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JP] [스우파/5회] '말그대로 하나의 작품' 프라우드먼 퍼포먼스 비디오 @메가 크루 미션

볼때마다 도입부에 금방이라도 울것처럼 군기 빡세게 들어간 어린양같은 헬퍼댄서아가들이 시강이었는데 이데아였음ㅋㅋㅋㅋㅋㅋ

프라우드먼은 그냥 춤이 아닌 하나의 예술작품을 하는듯. 뭔가 레벨이 다르다기 보다 아이돌 안무 만들어주는 크루랑은 뭔가 묘하게 다른 무언가가 있음 대중들은 이해를 못할수도 있다하지만 이해는 못해도 그게 좆간지 난다는건 다 암. 닥터페퍼때부터 그냥 프라우드먼 다 사랑하는중 모니카같은 스승이 진짜 역량이 좋은거임 자주 보고싶다. 댄서들 사이에서만 알려지는게 아니라 대중들한테도 더 자주 보이면 대중들의 시선도 점점 높아지지 않응ㄹ까하는 생각이 듬

메가크루는 진짜 리더의 역량이 어김없이 나타나는거같다.. 확실히 짬바는 짬바다

케이데이가 왜 모니카 제자인지 알겠네
그냥 눈이 가게하는 매력이있음

카메라 감독 조명감독 저정도면 계약 해지 감이다

너무 주접이긴 한데 하나만 더 말하자면 흔히 '춤'의 컨셉이 될 수 있다고 여겨지는 느낌들이 있잖아 여유, 간지부터 시작해서 곱고 예쁜것도 있고, 신나는 거, 우아한 거 등등 대부분 긍정적인 느낌? 근데 이 무대는 (실제 그런게 아니라 무대 컨셉상) 여유는 무슨 다들 긴장해서 떨고있음. 그리고 서로 밀치고 행진하고 뭉쳐지고 켜켜이 포개지면서 공포심, 절박함, 잔인함, 심지어 기괴함 등 다소 부정적인 정서를 유발함. 나는 그게 너무 좋았어 몸으로 우리가 가진 어두운 측면을 표현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계속 보고싶게 아름다운 결과가 나온 것 같음. 나는 탈락이 걸린 미션에서 시청자를 부정적 감정으로 인도한다는 선택을 할 수 있는 것도 너무 멋있었음. 보면서 막 압도되고 나중에는 카타르시스까지 느껴짐

여기 댄서들 절반은 케이데이가 가르치는 고등학생들이라고 하던데 아직 어린 학생들하고 같이 이런 걸 만들었다는게 진짜 말로못하게 대단하다ㅜㅜ 그리고 더 뭔가 좋기도 했음. 내가 아직 고등학생이라 그런가 정말로 입시 준비하는 학생에게 공감될 만한 무대라고 생각해서 그런 게 첫 번째 이유고... 0:09 여기서부터 한명씩 얼굴 들어올때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앳된얼굴들이 많아서 묘하게 소름이 돋았음.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오는 케이데이가 뒷사람들과 확실히 다른 강자의 포스라 더더더 좋았음.

케이데이 초딩때부터 모니카쌤한테 춤 배우고 수제비도 만들고...다른 팀이 절대 이길수 없는 자기 팀 요소가 모니카가 있다라고 하던데 그 존경하는 쌤이랑 어릴때부터 춤 배우다가 같은 크루된건데 ㄹㅇ 성덕.......리틀모니카

이 무대에서 좋았던 점 중 하나는, 모든 이동하는 순간들 마저 유기적으로 연결된다는것. 다른 크루들은 이동 하면서 어쩔 수 없이 허리 숙이고 다다다 뛰어가서 대형을 잡는 부분이 종종 나오는데, 모니카쌤이 그런 점까지 하나하나 세세하게 설계하신 섬세함이 돋보이는 무대.

스우파 2 메가크루 보다가 다시 보러 온 팬분들 계신가요?? ㅋㅋㅋ 예전이나 지금이나 프라우드먼 퍼포먼스가 내 맘 속속엔 1위네...언제봐도 지린다 진짜 +=+

와 무슨 집단 광기를 보는거같음... 표현력 대박이다

모니카님이 연예인 부른 팀들 보면서 ‘여기서도 뒤에 서게 생겼어 애들’ 이라고 속상하다는듯 말했던게 생각나는데.. 프라우드먼 무대 보면 프라우드먼 크루원들 뿐만 아니라 모니카님이 아끼는 댄서 동생들(크루원들 외에 센터에 선 댄서들은 모립 댄스학원에서 강사도 하고 있는 실력있는 댄서들 이라고 합니다)을 골고루 센터에 서게 해서 주목받을수 있게 해준걸 볼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1:02의 파워풀한 센터 댄서분과 1:46에서 헤일리(헤일리도 이부분에서 너무 잘함) 바로 뒤에 센터에서 춤추던 댄서분이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 이 강렬하고 멋진 무대를 위해 모니카님을 따라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주신 모든 댄서분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이팀 퀄리티는 영화제 시상식에서나 올림픽 폐회식때나 볼수 있는 수준

