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aster [풀버전] 목소리 하나로 청중을 울리는 최백호 - ‘아씨’ 171110 E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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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17. 11. 09.
  • 제1장-운명 ‘가요 마스터’ 최백호 - 아씨
    Mnet 초대형 프로젝트 더 마스터
    마스터 vs 마스터, 장르 최강 고수들의 끝판 승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20분 Mnet x tvN
  • 엔터테인먼트

댓글 • 506

  • @user-pr4fk4dv7l
    @user-pr4fk4dv7l 3 년 전 +36

    어머님이 돌아가신지 33년이 지났는데 이노래 들을때마다 더욱더 어머님이 왜이리 보고 싶은지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좋은 노래 감사드립니다

  • @user-zt4ii4zx7m
    @user-zt4ii4zx7m 2 년 전 +46

    나이가 들다보니
    최백호님이 너무나 좋은 가수인걸 알게 되네요

  • @user-gi2wh7do4l
    @user-gi2wh7do4l 3 년 전 +12

    울 어머니는 무졸입니다
    그런데 아씨 노래는 첨부터 끝까지 다 부러시데요
    그랫니 저도 아씨 노래 곧잘 부러네요
    울엄마 인생살이와 꼭 같다네요

  • @user-uv4by8nz3y
    @user-uv4by8nz3y 2 년 전 +11

    나의 어머니 인생을 보는듯합니다
    어머니 올해 82세.. 어머니 고맙습니다 제옆에 계셔주셔서

  • @user-gn2wj5su6d
    @user-gn2wj5su6d 2 년 전 +11

    눈물나네..옛날생각나서..60이된지금 우리엄마생각에

  • @user-gt2vj6gd8l
    @user-gt2vj6gd8l 3 년 전 +32

    봄을 노래하셔도 바로 가을이 되버리고마는 목소리.
    평범함을 말해도 특별함이 되어버리는 감성.
    고독할지라도 당신처럼 늙어가고 싶습니다.

  • @yoonjt3673
    @yoonjt3673 3 년 전 +8

    엄마 이 노래 부르는것 듣고 와 했는데... 벌써 30년도 훌쩍지났네요...... 엄마 건강하세요....

  • @samoh5144
    @samoh5144 3 년 전 +8

    왜 이렇게 눈물이 나지?
    아씨가 시집가는날이 눈에 선하네.....
    왜 보고싶지?.....아씨......

  • @user-hm1yp1fs3d
    @user-hm1yp1fs3d 4 년 전 +69

    가슴 절절한 이 노래는 어릴적 어머님에 대한 감성과 이제 늙어 무언가 서러운 먹먹한 가슴에 뭉뚤거려진 한이 풀어내어지는 목소리다. 대신 표현해주는 이런 가수가 있다는게 축복이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도록 깊은 노래 불러주세요 . 사랑합니다 .

  • @user-kz6ny2dl3d
    @user-kz6ny2dl3d 5 년 전 +28

    오늘만 살것처럼 오늘만 노래 할것처럼 노래 한곡에 모든걸 쏟는 몸서리치게 좋은 노래... 동시대에 살고 있음에 감사할따름입니다

  • @icu_Nmh
    @icu_Nmh 5 년 전 +92

    내 나이도 작지 않고 우리말의 뜻을 잘한다고 생각하건만 저 감성의 목소리를 내가 받아들일수 있을까 싶다.... 양념 하나 없는 오로지 감성의 소리를 꼽으라면 주저없이 가수 최백호를 꼽겠어...

  • @user-iq5mp9ok5z
    @user-iq5mp9ok5z 4 년 전 +56

    노래에 감정을 담는다는게 이런거구나..정말 애절하게 부르네

  • @brucelee2415
    @brucelee2415 4 년 전 +20

    최백호님 노래 듣고 있으면, 인생이 허무해집니다. 하지만 마음이 맑아짐을 느낍니다.

