요
매너와 예의 이게 필수입니다
기브앤테이크도 기본이고요
굳이?하면서 가마니 입꾹닫 시전하면 그거대로 미움사요. 연극하러 왔다고 생각하고 상황 분위기에 맞게 카멜레온처럼 녹아들어야함

내 일만 묵묵히 잘처리하고 안맞는사람은 투명인간 취급하면 마음 편해요.

인간 관계는 난로처럼 대해야 합니다
너무 멀지도 않고
너무 가깝지도 않고

돈벌러왔으면 목적에 충실해야함.. 일이나 제대로 하자. 좀 외로워도 어쩔수없음

서로 언니,동생,친구하며 팔짱끼고 꺄르륵 얘기하는 회사사람들을 보며 제가 직장생활을 잘못하는건가 생각했는데 아니었네요...ㅋㅋ
너무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적당히 미지근한 거리 유지하며 지금처럼 지내야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아마도 쉽게 가까워지려는 사람들은 정말 외로운 사람들입니다. 슬프게도 아주 많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결핍이 많은 채 성장하는 듯 해요. 나머지 인생은 그 결핍을 스스로 극복하는 과제겠죠

현실에서 경험해본 중에 (과도한친밀감)급하게 친해지려는 타입은 정말 최악인 경우가 많아요 직장이나 학교나... 진짜이건 팩트입니다

어디를 가도 그런사람 있습니다 본인이 리드를 해야되고 본인이 최고가 돼야되고 진짜 괸챤은 사람은 설치지 않습니다

너무 과한 친절은 이유가 있다는 말이 있죠. 처음 입사했을 때 저를 과하게 챙겨주던 기존 직원들.. 알고 보니 마음에 안드는 직원을 소외시키기 위해서였더라구요. 소외도구로 쓰여졌던 걸 깨닫고 나서 너무 충격을 받았어요. 지금은 거리를 두고 공평하게 대하고 있으나 이 직장은 너무나 사적인 공유를 좋아해서.. 저는 언제나 특이한 사람이네요ㅎㅎ 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 제가 맞았다고 생각해요. 한편으로는 반성합니다.

기쁨을 나누면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약점이 됩니다..
직장 내에서 절대 자기 자신을 보여주지 마세요

직장동료도 그만두면 결국에 남입니다. 그만둬도 서로 연락하면서 지네자 하지만 막상그만 두면 내살기 바뻐서 생각도 안나고 문득 생각났다가 금세 잊혀짐

인간관계 너무 가까우면 숨막히고 너무 멀면 그립고

신경쓰면 사람 멀미나요ㅋㅋ 일은 빨리 끝내고 집에 빨리가서 사람들이랑 조금이라도 덜부대끼는게 마음편해요... 날 싫어하는 사람은 무슨 짓을 해도 날 싫어하고 잘보이려하면 할수록 우습게 볼 뿐 그냥 인간 대 인간으로서 거리를 두는게 좋은듯요

애초에 나를 삐딱하게 보는사람한테 에너지 쓰지말자.
직장은 일하러가는곳이다. 적당한거리유지가 힘들죠...
아직 멀었나봐요...
일의 간격...

한직장에서15년 넘게 다니고 있습니다~
일단 회사생활하면서 인간관계에 중점을 두지마세요 일과 나의 발전에 중점을두고 늘 꾸준함과 성실함이 답이구요 ~누군가 날 싫어하면 그냥 그사람을 대할땐 조금 예의있게 대하세요 마음을 비운고 ㅋ ~그리고 회사에선 절대 입을 조심해야합니다 ㅎ

직장에서 인간관계 개피곤해요
그냥 아무도 엮이기 싫어요 ㅠ

사람들과 이런저런 엮이는게 싫어 적당한 거리를 두니 편하긴한데 주변에서는 사회성 부족한 아웃사이더 취급을 받네요. 인간이 있는곳은 어딜가든 피곤한곳이네요.

회사만이 아니라 동네 사람, 기타 어떤 조직이나 모임에서 너무 지나치게 소수가 친하게 지내면 꼭 사단이 납니다.
모든 커뮤니티나 동호회에서 사적인 조직과 개인모임을 금지하는 게 그래서이죠.
특히 회사에서 소수가 친하게 지내는 직원들 보면 정말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가 아니라
그 중심이 되는 한 명이 누군가를 심하게 왕따시키고 괴롭히고 이간질하기 위해서
눈에 보이게 친하게 지내는 척을 하더라구요. 물론 그 '소수가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끼리도 결국 서로 이간질하고 왕따시키고..

