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고백! 미경언니가 삶을 놓아버릴 뻔 했던 서른 넷 가장 힘들었던 순간 - 미경언니의 따끈따끈 독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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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19. 10. 20.
  • 여러분은 죽고 싶을 만큼 힘들 때 어떻게 극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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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증 #힘내세요 #고민

댓글 • 1.4K

  • @MKTV
    @MKTV  4 년 전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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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esyes-ff8jp
    @yesyes-ff8jp 4 년 전 +695

    모든 불행은 반드시 두가지 방향을 가지고 온다.
    ○그것때문에 잘못될 방향
    ○그것때문에 도약할 방향

    • @user-ee6mx3ft5w
      @user-ee6mx3ft5w 3 년 전 +6

      wow

    • @user-zh8ko2mo3y
      @user-zh8ko2mo3y 3 년 전 +3

      갓미경♡

    • @bewhy2377
      @bewhy2377 3 년 전 +3

      Wow3!!

    • @youngsoonlee1319
      @youngsoonlee1319 3 년 전 +3

      아 너무 좋은 말이네요 그것때문에 도약할 방향... 도약할 방향만을 보고 싶고 행동하고 싶은데 용기가 안나고 엄두가 안난다는건 핑계이겠죠?

    • @origins320
      @origins320 3 년 전 +1

      wow

  • @user-by1wo7xe3g
    @user-by1wo7xe3g 4 년 전 +1204

    2천만원이나 자산이있는 분이시네요ㅋㅋ 남이랑 비교하면 한도끝도없지 ㅋㅋ 저는 3년전에 남편 하반신 마비가 왔어서 있는돈 없는돈 다 끌어다 쓰고 빚까지 생겼어요 근데 지금은 다 나았고 저도 직장 좋은곳 생겨서 열심히 빚갚으면서 일하고있어요 체력적으로도 엄청힘들고 금전적으로도 엄청 힘든데 지금으 제일 행복합니다 저는 남들과 비교할수없게 남편과 사랑을 주고받고있고 다리를 전혀 못쓰던 남편이 건강해졌어요 그것만큼 좋은게 없더라구요 남들하고 비교하면 저도 진짜 그지같이 불행하지만 저는 지금 엄청 행복합니다 이제 저는 빚도 거의다 갚아가고 있고 직장에서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남들과 비교하지말고 나는 행복하다 생각하세요 그게 제일입니다

    • @ao9087
      @ao9087 4 년 전 +54

      정말 행복한분 이십니다.

    • @user-yx4if9be8r
      @user-yx4if9be8r 4 년 전 +33

      멋지세요~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행복하게사셨음 좋겠어요~

    • @user-dv3jg9rk5g
      @user-dv3jg9rk5g 4 년 전 +32

      대단하세요~^^ 축하드려요~^^

    • @user-eo5er7nz1o
      @user-eo5er7nz1o 4 년 전 +27

      너무멋지고 장하고 자랑스럽네요!

    • @user-bj5ky5kl7t
      @user-bj5ky5kl7t 4 년 전 +23

      깨가 쏟아지는 가정이 참 부럽습니다.
      시련 뒤에 맺는 열매가 님의 가정이기를 바래봅니다.

  • @TV-ez8ml
    @TV-ez8ml 4 년 전 +840

    “지적인 힘이 부족하면 자기 불행을 크게 해석한다.”
    탁월한 메세지 감사합니다.
    몇천 년 동안 삶의 문제들에 고민한 흔적들이 책에 쌓여있으니
    현자들과 함께 고민하면 훨씬 현명한 해결책을 낼 수 있겠죠.

  • @evergreentree915
    @evergreentree915 4 년 전 +113

    공감합니다.저도 죽고싶을만큼 힘들때 영어공부.자기계발 공부했어요.그래서 지금은 영어강사를 하고있는데 편할땐 공부할 생각이 안드는데 어떤 고통이 닥치면 절망을 벗어나고자 공부하게 되더라구요.

  • @user-pp6mf9my7u
    @user-pp6mf9my7u 4 년 전 +41

    강사님 말씀에 너무 큰 공감을 느낍니다
    저는 13살 11살 9살 아이들을 둔 엄마입니다
    결혼초부터 넉넉치 않은 돈으로 살림을 시작했고 자영업을 하는 남편이 항상 불안했습니다
    그래서 내아이 교육은 내가 시켜야지 하는 생각으로 정말많은 책을 읽었고 초등수학강사수료를 했으면 한국사 고급 1급 자격증도 획득하였습니다
    조용히 저희 아이들 가르치는걸 주변에서들 보시고 공부방 제의를 하시더군요
    그렇게 시작한 일이 6년이 되어갑니다
    지금은 남편보다 두배가까운 수익을 올리며 큰아이 뒷바라지와 발레리나가 꿈인 둘째 그리고 공학자가 꿈인 셋째를 부족함 없이 키우고 있습니다
    공부하십시요
    준비된 자에게 하늘은 언젠가 기회를 줍니다

  • @priasece
    @priasece 4 년 전 +178

    지적인 힘이 없으면 자기불행을 크게해석 ..
    메시지는 해석하기 나름.
    꺾어진 나뭇가지는 다른방향
    비참하지않은 오늘은 미래를 사는 거다.
    도전은 나 스스로에대한 용기

  • @formelee8886
    @formelee8886 4 년 전 +234

    그래서 어느 현자는 삶이 위기에 처했을 때 집에서 책을 쌓아놓고 읽으라고 했나봅니다.

  • @user-lw4cr9yz8h
    @user-lw4cr9yz8h 4 년 전 +193

    오늘 지인과 대화 중 무시받은 느낌이 들어서 괴롭고 우울했는데 김미경선생님 영상보고 희망을 하나 건져서 갑니다.
    나에 대한 용기를 가지기 위해 공부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user-qe7gp5cx6k
    @user-qe7gp5cx6k 4 년 전 +117

    6:48 띵언,,, 비참한 오늘을 살지 않는 방법은 미래를 사는 것,, 미래준비=공부

  • @meihailian7297
    @meihailian7297 4 년 전 +361

    7세에 부모품을 떠나 친할머니 댁에 살았습니다.여자아이란 이유로 언어폭력 속에 7년을 살았습니다 가끔 머리채 잡피기도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어린나이에 친구 도 없고 나도 모르게 폭력적인 아이가 되었습니다.12세 되던해 바닥에 누워 욕을 먹고 있는데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지금 저 창문으로 뛰어내려 죽으면 안될까 ? 그런데 문뜩 아니 난 이후에 커서 꼭 지금보다 잘 살꺼야 라는 생각이 나더라구요 .
    현재 26세인 저는 대학생활 에 너무 잘적응 하고 있으며 친구도 많이 시귀고 방학마다 여행다니며 열심히 나를 위해 살고 있습니다 .
    불행이 꼭 불행만은 아니더라구요 .오히려 더 낳아 갈수 있는 발판이 되었어요 .지금은 그 발판덕분에 힘든것도 잘 극복할수 있는 능력도 생겼습니다.
    현재가 너무 행복하고 지금이 너무 좋습니다 .

    • @sharnkim6691
      @sharnkim6691 4 년 전 +26

      멋집니다!^^
      훌륭한 젊은이~
      다른 꿈도이루세요
      인생을 즐기면서 물흐르듯이요~^^

    • @hsk7208
      @hsk7208 4 년 전 +20

      어린 나이에 그 경지에 다다르니,미래준비가 잘 되신 것 같습니다.
      훌륭합니다~

    • @TV-mb3sj
      @TV-mb3sj 4 년 전 +25

      성경에 하나님께서 크게 사용하신 인물들은 어렸을때 남과 다른 삶, 특별한 삶을 살게하셨습니다.
      자매님도 하나님께서 크게 사용하실것같아 미래가 기대되네요~
      ~갓블레스유~

    • @user-jo6vc9ur6b
      @user-jo6vc9ur6b 4 년 전 +11

      귀감이 되네요

    • @jini7118
      @jini7118 4 년 전 +9

      멋지네요쓰담쓰담 ㅠ토닥토닥 ㅠ

  • @nail5785
    @nail5785 4 년 전 +80

    2천만원잇는것도다행..
    진짜 빛때문에 통장에돈한푼없어서
    한달내도록 라면..밥조금눌려서물많이붓고
    먹은기억이잇네요
    지금은빛갚고조금 살만한데 아직도조금힘이드네요
    모든걸놓아버리고싶고..
    너무너무죽을꺼같은데
    사람은죽으라는법은없습니다
    솟아날구멍이잇다고생각하고살고잇어요..

  • @user-rx3es3fu3h
    @user-rx3es3fu3h 4 년 전 +563

    다행이다아... .저희집 빚더미에 집도팔리고 거리에 나앉게 생겼는데 그러기전에 하루라도 공부해서 자격증준비중이거든여......진짜로 울면서 마음속은 지옥인데 책상에앉아서 오늘할일을 해요....저잘하고있는거죠?ㅠ힘이나요 감사합니다....

