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버전] ♬ Red Sun - 브레이브걸스 (Brave Girls)

감성팔이니 뭐니 하는 거 진짜 웃김...원래 아이돌은 서사도 중요한 거임 그걸 경연에서 이길 수 있는 방식으로 잘 활용해서 무대를 완성도 있게 만드는 것도 실력임 쁘걸은 그걸 잘한 거고... 눈이 오는 겨울 배경에서 꽃이 핀 봄 배경으로 바뀐 것, 무대 후반에 부츠에서 구두로 갈아신은 것, 자신들의 역주행 서사를 이용해서 대중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려고 한 것, 팬들이 꼭 보고 싶다고 했던 곡을 무대에서 보여주면서 팬타스틱이라는 주제까지 만족시킨 것...팬이 아닌 사람들도 이 무대를 보고 눈물이 났다고 하는 건 쁘걸이 무대로 대중을 설득했다는 거임 이걸 감성팔이라고 까내리는 이유를 모르겠음 팬타스틱이라는 경연 주제에 '감성'이 들어가지 않는 게 애초에 가능함?

우리가 선물해준 역주행이 마치 신데렐라에게 요정이 선물해준 유리구두 같았다는 메세지구나.. 그 유리구두를 신고 선망하던 파티에 갈수있었던 신데렐라처럼 꿈을 이룰수있었으니까 ㅠㅠ 고마워 이런 무대를 해줘서 ㅠㅠㅠㅠ

우리학교 축제에서 20분계약에서 1시간 반동안 앵콜하고 가주신 브브걸분들 약속 잊지않고 문자투표 했습니다 사랑해요 브브걸
-한양대 에리카 재학생

아직도 보시는 분? 진짜 언제봐도 감동이야 ㅜ.ㅜ

감성팔이한다 동정표한다 말 많지만
경연주제가 팬타스틱이었음에
누구보다도 가장 주제에 적합했다고 봅니다.
무대 너무 감동적이었어요ㅠ

이 무대를 감성팔이라고 욕하는 사람들은 과연 겪어봤을까. 저들이 겪은 몇 년간의 절망감과 또 무력감과 자기가 그토록 하고 싶어했던 꿈을 자기 손으로 포기하게 되는 지경에 이르른 그 마음이 어떤지를. 브레이브걸스가 역주행을 한 이유는 단순히 노래가 좋아서도 있지만, 어떤 행사이든 달려가서 누구보다 행복하게 무대를 하는 브걸의 모습에 대중들 모두가 감명 받았기 때문임. 무명 시절이 그토록 길었어도, 모든 걸 포기하고 싶었어도, 주저앉고 싶었어도 보는 사람들 모두가 행복해질만큼 밝게 웃으며 무대를 했기 때문임. 그들의 서사에 모두가 공감했고 그게 대중들의 마음을 울린 거임. 그리고 그건 다른 팀에게는 없는 브레이브걸스만의 무기인 거고. 무대를 보는 내내 정말 희망의 아이콘인 브레이브걸스가 외워주는 레드썬이라는 주문에 완벽히 매료됐음. 나쁜 일, 슬픈 일은 모두 잊고 좋은 일만 있을 것 같은 마법의 주문 같았다. 1등 한 이유가 너무 납득이 가는 무대였고 여전히 무대 위의 쁘걸은 누구보다 멋졌음. 한결같이 웃으며 최선을 다해 무대하는 쁘걸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움.

브레이브걸스는 아무리 30대여도 섹시미 여전사 느낌으로 가는게 아니라 포카리스웨트 청량돌 살랑살랑 꽃같은 느낌으로 가야한다고.. 여전히 10대때의 그 마음과 꿈을 잊지않고 포기않고 성공해서 웃으며 신나게 무대하는 모습이 브레이브걸스의 이미지인데 왜 그 마음을 울릴 생각을 안하고 소속사는 리듬감만 있는 의미없는 노래를 자꾸 주는건지 모르겠음..
이 무대 너무좋잖아..
레드선 가사가 너무 좋잖아

유정 보컬이 재평가 받아야 함. 굉장히 젠틀하고 따스함. 장난꾸러기 맛도 있고.. 유정이 각 처음 부분 부를 때마다 확 집중이 됨. 그냥 막 잘해주고 싶고 그런 충동이 생김.

