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프라우드먼(PROWDMON) l ‘제시 신곡 안무 창작 미션’ 대중 평가

컨셉에 충격먹고, 다른 크루와 완전히 다른 곡 해석에 뒷통수 맞고, 제시역 표정연기 나오겠구나 싶었는데 모니카 쌤이 복면쓰고 나오는 거 보고 혼절함. 진짜 아티스트 크루

모니카쌤 진짜 멋있다 . 엠넷 애초에 기획의도가 연예인한테 묻힌 댄서들 발굴이래놓고 말도 안되는, 예의없는 미션들로 댄서들 물맥이는걸 모니카가 이런식으로 사이다주니 감사할따름.ㅠㅠ

멋지다 진짜- 결국은 댄서를 백댄서로 만들고자 하는 엠넷에 대항한 멋진작품. 몇번 겪고나보니 여기 우승은 이제 가치도 공신력도 없다고 생각해서 진짜 자기 하고 싶은거 하려고 던진듯.

이런게 줏대지
엠넷 삽질에도 한 길가는 뚝심 진짜 멋있어요
댄서계의 장인같은 느낌...

그냥 내생각인데 모니카쌤이 본인 소신지켜서 제시에게 선택되고자하는 안무가 아니라 보여주고싶은 안무랑 컨셉을 짠것같다. 가수가 주인공 아니라 댄서를 보여줄수있는 무대컨샙인듯

프로그램 제목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면서 미션은 백업 댄서 포지션으로 계속 줌,,,솔직히 이 미션에서 가수 포지션한테 복면 씌운거 좀 통쾌함ㅋㅋㅋㅋ

프로그램 기획의도를 잊어버린 제작진에게 제대로 할말 해주시네요. 이번 미션 예고를 방송에서보고 뭐지 이건 으잉? 했었고. 프라우드먼이 과연 이걸 어떻게 할지 궁금했는데. 최고입니다!!! 갈길 가십시오. 멋지시고 응원합니다!!!

사람들이 제시랑 안맞을거같다고 했지만 제시는 이 무대 2등으로 뽑았다.......... 제시님 고생하시겠지만 모든 크루의 안무로 무대 한번씩 서봐주시면 좋겠음ㅠㅠ

솔직히 안무만 생각하면 다른 팀인데 댄서라는 정체성을 너무 잘 드러내주는 팀은 프우먼이 유일함..
제작진마저 잊어버린 프로그램의 취지를 지켜내고 있는 중.. 진짜광기 응원해

엠넷 미션은 너무 짜증나는데... 와중에 모니카쌤의 소신과 색깔이 드러나서 너무 좋다...ㅠㅠ

악편으로 이거 제시가 안좋아하는것처럼 나왔는데 실제로는 이거 2등으로 뽑음...엄청 맘에 들어했단 소리지

이 댄서들을 여기서까지도 백댄서로 쓰게하려는 엠넷에 대항하는 멋진 무대라고생각함. 하다하다 얼굴까지 검정으로 가려버려서 모든 이목이 백댄서쪽으로 가게만드는..그리고 제시가 전혀 떠오르지않는 그냥 프라우드먼의 무대였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멋져요

결국 댄서들 데리고 백댄서 세우는거 같고, 섹시로 승부하라는건가 싶어서 별로였는데 이 영상보고 무릎꿇어요ㅠㅠ 모니카쌤 대박..
모니카쌤 제시롤하면서 전신 까만 의상 입은거 댄서들 돋보이게 한거 같아서 진심 감탄했어요(아니라면 망상 죄송..)
엠넷의 투명한 의도에도 이런 무대라니
진심 존경합니다
좋아요 백만개 누르고 싶어요ㅠㅠ

이런 미션을 줘도 가수보다 댄서를 돋보이게 하자는 모니카의 신념ㅋㅋㅋㅋㅋ본인을 가려버리는 대담함ㅋㅋㅋ 와 퀄리티 무슨 일이야 미쳤다 프라우드먼 진짜 독보적이다

