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pursue your dream faster if you set the order of your life like 'this' - BTS SKOOL#6

💜안녕하세요~ 김미경TV BTS SKOOL 여섯 번째 수업 재미있게 보셨나요?
혹시 이 영상을 보시고 외국어 자막을 달아 해외의 더 많은 시청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싶은 구독자 분이나 아미팬 분들이 계시다면 아래 링크 주소로 들어가셔서 자막을 달아주시면 됩니다!
앞으로 BTS SKOOL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려요💜
👉 krplus.net/utimedtext_video?ref=share&v=DeZAO0ykjuE
You can't just nod your head. Only by acting on it, you can truly make your dreams come true on your the stage of your life. BTS already did this on their stage, so what am I going to do? So, the name of the homework section is "My Stage". Write down, "What's do I enjoy doing?" And then, if you can think a little further, you have something you enjoy doing, "What should I be ambitious about?" This is what I want you guys to think about and write them on "MY Stage" today.

맞습니다
저의 이야기를 해주시네요 저는 미술을 전공하지 않고 학벌없이 화가가 되었고 크레파스화 단계별 미술교본을 금년나이 61세에
용기내어 20여년 준비끝에
출간하였습니다
지금도 그림을 가르치고 있고
죽을때 까지 현역으로 살아갈것입니다

어릴때부터 글을 잘 썼습니다. 상도 많이타고 학교에서 주목받는 학생이었습니다. 논술전형 시험을 봤었는데 입시를 넘지 못해 다 탈락했습니다. 그렇게 그냥 대학가고 졸업하고 하면서... 안 그래도 내성적인데, 도전하는걸 더 안하게 되더라고요. 잘 쓰는 글도 처다보지도 않앟고ㅠ 대학성적도 영어도 글도 컴퓨터 자격증도 어느것 하나 제대로 된 스펙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20대 후반이 되면서 많이 무서웠습니다. 30대 되면 기업에서 너의 이력서는 아무도 안 본다고... 너 이제 기회 얼마 안 남았어, 지금이라도 공무원 시험봐. 이런 말 많이 들었습니다. 제가 하고싶은거 해본다고 중소기업 들어갔다가 부끄럽지만 해고 당하고 나왔거든요. 이제라도 어른들 말 들어서 정신차려야 하나 했었는데, 오늘 영상보고 마음이 울렸습니다. 나이가 많아진거 같고, 내 20대는 어디갔지라는 생각에 슬펐는데ㅜㅜ 10대때 자신의 꿈을 밀고나간 BTS가 멋지기도 하고, 어릴때 성공해서 많은 부를 축척한 그들이 부럽더라고요.
하지만 오늘 영상을 보고 저는 여전히 젊고 가능성이 많다는 걸 다시한번 느끼고 갑니다. 재능도 재능이지만, 꿈을 이루는건 연습과 도전의 횟수가 말해준다는 걸 느꼈습니다. 정말 성공해서, 딱 10년 지났을때 이 댓글보고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잘했다 기특하다 말해줄 수 있는 그런 내가 되있기를!
1. 자기사랑 실천(마음의 힘 키우기)
2. 지금 하고있는 스펙만들기들 시작했으니까 멈추지는 말고, 시험에 도전하기(포기하지 않는 자세)
3. 도전을 마음껏 할 수 있는 돈 모으기(가진거 아끼고 소중하게 여기는 자세)
4. 하루에 짧은글 1편씩 쓰기(연습하는 자세)
5. 내 꿈과 관련된 회사에 들어가서 다시 도전하기(도전하는 자세)

BTS skool은 디스플레이가 너무 영하고 컬러감이 밝은 이미지라 너무 멋져요~미경언니도 한층 밝고 젊어보이셔서 내용에 더욱 집중이 되네요~오늘 메컵이랑 의상 넘 사랑스러우세요~

저는 고등학생인데 진로 요즘 많이 고민하고 있는데 많이 도움되는 영상이였어요 감사합니다
저의 인생의 순서는
1.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무엇이 하고 싶은지 찾기
2. 하고싶은일 이루기
3. 내힘으로 내집마련하기