    • @user-nk3zc6vj7m
      @user-nk3zc6vj7m 4 년 전 +43

      저두 집 경매되고 작은집 이사 몇번하고 우울증에 안 아픈 곳 하나 없고 살아 볼려고 3년전 간호조무사 학원 4개월 다니다 생리통 넘 심해지고 허리 아파 앉아 있지를 못해 그만 두고 집에 종일 누워있네요 요즘 힘든 분들 정말 많으네요 건강하세요

    • @fb6123
      @fb6123 4 년 전 +36

      저도 10년전에 전재산을 다잊고 빛을 잔득 안은채 살았습니다 . 그로인해 우울증에 시달렸죠 . 엄마가 우울증에 힘들어 하니깐 어린 아들이 기가 죽더라구요 . 힘들 시절은 지나갑니다 . 식구가 건강하면 그만큼 좋은게 없어요 . 신랑이 힘을내서 일해준게 너무 고마웠어요 . 힘을내서 살다보면 좋은 날도 옵니다.

    • @liveonce33
      @liveonce33 4 년 전 +19

      아프지 않게 건강관리 잘 하면서 꿈을 위해 노력하다보면 좋은날 꼭 옵니다 잘 이겨내시길...성공한 사람중에 실패를 안 겪어본 사람 드물어요

    • @user-lu9tu9sz4i
      @user-lu9tu9sz4i 4 년 전

      @@fb6123 2ㆍ2ᆢ

    • @sonne1219
      @sonne1219 4 년 전 +11

      다시 집 살 거예요 열심히 기도하시면서 살면 시간이 걸리지만 이루어집니다 저도 그랬어요 중풍 아베 수발 20년에 동생들 등록금 주면 통장에 무원 아버지 아프시면서 잠실 아파트 다 날리고 지금 10억이라고 하더라구요 다 옛날 일이지요 저는 불임이라 이게 더 힘들어요 제가 번 돈 크게 날려보았는데 불임은 극복이 되질 않아요 돈은 극복이 됩니다 힘내서 열심히 사세요

  • @user-wx9gz4xz9t
    @user-wx9gz4xz9t 4 년 전 +376

    저는 40살에 혼자애둘 키우고 있어요
    월급 210 이고요 월세살고 있어요
    근대 지금 넘 행복해요
    처음시작할때는 아무것도 없이 시작했어요
    지금은 보증금도 있고 방두칸이고 내년에 대출 받고 집 살수 있는 능력도 생겨서요

    • @user-iq3ml2fo2w
      @user-iq3ml2fo2w 4 년 전 +16

      화이팅입니다!!!!

    • @user-ib1zi1eo5u
      @user-ib1zi1eo5u 4 년 전 +12

      정말 잘 살고 계시네요. 잘 될거라 믿어요. 홧~팅해요^^

    • @user-io4xx4lb8w
      @user-io4xx4lb8w 4 년 전 +8

      대단하시네요^^
      힘내시구 행복하세요

    • @user-yq5gi9hi6c
      @user-yq5gi9hi6c 4 년 전 +10

      오히려 님이 부럽네요
      결정을 감당하고 책임을 지는 모습 응원해요

    • @sunb787
      @sunb787 4 년 전 +7

      님 짱이에요!! 멋져요 멋져!!

  • @user-fb7hl5qp4v
    @user-fb7hl5qp4v 4 년 전 +665

    꺾인 나뭇가지는 반드시 다른 방향을 가리킨다👍

  • @hyunalee00
    @hyunalee00 4 년 전 +45

    저도 공부로 고통을? 잊고있어요.
    몇년전부터 영어도 시작하고 작년부터 중국어 시작해서 회화가능해졌어요. 올여름부터는 태국어도 시작했습니다. 다 독학으로 했는데 별거아닌것같은 단어를 외우는 그런 시간들이 나중에 정말 내실력이 될때 엄청난 힘을 발휘하더라고요. 마치 벽돌을 하나하나 만들었는데 나중에 집으로 변한걸 보면 뿌듯한것처럼요.
    공부는 정말 미래의 나를 위한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집이 있던 없던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는 큰상관이 없어요.
    몇시간동안 네이버만 보고있었다면 그시간만큼은 부자나 가난한 사람이나 똑같은 시간을 보낸거잖아요. 건설적인 일 이타적인 일에 시간을 쓰는것이 더 나은 방향을 가져다줄거라고 생각합니다.

    • @hyunalee00
      @hyunalee00 3 년 전 +2

      @@user-akfjkjsgf 저는 우연히 일빵빵이라는 앱을 알게 되고 영어공부를 시작했어요. 학생때이후로 담쌓고 있던 영어였는데, 그냥 매일 듣다보니까 도움이 많이 됐어요. 앱을 깔면 영어에 스토리가 있는 영어회화라는 게 있는데, 그거 책사서 하루에 1강씩 들으면서 했어요. 기초영어도 있긴한데, 기초는 너무 쉬워서 60강부터 따라 들었습니다. 책은 사던 안사던 강의는 무료니까 앱깔고 한번 들어보세요. 스토리가 있는 영어회화 강추에요. 그냥 공부도 공부지만 힐링을 많이 받았어요. 영어공부 동기부여에 도움이 되실거에요.

  • @user-jd8sj1lp7y
    @user-jd8sj1lp7y 4 년 전 +70

    30대초반입니다. 30대 후반, 마흔부터는 다른 삶을 살고싶어
    용기를 내어 노력하기 시작했습니다.
    항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역경을 딛고 성장하겠습니다.❤

  • @korea2130
    @korea2130 4 년 전 +364

    저는 중소기업 공장 다니는 33살 청년입니다. 독하게 모아서 1억 만들었네요. 저는 공기업, 대기업, 공무원인 사람을 부러워하고 그랬죠. 인생을 살면서 최선을 다하는게 중요한건데 비교를 하면서 마음 아파하고.. 시간 낭비하고.. 앞으론 다른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야 겠습니다.

    • @okwokjj
      @okwokjj 4 년 전 +37

      참으로 성실한 사람이네요 33살에 그만큼 했으면 성공했네요 앞으로도 더큰성공이 있을겁니다

    • @user-bj5ky5kl7t
      @user-bj5ky5kl7t 4 년 전 +25

      대단하신 분이시네
      젊은 나이에 공장다니며 그 큰돈을
      저축하셨다니..

    • @is196
      @is196 4 년 전 +14

      존경스러운 삶을 사셨어요!!

    • @user-so8rv9sf7v
      @user-so8rv9sf7v 4 년 전 +10

      건강챙기시고 하고싶은것도 하고 사세요

    • @anne-cl9tx
      @anne-cl9tx 4 년 전 +21

      대기업 공기업이 무슨 상관인가요 그런사람들도 겉만 화려하지 당신이 가지고 있는 1억!! 이 돈 없는 사람이 많을거에요 당신이 진정한 위너 알짜배기에요 대단하십니다.

  • @doc9998
    @doc9998 4 년 전 +263

    저는 40대의 예비의료인입니다. 20대의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는 나이많은 학생이죠 ㅋ
    정말 공감합니다. 공부라는 말이 부끄럽고 무능하다 한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배움을 위해 투자했고 즐겼습니다.
    사실 현재도 공부하지만 공부하는 게 싫어요 ^^
    미래를 산다는 선생님에 말씀에 위안을 받습니다.
    저도 30대에 무지 힘들었는데 공부했고 그걸로 위기와 기회를 얻었어요
    40대에 학교에 들어가게되었어요 누구도 예측하지못한 예비의료인이 되었습니다.
    향후 의사로서 미래의 나의 환자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쌤 말씀처럼 미래를 살고 있네요 ㅋ
    시간은 없는게 아니라 만드는겁니다~~ 이말씀 전해드리고 싶어요 직장다니면서 공부했어요

    • @user-dy1ld2yb6i
      @user-dy1ld2yb6i 4 년 전 +5

      멋있다 ...나중에 꼭 책 내주세요

    • @gattojjang
      @gattojjang 4 년 전 +5

      James Jeun 정말 멋지십니다. 공부에 늦은 시간은 없다고 생각해요.

    • @hannahhyunjeonglee7680
      @hannahhyunjeonglee7680 4 년 전 +3

      정말 멋있습니다

    • @user-nc4wr5el2r
      @user-nc4wr5el2r 3 년 전 +2

      와ㅎ멋있네요ㅎ공부하는모습 유투브로 브이로그찍어보셔요ㅎ

    • @shj1083
      @shj1083 3 년 전 +3

      한의사??

