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중 미경언니 뒷목잡게 만든 역대급 고민은?! - 언니의 독한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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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 02. 06.
  • 안녕하세요 김미경TV 구독자 여러분~!
    지난 5일, 수요일 밤에 생방송으로 여러분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죠~~^^ 2달 만에 찾아온 "독한 상담소"에 정말 많은 분들이 고민 사연을 보내주셔서 깜짝 놀랐답니다~! 그 중 가장 독한 사연 2개를 골라봤는데요, 어떤 사연인지 궁금하시죠?ㅎㅎ 지금 바로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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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 #사연 #고민

댓글 • 281

  • @MKTV
    @MKTV  4 년 전 +34

    김미경TV 제작진 입니다! 이번 독한상담소 두 번째 사연 내용과 관련해 아무래도 긴 사연 내용을 축약해 소개하다보니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는 듯 해 조심스럽게 추가적인 설명을 드립니다. 물론 저희 제작진도 사연과 관련해선 사연자께서 보내주신 내용안에서만 알고 있을 뿐 100% 모든 진실을 알고 있진 않습니다. 다만 사연자분이 보내주신 내용에 의하면 적어도 학교폭력과 관련한 내용은 없었으며 또한 최근 다시 만나게 된 친구분들은 학창시절 같이 친하게 어울렸던 친구들이라고 했으니 저희 제작진이 이해하기는 사연자분이 피해를 입혔던 대상은 아니었을거라 추측됩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용기내어 사연주신 사연자님과 댓글로 응원과 관심을 표해주신 구독자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 @user-hf7xr3gf7y
      @user-hf7xr3gf7y 4 년 전 +3

      음..피해입은 친구가 아니라면 친구들이 그렇게 말하는게 이해안되지만 만약 피해입은 학생이 그렇게 말했다면 미경쌤은 어떻게 말씀하셨을지 의견이 궁금합니다. 사연자한테 묻고 싶기도 합니다. 정말 누군가에게 피해준적이 없는지, 정말 친한 친구들하고만 술만먹고 이성교제하고 본인들끼리만 놀았는지 남에게 두려움을 느끼게한게 없는지..정말 없다면 개과천선한거 응원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지만 아니시라면 피해자가 용서한게 아니라면 평생 불안하고 불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과거는 지워지지않으니까요.

    • @withmechoi324
      @withmechoi324 3 년 전

      즐기게 나둬라 딱하나 고집할건 아이는 가지지마라~~ 이게 정답 아닐까...?
      사랑인지 좋아 하는건지 그건 나중에 생각할 회상속에 느낌뿐이고....
      다큰 자녀의 생각이랑 부모의 맘이랑 같을까...? 앞으로 간들 돌아간들 종착지는 안보이는것인데...
      부모가 생각못한 발상을 아이들은 하는데 그나마 준비와 해법을 알려주자면 아이는 가지지말라는것뿐~~!
      다시 시작하는것과 받아 드리며 살아가는것이랑은 다른것이니까~~!!!!

  • @liddel382
    @liddel382 4 년 전 +44

    두번째 입장은 공감 하기 어렵습니다. 질투해서 그런다고요? 피해자가 받은 상처는 평생 갑니다.
    어느날 갑자기 개과천선 했으니 과거 망나니 짓은 잊어 달라고요?? 글쎄요... 긴 시간 피해 당했던 이들 앞에서 그런 소리 하면 욕부터 듣기 딱 좋을거 같습니다.

  • @joonkwak737
    @joonkwak737 4 년 전 +54

    2. 친구들에게 솔직하게.. 미안했던 것이 있음 꼭 말하세요.. 전 예전 왕따하며 학교서 갑질했던 아이가.. 우리 아이 유치원 선생님 된것있죠?? 당장 아이.. 뺐어요.. 그 친구도 절 알아봤는지..미안했었다며 연락이 왔어요.. 부원장 이더라구요... 답을 하고 싶지 않았어요.. 다시 상처가 올라와서요... 한참후... 다 잊자고 했지만... 아이는 보내지 않겠다했죠... 새로운 삶을 위해 growing pain을 겪으시는 과정이니.. 잘 얘기해 보세요

    • @user-ty3rx8tu5v
      @user-ty3rx8tu5v 4 년 전 +3

      Hui Joon Kwak 유교과 애들이 노는 애들 많아요 ㅜ 진짜 이건 만나볼수록 확신이 생기는 직업임 ㅋㅋ

  • @seminl5624
    @seminl5624 4 년 전 +96

    그냥 임신조심하라고 하고 동거하라고 하는건 어떻습니까?
    어차피 시간지나고 느끼는 타입인거 같은데...
    반대 해봤자 세기의 사랑인줄 알고 더 엇나갈듯....경험담입니다

    • @aaa31232
      @aaa31232 4 년 전 +21

      동거 안해도 섹스 많이함다

  • @user-ts6rd9tz3k
    @user-ts6rd9tz3k 4 년 전 +40

    냅둬야지. 경제적으로 지원 끊고

  • @bboramik
    @bboramik 4 년 전 +8

    첫번째 사연에서ㅋ 동거 안해도 젊은사람들은 할거다해요ㅋ 부목님이 못하게 한다고 될건 아니에요. 차라리 피임 잘 하라고 조언해주심이 멋진엄마 같아요ㅎ

  • @user-yy6lj4de5e
    @user-yy6lj4de5e 4 년 전 +57

    두번째 사연에서 중요한점은요,,
    학창시절에 다른친구들에게 피해를 주었는지가 중요하다고봐요. 나혼자 술,담배,이성교제하고 남한테 피해를 주지않았다면 전혀상관없죠 나 스스로가 변했고 바른길로 가겠다는건데.. 근데요 비행청소년시기에 친구들을 괴롭혔다거나 나쁜짓을 일삼았다면 그건 돌려받으시길 바랍니다..

  • @user-oo7mv4ru6b
    @user-oo7mv4ru6b 4 년 전 +75

    첫번째 따님사연은
    따님이 성인입니다
    청소년처럼 대하셔서 문제가 되는거라보네요
    성인으로대해주시는게 현명하실것같네요
    두번째사연은
    미경쌤과 다른 의견입니다
    무심코던진돌에 개구리는 맞아죽습니다
    본인이 예전에놀았을때
    단한명에게도 아픔을 주지않았다고
    장담하실수있을까요?
    세월이 흘러도
    본인 잘못은
    꼭 되돌아오는법이라 생각합니다
    안타까운일이지만
    그곳을 벗어나시는 것이 방법이라고 하시는 미경쌤 말씀이 맞네요^^

    • @user-xo8rq6bx3h
      @user-xo8rq6bx3h 4 년 전 +7

      첫번째 따님 사연에 대한 제 생각은 미경쌤과 같은 생각입니다.
      두번째 사연은 좀 복잡하게 실타래 얽혀져 있는 듯 하네요. 간단하게 생각하면 피하면 되는 문제입니다. 아니면 정정당당하게 나 옛날 일 미안하다면서 친구한테 사과해야 할런지도 모르죠.
      결론은 두번째 사연은 방법이 두가지가 된다고 봅니다. 미경쌤 말씀처럼 피하거나 과거의 잘못을 마주하는 것 말이죠.

