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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여긴 불행마저 등수를매기거든” 이부분은 현실 사회를 진짜 잘나타낸듯

고렙1:학폭위원회
고렙2:명곡탄생신화
고렙3:피처링전

저땐 걍 아무 생각 없이 봤는데 내가 저 나이 되보니까 저게 진짜 ㅈㄴ 대단한 거고 그냥 개 천재구나 새삼 느낌..

아직 보는 사람 많으니까
"지금도 봄??" ㅇㅈㄹ 좀 하지마

고민을 병재한테 얘기하고 하온이한테 위로받는 그 느낌

세상은 일등만 기억한다는데 고등래퍼 2 만 유일하게 2,3 등도 다 기억된다. 김하온 이병재 이로한...

정말 정말로 이 우울한 랩 분야에선 원탑이다 빈첸 노래 말고는 우울한 랩을 들을 수가 없음 최근에는 밝은 노래도 많이 내줬지만 이 때의 감정과 노래가 너무 그리움 진짜 고맙다 정말 노랠 듣고 있으면 나까지 감정이 울컥울컥 나옴 근데 오히려 위로받는 느낌

바코드는 진짜 긍정,부정 각자특징,개성다살리면서 대화하듯하는게 ㄹㅇ..멋있다

이병재는 박자감각이 진짜 미쳤다ㅋㅋㅋㅋ

탓이 1등 못한 이유: 사람들이 다 얼어서 누르지 못함

바코드는 진짜 고등학생들의 머리에서 나올 수 있는 가사인가싶다..

5:57 볼때마다 소름돋는다 진짜 음색 미쳤네

이 정도면 이병재랑 김하온은 서로 알고 나온거 아니냐... 흑과 백 너무 절묘해

매번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나이를 먹을수록
병재의 노래를 공감하게 되고
하온이의 노래를 동경하게 된다

아직까지보는 얘들아 출석체크하고가

여기 악플다는 사람들에게
10:46
"한국애들 종특 평가, 유행, 아니면 지 주관밖에 일이라면 씹고보는 탓"

김하온 없었으면 1위였다...
김하온이라는 캐릭터가 랩 분야에선 너무 독보적이었음

김하온 것만 몇년째보다가 병재꺼 처음 봤는데 그냥 하온이꺼는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이면
병재꺼는 진짜 먹먹해지다 못해 엄청 큰 구멍으로 몸을 편하게 누워서 천천히 끝없이 떨어지는 느낌이야...
진짜 병재도 개 미친 천재였구나...

진짜 아직도 보고 감탄하는 사람 있음?

아 진짜 아직도 보는데 어떻게 한무대도 빠짐없이 다 이렇게 레전드지.. 저때 감성으로 돌아가고싶다

지금 한 발짝 뒤에서 다시 봐도, '탓' 무대 하나 만큼은 아디오스 이겼다.
몇 번째를 다시 보고 있는 건데, 여전히 소름이 돋는다.

쇼미보다 수준이 높은 시즌을 봐서 감사하네

빈첸, 아니 이병재의 가사는 실제로 죽으려고 했던 사람이 아니면 쓸 수 없는 내용들이다. 마음 깊은 곳에 희망이라곤 한 조각도 없을 때만 나올 수 있는 것들.

김하온은 모두를 열광하게 했고
이병재는 모두를 침묵 하게 했고
배연서(이로한)은 모두를 울렸다

`탓`은 진짜 멜로디 퍼포먼스 그런걸 떠나서 병재 그 자체로 분위기 압살해버렸음 벙쪄서 투표 못한 사람도 많았을듯...

아니 탓은 이거는 ㄹㅇ 심사받을 무대가 아닌데

10:08
난 기대치를 두 배로 올려
그래야 상실감이 거대해지니까
그래야 사람이 더 초라해지니까
그래야 내가 좀 더 간절해지니까
난 이 부분이 제일 와닿았음 같은 고딩으로써 빈첸은 진짜 대단한 것 같음 우울한 감정을 가사로 승화시키는 것 같은데 감정이 너무 고조되면 표현들이 성에 안 차서 글도 안 써짐 근데 내가 표현하고 싶던 걸 글로 표현해 주니까 뭔가 속시원함

6:33 이 파트에서 세레명을 달고 신을 등진... 이 가사 너무 맘에 들어... 진짜 빈첸이의 우울함과 맺혀있는 웅어리에 맞는듯한 가사...