  • @user-st6gq8lw8f
    @user-st6gq8lw8f 4 년 전 +106

    너무 와닿는 강의입니다.
    저도 결혼 8년차 바닥찍고
    빚더미와 시집살이 등등 죽고 싶은 마음안고 있다가..
    방향 살짝 틀어
    죽을각오로 열심히 공부했어요
    운도 따르고 노력의 성과도 생겨서
    빚은 정리하고
    마이너스가 아닌 제로의 삶을 시작했어요
    지금부터 흑자인생: 요즘 제가 매일 외치는 말입니다.
    미래를 살고 있기에 내일..그다음..그다음이 더 기대됩니다.
    원장님의 힘들었던 과거...
    처음듣는 얘기 듣고 더 용기내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 @My-gq2bd-jj
    @My-gq2bd-jj 4 년 전 +76

    내가 약하고 힘이 없다고 우울해 하거나 쓰러져 울지만 말고 울면서 공부하라는 말씀 그입장을 뼈져리게 겪은 사람이 아니면 할 수 없는 말이네요 따뜻한 위로가 되어 주시다가도 오늘은 힘을내야 한다고 채찍질은 해주시는듯 해서 정신이 번쩍 듭니다 ㅎ 정말 공부는 해도해도 끝이 없어서 나이가 들수록 더 간절해지고 의욕이 생기는거 같아요!! 힘 더 내볼께요~~미경언니 감사합니다~~^^

  • @krystal9412
    @krystal9412 4 년 전 +44

    너무 힘든데 돈때문에 너무 힘든데
    그래서 너무 우울했는데 알수없는 유튜브 알고리즘이
    여기로 데려왓는데 보길 너무 잘했어요 강의 감사해요
    힘이 조금이라도 나네요..

  • @user-et3ic1lv6e
    @user-et3ic1lv6e 4 년 전 +1019

    전 43에 집3채 다날리고 빚만 3억입니다 ᆢ정말 절망적이네요ᆢᆢ제자신이 너무싫어 죽고싶은 심정입니다ᆢ 내 집을 들어가면서 허리를 굽여서 들어가는 내자신도 월세도 밀리는 이런상황 절망적이네요 ᆢ아이들 앞에 당당한 아빠로 다시 일어서고 싶네요ᆢ ㅠ 좋은 말씀감사합니다ᆢ

    • @user-lh7qt9xu7s
      @user-lh7qt9xu7s 4 년 전 +83

      힘내세요 화이팅

    • @user-nz9vz8sf2q
      @user-nz9vz8sf2q 4 년 전 +58

      아이들보고 이겨낼 수 있어요. 파이팅입니다!

    • @yumikim1846
      @yumikim1846 4 년 전 +161

      43세..힘들겠지만 다시 시작해봅시다
      62세 집도없고 보험도없고 수입에 비해
      나갈 돈이 5배.. ㅠㅠ입니다
      위로 안되겠지만
      정신차리고 살아봅시다
      힘내세요
      아쟈아쟈 화이팅~!!!!!

    • @user-et3ic1lv6e
      @user-et3ic1lv6e 4 년 전 +161

      댓글에 눈물이 납니다ᆢ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ㆍ얼굴은 못뵙지만 너무 감사해용ᆢ 주위에 아무도 없는줄 알았지만 따뜻한 위로 감사합니다 ᆢ앞으로 좋은일들 가득하시길 진심 바랄께요 ᆢ감사합니다

    • @sujeongjoo
      @sujeongjoo 4 년 전 +79

      인생이란 마라톤에 친구들은 이미 저앞에가있는데 전 스타트라인에 서지도 못한채 10년을 살았어여. 결혼전 돈돈 남자골라 결혼한 친구는 돈얘기 꺼내지도 않고 사는데 그게 뭐가 중요하냐던 전 결혼10년 내내 돈돈하고 사니 참 아이러니했구요..
      이게 언제 끝나나...했는데..
      나도 모르는새 스타트라인에 서있더라고요..
      지금은 아이가 넷이고 지금도 하루벌어 하루사는 기분이지만..그래도 오늘보다 더 내일이 나을거라고 믿으며 살아요..
      절대 희망잃지마세요.

  • @user-tx8vl8eh8l
    @user-tx8vl8eh8l 4 년 전 +21

    죽고싶을만큼 힘들때 공부하라
    딱 지금의 제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인생에서 가장 힘든시기를 겪고있는데 절망을 택하지않고
    공부를 택하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이 시간도 지나갈텐데 절망하며 아무것도 하지않고 이 시간을 보낸다면 분명 몇년후 후회하겠죠?
    엄청 힘든데 울면서 영어단어 외운다는 웃픈 미경샘의 말씀 새기고 실천하겠습니다.
    좋은 영감을 주는 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

  • @letterforyou
    @letterforyou 4 년 전 +25

    미경언니 오늘 영상도 너무나 큰 위로가 되었어요.
    난 왜 이렇게 평범하고 편하게 살지 못할까
    너무 불행하고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아주 가끔 있는데...
    그래도 한편으로는 제 삶에서도 크게 감사할 것들이
    많고 축복받은 것들도 많다는 걸 알고 있어요.
    가끔 지치고 우울해질 때 내게 희망을 주는 하루를
    치열하게 살았던 그 힘을 잊지 말아야겠어요.

  • @DontWorryLab
    @DontWorryLab 4 년 전 +54

    오늘 괜히 제가 작게 느껴지는 날이었는데..
    저에게 해주시는 말씀같아 힘이납니다^^

  • @user-rj7rx9xi9v
    @user-rj7rx9xi9v 4 년 전 +395

    대기업다니다 구조조정으로 나오게되서 퇴직금 그간 모은돈 3억3천중에 코인과 주식투자로 2억5천 잃고 월세방에 혼자 살고있습니다. 매일매일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네요. 영상보며 조금이라도 힘내고 싶습니다.

    • @zxcvb4382
      @zxcvb4382 4 년 전 +66

      힘내세요. 대기업에 다닐만큼 능력있으셨으니 다시일어나실 수 있다고생각들어요! 화이팅

    • @kyungwonson7862
      @kyungwonson7862 4 년 전 +13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힘내시길 ~~ 화이팅

    • @user-yp6sg6pw6g
      @user-yp6sg6pw6g 4 년 전 +16

      저희 고모부도 3억 잃으셨는데...그냥 안하는게 답인거 같아요

    • @user-sd4lq1lc8y
      @user-sd4lq1lc8y 4 년 전 +28

      죽지만 마세요 어떻게든 버티세요 지나갑니다

    • @jihyepark5513
      @jihyepark5513 4 년 전 +12

      다들자신만의힘듬이 있는듯 싶어요...시간이흘러 님에게 좋은일이 생기길 바래봅니다^^♡

  • @user-ep1yv4bc5o
    @user-ep1yv4bc5o 4 년 전 +83

    45살되어서 공부의 중요함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 @happy_ga
    @happy_ga 4 년 전 +16

    저도 서른즈음에 너무나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는게 진짜 용기라고 생각해서 벗어났어요. 지금 힘드신 모든 분들... 화이팅 같이 해요

  • @user-kv1zu3fy7e
    @user-kv1zu3fy7e 4 년 전 +50

    미경언니 너무 좋다...보면 가슴이 따뜻해진다

  • @user-hw9yz8du1l
    @user-hw9yz8du1l 4 년 전 +30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흔들리며 피는 꽃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위기는 곧 기회

  • @user-cz8mr2cj9x
    @user-cz8mr2cj9x 4 년 전 +140

    진심 핵핵공감동감. 공부 너무 중요함..
    나 공부안하다가. 휴학하고 공부해서 좋은대학 편입 후 세상보는 눈/만나는사람/수준이 달라지고. 우울증도 극복함ㅎ 내인생 제일 잘한일이 울학교 졸업한거♡

  • @eos7878
    @eos7878 4 년 전 +30

    아....너무 지금 제 상황과 똑같은 이야기를 하셔서 정말 놀랐어요.
    제가 지금 제 인생에서 가장 큰 고비를 넘기고 있는데 이번 강연에서 너무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십년간 풍족하게 살아온 경제력을 하루 아침에 잃고 절망하면서 겨우겨우 버터내고 있으면서도 .
    견디기 위해서 책읽고 좋은 강연듣고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이 시간을 이겨내면 뭐가 있을까 견뎌보자 결심했죠.
    억지로 일상을 살아내고 있지만
    문득문득 무너지는 저를 자주 발견하곤 했어요.
    그런데 오늘 저보다 먼저 힘든 시간을 견뎌낸 분이 하시는 말씀을 들으면서
    꿈을 갖고 공부하며 다른 길을 잘 살아볼 힘을 얻었어요. 감사합니다.