    • @jeonsydney6635
      @jeonsydney6635 4 년 전 +6

      두번째 사연. 나는 당신같은 사람한테 당한 피해자입니다. 사연자님 혹시 괴롭히고 비웃진 않았는지? 타인에게 아무 잘못도 안했는데 그럴까요? 본인은 기억못해도 당한사람은 기억하죠? 누구나다 실수해도? 타인을 괴롭힌자는 보복을 받아야 한다고, 저는 그러기를 십년동안 치를 떨며 바라고 있습니다.

    • @user-ty3rx8tu5v
      @user-ty3rx8tu5v 4 년 전

      솔직히 사람은 안 변합니다 과거 신분세탁을 했다 해도 어느곳 어느순간에서 갑자기 과거 행동이 나올지 모릅니다 유튜버 성명준 아시죠? 에초에 범죄는 한번하면 다음은 쉽거든요 왜 남편한테 숨기고 결혼 하신거죠? 저라면 그런 전적있는 아내는 안 만날듯 하네요

  • @ccc5152
    @ccc5152 4 년 전 +24

    두번째 사연.. 과거의 비행청소년 때 친구를 또 만나서 어울리는게 잘못.
    세컨 찬스를 얻어서 다시 이룬 인생이라면
    그 때의 인연들을 잘라버릴 강건한 정신도 필요하다.

  • @user-se3vu2vm7u
    @user-se3vu2vm7u 4 년 전 +41

    사실 남이면 마음대로하게 놔두겠지만
    제 딸이면 좀 힘들것 같네요...딸의행복을 위한 길이 어떤 것일까요

  • @user-pu8zq4vt8g
    @user-pu8zq4vt8g 4 년 전 +56

    첫번째 사연.. 어제 우리집 상황이랑 비슷하네요. 아들은 22살 대학생이구요 타지방에서 온 여자아이와 캠퍼스 커플입니다. 두 아이가 만난 건 작년 5둴 쯤 됩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들이 외박을 하는 횟수가 많아졌어요. 다른 이유를 대지만 딱 감이 왔죠. 여자아이가 기숙사생활을 하니 좀 자유롭겠다 싶었는데... 예상적중... 다 큰 자식 묶어둘 수도 없고 내 눈엔 아이지만 그래도 성인인데 싶어 모른척 하다가 걱정도 되고 당부의 말이라도 해둘겸 한 번 아들을 떠 봤어요.”요새 모텔비 얼마야?” “콘돔은 꼭 해라 엄마 아직 할머니되기 싫어~~.” 무방비상태에서 훅들어온 엄마의 질문을 받아치지 못하고 아들은 이실직고를 하더군요. 원래 어릴 적 부터 아들 성교육도 제 담당이라 좀 편하게 대화를 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피임만큼은 확실히 하겠다는 약속을 받고 자유를 줬습니다. 물론 아들이 아닌 딸이였어도 내가 이럴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했어요. 참고로 아들에겐 여동생이 둘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아들의 여친은 기숙사가 아닌 자취를 하게 되었습니다.이쯤 되면 예상이 되시죠? 어제 아들이 여친이 방을 구했다며.. 얘기를 빙빙 돌리길래 하고픈 말을 하라고 했더니 동거를 얘기합니다. 동거란 단어를 쓰지는 않았지만, 월욜부터 금요일까지 여친이랑 지내고 주말에 집에 오면 안되냐고.. (아들은 고깃집에서 주말알바를 해서 본인의 생활비를 법니다. 용돈 없이..) 저는 당연히 반대했고,아들은 이유를 묻습니다. 두 사람다 경제적인 독립을 한 후에 함께 하는게 동거인것이지 지금 너는 여친에게 얹혀사는 거라고.. 여친 부모님이 보내주신 돈으로..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제가 여친의 엄마라면 절대 생각도 하고싶지 않은 일이기에.. 제 얘기가 길었지만, 사연의 아이눈에는 엄마가 자신을 포기했거나 사랑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엄마의 애정을 확인하고 조금은 엄마를 힘들게 하고픈맘에 그러지 않을까 조심스레 짐작해봅니다. 맘이 아픈 아이 같아요. 미경쌤의 표현을 빌려쓰자먄 자존감이 지하 몇십층에 있는 아이같아요. 그래서 맘이 아파요. 절대 딸을 포기하지마세요. 아이는 엄마를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서로 주고 받은 상처가 많아서 시간과 노력이 아주 많~이 필요하겠지만, 절대 포기마세요.

  • @DOOBOO1127
    @DOOBOO1127 4 년 전 +48

    동거와 상관없이 임신문제는 대화할수 있어야합니다. 평소 대화의 거리를 적당히 유지해야 하는 이유죠.

  • @stoneeyeofleg9614
    @stoneeyeofleg9614 4 년 전 +51

    두번째 사연은 대충봐도 사연자가 학폭 가해자인거 같은데...
    이건 상방 의견을 들어봐야 알수 있는거지...미경님이 무작정 결론 내릴 일이 아닌거 같네요...

  • @cookhealing328
    @cookhealing328 4 년 전 +19

    사랑하는것도 엄마역
    단호하게 하는것도 엄마역
    역시 우문현답이네요~👍

  • @user-pg3mz6ey8v
    @user-pg3mz6ey8v 4 년 전 +6


    저도 두 딸 있는 엄마입니다
    Tv에서도 영화에서도 너무도 당연하게 보는 장면이 되었어요:;
    제 생각엔 반대를 해도 안될것 같아요
    부모로서 속이 새카많게 타는...
    저도 의견들을 통해 배우고자 합니다.

  • @user-zn2tq9tj3d
    @user-zn2tq9tj3d 4 년 전 +23

    저도 딸은둔 엄마로서 납득할수는 없으나 말려도 동거를 할거라 보여지네요 ᆢ그렇다면 동거후 일어날수 있는 상황들에 대해 딸에게 조언 하시는게 현명한 처사일듯 하네요
    한순간의 판단으로 득과실이 분명 있을것입니다

  • @user-tc4ce9jl5e
    @user-tc4ce9jl5e 4 년 전 +15

    첫번째 사연에 대해서 저는 미경쌤과는 다르게 생각했어요 딸의 성장과정에서 엄마와의 갈등 그게 동거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다고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남녀관계에 대한 인식이 과거에 비해 개방적으로 바뀌었다고 하더라도 아직까지 동거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은 우리 사회에서 마이너스적이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어떤 이유에서 동거를 결정했는지 이유에 초점을 두지 않고 무조건 동거에만 포커스를 두고 딸을 보니 그것만 들으면 아직까지 사람들 시각이 좋은쪽보단 안좋은 시선으로 볼 수 밖에 없어요 '남자친구와의 동거'에 포커스를 두지 마시고 사연보내신분과 따님의 관계가 지금까지 어떠했는지 그게 동거를 결정하기까지 어떤 영향을 미쳤을지 생각해보시길 조심스럽게 바라요 딸은 동거를 택하면서까지 좀 더 간섭없는 자유로운 상태에서 자신의 삶을 개척하고 싶은 것일수도 있어요

  • @user-sw8du2cc4p
    @user-sw8du2cc4p 4 년 전

    감사합니다

  • @user-ep1pc8is9o
    @user-ep1pc8is9o 4 년 전

    많은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시는언니...
    고마워요...