난 탓 처음들었을때 토할것같은 느낌.....?이었음 욕하는게 아니라 나에게 있는 우울한 감정들이 다 쏟아져나오는 느낌...

8:04 진짜 이게 ㄹㅈㄷ 마지막엔 이병재가 자존심을 버리고 추억을 선택

지금도 보고있으면 개추 눌러라

전혀에서 가사도 슬픈데 병재님 부모님 보일때마다 더 울컥하는거 나만 그래???

지금에서야 생각이 드는건데 병재는 진짜 고등래퍼 나온 이유가 이 정도면 저 '탓'이라는 노래를 만들어서 부르기 위해 나온게 아닌가 싶다.... 무대만 봤을때 기준입니다 오해 ㄴㄴ

한때 이병재 + 우원재 조합이 자살유도곡 나올거라고 예상했었는데 ㅋㅋㅋ

지금까지보고 있으면 진짜 인정이다ㅋㅋ

음원이 아니라 다른 목소리들도 껴있는데
좋다고 들은 노래는 처음이라서 3년째 듣는다...
나 말고도 듣는 사람 있니..?

여러 논란들이 터지긴 했지만 그 때의 그 시절 나에게는 나와 같은 감정을 느낀 누군가가 있다는 것 자체로 위로가 되었던 곡이자 래퍼... 지금 봐도 가사가 참 저린다

엔딩장면에서 우원재가 빈첸 쪽 쳐다보는게 꼭
자신의 우울했던 과거에 겹쳐보는 느낌

아직도 보는사람 조용히 좋아요 누르고 가라

처음에는 와, 나만큼 우울한 사람이 또 있네. 하고 같이 잠겨있을 수 있겠다. 싶어서 좋아하기 시작했는데 이젠 삶이란 걸 되돌아보고 이 흔적 속에 솔직히 눈물흘리고 다시 앞으로의 삶을 바라볼 수 있게 됐어. 내 무례했던 마음을 조용히 사죄하고 고마움을 전하려고 댓글을 쓴다 난 겁이 많고 자신을 끊임없이 지우려는 사람이라 이 댓글도 언제 지울진 모르겠는데 고마웠어 병재야. 살게 해줘서 고마워. 아프다고 외쳐줘서 고마워. 네 팬이 될 기회를 줘서 정말 고마워.

4:28 이거 누가 노래방에서 혼자부른면 이중인격자 된다그랬는데

관객들이 얼어서 버튼을 못눌렀다는게 학계의 정설

이거 혹시 지금도 보는 사람
⬇️

너무 대단하고 진짜 말이 안나오는데
중간 중간 나오는 빈첸님 부모님들(?)
표정 보면 진짜 웃을수도 울수도 없다 진짜ㅠ
음악으로써 자신의 안에서 행복을 찾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김하온은 관객들에게 환호를지르게했고
이로한은 울렷고
빈첸은 침묵하게 했다.
+야 내댓글 좋아요개많네 이제봤다

고랩1:음~신선한데? 잘한다
고랩2:참가자들이 전부 프로야?
고랩3:이번 피처링은 누굴까? 기대되는걸?

내가 보려고 만든 이병재 탐라
0:00 싸이퍼
1:00 팀대표
2:12 타는 목마름으로
4:29 바코드
8:12 탓
12:04 전혀

빈첸 이때동안 봤던 내가 봤던 래퍼 중에 제일 좋아하는 래퍼인 만큼 지금 보다 더 많이 성장했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살면서 래퍼보고 눈물난건 또 처음이네..

