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2/Choreography] ♬탐이 나 by PROWDMON (Full ver.) | 매주 목요일 밤 9시 20분

교수님이 제출한 답안지

안무비를 더 받은 것도 아닐텐데 아렇개 본격적인 댄스 비디오까지 만들어서 보냈다는게 ㅋㅋㅋ진짜 모니카의 책임감 완벽주의 완성도에 대한 집착이 느껴진다 존멋

개인적으로 퀸이나는 아기흑표범 같았는데 여기는 진심 고양이 그자체... 특히 처음 헤일리파트 소름돋음 흰배경이라 더 잘 사는것 같고 확실히 다른 매력으로 둘다 너무 좋다 역시 모니카 선생님...

와 진짜... 잘못하면 율동된다는 말이 뭔지 알겠다 안무도 대단하고 댄서버전도 너무 좋고 퀸덤에서 소화도 잘 해낸듯.... 모든게 갓벽하다

아니...마지막 독무 부분...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고양이스러울 수가 있는거임...? 미디어에서 그려지는 예쁘고 섹시한 고양이가 아니라 진짜 사냥도 하고 한가롭기도 한 고양이 같음...모든 부분이 다 '진짜'고양이같은 안무는 처음봐서 너무 감탄스럽다...

프라우드먼은 예술을 해… 스우파때도 항상 그랬음 무대를 계속 돌려보게됨.

첫 시작 헤일리가 진짜 우아한 고양이 그 자체라 너무 놀랐음.. 퀸덤 무대랑은 또 다른 매력이 있는듯 한 명 한 명이 엄청 잘보이고.. 티원이랑 윈지 조리가 내 맘을 빼앗음 아나ㅠ 조리 센터 엔딩.. 좋다.. 프라우드먼.. 진짜 최고..

헐 뭐지... 퀸이나도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실제 프라우드우먼쪽이 디테일이 훨씬 장난아니네요. 연습 시간 조금 더 있었으면 저런 디테일도 소화했을건데 짧은 연습치고 퀸이나도 잘했습니다.

모니카 언니 탐이 나 한번만요 제발 한번만 춰주세요 나 정말 보고싶어요 눈물이 나요 한번만 제발 모니카 탐이 나 제발 제가 맨날 술 떠놓고 빌어요 모니카 탐이 나 한번만

와 근데 진짜 댄서는 차원이 다르네... 동작 하나하나 다 살아 있어서 이런걸 의도하고 만든거구나 싶음

1:23 지금 보니 기지개켜는 고양이 같아....
와 확실히 댄서분들은 강약조절이랑 표현력이 진짜 진짜다... 걍 인간의 탈을 쓴 고양이 그자체ㅠㅠ

예전부터 느꼈는데 프라우드우먼 안무영상은 그냥 비디오 아트 작품감상 하는 것 같음

댄서들끼리 추니까 누구하나 도드라지는 부분없이 너무 유려하게 모든 동작이 연결돼서 그냥 딱 하나의 작품같다 ㅋㅋㅋㅋㅋ퀸덤에서 퀸이나 팀이 춘건 카메라+조명+연출+연예인이 주는 임팩트가 있었다면 이 버전은 춤의 처음과 시작 안에서 댄서들이 개별적인 사람이아니라 완전히 하나의 유기체같음...

진짜 사람이 도구 없이 몸으로 만들 수 있는 최고의 작품... 그 자체

0:50 탐이나 얼굴 쫙 깔리는부분 퀸이나 팀도 소름인데 역시 댄서분들이라 그런지 그 소름끼치는 디테일이 더 돋보이는듯;;

2:28 센터 바로 맞는거 소름 ..

다이아님 안무 찰떡으로 붙네용ㅠㅠㅠㅠㅠ도도한 고양이같으심...