  • @user-cw8ym2em7o
    @user-cw8ym2em7o 6 년 전 +97

    내나이 마흔이 넘어 오십으로 가고있는 지금 이제야 이분의 감성이 느껴지네요.
    깊은 감성

    • @user-il3hw1mv4x
      @user-il3hw1mv4x 4 년 전

      그러게요 ㅡ

    • @ghim.doh-ghyun.1545
      @ghim.doh-ghyun.1545 3 년 전

      ㅎㅎ 386세대가 공감합니다.
      나이들수록 최백호선생님의 음악에 대해 더 깊은 감명을 받습니다~~
      최백호선생님은 우리 세대에 있어서 진정 하늘이 주신 보배로운 선물입니다♥

    • @user-gt9zq1hi8s
      @user-gt9zq1hi8s 3 년 전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 @terrykong5056
    @terrykong5056 6 년 전 +80

    정말 노력하는 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 연세에 저런 목소리를 변함없이 유지할 수 있다니..

  • @demiankim3200
    @demiankim3200 4 년 전 +19

    진짜 명가수. 30대지만 시대를 넘는 최고 좋아하는 대한민국 최고 가수

  • @user-hk2nx2zs6d
    @user-hk2nx2zs6d 5 년 전 +8

    세월 세월아......난 안늙을줄 알았다.....영원히 힘있고 그럴줄 알았다...그것이 인생이구나...

  • @user-vm1kj5gv5o
    @user-vm1kj5gv5o 5 년 전 +211

    어머님의 여명 끝자락에 최백호 선생님 음악을 들어시고 무척 편안해 하셨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oldiesbutgoodies77
      @oldiesbutgoodies77 4 년 전 +27

      어머님 좋은곳에 가셨으리라 빕니다. 이 불효자도 돌아가신 어머님이 떠오릅니다

    • @user-vm1kj5gv5o
      @user-vm1kj5gv5o 4 년 전 +16

      @@oldiesbutgoodies77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 @MJ-oc1yn
      @MJ-oc1yn 4 년 전 +16

      편안히 가셨다니 또한 복이라 여기시고 부모님 마음으로 기리시면 됩니다.
      건강 하고 행복 하소서!!

    • @user-vm1kj5gv5o
      @user-vm1kj5gv5o 4 년 전 +9

      @@MJ-oc1yn 앞날에 영광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user-rs7xj8rj7z
      @user-rs7xj8rj7z 3 년 전 +18

      아무생각없이 노래틀어 놨다가
      댓글을보고
      왈칵울어버립니다

  • @user-ek9co2nn7z
    @user-ek9co2nn7z 3 년 전 +8

    말탄님 따라서 시집가던길~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길.....
    그냥 확 울어야겠습니다
    쓸쓸한 이 가을밤에
    백호오빠 노래들으면서요 ㅠ ㅠ
    흐흐흑
    또르륵

  • @ttong1660
    @ttong1660 3 년 전 +18

    우리나라 아코디언 선구자 , 심성락 선생님의 연주도..정말 기가막히네요.

  • @user-ge7zn5lt3v
    @user-ge7zn5lt3v 5 년 전 +60

    가슴속 깊은 곳에서 절규 하는 듯한 소리 , 누구도 표현할수없는 소리입니다
    70 세 삶을 느낄수있는 가슴속 소리입니다~~~

  • @user-qj6zh5ht8m
    @user-qj6zh5ht8m 5 년 전 +46

    오랜 시간을 거쳐 술이 익어가듯.....
    그렇게 깊이 익어가는 가수....

  • @user-ex1pk8bu8k
    @user-ex1pk8bu8k 년 전 +3

    느닷없이
    툭 터져나오는
    이울음의 의미는 무얼까?
    돌아가신 엄마의 길!!!
    또 나의길!!!
    좋은 노래~
    좋은 가수는 바로
    이런거구나!!!