  • @user-zt7qg8wr8h
    @user-zt7qg8wr8h 4 년 전 +46

    두번째 사연은 사연만 가지고는 모릅니다..
    솔직히 술 담배 이성으로 방황하는 흔히 요즘은 일진들이 많이들 그러죠 그런애들이 학폭안합니까?
    대부분 그런애들이 학폭 가해자입니다 대부분이 그렇죠 일반화는 하면안돼지만 만약에 이사연이 단순한 방황이 아닌 학폭의 가해자였다면 새삶을 산다구요?
    저같아도 남편과 아이에게 말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인과응보 한큼 받는것이 인생이죠 만약 학폭가해자라면 상대가 받은 고통의 몇배는 받아야 하지않을까요?
    그래야 공평한거라 생각합니다 사연만 가지고는
    친구들의 개념과 인성이 문지제만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학폭가해자라면 새삶은 포기하시고 한만큼 당하시고 받으세요 그게 인생입니다

  • @user-tp2fy9of1d
    @user-tp2fy9of1d 4 년 전 +8

    부모님은 단호하고 흔들리지 말고 솔찍한 현실적인 대화를 했으면 합니다!!!

  • @hs-md2pu
    @hs-md2pu 4 년 전 +12

    두번째 사연자님 사연을 들으면 자기가 어릴적 얼마나 독하고 못되게 굴었으면 그럴까 싶네요~!!

  • @user-cj1jy2yt9k
    @user-cj1jy2yt9k 4 년 전 +48

    두번째 글쓴이의 입장이 애매모호하네요
    요즘 집단따돌림도 있고 학폭도 많이 터지고 있는 실정인데 피해자들은 그때의 공포를 절대 못잊는다고 하더군요
    단지 담배 술 했다고 해서 친구들이 저렇게 비난했는지 의문이네요
    가장 중요한건 본인이 잘 알겠죠
    인생은 인과응보 입니다.
    본인이 잘못한거다 받게 되있습니다

  • @user-tp2fy9of1d
    @user-tp2fy9of1d 4 년 전 +3

    상대의 하는 말에 내가 상처 받지 않도록 마음에 근육을 키우셨으면 좋겠어요.
    자신의 잘 못을 인정하고 돌이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똥은 똥이다...

  • @appleSB22
    @appleSB22 4 년 전 +41

    그래도 딸이 참 솔직하네 속이고 동거 하는 커플도 많은데 대놓고 말을 했으니.. 당연히 엄마입장에선 벌러덩 넘어 갈 수 밖에..

  • @mindsglee3320
    @mindsglee3320 3 년 전

    단호함도 사랑이다 ᆢ
    나쁜 사람과 환경은 피하는게 상책이다 ᆢ
    도움 많이 됐습니다ᆢ감사합니다 ♡♡

  • @channeltv282
    @channeltv282 4 년 전

    서로 대화를하면서 풀어나가는게 방법인것 같아요.

  • @user-fm6rl9lm7r
    @user-fm6rl9lm7r 8 개월 전

    뒷목잡는거 보고 진심 걱정해주시는거 느껴지네요 ~~
    진짜 답을 못찾아요
    아는 친구는. 피임만 잘하라고 하고
    그냥 실아보라고 했다는군요

  • @lemonsummer7196
    @lemonsummer7196 3 년 전

    잘 보고 있어요 🎹 🎸

  • @user-dx5pp2vc5l
    @user-dx5pp2vc5l 4 년 전 +1

    진지하게 듣다 넘 웃었어요
    '단호한 거품'때문에요 ㅎㅎㅎ

  • @user-vw7pe6ik7n
    @user-vw7pe6ik7n 4 년 전 +1

    힘내세요
    피하시는게 오히려나아요

  • @user-ESTHERSAM
    @user-ESTHERSAM 4 년 전 +9

    이심정 요즘 인내하는~
    제심정입니다~
    아닌건아니라고 엄마가 고집을
    피워야됩니다
    엄마를 너무나 잘아는 딸이라서..
    나중에 후폭풍이 더무섭습니다
    엄마도 이겨야되는 연습을
    하셔야합니다

  • @psyeemo
    @psyeemo 4 년 전 +2

    두번째사연: 친구들에게 본인 자신이 스스로 얼마나 자랑스러운지에 대해 얘기해 주면 어떨까요? 어릴적 방황했지만 그걸 스스로 잘 딛고 일어나 어엿한 사회의 일원으로 된 것에 대해서요. 그리고 그것을 자식한테 교육적인 측면에서 얘기해 줄 거라구요. 남편한테도 그렇게 얘기해 주면 어떨까요? 그런 방황하는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원 위치로 돌아와 잘 살수 있는거라고. 내가 당당하면 그 친구들은 할 말이 없어지는 거죠? 그리고 어릴적 방황했던 건 수치가 아니니 더이상 숨기지 않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popularity1821
    @popularity1821 4 년 전 +7

    어차피 부모가 화낸다고 바로 의견바꿀 자식은 없음. 임신이나 비용 문제와 미래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선행됐는지는 대화 조용히 나눌 필요는 있겠어요. 충분히 고민하고 신중히 내린 결정이라면 부모라도 가족이라도 맘대로 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물론 이 사연의 경우 그런 최소한의 고민도 안해봤을 것 같긴 하지만...

  • @user-qw9fl2vk3c
    @user-qw9fl2vk3c 4 년 전 +22

    2번째 사연의 얘기를 듣고 오랜만에 만나는 동창에게 왜 그럴까 의아해 했네요 다른댓글처럼 혹시나 학폭 가해자였다면 미경샘 조언과는 저도 다를 듯 해요
    본인은 그때 반성하고 자신의 삶을 노력해서 열심히 살고 좋은 남편만나 잘 살고 있을지는 몰라도 피해자 입장에서는 그게 아니죠
    그때는 약자였기 때문에 당했을지는 몰라도
    지금 상황은 다르죠 만약 제가 피해자였다고 해도 그때 가해자를 만나면 가만 안있을 듯 합니다
    그렇다면 정식적으로 사과를 몇번이든 하시고 모임에 안나가시는 수밖에 없을 듯 합니다

  • @skyk9991
    @skyk9991 4 년 전 +73

    2번째 사연은 좀더 디테일하게 뭘하셨는지 봐야하겠음.../
    댓글에도있지만 학폭가해자였다면 피해자는 평생 고통 받고있을텐데요...
    그래서 그런 가능성때문에 악어의눈몰로밖에 보일수도있음 뭐 그냥 그렇다고요 과거에 그렇게 살아놓고 정신차리고 잘사시겠다? 실소가 나올수밖에

    • @user-xp4bo3el2e
      @user-xp4bo3el2e 4 년 전 +9

      학폭가해자였다면 그럴수있어요 저또한 그랬습니다 성인이돼서도 잊을수가없어요 밴드에서 동창들 얘기나누다가도 그 친구가 들어오면 전 나가버립니다 그 기억에 ....하지만 전 혼자삭힙니다. 이제와서 누구한테 말하면 어릴때 장난으로 그런걸 지금까지 생각하냐고 내가 이상한 사람 될까봐서..

