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100배! 당신의 진짜 성격을 찾아주고 빠르게 성장시켜줄

남인숙 작가예요. 따님과의 대화에서 저 또한 울컥했습니다. 내향인이면서도 나는 저런 엄마일 수 있었던가 다시 한 번 생각했어요.
책의 내용을 통해 위로와 이해를 얻으셨다는 김미경TV 구독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다시 책을 쓸 힘을 얻습니다.

“함부로 남을 걱정하면 안된다” 걱정이라는 감정이 상대방을 낮게 보는 것이라니...수용과 존중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나의 성찰과 함께요~😘오늘도 감사해요🙏💕✨

와.. 내얘기하는줄...
사람 많으면 기 빨리고, 일주일간 집밖에 안나가도 전혀 불편하지 않고, 여럿이 몰려다니는 것보다 두세명 소그룹으로 만나는게 좋고, 혼자 일하는 프리랜서를 꿈꾸는데요, 사람들한테 난 내향인이라고 말하면 아무도 안믿어요.. SNS도 하고 유튜브도 하고 외국어 배우는 것도 좋아하니까요. 저는 그런 온라인 활동은 내향, 외향성과 상관없이 그저 내가 느끼고 깨달은 걸 표현하고 싶은 욕구가 있어서라고 생각해왔거든요. 책 꼭 읽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넘넘공감됩니다ㅎㅎ
저도 평일 퇴근이후엔 절대 약속 잡지않고, 주말에도 이틀 중 꼭 하루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야 됩니다.
일 하는것보다 사람만나는게 더 피곤하고..
하루종일 말 한마디 안해도 괜찮고 아무도 안만나도 상관없는 ㅎㅎ
내향적인 사람에겐 누구와 함께 시간을 보낸다는건 엄청난 에너지를 소비하는 일이고,
혼자만의 시간은 버튼을 꺼놓고 에너지를 다시 충전하는 시간 같아요 ㅎㅎ

내향적인 사람을 열등한 존재로 몰아가는 한국조직의 문제이다.
한국이 진정 다양성을 존중하는 나라인지 묻고싶다.

학창시절 방학하면 신발 벗고
개학할때 신발 신고 외출하는
내향적인 학생이었습니다.
사회에서 서비스업에 종사하며
유니폼으로 갈아 입을때 사회성 버튼을
켜고 끄며 간부 생활까지 잘 마쳤습니다.
거울 앞에서 내 자신에게 인사 연습하고
서비스를 설명하고 결제를 요구하며
업무시간에 만나는 모든 사람들은 역할극 이라고 산정하고 무대에 올라 대본을 연기하는 연기자처럼 사회성 버튼을
켜고 끄고 월급 받고 저축하고 보상받으며
회사에서의 나와 혼자의 시간에 나를
적절하게 나누어 에너지가 바닥나지 않도록
충전하고 방전하고를 병행하며
지금도 이렇게 책도 읽어주시는 인생선배선생님을 찾아와 에너지 뿜뿜 염치불구 충전하며 잘 지냅니다.
여기 지금 그대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임계치를 넘으면 인간관계를 끊는다 ㅋㅋ 이 임계치가 내가 감정 쓰레기 통인가 라는 생각이 드는 시점 같네요

장점이 얼마나 많은 성격인데요~ 눈에 띄게 드러나지 않을 뿐이지 저는 제 성격을 정말 사랑합니다.
사람을 깊이 있게 파악할 수 있다, 분위기와 시대 흐름을 정확하게 읽어낸다, 통찰력이 있다,
경청과 공감을 잘한다, 이로인해 상대방의 강한 신뢰를 얻어낸다,
풍부한 감수성으로 예술적인 면에서 두각을 많이 보인다
등등^^

저도 내성형, 스따, 아싸이지만 전혀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외롭다고 느낄 때도 있지만, 안 외로운 사람 어디 있냐는 생각에 개의치 않고 뚜벅이로 지구 한 켠에서 살고 있죠. 제가 생각하기에 내성적인 사람의 가장 큰 특징은 스스로 거짓말을 못할 정도로 성찰적이고요, 다른 사람이나 어떤 조직의 거짓과 잘 타협을 못하고, 명쾌하고 분명한 것을 위한 몸부림, 몸짓이 강렬하다는 것입니다.
최근, 김미경 선생님이 들려주는 책 이야기, 너무 재미있게 듣고 있습니다. 사실 책 읽을 마음의 여유도, 정신적인 힘도 없이 하루하루 살지만, 선생님의 생각, 느낌들을 흘려 들으면서도, 매번 저의 생각을 사로잡아 주고, 정신적으로 깨어나게 해주어....참 감사합니다. 명강사로 멀리 있지 않고, 유튜브에서 책 읽어 주는 언니같이 가까이 있어 주어 감사해요.