  • @user-kc2uk4sx4r
    @user-kc2uk4sx4r 2 년 전 +21

    어떤 언어로 마음으로 이보다 아름다울수있을까요.. 선생님의 목소리자체로 온마음가득 감동입니다

  • @user-ip3yj9bk2c
    @user-ip3yj9bk2c 5 년 전 +42

    우리 가요계의 음유시인,
    가을의 고독을 노래하는 가수,

  • @user-ui1xz5ju8b
    @user-ui1xz5ju8b 2 년 전 +25

    언제들어도 가슴을 울리네요
    한없이 자신을 낮추며
    정성으로 불러주신 노래가
    넘 좋아요

  • @byeongmingwak6116
    @byeongmingwak6116 6 년 전 +81

    옛날엔 몰랐다. 지금 재대로 검색 해보니 우리 돌아가신 아버지랑 동년배이시네 ... 그냥 낭만에 대하여 , 영일만 친구 부르시던 가수분.... 가끔 배캠에서 철수아저씨 최선배 하시던 그냥 옛가수분 이라 생각 했었는데 내가 나이가 40대가 되니 이분 목소리정말 쓰러지는구나 내가슴에 노을이 진다

  • @jimlee5647
    @jimlee5647 6 년 전 +143

    최백호씨 소리는 원래 분위기가 갖춰진 소리인데
    나이가 드시면서 소위 연륜이라는것이 더해지면서
    최상의 감동을 나타낼수있는 지금이 최고의 전성기가 아닌가하는
    생각입니다

  • @user-rg6ug3ey1l
    @user-rg6ug3ey1l 5 년 전 +29

    아련한 그리움에 눈물집니다.
    지금은 가고 없는...
    하얀 싸리꽃 한아름 꺽어 다정한 눈길로 안겨주던 그 사람..

  • @user-hc3ds6bv5i
    @user-hc3ds6bv5i 6 년 전 +44

    백호형님은 노래하실때 제일 멋 있어요 눈물이 나요 감사합니다

  • @user-de6vq6uu7s
    @user-de6vq6uu7s 6 년 전 +96

    최백호씨 노래소리에 눈물이 나는건 나도 늙었네요ㅠ
    슬프네요 😭😭😭

  • @aeliny3500
    @aeliny3500 5 년 전 +7

    아름다운절규 슬픔의 절정 초퀘한 얼굴후즐근한 차림새 다좋다 이남자와 동갑이라서 더좋다 늙어가면서 그의 매력은더더욱 빛을 발한다 최고다

  • @user-sy8fl8fi8r
    @user-sy8fl8fi8r 6 년 전 +77

    쓴 소주 한잔 들이킨 것 같은 씁쓸함이 남는 절창이다. 비 내리고 벚꽃잎 바람에 날려빗물처럼 쏟아져 내릴 때 남루한 포차에서 지난 인생을 떠올릴 것 같은 노래 최고다.

    • @user-em9pq5ot8o
      @user-em9pq5ot8o 4 년 전 +6

      최고의 표현이시네요~
      어떻게 표현해야할까 너무 복잡했는데 너무 멋진 말로 표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hyeyoungkim1484
    @hyeyoungkim1484 2 년 전 +3

    새색시 시절이 엊그제같이 생생한데
    어느새. 60대
    지금도. 나쁘지 않다

  • @ghnam7720
    @ghnam7720 6 년 전 +33

    심성락 선생님의 아코디언연주가 심금을 울리네요

  • @d-dung
    @d-dung 13 일 전 +1

    제작년 겨울에 돌아신 어머님. 82세에 돌아가신 어머님. 고생만 하시다 돌아가신 어머님. 늙은 아들은 속으로 웁니다.
    아내는 죽은 지 4년째. 꽃같던 아내, 늙은 남편은 지금도 웁니다.

  • @user-yh1ly9se3r
    @user-yh1ly9se3r 5 년 전 +21

    세월을 거슬러 올라갑니다 가끔 이렇게 듣곤 세월의덧없음을 이순간은 늘 그랬듯이 감동입니다 백호님 목소리에~~

    • @user-sn9vy5vr7o
      @user-sn9vy5vr7o 년 전 +1

      세월의 덧없음 눈물이 나네요
      인생사 참 고달프고 힘드네요
      행복했으면 하네요

  • @7486jh
    @7486jh 5 년 전 +20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참...쥐어짜는듯한 연륜이 묻은 허스키한 목소리가 저의 가슴을 후벼파네요...좋은노래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boohshon
    @boohshon 년 전 +6

    청남대 재즈패스티벌에서 최백호선생님의 노래를 듣고 그 감동에 빠져 최백호님의 노래를 유튜브에서 찾게 되네요
    잘하시는 줄은 익히 알았지만 50대후반이 되니 더 절실히 와닿습니다.