팀 색깔만 보여줬지 제시는 이 안무를 택하지 않을 것 같다는 말 많았는데 팩트는 제시는 ygx 다음으로 프라우드먼 안무를 택함 모니카쌤이 제시가 어떤 안무 취향을 좋아하는지 파악하신듯

댄서들이 주인공인 프로그램에 뜬금없는 제시 신곡 홍보가 진짜 어이없었는데
이렇게 멋진 무대 만들어줘서 너무 고마워요
응원합니다 프라우드먼

진짜...다른건 몰라도 조회수와 좋아요는 1등했음 좋겠다 대중이 알아본건 댄서들에 대한 진심이라는걸 엠넷눈앞에 던져주고싶다 진짜 그 배틀을 뚫은 댄서들한테 또 뒤에 서라니..ㅋㅋㅋㅋ
보는내내 감탄했습니다 당신들의 고집과 기개..절대응원해

"제시라면 이렇게 해야지" 가 아니라, 프라우드먼은 이렇게 한다고 보여주는 것 같아 더욱 인상 깊은 무대다.

이게 정말 진정한 "안무가" 가 아닌가 싶어요, 솔직히 스우파 나오는분들 모두 단순히 누군가의 백댄서정도의 실력은 아니시고 정말 안무를 창작하시는 분들이죠. 다른 팀들도 잘했지만 솔직히 다 제시의 색을 입혀서 제시 역활만 눈에 뛰는데 프라우드먼은 첨에 저도 어? 뭐지 했다가 가만히 보니까 제시에게 새로운 색을 입힘과와 제안함과 동시에 댄서들의 역량이 딱 보이더라구요. 정말 진정한 댄서다 싶어요 프라우드먼 응원합니다!!

근데 cool blood 이면 이 컨셉이 제일 찰떡인거 같은데? 왜 완전 뮬란 배경음악 같고 나 무사 된거 같고 냉혈한이 이거지 ... 아놔 이언니들 너무 잘하네....... 아놔.........

피디님 솔직히 모니카한테 고마워해야됩니다 피디님이 이 스우파 기획하실때 그 초심 모니카만 굳건히 지켜주고 있음

좋아지는 포인트
1. 우승은 버리고 내 갈길 가겠다는 줏대
2. 제시가 절대 떠오르지 않는 모든 스타일
3. 그와중에 제시가 이거 하는게 쪼금 궁금해지는 나

제시고 뭐고 그냥 우리는 우리 댄스할거라는
깡과 기백이 느껴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

저렇게 가려놓으니까 댄서들의 움직임이 더 선명하게 보여서 좋은거같아요
이건 댄서 경연이니까 사실 센터보다 중요한건 댄서들의 움직임을 보는거잖아요
다른 무대들 보면 가운데로 집중되는데
이 무대만의 시선이 댄서들한테 자연스럽게 집중되어서 새로웠어요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멋진 무대네요

다른 팀들은 기존 "제시"에게 어울리는 안무를 짰다면 프라우드먼은 제시 곡 "Cold Blooded"에 어울리는 안무를 짠 듯. 컨셉도 냉혈한 여인을 자객이라고 해석한거고

댄서를 위한 프로그램 취지에 맞게 가수 센터는 얼굴을 가리고 댄서가 더 잘보이게 컨셉 잡은게 독보적이다.
이번 미션도 쭉쭉 치고 나가길 응원합니다!