2:44 아니 어쩜 다들 누워서 뒹굴다가 일어나서 바로 대형 자리 잡는거지.. 다들 뒷통수랑 옆통수에도 눈이 있나봐 ( ˃̣̣̣̣o˂̣̣̣̣ )
존나 머싯어시잘.....

와 여긴 모니카도 그렇고 케이데이도 그렇고 표정연기가 확 몰입을 시켜주는듯
이런 안무와 구성을 할 수 있다는게 놀랍다 진심

스맨파도 물론 잘하긴 했지만 스우파 프라우드먼 메가크루의 전율은 찾아보기 힘들었음...확실히 스케일은 커졌는데 노래를 지정해줘서 그런가 뭔가 아쉬웠음

스맨파 보다가 프라우드먼 메가 미션 생각나서 다시 보러 온 1인

왜 뭘할지 몰라 무서운 크루라고 평가했는지 잘 알 수 있는 무대

조명감독님.... 적게 일하고 적게 버세요 좀...

2:43 모든 구간이 다 노래 그 자체인데 진짜 최고였던 부분.....

천둥소리 날때 모니카쌤이 인상 찌푸리면서 하늘을 원망하는 거 같아서 덕후의 심장이 찢어짐

탐이나를 보고 모니카쌤 무대를 계속 돌려보는데 모니카쌤은 춤에 행위예술?을 하는거같음.
움직임의 어떤 모션조차 넘겨짚지않는듯함.
탐이나 디렉하는거보고 진짜 무섭다생각했음.
예전에 전참시에서 잠깐 노트비췄을때도 소름돋았던게 행동과 몸짓을 끄적여놓은걸보고 소름돋았었음. 이번 탐이나도 고양이의 느낌을 정말 잘 살려줌. 진짜 모니카님 무대는 하나의 예술같음.
멋있어 너무 멋있어요!

모니카의 색깔이라고 표현했는데 그게아니라 이 메가크루미션은 중간중간에 스우파 안나온 프라우드먼 멤버들이 중심이된걸보면 프라우드먼 그 자체의 색이 담긴거라 생각함.

모니카 님이 스우파2에서 바다 님한테 춤이 좋아서 노래가 사는 경우도 있다고 하셨잖아요 전 그게 프라우드먼 얘기라고 생각해요 이 메가크루 미션이랑 열이 올라요 춤 보고 그렇게 느꼈거든요ㅋㅋㅋㅋ 두 노래 다 취향 아닌데 춤 본 뒤로 들어요

프라우드먼은 메시지가있어서 너무좋아
기잘작렬임

2:32 이때 표정 정말 지휘자같다....노래의 흐름에 맞춰 클라이막스 부분을 빡! 강조하는 모습이...너무 멋있음ㅠㅠㅠㅠㅠ

프라우드먼은 4대천왕미션때도 그렇고 이번 미션도 그렇고 진짜 하나의 예술작품보는느낌임...가장 예상할수없고 신선한 크루다

스우파2 메가크루미션 보고 프라우드먼 생각나서 또 보러옴 진짜 다시 봐도 개쩐다

저번 계급 미션 때문에 헤일리는 언급 잘 없던데 힘도 쎄고 엄청 유연한듯

와 확실히 다른긴다르다… ㅋㅋㅋㅋㅋ 1등 납득이 가는 무대네…

개인적으로 메가크루 미션 프라우드먼 / 홀리뱅 / 라치가 꺼 젤 맘에듬.... 아직도기억남 생생

이 언니는 뭔가 안무로 할수있는 최고를 보여주는 느낌? 굳이 섹시하거나 힙하거나 그런 안무가아닌
안무로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느낌이야 고급져버려..그냥 사랑해여

2 보고 나니까 이게 그립네..

스맨파 메가크루보다 다시 보게됨. 너무 인상적이었고 최고였다 프라우드먼

스맨파 메가크루 보다가 아쉬움밖에 안 들어서 다시 스우파로 돌아왔음.. 이게 메가크루지

진짜 이 작품의 킬링파트는 초반 케이데이 로봇 걸음할 때 고개 까딱거리는거랑 중간에 헤일리 중심으로 대형할 때 인것 같음. 둘다 나이 어린것 같은데 스승을 잘 만나고 본인이 열심히 노력한 덕에 앞으로 대성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듬.