우리 방탄이들처럼 중학교 시절부터 꿈을 찾고 이뤄오면 좋겠지만, 현실은 많은 학생들이 고등학교를 지나서도 진로를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뭔가에 푹 빠질만큼의 탐색거리와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요. 하교 후 또 다른 수업들로 입시 위주로 살아가다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해서 이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학업 시스템과 학생들 진로탐색 프로그램들도 뒷받침 되어야 할 것 같아요. 그러면서 쌤 얘기하신 것처럼 자녀들이 하고 싶다는 것은 전적으로 밀어주는 부모님의 용기도 필요하겠구요 ^^

I've found myself always waiting for BTS SKOOL and found myself always commenting before the English subtitles because I can't wait till that time before I comment. Your school is very innovative and educative.
I hope one day you start basic Korean language lessons. I know many international fans including me would be happy to learn from you

저는 항상 부모님께서 니인생은 너의것이니 결정권은 너에게있어 라고하셔서 꿈에 제약은 없었지만 가정형편상 동생과 저...모두 예체능을 할수 없었어요...하지만 작곡하는걸 한번도 포기한적은없어요...그저 내가 취미로라도 음악을 할수있으려면돈을벌어야겠
구나...라고생각하였죠...이게 초등학교 6학년때 생각이였
네요;;;훗날 제동생은 미대에 진학하였습니다...
중,고등학교 진학해서도 언제나 배우려고 시도는 했었지만 그러지 못하였어요;;;지금 생각해보면 용기가 부족했던것 같아요...그무렵 공부는 제길이 아니다 확신했구요...
그러던 와중에 고2쯤 쌍둥이 사촌동생들이 태어났는데 예쁘더라구요...생각보다
아이들보는게 행복해서 성적도
중상위권이라 가나마나일것같아 그냥 선생님의 대학권유를 과감히포기하고 어린이집 선생님이 되기로 마음먹었
습니다...보육교사 교육원 졸업후 7년동안 일하면서 행복한추억도 쌓고 어느정도 돈도모았고...
안정적이되니 음악이 하고
싶어지고 배울수있는 여건이
되더군요...그래서 열심히 유투브며 여러 매개체로 배우고있답니다👍
1.휴식하며 취미활동하기! 이건 아이들과 저 모두를위한길이라...
과감히1년쉬기로했어요...감정과 행동에 힘듬이 묻어나 아이들에게 너무미안하더
라구요...여행,작곡,사진찍기,탄이들 덕질하기 등 오로지 저만의 힐링타임 갖고있어요~
2.복직하고 영유아교육관련된 교육받기! 이직업을 평생직업
으로 삼기로 했기때문에 배움은 필요하다 생각하여...
3.내 인생사전엔 대학은 있다!!현장과 학업에서 배우는것은 매우다르기에...아직 현장경험을 더 쌓고싶고 배우고싶어서 미뤄두고있지만 10년안에는 가리라봅니다...ㅎㅎ
인생을 긴 마라톤이라 생각하니 대학은 그냥 옵션이더라구요...
필요할때 가도 충분한것...저야 얼떨결에 또다른 재능이랄까...
흥미있는걸 찾아내서 밀고
나갔다지만 본인이 하고픈게
있으면 꼭!!용기내서 후회없이 마음껏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입니다.
선생님을 통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내 나이 50대 후반 용기를 얻어 내 노트북을 장만한지 한 달이 되었어요.
남편과 아들 눈치 안 보고 너무 좋아요. ^^
중단했던 공부도 다시 시작했구요.
나 만의 시간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응원 주세요~^^

언제나 좋은 나의맨토, 김 미경 언니.... 감사합니다.