  • @user-ce1xr3ry6n
    @user-ce1xr3ry6n 5 년 전 +22

    제 나이 이제 36...
    왜 이분 목소리만 들어도
    그냥... 겸손해집니다👍

  • @tv2194
    @tv2194 6 년 전 +36

    혼이 담긴 님의 목소리 너무 가슴에 와 닿네요 건강하시고 좋은노래 오래오래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user-pm2hb8oy5k
    @user-pm2hb8oy5k 6 년 전 +54

    가슴이 저며온다.
    인생목소리,인생멜로디,인생노래다~~

  • @user-zi1iq9nw5f
    @user-zi1iq9nw5f 5 년 전 +15

    정말 언제들어도 너무나 가슴을 울리는 최고에 음유시인 입니다 오래오래 건강해서 즣은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 @user-ue4vk8gu2r
    @user-ue4vk8gu2r 5 년 전 +126

    이분 노래는 젊었을때는 몰랐는데 나이가들어서 들으니 가슴을 파고드는 감동이 있네요
    진정 가수가 뭔지 알려주는분입니다.
    오래건강하세요!

    • @user-il3hw1mv4x
      @user-il3hw1mv4x 4 년 전 +4

      그러게말입니다

    • @IloveBears1982
      @IloveBears1982 2 년 전 +3

      저랑 같으시네요
      어느때부턴가 최백호님의 노래와 목소리에 늘 가슴저릿한 감동을 느낍니다
      삶의 무게를 느낄 나이가 되어서 그런가봅니다

    • @user-zo2lr5bx3e
      @user-zo2lr5bx3e 년 전 +1

      인정3

  • @user-te7jf3xk6y
    @user-te7jf3xk6y 5 년 전 +3

    지금내맘이랑 똑같다 사는게왜이리무겁고 힘들지 인생고비고비마다 이노래로위로받네요 최백호님 감사합니다 함께해주셔서요

  • @user-pb1hk6rh5y
    @user-pb1hk6rh5y 3 년 전 +4

    돌아가신 아빠가 자주 부르셨던 최백호님의 노래를 들을때마다 아빠가 보고싶고 생각납니다ㅜ

  • @user-eo2oo3ig6c
    @user-eo2oo3ig6c 3 년 전 +10

    최백호님 두눈에 눈물이 고이셨군요....
    저여린 맘으로 어찌
    사셨을꼬~😭👏👍

  • @user-rb7ic5rc1x
    @user-rb7ic5rc1x 3 년 전 +4

    최백호님의 노래는 칼이다
    내가슴을 망설임없이 베어내는 날카로운 칼이다
    근데 베어져 나가도 아프지 않다
    외려 서늘하지만 시원하고 후련하다
    날이 잘 서있나보다

  • @user-sj5ws6gk3e
    @user-sj5ws6gk3e 2 년 전 +3

    최백호님을닮고 싶다던 내가수김호중 추천곡인데 나의 대학시절좋아한 최백호님 감회가 새록새록합니다.

  • @user-wz4xt2kb4c
    @user-wz4xt2kb4c 6 년 전 +29

    옛날에 이길은 ~~~ 이 가사와 감정에 모든게 들어있네요 .

  • @user-ui5cp9zv1j
    @user-ui5cp9zv1j 6 년 전 +14

    아코디언수틀에 가수의 한땀한땀 수가 노여지구나 아씨의 음악이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건강하세요.응원합니다.

  • @user-rg4gu9ml6s
    @user-rg4gu9ml6s 6 년 전 +193

    뭐지....이분은?? 중년이 되어서야 이분의 음악이 귀에 꽂힌다. 더더욱이 깊이가는 가을 최백호님을 더욱더 찾게 되는.... 두말 할것 없는 최고의 보이스 멋지십니다.