    • @user-so2dh9xf2d
      @user-so2dh9xf2d 4 년 전 +8

      맞아요~술담배이성교제로 저런소릴들을것같진않군요

    • @longlong-wu2fp
      @longlong-wu2fp 4 년 전 +5

      철없던 시절에라도 씻을수 없는
      죄를 지었다면
      아무리 정신차리고 새삶을 산다해도 과보는 어떤식으로든 받아야죠.
      지금은 잘살고 있으니 안받고 싶을 뿐이겠지만ᆢ.
      인간의 마음이 너나 할꺼없이 다 그래요.
      누구나 이기적이죠.

  • @ICEBOY93
    @ICEBOY93 4 년 전 +2

    단호한 거품 ...🤣🤣 저라면 시행도 전에 바로 항복하겠군요

  • @TV-gr3me
    @TV-gr3me 4 년 전 +9

    우리 딸이 나중에 그런다면... 저도 여러모로 쉽지는 않을 것 같네요...^^;;

  • @user-wu5sy7gf7n
    @user-wu5sy7gf7n 4 년 전 +3

    진짜 어머니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 @user-vv4ep4nt9l
    @user-vv4ep4nt9l 4 년 전

    감사할뿐이에여

  • @user-yv9xo1ud6k
    @user-yv9xo1ud6k 년 전 +1

    첫번째 사연,,,미경님 진짜 좋아하는데 단호하게 끊어야한다니요,,,? 딸도 딸인생이 있고 심지어 성인인건데 딸이 받을 상처 생각하지않고 너무 엄마입장에서만 이야기하신거같아요ㅠ

  • @user-ESTHERSAM
    @user-ESTHERSAM 4 년 전

    당당하세요~화이팅

  • @user-ov4vj8og2m
    @user-ov4vj8og2m 4 년 전 +26

    외국경험이 많은 성인 여성입니다
    제가 살았던 모든 나라에서는 한국처럼 동거가 잘못된 게 아닙니다
    성인이라면 당연히 부모로부터 독립해서 자기의 삶을 자신이 책임지지요
    한국문화는 아직은 그렇지 않으니 현재는 어려운 문제이지만 서서히 외국처럼 문화가 변해갈거라고 생각해요
    동거를 무저건 반대하기보다는 피임교육을 확실히 시키고 자신의 삶을 자신이 잘 책임지도록 딸과 이야기해보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 @user-oq5gg9co5j
      @user-oq5gg9co5j 4 년 전 +7

      외국이아니니까문제입니다.한국은자신이책임지는삶들을안살아요.교육부재인지전통인지.

    • @MelodySorrow
      @MelodySorrow 4 년 전 +4

      @@user-oq5gg9co5j 나도 외국 사는데 외국도 똑같음 ㅋㅋㅋㅋ 지 인생 앞가림 못하는 애들 한국 이상으로 많음. 다만 미혼모라고 혹은 동거한다고 색안경 안쓰고 보는게 다른거지. 한국은 동거하면 여자만 죄인이고 미혼모도 여자만 죄인임 ㅋㅋㅋㅋ

    • @hny0910
      @hny0910 4 년 전 +2

      한국도 요즘 결혼하는 커플들 보면 이미 동거하다가 결혼하는 경우 생각보다 많아요. 대신 시선때문에 부모 자식들이 쉬쉬하다가 그냥 아무렇지 않게 결혼시켜서 대외적으로는 모르는 겁니다. 물론 대다수는 결혼부터 하지만요. 보이는 것보다 동거가 꽤 많습니당..

  • @user-om9mo4ms2h
    @user-om9mo4ms2h 4 년 전 +42

    두번째사연은 사연자가 자신에게 유리하게 쓴 글일수도 있다고봅니다. 단순히 놀기만했다면 예전 친구(?)들이 저렇게 행동하지 않을테고 사연자도 과거가 밝혀질까바 두려워하지 않겠죠. 사연자가 말하지 않은 더 큰 사실이 있을거 같아요. 동창들이 피해자일수도 있겠구요.

  • @user-sh8tl3ms6w
    @user-sh8tl3ms6w 4 년 전 +5

    사람을 잘 사귀어야 하네요 진짜~

  • @whitenyang
    @whitenyang 4 년 전 +3

    사람은 기본적으로 청개구리 심리가 강합니다. 저도 마흔이 훌쩍 넘었는데도 남편이 무슨일을 반대하면 더 하고싶고 애들한테도 하지말라고 할때는 날뛰다가 정작 허락하면 다시 주춤하더라구요. 동거 임신걱정에 성급히 반대하면 아이는 깊이 생각하지 않고 더 자기생각을 관철하려고 할거 같습니다. 동거에 따른 경제적문제와 여러가지 책임에 대한 문제를 충분히 대화하시고 최종결정은 자식에게 맡기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본인이 결정해야 그에 따른 책임도 본인 스스로 질수 있으니까요..실패한 인생은 없습니다. 선택을 했다면 그것이 최선이였기를 바랍니다~

  • @yonghan5944
    @yonghan5944 4 년 전 +1

    역시 선생님은 현명하십니다. 😍😍😍

  • @jleesteven
    @jleesteven 4 년 전 +4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내가 나이 들어서야 내부모 맘을 알지 부모눈 항상 보면 자식이 아무리 커도 아가로 보이는데 그래서 잔소리 하는건데..아..진짜..왜왜..인간은 유아기가 가장 롱롱 타임인거야~ ㅎㅎ 미경씨 까꿍 잘보고 가요^^

  • @user-vw7pe6ik7n
    @user-vw7pe6ik7n 4 년 전 +17

    자신을사랑하지않는사람은
    다른사람도 사랑하지않아요

  • @-tv2231
    @-tv2231 4 년 전 +1

    두번째 사연분이 고3때 스스로 깨우쳤던 것처럼 첫번째 사연 따님도 스스로 깨우치게 잠시 놔두는것도 좋은 방법같아요..부모님 입장에서 불안하고 자식가는길이 꽃길만 가길 원하지만..인생은 꽃길이 아닌거..부모님들이 더 잘아시잖아요 ㅎㅎ진흙탕길에서 강하게 살아남으려면 이런일 저런일 다 겪어봐야한다고 생각해요 ㅎㅎ그리고 옆에서 부모님이 100번 말하는것보다 자기스스로 한번 깨닫는게 더 크더라구요 ㅎㅎ 그때 부모님 말 들을껄..이라는 후회도 하면서 스스로 성장한다고 생각이드네요 ㅎㅎ