꿈의 순서..생각해 봐야겠어요. 선생님 호탕하게 웃으실 때 너무 귀여우심 ^^

저... 영상보고 솔직히 속상해서 울었어요... 저 10대때.... 내가 너무 좋아하는걸 할때마다 전부 못하게 하셨어요. 나가서 취직해서 돈벌라는 이유로..
어릴때 한번도 배워본적 없지만 그림그리기를 좋아해서 초등학교때 그림대회에서 상을 휩쓸정도였어요. 내가 그림에 관해 여러가지로 부족하다는걸 초등학교5학년때 느끼고 미술학원에 보내달라고 했는데 '그림그려서 뭐하게 그림쟁이나 되게!!' 하시고는 쓸데없는 짓 하지말고 공부해 라고 하셨죠
또 손재주와 상상도면을 잘해서 뭘 만들던 도면없이 머릿속에서 도면을 그려 뭐든지 뚝딱! 미미인형 냉장고도 아크릴판으로 열고 닿기가 되게끔 만들줄 알았는데 전부 못하게 하셨어요 쓸데없는데 시간낭비한다고! 여군되고 싶다고 말했다가 연탄집게로 맞았고 ... '물리와 세무회계'가 너무 재밌어서 그 관련 학원을 다니고 싶다고 말했는데 그거 하면 뭐가 나오냐 돈되냐! 넌 왜 그렇게 쓸데없는것만 하냐고... 모든 꿈이 짚밟히는 유년,학창시절을 보내고...지금 나름 잘 견디고 잘 컷다고 생각했다가 이영상보니까 너무 샘나고 속상해서 펑펑울었어요... 왜 나는 진작에.... 차라리 고아였다면 하고 생각한적도 있었어요.... 그러면 학원은 못다녀도 하고 싶은건 맘껏하지 않았을까 하고요....
전 결혼도 안했고 애도 없어서 누구에게 이렇게 해주겠다는 없어요
내자신이 크고 싶어 바락하고 있는 와중에 오늘 이영상이 정말 한없이 속상하게 만들고 제 자신이 밉습니다. 왜 나는 반항하지 않았는지! ...
어린시절에 갇혀 있는 내자신을 오늘 발견하고선 한심해서 주저앉고 싶은 심정이네요...

용기가 생기네요. 내 꿈의 순서!

멋지십니다

역사덕후 아이도 국영수 땜에 역사학과 못 갔죠ㅠ 예체능을 잘해도 일단 공부 먼저~ 미경언니는 현실을 잘 알고 얘기하시니 굿!
저도 저때 취업을 위해 하고 싶은걸 접었는데 이제 오십이 넘어서 연필들고 그림일기 그리고 쓴답니다 이 접은 꿈을 펴는데 몇십년이 걸릴줄 몰랐어요ㅠ
그래서 탄이들이 대단하다는 것! 그 불안감속에 연습에 매진할 수 있었다는 거!