00:48 나진짜 여기부분너무좋음!!!! ㅠ 동양풍 자객 컨셉이라 이런분신술?같은 구성은 진짜처음봄… 마리님이 말씀해주신게 모니카님의 강점은 남들이 절대 할 것 같지않은 구성을 잘쓴다고하셨는데, 그게 역대급으로 드러난건 메가크루인 것 같고 진짜 글로벌이나 다른미션들도 보면 구성이런게너무재밋음..보는게

와 케이데이는 어떻게 깁스 할 정도로 부상입었으면서 춤을 완벽하게 해내냐 진짜 프로다

제시가 주인공이 되길 바랬던 엠넷을 상대로 끝까지 우린 이런팀이라고 외치고 있는 것 같아서 제일 소름돋았던 무대... 팀명처럼 진짜 댄서로서의 프라우드가 제대로 느껴지는듯 ㅋ큐ㅠㅠ

모든 크루가 다 멋있는데
프라우드먼이 유일하게 댄서들의 안무가 보여요. 모니카님이 의도한건지 모르겠는데 의상도 그렇고 가수 포지션은 노래에 집중이 되고 댄서들 포지션은 확실히 댄서들의 춤에 더 집중이 되는 것 같습니다.

Prowdmon is the only group that has deep meaning in their group's performance. They can think out of the box. They really caught my attention on Desperado and they did not stop but keep serving their creativity on the table.

프라우드먼이 또 한 번 프라우드먼했다
다른 크루는 모두 제시 이미지 컨셉에 맞추는 한계를 벗어나지 않았다면 프라우드먼에겐 한계가 없다는 크리에이티브가 이번에도 빛을 발하는 듯
매번 멋진 퍼포먼스를 이렇게 볼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한 프라우드먼!!!

프라우드먼은 항상 안무에 시사점을 담는다는 것이 다른 팀과 확실히 차별화된 요소인 것 같다
상업적인 안무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연예인 기획사를 상대로 팀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이런 실험적인 무대를 만든 프라우드먼에게 박수를 쳐 주고 싶다!!

프라우드먼은 프라우드먼의 길을 간다. 이런 백업댄서 미션을 왜 주는지도 모르겠고, 그 와중에 자기 하고픈 일하는 모니카 쌤 존멋
+ 댓글 봤는데 이건 받아들이는 차이 같아요. 이 프로그램 자체가 댄서들이 춤을 두고 겨루는 거잖아요. 근데 계속 셀럽, 연예인과 함께 하게 되고 안무 시안도 결국 가수에게 집중할 수밖에 없게 되는데 그럼 댄서들은 어떻게 보나요? 이때까지 보여주지 못한 댄서들, 스트릿 댄서들의 춤을 보여주자란 의도에 저는 부합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결국 안무 시안 미션이지만 백업댄서를 하게 된 그런 의미로 받아들였어요. 그리고 케이팝이 언제부터 스트릿이었나요. 이것부터 잘못됐죠.

이거보니까 제시 동양적인 컨셉으로 함 나와봐도 되게 힙할거같다는 생각이드네
프라우드먼은 늘 짜릿하고 새롭다

이제 이노래 들으면 도입부 칼가는거밖에 생각안난다능..너무좋아요!!

우리 애들 또 뒤에 서겠네란 말이 자꾸 안 잊혀짐 모니카쌤이 원하는 백업 댄서들은 이런 느낌이다 라는 게 이 무대를 통해 확실히 전할 수 있는 것 같음 무대만 봐도 댄서가 연예인보다 화려한 색의 옷 입고 있어서 눈에 띄일 수밖에 없는데 그걸 노린 것 같아서 괜히 가슴이 찡함 상업적으로 스포트라이트가 연예인을 향하는 무대보다 그들을 빛내주기 위해 뒤에서 묵묵히 춤추는 댄서들을 빛내려는 프라우드먼의 신념 너무너무 응원하고 멋있습니다 ‼️

이건 제시한테 잘보이고 싶어 짠 안무가 아니라, 그냥 창작의 영역에서 개 쌉바른 수준이네 ㄸㄷ

동양 자객 컨셉도 너무 멋졌고 다시 보고 싶은 무대였어요
그리고 다른 팀 다 엉덩이 흔들 때 겹치는 부분 없어서 좋았어요
서사가 있어서 후반부에 검 들고 춤 출 때 정말 임팩트 있었어요
본방으로 보면서 가슴이 웅장해졌던 퍼포먼스..
케이데이님 부상소식으로 마음이 아프네요
아프지마요 프라우드먼 ㅠㅠ 절대 지켜 프라우드먼 ㅠㅠ

