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주말 보내시는 분?

남편이 사고로 다른 곳에 간지 한달입니다. 남편이 애청하던 유투부라 주말에 같이 시청했었는데 지금은 주말이 너무 괴롭네요. 혼자 긴 하루를 보내다가 울다가 우연히 제목을 보고 들어왔습니다.

미경언니 저는 비혼주의자입니다. 주변에서 말은 많지만
전 그냥 무시해요
주말에는 강아지 산책하고
애견카페 가고
집 청소 하고
혼자서 집에서 영화 다운 받아서 보고
독서하고
자수도 하고
책도 읽어요 저는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즐거워요 혼자 있다고 외롭지 않아요!!!

미경쌤 자연스러움 너~~무 짱 좋아용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마음의여유~
나와의 온전한 시간과 즐기시는 멋진아침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40대 아직미혼인 사람입니다~~다들 결혼하고 애들키울때 한동안 혼자가 너무 힘들고 외로웠어요 결혼여부로 저를 판단하는 오지라퍼사람들 때문에 상처입고 힘들었는데 책을 많이 읽고 책으로 치료받고 저혼자 카페가고 책읽고 혼자 미술관도 가고 그러고 나니 제가 정말 좋아졌어요~~ 행복하구요~~결혼을 하게 될지 혼자의 삶을 살아가게 될지 모르지만 선생님 말씀처럼 어떻게 이시간을 잘 알차게 보낼까 생각하구 배우고 싶은거 하고 싶은거 열심히 하면 보낼께요~~~이 여유로운 주일 선생님이 주시는 영상보고 힘낼께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소소한 영상 너무좋네요~^^

아침에 홀로 산책 하며 황금들녘이 넘 아름다워서 지나가버릴 가을을 한참이나
눈에 담고 마음에 노란 들 녘을 주워 담았습니다 ~~
흘러 가는 세월이라 흘러 흘러
또 다른 아름다움을 노랗게 빨갛게
물들여 줄것이라 혼자 달래봅니다~
지금은 일하느라 바쁜 시간 이지만
조금 이따 여유한잔에 커피를 마셔 보려 합니다~
김미경 쌤의 모습이 아름답게 물드는
고운 단풍잎 같은 생각이 드네요 ^^
주말 멋지게 보내세요 ~~

한가로운 주말 만끽하세요^^
열정적으로 생활하시는 모습에 자극받고 있는 1인으로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구요~

저는 주말에 일을 합니다. 공연일을 하다보니 매번 주말 공휴일 가족과 시간을 못보내다 보니 가끔은 이게 맞게 사는 건가 싶습니다ㅠㅠ 주말에 일하는 모든 분들도 화이팅!!

이렇게 소통해주시는거 좋아요!

열심히 일한 사람만이 느낄수 있는 나의 온전한 휴식이겠죠 오늘은 그냥 박수 쳐 드릴께요👏👏👏👏👏

선생님~매일 선생님 유투브를 챙겨보지만 뎃글은 쉽지 않았습니다.선생님의 열정적인 모습은 당연히 좋지만, 여유로운 모습도 너무 보기 좋습니다~언제나 늘 존경합니다.여유로운 모습까지도~~
제 인생의 멘토,롤모델이신 선생님 사랑합니다~~♡♡♡

바람이 많이 시원해졌네요. ㅎㅎ 여유가 있어보여 보기 좋습니다. 즐건 주말 되세요.^^

넘넘 좋아요 ~^^♡이렇게 소소한 일상 보는 내내 같이 편해지고 힐링이 되네요~^^♡♡♡늘~감사합니다 ~♡♡♡

보기 좋아요 선생님^^
자연에서...우린..늘 감동을 받고 삶의 이유를 알게되는것같아요...
인생의 낭만을 진정 즐기시는 선생님...존재만으로도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완전 공감요.
저도 십년 넘게 버티고 견디니 나만의 시간이 조금씩 생겨 너~~~~무 행복하고 값져요. 혼자만의 독서 시간이 아~~~~~주 꿀맛입니다.
김미경강사님을 17일에 직접 뵐 생각에 기대되고 설레입니다. 여유를
많이 즐기시고 알차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새벽에 일어나는 삶~~~~~멋져요^^