    • @user-ko5zf8uq3h
      @user-ko5zf8uq3h 4 년 전

      단호한 거품이 정답입니다.
      나중에 진짜 딸이 엄마 탓합니다

  • @user-dr5qu9xl1d
    @user-dr5qu9xl1d 4 년 전

    유튜브대학생들 정말 멋잇네요
    자기인생도 키우지못하고 자기자신도 사랑할줄모르는데 둘을키우는건 말도안되고 나를안사랑하는데 누굴사랑하겟는가 이런사랑이아니라 생각되네요~~단호한것도 부모역활사랑이고 나중에 그고마움 당연히 알리라판단됩니다~~^^

  • @user-cl2km4ne2s
    @user-cl2km4ne2s 4 년 전 +13

    요즘 주사제 피임약이 있다고 합니다 동거하고 싶으면 맞으라하고 고생하며 자신을 고쳐가게 기회를 주세요

  • @user-tg8gr5bv7s
    @user-tg8gr5bv7s 4 년 전 +32

    저는 첫번째 사연에 대한 김미경 선생님의 답변과 생각이 많이 다릅니다.
    임신이 걱정되는 것에 대해선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렇다고 그 해결책이 동거 반대인가요? 그렇다면 피임만 잘하면 동거 찬성인가요?
    제 생각엔 딸도 이미 성인이고 동거를 하든 결혼을 하든 그건 딸이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질 문제라고 봅니다. 우려되는 상황들에 대해 대화 해보고 그것마저 스스로 감당하고 책임지겠다고 한다면 그 선택을 존중해주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현재 상황에서 반대한다면 오히려 엄마와의 관계가 나빠질 것 같구요. 반대하고 싸우고 어찌어찌 엄마 뜻대로 된다 해도 이후 발생되는 일들이 딸의 시각에서 좋지 않다면 그 탓을 엄마에게 돌리지 않을까요?

  • @user-gg4cz5hk5k
    @user-gg4cz5hk5k 4 년 전 +1

    아무도
    해결해줄수없어요
    오로지 세월이 지나
    자기의 잘못된 행동들이
    과보로 돌아와
    고통을 받을때
    다시 말해 많이 아파야해요
    어리석음은
    아파야 자기가 답을 찾아요

  • @user-ge9tm1ji8f
    @user-ge9tm1ji8f 3 년 전

    두번째 사연,
    새로운 삶을 응원합니다.
    과거의 삶에 대한 문제가 없으려면,
    잘못된 과거의 삶으로 인해 혹시 주변에 피해를 주었다면 과거에 대해 사과하시고 정리할것 정리하시길 바랍니다.(친구라칭하는 인간들포함.)

  • @stjtl3095
    @stjtl3095 4 년 전 +15

    네이버에 연애고민들 중에 동거중이나 연애하면서 애가 생겨 남자가 나몰라라 해서 어떻게하면 좋겠냐는 질문이 종종 올라와요.
    책임질 수 있겠냐고 물어보세요 그땐 엄마 원망해도 늦는다고요 1년 더 만나보고 생각해보라고 하면 어떨까 싶기도 하구요.

  • @hyeoniwyd
    @hyeoniwyd 4 년 전 +3

    첫번째 사연... 저는 종교적인 문제의 강요로 숨이 막힐 것 같았고 오후 6시만 넘으면 집에 안 들어오냐고 억압해서 자취가 하고 싶어서 열심히 돈 모아서 꿈꿔왔었던 자취를 시작했습니다. 이게 무려 3년이 지났어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그동안 따님에게 뭔가를 강요하거나 억압한적이 없는지 한번 생각해보시고 믿어주고 대화로 풀어야할 것 같아요 🙂

  • @user-wi5zs2bd5s
    @user-wi5zs2bd5s 4 년 전 +13

    두번째 사연은 글쎄요...자칫 코스프레에 넘어갈수도 있습니다.

  • @user-qv3pf8qk6v
    @user-qv3pf8qk6v 4 년 전 +16

    첫번째 사연.. 딸이 본인을 사랑하지못하고 책임지지 못하는 성격 누가 만들었을지... 엄마가 이번 한번 말렸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닌거같네요..
    두번째 사연은.. 단지 방황하다 맘잡아서 지금잘사는걸 질투하는거면 그친구들은 진짜친구도 아니지만, 혹시 안적은게 있는건 아닐까요^^ 예를들면 무리지어서 약한애들 괴롭혔다던가.. 그럼 친구들이 그런 반응을 내비치는게 이해되네요 ㅎ

    • @user-xo8rq6bx3h
      @user-xo8rq6bx3h 4 년 전 +1

      엄마가 말렸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니죠. 그렇지만 해야한다고 봅니다. 어차피 인생은 경험아닙니까? 아픔이 있어야 내면의 성장이 있는 법이니까요.

    • @user-qv3pf8qk6v
      @user-qv3pf8qk6v 4 년 전 +3

      겐세이 홍준푱 네.. 저도 사연자분 따님이 아무런 고민이나 준비없이 순간의 감정으로 남자친구와 동거해버리는건 당연히 말려야한다고 생각하지만.. !! "너엄마 미치는꼴 봐야 속이시원하겠니!! 저얼때 안돼!!!" 하는식의 말림은 딸에게 전혀전혀 득이될거같지않아서요..ㅜㅜ 독립후 경제적 문제, 피임의 방법과 중요성, (남자친구의 의견과 별개로) 스스로책임질수있는 오로지 자신만의 선택이었나 등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하는게 훨씬 중요하다생각해요😢

    • @user-xo8rq6bx3h
      @user-xo8rq6bx3h 4 년 전

      @@user-qv3pf8qk6v 네 그점에 대해 동의합니다.근데, 정말로 동기부여 받는것은 가장 가까운 사람과 있었을때 상처를 받거나, 가까운 사람의 존경스러움 등등으로 인해 일어난다고 봅니다.
      저같은 경우 친한 친구와의 갈등으로 인해 절교를 했었던 적이 있습니다.그 시절 동기부여를 받았었고요. 그 사건이 바로 사회생활 중 같은 곳에서 친구와 같이 알바 하던 중 제가 너무 힘도 없고,사람들로부터 힘없다고 갈굼을 당했었습니다. 그 친구가 저보고 하던 말 "나 너 믿겠다." 이 말을 내 뱉었습니다. 25살의 나이였었는데, 얼마나 상처 받았었는지 모릅니다.
      그 친구의 마음을 그때 알았습니다.'너가 나한테서 동기부여받고 정말 뭔가를 했었으면 좋겠어.' 이런 의미로 한 말이라는 것을요.그렇지만, 그렇게 말을 내뱉는 것이 정말로 엄청 화가 났었습니다. 그 이유가 저는 정말 열심히 했거든요. 그 일은 케이블 풀링이었습니다.
      전기일을 해보셨던 분은 아는 일이죠.
      그 친구와 지금도 연락은 하고 지내지만, 예전처럼 돈독하게 지내는 그런 사이는 되지 못합니다.
      뭐 어쨌든 그 친구의 그 말 한마디 때문에 절교를 3년 절교 후 1년 만났다가 다시 5년절교 후 다시 만나는 그런 고등학교 친구입니다. 동기부여를 받긴 했었는데, 같이 있어도 지금은 그냥저냥 지냅니다.