절대 사생활이야기하지마세요 남이야기 뭘하든 시기질투하고 깍아내리는게 사람입니다 ... 특히 워킹맘들! 아기나 가족에 대해 물어보면 그냥 대충 흘려답하세요.. 오지랖 쩝니다. 인생에 불만 많고 행복하지않은 사람들 떼거지로 덤벼듭니다... 저는 나이 31살에 결혼하고 임신하고나서야 이걸 알았네요. 아기 가지니 패드립까지 듣게 되더라구요. 애를 왜 그렇게 키우냐는 말들.... 조언해주겠답시고 신혼집은 어디냐, 대출은 얼마나 받았냐, 애는 앞으로 어떻게 키울거냐..... 어떤말을 하든 까내리더라고요. 그럴 때 정말 흘려 대답했었어야 했는데...

그렇구나 직장3년차인데 친한 친구가 없어서 내가 대인관계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떨때 외롭고 그만 두고 싶었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다행이다 위로가된다

그냥 직장생활자체가 정치질이죠 그걸 인정하고 이해관계 유지하고 살려고해야함
근데 늘 답없고 어려운게 사회생활인거 같네요
자기 실력으로 가만히 밀리지 않아도 성공!!

직장만이 아니라...친구들 관계도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어딜가나 지가 중심이어야하고 의도건 비의도건 아싸를 만들어야하는 친구, 지 감정만 중요해서 이기적으로 행동하는...그런 애가 있으면 그 모임은 깨져버린다는.

직장에서 친구는 절대로 사귀면 안된다
이건 절대인거다

적이 안생길수가 없습니다 가만히 있어서 단체생활하는곳에 있으면 적이 생겨요
나에게 피해를 주면 응징하세요 참는다고 절대 가만히 있지마세요

여우짓하고 물량공세하며 너무 친하려해서
거리를 뒀더니 지마음대로 안된다
나를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며
음해하며 쌓아온 모든일들을
흠짓내려 모든힘을 쏟는데
작년 일년 정말 힘들었네요.
그런일들을 이겨내려 제마음엔
상처가 컸어요.
다시는 내주위 모든 사람이 그런인간
만나지 않게 해달라 기도 했습니다.

과도한 친밀감을 과시하며 누군가에게 소외감을 주고 있다는 것 너무 공감되는 말입니다 나쁜 사람들 ㅜㅜ

사회는 나빼고 온통 사방이 적시다....직장은 돈 버는 곳이지,사교모임이 아니다....안 맞아도 나만 돈벌면 된다....안 맞고 싫으면 때려치고 딴데 가면 돼...하지만 옮겨봤자 어딜가나 진상은 있다....말대로 일에 바빠 미쳐 돌아가실 땐 그딴 진상 신경쓸 겨를없다

제가 사람좋아하고 술좋아했던 사람인데
다필요없더군요
절때로 나를 보여주지마세요
적당한거리 정말중요합니다
친구, 사회동료 지인 다필요없습니다
정작 내자신이 정말힘들땐
가족뿐입니다

개또라이만 없으면 된다 남들이 모여 있어서 묘하게 맞지 않는건 어쩔수 없죠 근데 동료들 다 적입니다 어차피 남이죠

강사님 말씀에 너무 공감되요. 제가 너무 서로가 친밀한 직원들 사이에 밀려난 사람인데 정말 소외감 들더라구요..지금은 혼자 묵묵히 회사 생활하고있습니다. 저에게 집중하면서요. 모든 동료와 적당한 간격을 두는것 너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친밀함을 과시한다.... ㅋㅋㅋㅋㅋ제직장의두사람이생각나네여 그두사람과 같이있을때 너무큰소외감.... 둘이서 여럿 왕따시키는;; 그런 사람들이 직장내에 있으면 팀이 단결이 안됨

첨보면 친할려고 달려들다 내가 거리두려하면 뒤에서 욕하고 이유없이 루머만들어네고
이해하기 힘든인간들

꼭 누군가를 싫어해서 적이되는게 아니라 과도한친밀함이 다른 누군가를 밀어낸다. 아 진짜 이거 맞는말인듯해요!! 완전공감 !!

직장에선 ''일이 친구다''로 생각하고 근무하는 게 좋아요 ᆢ!