    • @user-ib1zi1eo5u
      @user-ib1zi1eo5u 4 년 전 +1

      살다보면 괜찮아지더라구요. 그냥 물흐르듯 살다보니 살아가게 되더라구요. 힘내세요~

    • @user-bo7ol1oh9b
      @user-bo7ol1oh9b 10 개월 전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해요..잘되길... 저도 지금 너무 힘들거든요. 그리고.다시 일어서고 다시 하려고합니다. ㅜㅜ

  • @hsilverkr
    @hsilverkr 4 년 전 +16

    [감상문]
    -나는 오늘부터 괜찮을꺼야!
    -공부=미래준비!
    -도전으로 나에 대한 용기가 생김!
    -기초 인프라를 꾸준히 만든다!
    ♣우리 힘들어도 미래를 사는 마음으로 더욱 꿋꿋이 살아가도록해요!♣

  • @TVbetterlife
    @TVbetterlife 4 년 전 +56

    비참한 오늘을 살지 않는 방법은 미래를 사는 거다. 공부=미래준비!!! 너무 멋진 말이네요.👍🏻👍🏻

  • @user-nz1vh9hz7u
    @user-nz1vh9hz7u 4 년 전 +60

    저지금 진짜비참하고 자존감 바닥인대
    꾹꾹누르고 공부해야겠어요
    자꾸눈물나지만ㅜ
    공부를 하면서 용기를 낸다는말
    ㄴㅓ무와닿네욥

  • @bhappy7081
    @bhappy7081 4 년 전 +336

    공부 지적인 힘이 부족하면 스스로의 불행을 크게 해석

    • @user-ht9oi4kp2y
      @user-ht9oi4kp2y 3 년 전 +19

      완전공감

    • @autotune6669
      @autotune6669 3 년 전 +7

      우왕....감사합니다..지적인힘이 너무부족한 편인거같아요 저 ㅜㅜ

    • @AAABBB-fi9ll
      @AAABBB-fi9ll 3 년 전 +7

      저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잘 배우지 못한 경우에
      자기 불행을 확대해석해서 오바한다는건가요 ㅠㅠ
      힝 저 바보인가봐융..

    • @user-zz3tr6qw4g
      @user-zz3tr6qw4g 3 년 전 +1

      뭔소리야

    • @hyangzzang
      @hyangzzang 3 년 전 +1

      @@AAABBB-fi9ll 이또한 공부를 빡시게 해보면 무슨 말인지 앎ㅠ 그전까지는 우물안 개구리

  • @bookddok
    @bookddok 4 년 전 +11

    과거를 후회하면서 좌절해봐야 바뀌는건 하나도 없을 뿐더러 스트레스만 받죠....추가로, 남과 비교하는 사람은 희안하게도 본인 스스로를 매우 높게 평가하더라고요. 옆에서 보기엔 별볼일 없는데 말이죠. 강사님의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 @PLANNERTP
    @PLANNERTP 4 년 전 +45

    ‘하고 싶은 공부를 하세요.’ 미래에 대한 절실함이 있어야 공부가 된다라는 의미, 누군가를 위한 삶이 아니라 나를 위한 미래, 그것이 모두를 위한 삶이란 걸 이 강의를 통해 잘 들었습니다. 김미경 선생님은 언제나 자신의 사례를 적절하게 잘 이야기해 주시면서 미래에 대한 절실함이 바로 성공의 이유라는 것을 강조해주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항상 마음에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 @koala_ala
    @koala_ala 3 년 전 +11

    저도 요즘 많이 힘들었었는데...미경언니 강의 듣고 우울하지 않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가 지금까지 뭘 하면서 산건지 한심했는데..열심히 공부해서 40대 중반에는 다른 삶을 살고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매번 정말 너무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해요.

  • @user-rb4kp8kp4q
    @user-rb4kp8kp4q 4 년 전 +37

    저의 나뭇가지가 26년을 한곳으로만 자라다 꺾인지 2년이 되었어요
    좌절하고, 떨어진 자존감을 가진채로 2년을 지냈어요
    선생님 말씀듣고 용기를 얻어 새로운 길로 도전해보렵니다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 @minsong0817
    @minsong0817 4 년 전 +165

    아 정말 6년동안 아이들키우느라 너무 정신없이 달려왔는데 32살이 되버린 제 자신을 보면 아무것도 못한거같아서... 뭐하고살았나싶었는데 많이 위로받고 갑니다... 앞으로 저를 위해서 어떤 걸 공부하고 할 수있을까 생각해볼께요!

    • @user-dz9xj7rx1g
      @user-dz9xj7rx1g 3 년 전 +25

      6년동안 아이키우는게얼마나 대단한일인데요~그누구보다도대단하세요

    • @youngsoonlee1319
      @youngsoonlee1319 3 년 전 +13

      저는 44살인데도 아무것도 못하고 아무것도 아닌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나이가 전부는 아니겠지만 32살이시면 너무 많은 기회가 가능성이 있으실것 같아요 6년동안 아이키우면서 또 많은걸 배우고 나아지셨을것 같기도 하구요 지금 시작하셔도 아직 절대로 늦지 않으셔요~~

    • @darodahyun
      @darodahyun 3 년 전 +17

      어...6년 아이 키우셨는데 서른둘...저는 그게 가장 부럽네요ㅠㅠ

    • @skylerk9888
      @skylerk9888 3 년 전 +10

      내기준으로 재단하고 답변해서 미안하긴 한데 32살이면 이제 한창 창창할 나이이고 6년동안 아이 키웠다는 얘길 들으니 32살에 젊은 나이임에도 아이도 있고 많은걸 가졌다고 생각해요.

    • @user-vl2po7lg4t
      @user-vl2po7lg4t 3 년 전 +2

      헉,,, 진짜 일찍 애기를 낳으셨군요 ㅠ

  • @juhee7135
    @juhee7135 4 년 전 +127

    34살에 그래도 사랑하는 자식과 남편도 있으시고 진짜부럽네요 저는 34살인데 모아놓은 돈도 없어요ㅠㅠ그래도 행복해요 잘될거라 믿으니깐요 지금 이런 상황인데 퇴직하고 여행도 다녀요 지금 아니면 못다닐것같아서 앞으로도 여행다니고 일도하고 하고 싶은대로 살거에요 이렇게 살아도 행복해요 왜냐하면 저를 너무 믿어주시는 엄마 아빠 언니 여동생들이 저를 엄청나게 사랑해주거든요!! 저는 못생겼지만 정말 귀엽거든요!! 앞으로도 나를 사랑하며 자신있게 살려구요 그래도 저보다는 사랑하는 사람이 셋씩이나 더 있으시잖아요 행복하세요❤️

    • @user-ix8ip7rn8s
      @user-ix8ip7rn8s 3 년 전 +4

      아직많이 젊으시잖아요.저도 괜히넘 열심히살아서 나아질만하면 다시제자리.나아질만하면 또제자리.40대중반인데 인제패기는사라지고 넘지치네요.일하고돈모아도 다없어지니까 지쳐서 당분간은일을못하겠더라구요.지금걍 놀고있어요.근데차라리편하네요.이제쉰지6개월짼데 아직일할기운이 안생기네요.

    • @singingenglishteacher3809
      @singingenglishteacher3809 3 년 전

      자매들 많으시군요. 부러워요~~ 행복하세요💖

    • @user-wf3yu2hf6s
      @user-wf3yu2hf6s 3 년 전

      ju hee 행복해요❤️❤️

  • @user-jm6ub5dl7f
    @user-jm6ub5dl7f 4 년 전 +104

    30대 후반 구직자입니다. 20대 때는 구직하면서 열정이란게 있어서 이것저것 도전하면서 희망이 있었는데, 나이가 드니까 무기력해졌어요. 그래서 완전 막막했는데 지금 저한테 딱 필요한 강연이었어요. 공부하겠습니다!! 하고싶은 공부!! ^^ 꺾인 나뭇가지가 가리키는 방향으로 한 번 가볼게요. 감사합니다.

    • @user-ul8ok8fc3e
      @user-ul8ok8fc3e 4 년 전 +2

      응원 합니다 👍🙏💃💃

    • @hsk7208
      @hsk7208 4 년 전 +1

      화이팅👍

    • @user-lx8so5iq5n
      @user-lx8so5iq5n 3 년 전 +2

      30대면 한창인 나이인데
      벌써 무기력하면 어쩝니까?
      힘내세요.
      40대,50대,60대 되면
      미래준비 안하고 살던 사람들
      댓가치러요.
      20대 청년들중에도
      무기력한 사람 봤습니다.사는게
      힘들고 고달파도
      본인이 무기력 돌파해야 해요.

  • @handwritingiris1336
    @handwritingiris1336 4 년 전 +232

    슬플 땐 공부를 하자. 미래를 위해~

    • @user-wr7db4yf5v
      @user-wr7db4yf5v 3 년 전 +7

      공부하면서 슬플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 문득 독서실에서 공부하다가 펑펑 울었네요 ㅠ

    • @handwritingiris1336
      @handwritingiris1336 3 년 전 +6

      @@user-wr7db4yf5v 그랬군요..토닥토닥...슬프거나 기쁘거나하는 감정은 하늘위에 지나가는 구름같은 거래요. 마음에서 지나가버리도록 놔두자구요.