  • @summerpark9285
    @summerpark9285 4 년 전 +8

    선생님 말씀 맞아요. 포인트는 동거보다 본인을 사랑해야 책임질 행동도 가능한 것같아요. 본인 키울 줄 알면 냅둬도 되요. 자취중 전 퇴사하고 싶고, 남친은 급하게 집이 필요해 동거 1년정도했어요. 생각보다 정말 좋았어요. 정신적으로 의지가 많이 되고 여자 혼자보다 안전해요. 밤에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도 안무서워해더 되고 ㅋㅋㅋ 동생유학이 끝나 동거도 그만 두게 되었지만 만약 제 딸이 스스로를 키우는 능력있다면, 해보라고 할것같아요 ㅋㅋ

  • @user-dv9xd1ug4g
    @user-dv9xd1ug4g 4 년 전

    ㅠㅠ엄마의맘을 엄마가되면알까요
    가슴아픈사연에 참한숨만나오더라고요ㅜㅜ
    저또한딸을사랑하기에 꼭단호하고 사랑을하기에잘되기를바라기에반대의견을이야기하면좋을것같아요~~

  • @beautelle9460
    @beautelle9460 년 전

    이사를 가는 게 좋을것 같아요

  • @lion1529
    @lion1529 4 년 전

    한숨밖에안나오네..

  • @beanarea1
    @beanarea1 4 년 전 +7

    cheer up / 친구라고 착각하는거죠. 세컨찬스 이전에. . 되바라져 청소년기에 상처준건 눍어죽을때 까지 피해자는 잊 지 못해요. 응원하고픈 심정은 이해합니다.
    단어에 나오네요. 똥 입니다. 인생 의 똥 이죠 . 숨기지 말고 열심히 닦으세요. 그 친구라는 분들 험담하는게 아니라 구린내를 맡았을 뿐이요. 자신의 똥은 자신이 진심으로 치우는 겁니다. 숨기거나 남이 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 @goqgoo267
    @goqgoo267 4 년 전 +2

    두번째사연- 학창시절에 다른친구를 괴롭힌경험이있다면 자식도 똑같이 돌려받았으면 기도하고 또 기도합니다. 매일매일 기도하겠습니다

  • @user-ji5jw1xb8c
    @user-ji5jw1xb8c 년 전 +1

    저희 엄마께서 그랫어요ㅋㅋ 나가서 사는것도ㅎㅎㅎ 그래서33살에 독립해서
    35살에 결혼 했답니다ㅋㅋㅋㅋ
    근데 동거는 저도 반댈세!

  • @bigtk316
    @bigtk316 4 년 전 +4

    사람의 본성은 어느정도 타고나는 것이고, 타인에 대한 배려와 공감 연민의 감정 더 나아가서는 도덕성이란 것이 상당 부분 타고나는 것이라는 측면에서 두 번째 사연은 결국 자신의 잘못을 생각하기 보다는 악행의 결과를 회피하고 혼자만 깨끗하게 빠져나가려는 이기심으로 보이는군요.
    타인에게 피해와 상처를 주지 않는 비행청소년을 저는 상상할 수 없군요.
    지금 사연에서도 타인에 대한 미안함이나 과거에 대한 도덕적 회한은 느껴지지 않고, 그저 현실적인 자신의 삶 외에는 관심이 없어 보이는군요.
    업보라는 말이 있고, 영어로도 Karma라는 말이 있습니다. 과거의 행동과 생각은 과거부터 지금까지의 스스로와 사회를 구성합니다. 즉 여기서 벗어나고자 한다면, 자신의 인생만 편하면 된다는 이기심부터 되돌아보고 자신의 업보를 제대로 마주해야할 것입니다. 여담으로 두 번째 사연자가 자식을 낳는다면 유전자는 비슷한 성격과 지능의 자식을 높은 확률로 보장하니, 이래저래 도망치기만 할 순 없을겁니다.

  • @minjeongahn240
    @minjeongahn240 4 년 전 +11

    그런데 당신때문에 그사람들 가운데 상처받은 사람이 있다면 먼저 용서를 구하고 진실하게 대화를 해보면 어떨까요??

  • @user-du3ko8di6n
    @user-du3ko8di6n 4 년 전 +15

    연애랑 동거는 여자마음이 중요하고, 결혼하는건 남자가 결심하고 마음먹어야 하는 것. 그래서 연애가 결혼으로 연결되기 힘듬.

  • @user-yr7js8ty8k
    @user-yr7js8ty8k 4 년 전 +2

    두번째사연은 들출려고하는사람들한테 사연자가 잘못했을수도있고 그건 잘모르겠네요
    이유없이 들출려고할까생각이듭니다
    만약에 사연자가 잘못했을수도있는상황의친구라면 저는 충분히 들출거같은데요.. 제생각입니다

  • @user-bn6pv7bl2h
    @user-bn6pv7bl2h 4 년 전 +29

    2번째 사연은
    대체 어떻한 잘못을 하셨는지?
    그냥 별 피해도 없는 나쁜 친구가 사연자가 잘되는 것에 심통이 난건지
    정말 큰 정신적피해로 피눈물을 흘리며 이를 갈고 있었던 건지...
    첫번째 경우라면 김미경 선생님 말씀이 옳다고 생각하구요
    만약 두번째 다면....
    뉘우치는건 피해자에게 하는것이죠...ㅠㅠ
    밀양에 ..."난 이미 하나님에게 용서 받았습니다" 유괴살인범 대사중
    중요한것은 피해자눈에 안뛰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눈에 뛰었다면 용서를 빌어야 ㅠㅠ
    구체적으로 어떻한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저의 생각은 그래요

  • @christinapark4695
    @christinapark4695 4 년 전

    👍👍

  • @chaiholim2340
    @chaiholim2340 4 년 전

    죽어도 같이 살지는....
    한마디로 그 따님은 노답이네요. 함께 집에 들어오면 과연 해결이 될까요? 딸의 성격을 보면 스스로가 망가지고 상처입고 만신창이가 되어 스스로가 깨우치는 것 밖에 없습니다.
    부모로써 가슴 아프겠지만.

