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했던 부모의 모습을 닮아가는 나... 부모에게 받은 상처 극복하고 싶다면? - 언니의 독한 상담소

🌟고민 있으신 분들은 mktv1004@naver.com 메일로 고민 내용을 보내주세요^^
(참고로 위 메일로 보내주신 고민 내용은 김미경TV에 소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사연을 보내주신 분의 개인정보는 절대 공개되지 않습니다!)

집을 떠나세요
독립이 최고의 묘약입니다

전 나중에 절때로 아이 안 낳을꺼에요, 내가 정상적으로 안 자랐다는걸 아니까.

애들은 별이다
별이 1 2 3등이 어디있는가
별은 자기 자리에서 빛나면 별이다

부모로부터 온 나를 끊고
나로부터 온 나로 살자

아이러니한것이.. 난받은상처가있는데 부모님입장에서는 상처라생각 못하시는부분도있는듯..

상처를 치유하고 끊어내지못하면
3대가 아프게 된다
끊어내자

엄마의 자랑거리가 되려고 하지말고
자기 자신의 자랑거리가 되라

무기력하게 만드는 거. 똑똑한 애도 바보만드는 거.. 가슴아프네요..기 죽는거..진짜 가슴 아픔..끊어내지 못한 나한테서 온 것이다..그러니 내가 끊어낼 수 있음. 내가 끊어내기로 결정하면 끊어낼 수 있다. 끊어내지 못한 내 잘못. 그 상황이 내 잘못은 아니지만 나는 끊어낼 수 있으니 끊어내지 않은 것은 내 잘못.

저도 이런 부모님 밑에서 상처받고 커서 많이 힘들었어요.
근데 부모님은 그게 잘못인지 잘 인지가 안되시나봐요.
그분들로부터 사과받고 치유되기를 바래봤자 언제 제가 제대로 살수있을지 몰라서
저를 위해
저가 살기위해서
저가 저스스로 저를 다독이고 치유하면서 가야겠다고 다짐했어요
올바른 가치관 가지고 양육하시는 부모님을 만나는 건 운이잖아요
저의 탓이 아니니까요
저가 저에게 도움될만한 따뜻한 말, 격려가 되는 이야기, 저가 부모님에게서 듣고 싶었던 말을 찾아 듣고 찾아서 읽고 찾아서 보면서
가고 있어요
김미경 선생님 말씀 듣고
토닥임받고 가요 감사합니다❤️😃😊❤️

이거 보여줬다가 니가 이걸 보여주는 이유가 뭔데? 우리가 잘못하고 있다는거냐? 싸가지하고는 니가 잘못한건 없는거같지??? 이 얘기 들었는걸요......

울면서 보게되네요..이 영상을 보여줘도 소용없을걸 알아서 더 답답하네요..
사과받고 털어내고 남들처럼 아버지랑 좋은 관계 이뤄가며 살고 싶어요.
속이 문들어져서 죽겠어요ㅠㅠ

ㄹㅇ 부모도 잘만나야 자식도 편하게 산다 진짜~

너무 공감됬던 사연인데요. 독립하시면 부모랑 연락하는 선택권이 본인한테 있어요. 저는 독립해서 지금까지 존중 못받았던 제 진짜 성격을 찾아가는 중이고 아무리 부모라도 내가 무기력한 존재가 되게끔 부축하고 자기만의 박스에 자식을 가두려는 존재들은 주변에 안 두는게 좋더라구요. 저도 희망을 가지고 끈을 안놓고 기대하다가 마음 굳게먹고 끈을 끊는데 30년 걸렸네요. 사람은 잘 변하지 않는건 그렇게 잘 아는데 내 부모한테 그걸 적용하는데에는 세월이 오래 걸리긴 하더군요

전 결혼 안하고 싶어요. 저도 이런식으로 상처 많이 받았거든요. 결국 부모님이 하라는대로 결과를 얻었고 저는 그것을 누리고 있지만 행복한지 모르겠네요. 저는 결혼해서 낳은 자식에게 똑같은 상처 줄까봐 참 무섭습니다. 모든 악순환을 끊노라면 이게 바로 나로부터 나라는 저만의 정의입니다. 낳아서 되물림 안하겠다고는 보장못하겠고 이 상처 제 대에서 끊을래요.