    • @user-wr7db4yf5v
      @user-wr7db4yf5v 3 년 전 +5

      @@handwritingiris1336 마음에 위로가 되었어요.. 힘이 되네요☺ 너무 감사해요~ 참 좋은 말이네요 ㅎㅎ 하늘 위로 지나가는 구름처럼..!!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여러번 읽고 가슴속에 새겨야겠습니다. 보고 그냥 지나갈 수도 있던 댓글에도 성심껏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 @handwritingiris1336
      @handwritingiris1336 3 년 전 +4

      @@user-wr7db4yf5v 오히려 제가 책에서 봤던 구절을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 화이팅~

    • @user-wr7db4yf5v
      @user-wr7db4yf5v 3 년 전 +1

      @@handwritingiris1336 가끔 책을 읽어야겠어요 ㅎㅎ 감사인사 드립니다~~💌

  • @ellenmaz3134
    @ellenmaz3134 4 년 전 +13

    지금은 웃으면서 이야기 하시지만 그때 그 당시 미경님은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저도 앞으로의 기회를 다시 되찾기위해 작은 목표부터 설정하고 성취해서 자존감을 찾고싶어요..
    응원해주세요...😊
    다시 나다운 나를 되찾을 수 있게..

  • @on-ul2ei
    @on-ul2ei 4 년 전 +10

    이제 삼십대 입문자입니당 ㅎㅎ 우연히 강사님꺼 듣게 됐는데 도무지 질리지가 않아요 ㅎㅎㅎ 사람을 감동받게하고 위로하고 다시 일어서게 하는 방법을 아주 잘 알고계시는것 같아요 강사님 건강하시구 살아갈 힘을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래도록 만나요!

  • @raklee3768
    @raklee3768 4 년 전 +102

    김미경 누나! 오랜만에 들어 왔네요 나이 47세에 자격증 공부하다 요번에 실기 쳤는데 또 떨어졌네요 ㅎㅎ 시험친후 일주일 정도 몸살이 왔어요. 지금은 좀 괜찮아질려고 하는데 누나 강의 듣고
    힘얻고 갑니다. 돈벌면서 공부하시는 모든분들 화이팅 입니다.

  • @calistatv_myday
    @calistatv_myday 4 년 전 +33

    오늘 영상에는 명언이 진짜 많네요. 지적 자극을 항상 주셔서 요즘 더 많이 공부하게 되는거같아요.늘 감사합니다♡

  • @jkl553
    @jkl553 3 년 전 +3

    바닥을 찍었는데 올라가기 까지는
    엄청난 노력을 해야되죠
    그 노력을 하기까지는 피눈물 나지요
    김미경님의 말을 들으니 용기가 생기네요
    좋은말 감사합니다

  • @Lia-og7pp
    @Lia-og7pp 4 년 전 +15

    저도 서른 넷인데...ㅎ 오늘도 명강의 감사합니다 ! 강사님 강의 들으면 항상 힘이 나고 앞으로 잘 될꺼라는 희망이 생깁니다 !지적인 힘이 부족하면 불행하다! 매일 더 공부하고 배우게 끔 동기 부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저도 제 꿈을 향해 매일 공부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user-md3gn6xv5q
    @user-md3gn6xv5q 4 년 전 +21

    오늘 아침에 어디로 내 인생이 흘러가나 어디로 가야할지 망설이고 있었는데.....감사합니다

  • @user-ii6bn1uz9q
    @user-ii6bn1uz9q 4 년 전 +9

    선생님의 멋진 영어인터뷰가 다 외우신거라니...정말 존경합니다~멘붕과 존경심과 용기가 동시에 생깁니다..ㅎㅎㅎ 정말 빵 터졌습니다~^^ 사랑합니데이~^^

  • @talial.4177
    @talial.4177 11 개월 전 +4

    오늘 딱 진짜 내 자긴에 대한 혐호와 내 인생 선택에 대해 비참함이 밀려오는 날이었는데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몸으로 체득한걸 따뜻하게 알려주시는 미경쌤. 최고예요.

    • @user-px2hi2ox1p
      @user-px2hi2ox1p 8 개월 전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금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기적을 믿고 버터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치료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 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아이 치료도 수술도 해주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급한치료비만 190 만원이 필요해요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풍족한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이웃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아이를 부디 살려주세여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건강하게 키우겠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기적적으로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눈물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이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이런 편지를 남겨 죄송합니다…

  • @happy_ga
    @happy_ga 4 년 전 +56

    사람으로 태어나서 한번이라도 죽고싶다는 생각을 안한사람이 있을까 싶어요..근데 그런말이 있잖아요 죽을용기가 있으면 그힘으로 살아라 우리 힘내서 삽시다

  • @user-yd6bl5ko1h
    @user-yd6bl5ko1h 4 년 전 +72

    난 지금 50인데 박사과정 4학기째예요.. 너무 힘들고 어려워서 내일 해뜨면 지도교수한테가서 박사졸업 포기한다고 말하려고 지금 밤 꼬박세면서 벼르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봤네요... 한번 더 참아보란 계시인가...? 아...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ㅠ

  • @bora2123
    @bora2123 4 년 전 +34

    김미경 강사님 말씀 듣는데 돈에 대해 말하시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오요 ㅠㅠ 진짜 돈 때문에 어린 나이지만 엄청 많은 눈물과 죽고 싶었기도 했고 우울증이 와서 모든 걸 포기하고 돈도 벌고 싶지 않아서 거의 1년 동안 백수로 지냈었어요. 하지만 그때의 저는 공부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년에 다시 돈도 벌고 미래를 키워가는 중이라서 너무 저에게 하는 말씀인거 같아 눈물을 많이 흘렸네요 ㅠㅠ
    진짜 제일 힘들때 공부하라 라는 말씀이 너무 인상깊었어요 ㅠㅠ오늘도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강사님 ㅠㅠㅠ사랑합니다❤️❤️

    • @chalkart700
      @chalkart700 4 년 전 +2

      힘든시절이 훗날 재산이 또 추억이 되실거라고 응원합니다~!

  • @orangebutterfly7
    @orangebutterfly7 4 년 전 +80

    거울을 보면서 울면 눈물이 두배로 난다 ㅋㅋㅋㅋ
    밤에 혼자 울었지만 거울 보면서 울어 본적은 없네요
    저도 왕따 계속 당하고 돈도 없고 아무것도 없을때 책 읽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아무도 아무것도 없어요
    근데 1년1개월 고민끝에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혼자 아파왔던것으로 방송 해보고 싶어요.)
    콘텐츠 준비하면서 제방에 있는 책을보니 우울증 관련 책만 25권이 넘네요 저도 깜짝 놀랐어요 ㅎㅎ
    참 혼자 이겨내려고 노력했구나 싶더라구요
    김미경선생님 너무 좋아요 ♡
    아직 한번도 선생님을 오프라인으로 뵌적은 없지만 다음에 제 유투브채널에 초대하고 싶습니다 제 꿈이에요 ㅎㅎ 이제 유튜브 시작했지만 초대하고 싶은분들이, 벌써 몇분 계세요 ㅎㅎ
    힘들때 미경샘 방송 많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계속 좋은 강의 많이 해주세요 ㅎㅎ

    • @oklee991
      @oklee991 4 년 전 +10

      유튜브 잘되서 부자 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 @orangebutterfly7
      @orangebutterfly7 4 년 전 +9

      @@oklee991 응원 감사합니다.
      방송을 통해 저처럼 힘드신분들이 힘내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이거든요 ^^

    • @user-yy6do2pk9d
      @user-yy6do2pk9d 4 년 전 +6

      유튜브로 자신이 겪었던 아픔을 공유하면 상대적으로 살아나는 다수가 있을 것 입니다.뜨거운 마음으로 응원 합니다.

    • @orangebutterfly7
      @orangebutterfly7 4 년 전 +4

      @@user-yy6do2pk9d 뜨거운 마음으로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성을 다해 진심으로 열심히 영상 만들어 올리겠습니다.

    • @user-ul8ok8fc3e
      @user-ul8ok8fc3e 4 년 전 +5

      지금의 생각 이 꼭 현실로 이뤄지길 응원 합니다
      축복 합니다 👍🙏🧚‍♀️

  • @user-rr3lx4wn2w
    @user-rr3lx4wn2w 4 년 전 +5

    제 롤모델이세요^^
    너무 평탄한 삶은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드나봐욤
    참 미운 친구가 있었는데
    괜히 두고보자는 오기가 들면서..한편으론
    그런 사람이 곁에 있어 고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오늘도 덕분에 얍 합니당😭👍

  • @korean_in_sweden
    @korean_in_sweden 4 년 전 +17

    "슬픈데 영어단어를 외워..." 제 과거 삶을 연상시키는 말씀입니다 ⚘

  • @user-hl1sn3cr4y
    @user-hl1sn3cr4y 4 년 전 +18

    물질적으로 남아있는게 하나도 없는데 뭐가 이리 당당하고 자신있는지....가끔 제가 무모한건지?현실감 제로인건지? 당췌 이해가 안 되고 두려울 때도 있습니다.
    문득문득 울컥울컥 함을 꾹꾹 밀어넣으며...
    엄마라는 자리,부인이라는 자리가 만들어 주는 힘이라고 믿으며~~~말씀 안에서 큰힘 받아갑니다. 더 당당해 지겠는걸요 ㅎㅎ

  • @user-jp8iz8gg9l
    @user-jp8iz8gg9l 4 년 전 +5

    미래를 산다 !! 공부를 한다 !!
    주옥같은 말씀입니다
    지금의 나를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괴로워하지 않고
    미래의 나를 준비한다
    최근에 많이 우울했었는데
    도움되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 @rish8310
    @rish8310 4 년 전 +25

    멋진 얘기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늘 사랑으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user-th5zc1up2h
    @user-th5zc1up2h 3 년 전 +7

    모두 잘될거에요.