공감합니다 ~~^^

공감 200% 하고 갑니다. thank you very much

역시 김미경선생님 멋찌십니다 말씀에 공감 합니다

안녕하세여 선생님.
영상을 보고 용기내어서 댓글을 남김니다.
자기 꿈을 믿고 갈 때가 가장 안전한 곳이라는 말에절실히 공감가네요.
제 꿈에는 항상 반대 하셨던 어머니로 인해, 항상 트러블이 있었고 꿈이 먼저가 아닌 삶을 강요받고 자랐습니다. 그리고 현실과 타협반 자의반으로 하던 일도 약 3년전 뇌하수체 종양 진단을 받고 수술로 인해 건강을 잃게 되는 바람에
체력이 안되어서 풀 타임 근무 자체가 힘든 상황이 되었습니다. 정말 어떻게 해야 하나 절망스럽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부모님이 원망스러웠고 지금도 원망스럽기도 한데요 ㅠㅠ
땡전 한 푼도, 건강도, 인맥도 없이 (학창시절 소외를 당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저에게 엄마는 저를 오히려 수치스러워 하시고 모든 걸 제 탓을 하셨어요) 자존감 또한 바닥인 상태에서 저우선순위를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부끄럽지만 30대 임에도 아직
독립을 한 것도 아니고,
저보다 두살 어린 동생은 가족관계로 인해 오랜시간 우울증을 앓아왔습니다.
어린시절 꿈 꾸던 꿈들도 성악, 연기 같은 분야라 지금 나이에 가능할까 싶기도 하고요. 그래도 바뀌고 싶어서 다양한 심리 서적들을 읽어가며 어린시절에 제가 잘못 된게 아니었고 나쁜 어린이가 아니었구나 그 때 내 마음은 이런 마음이었는데
알아주지 못했구나 하나 하나 깨달아가면서 저를 제 나름대로 혼자 제 내면아이를 위로하고 마주하러 애쓰고 다독이면서 많이 좋아졌어요.
그리고, 비난하고 인신공격했던 엄마가 미워서 성인이 되어서는 다투기도 참 오랜시간 다퉈왔습다.
선생님을 비롯한 심리 동영상들과 책들만 수 없이 곱씹어 읽어보다가 오늘 꿈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니까 어린시절 부터 꿈을 이뤄서 지금 사회에서 한 자리씩 자리릉 꿰차고 있는 친구들 이제는 저보다 더 어린 20대 동생들이 부럽고, 저는 어디서 부터 어떻게 제 앞으로의 인생을 풀어나가야 할 지 막막합니다. 그래도 지금 부터 열심히 해서 40대에는 더 자신감 넘치고 당당하게 제 인생을 위해 달려가고 싶거든요.
조금 늦게 꽃 피더라도 나이 다 먹었다며 나는 이제 늙었다며 포기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전 아직 늙었다고 생각지도 않고요. 이런 경우 팁이 있을까요??

육아교육까지! 저희 아이를 믿고 존중해주는 법을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등학교때 알던게 어느덧 비슷할 일을 하고 있네여~^^^^항상 감사합니다

일단 시작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 것 같아요. 방탄이들도 하나같이 용기를 내서 한 발을 내딛었고 빅히트가 잘 포착해서 케어를 한 거라 생각해요. 저도 김미경 선생님처럼 겁없이 뭘 잘 시작했으면 좋겠어요. 전 뭔가를 시작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요. 늘 선생님 보면서 힘을 얻긴 하지만요^^

좋은 세상이네요... 저는 36살, 저도 좋아하는게 있었고 꿈도 있었지만 남들처럼 대학은 가야지 하고 좋아하는건 취미로 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살다보니 지금은 내가 뭘 하고싶은지도 모르겠네요.. 내가 잘 살고 있는건지 회의가 듭니다 ㅠ

지금 20대중반인데 꿈이 중학교때 만들어진다는 말이 참 와닿았어요 그 때 정말 하고 싶은것들이 많았는데 부모님반대에 많이 포기하고 취업잘되는 학과로 들어갔거든요 그때는 부모님말씀이 다 맞는줄알았어요 근데 지금도 독서하는거 끄적끄적 글쓰는거 좋아해서 나중에라도 진지하게 책 한번 쓰고싶어요
1.내 집마련
2.내 꿈의 자본모으기
3.독서와 글쓰기&공부

이성적으로는이제 학벌,스펙만이 정답이 아니라는걸 알면서도 아이에게는 자꾸 보수적인 길을 강요하게 되네요 다른길이 많다는 것도 알려주고 보여주고 싶지만 제가 걸어온 길이 보수적이었던 길이라 그런지 아이에게 경험하게 해주는것도 조언도 참 어렵네요 하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아이를 위해 오늘도 나부터 조금이라도 변화하기 위해 김미경티비 보고 갑니다! 좋은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English please 3x...new I-army here ❤...new subscriber

십대 시절 이런 이야기를 해주는 어른이 있었다면 좋았을 것같지만 지금이라도 용기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살 넘어서 고생하면서
하고 싶은걸 찾았습니다♥

저는 40대에 찾았습니다~~좀더 일찍 미경샘을 알았더라면 더 빨리 찾았을지도~~^^

김미경 선생님 유튜브을 보고 읽고한후 저는 제자신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맘 상처을주지 말고 받지말자 라고 깨달고 했습니다