모니카는 안무가에 국한될 게 아니라 진짜 훌륭한 연출가라니까

헤일리 진짜 인간 고양이; 안무랑 무드 자체가 프라우드먼이랑 진짜 잘 맞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무가 좋아서 그런지 여러 버전으로 보는 재미가 있네요 무대에서 볼 때는 연극적인 느낌에 아이돌 특유의 예쁘고 가는 춤선이 너무 좋았는데 프라우드먼 버전으로 보니까 댄서다운 동작 퀄리티에 유연한데 절도 있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ㅜㅜㅜ 탐이나 돌려가면서 버전별로 계속 볼듯 ㅜㅜㅜ

도입부 헤일리 개쩖....... 찢었다 그나저나 이거 열번은 넘게 돌려봤는데 빨간 테이프인거 이제 앎ㅋㅋㅋㅋㅋ 모니카식 리폼ㅋㅋㅋㅋ 아이디어는 좋지만 내막을 알게되면 웃음이 나오는....ㅋㅋㅋ

퀸이나도 잘했는데 이거보니 댄서분들 버전 디테일이 미쳤네..ㅋㅋㅋ 확실히 다르구만

도입부 보니까 새삼 헤일리 표현력이 진짜 좋은 걸 느낌

근데 역시 모든것에 진심인 101% 모니카쌤... 안무 시안을 연습실이 아니라 스튜디오가서 각잡고 찍으셧음ㅋㅋㅋㅋ 올블랙에 레드로 포인트 준 의상도 안무 시안때부터 정해져있던 컨셉이라니ㅠㅠ 모니카쌤 당신은 신입니다....

퀸이나랑 다른 느낌으로 좋네..퀸이나는 독기 가득품고 흑화한 버전이라서 너무 좋았고, 프라우드먼 버전은 약간 상대방 갖고 노는 암큼고양이 같음

열이올라요 보고 다시보러왔습니다... 콘서트 딱대

처음 헤일리랑 끝 조리 미쳤다ㅋㅋㅋㅋ 프라우드먼 단콘해주세요....

도입부 .....
눈 치켜뜨는게 아니라 살짝 뜨고 웃으니까 느낌이 또 완전 다르네요...... ㅎ ㅏ .. 프라우드먼

탐이나 프먼 영상 기본 열한번 봐야함… 전체 안무 구성 보고 각각 멤버별로 자체 직캠st로 봐야함 ㅜㅜ 그리고 또 다시 짧은 시안으로 모니카 봐야하구 그리고 퀸 이나 풀 버전 보러감 그리고 퀸이나 풀캠으로 봤다가 다시 프먼버전 보러옴… 탐이나 때문에 현생이 안되구 있어여.. 그만 보는 법 ㅈㅂ….

1:23 2:17 와 여기 진짜 고양이 같아요...강약조절봐...나른미가 진심 고양이입니더 이걸 원했슴다ㅜㅜㅜ무대 영상 볼때마다 프라우드먼 버전이 얼마나 궁금하던지요...ㅜㅜ 숏버전의 으른고양이 모니카쌤의 롱버전 없어서 아쉽긴한데 계셨으면 또 쌤한테 포커스가 갔을테니 이번 버전도 너무 좋아용 아마 난 당분간 매일 올 예정ㅋㅋㅋㅋㅋㅋ

와 그러고 보니 이거 기존 시안 영상이 아니네 각 잡고 또 찍어주신거네 모니카선생님 최고ㅠㅠ

프라우드먼 미쳤네 헤일리 최고야ㅠ

안무 진짜 개쩔고 헤일이 고양이 그 잡채…

와.. 진짜 이게 댄서랑 아이돌의 차이인가? 프라우드먼 팀은 안무랑 춤이랑 구성이 보이고 퀸이나 팀은 춤추는 사람 하나하나의 표현이랑 표정이 보임. 물론 카메라 각 차이도 있겠지만 이 버전은 진짜 어떤 장면에서도 전체 샷의 구성이랑 팀의 무브먼트가 보인다.. 심지어 마지막 독무에서도 독무 추시는 분이랑 뒤에서 배경처럼 움직여주시는 분들과의 조화가 더 눈에 들어오면서 무대 자체가 보임. 너무 신기하다 업이 뭐냐에 따라 같은 동작이 이렇게 느낌이 다르게 오나.
노래가 다른 느낌으로 잘 사는 느낌. 프라우드먼 버전이 무대 전체랑 플로우가 더 잘 보여서 그런지 좀 더 곡 구성이 극적으로 와닿는 것 같음. 특히 그 중간에 일렬로 서서 가볍게 통통 점프하시는 부분에서 곡 분위기랑 비트 확 반전되는게 눈으로 느껴짐

흡입력 미쳤다.......헤일리님 적어도 고양이 경험 한번은 있는거 아님?