  • @user-we5wc4lw5j
    @user-we5wc4lw5j 4 년 전 +4

    지금 저의 상황에 정말 맞는 강의가 유튜브에 딱 떴네요. 영상보고 눈물이 핑 돌았네요. 근래 의욕도 떨어지고 쳐져있었는데 정신이 번쩍 들었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다시 유트브대학 과제도 열심히 하고 저를 위해서 살아볼께요. 댓글에 여러 힘든 상황에 놓은 분들이 많으신데 같이 힘내봅시다!

  • @seyeon0514
    @seyeon0514 4 년 전 +93

    언니ㅠ 안녕하세요! 저는 14살 학생입니다. 중학생이 되고나서 무기력증과 자기혐오가 심해지던 어느날 김미경 강사님 영상을 접하게 되었어요. 자녀에 대한 강의 같은것도 열심히 보며 저를 이해하려고 해보고 부모님도 저희 세자매 키우시느라 많이 힘드셨을 것 같다는 생각도 많이 해보니 남을 이해하는 능력도 좋아지더라구요..정말 저저번주까지만 해도 무기력하고 엄마랑 싸우고 난리 났었는데 저번주 일주일동안 자기개발도 하게되고 엄마와함께 김미경 강사님 강의도 보구 서로 이해하려고 노력하고있어요! 지금은 언제 무기력했냐는듯이 웃으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ㅠ💕🙏

    • @user-lw4cr9yz8h
      @user-lw4cr9yz8h 4 년 전 +10

      어머니보다 선배 벌 되는분에게 언니라는 말 쓰기 쉽지않은데
      제 눈에는 14살 학생입니다가
      14살 착한 학생입니다로 보여지니 신기하네요
      앞으로 사회생활도 잘할거같아요~

    • @soosoo1196
      @soosoo1196 4 년 전 +6

      와.. 너무 멋진 중학생이네요
      크게 될 인물이예요!!!

    • @seyeon0514
      @seyeon0514 4 년 전

      @@user-lw4cr9yz8h 감사합니다ㅠ 왠지 모르게 쑥스럽네용..ㅎㅎ😊

    • @seyeon0514
      @seyeon0514 4 년 전

      @@soosoo1196 감사드려요..ㅠ 앞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당!🤗

    • @user-zl1qu3nv7u
      @user-zl1qu3nv7u 4 년 전 +1

      임세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화이팅~^^

  • @morningstar4128
    @morningstar4128 4 년 전 +17

    선생님의 솔직한 마음 공부하기 싫다는 ㅎㅎㅎ 너무 공감되서 기분 좋아졌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하기 싫어도 울면서 해볼께요ㅜㅜ 기운이 나는 강의 따뜻한 조언 감사합니다

  • @M.Soprano
    @M.Soprano 3 년 전 +3

    34살이면 절망하기엔 정말 너무 젊어요
    100세시대를 바라보면 남은시간이 충분하잖아요, 노력하는분이니 꼭 더나은 미래로 나아가리라 생각합니다, 미경쌤! 좋은시간 오늘도 꽉 채웁니다!!

    • @user-px2hi2ox1p
      @user-px2hi2ox1p 8 개월 전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금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기적을 믿고 버터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치료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 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아이 치료도 수술도 해주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급한치료비만 190 만원이 필요해요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풍족한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이웃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아이를 부디 살려주세여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건강하게 키우겠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기적적으로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눈물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이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이런 편지를 남겨 죄송합니다..

  • @kyunglee9327
    @kyunglee9327 4 년 전 +134

    저는 30세 가까이 되어 미국에 와서 아이들 키우다가 여러가지로 힘들 때 공부를 시작하여 50대 초반에 RN 이 되었어요. 지금은 50대 중반인데 아이들이 커서 파트타임으로 일을 해도 크게 돈 걱정은 하지 않고 살고 있어요. 그런데 공부라는 것은 끝이 없나봐요. 간호사가 되니까 이제는 NP 가 되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내년에는 대학원에 진학을 하려고 해요, 50대 중반의 나이에.
    NP는 미국에만 있는 제도라고 알고 있는데, 간호사로써 환자도 보고 처방도 해줄 수 있어요. 한 가지 목표을 이루고 어느 정도 만족스럽게 지난 몇 년을 지냈는데 이제 새롭게 또 공부를 시작하려니 두려움도 있지만, 그래도 도전해보려고 해요. 어차피 앞으로의 5년 정도의 세월은 빠르게 지날 것이고, 지금 무엇을 시작하던 시작하지 않던 금방 60세가 될텐데 만약 지금 시작하면 그 때는 지금보다 더 발전된 내가 되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제 마음에 새로운 활기와 기쁨을 주고 있어요. 무엇보다 내가 더 준비가 되어 있으면 하나님께서 부족한 나를 통해 그 분의 계획을 이루실 기회가 더 커질 거라는 생각이 저에게는 가장 큰 동기부여가 되고 있어요. 제가 아이들 키우다가 40대 중/후반에 미국에서 대학공부를 시작했다면 여러분도 어떤 목표이든간에 모두 성취할 수 있다고 믿어요. 매일 영어공부 열심히 하세요. 하나님께서 반드시 지혜와 용기를 주실 것입니다!

    • @euniqueday
      @euniqueday 4 년 전 +7

      Kyung Lee 김미경 강사님 강의를 듣다 우연히 댓글을 보게 되었는데 너무 존경스럽고 멋지셔서 답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곧 29이 되고, 내년에 당장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었어요.
      처음 미국에 가셨을때처럼 예전에 겪으셨던 일들을 이제 제가 하나씩 겪어나가겠네요.. 아직 가기도 전인데 벌써부터 영어도 못하고, 부모님,친구들과 떨어져 지낼 생각에 마음이 많이 먹먹해지고 잘 해낼 수 있을까 두려움이 커지는 것 같아요. 요즘 부쩍 눈물도 많아지고..
      아직 가서 무엇을 먼저 시도하고, 어떤 공부을 해서 미래를 설계해야할지 잘 모르겠지만, 분명한건 무사히 잘 적응하도록 노력해서 이경님처럼 행복한 도전을 계속 꿈꿀 수 있는 삶을 이루고 싶어요.
      요즘 위로받고 싶은 마음이 컸는지,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지만 강사님 영상과 이경님 댓글에 마음을 치유받고 힘을 얻어갑니다.
      계속 도전하시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고 멋지세요. 꼭 원하시는 목표 성취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저도 새로운 미래에 천천히 용기내어 발을 디뎌보겠습니다 ! :)❤️

    • @crystalclearsky21
      @crystalclearsky21 4 년 전 +5

      정말 대단하세요 나이 상관없이 꿈을위해 나아가는 모습이요. 곧 Nurse Practitioner되기를 바랍니다. 아 호주에도 NP 있습이다. 특히 outback 에서 의사만나기 힘든곳들에서 많은 힘이 되어주고 있고요.

    • @susieq1502
      @susieq1502 4 년 전 +8

      저는 4년전에 미국에 와서 간호사 되려고 공부 중이예요. 아직 30인데도 19살아이들과 공부할때 가끔 힘들때가 있는데 50대에 그걸 이루시고 더 큰 꿈을 꾸시는걸 보니 정말 많은 도전이 되고 힘이되네요. 주님의 때는 우리가 알수없지만 그분은 가장 완벽한 때에 각각의 사람에 맞는 가장 완벽한 일들을 계획 하시는것같아요. ;)

    • @silver-ce7uu
      @silver-ce7uu 4 년 전 +1

      이햐 진짜 멋지세요❤

    • @minpark4451
      @minpark4451 3 년 전

      대단하세요.
      저는 40살인데 미국에서 박사과정중입니다, 근데 지난주에 시어머니가 전화하셔서는 졸업하면 너 취직할데는 있니? 라고 하시더군요. 한국에서는 불가능하겠지만 미국에선 가능하겠죠!????