저는 초등학생 때부터 성우가 꿈이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께서는 학교 선생님이 되기를 원하셨고 저는 공부는 어느정도 했지만 중간중간 놀이 겸 옛날 카세트 테이프로 마이크 들고 연기연습하는 걸 녹음하는 걸 더 좋아해서 아주 열심히 공부하지 못했습니다. 사실 정보도 부족했고 제가 10대 때는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랐고 연기 학원은 모두 서울에 있어 엄두도 안났죠. 제 고3때는 IMF가 다가와 부모님께선 공부해서 대학 가라고 하셔서 일단 대학가는데 집증했습니다만 역시 제가 하고 싶은 걸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그로인해 20대 때 엄청난 스트레스도 받고 학점도 안좋았을 뿐더러 국가고시 치고 면허증도 땄지만 병원 생활은 힘들었고 인내심도 부족한 제가 3년도 근무하지 못하고 1년만 근무한 탓에 이력서 들이밀 곳도 점점 더 없어지고 나이만 먹어가더라고요. 서울이 아닌 타지역 사람이라 멀리 서울 가기 위해 돈 모으고(병원 생활 1년 동안 어머니께서 모아주심) 제가 고집 부려 서울로 향했지만 의지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미쳤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연습해야 했죠. 사투리부터 고치면서) 연기와 전혀 관련없는 직장 다니면서 성우학원 다니다 보니 체력도 저질이고 허약체질인 저는 자취하며 공채합격만을 바라보다 계속 불합격 되고 자신감과 건강을 계속 잃어갔어요. 결국은 심각한 병에 걸려 2년 가까이 쉬면서 연습하다 1차만 합격되고 최종합격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너무 쓸데없이 말이 길어졌는데 사실 자존감도 자신감도 다 잃고 피폐해진 상태에서 포기하며 살다가 결혼하고는 시험을 포기했는데 사실 포기가 안되더라고요. 결혼도 서울 떠나 타지역에서 했는데 사실 저는 핑계만 대고 노력을 안하고 살았습니다. 아이 낳은 후에 나는 뭔가 우울해지다 다시 마이크를 잡고 연습하고 떨어져도 상관없다 시험 쳐 보고 현재는 구인란을 보며 음성 샘플을 내지만 일이 들어오지않아 속상한 마음도 앞서 있습니다.(결혼 전엔 인디로 일한 적이 있는데 결혼 후 전혀 일이 없어요.)
정말 대학은 전공과목으로 직장 취직하고 돈 버는 사람이 적습니다. 어떤 상황에든 자신감과 자존감을 잃지 않고 살아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아이를 키워가며 김미경 선생님 말씀대로 책도 읽고 시간날 때마다 연습하고 리포터든 아나운서든 시험 있으면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40대라 뽑아주는 곳은 전혀 없지만 앞으로의 삶을 생각하며 작은 노력이나마 하는 중입니다.(저는 살면서 느낀 것은 정보수집도 요령도 전혀 없는 사람이 나로구나 였습니다)
여하튼 세가지를 쓰자면....
1. 자신감과 자존감 회복하기
2. 매일 연습하고 녹음하고 모니터링 하기. 구인란 뜨면 무조건 도전해보기(매일 운동하여 체력기르기도 포함)
3. 꾸준히 책읽고 공부하고 유튜브 채널도 같이 운영하기
입니다. 서론이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

좋은내용 잘들었습니다!! 그런데 보는내내 선생님 립스틱컬러가 너무 예뻐서 눈을 뗄수가없네요 혹시 립스틱정보 알수있을까요?