무슨일을 줘도 개열심히 하는 모니카... 성공 안할 수 없다

모니카쌤 디렉팅이 생각보다 굉장히 범위가 넓었다는 걸 이 영상 보고 또 깨닫게 되네요. 올블랙에 레드로 포인트 준 본방 무대 의상의 무드도 그렇고... 각 잡고 안무 영상 찍어와서 촬영감독님들께서도 인지하고 동선 더 잘 잡아주신 거 같기도 하고.... (실제로 퀸덤 본방 보면서 탐이나 카메라 워킹이 다른 두 곡에 비해 안정적이라 느꼈기에.)
개인적으로는 모니카쌤 디렉팅할 때 헤메가 너무너무 예뻐서 그런 느낌으로 탐이나 추시는 거 한 번 보고 싶네요🥺 본방 보다가 이 영상 잠깐 나오는거 보고 엌 뭐야!!! 했는데 풀버전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00:52 이 부분 퀸덤에사 보고 헉 햇는데 댄서 버전은 더 쩌네 .. 더 무서운 느낌 ..?

진짜 댄스가 왜 예술분야인지 알게해주는거같음

디렉팅의 중요성을 알았음.. 모니카 대천재

예전에도 멋있다고 생각했지만 댄서 = 춤잘추는사람들 정도에서 머물렀다면 스우파덕분인지 그리고 프라우드먼팀 덕분? 에 뭔가이제 댄서 = 예술가 라는게 머리에배경지식처럼 당연하게 인식된다 개멋있어

와..ㅆㅂ 그냥 욕이 절로 나온다...미쳤어!!!! 너무 멋잇어... 와.... 댄서...버전은 더 미쳤다... 무슨 고양이인줄 아니 치타인줄..

프라우드먼은 진짜 미술관에 걸릴 것 같은 작품을 만드네...확실히 소신 있고 당당해서 깔 수가 없고 맘에 든다

헤일리 표정 실화여??? 역시 스우파 때 센터 쟁취한 사람답다 ㄷㄷ

고양이를 삼킨 헤일리 .. 도입부 쫙쫙 찢음

헤일리 고양이 표현 미쳤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퀸덤무대도 좋았지만 안무가분들은 다르긴다르네요 이건 예술이라고 불러야할거같아요

와… 느낌차이가 크다… 둘 다 좋은데 프라우드먼 버전은 확실히 예술작품같음. 고양이를 인간화 해놓은줄… 퀸덤 버전은 개개인에게 확확 끌어들어갔다 나오는 느낌이면 이 바전은 전체를 보게된다

헤일리님 표정 연기는 진짜....여전히 시선을 사로잡는 듯

실제 고양이를 보고 이 안무를 짰다는것까지 걍 너무 천재같음 모니카 사랑해🧡

이렇게 잘 만들고 수정을 또 했다는게 모니카가 열정적으로 임했다는거 인정할 수 밖에 없음

사뿐사뿐 밟는 느낌이 진짜 고양이 같다 생각했는데 신발을 안신으셨더라.. 디테일 미쳤어

이 정도면 인생역작임
예술이라는게 뭔지 바로 이해가 갑니다

진짜 모니카는 예술인이다

진짜 개미쳤다 진짜로..... 프라우드먼이 왜 자기들한텐 모니카가 있다고 했는지 또 느낌 진짜 개오져... 댄서분들도 진짜 개짱짱짱이에요ㅠ

2:07 미친거아님 이브도 잘살렸어서 오~했는데 여기는 와...함

반바지 저분은 고양이 한마리 진짜로 몸에 들어간거같음

아니 근데 진짜 모니카는 늘 최선을 다하네.. 안무 비디오도 본격적으로 찍었고, 디테일도 다 잡아준거였구나! 이 영상 보니 이달소랑 은지도 진짜 열심히 멋지게 소화했다는 걸 알 수 있었음! 디테일 하나하나! 진짜 모니카 크으💕