  • @soosoo1196
    @soosoo1196 4 년 전 +7

    지금 저를 위한 신의 목소리같은 강의, 메세지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미경쌤♥

  • @kamjin29
    @kamjin29 4 년 전 +2

    힘들지 않다고 생각하며 살고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눈물이 맺히는 걸 보니 마음 한켠에 힘듬이 쌓여있었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되네요. 항상 위로가 필요하면 미경쌤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 @DoBetterConsulting
    @DoBetterConsulting 4 년 전 +16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공부는 죽을 때까지 현재를 살아가면서 해야할 숙제인 것 같아요. 힘들 때 공부를 해야한다는 말은 정말 공감 20000%예요!

  • @yonghan5944
    @yonghan5944 4 년 전 +16

    선생님 ~ 그래도 진심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 @user-nh5dq3ge7e
    @user-nh5dq3ge7e 4 년 전 +3

    지적인 힘이 약하면 희망이 없다라는 말씀 정말 공감되요~저에게도 힘든 시간들이 있었지만 김미경선생님 책 읽으면서 힘이 되었어요~선생님 덕분에 저 원하는 직업도 가졌고 유튜브도 시작하게 되었어요~~감사해요♡

  • @user-yb6rl1gc6f
    @user-yb6rl1gc6f 4 년 전 +5

    오늘강의는...한마디로*울컥한맘*이드는그런시간이었어요.짧은시간에어쩜그렇게제맘을울컥하게만드시는지...정말감사합니다.제나이47살건강잃고돈잃고지금은병원다니며치료받는중...현재백수에나을기미도안보이는기약없는병원치료우울한일상...미래가안보이는암울한현실이지만미경쌤믿고열심히공부할게요!저에게큰깨닭음을주셔서감사합니다

  • @user-cg3wz3pq9s
    @user-cg3wz3pq9s 3 년 전 +3

    정말 맞는말씀 인것 같아요
    5년전부터 죽고싶을 만큼 힘들었는데...
    올해부터 하고싶은 공부 합니다
    울면서 독서하면서 자격증에 도전하고 있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시한번 용기를 냅니다~^^

    • @user-px2hi2ox1p
      @user-px2hi2ox1p 8 개월 전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금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기적을 믿고 버터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치료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 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아이 치료도 수술도 해주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급한치료비만 190 만원이 필요해요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풍족한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이웃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아이를 부디 살려주세여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건강하게 키우겠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기적적으로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눈물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이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이런 편지를 남겨 죄송합니다..

  • @tv_9813
    @tv_9813 4 년 전 +2

    선생님 강의 항상 감동입니다. 가슴을 막 두근거리게 하는 힘이 있으신 것 같아요! 오늘도 약간 나른해져 있다가 하트비트 제대로 받고 갑니다. 멋진 영어 강의도 기대하겠습니다. 늘 파이팅입니다~^^

  • @user-vp5un9mx2w
    @user-vp5un9mx2w 4 년 전 +4

    비교가 진짜 안좋은거임 지적인 힘이라는게
    머리에 생각하는게 아무 생각 없으면 이게 진공같아서 채울려고 자꾸 잡생각이 나게 되는데 그게 비관적인 생각이면 악순환이 되는거임 하지만 공부하게 되면 재미를 붙이고 그게 이어지면 공부생각으로 채워짐
    또 어느정도 성과가 있으면 다른과목도 공부하게됨 머리는 쓰면 쓸수록 좋아지는거 같더라고요

  • @yurisenglishdiary
    @yurisenglishdiary 4 년 전 +3

    아~~웬지 나한테 하시는 말씀 같으십니다.
    많은 부분이.
    저도 영어 잘하고 싶어서 시작했습니다.
    선생님처럼 열심히 할 생각까지는 안 했는데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sohyunlee1667
    @sohyunlee1667 4 년 전 +24

    You are amazing! Your positive energy to challenge yourself at your age is inspiring and brave! Have a wonderful TED talk! Stay amazing :)

  • @citizen_lsy
    @citizen_lsy 4 년 전 +56

    38살 둘 다 없는 사람 만나서 , 결혼하고 보니 현실을 크게 느꼈어요. 남편원망하다 이렇게 살다가 나이들어 폐지주을거 같아서 정신차리고 공무원 준비하고 있습니다 .
    아직 합격하진 않았지만. 최선을 다해 공부하고 있고, 잠도 4시간자며 공부하고 있어요.
    남편 원망하다 이제 우리의 삶은 나의 노력으로 결정될 수 있다가 생각하니 이제는 남편 원망하지 않습니다. 저의 책임이니까요.
    죽을 힘을 다해, 최선을 다해서 공부해서 반드시 합격할거예요. 저의 꿈이 생겼으니까요.

    • @user-vi1rr9iy9q
      @user-vi1rr9iy9q 4 년 전 +1

      응원합니다!

    • @cheulweonpark9552
      @cheulweonpark9552 4 년 전 +1

      남편을 원망하는 이유가 무었이었나요?

    • @user-po1ec1jh2g
      @user-po1ec1jh2g 3 년 전 +2

      공시생입니다 제가 바뀌면 모든게 달라질거라 생각하고 공부하는것을 택했습니다 쉽지 않지만 생각이 많아지기도하지만 그래도 오늘도 화이팅 같이 합격해요

  • @user-zp7tq6bi9f
    @user-zp7tq6bi9f 4 년 전 +12

    스스로에게 희망을주는 하루

  • @user-qh1cj7rk5q
    @user-qh1cj7rk5q 4 년 전 +4

    오늘도 큰 힘 얻고 갑니다.
    용기네 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user-ff3op2ob9h
    @user-ff3op2ob9h 년 전 +1

    그냥 내눈엔 행복한 비명 같다.
    성공한 사람 인생 스토리
    지금 내가 죽고 싶은데 그만큼 힘든데
    그냥 괜찮아 너 열심히 잘 살아 왔잖아
    너 멋져 그런 진심 그냥 말없이
    옆에 있어주는 위로가 필요 하다