지하철에서 5분보다가 멈췄어요. 출근길에 자꾸 눈물이 나서 ㅠㅠ 저는 나이 40인데 아직도 부모님이 그러시네요. 저는 주눅들어 사는 게 일상이구요. 감정적인 부분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기 시작한게 30대 중반부터였어요. 지금도 어느정도는 힘들지만 신경안쓰려고 나로인한 나로 존재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저는 부모님의 차별덕에 우울증에 걸렸어요..초등학교 가기도 전부터...너는 첫째니까 이렇게해야해..이래야해..책임과 의무는 강조하지만 막상 무조건적인 사랑은 동생에게만 퍼붓는...깨물어서 안아픈 손가락은 없지만 더아픈 손가락 덜아픈 손가락이 있다는걸 깨닫게 해주셨죠..드디어 4ㅇ넘어 가족들과 손절해 버렸습니다..계기는 있었지만 단지 그것뿐만 아니라 그동안 쌓인게 폭발한거 같애요..그리고 그날 우울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어느 분 말처럼 진단서에 써있는 F코드를 본 순간...40년 넘게 살아온 내 인생의 성적이 F구나 싶어 펑펑 울었습니다..그리고 제 인생은 이걸로 마무리 해야하나 어디쯤 마침표 찍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우리 엄마가 저렇게 (미경샘처럼) 말해준다면 너무 감동해서 눈물날것같아요 ㅠㅠ

부모로부터 받은 상처를 계속해서 갖고 사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자 ᆢ
나로부터 온 나로 다시 시작하자 ᆢ
명심하겠습니다 ᆢ감사합니다 ♡♡♡

자식은 어릴때 효도 다 했어요
웃고 울고 잘 먹고 잘 싸고 ㅎㅎ
이거면 효도 다 한겁니다.
자식이 얼마나 보석같은 존재인데요.
부족하지만 저와 남편은 죽을때까지 딱 2가지는 자식에게 절대 말하지 않기로 했어요
1.돈 달라는 얘기 2.자식 키워 소용없다는 얘기
내가 돈 많이 벌면되지 자식이 보험도 아니고
그리고 자식을 소용있을라고 키우나요??

불행은 대물림 됩니다. 지금 고치지 않으면 손주들의 블행을 지켜보게 될거에요.
'나'라는 사람의 존재는 그냥 저절로 되는대로가 아닙니다.
힘들어도 노력한다면 그 모습을 보고 내 아이들도 애쓰고 노력하는 그모습을 배울거라 생각합니다.

저희 부모님도 비슷하셨어요 자식이 취업을 했는데도 만족 못하시고 남의 자랑거리 삼을수 있는것을 자꾸 요구하시고
엄마 친구들을 만나면 저를 자랑할게 하나도 없다면서 대놓고 비교하고 무시하고 자존감을 무너뜨리셨는데 저는 그말이 생생하게 기억이나고 가슴속에 상처가 되어 엄마아빠를 보면 크게 사랑을 못느끼게 됐어요
이걸 지금 삼십대 중반이 된 시점에서 어떻게 마음속의 응어리를 풀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미경쌤이 울엄마 였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엄마로 부터 보고 자란 잘못된 점(화내는 말투, 상대가 말하기도 전에 화내고 짜증내고, 뭔가 해줘도 못마땅하고 고마운줄 모르고, 무조건 자신의 기준에 맞춰서 해야하고 나는 해도 되고 상대는 하면 안되고 조금만 자존심 건들면 싸우려고 하는 행동)을 무의식적으로 내가 사랑하는 이에게 똑같이 할까 무서워 연애도 기피하고 결혼도 무서웠고 나아가 아직은 없는 미래의 내 자식에게 똑같은 행동을 할까 걱정 했는 오늘 영상 덕분에 끊어 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앞으로의 제 삶을 위해 과거 가족에게 받았던 상처들 끓어들여 힘들어 하지 않고 끊어내야 겠어요. 잘 살다가도 가끔씩 억울하고 분노로 가득 찬 응어리가 불쑥불쑥 찾아와 절 괴롭히는데 그럴때마다 제 삶을 위해 끊어내고 또 끊어낼게요. 계속 자르고 자르다 보면 과거의 끈이 끊어질거라 믿고 힘내겠습니다. 너무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모님의 욱과 짜증을 유전적으로 받아 그걸 또 제자식들에게 물려무는 제가 너무싫습니다
내 대에서 단점을끊어내려해도 참고참고 견디다가 여러가지상황과맞물려서 그인내의선이 무너질때
너무큰폭풍이 내안과 아이들을 휘감아치고,,,
그렇게 쏟아내고나면 또 후회와 자괴감,,,
아이들이 클수록 횟수가 잦아지고있네요
제게는 이게 마치낙인과같아서 지우려고애를써도 너무어렵네요
말씀더잘새기고 더더더 온전한나로 살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너무 도움되고 유익한 영상이에요.... 게다가 상담자분을 위한 따뜻한 위로까지 정말 완벽해요 저도 부모님께 받은 상처와 닮기 싫은 부분이 있는데 늘 그걸 닮지 않으려고 노력하거든요 그런데 김미경 선생님께서 부모님이 갖고 있는 단점을 끊어내는 건 결국 나에게 달렸다고 말씀하시니까 제가 하고 있는 노력에 더 확신이 서네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하나 추가요.
학교다닐때나 직장생활할때 실수하며 느낀 서러움을 토로할때, 선생이나 친구들 그리고 상사들의 입장에 꼭 몰입해서 이야기하는 부모요.