다들 립제이쌤을 보라고... 저 동양적인 아름다움 좀 보라고...하 너무 매력적잉야 너무 예뻐요 쌤 사랑해요 =ㅜㅜ

복면을 쓰니까 댄서들에게 집중됨...... 진짜 모니카 대박이다........ 프라우드면 최고 모니카 최고 또 우리애들 백댄서 안되게 수 쓴거 너무 감동이고 멋있고.... 그것과 별개로 의상도 무대도 춤도 다 너무 임팩트있고 완벽했던 무대,,,,,, 그냥 프라우드먼이 프라우드먼했다

역시 모니카..제작진들은 이거 보고 좀 느끼는거 있었으면 좋겠다
저번화에도 맞말대잔치였는데
이건 댄서들을 위한 프로그램 아니냐구요..

복면을 써서 시선이 다 안무로 가게 만든게 진짜 모니카는 사명감 있고 멋있는거 같음. 사실 가운데는 가수가 채울거니까 !! 멋있다

솔직히 이게 1위 아닌가?? 예술성 독창성 적합성 모든부분에서 뛰어난대

선택받든 못받든 본인들 스타일대로 생각한대로 밀고나가는 그 자부심에 유일하게 좋아요 눌렀습니다 리스펙

솔직히 제시의 선택은 관심없고 대중투표 가산점은 프라우드먼이 받았으면 좋겠다. 이 프로그램의 취지와 시청자가 진짜 원하는 게 무엇인지 상징적으로 보여주잖아.

다른 팀들 안무 영상에서는 노래가 느리고 단조롭다고 느꼈는데
작은 비트소리?를 잡아서 표현해주니까 노래가 더 속도감있고 역동적으로? 느껴져요
결론은 프라우드먼 너무 천재같아요 ㅜㅠㅠㅠ

제시가 동양적 컨셉의 활동을 하는게 궁금해져서 투표하고 가요!!
어쩜 이런 컨셉은 제시에게도 또 다른 도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컨셉으로 뮤비 뽑음 또 기깔나는 그림 나올것같은 느낌!!!

저..댓글 안다는데 프라우드먼 영상보고 뒷통수 맞은 기분이라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엠넷 수에 놀아나지 않고 자기꺼 보여주려고 하는게 소신있고 당당하고 멋있어서 충격 받았어요.. 실력은 말할것도 없고…그냥 춤영상을 본건데 단순히 춤이 멋있다가 아니라 춤을 추는 의도와 메세지가 보여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이런 멋있는 댄서들 두고 뭐하고 있는지 엠넷은 프로그램 취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봤으면 좋겠네요

다른 팀은 제시를 따라가는 반면 이 팀은 제시한테 이런 컨셉도 한번 따라와보라고 하는 느낌

제시랑은 안 어울릴 수 있는데 노래랑은 제일 잘 어울리는 컨셉이라고 생각함

If the mission was to just perform jessi's new song rather than make a choreo for her, prowdmon would've won landslide...Their performance really has a fresh and unique feel to it

역시 모니카다
편한길로 가지않고 굳이 어려운 길을 돌아가는 당신이 너무 멋집니다
누구의 선택이 아니라 결국 이 프로의 궁극적인 목표를 위해 걸어가는것.
댄서 자신만의 색을 보여주고 이프로의 취지를 젤 잘알고 보여주셔서 감동입니다. 감사해요😊

제작진도 잊어버린 프로그램의 의도를 프라우드먼은 알고 있다는게 맞말인듯....사랑한다고요

대중적인 팀들이 있다면 이런 팀도 있어야지 다채로운 판을 만들어가는데 좋은 시도가 되지 않겠나. 가수-댄서의 경계를 꼬집는 건 모두가 눈치챘을테고 처음에는 단아하게, 조신(?)하게 앉아있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직선이 강한 막대를 휘두르며 폭발하는 광기가 마치 어떤 경계를 허무는 도전 의식 자체를 보여주는 것 같아서 좋았다. 대부분의 분야에서 상업과 예술은 양립할 수 없는 것이라 여겨지기 마련인데 예술성과 본인의 신념을 지키면서도 대중적인 곳 한 켠을 비집고 들어올 수 있다는 용기를 보여줘서 나에게는 굉장힌 큰 울림이 되었다.