  • @user-vv4ep4nt9l
    @user-vv4ep4nt9l 4 년 전

    코로나끝나면뭐지가알아서일자리알아보겟져

  • @user-hw9yz8du1l
    @user-hw9yz8du1l 4 년 전 +2

    하지말라해도 안 하는것도 아니니 그냥 다른 인격체로 봐야 할것같아요
    결혼이 늦어지고 안 하는 사람도 많고
    선진국이 다 겪은 사회적인 현상인듯해요
    제 자식이 생긴다면 생각이 달라지겠지만 이해를 해줘야할것같아요...
    막을수는 없고 막으면 더 삐뚤어질거같으니 집에서 살라고 하되 피임을 잘 하라고 하는게 좋을듯?

  • @TV-nv5ef
    @TV-nv5ef 4 년 전

    어려서 부터 많은 대화와 유대감이 필요합니다.
    사랑을 많이 받아본 사람이 남에게 사랑을 줄수 있습니다. 많은 사랑을 받고 베푸는 사람이 되면 좋겠네요...^^

  • @preciousloranthus6435

    아직까지 우리나라엔 여성이 동거했다는것에 관대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현실적으로 그렇습니다 정말 책임지고 끝까지 함께하고 싶다면 동거도 나쁘지는 않겠습니다만 잠깐의 경솔한 마음에 속아 동거 하는건 조금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 긴 세월 누군가와 동거하면서 미리 결혼생활을 겪는다면 훗날 결혼이 하고싶을까싶어졌어요 어차피 누굴만나도 다 그런식이겠거니 할거같아서요 어차피 나중에 깨질 환상 일찍 깨트릴 필요가 있을까싶어요 ) 미래의 배우자를 위해 동거는 신중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하는 보수적인 생각을 가진 저의 조심스런 의견입니다☺ 단호해질땐 단호해야한다는 미경쌤의 말씀에 크게 공감했어요 늘 좋은하루보내세요 미경쌤☺

  • @user-zw4nm1vo7k
    @user-zw4nm1vo7k 4 년 전

    단호함도 사랑이다~~~~~~
    미경쌤이 내엄마엿음 내인생 백팔십도 변햇으~~~~ㅋㅋ

  • @yunkim9933
    @yunkim9933 4 년 전 +1

    냅뒈요

  • @user-zq1dp9dm9g
    @user-zq1dp9dm9g 4 년 전 +1

    두번째 사연자분 혹시 그 친구라는 사람들이 함께 비행을 하던 친구인가요 아니면 혹 비행시절 무심코 상처를 주었던 친구 일까요? 혹 비행시기 무심코 던진 상처를 입은 친구라면 진심으로 사과 한적 있나요? 사과를 하지 않고 인생을 바로잡는다고 그게 바로 잡은 삶은 아닐거예요 김미경쌤 말씀처럼 두번째 인생을 열심히 살아가시는 건 중요하고 이전의 삶을 반성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그 중에 내 실수로 남에게 좌절이나 자존니감을 무너트린 일을 행했다면 그 친구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해야겠지만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그사람들은 친구라 할 수 없어요

  • @Elena-km6jf
    @Elena-km6jf 4 년 전 +6

    제딸도 지금 동거중입니다 전 괜찮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제딸은 결혼을 한번했다가 너무 안맞아서 이혼을했고 그담에 만났는데 미리 성격이나 마음을 충분히 알아보고 결혼할거라고 해서 동의하였습니다 결혼해서 전혀 안 맞으면 제딸처럼 이혼하는 경우도 많으니 차라리 미리 살아보고 결혼하는게 좋을것도 같네요 세월도 많이 바뀠으니 조금 이해해 주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하네요

    • @lilac5597
      @lilac5597 4 년 전 +2

      따님은 이혼경력이 있으셔서 그런듯해요
      한번 오픈된 이혼경력은바로 결혼이 부담스러울수있거든요

  • @hyunjang1556
    @hyunjang1556 3 년 전 +1

    세상이 바뀌었습니다
    요즘 애들 지극히 현명합니다
    우리때 멋모르고 결혼 하던때 보다 훨씬 이성적입니다
    결혼전 결혼에대해 상담도하고.. 강의도 듣고 ..공부도 하고 ..결혼 학교 숙제하는걸 보면서 ..
    우리 부모 세대보다 미래에 대해,결혼에대해 훨씬 진지하게 생각하는 것 을보고 놀란적이 있습니다
    그들과 얘기해 보면 “같이 안 살아오고 어떻게 평생 반려자를 결정하느냐”고 합니다
    두고 보면서 결정적인 큰 위기로 도움을 필요로 할때 부모로서 옆에서 도와주고 힘 돼주면 될거 같네요
    딸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서 딸이 엄마에게 비밀을 만들지 않게 하는게 좋을듯합니다
    힘든 상황이 생겼을때 부모의 도움으로 인생이 너무 엇나가지 않고
    바로 잡을 수 있으면 좋겠죠

  • @triple-shine
    @triple-shine 4 년 전

    두번째 사연은 자신의 모습이 부끄러운 모습인줄 알고 인정하고 남편한테도 어린날의 일이라고 까면되요 그러면 위협이 안되죠 뉘우친거라면 당당하면 됩니다 아이가 사춘기때 엄마의 경험으로 이해해줄수 있고 이야기 해줄수 있는 자원이 될수 있어요
    용서를 구할 일이면 다른 이야기 이고 내 과거행실만 욕하는거면 현재 다른 삶을 살기에 더 빛날 수 있다고 봐요

  • @user-ds4wy2rf1q
    @user-ds4wy2rf1q 3 년 전 +2

    두번째 사연의 경우는 단순 술담배 이성교재 수준이었다면 그냥 신랑에게 직접 말하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그냥 나 중고등학교때 살짝 엇나가본적 있는데 정신차렸다 라구요. 비밀일때나 힘이지 말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만약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준 학폭 가해자라면 그냥 본인의 업이니 돌려받는게 맞겠죠

  • @xuanxuan2987
    @xuanxuan2987 4 년 전 +7

    오히려 연락안하고 그러면 역효과가 아닐가요? 자주 연락하면서 같이 만나기도 하면 조을거 같아요~ 적어도 배워줄건 잘 배워줄수 잇지 않을가요

    • @hyunjeong7684
      @hyunjeong7684 3 년 전

      배워준다 라는 표현은 한국말 표현 아닌데, 가르친다 라고 하지.

  • @user-ph3xg3vk7k
    @user-ph3xg3vk7k 4 년 전 +6

    사랑과 현실을 혼돈 하면 않되요
    사랑엔 책임이 따릅니다.
    동거시 임신하면 남자 변심할 확률 높아요
    결국 낙태권하다 여자가 낳기 원하면 빠이빠이
    여자가 아이로 인해 후반인생 허리휘고 후회하게 되고
    결국 곁에서 지켜보는 부모가 육아에 뛰어들게 되고 전체가족의 불행이 됩니다! 너무 나갔나
    주위에 이런 가정을 봐서요
    요즘은 젊은친구들은 넘이기적이고 무책임한듯합니다!