몇번째 보는지 모르겠다고... 케이데이 봐라.. 눈빛도 춤이다 진짜!!! 아니 근데 조명 조금만 약하게 부탁드려요 엠넷......

다시 보러옴 넘사임

정말 스우파1 메가크루는 조명만 더 좋았어도..;;

이게 레전드인게 동선, 구성변경이 제일 유기적임. 댄서들이 어떻게 구성변경하는지 봐보세여

1:02 이분 진짜 대단하신듯 눈이 확 끌리네 이후에 완전 더 몰입하고 본듯… 포스 실력 다 갖추셨네..

스맨파 보고 또 오는 스우파 메가크루..
케이데이 초반부는 아직도 임팩트가 크네

메가크루 미션은 프우먼이랑 홀리뱅이 젤 좋았음

와 여기도 조명이랑 카메라 에바네;;
그런데도 확실히 부분 부분 집중이 잘되는 건 역시 👍🏻 칼각 맞출 때 희열 오진다 진짜

어떻게 이게 사람 머리에서 그려지지?? 진짜 천재다 천재

솔직히 이 작품이 제일 뛰어나다.... 구성 춤동작 뭐 하나 빠짐없이 멋지다... 위 댓글들처럼 조명이 좀 아쉽긴 하다...

프라우드먼은 그냥 다른팀들과 굳이 비교했을때 진짜 춤알못이봐도 다름. 그냥 어나더레벨같은 느낌. 아무것도모르지만 예술이라고 느껴지게함

팔 각도나 동작을 여러명이 다양하게 하는데 일체감이 든다는게 ㄹㅇ 신기함;;

모니카 쌤 내 롤모델..저렇게 살아야지

다시보니 이만한게 없구먼

메가크루는 홀리뱅 코카 프라우드먼만 좋았는데 앞 둘은 너무 멋있어서 감탄하고 반하면서 본다면 이건 왠지 모르겠는데 눈물이 남;; 기승전결 이야기가 있는 짧은 뮤지컬을 본 기분

와.....뮤지컬인가 연극인가 뭔가... 움직임이 어째 저러지.. 대단하다

1:02 여기서 센터로 나오시는 분... 실례되는 말일수도 있는데 덩치와 키가 있기에 포스가 더 장난아닌거같아요

2:10 걷는 거 너무 멋있다... 뮤지컬 같았어요. 꼬리처럼 뒤에 일렁이는 것도 너무 멋있고 그 많은 인원이 정렬돼서 대형이 바뀌는 것도 개멋져

또봐도 소름이니, 칼군무로 끝나는게 아니라 진짜 작품임

너무 좋아서 몇십번째 보는중인데 1:53초 1:58초 뒤에 대형 맞추러 걸어가시는분들, 음악살짝 늘어지는 부분에 맞춰서 발걸음 살짝 늘리면서 박자 맞추고, 한쪽 팔 보이는 부분 귀쪽에 손 각도 맞추면서 들어가는 몇초간의 디테일 보고 또 소름....😭😭😭😭😭😭😭 디테일의 신이시다...

스맨파 메가크루미션 보니 스우파 메가크루미션이 보고싶어져서 오게 되네요🙂

진짜 프라우드먼은 예술을 써내려가는거 같음 아니 동작동작들 하나도 안설계된게 없는데 그걸 또 섬세하고 정확히 댄서들이 해냄.... 닥터페퍼 부터 느낀건데 진짜 모니카 쌤은 그 노래의 가사와 주제를 잘 춤으로 표현해주는고 같음 걍 프라우드먼이 최고임 그냥 넘사벽 어나더레벨

모니카는 신이다

춤만 잘춘다고 리더 하는게 아니구나... 무대, 복장, 안무, 분위기, 시선 등등 수많은걸 창작하며 구성하는 리더가 있기에 이런 무대가 탄생하네.....대박..... 댄서 분들 흥해라!!!!

다시 생각나서 왔어요..

아 1:30 이부분에 나오는 금발 댄서분 표정연기 진짜 장난아니다,,,,소름돋을정도임 알못이 봐도 무대 장악력이 남다른 분이신거같다ㄷㄷ

100번을 봐도 소름끼치게 멋있네

다시보게 하는 힘이 있음

진짜 메가크루는 프라우드먼이 짱이었음ㅠㅠㅜㅜㅜㅠㅜ

모니카 허니제이
교수님분들은 확실히 달라…

모니카 님이 프라우드먼인 건 진짜 신의 한 수가 아닐까... 리더급 댄서가 한 명 더 있으니 당연히 팀의 전력에도 엄청난 이득이고 모니카 님을 비롯해서 팀원들이 리더를 따르니 당연히 잘 할 수밖에... 심지어 리더까지 갓벽

스우파 무대 중에 제일 좋음..