속이 시원한 상담~~
감사합니다

상담해주는 미경쌤 속시원하게 해결해주시네요^^ 부모님의 잘못된 생각에 자식들이 힘들어하네요~~자녀들의 선택을 믿어주고 격려해주고 자신감을 갖게 해주면 될것같아요~~💓💓💓💓💓

오! 진짜 상담의사같이 잘 어울리세요! 선한 영향력 항상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모든 게 나의 탓이란 걸 알아야 ...그 인식을 해야 고칠수 있고 변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쉬 김미경 마음닥터 ....쵝오

영상보니..마음이 아프네요 ㅠㅠ..자녀든 배우자든 소중한 하나의 개체로 존중하고, 사랑해야 겠네요~ 자신 스스로를 먼저 돌아보고..자신의 욕심, 욕망으로 부터 오는 기대를 자녀든, 배우자에게 전가하는일이 어리석은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마디한마디 위로가 됩니다ㅠㅠㅠㅠ 아ㅠㅠㅠㅠ 아휴...'나로부터 온 나'라는 표현이 너무 와닿네요. 제가 제스스로의.모습을 만들어가는게 최선이네요!

정말 잘 봤어요. 친정엄마랑 트러블때문에 요즘 심란했는데, 좀 편하네요. 엄마도 못고치시는 거 저는 끊어버려야겠어요. 그리고, 자식에게 좋은 부모가 되도록 노력할께요.

왜 이렇게 첫 사연부터 눈물이 줄줄줄😭😭😭 김미경 선생님 존경합니다🙏🏻

이게 부모복이지.. 미경님 얘기 듣는데 속이 너무 후련해요

와 정말 감사합니다. 부모의 세상이 아니라 내가 바라보는 세상.!ㅜ 정말 용기도 얻고 힐링됬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다.!!!!! 사연자 모두 화이팅.!!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내엄마는 불행을 못끊어냈지만
나는 끊어내고 내자식들은 행복한마음으로 살수있게해줄래요
강사님덕분에 오늘하루 아이들과 마음에 행복충만할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세상모든 부모들이 김미경님 같았으면.. 우리 세상은 반드시 바뀔꺼야 진짜

너무영상에 부모님관해 소리지르시는멘트 ㅠㅜ맘에듭니다 김미경님감사합니다 화가풀려요

김선생님 같은 언니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샘, 가을이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처럼 좋은 얘기 또 들려주세요. from your big fan

서른이 넘어서도
온갖 방법을해봐도 극복이안되네요
부모한테 받은 상처는 ...
용서도 안되고 극복도안되고 ...
이런내자신이 더 싫어지고
이제와서 잘지내기엔 내가 너무 억울하고 내상처가 너무 깊어서 괴롭고 ..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겟다 정말
미경샘이 우리엄마엿으면 나는 얼마나 행복한 사람이 됫을까 ...
악착같이 그와중에 벗어나려고 좋은대학을 가고 일을 해도
부모가 이상한 사람들이고 그들로 부터 받은 상처는 나이도 돈도 일도 뭘해도 위로가 되지않네요 ...