    • @user-ez1wc7yd6l
      @user-ez1wc7yd6l 6 년 전 +4

      박희문 공감합니다 지금 새벽2시16분인데 쐬주가 필요 하네요

    • @TheBluelich
      @TheBluelich 4 년 전

      낭만시대cm송도 걸작이죠

    • @ssoontv
      @ssoontv 4 년 전

      새벽 3시 7분에 소주 한 잔 마시고 두 번 째 반복 듣고 있습니다.

  • @aeliny3500
    @aeliny3500 4 년 전 +9

    연세드신 어르신들의 연주에 꾸미지않는 매무새의 최백호 세월갈수록 그가 더욱 좋다 누구도 개의치않는 모습 영혼을 두드리는 목소리 그는 여전히 그 자리에서 단연코 독보다 그는 가수다

  • @kyoungaehong784
    @kyoungaehong784 5 년 전 +7

    아주 가끔 부르던노래
    이분 목소리로 들으니
    고맙단 말밖엔ᆢ
    잠못이루는 봄밤
    울림이 넘 커서 목이메입니다

  • @jindp7023
    @jindp7023 6 년 전 +42

    최백호님 목소리는 당연히 최고시고 뒤에서 연주하시는 분들도 무대랑 너무 잘 어울려 좋아요

  • @user-sk3we5wk5v
    @user-sk3we5wk5v 5 년 전 +3

    7남매 중의 막내로 태어난 나..
    두 누님의 공순이 됨으로 막내인 내가 온전히 교육의 혜택을 받았다.
    69년 서울숭덕초등학교 입학할 당시만 해도 1-11반에서 정원이 더도 덜도 없이 백명이었고
    오전, 오후 반으로 교대 교육받은 바 있다. 1945년 개교한 학교임에도...
    최백호 님의 아씨 노래에는 어머니, 누님들의 한과 희생이 녹아들어 있다. 그래서
    어떤 철학보다 논리보다 앞선다 여긴다. 가슴이 아플지라도..

  • @user-wb1pq6sb4y
    @user-wb1pq6sb4y 6 년 전 +38

    오랫동안 건강하셔서 많은 좋은노래 부탁드려요..

  • @movisic7844
    @movisic7844 3 년 전 +12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소리와 표정이 누구도 표현할수 없는 자신만의 삶이 보이고 느껴집니다. 과거 최백호씨가 이런 가수였는지 이리저리 채널 돌리곤 했는데 시간이후 이걸보니 이제서야 소리를 찿고 들려주시네요.

  • @thaikrho1
    @thaikrho1 5 년 전 +15

    아하 한세월... 이렇게 우린 세상에 잠시 그림을그리다 간다....

  • @user-dc5fj8rq3p
    @user-dc5fj8rq3p 년 전 +7

    최선생님의 목소리는 독보적이네요..."봄날은 간다"듣고 1년을 꼬박 빠져든적이 있는데...역시👍👍👍👍

  • @user-dd8hk1bn2f
    @user-dd8hk1bn2f 4 년 전 +4

    낙엽지는 쓸쓸한 가을날에 옛 친구랑 만나서 회포의 술한잔 하는 심정을 느껴오는 절창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zl8bo1lh2f
    @user-zl8bo1lh2f 6 년 전 +25

    흘러간 50년 세월이 주마등 처럼 온갖 상념에 젖게 만든다
    갓 최! 최고!

  • @KIMCC19
    @KIMCC19 4 년 전 +5

    스웨덴 세탁소와 부른 '두손, 너에게' 라는 곡을 듣고 처음 알게 됐는데 이 노래에서 최백호 선생님의 목소리, 참 많은 위로가 됐습니다. 아버지가 위로해주시는 느낌이랄까. 목소리에 정말 많은 것들을 담고 계신 것 같아요

  • @user-kr1wm2lf6i
    @user-kr1wm2lf6i 2 년 전 +10

    최백호. 진정성있는 보이스

  • @user-vb1dg4vo6p
    @user-vb1dg4vo6p 2 년 전 +8

    빨리 코르나 끝나고
    콘서트 가고싶어요
    우리 생에 최고의 가객 최백호

  • @user-gn7np7ts3r
    @user-gn7np7ts3r 6 년 전 +33

    진심이라는 말을 노래로 들려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건강하시고 롱런하시길 진정으로 비납니다.