혼자즐기는 주말
너무 여유롭고 좋아요~♡

희망적인메세지에요
저도그런날이오겠구나하구요
소소하지만이런거소소하게알려주는사람이없어서요 감사해요
갇힌거란말씀 공감이에요
늘이렇게멘토로알려주세요♡

가끔 본인을 위한 쉼표도 필요해요~
편안해 보여 좋아여

옥상 넘 좋아보여요^^
저는 중학생 조카 간식해주고 책좀 볼려고 앉았다가 쌤 유튜브 떠서 힐링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주말잘보내세요~~♡♡♡

미경쌤 오늘 친근감 있고 편안해 보이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몬지 몰랐던 감정을 샘으로 부터 좋게 해석이 되요...지금도 웃고있네요 제가..

미경쌤 강의넘 좋아요 생얼이 자연스럽고 청순하고 넘 예뻐요

완전 공감합니다
내가 다 힐링되네요~^^

와~ 주말에 미경언니 영상 선물이 올라와서 좋네요😍
내추럴한 모습도 맑고 고우세요.
저도 오늘 오랜만에 혼자 다운타운 나가서 구경하고 놀다 왔어요.
그동안 착한 삼남매는 집에서 청소와 빨래를 다 해놨더라고요. 😘
혼자만의 시간은 진짜 달달하고 낭만적이죠.

3일동안 여행다닌후 오늘은 집에서 강의영상 모아서 보고 있어요~~ 반갑습니다 선생님~~^^

제 아이들은 주말아침에 늦잠좀 잤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ㅎㅎ 나머지 영상도 잘 보겠습니다 🥰

점점더 나이들수록 나만의 시간이 늘어날걸요.ㅜㅜ 주체할수 없을정도로..... 그걸 시간이 주는 형벌 이라고도 하는분 도 계시더라구요.

이런 것도 너무 좋은것같아요~
여유롭게 혼자만의 시간 가져보고 싶네요...!

힘찬 나날 되소서!
오늘도 응원합니다

맞아요~ 사람사는 게 다 똑같다는 생각이에요~ 공감하면서 보았어요~~~

저는 아들 아침 먹이고 교회가고 지금 혼자 중고싸이트에서 화분 보고 있었어요. 화분 좀 키우려구요.
혼자 있으니 너무 행복하네요.

남편은 시댁에. 아이 둘은 도서관에. 청소를 마치고 깨끗한 집에서 책 읽는 낭만을 느끼는 중입니다. ^^

혼자만의 시간 정말 너무 좋을것 같아요 선선하니~좋은시간 보내시고 계시네요

좋은주말보내세요미경쌤🐥💕💜

이런영상 참 좋아요💛

아, 왜 자꾸 눈물이 나죠 ㅎ 주책ㅠㅠ
선생님처럼 낭만의 시절을 맞이하기 위해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영상 감사드려요 선생님♡

선생님께서도 그런 여유가 있으시군요. 매일매일 바쁘게만 사시는줄 알았는데.^^

네자매도넘 부럽고 미경쌤같은 언니있음 좋겠다!정말 좋겠다!오늘 영상운 또 있는그대로 네츄럴하고 좋아요!오늘 일요일 언니 얼굴봐서 넘 좋아요!열정에 감동하고 부러워하는 1인입니다!고맙고 감사해요^^

에너자이저 갑 트리플입니다
하늘 마니 보세요
언제 그렇게 파란 하늘 쳐다보면서 자유를 느끼겠어요 푹 푹 행복 자체입니다

선생님 얘기만 듣고 있어도 위로가 되는것은 왜인거죠;; 1년뒤에.. 10년뒤의..낭만있는 나의모습..샘 덕분에 그려보려 합니다..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미경쌤 너무 좋아요~~~~^^ 👍🏻💕👍🏻💕👍🏻

여유로워보이십니다 😆

진짜 너무비슷한 주말시간을보내서요 동감이되어서 참좋습니다 늘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미경강사님과 동갑내기로서 핵 공감합니다. 혼자서 독립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잃어버린 20대 중.후반을 내인생에서 되찾고 싶군요. 이제부터 시작하려 합니다.