이분 뭐지?
목록 떠서 봤는데
울 엄니 또래인데
왜 이렇게 끌리는거지?
와...왜 주제 하나하나
간파당하는 기분이 들지??
멋진분...구독 합니다

저는 정말 중요한 일을 회피하려는 습관이 있는 것 같아요! 자꾸 당한 기억때문에 억울한 것 같아요. 그래서 더 하려고 하고... 하지만 이제는 정말 노력해서 끊어보기위해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지금 이자리에서 밀린 공부하러갑니다! 감사합니다~

어려워요ㅠㅠ 아버지가 용서가 안돼요

용기 주신 오늘 방송 넘~~~~좋아요 ^^

저도 내수준에서 아이들을 바라보았네요~ 자리잡고 빛나게 두어야 하는데 욕심을 부리게 되네요.
아마 저도 다른 엄마들을 보고 다른 부모들을 바라보고 있었나봐요. 저와 그들은 다른데...
정신 번쩍 드네요~ 감사합니다. 아이들 현기증 나게 하지 않게 조심할게요~^^

너무 힐링 되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김미경 선생님 시~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아프네요..한국에 시집와서 어느날 엄마가 된 저는..남편의 비난하는 모습을 부모님의 가장 싫은 모습이 나에게 그대로 드러나는 느낌!!
반성하고..그리고 정말 위로 받았어요.😭😭

와우 늘 존경하는 !!!열정적인 김미경 강사님!!!통쾌한 강의에 머릿속이 쏴~~악!!!시원해짐을 느낍니다!!!늘 감사합니다^^♡

공감도 받으면서 현실적인 조언, 용기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상담내용만 들어도 모두들 힘드셨겠어요~~!!!!이젠 미경샘의 든든한 해결책이 있으니 힘내세요^^

이언니는 성질낼때 젤메력쩌심 ^^ 늘 좋은말씀감사해여

오늘 영상은 오늘 저의 마음에 와서 별이 되었습니다.. 1,2,3,등 없습니다. 그저 반짝거립니다..감사해요^^ 가슴이 잘 품고 오늘도 힘내서 살아가겠습니다^^

저도 엄마에게 싫었던건은 자녀에게 하지않으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대로 닮는게 젤 어리석은 것 같아서요 힘들지만 자식을 위해서 못할게 뭐있나 싶은각오로 좋은영향을 주도록 노럭합니다 이세상 모든 부모들 힘내자구요 그런아이는없어요 그런부모만 있을뿐이지요~

두 사연의 밸런스가 너무 좋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자식 어지럽게 하는 부모였네요
반성하고 갑니다

캬... 저도 그 3종set 속에 자라서...
이제 친정과 인연끊고 자유롭고 맘편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부모가 자기시선의 틀속에 자식을 끼워넣고
그 뜻대로 안되면 수렁에 빠진 자식이라고 틀을 짜 놓으면 서로에게 악연이 됩니다.
늘 대한항공에 간 언니와 비교하며
실패한 자식 프레임에 짜넣으니
그 언니조차도 동생을 업신여기며 미물취급을 하는데
저 자신 스스로의 장점과 강점을 발견하고
홀로서기까지 45년의 세월이 걸렸네요.
가족이라 마음썩어도 막내딸이라 웃으며 감당하고 그래도 잘해드리려 애썼으나..
평생 짓밟히고도 당당히 살려고 애썼던 저 자신에대한 보상으로 친정 절언하고나니
마음의 평화가 오고 내 인생 즐겁게 살고 있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계신 친정아빠에게는 때되면 연락드리고 용돈드리고 만나곤 합니다.
가족이라도 악연이라면 잠시 거리를 두는 것도 내가 살 수 있는 길입니다.
원장님의 3종set - 평생 제가 생각하던 그 악의set 입니다.
오늘도 명쾌한 강의 / 우리들의 이야기 감사합니다.

반성합니다 ㅜㅜ 그리고 지은씨는 정말 훌륭하세요.