내향적인 사람들 기죽지 마세요~~ 당신들은 장점이 많아요~~~!!!

바로 제 얘기네요
40 이 될때까지 제가 있는 조직에서 아싸같은 모습으로 지내왔는데 이제 그 조직의 리더가 되었습니다
인싸처럼 변해보려고 했지만 힘들었어요. 외롭고 우울했구요.
읽어주시는 구절구절이 다 제얘기네요. 사회성의 버튼을 누른다는 말도 가슴에 팍 와닿았어요.
장점을 생각해보라고 하셔서 생각해 보니 저의 부서에 있는 내성적인 사람들이 본인을 아싸로 생각하고 필요없는 능력없는 사람으로 여길때
그 사람들을 잘 이해하고 품어 줄수 있다는거 인거 같습니다.
좋은 책 소개하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내성적인 면이 늘 불만이셨던 부모님의 프레임에서 힘들게 지낸 어린시절로 나는 할수없다는 생각으로 39년을 보냈는데 다시 태어난 40 이 될것같습니다

책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어요. 내향적인 저를 항상 모자르다고 생각하면서 외향적인 사람들을 닮으려고 채찍질하며 살았거든요. 어렸을때 이런 책이 있었다면 스스로 인정해주고 갖고 있는 것들을 발전시키는데 집중했을텐데 정말 아쉬운 마음에 가슴이 아팠습니다. 하지만, 마음에 닿는 구절을 만날 때마다 치유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책을 선사해주신 작가님도 , 소개해주신 미경쌤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ㅋㅋㅋ 제이야기네요..저도 혼자서 뭐하는거 좋아하구..모임에 5명만 모여도 에너지 바로 떨어져 피곤해지는데...나 왜여기 서 시간 낭비나 하고있지..너무 피곤 하네..집에가고싶다..등등
ㅋㅋㅋㅋ

와~~50년 넘게 살면서 고민하던 나의 문제가 이거였는데ㅡ속이 시원해는 느낌이네요
남편외에는 평생 누군가와
말다툼 해본적도없고
모임이란건 해본적도 없으며
쇼핑도 운동도 항상 혼자서하고
사람들과 만나고오면 스트레스로 마음이 힘들고ㅡㅡ
이런 내가 문제라고 생각하며
왜그럴까 고민했었습니다~^
이런제가 일을 할때는 너무나 열정적이고 적극적으로 모든걸 책임지고 해결하려고합니다ㅡ
책을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나를 이제 이해할수있게되서 행복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지극히 내성적인데, 그래서 혼자있는걸 좋아하지만 대신 함께 있을 땐 가능한 진심으로 나를 대해 주고 존중해 주는 사람들과만 시간을 보냅니다. 간섭 받거나 간섭 하길 싫어해서 가끔 혼자 결정하다가 실수를 하곤 하는데요 . . .제가 보기엔 남에게 물어보기 보다는 혼자 결론에 이르는 걸 좋아해서 인것 같아요. 그 결정이 저의 결정이라는 것에 의미를 두기때문인 것 같아요. 혼자서 사색하고 배우는 것을 좋아합니다. 대신 한 번 사귄 진정한 친구는 오~래 가고요, 굳이 만나지 않아도 서로 마음과 느낌이 전달되는 좋은 경험을 한답니다.