  • @user-gg4vn2tj8k
    @user-gg4vn2tj8k 6 년 전 +26

    이런가수가 있다는게.. 경이롭습니다

  • @user-vh7yb3gx9z
    @user-vh7yb3gx9z 6 년 전 +48

    어떠한 말로도 다 표현할 수 없는 우리가요의 백미를 보여주는듯...
    최고중 최고입니다

  • @user-vx5te9xy6d
    @user-vx5te9xy6d 6 년 전 +41

    가수, 란 뭔지를 보여 주는구나.

  • @user-iv4sd8wf3s
    @user-iv4sd8wf3s 6 년 전 +11

    노래가 너무 아프네요.
    여인의 가슴 시리던 아픔이 녹아 있어요.
    너무 좋아요.

  • @hey-listen-up
    @hey-listen-up 6 년 전 +39

    와 최백호님 미친듯이 좋아용 ㅎㅎㅎ 별표 다섯개 !!!

  • @kimsthovan50
    @kimsthovan50 4 년 전 +52

    한국의 가수분들 중 가장 깊은 감성을 끌어내 부르는 가수로 최백호를 뽑을 수 있다. 정말 위대한 큰 가수인데, 조용필, 나훈아 만큼 성장하지 못하고 스러지는 것이 너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낭만에 대하여 같은 곡도 좋지만 영일만 친구같은 뽕짝끼가 아닌,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급의 노래들이 더 발전했어야 했습니다. 만나보면 인품도 좋더군요.

  • @user-uc8dm2ud2t
    @user-uc8dm2ud2t 5 년 전 +5

    최백호가수는머리에서의상.음색노래는어느늦가을에마른가지낙엽이흩날리는그런분위기예요.가식이없는있는그대로멋진분이시지요~

  • @user-in2up6oc8c
    @user-in2up6oc8c 3 년 전 +21

    듣고 또 들어도 예술이다.

  • @user-jn1ir8kg2j
    @user-jn1ir8kg2j 6 년 전 +22

    옛~날에 이 길은 복사꽃 피어있던 길..
    옛 날에 학교갈적에 복숭아꽃 활짝핀 들길이.사무치듯 생각나네요..

  • @muphy00
    @muphy00 6 년 전 +125

    화려한 무대도아니고 가슴시린 고음도 없는데.. 그런데도.... 가슴 깊숙한 곳을 치고 들어오네요. 후비고 들어온다고 하는게 더 맞을려나... 여운이 가시질 않습니다.

  • @user-zi3mu2it6g
    @user-zi3mu2it6g 6 년 전 +40

    형님!
    관람석 연인께서 ~
    울고계시잖아요 !
    저도 눈물이 나옵니다
    영원히 젊어서 ~
    건강 하시옵기를
    기원 합니다 ♡

    • @jungokwon3964
      @jungokwon3964 5 년 전 +2

      감동 정말 잘하십니다!!!!눈물이 줄줄 돌아가신 엄마생각도나고......

  • @user-mp1ll3zf6j
    @user-mp1ll3zf6j 2 년 전 +5

    아씨는 최백호 님이 갑이다. 한을 그리네 ㅠ

  • @dongkooshin
    @dongkooshin 2 년 전 +4

    심성락 선생님의 아코디언 연주가 정말 어울리는 노래 입니다. 아코디언의 대가 심성락 선생님 이제 편히 쉬십시요.

  • @noisycounty
    @noisycounty 4 년 전 +7

    아씨~~ 어릴때 본 장면이 기억납니다. 어린 소녀가 새색시 되어 서빙님 따라 열발자국 뒤에서 상기된 얼굴로 총총이 따라가는 장면 , 그리고 늙어 돌아와 젊은 그 때를 회고하는 장면~ 저는 항상 이 노래를 들어면 눈물이 납니다. 최백호님 노래 잘 들었습니다~~

    • @user-mi1re4zl3m
      @user-mi1re4zl3m 2 년 전

      저도 이노래 들을때마다 그장면이 생각납니다. 요즘 아이들도 그런 정서를 이해할수있을까 그런 생각도 들구요~ 따라 부르면 항상 목이 메입니다.