엄마인 스스로를 점검해 보는 좋은 시간이었네요.
부모 되기도 무던한 공부가 필요하네요.

독한상담소를 들으며...
연로한 저도 힘이납니다.
감사합니다....

완전 공감되네요.. 부모님이 원하는 대학과 직업까진 가졌지만 직장 선택시에도 개입하고, 그 뒤엔 또 좋은 직업을 가진 남자와의 결혼이라는 목적을 달성해야 하더군요. 그러지 못했어서 대학 졸업 후 10여년간을 스스로도 계속 위축되고 힘들게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라도 스스로 행복해지려는 노력을 계속 해야겠어요

저희 부모님이 그래요.. 그래도 20대에 아셔서 다행이셔요. 저는 마흔이 되어서 알았어요.. 그분들은 열등감 덩어리입니다. 과감하게 벗어나셔야해요.. 죄책감 가지시지 마시고 부모와 거리감 두셔야해요.

ㅎㅎㅎㅎ 고마워요 😍 꿈을 넘어서 사명감으로 사시는 것 같네요

엄마한테 보여드리고 싶어요ㅋㅋ 언니는 선생님돼서 주변에 엄청 자랑하고 저는 삼수해서 지방대가서 주변에 얘기도 안해요 그냥 대학생이라고 하고 끝이고 언니는 뭐 어느 학교에서 일한다 뭐 어떻다ㅋㅋ 나중엔 제가 창피했는지 취직했다거나 공부 잘한다고 거짓말을 하시더라구요 너무 속상해서 그러지말라고 내 자신이 부정당하는 느낌이라고 얘기해봤지만 결론은 그냥 제가 부족하니 그런거라는 식으로 얘기하시더라구요 저도 계속 엄마 그늘에서 살고 있었어요 엄마 만족시키려고 공부하고 장학금 받고 공기업준비하고.. 제가 하고싶은 건 따로 있는데 용기가 안나요 아무도 응원 안해주거든요ㅋㅋ 저도 저를 못믿구요 그래도 이젠 용기내서 그늘에서 벗어날거예요ㅎㅎ

선생님. 주옥같은 명언이 쏟아지세요!

너무 현명하신 미경언니

그게 인간의 삶중에 한부분 그정도 부모도 괜찮아요. 그래도 교육이라도 시켜주시고 더한부모도 있어요. 주어진 삶에서 행복을 찾아 보아요.

흐흐흐 너무 재밌게 봤어요 ㅠ "본인이 직접 가~!!" 에서 울컥하고 갑니당....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상담들으니 속이 시원하네요^^

부모님은 그게 옳다 생각했을겁니다.. 부모가 끊임없이 공부하고 느끼고.. 그러기위해선 대화가 필요하고 서로 한발 물러서기인거같습니다.. 엄마가 원망스러울때가 많았는데 이해가 조금은 됩니다

이런영상은 좋아요 꾸욱 누르게됩니다. 감사해요 선생님

역시시원이원
미경쌤 정말이해공감

불쌍한 부모님을 힘들게 한 사람들을 싫어한 적은 있어도..ㅋ
내가 힘들게 살았던..별로인 부분을 좀 닮았던..모두 다 내 선택이었기 때문에ㅋ 부모를 싫어한 적은 거의 없어서 다행이네요~
짠한 부모 맘좀 해피하게 해주고 싶어서, 내 스스로 달렸던거라ㅋ
오히려 내 행복을 원하셨지..강요한적은 없던 부모님이라 참 다행이네요ㅠ
글구 참 신기하게도, 저랑 동생은 신기하게도..부모님의 선한 면이든, 별로인 면이든..많이는 닮지 않은거 보면..
백프로는 힘들겠지만..내 모습을 개척하는 힘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듯요~~부모님 때문에 넘 힘든 분들은 좀 더 기운내시길 바래요..

무안주는 상사 정말 싫었는데 김미경씨는 본인의 그런 점을 알고 계시는군요. 그 분도 알고 있다고 생각하니 위안이 되네요. 무거운 마음이 조금 덜어지네요.