사실 cold blooded라는 노래에 제일 잘 맞는 컨셉 같음 완전 냉혈한이라는 노랜데 다들 섹시한 제시에 초점을 맞췄다면 노래 내용에 집중한 느낌. 냉혈한에는 섹시한 사람보다는 자객이 더 어울리니까

프라우드먼은 정말 존경할 팀인 것 같다 이 무대보고 확실하게 느낌... 솔직히 제시 신곡 안무 짜는 거 갑자기...? 싶었고 댄서들 취지랑 너무 안 맞는 거 같아서 불편했는데 정말 댄서들만의 무대 같았음...

엥 제시역할 모니카가 깜장이가 된 거 너무…. 너무 멋지잖아요……… ??? 저 다른 크루들꺼 보면서 계속 제시 역할 댄서분에 눈이 가니깐 그 분 보다 다시 돌려보며 댄서들 춤 보다가 두번씩 봤거든요? 이건 그냥 속시원하게 춤이 춤만 눈에 들어오는 무대. 아 진짜 꼰대님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믿습니다

처음에는 다른 유튜버들이 리뷰한 거만 보고 괴상하다는 이미지였는데 이 영상만 보니 음악이랑 너무 잘 어울린다. 그리고 얼굴이 가려져서 표정을 알 수 없으니 이 인물이 어떤 감정을 가졌는지가 미스테리하게 느껴졌고 그때문에 계속 보고 싶어진다는 생각을 했다. 표정이 다가 아니라고 알려주신 모니카쌤 최고 ❤💜❤💜

이거 처음본 이후로 하루에 5번씩 계속 찾아보고 있어요... 프라우드먼 화이팅!!!!!!!!

솔직히 이번 미션…
잘하는 댄서들 모셔놓고 가수 안무 시안 짜보라는 느낌이어서 방송 보고 너무 열받았는데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는 프우먼.. 내가 이래서 이 언니들 사랑하잖아ㅠㅠ

자기들이 댄서들을 위한 프로그램 기획해놓고 기획의도 어기는 엠넷 방송국 놈들. 그걸 끝까지 지키려는 프라우드먼 리스펙!!!!!!

케이데이님 깁스까지 하셨는데 무대 볼 때 티 하나도 안났어요...
진짜 프로중의 프로ㅠㅠㅠㅠ
그래도 몸 잘 챙기시면서 하시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

근데 제시 이거 했으면 레전드였겠다 컨셉 너무 좋음

모니카가 메가크루미션 끝나고 한 말이
"각자 하고싶은 거 계속 합시다" 였는데
그 다음 미션에서 바로 하고싶은 대로 무대 꾸민거 개멋있음.. 어쩌면 하고싶은 대로 못할 제약이 많은 곡을 받았는데도 그런거 상관없이 가는게 많은 귀감을 주고 매 무대가 예측불허 존잼임.
심사랑 좋아요수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는데 어떻게됐든 나한텐 이 작품이 최고고 지금처럼 모니카 립제이 프라우드먼 하고싶은대로 하는 춤,무대 계속 보고싶은 마음

검은 옷과 복면으로 가수의 실루엣만 남긴 모니카, 적어도 이 무대는 가수가 아닌 우리 댄서가 주인공이라는 선언 같다. 엠넷에 대한 반항, 도전이기도 하고. 타협하지 않는 이 깔깔함, 고집스러움이 나는 너무 좋다. 적어도 이 프로그램에선 가수가 그림자가 되어야 하지, 아무렴!