아무리봐도 역시 브걸이 연출 짜는게 회사가하는거보다 100배 나은거 같다.
제발 더 잘되자.ㅠㅜ진심이담긴 무대는 최고다 역시..

자수성가한 사람이 힘들었을때 일기장을 보며 추억에 잠기는거같은 무대였음.. 괜히 나까지 울컥하고 감동적이더라

이건 감성팔이가 아니라,
우리처럼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사람들도 결국 문을 열수있는 힘이 올거다 라는 희망의 메세지를 보낸거라고 본다
감성팔이라고 하는거면 얼마나 타인의 삶들을 비꼬면서 바라본거냐

쁘걸은 진정성으로 승부보는 걸그룹인거 같음. 그 진정성은 늘 함께 해왔고, 그게 잘 녹은 무대에서 모두들 감동을 하게 됨.

갠적으로 오늘 무대 너무 좋았음...배경이 처음에 유나가 눈 내리는 무도회장을 유리구두를 들고 쓸쓸히 걸어가는 거부터 해가 뜨고 밝아지면서 눈이 녹고 어두웠던 무도회장에 봄이 오면서 꽃이 휘날리고 꽃길로 모두가 꽃장식 된 유리구두를 신고 걸어가는 것도 좋았고 노래 자체에 호두까기 인형의 꽃의 왈츠랑 캐논으로 편곡한 것도 찰떡이었고 코디도 꽃으로 장식된 드레스 잘 어울렸고 쁘걸 역주행 서사도 피어레스로써 너무 좋았고 동시에 무대를 보는 모든 사람들한테 기다리고 노력하다보면 언젠가 쁘걸 자신들처럼 역주행 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는 메세지가 좋았음...글고 소품도 영사기나 꽃 장식 유리 구두나 오르골... 구두가 담겨있던 캐리어 겉에 쁘걸이 냈던 앨범 자켓, 구두 밑에는 그동안 냈던 앨범들,빛나는 무도회장... 심지어 은지가 유리 구두 신으면서 나중에 모두가 마지막 파트 할 때 기존 검은 부츠에서 유리구두로 신고 나온 거랑 꽃 드레스로 봤을 때..앞으로는 화려하게 빛나는 무대에서 꽃길을 걷겠다는 쁘걸의 의지...이번 3차 경연 모든 분야에서 1위 너무 축하하고 앞으로는 역주행 퀸에서 정주행 퀸으로!!! 이번 여름에 신곡으로 썸머퀸에 끝을 보여주자!!!

저였다면 탈락위기니까 레드썬보단 하이힐처럼 퍼포로 돋보일수 있는곡을 선택했을거같은데 사람들이 잘몰랐던곡이였고 크게 팡 터지는 부분이 없는 무대였음에도 불구하고 인트로에서부터 감동서사로 끌어내는 부분이 너무 감동적이였어요 ㅜㅜ 다른팀도 너무너무 잘했지만 쁘걸 무대만큼 팬타스틱 퀸덤이라는 주제를 완벽하게 이해한게 느껴진 그룹은 없는거같아요

오늘 결국 계약종료 기사가 떴네요ㅠㅠ 롤린이후로 인기를 이어가지 못했지만 그건 멤버들 잘못이 아니라 소속사 잘못인거 알죠? 쁘걸이랑 팬분들 모두 힘내시길 (브브걸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쁘걸 파이팅!!!)

홍은지 진짜 신기한 여자아니야 세상 도회적으로 생겨놓고 SNS 안하고 할줄 몰라서 첨에 롤린 유튜브 댓글도 못달고 입 한마디도 못뗄거같은 비주얼멤같이 생겼는데 무용전공한 메댄에 노래도 잘하는 꽉찬 육각형 밸런스멤인거...