다시 쭉봤는데 여기가 일등인 이유가있음

제대로 된 조명과 카메라앵글로 촬영된 버전으로 다시 보고싶네요 ㅠㅠ

그냥 레전드...

와 이 영상 보면서 소름이 몇번이나 돋는 건지..
모니카는 진짜 천재다

프라우드먼 일찍 탈락한게 아직도 아쉽네 마지막에 얼마나 멋있게 했을까…ㅜㅜㅜ

이게 젤좋더라..... 시간이 지날수록 더생각남

Next level… Prowdmon and Monika are on the next level…

항상 극한의 느낌을 받아요

예술이네 그냥 모니카 인정

엠넷에서 담아낼 수준이 아님..진짜 예술 ㅠㅠ

첨에는 뭣도 모르고 봤는데 볼수록,
단조롭지 않고 계속 변화하면서도
더하거나 뺄 곳은 안보이는
너무
진짜................멋져요 엉엉

이거 진짜 예술작품..

메가크루 올라와서 오랜만에 보러왔는데 프라우드먼 메가크루 넘 좋았음…내가 저 노래로 예술을 만들라 하면 진짜 못하고 울었음 근데 너무너무 잘 만들어서 …진짜 모니카은 신이다

처음엔 조명도 칙칙하고 옷도 후줄근하고 음악도 익숙치않고...이게 뭐지? 했는데.. 볼수록 가장 멋있고 에술적이고 힙하고...영화한편을 3분에 축약시켜놓은 느낌 암튼 최고다!!!

프라우드먼 메가크루가 진짜 예술이었네.. 노래 한곡으로 퍼포먼스 3분 채우는데 하나도 안 지루하고 끝까지 집중해서 보게 되네

주기적으로 보러옵니다...

프라우드먼은 춤에 서사와 의미를 담으려는 시도가 있어서 너무 좋음. 그게 개개인의 능력치와 더불어서 프라우드먼의 춤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큰 요인같음.. 사랑해 프라우드먼ㅠㅠㅠ

완벽하게 어나더 레벨

와 저 멋진 프로그램이 조명때매 다 날라가네

스우파2 메가크루 영상 보고 바로 이거 보러옴

모니카샘은 진짜 연출가다..

메가크루 미션 스맨파도 잘 했지만 개인적으로 작품?같은 건 프라우드먼밖에 없는거 같다
홀리뱅 프우먼 저절 메가크루미션은 각 팀 색깔로 각기 다른 의미로 역대급...!!

또 보러 옴...

Desperado를 주제로 하는 하나의 이야기가 남은 느낌입니다.
노래의 가사와 춤이 보여주는 일체감이 좋아서, 이 무대를 보고나서 이 곡이 좋아지고,
가사를 곱씹을때마다 무대의 동작과 장면들이 계속 생각나면서 여운도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눈을 뗄 수가 없네요... 정말 멋진 무대였습니다.

간만에 다시봤는데..진짜 소름...라스트씬 모니카 표정은 그가 왜 모니카인지 느끼게된다..

모니카 스타일이 확연히 보이는 무대
메시지 있는 춤+빈틈 없는 칼군무

모니카 진짜 대단하다. 춤실력보다도 이런 무대를 도대체 어떻게 만든건지. 일상생활에서의 영감을 춤으로 연결시켜 담아두는거 같음.
다좋지만 제일 좋은부분 2:39 천둥이 치고 난뒤 발을 구르니 고인 빗방울이 퍼져나가는듯한 군무.... 크.. 취한다...

진짜 보면 볼수록 재밌는 무대다 여러번 봐도 자꾸 새로운 부분들이 눈에 들어옴......

이건진짜 작품.

내기준 홀리뱅하고 프라우드먼이 최고였음.

모든 장르를 다 소화하시는 듯 장르가 모니카..

Their performance is really original. It has clear story in it, it has a meaningful message in it, it has clear plot just like dr pepper’s performance (it’s really clear, the start the climax and the end), the choreography itself has connection to the song and that set of formations in the middle to the back was just soo beautiful and really clear. Also, it’s realllll contemporary genre, which is monika’s speciality. They really deserved the highest score for this performance. Love it! 💕
Edit : oh we should watch the previous video of this performance because it showed the formations from the middle to the back really we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