한 직장에서 가장 오래 살아남는(?) 스타일은 일에 열정적인 사람도, 능력이 좋은 사람도, 라인을 잘 타는 사람도 아니더라... 약간 넌씨눈에 마이웨이 스타일이 가장 오래 다님.(일머리가 최악이 아닌 경우) 이건 시댁 문제에서도 잘통함.
누군가 나를 괴롭힐 때 내가 넌씨눈으로 넘어가버리면 결국 아무것도 아닌 일이 된다. 그리고 결국 나를 괴롭히던 사람이고 제풀에 떨어져나가게 되어있다.
그리고 직장이나 시댁에는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제발 집안, 연애, 일상의 안좋은 일은 얘기하지 말자. 당장은 그 사람의 위로가 진심일수는 있지만 결국 모두 나의 약점이 되버린다.

진짜 제가 하고싶은 말이네요... 요즘 직장인들보면, 누구 한둘과 엄청 친한거 과시하는걸로 자기 사회생활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애들이 엄청 많은듯... 그 본인도 속으로는 그거 아니다라는거 다 알고있으면서... 알면서 그런척 히히닥 웃고 그러는게 진짜 가증스럽죠...

친하다고 생각하고 비밀이나 남얘기를 절대 해서는 안되는거더라고요..
너무 뒤늦게 알았어요...
사람 너무 믿으면 안된다는걸;

같은학년 학부모들끼리 좋게좋게 지내려고 최대한 그들의견에 맞춰주고 배려해줬더니 나와 내아이까지 만만히 보고 무시하고 막말까지하더라고요. 참다참다 폭발해서 한바탕 했습니다. 너무 맞춰주고 참아도 문제더군요..

과도한 친밀함 ㅎㅎ 그거 잘 하는 사람있어요. 불필요하게. 자기한테 이익에 되는 사람한테 언니, 동생하는 사람요...너무 호들갑떠는 사람들보면 나중에 그만큼 시끄럽게 뒷끝있더라구요. 은근하고 끝까지 가는 사람이 좋습니다.

적당히 거리두고 인간관계에 연연하지 말기.

직장은 정말 너무 많은 친밀감으로형성되면안되는거같음..딱 나한테 주어진 일만하고 월급받고 그냥저냥 직원들하고 형식적으로만 지내는게 맞는거같음.. 나한테 너무 잘해주던 직원이 있었는데 어느날갑자기 뭐가 나한테삐졌는데 마주쳐도생까고...;; 인사를 먼저 해도 쌩까고..나를 없는사람취급함..;; 그리고나서 일주일후 점심시간이 같아서 그직원과 몇사람과 같이 먹고있는데 그렇게 생까고 그러더니 나한테 말도잘붙이고;; 정말 즐거운 점심시간이었음..
근데 그다음날 또생까고...;;; 처음에는 내가뭘잘못했나,;괜히 그사람눈치보고 내가더말붙이고 했는데..이게 반복될수록 지금은 '그냥 쟤는 정신병이 있는 또라이나보다..'
이렇게 생각하고 상종안하고
있음..

과도한 친밀함이 누군가를 밀어내고 있구나...정말 명강의시네요👍 직장에서 과도하게 친밀할 필요 없죠 일적으로 적당한 거리의 친밀함이 맞는 거 같아요

싫은 사람은 걍 첫인상부터 싫다는 겁니다. 근데 서로 뭉치면서 다른 사람들 배척하는 무리가 결국 지들끼리 물어뜯으며 한명씩 나가드라구여 ~ ㅋㅋㅋ 거리감을 두고 걍 신경쓰지 마세요...

졔가 너무 좋다면서 친동생처럼 엄청나게친근하게 굴던 그녀...
알고보니뒷담화의 여왕.... 이제는 제발 멀어지고 싶어요...ㅠㅠ

얼마전에 과하게 친하게 지내는 직원들이 있어서 스트레스 엄청받았는데 마음 어루만져 주시는거 같네요 ❤

3:20 부정적인 것에 초점을 맞추지 말라. 반응하지 말라.
*4:58** 인간관계에 격차를 만들지 말라. 나의 친밀함으로 인해 다른 사람이 소외감을 느낄 수 있다.* 6:50 남사친의 예. 8:50 공과사 구분.
10:50 오랜 시간 간격을 유지하며 지속된 관계가 좋다.
12:50 과제