가장 압도적인 무대였냐고 묻는다면 의견이 갈릴 수는 있겠지만
가장 감동적인 무대였던 건 맞는듯

유명한 클래식을 베이스로 편곡한 거 정말 신의 한 수 같고 너무 잘 어울리게 잘 한 거 같음.. 곡을 처음 듣는 사람들에게도 더 확 다가가게 하면서 클래식 사운드가 웅장한 느낌을 더해줘서 벅차오르는 느낌이 배가 된듯ㅠㅠ

브레이브걸스 잘되게 해주세요. 내소원은 그거밖에 없어

팬들을 위한 무대이자 쁘걸 본인들을 위한 무대... 뭔가 성공한 이후에 자기들의 일기장을 돌아보는듯한 느낌이라서 팬들도 그렇고 본인들도 그렇고 벅찰수밖에 없는듯... 팬이 아니더라도 쁘걸이 그동안 마음고생한 시간들을 알 수밖에 없는 무대라서 그런지 참 묘하게 벅차오름

1위는 전혀 생각 못해는데 1위라니 엉엉... 누가 역주행의 아이콘 아니랄까봐 퀸덤2에서도 역주행을... 1위 발표 순간 쁘걸도 울고 나도 울엇음... 아 기분 좋다.... 파이널 경연 신곡도 기대중임~~

누가 에버랜드 꽃밭 뛰어다니는 기분이랬는데 이 표현이 딱맞아 ,,,ㅠㅠㅠㅠ 클래식 편곡은 진짜 미쳤음

아 근데 민영 보컬 진짜 너무 좋은게 진짜로 나를 위해 기도해주는 것 같고 진짜로 걸어주는 주문에 힘입어서 뭐든지 할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게 만들어준다..ㅜ 그래서 조금 더 감동적인듯

민영 진짜 독보적인 음색이다. 막 그루비하고 그런 사람들 많지만 트로피칼칼은 진짜 최고다. 이루어져라 할때 느낌은 민영이밖에 못낸다. 최고최고. 내 눈물버튼

이기는 무대보다는 본인들이 보여주고 싶은 무대를 만들었네요. 브레이브 걸스의 팬중 한 사람으로서 정말 감동적인 무대였습니다. 언제까지 활동할지는 모르지만 은퇴하시는 그날까지 응원할게요.

노력은 진짜 열심히 했지만 인생은 되는게 없고. 자존감 바닥.
미친듯이 했던 노력은 결국 돌고돌아서 역주행을 만든... 모든것이 사실인 이야기에다가,
사람들에게 모든것이 잘될거라고 힘내라 응원해주는 노래는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쁘걸 초반 순위 낮아서 팬도 아닌 내가 봐도 너무 속상할까봐 안타까웠는데 순위 낮았대도 트로피컬청량이나 시티팝같은 쁘걸하면 생각나는 이미지가 아니라 마스크 같은 세련된 곡도 멤버들이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는거 각인시켜준데다 홍은지 탐이나 그리고 팬타스틱 레드썬까지...이번 퀸덤2로 쁘걸이 얻어가는게 많아보여서 넘 좋음 이제 용형이 곡만 잘 골라주면 됨

솔직히 광고곡으로 묻히기 아까웠는데 이렇게 퀸덤에서 써줘서 너무 고맙다 ㅠㅠㅠ

누군가는 감성팔이라고 할 수 있고, 최고의 무대는 아니라고 할 수 있겠지만 3차 경연 주제에 가장 잘 맞는 정말 팬들을 위한 무대였음

6분에 담긴
6년간의 브레이브걸스 모든 이야기
미칠 것 같다던 유나의 눈물에서
엔딩의 감격에 겨운 유정의 눈물까지
민영이 튼 어두운 과거 흑백영화에서
은지가 튼 유리구두 반짝 수상소감까지
그저 음악 경연인데
왜 그녀들과 우리의 인생이 보였을까요
그녀들의 노래처럼
포기하지 않으면
모든 것이 이루어 질 거예요
Let's shout out, Red Sun!!!

브레이브걸스 팬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오래전부터 응원해 온 팬처럼 같이 함께한 것 같은 감정이 전해졌음.
슬프지만 넘어져도 꿋꿋하게 다시 일어나 웃으면서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는 그런 느낌?
힘든게 보이는데 괜찮다고 해맑게 웃고있는 친구를 보는 그런느낌? 이였음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타팬인데 솔직히 이번 쁘걸무대가 너무 좋았음

팬이 아니었는데도 몰입해서 눈물이 흐른 무대..
쁘걸이 다른 팀보다 돋보이는게
가창력인것 같으니
파이널에서도 좋은 모습 기대합니다.