샘 왜 눈물이 나쥬ㅎ.
왠지 공감 되는 나를 봐서
공감 또 공감

원장님~~주말의 여유 맘껏 만끽하세요^^ 저도 오늘 주말 잘 마무리 하겠습니다^^

일 바쁘니 ㅎㅎ 뭔말인지 저장했다가 초저녁에 자세히 경청하겠음 ^^

미경샘이 여유로우시니 저두 덩달아 여유로와지는것 같아요~~^^*

넘 피곤해서 암꺼도 안하고 싶은 일요일이에용 ㅎㅎㅎ

오늘이 바로.저에게
그런 낭만적인.주말이에요
저도.오늘은.열독모드^^
미경언니.파이팅!!!

뭔가 보람있는 일을. 하지않아도
여여하게 즐기는 시간도 그나름데로
소소한 행복임을 보여 주시네요
그러나 평소에는 열심히 살아야겠지요

네 한가한시간보내고계시는군요
그기분 저도 알아요 함께 시간관리잘하시구요 내년도 내후년도 주말을 잘 즐길수있는 삶 살아봐요
공감합니다♡

지나고 나닌까 정말 혼자만의 주말이 오네요...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 언니~~~ 충전하세요~~~!! 저도 잘~나이먹고 싶어요~~

서울은 좀 쌀쌀한가봐요. 가을 분위기^^

스튜디오아닌곳에서 뵈니까 느낌이 또다르세요 ㅎ 요즘넘이뻐지시는거 같네요

우연히 들어오게 되었는데 여기 엄마 또래 분들이 많은 거 같네요.
저는 23살이고 동생도 21살로 저희들이 성인이 되고 나서 부터는 부모님께서 이제 자식 다 키웠다는 생각이 많이 드셨나 봐요.
입시생 자식을 부양하는 바쁜 생활에서 벗어나 조금은 더 자신에게 집중하시는 거 같아요.
저는 교환학생으로 한국을 떠났고, 동생은 군대를 가서 자주 보는 날은 적어졌지만 제가 학교 기숙사에 있고, 동생이 군대 가기 전에는 주말마다 같이 바베큐 먹고 저녁을 먹으며 가족끼리 시간을 보내곤 했어요.
그러면서도 평소에는 각자의 생활을 하며 부모님도 저희가 아닌 본인에게 집중하는 삶을 사시는 게 너무 좋아요. 엄마도 엄마 친구와 여행 갔다 오고, 자식 없이 둘 만의 시간이 느셨어요.
아무리 부모라고 해도 자식을 위해 시간과 돈을 들이겠지만, 자신에게도 투자를 하며 즐겨야 한다고 생각해요. 부모가 먼저 행복해야 자식도 함께 행복할 수 있거든요.
글이 좀 길어지긴 했는데, 저는 사실 결혼 생각이 없었어요. 특히 아이를 가지면 내가 미래에 이루어 낼 사회적인 위치를 잃을 수도, 나의 꿈을 포기하게 만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번에 엄마랑 만두 빚으면서 넌지시 물어봤어요. "엄만 지금 행복해? 나 키우면서 후회한 적 없어?" 만두를 빚으며 무심히 얘기하시더라고요. "난 지금이 제일 행복해. 물론 너 키우면서 힘들긴 했지만, 너네도 다 컸고, 지금 이렇게 같이 시간 보내는 것도 좋아."
이 말 듣고 괜히 울적했지만 그냥 좋았어요.
제가 잘 자라온 건 이렇게 좋은 가정에서 각자의 삶을 중시하는 부모님 밑에서 자랐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항상 제 의견 존중해 주신 부모님께 카톡해야 겠어요.
내년 설에 보겠지만 빨리 뵙고싶네요.ㅎ

선생님께서 어떤 세월을 보내셨는지 그 느낌 너무나 잘 알아요 진심 공감합니다 제2의 인생,,, 멋진 중년을 위하여 다시한번 홧팅하는 멋진 시간을 살아갔음 좋겠어요 제 막둥이도 내년 고1이거든요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시간들을 준비하고 있어요 늘 건승하시고 행복하세요

아직은 혼자 훌쩍 나갈수 없지만 샘처럼 열심히 살다보면 저도 이런날이 오겠죠? 미리감사합니다~~^^

애들 시험기간이라 학원가고 신랑 낚시가고 혼자 있네요. 저녁식사 준비해놓고 저도 혼자 나가봐야겠어요^^ 저도 약속없는 주말을 낭만적으로 보내봐야겠어요♡