삶의 내공이 정말...
또, 이걸 무료로 볼 수 있다니 지금 현시대에 유튜브를 사용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그냥 제 페이스대로 지내니까 너무 편해요. 회사에 눈에띄게 자매처럼 팔짱끼고 다니고 같이 여행다니고 같이 밥먹고 하는 무리가 있는데 보고있으니 숨이막혀서 굳이 안꼈어요. 회사는 일하는 곳이고 돈벌러가는 곳이라고 생각하니 그곳에서 벌어지는 모든일에 깊은 마음을 두지않게 되더라구요

성향 상 나와 안 맞는 사람은 어딜 가나 존재하고 따라서 내가 특별한 잘못을 하지 않았음에도 나를 싫어하는 사람도 분명히 있음. 하지만 본인 성격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반드시 존재함 따라서 자신의 성격이 모나고 억센 부분은 없나 주변 사람을 불편하게 한 적은 없나 살펴보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한 일 같음

선생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직장에서 직장동료가 아닌 사적인 친밀함을 내세워 마치 불량써클처럼 행동하는 개념없는 사람들도 의외로 많습니다. 개인 또는 소수의 인권을 존중하지 않는 구시대적인 패거리문화가 대한민국을 병들게 합니다.

업무보다 더 힘든게 사람 왕따시키는거다.
근데 그사람도 반드시 후회 할때가 있더라는걸..

직장은 인간관계 쌓으러 오는 곳이 아니라
일 하러 오는거니 일 좀 제대로 합시다.
지지고 볶고 싸우는 건
할 일이 없어 시간이 남아돌아서 그러는구나 싶은 ㅎㅎㅎ

제가 이유없이 느껴졌던 소외감의 이유를 여기서 깨달았어요. 저에게는 다가오지 않고 제 옆의 동료에게는 세상 친밀하게 다가오는 동료들로 인해 저는 항상 구경꾼처럼 바라볼 수밖에 없었죠. 다가가려고 많이 노력했으나 저에게는 그런 시선과 말을 누구도 해주지 않아 소외되고 외로웠는데 퇴사하는 오늘에서야 느껴집니다. 어차피 그들은 그들끼리의 친밀감을 다지고 싶었을 뿐, 나를 싫어한 건 아니였구나. 나를 싫어했다해도 나는 항상 거리를 유지했으니 미움받을 이유도, 이쁨받을 이유도 없다는 것을요.

김미경 강사님은 명철함과 따뜻한 가슴을 같이 가지신 분이십니다. 5:06 회사에서 특정인과 너무 가까운 것이 왜 나쁜 것인지 전혀 몰랐는데 정말 관점이 바뀌는 명강의십니다.

정말 직장은 공적인 장소인데, 거기서 사적인 친구를 만들려고 하다 큰 경험을 했어요.
정말 대기업에서 4명이서 엄청 친했는데, 서로 업무상 피해까지 입히면서 안좋게 헤어졌네요.
선을 넘은 거죠. 지금도 마음이 아파요.

안맞는 사람하고는 가능하면 말을 안해야 되는데, 그렇게 할 수 없는 경우가 문제 .

제가 직장 25년차에 요즘 느끼는 감정을 잘 표현해주신거 같아요.
저도 누군가에 과도한 친밀감 과시로 소외감과 따돌림을 당하는 느낌이 들어 직장 생활의 회의감을 많이 느끼고 있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가려웠던 부분을 너무 정확하게 긁어 주셨어요 ㅜㅜ 감사합니다
맘 흔들릴때 마다 계속 반복해서 봐야 겠어요

직장에서 친한 친구를 둔 적이 없고 항상 거리감을 두고 있어 내가 이상한가 했는데 그게 아니였네요...