저는 열 살즈음부터 제가 내향적인 사람이 될까봐 일부러 저를 던져버리곤 했습니다. 뽑아줄 사람이 없을지라도 반장선거에 나간다던가, 자신은 없지만 무대 위에 서본던가, 아무에게도 내향적인 사람이라고 들키고 싶지 않았습니다. 실수도 많았고 부끄러운 기억도 많지만, 그렇게 어른이 되면 많이 달라질거라 믿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저를 꿰뚫어봤던 친구가 있었어요. 모두가 저를 활발한 사람이라고 생각할 때 그 친구가 제 진심을 제대로 읽어주고, 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었습니다. 동시에 사회에 적응하기 위한 제 노력을 알아준다는 걸 느꼈을 때 집착 아닌 집착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아직 중학교 때였는데, 그 친구에게 너무 고맙고 이 영상에 공감이 많이 됩니다. 세상에 서툴렀던 제가 한 사람 몫을 해내고 기대 받는 인간이 되어 있습니다.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지만, 이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분명히 말해줄 수 있습니다. 성인이 되었을 때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게 된다는 걸요

40세에 드디어 저를 객관적으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엄마들 모임에 나가면 너무 힘이 들었습니다. 계속 내가 말한것을 되내이며 1주일동안 힘들었습니다.
아이에게 부족하고 도움이 안되는 엄마가 되는것 같아 힘들었습니다.
이책을 보며 이제는....
집순이 저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자책할일 줄어드니 집에서 할일을 더 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조금 여유를 가지고 사람을 만나려 합니다. 사람들을 만날때 긴장해서 이말저말 떠들어 대지 않고 이젠 사람들의 이야기를 여유 있게 들을수 있는 사람이 되것 같습니다.^

내향적인 사람들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듯해요

씨앗,
너무 애쓰지마!!
너는 본디
꽃이 될 운명일지니ᆢ

넘 위로가 되는 영상이네요..... 막내따님에게 미안하다고했단 말씀이 꼭 저에게도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아 가슴이 뭉클했네요 ㅠ

따님과의 대화를 듣는데 울컥해요
제가 내향적인 딸이거든요
따님 행복하겠어요 이해 받아서^^
저도 오늘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원장님 원장님 따님♡

와. 사실 저도 내향적인 사람입니다.
내향적인사람이 돌아선다는말에서 빵터졋어요. 저도 그렇거든요.웃는데 눈물이 나는건 왜징...ㅡ.ㅡ200퍼 공감 책입니다

어머 저도 외향적인척 살고있는 내향적인 사람이네요.
'불만이 임계점에 다다르면 돌아서는 사람.
혼자 있는 시간을 최대한 즐기며 충전하는 시간을 갖고( 독서, 강의듣기등 나 자신이 좋아하는 일 즐김) 그 힘으로 사회에 나가서 에너지
방출!!
주변인들 맘에들지 않을때 적당히 무시
차라리 편해요

저도 내향적인 사람입니다~mbti검사를 통해 잘 알고 있었고 내향적인 유형은 에너지를 외부에서 얻지 않고 스스로 얻어내는 사람이래요! 어느것이 좋고 나쁘다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고 타고난 기질과 성격입니당
저도 필요할 때 사회성을 보이지만 혼자 책보고 생각하고 미경샘 강의 들으며 자신을 돌아보고 이런것들이 너무나 좋아요~ 프리랜서가 되고 싶은 것도 너무나 공감이 됩니다 ㅎㅎ
하루종일 혼자 일하고 있는데 남들은 심심하지 않냐고 걱정하지만 전 정말 만족스러운 직장생활 하고 있어요~

책 속에 남인숙 작가님의 진심이 담겨있네요. 사회성버튼 너무나도 공감이 가는 말입니다. 한 때 성격도 바꿔보려고 했지만 한 가지 깨달은게 나는 외향적이게 되지 못하는게 아니라 내향적인 것이 편하기 때문에 선택하고 있어었구나 였습니다. 미경 선생님 따님 분이 중학생인데 벌써 자신의 그런 특성을 알고 잘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 굉장히 기특하고 보기좋습니다 ㅎㅎ 영상 잘보았습니다~ :)

저 자신에 대해 이해를 도와줄 것 같네요. 소장하고 싶은 책이네요. 깊이있는 좋은 책 소개 넘나 감사드립니다!!