살아가면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많이 답답했는데 선생님 강의 듣고 너무 많이 배웁니다. 감사해요.
저도 선생님이 열정적으로 사시는 모습에 동기 부여되고 선생님의 편한 이런 자연스러운 모습도 너무 좋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신랑은 제주도 저는 여수 주말부부라 자주 못가는데 오늘은 봉화로 5시간 운전하고 출장왔어요~~ 혼자 운전해서 피곤하지만 언니방송 들으며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게 정말 좋아요~

저는 퇴직하고 마라톤하고쉬는기분 2달째 너무좋아요 공부하며^^

좋아보여요 선생님의 길을 제가 그대로 가고 싶어요~^^♡

저도 큰아이 10, 둘째 9, 지금 셋째 임신중인데요, 주말에 정신없이 치우고 애들보다가 월요일모두가 일가고 회사가고나면 혼자 집에서 아침먹고 내려서 커피한잔하는 그시간이 정말 너무너무 행복하답니다. 나중에 애들이 다떠나가고 매일이 혼자이고 심심할때가 올꺼라는걸 압니다. 아이들이있고 정신없는 주말이 있기에 혼자있는 주중이 더행복하고 소중한걸 알아요. 50대는 슬 혼자시간을 즐기지만, 60대가되고 애들이 집을 나가서 자기인생을 찾게되면 더더외로워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때도 대비를 미리 해야겠지요. 외롭지않게요. 이것저것 배우거나 친구도 만나고요.

맞아요..쌤~갇힌거에요.. 저 요즘 유독 힘드네요 서럽고..
그렇지만 제가 늘 김미경쌤을 가까이하며 좋은 얘기 듣고있으니
저도 좋은주말을 기다리며 저도 잘준비하고 잘나이먹어야 겠어요
아쟈!아쟈!

나와 보내는 시간 정말 좋아하는데 지금 외국에서 만4살 딸아이 키우는 엄마이자 직장인이라 시간이 없어 항상 아쉬워 했어요. 영상 보니 언젠간 나에게도 낭만적 주말을 보낼 수 있을때가 올거란 생각에 설레이네요. 혼자서 시간을 잘 보낼 수 있는 사람들은 정말 멋있고 매력있어요.

정말 대단하신 파워우먼 이십니다~ 그 에너지의 원천이 매우 튼튼하신가봐요.. 모처럼 한가한 시간이신가 봅니다..♡♡^^

늘 바쁘게 지내시는 미경샘!!!
화장기 하나 없어도
너무 예쁘시공 ~~^^💃
아점을 먹으면서 주말혼자?!ㅋㅋ
아직 미혼 골드미스라 ...
음,,,,
들으면서 언제가 가정을 꾸리게 되면?
상상을 하면서 혼밥을 먹는데,
글쎄 상상이 잘 안되네요.
막상 ,,,,,,,
닥치면 다 하게 돼 있다곤 하지만,
결혼.직장 두개 병행하는 여성분들 진짜 존경합니다.
일때문에 바쁜 나이지만,
가끔 국내.해외여행 가는 자유도 있고
주말 딩굴딩굴 자유도 있으니 ,
새삼 감사하단 생각이 듭니다.
이따 음악들으면서 책볼까 해요
👍💖🤗~~~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

오늘의 낭만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주말은 항상 근무중입니다. ㅋ이제는 익숙해져잇다보니 오히려 주말에 쉬면 이상하네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이듦...그 시기의 내 낭만...
갑자기 설레는 마음은 왜인지...ㅎ
앞으로 올 내 낭만에 대하여 오늘도 화이팅합니다^^

절대적 공감 입니다😘😗😘
재미가 다른,,, 나만의 시간에 나를 데리고 노는시간
오십대 이렇게 황홀한 시간도 오네요🌿🌰🌿놓치지 않고 즐기려구요🎁감사합니다 휴일에 같은공감을 느끼게 해주셔서,,,환절기 건강조심하시고 저의 선물같은 미경샘 우~~후🎈

저요♡

애들은 아빠한테 맡기고 자전거타고 영화관가서 조조혼영하고 짐 집에왔어요.