브레이브걸스는 여러모로 사람들한테 감동을 주는 그룹인것같음..코시국에 롤린 역주행부터 시작해서 퀸덤에서도 사실 눈에 띄는 성과가 안났는데도 결국 1위까지 하는거 보고 눈물났음..다른팀도 아니고 브걸같이 서사가 있는 그룹이 작정하고 이렇게 위로하는 메시지 담아서 무대하니까 감동이 배가 되고..이젠 브레이브걸스라는 그룹 자체로도 사람들한테 힘이 되어줄수있는 멋있는 그룹인것같음...브걸 화이팅!!

눈물을 참을 수가 없다.
신나면서 슬프면서 감정이 휘몰아친다.
긍정적인 감정이랑 부정적인 감정이 동시에 존재할 수 있는거였구나.
몇 분 안되는 시간동안 이정도로 감동을 줄 수 있구나.
너무 멋지고 감동적이다.

용형아 진짜 미쳤냐
컴백도 안시켜줄거면 왜 퀸덤2 내보낸거야..
피어레스들 지쳐간다

브레이브걸스의 모든 서사가 담겨있는 무대.
브레이브걸스가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그 이야기를 완벽하게 담고 있는 선곡.
과하지 않고 부드럽게 서사를 담고있는 편곡.
그동안 약점으로 꼽혔던 헤메코도 오늘만큼은 합격점.
3차경연 1위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역시 역주행의 아이콘답네요.

진짜 편곡도 너무 잘됐고(클래식이랑 섞은 거 진짜 신의 한수) ㅠㅠㅜ 노래랑 무대 다 너무 좋았고 진짜 보면서 나도 모르게 울뻔함..... 스포나 예고편 믿으면 안되겠다고 또 느낌ㅋㅋㅋㅋ 진짜 너무 수고 많았어요! 롤린 때 느꼈던 희망찼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어서 좋았던 무대

서사가 있어 본인들의 이야기 같기도 하지만 무대 보는 사람들한테 해주는 말 같아서 더 좋네
특히 민영이 주문을 걸어 이루어져라 레드썬~ 하는데 꼭 우리도 해냈으니까 너희도 할 수 있다고 말해주는 것 같음 위로된다 진심은 항상 통하는 듯

여기나온 그룹팬도 아니고 그냥 동생이 봐서 같이본건데. 동생은 웃으면서 보고 나는 눈물 질질짰다…🥲 퀸덤무대 중에 난 이게 최고였어 자꾸생각나서 보러오는데 볼때마다 눈물찔끔ㅜ
쁘걸은 웃는데 나 왜우냐 싶다가 우주소녀랑 이달소인가 캐플러 멤버 우는거보고 아 역시 사람느끼는거 똑같구나.. 진심은 통하는구나 싶더라 쁘걸은 뭔가 희망의 아이콘인듯 그니깐 더 잘됐으면 좋겠어요!!!❤️‍🔥

쁘걸 1위 축하해요ㅜ

현장 방청 가서 쁘걸님들 무대 감명깊게 본 사람 중 1명입니다. 방송에서도 다른 출연진분들이 우셨고, 많은 분들을 울렸던 것 처럼, 저 또한 울컥하고 감동 받았었어요. 저 같은 경우 제 삶이 그렇게 순탄치만은 않았었고 힘겨운 나날들을 보냈던 적이 많습니다. 근데 당시 현장에서 쁘걸님들 무대 보면서 왠지 모를 울컥함이 올라왔었고, 위로를 받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저에게도 찬란하게 빛날 날이 올거라고 믿게 되었습니다. 생각날 때마다 이 영상 다시 보러 올거 같아요^^ 브브걸 파이널에서도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앞으로 활동들도 이렇게만 해줬으면 ㅠㅠ 소속사 일해!