암넷 니들이 어떤 씹수작을 부려도.. 모든 댄서팀들 너무너무 존경 그 이상으로 훌륭하다 .. 그냥 개인의 눈으로 이번 제시노래의 최고의 안무는 프리우드먼,홀리뱅이다 보는내내 등줄기에 소름이 제일 많이 끼친건 이 두무대야ㅠㅠㅠㅠ

와 진짜 왜 프라우드먼인지를 깨닫게해주는 무대. 너무 신선하고 좋아요.

올라온 영상 다봤는데 유일하게 프라우드먼이 잘보이고 뽑히려고 짠 안무가 아닌 것 같은 느낌인 것 같아요. 프라우드먼만의 길을 가는 느낌이랄까요....가수보다 댄서들이 더 눈에 들어오는 것도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다시한번 알게해주는 무대인 것 같아서 존경스럽습니다. 이번 무대로 프라우드먼에게 반했고 결과에 상관없이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프라우드먼만 자신의 색깔을 끝까지 버리지 않고 가져간 거 같다
엠넷의 쓰레기같은 미션에 이런 무대를 만들어줘서 너무 고맙네요

방송보고 다시 보니 케이데이님 정말 대단하신 것 같다..아픈 발 이끌고 무대를 완벽히 소화하시다니ㅜㅜ

이런무대가 여지껏 있었나??솔직히 이건 교과서에 올릴 정도임. 이렇게 혁명적인 구도와 배치..이런 생각을 현실로 옮기는 실천력 모두 존경 그자체임. 이런자세가 우리가 지금 가져야 할 자세 아닐까.

제시한테 선택받으려 짠게 아니라 본인들 하고싶은거했네 개멋있다 진짜 제시역할 얼굴안보이게하고 댄서들 돋보이게한거 개쩐다ㅠㅠ 난 프라우드먼에 한표요ㅠㅠ

기획사입장에서 안무로 채택은 안할거고 프라우드먼도 의뢰받아본 프로댄서기때문에 알고있음. 이게 일이었음 이렇게안만들었겠지. 댄서들을 위한 경연대회니까 여기서 아니면 어디서하겠냐 하는 마음.. 프라우드먼은 이번미션으로 떨어지더라도 여기서만큼은 댄서를 빛나게 하고싶다는 가치관 고수하겠다는 걸 보여준듯 멋지당.

I really loved how unique and different this choreography was. I also loved their outfits for this mission the most. Their interpretation of the song was so cool with the assassins. The props also were incorporated well it’s so enjoyable to watch.

와 완전다른노래로느껴질정도임 제시노래 되게섹시하게만느꼇는데 이거보니까 되게 카리스마있게들려

유일하게 이 프로그램을 나온 이유를 잊지 않았던 팀. 프라우드먼이 진정한 스우파다

여성 댄서들을 위한 프로그램 아니었나? 미션이 시안짜기라니..하며 실망했는데 프라우드먼 안무를 보니 그래도 저렇게까지 해낼 수 있구나를 느꼈어요
댄서들이 돋보이지만 가수가 묻히지 않는 구성..! 너무너무 대단하고 제시님이 할 무대가 기대되네요! 이렇게 한다면 매 무대 영상 다 챙겨 볼 듯 !

누가 뭐래도 최고!!!!진짜 프라우드하다
본인의 직업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만드는" 모니카
정말 멋있고 사랑해요!!!!

진짜 너무 멋있음

진짜 너무 멋있어요...
댄서들을 위한 프로그램속에서도 결국 셀럽들을 돋보이게 하는 엠넷에 굴하지 않고 셀럽에게 복면을 씌워버리는 모니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미쳤나요? 아 ㅠ 모니카 사랑하지 않는 법 구해요..