내성적인 사람은 물리적, 감정적으로 예민한 사람이라 쉽게 방전된다는 말 너무 공감해요!
정말 편한 친구를 만나는게 아니면 아주 잠깐의 외출에도 피로함을 많이 느낍니다ㅠ
특히 하루종일 낯설고 어려운 동료, 선배 직원들과 계속 의견을 조율하고, 발표하는 교육을 듣는 날에는 어김없이 몸살이 나고 회복하는데도 시간이 꽤나 걸려요
왜 나는 집에 있으면 괜찮은데 외출만 하고 오면 자꾸 몸이 아프고 피로감을 느끼는지.. 그냥 내 체력이 약하구나 라고만 생각했는데 그 모든게 성향에서 비롯된 특징이라는 말을 들으니 너무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저두 내향적이네요~ . 좋은책 추천 감사드립니다♡ 편견을 깨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머머... 딱 제 성격이네요...
이런책을 쓰신 분이 계시다니 😱
제 성격을 바꿔보려고 했었고 그래서 제가 많이 외향적으로 성격이 변했구나 생각했는데 내안에 또 다른 내가 있었던거네요. 필요할때 말씀처럼 버튼을 눌렀던거네요. 실마리가 풀어지는것 같아요.
제가 저를 알고 제가 맞는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고 항상 프리랜서를 꿈꾸던 제가 이유가 있었네요... 오늘 좋은 말씀 넘 감사합니다. 좋은 책 소개도 감사드려요~~ 💕💕💕

지금읽고 있는 책인데
너무 감사합니다❤️
감기 조금 나으신듯해요^^
다행입니다
책이 너무 이뻐요💃💃🌷

영상보면서 많이 울었어요.. 정말 큰 위로를 받았어요ㅠㅠ따님은 좋으시겠내요 부러워요
영상 감사합니다

왜 유튜브에는 좋아요말고 최고에요가 없나요ㅠㅠㅜㅜ진짜 저랑 너무 똑같은 제 마음을 너무 대변한 진짜 엄청난 책을 소개받은 영상에 제가 위로받고 반갑고 이해받은 느낌을 받았다는 행복한 감정만큼 당신께 표현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아쉽네요ㅠㅠㅜㅜ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ㅜㅜ

오늘 너무 힘든 날이었는데 작가님과 강사님 통해서 저를 이해하고 사랑하는데 한발짝 더 다가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저를 위해서 장바구니에..작가님책을..♡

공감1000배요~~♥♥

이거 들으면서 눈물이 나네요. 저는 늦은나이에 학교에 들어가서 10살 차이나는 학생들과 4년을 학교생활을 했는데여.. 괜찮을줄 알았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발표라던지 이런건 제 사회성 버튼이 있어서 괜찮았지만 조별과제가 너무 많았고 자기주장이 너무 강하고 버릇없는 애들에 대한 편견과 인식이 안좋아져서 너무 괴로웠어요. 학과 특성상 실습도 자주 있었는데 조금의 인정도 없는 애들이 잔인하게까지 보이더라고요.. 나중에는.. 상처도 너무 많이 받아서 애들 눈 쳐다보는거 조차도 힘들어졌어요. 후유증 아직도 남은거 같아요. 나이 먹으면 잘 이겨낼수있는 힘이 있울줄 알았눈데 저는 그렇지가 않다는걸 나이 먹고 알게됐어요. 제가 전형적인 내향인이라서 더 힘들었나보ㅏ요. 지금은 졸업했는데도 그저 쉬고싶고 내가 인생을 잘사는건가 이 길이 맞나 라는 생각속에 사람에 대한 편견이 생겨서 취업도 생각하고 있지 않아요. 이 책을 읽고 저 자신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생각하는 시간이 될거같아요..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내용이 좋네요 꼭 읽어봐야겠어요!!! 정말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완전 저네요.. 책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밥집 이야기 너무 공감되요.. 막내분처럼 저도 눈물 나네요..ㅜㅜ

넘나 좋은책 귀에 속속
들어오는 김미경 쌤의 설명이
제 마음을 흔들고 있어요
읽고싶은책 목록에 또
올라갑니다
항상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

감히 저도 쓰고 싶은 제 이야기가 이책에 오롯이 들어있네요. 너무 반갑고 위안이 됩니다. 자신감있게 살고에요^^감사합니다~

저는 내향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해왔는데 생각보다 외향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느꼈어요! 극도로 내향적인 사람도, 외향적인 사람도 없는 거 같아요! 어느 쪽 비중이 조금 더 높냐는 거죠!!✨

