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분이 쓸쓸하고 우울하다면? 모든 순간을 행복하게 만드는 책! - 북드라마 시즌4 #2

이은재작가님 책은 읽는 내내 계속 위로 받고 감동이 있어요! 많은 분들이 같이 읽고 같이 공감하면 좋을거 같아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김미경티비 애청자 입니다. 처음 시작하실 때부터 계속 지켜봤어요. 처음엔 그냥 틀어놓고 설거지하고 집안일하고 어느 순간부터 노트와 펜을 준비해 적어가며 보게되었고 또 어느 순간부터 일년에 1~2권 책 읽던 제가 선생님 유튜브 보면서 5개월 동안 22권의 책을 읽게 되었습니요. 쉽게 처지고 우울지던 성향에서 어느순간부터 운동도 하게되고 공부도 하게되었고 책도 많이 읽으며 인생을 좀 더 풍성하게 만들고 싶은 마음이 생기고 자세히 살펴보게되면서 더 재미있게 살고 싶게 되었습니다. 다 김미경 선생님 채널 보면서 변화된 제 삶의 변화 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제 인생의 스승님이십니다.

마음이 참 따뜻해지네요.아름다운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책 정말 보고싶었는데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좋은말씀
좋은 글.책 추천해주시고
외롭고 우울하고 슬펐는데 마음이 따뜻했습니다

좋은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바로 구매하러 가요ㅎㅎ
오늘도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역시 김미경 강사님❤️

추천해주시는 책들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당🌷

가을책추천감사합니다.^^모든날모든순간 노래와함께 가을밤 즐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요. 이 새벽에 행복한 생각을 하게 되어 더욱더 좋네요.^^

별이 빛나는 밤에 들었던 내용 ... 슬프고 감동 받았던 내용이네요 ..오늘은 노래까지 들려주시고.항상 좋은글 좋은조언 좋은말들 감사드려요

항상 감사합니다.^^

쌤 감사해요 너무 좋은시간이고 책 꼭 사서 읽어야겠어요

안녕하세요 30대 중반의 청년입니다. 한창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때 이은재 작가님의 책들을 보면서 많은 위안과 용기를 얻었답니다. 또한 함께 공감하고 의견 나눌수 있는 분들이 있어서 좋네요 ^^ 꼭 사랑하는 사람 부모님 내 자식에게 함께 읽어보라고 아니 함께 공감할수 있는 그런 시간과 그런 소중한 책이랍니다 꼭 읽어보시면 후회 없으실겁니다

감사합니다...^^ 💕

영혼을 어루만지는 글~~이 가을 함께하고 싶네요~^^학창시절 참 많이 듣던 (별이 빛나는 밤에)추억소환 입니다🤩

사랑을... 추억을... 소환하는 감성충만한 책소개 감사합니다 ^^

이 가을에 어울리는 따뜻한책이네요~~~^^

미경쌤 고마워요!!!

정말 포근하고 따뜻했던 별밤이 고스란히 느껴지는것 같네요~ 아무때나 부담없이 읽을수 있어서 더 좋을꺼 같아요 미경언니~~ 감성적이고 따뜻한 위로가 되는 책소개 감사합니다!! 새벽에 기온이 너무 차던데 감기조심하세요~~~^^

쉬운데 가볍지 않은 책, 넘넘 동감요~👍🏻👍🏻

저는 황인용 아나운서의 '밤을 잊은 그대에게' 를
한 동안 듣었던 생각이 나면서
옛 추억의 책장을 넘겨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커피 한 잔과 함께~^^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선생님 덕분에 저와 아들은 요즘 책에 푹빠져서 지내요 아들이 오늘 일기를 세종대왕께 썼는데 감동했네요 생각이 깊어요 감성도^^오늘책 꼭 읽어볼께요

스카프예뻐요
늘 이런날 저런날 잘 듣고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읽고 싶어집니다~좋은 책 감사해요♡♡

정말 맞아요! 위로도 되고 가볍지 않고 감동도 줘요! 첫번째 보라색 사랑의 중력도 엄마께 제가 선물 사드렸을 때 엄마가 엄청 좋아하셨는데 두번째 책도 우시다가 웃으시다가 하시며 읽으셨어요💕

엄마가 가신지 일년
엄마를 생각나게하는 책입니다.
엄마를 밤새 간호하고 동생이랑 교대하고 와서 한 숨 자고 나니
동생이 빨리 오라는 전화가 왔어요.
숨가쁘게 병원으로 가니 의식도 없던 엄마가 제가 엄마를 보자 바로 하늘 나라로 가셨네요.
꼭 일년전 이맘 때입니다.