그리고 초반에 친절하게 굴면서, 까칠한 다른 직원에 대해 말하며 자기는 저런 사람과는 다르다 라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 중에 괜찮은 사람없음. 지가 좀만 짜증나면 바로 태도돌변함

정말 너무 공감가는 말이에요
진짜 한때는 친한게 좋고 재밌어서 여러명 몰려다니고 사적인 이야기도 많이하고 친구처럼 잘 지냈는데 점점 너무 폐쇄적인 관계가 되는거같고 상사인 과장님에게도 너무 몰려다닌다는 소리를 듣게 됐어요 그 당시엔 그말이 이해가 안됐는데 지금은 너무 이해가 되네요ㅠㅠ 그리고 친하게 지내던 한명과 서운한 일이 있고나서 사이가 너무 애매해지고 그 사람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말한건지 뭔가 다른 사람들과도 멀어진거같네요 진짜 신경쓰여요 이제 신경을 최대한 쓰지말고 적당한 거리를 둬야겠어요 회사에서는

직장에서 친한사람을 만들지 못하면 내가 적응을 잘 못하는 사람인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꼭 팔짱을 낄수 있는 사람을 만들려고 노력했는데...지나고 보니 팔짱끼지 않았던 동료들에게 에너지누수가 되지않고 업무를 잘 할수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 복직을 앞두고 있는데...팔짱을 낄 사람을 찾는것이 아니라 내 일 묵묵히 해 나가면서 조직에 선한영향력을 줄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맞아요 친구는 밖에서 만들어야지 돈을 벌기위해 모인 회사동료들끼리 친밀도로 구분지으면 같이 일하기 힘듭니다 비즈니스로 만난 사이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너무 상대의 사생활을 알려고 하지도 말고 지내는게 제일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친하고 좋은 지인도 매일 만나면
부작용이 생기더라구요.
일없어도 일있다면서 만나는 텀을 조절하는게 좋은거같아요~

와!!! 명쾌한 강의입니다. 20년전에 들었으면 더 좋았을것 같고, 지금 직장 다니는 분들이 보면 좋을것 같고..놀랍게도 지금 나이의 제가 들어도 좋은 강의네요. 김미경 강사님을 다시 한번 더 보게된 통찰력있는 명쾌한 강의~

선생님 정말 제대로 배워갑니다~
사람들과 적정선만 지킨다면 문제없이 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과도한 친밀감은 누군가를 밀어내는 것이다.. 완전 공감해요ㅋㅋ 자기들끼리 커피 마시러 가고, 밥먹으러 가고... 은근 신경쓰이고 스트레스 받았었어요ㅜㅜ 내가 예민한 사람인가 자책도 많이 했었는데.. 위로받고 갑니다 :)

적이 안생길수가 잇나 ㅋㅋㅋㅋ 일하다 쉴때보면 여기저기서 자기 상사 까기 바쁘고 자기 부하직언 까기바쁨ㅋㅋㅋㅋㅋㅋ심지어 같은 부서도 아닌데 남 까기 바쁨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다 서로 귀에 드가면 멱살잡고 머리채잡고 싸우는 일도 허다하게 봄 솔직히 사회생활하는 사람중에 백프로 맞는 사람 열명 중 몇명 될거같음ㅋㅋㅋㅋㅋㅋ회사모임에 등산가자햇다고 상사 죽일둣이 까는 사람도 잇는데.. 가자고 할수도 잇지 머.. 님들 걍 적이라고 생각할 필요도 엄써여 ㅋ 다 별볼일엄는 잉간들인데 걍 무시가 답임

여자들 특유의 친밀감, 상호애교, 관심 이런 것이 없는 여자라, 직장을 가서 겉도는 느낌에 속이 상했었어요. 자기 혐오감이 들고 나에게 무언가 결핍되어 있구나 괴로웠는데, 선생님 강의로위안도 많이 받았고 내가 내가 아닌 모습이 되려고 애쓰느라 스트레스가 컸었구나 싶네요.

2년전에 보고 지금 또 봐도 인생에 도움이되는 영상입니다.♡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인간관계ㅜㅜㅜ

진짜 팔짱끼고 다니는 사람들 얘기 공감많이 했어요... 넷이 같이 밥먹다가 둘이서 커피마시러간다고 이따봐하던 애가 있었는데... 나한텐 같이 가자고 묻지도 않는데 진짜 기분그렇더라구요.. 그쵸 그렇게 차별하는 애들 못된거 맞아요. 그땐 그사람의 행동을 자꾸 눈여겨보고, 한편으론 그런 관계를 저 자신의 탓으로 돌린거 같네요. 제 탓으로 돌리기보단 그냥 그러려니 거리두는거 좋은방법이네요. 콕집어 말씀해주셔서 그냥 얘기만으로도 힘이되네요.. 핵사이닿ㅎㅎㅎ