2:53 이부분 톤이랑 발성이랑 너무 좋다 ㅠㅠㅠㅠ 진짜 마법에 걸리는 기분 ㅠㅠㅠㅠㅠ

진짜 코디 너무 감탄스러움….각 멤버들 얼굴에 맞는 컬러에 맞춰서 준거 같아서 너무 좋음 ㅠㅜ 그 와중에 핑크 노랑 보라 저 소화하기 어려운 컬러 소화한 쁘걸한테도 감탄스러움 ㅠ

여기는 소속사가 쁘걸에 업혀가는 느낌 소속사의 기획력보다 가수들의 진정성이 느껴져서 1위한듯 보고있는 내가 행복해지는느낌

4:57 너무 좋다
메보좌 ❤

근데 주문을걸어 이루어져라 하는 부분 다른 사람이 했으면 살리기 힘든 부분일거같은데 메보좌 역시 넘 좋아

대중들이 스토리를 이해 못할수도 있으니까 앞에 vcr로 표현한게 멋있었고 이 곡을 듣는 사람들에게 전해주려는 메세지가 잘 드러났어서 진짜 좋은 무대였던 것 같아요! 쁘걸 앞으로도 좋은무대 기대할게여!

레드썬 나오자마자 들어봤는데 가사도 너무 와닿고 멜로디도 너무 좋아서 바로 다운 받았는데ㅠㅠ 이 음원으로 퀸덤 무대를 할 줄은 진짜 몰랐음 당연히 운전만 해나 하이힐 같은 인지도 있는 노래 선택할 줄 알았는데 레드썬 고른게 진짜 신의 한 수 였고 정말 무대에서 자신들의 스토리를 스크린으로 보여준게 자신들이 이번 무대에서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곡 선정부터 무대 구성까지 완벽하게 전달한거 같았고 정말 1위의 무대라고 생각함👏👏

민영 보컬 너무재밋음...😢😢 저파트 저렇게 살리기 어려울텐데 너무신나게 잘불러서 노래가 재미잇어짐 근데 분위기랑 다르게 영상은 개슬픈게 눈물포인트ㅠㅠㅠ기쁜데 슬퍼보여ㅠㅠㅠㅠㅠ 쁘걸 1위햇단 소식듣고 찾아왔는데 이 무대 너무 좋네 1위할만했네!!!🥰🥰🥰

퀸덤2 모든 무대 중 유일하게 이것만 유튭으로 다시듣는 무대

치트키를 가장 중요한 순간에 잘 쓰셨네요. 스토리와 곡이 잘 어울러진 감동적인 무대였어요.

제가 롯데아울렛에서 일할때 한참 코로나로 힘들때 쁘걸 막 역주행중일때 영업시간에 늘 나오던 노래말고 이 노래 딱 나오는데 정말 많이 들었었는데ㅠㅠ오랜만에 다시 들으니까 좋고 퀸덤버전으로 편곡한것도 좋고ㅠㅠ지금까지 힘들었던 경연 결과 이제야 보상받아서 기뻐요~^^계속 꽃길만 걷자 쁘걸~~

정말 용감하게도
절체절명의 순간에 오히려 힘을 탁 빼고
진솔하고 담백하고 행복하게 무대로 말했다.
끝까지 포기하지 말라고.
이름만 용감했던 소녀들은
인고의 시간을 버텨내고 기어이
누구보다 힘들 때
누구보다 환하게 웃으며
모두에게 주문을 걸어주는
내면마저 용감한 여인들이 되었다.
‘두려움 없는’ 유리구두를 신고.

역시 브레이브걸스 적은 소속사였어

몽환, 뭐 칼군무 등 이런 자기 그룹만의 콘셉트를 가진 아이돌들 정말 많지만 브레이브 걸스는 ‘희망’의 아이콘인 거 같아요 정말 그냥 이 무대만으로도 뭔가 희망을 관객들에게 전달해 줄 수 있는 그 브걸만의 뭔가가 진짜 대단하고 멋있는 거 같아요 진심으로 감동받았습니다 이 무대는 진짜 최고의 무대네요..

브레이브걸스가 이만큼 노력했고 성공했다는걸 연출로 정말 잘 표현해서 너무 좋은 것 같다..
한편의 뮤지컬같으면서도 6분짜리 영화 한 편 본것 같은 느낌이네 브레이브걸스 앞으로도 더욱 잘 되길👏👏

우주소녀도 쩔었는데, 감동은 쁘걸이네. 앞으로 가요계의 길에 대해 얘기한다고 하면 이해도 안되는 가사를 가진 화려한 무대와 연출보다는 노래가 가지고 있는 순수한 공감이 전제가 되어야 되지 않을까 싶네. 쁘걸은 이번 무대에서 사람들의 상처를 어루만지고 이름처럼 용기를 줬다. 앞으로도 이런 노래, 무대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제발 파이널 무대때.. 안 촌스러운 의상과 컨셉이길 제발제발 빕니다!!! 🙏🙏🙏 용형 제발 컨셉아이디어 내지마세요 왕촌스러워지니까!!!!! 마스크와 레드썬 만큼만 딱 하시길... 탐이나 까지 기대도 안함!!! ㅠㅠ 엔딩무대 진짜 기깔나고 멋지게 끝장내서 부셔봅시다!!!