86년생 30대 입니다.
얼마 전, 퇴직하고 나서, 지금 길을 찾고, 아니, 헤매고 있습니다.
20살부터 일만 했습니다. 대학도 나오지 않았고, 자격증하나 없어요.
현실적으로, 돈을 10원이라도 벌어야 하는 현실 입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야,
"스스로한테 묻고 있어요. 이제는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게, 해야할 게 무엇인가?"
"어떻게 찾아야 할까요....?"
10대때? 찾는 다고 하셨는데, 곰곰히 돌이켜 생각해봐도, 못찾았고, 그럴 상황이 아니였습니다.
조금의 조언을 여러분께 듣고 싶습니다.

사이다 정신..

근데 전 아직 20대인데 공부와 좋은대학나오는건 확실히 선택지가 넓어지는거같아요. 인생의 퀄리티도요.
물론 방탄처럼 천부적으로 잘생기고 한가지에 재능이 특출나다면 대학따위 필요없겠죠. 하지만 대부분사람들은 그리 특출난걸 못찾거나하기때문에.. 공부하랄때 열심히할걸 후회됩니다. 나중에하려해도 경제적여건과 시간 등 걸리는게 많네요

강사님~ 의견을 여쭤보고 싶은데요. 꿈을 이뤄가는 중에 대학이라는 곳이 필요할수도 있고 필요 시기가 다를수 있다는건 공감하는데요..사회에서 대학졸업이라는 기본을 가지고 어떤 꿈을 이루든 조금 더 쉽게 진도를 나갈구 있지 않을까요? 강사님도 연대를 졸업한 경력과 인맥을 가지고 꿈을 이루는 과정에 도움을 받는 부분이 있을거 같은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사회는 자기의 소신과 주관도 중요하지만 우선 대학은 기본이 되어야 그리고 좀더 좋은 대학을 나와야 꿈의 출발선이 다른 거 같아요..

제가 지금 10대인데,이미 어렸을때부터 전공으로 삼은게 있는데 그걸 그렇게 좋아서 하는것도아니고 그냥 오래하다보니 제일 잘 아는분야가 되었고 그쪽으로 익숙한데 그럼 전 이 길로 쭉 나가야하는게 맞는건가요?
아 그리고 전 제분야,전공에서 꾸준히만 열심히만 하고있으면 기회는 족족 들어오고 그 기회를 잡으면서 그길을 따라들어가면 언젠가는 나에게 맞는 직업이 있을거라고 믿고 생각하는편이라 저만의 삶의 순서는 없는것 같은데 저처럼 생각해도 되는건가요?

어느덧 십대의 마지막을 보내고 있네요. 빠르면서도 많이 경험해온 것 같은데 다시 돌아봐야 할 것 같아요! 제가 지금 가진 꿈이 정말 내가 하고싶은 것인지 생각해보고 그것을 위해 제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고민해보아야 할 것 같네요😊

저는 일과 취미와 공부를 최우선 순으로 삼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되었다고 해야 할까요 ~~♡♡♡
선생님의 강의에
깊이 공감합니다 늘요~~~^^

저 장내희망이 패션모델인데~ 눈치짱

이런강의 사실 다 필요없습니다. 자신의 직관을 믿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근데 직관적으로 볼때 미래는 인공지능이나 전문가 시대가 열리기 때매 사실 대학은 완전히 필요가 없는 시대가 열림니다. 세상이 완전 변합니다.

1. 꿈 꾸는 자가 되자.
2. 꿈을 믿자.
3. 꿈을 함께 나누자.

저는 공부를 잘하는 탓에 진짜 재능을 발견하는 데 방해가 되었던 것 같아요..ㅠㅠ
최대한 돈 안들어가는 진로를 정해야 하고 생계에 집중해야 하니까
그냥 다른 길로는 눈돌릴 마음의 여유를 가질 생각도 안해봤고요.
그래서 공부도 좋은 재능이고 그 덕분에 지금까지 저를 잘 먹여살렸긴 하지만,
더 좋아하는 분야는 계속 뒤로 미루고 미루면서 살게 되었죠.
1. 이루고 싶은 꿈 중에 '사랑받는 엄마'를 가장 먼저 이뤘고(빨리 이뤄놓으니 젊은 엄마라서 좋아요!)
2. 그 다음에 전재산 투자해서 하고 싶은 공부도 오래 해봤으니까
3. 이제 나머지 미뤄뒀던 뜨거운 꿈들 하나씩 이뤄가려고 합니다.