또 보러 왔다,,
레알,,, 고양이들 모여있나 진짜 한데 어울러져서 누가 튀거나 그런 것 없이 그냥 녹아듬 노래에 그냥 고양이들,,, 고양이,,, 냥이들,🐱

근데 이거 보는데 스우파에서 왜 헤일리님을 표정 언급하면서 서브? 거기다가 내세웠는지 알것같음....딱 맨처음 들어가자마자 납득이 제대로 됨

Kaboom, Purr 다 보고 난 느낌은 모니카 샘 디렉션이 엄청 빡쎘구나 느낌. 원안무 수행률 대로 순위가 나왔다고 봄. 다른 팀은 안무 해석을 멤버들에게 많이 맡긴 느낌이고, 탐이 나는 안무가가 해석한 안무를 제대로 반영했네.

모니카는 신이다 증거 본명이 정우 신임

와 진심 시작부터 헤일리.. 걍 미쳤다.... 진짜 그냥 고양이 그 자체임... 스우파때부터 춤 실력이야 뭐 당연히 존잘이고 표정연기랑 표현력까지 장난없는건 알았지만, 그때보다 더 엄청나진듯... ㅜㅜㅜㅜ 풀 영상 봐서 너무너무 좋네요ㅜㅜㅜㅜㅜ 진짜 무슨 다들 한 사람이 조종하는 것 처럼 딱딱 맞는게 너무 신기하고 대단하고... 사랑해요 프라우드먼!!!!

프라우드먼 사랑해요
모니카쌤 사랑해요
아ㅏㅏㅏㅏㅏ
(모니카쌤도 보고싶음ㅠㅠㅠㅠㅠ

도입부에 헤일리님 완전 캣우먼, 고양이 그 자체. 탐이나,는 리듬이나 가사에 짜맞춰진 안무가 아니라, 전체적인 그림과 서사를 갖춘 작품 같아서 좋음. 스우파 때부터 프라우드먼 춤이 유독 좋았는데...역시나 모니카쌤 취향이 곧 제 취향이네요. 누구나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모니카만이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굳이 찾아서 보게 됩니다. 역시 멋진 사람이야.

프라우드먼 너무너무 멋지네요. 포스가 후덜덜해요. 소름돋았어요. 퀸이나팀과 함께해준 멋진무대 감사합니다.

초반 헤일리부분 보고 진짜 헉 함 ㄹㅇ 표현 미쳤다 몰입도 지림 ㅠㅠ

의상이랑 카메라 워크까지 생각해서 시안 보내준거 너무 천재야

아니 미쳤네 다들 걍 고양이 빙의하셧는데요...? 헤일리님 첫 등장할때 그냥 인간 고양이임...;; 마지막 독무도 첫 연습때랑 무대할때랑 바뀌었다고 느꼈는데 이게 원본이였군요. 댄서분 씩 웃으면서 구르고 다리 드시는데 걍 여유 철철 나른한 고양이같음. 그리고 앞이랑 뒤랑 댄서 두분이 다리 드는 타이밍 똑같은거 쩔음ㅋㅋㅋ

진짜 작품이네요.. 왜 본인 작품이 자랑스럽다고 하셨는지 이해가 갑니다..

2:28 이렇게 독무 직후에 안무 맞춰서 끝내는 거 진짜 희열 느껴진다...

고양이를 표현해서 그런지
완전 고양이상인 헤일리가 도입부로 등장하네 찢었다

모니카 천재다

하... 별안간 책상 한구석에서 입벌리고 눈물 줄줄 흘리는 여성됨.... 사랑해요 프라우드먼... 사랑해요 모니카....