브레이브걸스 퀸덤2에서도 최고의 서사를 썼네요!!!
무대 보면서 함께 울컥했고 순위 발표할 때 함께 기뻐했어요
1위 축하해요 쁘걸!!!
(솔직히 이거는 퀸덤2 제작진분들도
"이런 서사가 퀸덤2에서 나오다니!!!"라면서 놀라고 기뻐하셨을듯 ㅎㅎ)

캐논 반주쓴거 진짜 천재같다..
생소할수도 있는 곡인데 많은사람한테 익숙한 캐논을 반주 써서 처음 듣는데도 익숙함

이게 감성팔이라니..자기들이 걸어온 길 그자체를 보여주는건데ㅠㅠ너무감동적이었음

이뤄질거야 내 기도는 저 하늘에 닿아
노래가사 참 아련하다..

시작할때 영상 나올때부터 그냥 울었다 쁘걸의 서사와 이야기가 담긴 이런 무대로 6위에서 1위 한것도 한편의 드라마 같고 정말 멋짐 쁘걸 진짜 고생많았고 앞으로 더더 유명해져서 예전 생각도 안날만큼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항상 응원할게요😊

가사 다 좋은데 특히 Look at me now 부분이 왜이렇게 감동인지.. 본방 보면서 울었어요ㅜㅜ 지금 행복하게 무대하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봐! 라고 말하는 것 같아서..다 쁘걸이 버텨온 덕분, 팬들 덕분이라 모든 면에서 벅차오르는 퍼포먼스였어요🥹 마스크 꼴등해서 너무 속상했는데 이번에 1위 발표된 순간 좋아서 소리 질렀잖아요ㅠㅠㅠㅠ 고생 많으셨어요!

누군가는 희망의 끈이 끊어졌다고 볼 지도 모르겠지만,
내눈에는 다시한번 험난한 오르막길을 그 누구보다 올바른 방향으로 오르려는 네명의 멋진 사람들이 보인다.

얘네는 실력 좋은게 의외의 포인트이자 지금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던 요인임

단순히 슬픈 서사때문에 1등한게 아니라 무대도 너무 이쁘고 밝게 웃는 쁘걸도 이쁘고 옷도 이쁘고 노래는 좋고 가사도 좋고 이 무대의 분위기가 그냥 너무 좋음...슬프면서 기쁨(?)

역시나 이분들 역전하는데 최고수들임. 완벽한 서사, 감동과 위로를 주는 가사. 진심가득한 무대. 이런 공연에 표가 안가는게 이상한거지

너무 멋있었음 다 내려놓았다고 하는데 그게 오히려 좋았던거같음 팬아닌사람도 이거는 울컥했을꺼같아요 제가 쁘걸 팬은 아니지만 죻아하는 사람중 한명인데 쁘걸이 4명의 케미가 너무 잘맞고 목소리조합이나 잘맞는다고 생각했는데 이번무대...진짜 너무 슬펏음 ㅠㅠㅠㅠ 보는내내 이거는 밝은 분위기인데 왠지모르게 자꾸 슬펏음... ㅠㅠ 언니들이 나한테 우리는 이렇다고 말해주는거같아서 감정이 나한테 전달되서 내입장이되면어떨까 싶을정도로 생각하게되고 ㅠㅠㅠ 많이 울컥했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솔직히 놀랬음 내가생각한것보다 너무잘했음 아마 브레이브걸스가 쓸수있는 필살기가 아니일까 싶다 화이팅

레드썬은 2021년 5월, 2022년 5월을 장식하는 곡이 되었네요!! 쁘걸 1위 축하해 ㅠㅠㅠㅠ 본방에서 눈물 닦느라 제대로 못봤는데 이제 영상보면서 찬찬히 다시 봐야겠다
파이널은 정주행이다!!!! 🧡💛💚💙💜🤎🤍💕💗💓💖💝