제시랑 너무 다른 분위기의 팀인데도 그들만의 색 잃지않고 안무 짠게 너무 멋있다. 프라우드먼의 색깔을 응원함

프라우드먼이 독보적인것도 독보적인데....진짜 케이데이님 완전 리스펙....저댄스를 발목 부상입으신 상태로 소화해내시는거 보고...와 진짜...너무 멋있고 대단하시다는 생각밖에 안들더라는...

다른 크루는 자기 색깔을 보여주는데, 프라우드먼은 다양성! 모든 장르를 다양하게 다 보여준다! 마치 교수님께서 애들아! 조별과제는 이렇게 해라!라고 보여주시는거같다.

진짜 애초의 취지를 지키자는 본인들의 의지를 끝까지 지키는 거 넘 멋지고 좋다 사랑해요 프라우드먼 ㅜㅠㅠㅠ

진짜 압도적으로 맘에든다. 불필요한 노출이나 성적대상화없이 멋있는 무대인 점도 맘에들고, 그런 요소 배제하고서도 여섯팀중에 가장 멋있어요 안무랑 무대 구성, 소품 의상 전부

PROWDMON's choreography is next level omfg it's different yet sooo impactful, it deserves more views ToT this is art yall'

"프라우드먼은 경연이 아니라 예술을 했다"

프라우드먼 정말 말그대로 자존감 그자체다..
안무 시안을 만들라는 미션 취지에 맞게 자신들만의 안무를 맛지게 짬과 동시에 엠넷의 의도와는 살짝 비껴가는 여전히 댄서들을 위한 무대를 꾸리려는게 보여서 너무 멋있음.. 응원합니다

귀한 분들 모셔다가 갑자기 가수 신곡 안무를 짜라고 해서 솔직히 황당했는데.... 보란듯이 댄서들의 무대로 만드는 프라우드먼 팀에게 진심으로 감동했습니다ㅠㅠㅠㅠㅠ 제 마음의 1등은 프라우드먼이에요

제시픽 2위! 진짜 편집자 누구냐 겁쟁이같으니

우와 첨으로 멋있다는 생각을 하고 댓글도 써보네요 다른 팀들 보고 마지막으로 봤는데 다른 팀들은 중간에서 제시를 돋보이게 했다면 프라우드먼은 제대로 댄서다운 무대를 만들어준거같네요 대단합니다 우승까지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와 개좋은데 제시 이런 컨셉 하는거 본 적도 없고 점점 월드스타 루트 걷는 제시가 이런 동양풍 스타일로 무대 꾸며주면 진짜 개멋질듯......

스우파에서 코레오경쟁으로 바뀐프로에서 그래도 우린 줏대있게 우리꺼 한다가 보여서 넘 좋아요 아무래도 팀색깔을 포기할수밖에 없는 미션인데 프라우드먼 색깔을 유지한채 멋진안무 만든거 같음

I know Jessi wont pick this because not her style. But this performance is soooooo unique! Prowdmon has shown so much versatility and style, not the usual style of kpop dances.

솔직히 댄서분들 중 선생님인들이신 분들이기에 뭘 하든 다 잘하겠지만 맞춰가진않고 우리 갈 길 가겠다는 게 멋있음

어쩐지 프라우드먼은 미션보고 나서 한번도 안잡히더라니....아무래도 모니카쌤 소신발언하셔서 편집당하셨나봅니다..ㅜㅜ 작품보고 나니 왜 편집당했는지 알겠어요...이렇게 소신 지켜주시는거 넘나 멋있.....게다가 다른팀들은 솔직히 다 비슷비슷해서 오히려 기억에 안남더라구요....자꾸 다른팀 작품에서 센터에 까만그림자 아른거림 ㅋㅋㅋㅋㅋ

미션픽은 아니겠지만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잘 나타내는 멋진 팀임

이거는 그냥 예술 제시고 뭐고 ㅋㅋㅋ 댄서들의 빛나는 예술이었음

다시 봐도 내 눈에 젤 멋있고 컨셉츄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