남인숙 작가님.
👍👍👍👍👍👍👍

오늘도 좋은책 정말 감사합니다! 저두 내향적이라 많이 걱정들하셨구 고쳐야하나라는 생각도 했고..언제 꼭 읽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저희 아빠가 친구도 없고 완전 개인주의자라서 평생 엄마는 저한테 그런 아빠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셨고 사람은 무조건 외향적이고 친구가 많아야 한다고 하셨어요. 오빠는 그런 엄마의 말대로 늘 친구가 많았고 어디서든 눈에 띄었는데 전 외모부터 성격까지 아빠를 쏙 빼닮았기 때문에 늘 아빠를 닮은 제가 잘못됐고 부족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자존감도 낮았는데 어느 순간 타고난 성향이라는 게 있고 그걸 인정하기 시작하니까 마음이 조금 편해졌어요. 잘못됐다고 생각한 아빠는 돌아보면 누구보다도 가정적이었고 엄마의 얘기에 귀기울여 줬어요.전 더이상 친구가 별로 없고 소심하고 내성적인 저의 성격을 탓하지 않습니다.오히려 참 자유롭다고 생각하고 살아요.저도 이 책을 읽고 너무 위로 받았어요. 내가 왜그러는지 아는 것만큼 큰 위로는 없는 거 같아요ㅋㅋ그나저나 따님 너무 부럽네요^^

제가 늘 느끼고 있던 감정이
작가의 구체적인 표현과 딱 맞아떨어졌을 때 큰 울림을 받습니다
'사회성버튼'
저 역시 혼자 있을 때와 누군가와 함께 있을때 온도차가 심합니다. 그리고 사회성버튼을 너무 오랜시간 눌렀을때 정신적인 피로도가 많이 쌓입니다. 저는 어쨌거나 내향인입니다 :-)

첫 댓글이네요.
사람들을 만날때마다 번아웃되는 느낌.
도저히 맞지 않는 사람에게서 서서히 페이드 아웃하려는 내가 이기적인가 고민했던 시간
좋은 직업이라고 남들이 말하는데도 소소한 프리랜서를 꿈꾸는 것.
게다가 성공의 의미(여기서는 정말 고개가 자동으로 마구 끄떡끄덕거려집니다 ㅎㅎ.)
좋은 책 소개 시켜주셔서 감사드려요.
내가 이기적인가 이상한 사람인가 늘 생각해왔는데
비로서 이해받는 기분입니다.^^.

그동안은 그걸 말로 표현을 못했었는데 사회성 버튼이라는게 진짜 공감이 가네요. 남들 앞에 서면 얼굴 빨개지고 사람많은 곳 가면 진짜 기가 빨리는 것 같아요. 근데 초중고를 다니면서는 반장도 많이 해봤고 대학 와서는 동아리 회장도 맡아보고 학생회도 하며 그 기간을 잘 보냈습니다 그러면서 사람들한테 제가 내성적이라고 하면 다들 아닌 것 같다고해요. 저도 그런 활동을 할 때는 사회성 버튼이 눌린 상태였나봐요.
내성적인 사람 모두가 그런진 모르겠지만 저는 타인의 감정에 되게 민감한 편이에요 그렇다보니 대표를 맡아 일할때 사람들과 문제 없이 지냈던 것 같아요. 물론 제가 한발 물러서는 경우가 많긴 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깨달음을 얻으니 속이 뻥 뚫린 기분이에요. 좋은 책 소개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나두 그랬어요... 그동안 참아왔다가 어느순간 갑자기 그 관계를 끊어버렸던 적이 몇번 있었는데...아...여기서 위로 받네요..ㅠ.ㅠ

헛..맞아요 제 주변사람들이 저유튜브하고 다들 놀라했어요 ㅋㅋㅋㅋㅋ너가이런것도 하냐며....
그리고 사람많은곳가면 너무기가빨려요 ㅜㅜ 친구들도 5명이넘어가면 항상 저의무던한성격때문에 나중에는갈라지게 되더라구요...ㅠ_ㅠ

장점
1. 만족도가 높다.
2. 쓸때없는 시간낭비가 없다.
3. 창의적이다.
4. 소규모 집단의 리더는 외향인(중간관리자)이지만
큰 규모의 집단일수록 내향인(결정권자)이 리더다.