취준생입니다...
공부 끝나고 집에 와서 머리 묶고 편하게 과자먹으면서 보고 있었는데,
예상 못한 감동을 받아버렸네요.
옆에서 될거야!하고 응원해주는 언니들이 생긴 것 같아서 ㅜㅜ
고마워요. 감동적인 무대를 볼 수 있게 해주셔서.
예쁘고 멋진 무대들도 좋았지만 브레이브걸스의 감동적인 무대 덕에 내일도 또 열공할 힘이 납니다 !!!

쁘걸한테 자꾸 올드하다는 댓글 달릴 때마다 어이없었던 게 결코 올드한 느낌 아닙니다... 그 전까진 몰라도 마스크 커버부턴 올드하단 느낌 분명 벗었는데, 처음에 올드하게 봤으니 그런 색안경을 끼고 봐왔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타 그룹 언급 자제하고 싶지만 퀸덤2에서 쁘걸보다 더 올드한 느낌의 무대도 있었고... 내가 다 억울할 지경이었는데 (이런 사람 특: 쁘걸 팬 아님) 이번 무대로 1등 해서 넘 좋았어요 처음 듣는 노래지만 쁘걸이 의도한 바가 제대로 느껴졌고... 주책맞게 울었습니다 ㅠ 마지막 생방 무대까지 기대하고 있을 거예요 ㅠㅠ

2024年もまだ泣けて、まだ笑顔になれる。

브레이브걸스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
결과가 좋지 않았더라도 이런 이야기를 팬이 아닌 모두에게 보여줄 수 있었다는 점 하나만으로도 행복했을 테지만 결과까지 좋아서 너무너무 행복하네요
항상 좋은 무대 만들어주는 멤버들 정말 고맙고 사랑합니다..!!! 🥰🥰🥰🥰

저 오랜만에 울어봐요 그것도 아이돌로 울어본건 처음이네요. 브레이브걸스 데뷔때부터 알았고 하이힐, 롤린이라는 노래 나왔을때도 알았고 그래서 더욱 퀸덤 시작할 때 부터 응원했고
시작부터 유나님 표정으로 해서 민영님의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 그리고 무대에선 언제나 해맑은 은지님 끝끝내 눈물 참았던 유정님 앞으로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에 꼬북언니 울먹이는 얼굴 보고 나도 울어버림ㅠ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거니까 항상 웃어요 언니ㅠㅠ

우주소녀 팬이지만 오늘만큼은 이 무대가 정말 최고였습니다. 퀸덤 1 킹덤까지 모두 합해도 이 무대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진짜 브레이브걸스 서사 미쳤다.
스토리는 감동적인데 오히려 노래 분위기는 밝은게 뭔가 극적이라서 더 울컥하게되는듯.

유튜브 처음 댓글 다는거 같은데 걸그룹 많이 봤는데 브걸 다운 노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들을게여

쁘걸 유튜브 풀버전만 듣다가 음원 들어보니까 라이브인 게 엄청 티가 나는 게 대박이다.. "이루어져라!" 이게 나는 라이브 버전이 더 좋아서 계속 풀버전만 듣는 중

진짜 경연주제에 맞는 팬들을 위한 무대였다고 생각함..
힘들때도 옆에 있었던 팬들은 이번 무대에 간회가 새로웠을듯...

브레이브걸스의 서사는 어떤 팀도 따라할 수 없는 것이겠죠. 앞으로도 세상에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노래를 많이 들려주시면 좋겠어요. 정말 감동적인 무대였습니다.