지금 취업준비하고 있는데, 기업 유튜브 채널 관리하는 담당자를 구하는 공고도 있더라고요~
혹시 유튜브 채널을 관리하는 일도 앞으로 전망이 괜찮은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15살 중2 이고 사우디아라비아에 살고 있습니닷 주변에서 아랍어를 공부하면 좋은 점들을 들어 알고있고 제 자신도 이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딱히 꿈이 없어요 그냥 영어랑 아랍어 열심히 배우고 한국에 들어가서 대학교를 가겠지?라고 이게 제 현재 상황인듯 합니당. 오늘 영상에서 중학교 때가 꿈을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때라고 말씀하셨는데 꿈이라는게 제가 좋아하는것인가요 아님 편안하다고 느끼는 것인지 너무 헷갈립니다 예로 저는 유튜브보는걸 좋아하고 방 깨끗히 해놓은걸 좋아하고 뭔갈 시작하는걸 좋아하고 제 삶에 도움되겠다하는 명언들 듣고 보는걸 좋아하고 또 김미경강사님이 막 열정적으로 남들에서 얘기를 하실때 그때 그 행동을 보면 나도 지금 당장 무언가를 말 또는 행동으로 표현하고 싶다라는 마음이 되게 강하게 느껴지더라고욥. 전 지금 삶에 만족하지만 공부는 제 생활 시스템에 아직도 잡혀있지 않는것 같아요. 음 꿈은 어떻게 해야 알수있는건가요? 가만히 있어봤자 머리만 무거워지는듯하고 ㅋㅋ 행동?직접 찾아봐야하는건가요 대체 어떻게 후ㅜ 살고있는곳이 사우디라 한국에 비해 틀에 박혀서 살지 않아도 된다는게 장점인듯 한데 또 사우디라 거의 한국에 비하면 아무것도 없어서...ㅋㅋㅋ 요런 단점도 있습니다. 언제 한번 다시 10대들이 꿈을 찾을수있는 팁들 정도만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허허 그래도 제 스스로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당 앗 오늘 10월 11일 BTS가 사우디 리야드에서 콘서트를 합니닷 그리고 저도 가기로 했답니다ㅎㅎㅎ 시차는 6시간 차이나므로 한국이 1시 반일때 콘서트가 시작합니다 미경쌤 제가 오늘 콘서트를 보고 나서 더욱 느끼는게 많을 것 같습니다 BTS skool 영상들을 쭉 보고 직접 만나는 것이기 때문에 하하 그럼 아주 긴 댓글 한번 써봤습니다 아자아자!끝ㅋㅋ

Please english sub ..:)

The purpose of life consists so many reason. One of the most meaningful of reason is creating value to life one self, family n society. How to achieve epiphany to gain the strength to build up strong belief n faith? Need to go through many things to avhieve that, one of the realization in slow process but influence many is through music, good, meaningful of music

제가 어제 한창 대학 고민했는데 듣게 되서 기뻐요 19살이거든요... 저는 책을 읽고 사색을 통한 깨달음 이런거 글로 적고 사람들한테 말하는거 좋아해서 대학은 필요없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저는 만들기 꾸미기를 어렸을때부터 좋아해서 이 두개를 합쳐서 창작물을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첫번째는 책읽고 내 꿈과 관련된 활동하기
두번째는 일단 독립을 위해서 취업
세번째는 돈모아서 방구해서 독립하기
이렇게 생각해봤어요 ㅎㅎ