저도 해야 할 일이 있어서 집안의 식탁에서 공부하고 있어요..지금 이순간 순간이 모여져 11월 말이면 결과가 나오거든요..그래서
열심히 하고 있어요.그런데 .잘 안되요..ㅎㅎ. 맞아요...혼자만의 시간이 가끔 찾아오는데 낭만적인 시간이라고 생각해요..이 멋진 가을날 책상 앞에 앉아있는것도 좋구요. 정말 진심으로 김미경 선생님덕택에 저도 지하에서 올라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말이 낭만적이다” 김대표님 말씀 너무 낭만적이에요❤️

전 연년생 두 아이가 대학 1, 2학년이에요.
말씀하신 것처럼 일하는 엄마로 지낸 세월이 아득하기만 하네요.
이제 저도 혼자만의 시간을 잘 보내기 위해 주말 나들이를 하고있어요. 버스타고 동네 공원... ^^ 외롭다고 생각하지 않으려구요. 남은 시간 잘 보내세요.

미용실에서 있는 시간을 별로 좋아 하지않아 1년만에 미용실에서 긴 머리를 단발로 자르고 셋팅하고 있어요.
목이 넘 아프네요.
미용실에 있는건 넘 힘드네요

혼자
즐기는시간도
참좋아요
오전 한강변2시간
걷다가 오후에
걸어서 신촌메가박스가서
영화도보고
혼자즐기는 시간
낭만도있구요

축복합니다 번창하세요

저도 혼자 보내는 시간이 올줄 몰랐네요~^^ 이왕이면 있는 그대로 지내봅니다.

나와 같아보여서 좋아요ㆍ겉치레없어서 좋으네요

혼자 자전거 라이딩후~염색하러 미용실왔어요^^ㅎㅎ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미경쌤^^

우앙 미경선생님 ^^♡ 저 교회 갔다와서 낮잠 자고 일어났어요 ^^;;♡ 3시쯤 안양천변 운동 가려구요 ^^♡ 미경선생님 말씀대로 앞으로 주말은 무리한 약속 잡지않고 낭만적으로 보내겠습니다 ^^♡😘🤗🥰

신랑한테 근래 한 소리 들었죠
애들한테 신경안쓰고 니 좋은일만 하냐구..
초6 중2 애들이 공부안하고 집 안에서 폰만보니 제가 애들 단도리하길 바라는데..저는 왜 자꾸 혼자있고싶고 이렇게 영상듣고 책이나보면서 보내고싶은 욕심에 그렇게 보냈더니 드디어 한 소리 들은거죠
하긴..저도 맘 한켠 걱정 내지 찔림 중에 들었더니 ..휴 그냥그래요..

그리스 연극 '안티고네' 보고왔어요 💗

아이 깨기전 새벽4시 일어나 조깅하고 왔습니다
선생님 브이로그 너무 좋아요♡

공감합니다.
아이들도 성인이고 함께 살던 어르신 두 분 모두 돌아가신 뒤에 며느리로서 엄마로서의 내 역활을 끝내고 나서 직장인으로
휴일에 집에 있음이 너무나 좋고 행복해집니다.
내시간이 오롯이 있어
공부하고 차 마시고 책 읽고 음악 듣고 ...
내 생애 제일 좋은 시절이라 여겨지고. 김미경 캠퍼스를 알게되어 나이들어도 성장하기를 늦추지 않으니 할 일이 많아져 의미있고 행복한 나날입니다.감사합니다

ㅋㅋㅋ 저는 예배드리고
언니를 만나고 있네요

미경님 보면 늘 궁금한게
건강비결입니다
식사와 영양제 어떤걸 드시는지..
아무리 열정가득 부지런하고싶어도
체력이안되면 모두 헛꿈이니까요

부모님이 건강하신가요? 그럼 다행이내요!!^^부모님이 큰병에 걸리시면 매순간이 슬픔이내요!!ㅠㅠ

나혼자 밥을 먹고~
나혼자 노랠 듣고~
나혼자 글을 쓰고~
나혼자 춤을 추고~🎵🎵
모두 실제 상황😘
혼자가 주는 편안함, 자유로움
최고죠!👍👍

옴마나 오늘은 생얼이시다~♡

여긴대구에요
대구도 기온이 뚝 떨어졌어요
커피한잔 준비해서 집근처 산책나왔는데
기분이 너무좋네요 완연한 가을정치 느껴져요

혼밥
홈혼술
혼주말
홀로 살이
솔로 라이딩
아름다운 실버
굿굿 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