탓은 진짜... 본방으로 봤을때의 그 전율을 아직도 잊지못해....... 다시보고 다시봐도 소름임 ㅠㅠㅠ

아직까지도 보고있고 쭉 보고 있을테니깐
제발 출석체크 좀 그만합시다
+오모오모 미쳤자나
사람들이 왜 좋아요 눌러달라고 하는지 알겠네..
나 관종이었나봐 너무 짜릿해

이때 이병재,,, 내가 사랑한이유,,,

바코드때가 진짜 레전드라고 생각함... 완전히 정 반대인 둘이 싸우듯 랩 하는 거랑
7:30 meditation 내 텐션에 도움안돼 depression 내 텐션에 도움안돼 이 가사가 라임도 맞고 서로 우울은 나에게 도움이 안돼 명상은 나에게 도움이 안돼 하고 주고받는거랑
8:05 병재는 자존심을 위해 버려달라고 하고 하온이는 추억을 위해 남겨달라고 하는데 결국 마지막에 둘 다 추억을 위해 챙겨달라고 하는 거... 진짜 미친 것 같음

이병재가 3위라니.....진짜 고랩2는 실력자들만 모였다는생각이든다....내맘속엔 진짜 병재가 감정담아 쏟아내는 랩이 1등인것같다..힘들때 들으면 진짜 위로돼

진짜 짧은 시간안에 랩에 빠져들게 함... 감정 이입, 몰입도 최상.. 가사랑 감정이 너무 잘 와닿음

2024년에도 보는 사람 조용히 개추 눌러라

고랩은 아마...엠넷이 아무리 머리를 쥐어짜내도 시즌2를 뛰어넘을 시즌은 더이상 안나올듯

내 친한누나가 탓 가봤는데 얼어서 누르는거 까먹고 못눌러서 하루동안 울었다네요...

어떤 기분이신 가요는 진짜... 그냥 할 말이 필요 없음 숙연해짐 저 나이에 저런 가사를 쓸 수 있었다는 게 너무 대단함...

힙합 잘 모르고 안듣는데, 이병재는 보면서 눈물 난다. 너무 솔직하고 바닥감정이라 언제까지 이 감정을 레알로 무대에서 표현할 수 있을까 걱정됨. 이 시기가 너무 짧을까봐 아쉽고, 또 반대로 빨리 얘가 벗어나서 행복한 감정도 말해줬음 좋겠는 이중적 마음이 듦.

아직까지 본 사람은 없겠지 진짜

와 탓이 진짜 미쳤다 ㄹㅇ 패널들 표정이나 말하는게 거슬릴 정도로 흡입력 넘쳐서 나도 모르게 얼어서 집중하고 봄 이병재의 감정이 너무 느껴져서 댓글까지 쓰게 되네ㅋㅋㅋ 고랩2를 못봤던게 아쉽다 마지막에 악쓰면서 마이크에서 입 떼고 부르는거까지 진짜 완벽

머리 길때랑 짧을때 뭔가 분위기가 있는데 그 분위기가 존나 멋지고 좋음
그리고 빈첸의 스토리가 불행한데
그걸 노래에 가사에 쓰고 그 가사를 존나 잘살림 그래서 계속 보게 되는 것 같음
좋은노래는 시대가 지나도 좋다는게 사실이다

5:48 병재 박자맞춰서 움직이는거너무 좋아ㅠ

고등래퍼 2를 마냥 밝은 분위기도 아닌 마냥 어두운 분위기도 아닌 적당한 분위기로 만든 두 사람.
김하온과 이병재. 얘네는 같이 나온 게 신의 한수가 맞았다.
김하온의 희망찬 자기 고찰을 보다가도 이병재의 어두운 자기 고찰을 보면 두 심정 모두를 이해하게 된다.
사실 인간의 삶이란 그렇다. 마냥 밝지도 마냥 어둡지도 않다.

유일하게 우울한노래로 우울한것을 치료해주는 래퍼

아직도 보는 사람?

매 년마다 한번씩 보러오는데 진짜 빈첸 너무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빈첸의 고등래퍼는 정말 레전드였음 보면서도 감정이입되서 눈물도 나고 갠적으로 전혀 무대가 너무 너무 좋아하는 무대중 하나로 꼽힘

우원재는 뭔가 속을 알수없는 심연같은 느낌이고
빈첸은 어둠에서 빠져 나오려는 작은 빛줄기같은 느낌이다..