미경선생님 감사합니다. 제 꿈은 영화감독입니다.
중고등학생때 매일 수업을 듣는 시간이 아까워서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쉬는시간에 친구들의 영상을 찍은 후에,
집에와서 편집하여 매일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브이로그'라고 할 수 있겠네요.
공부량이 부쩍 많아질 즈음 부모님과 학원선생님께 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영화감독이고, 영상과 연출에 대해 배워야하는데
왜 필요하지도 않는 국영수를 공부해야하는지 모르겠다며 역으로 격분하여 질문한 적이 많습니다.
그때마다 돌아오는 어른들의 답은 "공부는 기본이다" 였습니다.
제 꿈과 연결되는 과목을 단지 '기본'이라는 이유로 12년을 아깝게 보낸다는 것이 억울했지만, 저는 당시 제 생각을 논리적으로 설득시키지 못했던 나이였습니다... 어른들의 눈에는 그저 무모한 중학생, 학교 방송국원으로 오해받는 고등학생으로 낙인찍혔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꿈을 이루기 위해 현장 속 푸른 소나무를 보는 대신, 흑백 사진을 12년동안 들여다보는 것과 같았습니다.
어쨋든 대학은 가라는 여러사람들의 말에, 그래 1등급을 받자..!
어느새 제 꿈은 좋은 대학을 가는 것이되었고, 1등급을 받는 것이 소중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정신없이 달려오니 빈껍데기가 된 것만 같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꿈을 이루기 위해 빈 껍데기가 되야만 했던 정신적인 고통이 커서
대학생이 된 지금도 '영화감독'이라는 말만 들어도 아파서 눈물이 고입니다.
이번 미경 선생님 영상을 보면서 위로를 받았습니다. 너무 어렸을 적에 논리적으로 말을 구사할 수 없어서 부모님을 설득하지 못해서 많이 답답하고 억울했습니다. 이번 영상을 통해 14살의 어린 제가 느꼈던 확신과 열정. 감각적이고, 추상화된 제 감정을... 김미경 선생님께서 정리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10대를 무시하면 안 된다!! 자신을 아직 믿지 못하는 10대 ~맞는 이야기인 것 같아요! 나를 주장할 줄 알아야한다.
일단 공부하고 재능을 보는 우리 대학 문제도 있네요~~되건 안 되건 자기 꿈을 걸을 때 행복하다는 말씀 고마워요~꿈에 관련 있으면 대학은 취사선택~저도 늘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어요~
10대들에게 이 영상 보여주면 좋아할 것 같아요~

👏👏👏🤗

게다가 그 획일적 입시의 대학의 관련 학과에 가더라도 내 꿈과 관련 없는 과목이 80%입니다. 그것을 모두 억지로 시간낭비하며 배워야 졸업이 됩니다.
혁명적인 자유전공 학교 설립 프로젝트 blog.naver.com/wholesavior/221393911667

미경선생님 안녕하세요. 항상 좋은 컨텐츠 준비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긍적적 삶의 변화에 너무나 큰 영향을 주시고 계십니다.
영어공부 열심히 하시는 모습보고 있어요. 영어 스피치 하시는 목표도 있으시다 그래서 생각이 났는데요
저희 영어 스피치 모임에 오셔서 영어로 스피치 하시고 피드백 받으시면 좋은 기회가 될것 같아요. 저희 모임은 영어스피치 스킬을 향상을 원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강남 어딘가에 있는 곳이에요. 초중급 수준인 분들이 고루고루 모여있는 곳이에요. 모임 이름은 저에게 개인톡으로 연락 주시면 말씀 드릴께요. 혹시라도 예기치않게 많은 팬들이 오실수도 있으니까 프라이버시를 지켜드릴께요. 스피치 하고나서 참석한 모든 인원으로 부터 쪽지에 강점과 약점에 대한 피드백도 받으실 수 있고 베스트 스피커 투표시간도 가져요. 베스트스피커로 선정되실 수도 있어요. 궁금하신점 있으면 카.톡.아.이.디 monkeycorea 검색하시고 연락주시면 상세하게 말씀 드릴께요.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방탄~~좋아요~~~*

꿈을 이루려면 인생에서 필수로 이뤄야 하는 게 있을까요?............나를 주장할 수 있어야 한다...........자신이 원하는 부문에 대한 기초적인 공부.................늘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