너무좋네여~♡♡♡

우아하지 못한 하루를 시작한거같아.. 쌤의 낭독이 절 울리네요... 경박하게 시작한하루! 잘마무리하고싶네요;;;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산문같고 라디오방송같아서
새벽이 좋았답니다~^^😎😍

고맙습니다.^-^

참~참~~!!
유튜브에 이은재 작가님의 "모든 날 모든순간" 은재 라디오도 있어 매일 밤 "별이 빛나는 밤에" 애청자였던 그 시절처럼 잠들기 전 그 예쁜 이은재 작가님의 목소리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잠을 청하기까지 한답니다^^
지금은 잠시 쉬고 있는것 같은데 빨리 돌아오길 기대하면서 5호선 8번 출구의 이 아줌마는 오늘도 행복하게 하루를 시작한답니다^^
김미경 강사님 그리고 이은재 작가님!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저희들에게 감동과 힐링을 더 많이 선물해 주시길요~~
사랑합니다♡♡♡

가을 햇살이 따사로운데..
눈이촉촉해지네요 흑흑..

요즘 웹툰에빠져서 책을 안읽고 있었는데 ..
좋은책소개 감사드려요 ~
아는내용도 많지만 옛생각하며 가볍게 스르륵 읽어볼수 있을거같아요~

조동진 님의 제비꽃^^
미경샘이 들려주니 더 내 얘기같네요
고맙습니다~~

오 좋은 책 소개 감사해요!

꼭 읽어봐야겠네요~
가을이라 그런지..ㅎㅎ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을 읽었습니다.
김미경 북드라마에서 소개하는 책들
다 읽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기도 하고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기도 합니다.
몇 권은 사놓고 천천히 읽어나가기도 합니다. 50대중년에 행복을 누리는 비결중에 하나입니다.
고맙습니다.

😢😢💕슬퍼요ㅜㅜ

제비꽃 노래 불러주신 거 너무 좋아용♡

좋아요~^^

북튜버로서 공감되는영상 감사합니다.

막둥이 재우려 같이 누워 듣다가 자꾸 눈물이 나와 혼났네요~~ 읽어볼게요~~

이은재 작가님 팬이에요. 이렇게 김미경tv에서 (김미경tv도 팬이에요😇😇) 소개 되다니 너무 기뻐요. 정말 무겁지 않으면서도 부드러운 작가님 필력으로 읽다 보면 충분한위로가 되어 책을 읽고 나서도 또 읽어 보게 되는데 ....,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좋아하실만합니다. 게다가 작가님은 목소리로 글을 읽듯이 들어볼 수 있는 은재라디오 도 들어보세요. 그 분의 음성과 함께 감성을 느끼실수 있으실거에요. 정말 행복해요. 은재작가님 화이팅💪🏻이렇게 좋은책 소개해 주시는 김미경tv 화이팅 입니다. 💪🏻👍♥️😊

에세이 써보고 싶네요 올 가을엔 .......

김미경씨 노래보다 말할 때가 매력입니다.

별밤을 들으며 보냈던 학창시절이 떠올라 마음이 따뜻해졌어요~감사합니다~^^

오우~~ 이 책!
김미경 강사님 말씀처럼 이 핑계 저 핑계로 눈도 침침하고 책읽기를 거부했던 나에게 어느 날 선물로 다가온..
우연히 인스타에서 이은재 작가님을 만났고 매일 소녀처럼 설레이며 올라오는 글들을 읽기시작했죠^^ 위로, 사랑, 힐링까지 선물해 주시는 작가님을 때론 동생으로 친구로 언니로 다양한 모습으로 만나고 있습니다
모두 공감하고 쉽게 마음으로 다가갈 수 있는
이 책을 저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제가정말 좋아하는 김미경 강사님과 이은재 작가님의 콜라보라니...🤩🤩🤩
너무 감동적인 순간입니다.
정말 이 가을에 딱인 책이죠.
강력추천입니다👍👍👍👍👍