태엽인형-아이돌가수
캐리어의 앨범들-노력
유리구두-대중들의 사랑,인기,성공 등등
초반 3가지 소품으로 그녀들의 서사를 완벽히 나타낼수있는 신데렐라 스토리!
요정은 피어레스..😊

민영 보컬이 유니크하긴함 신나는데 슬픔…

브레이브걸스는 가창력이 확실한 강점인 그룹으로서 '벅찬' 감정을 유독 잘 표현하는 것 같다. 차세대 썸머퀸이라 불린 이유도 거기에 있지 않을까? 브레이브걸스는 단순히 신나는 음악, 청량한 음악을 잘하는 그룹이 아니라 복합적인 감정을 무대에서 표현할 수 있는 그룹이라는 게 이번 무대로 확 느껴졌다.
봄-설렘, 여름-청량, 가을-쓸쓸, 겨울-고독 으로 획일화된 음악 시장에서 봄만의 벅참, 여름만의 벅참, 가을만의 벅참, 겨울만의 벅참을 표현해낼 수 있는 그룹이 된다면 더더 크게 성장할 것 같아서 기대됨.

와 이건 진짜 레전드다 1위해도 아무말 못함 진짜 레전드임 감탄밖에 않나옴

나는 이번 퀸덤에 출연하는 그룹 중에 팬 없고 객관적으로 봐도 쁘걸 이번 3차 경연 충분히 1등 할 자격있음
주제에 맞게 곡 선택 잘해줬고 무대연출, 실력 뭐 하나 빠지는게 없을 정도 ,, 최고야!! 잘했어!

쁘걸 멤버들 케미가 보이는 안무들 너무 좋다 둘씩 페어로 안무하는 부분도 그렇고, 마주보고 화음 쌓는 부분도 그렇고 멤버들 서로가 서로에게 해주는 말 같아서 더 감동임ㅠㅠ
3:33 개인적으로 여기 유정 민영 안무가 특히 좋음 포기하지 않을 거라고, 일어날거라고 말하는 유정 손을 민영이 꽉 잡아주고 서로 마주보고 웃으면서 "다 툭툭 털고 일어나" 하는데 그냥 이 장면 자체가 넘 예쁘고 왠지 따수운 분위기여서 너무 좋음

민영이 비밀의 문을 열어 라고 하는 그 표정이.. 정말 이뤄본 사람으로서의 할 수 있다고 희망주는 거 같아서 울었네요 ㅠㅠ

도입부터 눈이 날리는 겨울이였는데 드레스에는 만개한 꽃으로 장식되어있어서 정말 딛고 일어나기가 힘든 심정을 표현한게 아닐까 생각들고 또 봄으로 바뀌면서 너무 벅차오르는 무대였어요.. 무대부터 눈물이 터져버려서 순위발표는 거의 입틀막하고 봤달까 쁘걸이 1등이라니 진짜 최고야!! 앞으로도 파이팅😎!!

간절히 원하면 이뤄진다는 게 현실이 되길 브레이브걸스 화이팅

이친구들은 잘됐으면 좋겠어....
롤린의 역주행이후 다시 침체기에 들어간건가 싶은데...다시 또 일어나길 응원해

쁘걸팬들이 레드썬을 이번 경연곡으로 추천한 건 이곡을 아는 사람이라면 아는 그 감동, 그 감정을 더 많은 사람이 함께 느끼길 바래서 였을 거에요. '주문을 걸어봐 레드썬' 이 가사가 쁘걸이 부르며 오묘한 감동을 줍니다. 실제로 오늘 같이 경연했던 가수분들도 무대를 보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죠. 아마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감정을 느끼지 않았을까 싶어요.

진짜 퀸덤 오프닝쇼부터 3라운드까지 완벽한 서사다....
처음엔 올드하다라는 평이 많으면서 브브걸에 대한 기대치가 낮았던 상황인데 무대 거듭할수록 역대급 모습 보여주면서 결국 1등....👍👍
역시 역전의 아이콘👍👍

When I will think of Queendom 2, this is the group I will remember most. This stage especially. I had no idea who they were before the show, but they have won my heart and this stage still makes me cry. They have gone through so much.

3:40 유나언니의 가사가 저에게 너무 힘이되요ㅠ 쁘걸언니들 제가 너무 사랑해요!!ㅠ

신발을 보니 군화에서 꽃신으로 갈아신었네요
저는 미래에서 유나가 꽃신을 들고 시간여행하며 서사를 보여주는걸로 봤어요!
ㄹㅇ 팬타스틱 팬을 위한 판타스틱한 무대를 보여준 브브걸 너무 고생많았고 고마워요
감동적인 무대를 보고 오랜만에 눈물도 흘렸어요 ㅠㅠ
앞으로도 쭉 꽃길만 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