  • @user-yx3bu2kg6b
    @user-yx3bu2kg6b 4 년 전 +8

    두번째 사연은 여러가지 상상이 됩니다 제아이가 학폭피해자여서요

  • @cocoranliz1339
    @cocoranliz1339 4 년 전 +3

    첫번째 사연에서 따님이 남자와 동거중에 발생할 임신이나 경제적 문제, 혹여 동거남자와 헤어진뒤 과거이력 소문등에 관해 성인으로서 자신의 인생에 대해 부모에게 의존없이 독립적으로 책임을 다해 스스로 뒷감당하며 자신이 선택한 삶에 책임감 있고 떳떳하게 잘 살 자신이 있는지 따님의 다짐을 듣고 부모님은 독립한 딸에게 지원은 없다라는 단호함을 보여야 따님이 선택한 삶에 책임감을 갖고 대처를 하지요.

  • @yul_log
    @yul_log 4 년 전 +7

    저는 20대 중반 직장인이지만 ...점점 결혼말고 남자친구와 동거하며 사는삶은 어떨까라는 생각을 자주해요 :) 결혼을 하면 새로운 가족들이 생기고 배우자 외에 다른가족들과 맞춰가야한다는게 어려운 것 같아요 ! 그래서 아이를 낳겠다는 확신이 들때까지는 동거하며 살고싶네요 ㅎㅎㅎ 부모님이 많이 속상해하실까요..??
    제가 자라온 가장환경도 그렇고 미디어를 통해 접하는 부부의 모습도 그렇고 결혼이라는 것을 긍정적이기보다 부정적으로 느끼게 하는 것들이 더 많다고 생각해요 ..! 이영상을 보면서 저희 부모님은 동거에 대해 어떤 반응이실지 궁금하네요 😳

    • @appleSB22
      @appleSB22 4 년 전 +2

      율로그yullog 저도 20대중반입니다 완전 공감..

    • @JJgli
      @JJgli 4 년 전 +2

      헌신할 수 있다는 책임감 없이는 동거를 통해 확신을 가지긴 힘들 것 같아요
      추후 결혼하될 다른 이성이 생긴다면 상대방에 따라서는 그런 경험을 받아들이지 못할 수도 있구요~

    • @yul_log
      @yul_log 4 년 전 +1

      제 주변 또래중에서도 공감하는 친구들이 꽤 있더라구요..슬픈현실인가봐요 🤣
      헌신과 책임...!! 맞아요 이부분을 제가 회피하고 싶은 것 같아요 😭 동거 이후에는 동거경험을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과 만나게 되지 않을까요...?? 아마도 재혼같은 느낌이겠죠...?? 그렇다면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기회는 확실히 줄어들것 같네요 ! 좋은 조언감사해요~~ 좀 더 동거에 대해 여러 측면을 생각해보게 될 것 같아요!!

  • @py5974
    @py5974 4 년 전

    사람이 자기의 힘으로 180도 바뀌진 못하죠 나든 저들이든

  • @pluto3775
    @pluto3775 4 년 전 +42

    직장없고 결혼전제없는 그런책임감없는 결혼전동거는 반대해야합니다

    • @user-zs6vs9ht5y
      @user-zs6vs9ht5y 4 년 전 +3

      그건 동거라기보다는?
      스스로를 망치고 자멸시키는...
      불장난에 불과합니다...

    • @weugq1837
      @weugq1837 3 년 전 +1

      준비 안된채로 잘못 임신해서 아이도 태어나면 그 아이까지도 피해 ㅜㅜ

    • @user-bo4vk2bn4u
      @user-bo4vk2bn4u 3 년 전 +1

      @@weugq1837 동거한다고 애생기는 것도 아니고.. 준비없이 애 만들 놈년들은 주에 하루를 만나도 생깁니다

    • @KRsseds
      @KRsseds 3 년 전

      @@user-bo4vk2bn4u 동거하면 위험도가커지긴하죠. 태클걸말은아닌듯

  • @user-vv4ep4nt9l
    @user-vv4ep4nt9l 4 년 전

    지금은 아이가제정신차리고잘살고있어요

  • @user-vf4vw4qp4g
    @user-vf4vw4qp4g 4 년 전 +1

    참 어려운 질문들이네요~~~!!!!

  • @user-bo9gv6dk3l
    @user-bo9gv6dk3l 4 년 전

    집으로 같이 들어 오는 것은 안됩니다. 스스로 책임지는 삶을 살아보도록 해야합니다. 책임질 수 없는 아이가 생기지 않도록 말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고 기다려야 할 것 같아요.

  • @Kali82-dx9pb
    @Kali82-dx9pb 7 개월 전

    저는 괜찮다고 생각했다가 20대 초중반쯤 친구가 대학교를 지방으로 갔는데 거기서 자취하다가 같은학교 남친이랑 동거를 했어요 일년인가 암튼 동거하다가 깨지고나서 이상 행동하고 조울증 진단 받고 생활하다가 망상이 생겨서 갑자기 도로로 뛰어들고 그래서 정신병동에 3개월씩 입원했다가 퇴원했다가 반복했어요. 그거 보고 동거 안하기로 생각했어요. 너무 어리거나 멘탈 약하거나 하면 사람이 망가지기 쉽더라고요. 임신했다가 낙태하거나 임신해사 낳기로 했는데 남자가 도망가 미혼모 된거도 봤고요. 물론 무사히 애낳고 결혼해서 잘 사는 경우도 있긴 한데 부정적인 케이스를 좀 많이 봐서 전 좀 부정적입니다.

  • @user-ce8ox5oq4j
    @user-ce8ox5oq4j 년 전 +1

    2번째 사연이 가슴이 아프네요. 그 친구들이 쓰레인건 말할 필요가 없죠. 가능하시면 다른 동네로 이사를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아무리 과거지만 남편이 알아서 좋을께 없죠. 평소에 남편이랑 두터운 신뢰관계를 만드시길 추천드립니다. 과거를 알아서 좋을께 없죠. 이사가신걸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행복한 가정을 이루세요.
    과거는 과거로 보내시고 현재에 삶에 최선을 다하세요. 그럼 남편분이 과거를 안다고 해도 용서하지 않을까요. 가장 최선은 이사를 가시길. 모르는게 최선이죠.

  • @user-dn8we8lp3o
    @user-dn8we8lp3o 9 개월 전

    둘다 부모님께 인사

  • @David-fx2dw
    @David-fx2dw 3 년 전

    최소한 예전에 그랬다면 미안함에 진심으로 사과라도 해야지
    과거는 과거일뿐이라고 생각하고 행동하면 그건 니 생각이지

  • @user-ml9gu8wn4s
    @user-ml9gu8wn4s 4 년 전 +12

    두번째 사연에서 사연보낸 사람이 과거에 나쁜짓을 했을때 과거의 피해자는 과거의 잘못에 대해 충분한 사과를 가해자로부터 받지 못했다고 생각한경우 복수하고자 과거의 잘못을 소문낸것인지도 모르지요.. 그경우도 따져봐야 할듯...

  • @user-vw2ht2ul1p
    @user-vw2ht2ul1p 3 년 전

    어쩔 수 없어요 놔두는 수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