직장생활 16년 워킹맘인데요, 마음으로 알고 느끼던 것을 미경쌤이 정리해 주셔서 후련합니다^^
- 안맞는 사람들 모인 곳이 직장임을 인정
- 안맞는 사람들에게 과도한 신경쓰지 말것, 관계 역효과
- 일부에 과도한 친밀감 만들어서 나머지에게 소외감 만들지 말 것
- 직장은 적당한 거리 유지되어야 일을 제대로 할 수 있음
- 친밀감이 갈등으로 번지면 일도 생계도 위협할수 있음

소중한 말씀이시고 정말 현실성있는 내용에 공감됩니다.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여러 콘테츠 잘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셔서 자주 뵙겠습니다

너무 친하게 가깝게 하다보면 언젠가는 트러블이 일어나 멀어지게 되는 일이 많더라구요 완벽한 사람 정말 없어요 사람은 한가지라도 않좋은 면이 다 있어요 격어보다 보면 다 실망 하게 되더라구요 공과 사가 확실한 사람이 좋아요

적당한 거리를 두는게 현명한 모습임에도, 그런 사람을 매정한 사람으로 치부해버리는게 현실사회인 것 같아요. 이런 평가에도 예민해지지 않아야겠죠.

인간 관계는 난로와 같다고 했어요 가까이 가면 되고 멀리 가면 식어버리고 적당한 간격에서 유지되면 따뜻하다 고요
제가 늘 가슴 속에 새기고 있는 말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따뜻한 관계를 유지한 사람은 평생 친구가 되더라고요
따뜻으로 착각하여 데어버린 관계도 있지만 그 관계가 정리 되고 나니 좋은 사람들만 남네요ㅎㅎ
살다 보니 아무 이유 없이 저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호의를 베풀었는데 더한 걸 요구하는 사람도 있고요
그런 사람들에게 감정, 시간낭비 하지말고 소중한 사람에게 집중하여 내편 하나라도 더 만드는게 좋습니다^^
예기치 않게 적이 하나 생기더라도 쉴드 쳐줄 사람이 많으면 함부로 하지 못 하더라고요

선생님 좋은 말씀감사드려요~ 사실 이 부분은 직장생활뿐만 아니라, 일상적으로 만나는 친구관계에서도 적용되는 부분인것같아요~ 최근에 저도 어떠 한 친구로 인해 소외감및 섭섭함을 느꼈는데, 그 친구가 다른 사람과의 과도한 친밀감으로 인해 저를 좀 밀어내고 있다는 걸 느꼈어요. sns도 자의적으로 다끊고, 최대한 안보는게 정신적으로 좋을 것같아서요 ㅠㅠ 오히려 오랜시간동안 천천히 친해진 사람들이 지금은 찐친으로 발전된것같아요~

회사 다닐 때 따돌리고 험담하고 괴롭히는 사람들 때문에 이 영상 보면서 위로 받았는데, 퇴사하고 프리 된 뒤에도 쌤 강의 들으며 공부하고 있어요, 내용도 좋지만 말씀 하시는 게 너무 재밌어요 ㅋㅋ >

원수는 직장에서 만나는 법이죠... 저도 여러번 만남...

직장이나 사회생활에서
내 사생활은 절대 깊게 얘기하지말것
내가 기쁜일이나 좋은일을 얘기하면
상대에겐 시기와 질투가 되고
나의 슬픔이나 안좋은 일을 얘기하면 그게 내 약점이 되는것 같아여~
나이가 60이 돼어도 시기
질투는 여전하더라구여~
10년이나 알고 같은직장을 5년이나 같이 다닌 직장언니가
열등의식이 넘 많아 결국은 제가 양보하고 편히 다니라고
그 직장 그만두고 나왔네여ㅡㅠ
생각해보니
5년동안 제가 그 상대방의 감정노동자였음을 깨달았구여ㅜ
지금은 몸과맘이 넘 지쳐
쉬고있는데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이고 왜 진작 나오질 못하고
그랫나 싶네여ㅡ
그땐 내 생계가 걸려 그랬지만~
암튼 모든이가 내맘 같을순 없는듯합니다~
인간관계는 정말 어렵고
답이 없는것 같아여 ㅜ
적당한 거리두기가 답?인듯~^^

와~~👏👏
제가 얼마전 아는 동생이 이런이유로 엄청 고민하고 마음아파해서..
같이 커피 마시며 이런저런 조언도 하고
인간관계에 대한 슬럼프까지 왔었거든요.
오늘 샘 수업 언능 보내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