미경언니~~~ 넘 이뻐요~~~ ^^

나로부터온나 가슴에넘와닿는말입니다 감사해요 그럴수있는어른이되도록노력하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ㆍ솜결

하..선생님 속시원해요 진짜 후..최고 ㅠㅠ

사연자분 부모님 우리부모님하고 똑같아..ㅠㅠ 힘들다 여자가 기술 배운다고 무시하지만 내 소신껏 하고 있지만 현실은 힘들지만, 위안 받고 가네요..

어울리는데요~~^^👍👍

사랑합니다 김미경tv 🥰

안녕하세요. 작년에 임용 공부를 하면서 힘들 때마다 유투브 켜서 김미경tv 영상 자주 보면서 힘냈었는데ㅎㅎ어느덧 합격해서 근무하고 있네요. 바빠서 자주는 못 들어왔는데 최근 직장생활을 하면서 힘이 드는지 다시 들어와봤어요. 오늘도 정말 좋은 영상 보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의외로 한국에 이런부모님이 많아요... 정작 모든게 본인들의 욕심인걸... 자식의 행복은 뒷전인걸... 여러분 모든 부모님이 훌륭하시지는 못해요... 모든게 처음이시자나요?

나로부터 온 나
내가 정의내릴 수 있는 나
한 발 내딛어 보겠습니디ㅣ

''아이들은?
별입니다...
밤하늘의별은?
수없이 많습니다...
그별은?
제자리에서 빛을 내면됩니다.
왜?별자리에?
1,2,3등?
순위를 매기려하십니까''의
말씀에~
공감하며~
동의합니다~👏👏👏~

정말 말씀 하나하나가 띵언이네요

우리엄마도 혼내 주세요..

여기서 한마디 할께요...
아니.. 자식이 부모 기대에 사는 기계인가요?... 정말 아니죠..
정말 우리 아빠도 그랬는데..
정말 이제서 연락 끊고 사니 살 것 같아여 제 나이 41살
여기서 영어 공부 하면서 느끼는 거 자식에게 이상한 기대 하고 사는데..
전 미국에 살아서 그런가..
한국 부모님 정말 이상한 사람너무 너무 많아요....
그리고 대학교 졸업 했으니 자신이 결정 하고 사세요.
그리고 연락 좀 피하세요..
정말 좀 마음이 그렇네요..
정말 지긋 지긋 합니다.
20살 넘으면..혼자 살고 싸우세요..
그때 되면 부모에게 기대지 마세요...
응원 합니다!!

통쾌하네요 굿👍👍
저런 부모 특징이 본인들은 절대로 열심히 안 산다는 거죠
본보기나 좀 보여주고 그러시던가ㅋㅋ

와 완전 공감되네요 저희부모님도 해당되시거든요 그래도 제길을 꿋꿋히 가다보니 집에서 소외되고있어요

사람은 정말 안 변하잖아요..나도 안 변하는데 남이 변하겠습니까..인간관계에서 나에게 해가 된다 싶으면 끊어내는데 가족이어도 아니다 싶으면 안보는게 낫죠 자신의 의견을 부모한테 분명히 말하고 이건 아니라고 딱 얘기해야 되는데 그렇게도 못하면 끊어내야죠 그러지도 못하면 평생 끌려다녀야겠죠 본인이 이건 아닌거같다고 말도 못하고 침묵의 동의를 한 셈이니까요

부모로부터 온 나를 버리고
나로부터 온 나를 살자.
3:40 자기가 대기업 못 가니까 자식을 보내려고 하는거 딱입니다. 부모 눈치보려고 태어난거 아니란거 참 위안이 됩니다. 힘들때마다 재생해볼께요

저는 부모와 독립했으나
한번식 열등감과 자존감이 낮은 엄마가 비난하거나 남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갖는부분이 싨어요
그래도 부모잖아요 일부러 그런다고 생각은 안해요. 몰라서 그런거죠. 만나면 상처가 생기지만, 내가 이겨내면, 엄마도 따라올거라고 믿어요. 엄마도 정신적으로 건강하도록 도와줘야하는 아픔존재 ㅠ

끊어내지못한 내 잘못..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경쌤..속이시원하네요ㅜㅜ
정말 위로받았어요...!!미경쌤 자제분들은 정말 행운아이신것같아요. 부럽네요
감사합니다♡

김미경쌤이 저를 위로하네요
감사해요

완전 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