타는 목마름으로는 진짜 레전드다 상대가 희대의 띵곡이였을뿐...

2024년 여기요 🫡

1:40 "레전드들은 다 명상을 한다."
-산이-

탓은 진짜 라이브로 봐야함..... 감정이 진짜 잘 전달된듯... 진짜 이병재 분위기 압도 걍 개 미쳤네.. 이병재 너무 좋은데 아 이걸 말로 표현 못하니까 짜증난다

14:56 빈첸이랑 우원재 둘이 계속 눈쳐다보고 있는거 ㄹㅇ 너무 멋있고 소름돋는다

병재 지금 다시 몰아서 보니까 진짜 잘 컸어 예전보다 행복해 보여서 내가 더 행복하고 마음이 찡해 내가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 옛날부터 봐 와서 그런가 너무 수고 했다고 말 해주고 싶어 고생 많이 했어 만타💙💙

14:56 우울했던 과거에 자신과 우울한 자신의 미래를 보며 서로 대화하는거 같다 소름

15:57 자연스러운 귓밥공유

솔직히 말야 너무 고마워 우울이란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면 안된다고 배워왔는데 금기를 깨고 직설적으로 말해준것도 고맙고 사실 그것만으로 큰 위로가 되더라고

이병재랑 김하온은 진짜 잘 어울렸음ㅋㅋㅋ 마치 빛이 있어 어둠이 강조되고 어둠이 있어 빛이 강조되는 관계였음ㅋㅋㅋ

진짜 눈물 나오고
눈물 나오게 잘한다..

진짜 혹시 아직까지 보는사람 있음??

13:35 배연서 영혼 어디감

아직 보는사람은 없겠지

탓은 터져버린 슬픔을, 전혀는 그 슬픔을 애써 억눌러보지만 조금씩 새어나가는 슬픔을 너무나 잘 표현했다고 생각.

요즘 큰 사건도 터져서 더욱 걱정인데 제발 소리없이 사라지지만 말아라
장난이 아니라 ㄹㅇ저 재능 그렇게 쉽게 떠나보내긴 싫어서..

13:20 미쳤다....감정이 팍 이입됨

아 진짜 뒤로 갈수록 ㅈ,ㄴ 멋있어

14:20 여기 우원재 나올때 소름;;;; 아 그리고 이 시즌에서 병재의 랩은 진짜 들으면서 눈물이 났음 ㅠㅜㅠㅜㅠㅜㅠ

전혀 할 때 진짜 우원재 나올때 진짜 소름이다 볼 때마다 소름돋아...

랩실력은 머 자타 공인인거고... 다시들어봐도 고등학생이 쓴 가사라는게 안믿겨지네... 스웩이랍시고 자기자랑만 늘어놓는 요새 어른들 랩 가사들 하고 비교 자체가 안댐... 타고난 천재들임...

진짜 고랩2까지가 감동도 있고 마음을 울리는 무언가가 있었어😢

탓은 진짜 언제봐도 레전드임. 고등래퍼, 쇼미 다 해도 진짜 젤 멋진 무대

다 댓글이 1~4개월 인걸보면 그만큼 빈첸이 그립다는 거겠지......

5:56 빈첸 목소리 레게노

0:00 Free style
1:00 그대들은 어떤 기분이신가요
2:12 타는 목마름으로
4:28 바코드
8:11 탓
12:03 전혀

고랩2는 주기적으로 봐줘야되고, 난 또 싸이클이 와버렸다...병재 하온 로한 진영이 진짜 미쳤다

14:46 나만 "내 눈풀린 하루는 not bad" 이거 소름 돋냐

아프면 아프다고 할줄아는것도 용기인듯....노래 랩가사 하나하나가 사실 속으로 다 간직하고 있는 아픔이지만 쉽게 말하지못하는 내 심정같아 좋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함.... 이제부터라도 꽃길만 걷길

어쩌다 한 번 보러 오는데도 항상 심금을 울리는 랩이다..

아직도 보는사람 출첵하고 가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