    • @user-px2hi2ox1p
      @user-px2hi2ox1p 8 개월 전

      저는 젊은 나이에 아이를 가져 애아빠가 책임감있게 아이 키우며 같이 잘살아보자 해서 지방 시골에 따라내려가 지인 하나 없는곳에서 애키우며 지내던중 모아뒀던 생활비를 애아빠가 가지고 집을 나간뒤로 지금까지도 연락 두절입니다..
      그렇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시골에 내려와 월세를 재때 내지못해 집을 쫓겨나고 쉼터와 나눔의집을 전전하면서 아이와 일해서 겨우 반지하 단칸방을 구해 지내고 있는대요
      코로나때문에 매출이 없고 소득이 없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가게가 폐업하여 저는 지금 월세를 못내 집을 금방이라도 나가야하는 상황입니다.
      노동부에도 찾아가서 상담받고 호소 하였지만 사업주가 파산신청인지 워크아웃인지를 해논 상태라 일했던 월급도 받기 힘들다고 합니다..
      고향에 홀어머니가 치매증상에 무릎도 많이 안좋아 수술도 받으셔야 하고 연세도 많으셔서 같이 모셔야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또 아이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지 못하게 심장이 약하고 잔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하루라도 빨리 수술과 치료를 해줘야 하는데 눈앞이 너무나 캄캄합니다...도저히 아이 케어가 너무 버겁고 힘겨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 하고있는데
      아이 입양이나 고아원에 보내는것도 사회복지사님과 이웃들이 권유 했지만 도저히 그것만은 하지 못하겠습니다..삶에 너무 지쳐서 스스로 죽으려고 생각도 해봣지만 그래도 애를위해 살아야 겠다 싶어서 몇날몇일을 고민하다가 부끄럽고 너무 죄송하지만 용기내서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엎친대 덮친 격으로 수도도 터지고 고장이나서 고치지도 못하고 고칠 기술과 금전적 여유도 없고 그냥 오늘은 하염없이 눈물만 흐르네요 누군가에겐 아무렇지도 않을수도 있는 일이 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거처럼 모든게 버겁고 견기기 힘드네요..
      그전부터 상황이 힘들기에 월세도 6개월 정도밀리고 금액도 재대로 드리지 못하고 늦게 주고 그러면서 현재는 의료보험비도 많이 밀리고 세금공과금을 어떻게 처히해야할지 엄두도 안나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이 케어와 치료가 제일 중요 하다고 생각하고 기도 드리고 있어요 이제 집주인분도 사정을 많이 봐주셔서 마냥 기다려줄수 없다 하셔서 집주인분 밭일이나 비닐하우스 일을 거들면서 근근히 버티고 있는대 허리가 많이 아파 쉽지가 않네요 이대로 일손도 거들지 못하면 집을 비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으셔서 너무 걱정이 되네요 당장 월세와 아이 치료 수술비조금만 도와주실수 있나요? 아이 아빠가 제 이름으로 여기저기 빚을 내고 갚지않아서 저는 신용량자가 돼어서 제 통장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막막합니다....저도 갑상선이 안좋고 자궁에 물혹이 몇개 있지만 현재는 치료는 생각도 못하고 오직 아이만이라도 건강하게 키우고 싶어요 하늘이 주신 귀한 아이잖아요…
      허리가 아픈 이유는 언덕길에 발이 걸려 넘어져서 허리와 발목이 다쳤는대도 치료도 재대로 받지 못하고 파스와 맨소래담으로 통증을 견디고 조금 불편한 자세로 걸르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저의 진심이 느껴지셧다면
      조금이라도 도와 주시면 꼭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동사무소와 지역 복지센터에 도움을 청해보기도 하였는데 법적으로 아이 아빠와 혼인신고가 되어있어 부양자가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기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도 생필품과 쌀 조금도움 받았습니다..
      저는 정말 이 편지를 쓰는 순간에도 삶의 끈을 놓아야 하는지 억지로라도 기적을 믿고 버터야 하는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만 혼자면 몰라도 부모 잘못만난 죄없는 어린 아기 생각해서 이악물고 버티고 버티고 있습니다...
      삶을 포기 하고 싶은 맘이 하루에도 수십번 수백번 입니다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저에게는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혹시라도 은혜와 사랑을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치료되는 날까지
      마음속에 고마움 새기고 살겠습니다 저또한 훗날 형편이 나아지면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을 돕고 보살피며 받은 은혜 돌려드리며 살고싶습니다
      핸드폰도 요금이 많이 밀려서 번호가 없어진지 오래되어 집근처 상가에서 잡히는 무료와이파이를 잡아서 이렇게 편지를 드립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정말 잊지않고 감사한 마음 가지며 살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이런 글을 드려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정말 고개숙여 죄송합니다 기분이 나쁘셧을수도 잇을텐데 읽어주셔서 또 고맙습니다
      저의 편지로 조금이라도 기분이 상하셧다면 다시한번 사과 드리겠습니다.. 요즘은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그냥 지나치셔도 됩니다.. 여기까지 짧지않은 긴 편지를 읽어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너무 죄송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지금 너무 괴롭고 힘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라도 도움을 받아서 아이 치료도 수술도 해주고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당장 우리아이 살리려면 급한치료비만 190 만원이 필요해요
      제 형편과 저의건강 상태로는 너무나 겁이나고 크나큰
      금액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이 무섭고 두렵기도 합니다
      풍족한 누군가가 도와주시면 기적이고 감동이지만 너무나 큰 액수이기에 이웃들의 기적같은 손길이 필요합니다.자꾸 눈물이 나오네요.
      불쌍하고 가여운 우리 아이를 부디 살려주세여
      아이 꼭 잘 키워서 보란듯이 건강한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은혜를 배풀어 주신다면 아이 잘 수술하고 케어해서 건강하게 키우겠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입니다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입니다
      저는 가출한 아이아빠가 제이름으로 대출한뒤 갚지않아
      신용불량자라 아이 이름으로 만든 통장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와주신다면 은혜 소중하고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우리모두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입니다..
      저희 아이를 도와주세요
      기적적으로 도움받아서하도 아이 수술해주고 사람답게 아이와
      행복하게 살고싶습니다 정말 이 세상에
      기적은 있다고 믿습니다..
      긴 사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쓸수있는것 조차 눈물나네요
      저에게 용기를 주는 아이를 생각해서 글을 씁니다
      절망의 끝에서 아이 손만 붙잡고 기도합니다
      죽을 용기로 힘을내서 이렇게 편지를 띠웁니다
      저는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고 믿고 싶습니다
      100 174 070 211 케이뱽크(K뱽크) 유.범,준
      900 327 019 5501 섀마을금고 유,범.준
      이런 편지를 남겨 죄송합니다….

  • @ssukssam_tv
    @ssukssam_tv 4 년 전 +6

    스스로에게 희망을 주려면 공부해야한다~ 그말이 희망이 되네요~

  • @user-vf4vw4qp4g
    @user-vf4vw4qp4g 4 년 전 +20

    지적인힘이 많은 긍정의 에너지를 주는군요~~~~~!!!!!

  • @user-od9bw1zi5f
    @user-od9bw1zi5f 3 년 전 +1

    선생님 너무 감동입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니 정말 눈물이납니다. 어쩜 이렇게 진솔하시고 정말 동감합니다. 믿읍니다. 선생님도 그런 시절이 있었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용기!!! 그거 정말 쉽지않은 단어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Ladymmm
    @Ladymmm 3 년 전 +2

    갱년기 시작되고 너무 힘들었어요
    사춘기때도 겪어보지 못한 마음상태 에요
    공부를 안해서 그래요! 너무 맞는 말씀이세요 👍🏻
    나를 몰아세우는 대신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운동을 하러
    당장 일어서자.👍🏻
    그 시간만큼 나에게
    다정해진다.❤️

  • @user-ms4up9cb5p
    @user-ms4up9cb5p 4 년 전 +9

    이런 인생 강의 너무 좋아요~^^
    저도 사연자 분과 똑같은 생각을 많이 하고 산거 같네요ㅜㅜ
    선생닝 강의 들으니 그래~" 나의 미래를 위해 불행해 하지 말고 행복을 위해 공부 해야겠구나" 다시금 깨닫게 되네요.. 게을리 했던 책을 봅니다^^

  • @TV-rb7vg
    @TV-rb7vg 4 년 전 +7

    넘 진한 이야기...귀여우심...제가 지금 힘든 시기라 공부하고 있어요

  • @gracenoah3578
    @gracenoah3578 3 년 전

    늘 어렵고 막막할 때 조언을 구할 가족도 부모도 없는제게 힘과 동기와 많은.가르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늘 많이 배워요.날 더운데 건강유의하세요 선생님.

  • @user-fu3tc9uc7r
    @user-fu3tc9uc7r 4 년 전 +2

    올해 4월달이였지요 아마~~
    힘듬의 한계가 왔을때 미경샘이 50대도 늦지 않았다고 꿈을 가지라고 하시는 강의를 들으면서
    다시 공부도 하고 책도 읽고 하면서
    스스로를 채워가고 있습니다
    우울하고 힘들때면 미경샘의 강의를 찾아 들으면서 힘을 얻고 있는 50대입니다
    요사히 조금의 슬럼프가 오는 중이었는데 다시 힘을 얻고 갑니다
    항상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Yunpar_channel
    @Yunpar_channel 3 년 전 +4

    너무 멋있는 얘기네요. 불행은 2가지 방향을 가져온다.... 공감되요~!!

  • @riatube1510
    @riatube1510 4 년 전 +49

    메세지를 읽기나름이다!!공감 백배!!❤️❤️❤️

  • @user-go3nw1jn8h
    @user-go3nw1jn8h 4 년 전

    얼마나 많은 분들이 저처럼 감동을 받고 힘을 낼까요 넘 훌륭한 에너지 씨앗들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나라를 세울 힘이될거에여 감사합니다...건강하세여. 미경언니 미경티비애청자분들 모두요~~~

  • @user-ef6wn1ud9d
    @user-ef6wn1ud9d 4 년 전 +2

    많이 배우고 갑니다. 지금 현재 좌절하지않고
    최악의상황이 왔을때 책임질수 있는 자신감 얻고 갑니다.

  • @user-ox9ok4re7g
    @user-ox9ok4re7g 4 년 전 +15

    현재 잘 살고 있는 분 중에도 과거에 죽고싶었던사람도 많아요
    심지어 중학교, 초등학교때.전 초등학교때 죽으려고 준비했는데 웃기게도 어떻게 죽는지도 모르고 귀찮아서 안죽었네요

    • @user-ct5kc4vi7m
      @user-ct5kc4vi7m 4 년 전

      죽는법이신기해요자살했단사람 용기도좋고재주도좋음 자기목아지따는거 생선도닭도소도못잡는데
      자신을도살하다니 독해도엄청독한성격인지
      자살했단기사나오면안봐주려고요 모잘했다고 추모를하고난리

  • @user-xo1mb5zl5y
    @user-xo1mb5zl5y 4 년 전 +6

    미경쌤 강의는 항상 뼈때리려 주시는..ㅜㅜㅜ감사합니당ㅜ🤗🤗🤗

  • @janiekim6644
    @janiekim6644 4 년 전 +2

    회사생활 하다가 공무원시험 준비 6개월차 29살 입니다. 요즘 본격적으로 공부하고 있는데 하루에도 수십번씩, 꿈에서조차 과거 실수, 잘못했던 일들이 떠올라서 괴로워 미치겠습니다. 얼굴까지 달아오르고 숨고싶네요. 극복하고 싶어서 강사님 영상을 보게 됐는데 여러모로 용기 얻고 갑니다.

  • @sue_seunghyeon
    @sue_seunghyeon 4 년 전 +2

    선생님도 공부하기 싫으시다는 말씀, 그런 솔직하고 당당한 말씀들에 가장 깊이 위로받는것같아요. 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