영상만 봤는데도 정말 많이 울었어요. 자기 이야기를 하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될 수 있단 걸 알게 됐어요. 저 역시 누군가에게 위로가 될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꼭 남이 아니더라도 나를 위로하는 법을 또 하나 배운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무릎을 치며 내예긴데 공감을... 했어요. 좋은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는 강의 입니다ㆍ

저도 내성적인성격때문에 부모님 걱정시킨다는생각에 죄송하기도하고 상처받은것도 있었는데 이 영상으로 그나마 위로받고 깨닫고갑니다

같이 자라다시피한 조카에게 걱정어린조언이라 생각한 제 말들이 미안해져서 바로결제했어요..조카와 함께 나눌 추억 하나 선물받은기분..감사합니다

책 한 번 읽어 봐야 겠네요. 도움이 많이 되는 책 일거 같아요.

위로받고 갑니다.
눈물이 맺치내요..
좋은 책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성적인 사람은 스트레스에 민감하지만 참는점이 많아서 깊게 생각 하는것같아요.
행동에도 신중한편이라 신뢰감을 얻는데는 좋은 장점이 있습니다.

이거 이틀전에 결제하려다가 말았던 책인데 지금 읽는 연금술사 다 읽으면 이걸 읽어야겠어요.
늘 그래요. 책을 고를때 선두자 역할을 제대로 해주시는 것 같아요. 책 읽는 길을 알려주시고 이해의 폭을 넓혀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저 혼자 먼저 읽었다면 영상을 보고나서 읽는 것 보다 책을 덜 이해했지싶어요.
제목 보고 끌렸던 책인데 늘 자존감 서적 중도포기하던 저인지라 이번에도 그럴까봐 주저했었거든요. 선생님 보고 용기 얻어 또 좋은 책을 얻게 되겠네요!
영상 끝까지 보니까 진심으로 날 위한 책이네요 ㅋㅋ..

저는 제가 외향적인 사람인 줄 알았어요 대학생때까지요 그런데 사회생활 시작하고나서 알았어요 제가 내향적인 사람이라는 걸 .!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는 다르더라구요 오직 본인 자신만이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이책좋아요~많이공감가는책이고
배울점이 많은 좋은책이에요~^^!!
Good~~~~~~♡

김미경선생님을 좋아하는이유^^ 메시지에 인간에 대한 존중과 이해가 항상 깔려있어요~

너무 공감되네요..어릴때부터 내향적인 성격이 너무나도 컴플렉스여서 끊임없이 고치려고 노력해서 지금은 외향적인 사람이되었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문득문득 혼자있고싶어 지고 여러사람과있으면 에너지가 방전되는 저를보고 나는 내향적인 사람일까 와향적인 사람일까 생각이 많았는데
이번영상을 보면서 머리가 띵하면서 그동안 제가 고민하고 궁금해했던게 해결되는 기분이네요
저는 여전히 내향적인 사람이었네요..^^
저도 모르는 사이 사회성 버튼이 자동적으로 작동되어서 저도 제자신을 그러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였던거 같아요
그러면서 외향적으로 변했다고 생각하는 저를 보며 만족해하고 그렇지 못한 주변에 아끼는 지인도 함께 변해서 행복해졌으면 했던 제마음이 그러한 의도는 아니였지만 자만이였다는 생각이 들면서 반성하게 되네요
내향적인사람의 장점을 마지막에 댓글로 적어달라고 하셔서 적어보면
내향적인사람들은 책에서도 말했듯이 모든 감정 시스템들이 민감하고 예민하게 작동되어요
그래서 그만큼 상대가 생각하지 못한부분까지 배려할수있는것같아요
“내가 이러한일을 했을때 이러한감정을 느끼니까 상대도 그럴거야 그러니까 조심해야지”
이렇게되는것같아요
상처도 잘받지만 그만큼 누군가의 마음을 섬세하게 보듬을 수있는것 같네요 :)
유익한 정보와 말들 너무 감사드리구요
오늘 책 구매해서 읽어보아야겠어요 ㅎㅎ

캐나다에서도 마찬가지로 자식교육에 있어서 진짜성격을 찾아주는게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

내향적인 사람은 내 시간을 온전히 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거 같아요😀 외향적인 사람이 다른 주변 사람에게 쓰는 에너지를 나에게만 쓰는거죠, 소수가 아닌 여러명과의 정말 좋은 관계를 위해선 그 사람들을 온전히 이해하고 알려고 하는데에 많은 에너지를 써야하는데 내 한계 이상의 사람을 껴안으려 하면 지치더라구요. 저는 제가 내향적인 사람으로 태어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더 특별한 존재 같기도 하구요ㅎㅎ 강사님 덕에 정말 좋은 책 알게되고 위로도 많았어요, 지금 당장 사러갑니다ㅋㅋ 저 구독 잘 안하는데 이 채널은 꼭 해야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넘나 공감 ㅠㅠ 선생님이 얘기해주시는 책 다 주문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존경합니다♡