프라우드 프라우드 프라우드먼ㅠㅠㅠㅠ 확실히 댄서들이 추니까 더 행위예술처럼 보임ㅠㅠㅠ

춤알못인데 진짜 춤이 부드러우먀서 끈적한데 몸짓은 가볍고..이게 뭐야 진짜 대박이다

아니 첨에 진짜 고양이가 잠깐 왔다간거 아님? 진심 빙의된줄 예술성 오졌다

댄서버전은 와일드함이 살아있어서 좋은거같음. 퀸덤버전은 확실한 하이라이트에서 더 터지고 멤버들 춤선이 너무 이뻐서 좋았음. 결국 둘다 좋음... 헤일리 초반은 진짜 개지림...

퀸덤 안 보는데 모니카는 못 참았다 갓정우... 진짜 한번 사랑한다

와 미쳤네 안무를 존나 잘 만난 거였어 안무 선정할 때 짧게 보여준 영상은 그냥 그랬는데 각 잡고 하니까 완전 다르네 역시 댄서는 다르구나

헤일리 진짜 개쩔어…
살짝웃지마요 심장이 아파요..

헤일리 진짜 잘춘다

첨에 헤일리부터 시작해서 마지막 조리 독무까지 진짜 레전드다

저 의상에 빨간색 테이프 붙여져 있는거 뒷구르기하면서 봐도 너무 모니카쌤식 스타일링이여서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갓라우드먼

헤일리 초반 찢었다....

0:49 와 이 부분 진짜.. 예술이다.. 이 부분 프라우드먼은 정말 고양이 그 자체네요 눈빛이 어떻게 다들 이렇지 퀸이나 버전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전율이 느껴짐

프라우드먼 한명한명 역량이 미쳤다 볼수록 새로운 사람들이 계속 눈에 띄네... 어떻게 저렇게 여유로운데 힘있게 딱딱 맞춰서 춤추지? 대단하다

2:13 여기랑 다리 들어올리는 부분까지 뒤에 댄서들이 천천히 움직인다고만 생각했는데 앞 댄서의 포인트 동작이랑 싱크로가 되는군요. 댄서 버전에서 이게 잘 보이네요. 동시에 같은 동작 딱 할 때 소름 돋았어요.

와…. 안무가 시안 궁금했는데 와 역시는 역시나… 댄서가 왜 댄서인지 알 거 같아요 디테일이 미쳤어요…

댄서분들의 표현력이 대단하네요....이걸 체화해서 완벽한 무대를 선보인 이달소 멤버분들과 은지님의 실력도 탈아이돌급같아요....

확실히 댄서는 다르구나 라고 생각하면서도 퀸이나도 짧은 연습시간에 비해 엄청 잘 소화한듯.. 아이돌이라고 댄서보다 춤을 못춰도 되냐? 그건 아니거든이라고 했던 모니카 말이 떠오르네요

도입부 헤일리 너무 멋져요~ 계속 그 부분 반복해서 보게 되네..

탐이나 얼굴 쭈르륵 부분처럼 임팩트쪽에선 퀸덤무대쪽이 강했고 여긴 전체적인 동작 퀄리티나 분위기가 좋아서 아이돌과 댄서 각각의 장점이 돋보인 무대들인거같음 둘다 너무 좋다.

진짜 춤 퀄리티 미쳤음... 소화해낸 퀸덤 멤버들이 대단하네 아이돌들이 하기엔 힘든 장르일 텐데

헤일리 춤 너무 쫀득함.. 걍 찰떡파이 그자체..

이거 선택 안할만 하네ㅋㅋㅋㅋㅋ 직접 춘다고 생각하니까 웃음만 나오고ㅋㅋㅋㅋ

확실히 댄서는 댄서다... 모니카가 표현하고자 했던게 진짜 뭔지 알겠다ㅠㅠ

모니카쌤….진짜 이를 갈고 짜셨나 진짜 개존멋

프라우드먼 개쩐다진짜 ㅠㅠ

행위예술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