제비꽃..듣기좋아요^^

별이 빛나는밤에 미경언니 목소리들리는 김미경유투브 듣고있습니당 뽀따언니뾰 스카프 넘예뽀용♡♡♡♡♡♡♡♡♡♡

너무 슬펴요...
얼마나 아팠을까
부인이 너무 안타갑네요ㅠ
힘내세요~^^♡

진짜 가을에 읽기 좋은 책이네요. 저도 별밤 엄청 즐겨 들었었는데 예전의 추억들과 사람들이 생각나네요. 중학교때 가정 선생님이 시를 읽는 것은 내 영혼에 물을 주는거란 말씀도 같이 떠오르며 수필이나 시가 무척 땡기는 가을입니다

여기서 듣고 책 안 사도 되겠는데~😜 쌀쌀한 가을 마음의 온도는 36.5도 따뜻함이 가득하길~

살다보면 경박해질 때가 있다...정말 공감되는 말이에요.

뽀따 스카프 하셨네요~ 예뻐요@

이은재 작가님 인스타친구인데
좋은책 소개 감사합니다 💞
당장 서점으로 가보겠습니다~^^

김샘 요즘 얼굴 너무 좋으시네요 바쁜 일정이 지났나봐요 처음 개국하실 때 피곤해 보였는데........... 스카프도 자연스럽고 늘 방송 즐깁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여자들의 힘 , 가정의 힘 , 우리가 대한민국을 품어야 할 듯 힘이세져야

와~ 저 중학교, 고등학교 때 별밤에 사연이 자주 당첨되서 이문세님이 감미로운 목소리로 읽어주시고, 제 글이 오프닝으로 쓰인 적도 있어서 별밤이 참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있는데 넘 반갑네요. 그때 작가님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이 책은 꼭 사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매일 이야기 한편씩 읽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힘들때 위로가 많이 되나요 ??

책제목 보고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 이란 노래를 들어봤어요. 오늘은 맑은 하늘처럼 마음도, 몸도 가벼워요. 주문했던 책도 도착해서 핑크색 마음으로 읽어보려구요..

🎧📻은재 라디오 도 들어보세요.!!!

이 가을
좋은책 선정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읽었습니다.
지랄총량의 법칙 - 사람에게는 평생쓰고 가야할 지랄의 양이 있는데 개인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사춘기때 그 지랄의 양을 다 쓴다 라고 하고있는데 이부분이 많이 공감이 되었습니다.

"사랑의 중력"으로 독자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던 이은재 작가님의 두번째 에세이집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출간을 축하드리고 겸손하며 실력있는 작가님의 따뜻한 글이 독자들에게 눈물과 위로를 주리라 믿습니다.

반갑습니다^^

나에게 에세이 같은 노래 한 소절
- 지나온 날에 너의 사랑에 견딜 수 있었던
모든 시간들 고마워 함께 한 날들
- 초록빛의 신호등이 밝기만 하다
서있는 저 사람도 깜빡이고 서있지만
- 숨이 벅차올라도 괜찮아요
아무도 그댈 탓하진 않아
가끔은 실수해도 돼 누구든 그랬으니까
괜찮다는 말 말 뿐인 위로지만
오늘의 북액션은 3개의 노래로 참여하게
됐습니다. 정말 힘들 때 위로가 돼준 곡입니다. 어느 사람이, 어느 상황에 넣어도 잘 어울리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이 상황을 이해해주고, 걱정해주는 말 한마디 해주는 사람들이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지금도 점차 깨달아가고 있지만 언젠가 그 진리를 진심으로 깨닫는 순간이 제게도 왔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

주문 해야 겠어요~ 책 안 읽은지 너무 오래 되서 어휘력이 많이 딸리는 느낌~ 별이 빛나는 밤에~ ㅎ

첫댓글!

내가 만약 외로울때면 내가 위로해 줄께 (윤복희=여러분)

와~~ 이은재 작가님 팬인데 이렇게 소개해주시다니 넘 감사해요! 모든날모든순간도 좋지만 '사랑의 중력' 도 정말 좋아요!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작가님 유튜브 채널도 있어요. "은재라디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10월24일 창원에서 초청강연 하신다고 들었습니다~꼭 가고싶은ㅇ데 어디서 신청 받는지 알수있을까요?