ㅜㅜ 저도 이 영상보며 김미경쌤선생님 딸처럼 눈물이 나고 위로가 됐네요ㅜㅜ 늘 외향적인 사람하고 비교만 하며 살았고 가족이 아닌 제가 제 자신을 많이 걱정했어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어떻게 나가면 된다고 말해주는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쌤님 막내는 그 어린 나이에 스스로 길을 찾았다는게 기특하고 잘 키우신것 같아요^^
☆북액션
내향적인 사람은 사람들의 감정, 기분, 상태에 예민하게 공감할 수 있어요
외향적인 사람이 더 많은 사람과 어울릴 수는 있지만 내향적인 사람은 더 많은 사람을 품을 수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고마워요~오늘 이 영상이 저를 위로하네요 ㅜ.ㅜ

꼭 읽어볼께요 남인숙 작가님, 김미경님 감사합니다ㅜ:)

와 이책알게된게 저한테는 정말 큰 복이에요 ㅠ

1:49 14:36초에 나온 말처럼 저도 학교에서 여러 행동을 하는 편이고 상대가 그렇게 느끼는 편이 한 두번있어서 공감이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내향인의 장점은
다양한 일들을 혼자서 잘하고 나서야할 때
사회적 버튼으로 잘하게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완전 제 얘기네요....따님이 우셨다는 대목에 저도 울컥 눈물이 펑펑 흐르네요. 저도 제 자신을 걱정하며 자책하며 살아왔는데 괜찮은 거였네요....아....감사합니다. 오늘부터 덕분에 자신감 갖고 살아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꿈보다 해몽이라고 늘 어떤 책도 더 잼나고 유익하게 풀어주시는 능력!! 정말 최고입니다!!

저도 김미경강사님 소개로 이 책을 읽었는데 많은 위로와 공감을 얻고 가요. 감사드려요

좋은책 알게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너~무 좋은 어머니라는걸 따님과 대화하는걸 들으면서 알수있었습니다! 바로 책 주문해버렸어요!
항상 제가 내성적인 사람인지 외향적 사람인지 헷갈려하면서 살아왔는데, 소개해주신 책을 읽으며 어느정도 정리하고 인정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합니다!! 감사합니다 :)

아들에게 무척이나 미안해지는 책이 될것같아요..
내성적인 아들걱정에 늘 한숨을 내뱉았던 제 자신이 반성되네요..

감사합니다~~♡

막내따님이 너무 멋있는 것 같아요. 꼭 좋은 가수가 되면 좋겠어요.

제가 내향적이네요. 그성격을 고치려고 고등학교때부터 노력한 결과 지금은 많이 고쳐졌지만... 결국 마지막 순간에는 내향적인 성격이 나오더라구요ㅋ 내향적인 사람인 저의 가장 큰 장점은 남의 이야기를 잘들어준다는거에요.. 여럿이 모인 자리에서는 늘 대화를 이끄는 사람들이 있지요.. 분위기를 압도하는.. 그 사이를 비집고 이야기를 하기가 힘들어져요..ㅋ 저는 거의 듣고 공감만 해줘요.. 그때는 제가 그 자리를 맴도는 느낌이 들었어요.. 근데 나이가드니 주위사람들이 저한테 비밀이나 속마음을 잘 이야기하네요.. 제가 편한거겠죠. ㅋ

제얘기네요~
타고난성격, 예민함, 감당안되는 에너지들...
다느껴지고 알지만 무던한척하는 저에게 오히려 억지소리하는 많은 부정적인 말들 힘들었는데 위로가 되네요~~
장점은 세심함이고 가끔씩 드러나는 행동들이 반전매력으로 나타나 인기가 갑자기 급상승해요
물론 그런 인기와 관심이 감당안될때가 있긴하지만...
반전매력이라고 말해주더라구요^^