차갑게 방황하는 마음을 글로 포근하게 감싸안아주는 책이 였습니다.^^ (북액션- 가슴 아파도 울지는 말고 죽고 싶어도 죽지는 말고 가고 싶다면 그냥 보내줘 잡고 싶어도 잡지는 말고 - 알리의 촌스럽게 굴지마) 북드라마단4기 m.blog.naver.com/sujinbonjovi/221681070017

선생님 유트브 두번 봐요^^

맞아요.. 예전에 즐겨듣던 음악을 듣게 되면
그 시절 제 모습도 떠오르고, 추억에 잠기게 되죠^^
울 사촌오빠가 직업이 의사인데,
여기 영상과 똑같은 얘길하더라구요
기다리던 사람이 있었는지, 그 사람이 도착하면
그제서야 심전도 파동이 멈춘다고..
의학적으로 설명하긴 어렵겠지만, 그런 일들이 꽤 많다고 하더라구요..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저 궁금한거 있는데 저작권허락은 받으신건가요??

중간에 광고 ㅠㅠㅠㅜ

명상을 하다가 아버지 목소리가 들렸다.
이 말이 나를 집에 붙들어 놓고 있음을~!
스스로 마음속에 감옥을 만들어 놓고 있음을 자각했다!
뚫고 나가야 했다.
나가지 못하고 제자리에서 배회하는 나를 느꼈다
몸이 강연장에 있다고 코칭을 받는다고 내가 나가는게 아니었다
이제는 스스로 내 의지대로 한걸음 내디뎌야 함을~!
설령 그 걸음이 미미하여 아무런 의미가 없이 느껴질지라도
나는 감옥에서 탈출하기로 마음먹었다
예지는 걷는게 싫다고 했다
일나가야 할 시간에 혼자 산책하러 나가니 자유란게 이런거구나 싶었다
매일 산책하는 사람들은 자유라고 느끼면서 산책하는걸까
그런 의문마저 들었다
천천히 천천히 따끔거리는 무릎의 통증을 느끼며 걸었다
내 옆으로 쉭쉭 사람들이 빠르게 스쳐 지나갔다
그들의 속도감조차도 느껴지지 않았다
나는 나로 홀연히 걷고 있었다
돌아서고 싶지 않을정도로 정처없이 계속 걷고 싶었다
한계와 경계를 두지 않고 원없이 걷고 싶었다
예지 생각이 났다
돌아가야 했다
내가 만든 감옥에 내가 갇혀 사는 진실을 발견했다
그건 바로 예지였다
예지라는 구실을 만들어서 내가 나를 억압하고 내가 나를 통제하고 있었다
왜???... ... ...
나는 나를 찾는 길을 선택했다
아직은 오리무중이다
탐색의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어렴풋이 저 깊은 곳에서 진실이 나를 향해 뜨겁게 웨치는 소리가 들린다
나는 그 소리를 듣고 싶다.
익숙한 것과의 결별을 고한다
외부와의 모든 접촉은 나를 회피하기 위한 핑계거리였다
아니!
핑계거리였다는 것도 자각 할 사이도 없이 나는 자석에 이끌린 철붙이 마냥 쫓아다녔다
모든 것을 놓아버리고 나를 마주하기로 한다
내안에서 꿈틀대는 욕망과 내안에서 나를 어지럽히는 소리들
내안에서 나를 뜨겁게 안아주는 존재를 맞이하는게 내 앞에 놓인 삶의 과제다
돈도 꿈도 그 다음 차원의 일이다!
돌아서는 길에 무릎통증이 말끔이 사라졌음을 문득 느꼈다.
내안에서 온기도 느껴졌다.
얼굴에 미소도 지어졌다.
집에 가면 내가 만든 나의 감옥인 예지를 꼭 안어줘야 겠다
그리고 다음날 다시 나는 길을 떠나기로 한다
나는 돌아오기 위해서 길을 떠난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떠나는 준비를 위한것인지, 정말 돌아오기 위한것인지
나에게 더 묻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 대답이 무엇이 되었든 나는 나를 따르기로 한다
고요한 세상이 좋다💗💗💗

이밤도 청와대앞 아스팔트 길에서
대한민국을 위해 밤을 새우는
많은 국민들을 봅니다,
잠이 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