좋은책소개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되서 제 이야기 써놓은줄알았어요ㅋㅋ 특히 사회성버튼 너무 공감되요 저도 어릴적에 많이 고민했었지만 내성적인거랑 사회성부족은 생각보다 큰 관련이 없다는걸 크면서 느꼈네요 내성적이어도 사람들과 소통해야할땐 잘 소통하고 혼자있을땐 조용히 저만의 시간을 갖는 내향적 성향이 지금은 참 좋답니다 그리고 내향적인 사람은 자신을 더 들여다보려하고 나라는 사람은 어떨 때 힘이 넘치고 어떨 때 힘이 드는지 더 잘 아는게 가장 큰 장점인것 같아요

와 전부다 저도 완전 제이야기에요~!!!
저도 제자신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구분 지으려고 해서 항상 힘들었는데 30대가 되고 제자신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게되고 인정하게되고 받아들이게 됬어요.
자신을 잘 알게되니 지금은 너무 편해요.
혼자 조용히 집중할때 더 에너지가 솟아나고 초월적인 몰입을 경험하게 됬어요~!
저와 비슷한 성향의 사람들이 스스로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도 괜찮다고 안심하고 맘껏 스스로를 사랑하자고 말해주고 싶어서 댓글 달아봅니다❤️

어머나. 처음에는 아이들 생각을 하면서 들었는데. 계속 듣다 보니 딱 제 얘기예요! ♥︎

러시아에 살고 있는데 김미경샘은 힘들때 항상 위로와 답을 주네요 감사해용❤️

인정하는거 부터가 시작이네요. 감사합니다

작지만 설득력이 강합니다👍👍👍

와 이 책 꼭 사야겠네요! 김미경샘이 말씀해주시는 사례마다 공감이 많이가고 나같은 사람이 많이 있구나 내가 문제아가 아니구나하구 위로받네용

저는 외향적인 사람이라 늘 내향적인 사람을 이해하지 못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내향적인 제 주변의 많은사람들에게 이해와 공감이 가네요~~
역시 인간사는 세상을 맛깔나게 풀어주시는 김미경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저도 내성적이라고 엄마가 엄청 싫어하셨어요..그래서 고쳐야 하는건 줄 알고 노력했는데 잘 안되어서 상심한적도 많았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조금 원망스럽기도 해요.

이 강의를 듣고 도서관에 갔더니 남인숙 작가님의 다른책이 보이더라구요. ^^ 덕분에 좋은책 읽고 알고 갑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이곳 댓글에도 자신과 같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저역시 읽어주신 글 내용과 똑같았고, 어쩌면 더한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50대 중반이란 나이까지요.. 제겐 그로인해서 부작용이 생겼죠. 제 기억으로 스위치를 40년정도 키며 살아왔더니 이젠 제 진심, 얘기를 나눌수가 없어졌지요. 그저 늘 밝고 긍정적이고 이해만 해주는 사람으로 낙인(?) 찍혀 나 자신을 타인 앞에서 내보이는 법을 잊어버린 것처럼 언제나 항상 늘 내 말은 꿀꺽 삼켜버리는 안타까운 사람이 되버렸네요... 지금은 그 생활이 싫어서 방구석에 박혀 혼자있기를 선택하고 있죠. 에휴~ 먼소리를 하는지... 이 책을 읽으면 눈물 담을 바가지론 부족할지도 모르겠네요...😖😢😭

저와 너무도 똑같아서 너무 반갑고 내가 잘못 된것이 아니라는 위로를 받은 것 같아 울컥했네요.

제 이야기네요~~저도 외향적이려고 노력 많이 했는데 타고난 성품 되돌아 가더라구요~~

공감 팍 오네요...

이 영상 보며 깊은 감동이 오고 눈물을 찍었네요. 내가 왜 이럴까에 대한 생각은 늘 갖고 있기도 한데 정작 나를 모른것은 아닌가 다시 생각해봅니다.
이책 당장 가서 사야겠어요. 소개해주신것 들으니 너무 나도 공감가는 저는 아싸인듯합니다^^ 책 잘 듣고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책 읽어주세요^^

10:08 정말 공감입니다. 사람들은 겉과 속이 다르다고하면 남이 걱정하는데 내성적인 성격이 사회생활못할꺼다 하는 편견이란것임을 잘 보여주시는 영상이네요! 책을 꼭 구매해서 봐야겠어요 오늘도 좋은책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우리 애들에 대해서 걱정을 했는데.....
감사합니다.
항상 고민하던 책을 알려주어서.
항상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