  • @user-xj6tt2gr2n
    @user-xj6tt2gr2n 5 년 전 +5

    이 분의 노래를 자주 들었어면 좋을텐데
    그 것이 아쉬울 뿐이다
    건강하십시요

  • @b.i.h156
    @b.i.h156 6 년 전 +31

    가을이 너무나 어울리는 가객 최백호

  • @user-jc8zp4uj9k
    @user-jc8zp4uj9k 4 년 전 +9

    최백호씨 의 음성
    말로 표현할수 없는 시대적초월의그리움 감히 누구도범접할수 없는
    최백호 그의 이름은영원히남을것입니다 옛날노래도 그의음성에 앉음 그시대노래가되는 알수없는 시대의 그림자가되는 그래서 그가 더좋다

  • @user-hl1mb7uc5t
    @user-hl1mb7uc5t 5 년 전 +5

    난.개인적으로최백호씨노래
    넘조아합니다
    정말잘부르시네요

  • @user-jy7qe9yz5m
    @user-jy7qe9yz5m 6 년 전 +35

    연륜이 감동으로 최고다

  • @elissss2380
    @elissss2380 6 년 전 +10

    유민지가 부른 아씨 노래는 신선하고 첫아기씨의 느낌이고 최백호씨의 노래는 역쉬 연륜의 느낌이 드는 세월의 끝자락 감동을 주는듯 하네요 잘 들엇습니다

  • @user-vn9wh8yx7i
    @user-vn9wh8yx7i 6 개월 전

    이 노래 들으니 여로 생각과 엄마가 그리워
    눈물이납니다 새색씨적에 ㅠㅠ😢

  • @user-ri1cm6lv5t
    @user-ri1cm6lv5t 6 년 전 +7

    노래 한곡에 살아온 인생사가 그대로 보이는듯합니다ㆍ노래잘들었습니다ㆍ

  • @user-cy6rk2sd4g
    @user-cy6rk2sd4g 4 년 전 +5

    잊혀진 트롯트도 최백호면 명품
    역시 최백호

  • @kim621008
    @kim621008 5 년 전 +10

    최고입니다 우리 시대의 자존심 감사합니다

  • @user-sk3we5wk5v
    @user-sk3we5wk5v 6 년 전 +10

    이노랫말 72년도로 기억합니다.
    최백호라는 가수가 이름새기기 전에
    운명처럼삶이 무언지 따질 수 있어야 한다ㅣ
    왠지 흐린 시선과 가슴앓이라면 너무도 서글픈다.

  • @user-ix5jw5ni4d
    @user-ix5jw5ni4d 2 년 전 +8

    감성 끝판왕.. 더 멋진 많은 노래를 부르셨으면...요즘 저는 "부산에 가면"에 푹 빠졌습니다.

  • @user-sf1vo8nd3z
    @user-sf1vo8nd3z 5 년 전 +19

    독특한 포항억양.
    그 자체가 작품인 분이시죠.

  • @user-yb2yn7um7c
    @user-yb2yn7um7c 2 년 전 +3

    중학교 2학년때 "내마음 갈곳을 잃어"를 아무 이유없이 좋아 하교때 들판을 지나면서 불렀던 기억이 새롭다

  • @user-km4dr7xm8m
    @user-km4dr7xm8m 4 년 전 +10

    좋은 목소리로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행운이 늘 함께 하세요!!^^

  • @user-dh8od6gg9l
    @user-dh8od6gg9l 6 년 전 +15

    마음이 있는곳에 백호님 의
    노래가 있지않나 싶네요~
    백호님 화이팅입니다,~^^

  • @simonyoo7152
    @simonyoo7152 4 개월 전

    어머님이 살아 계셨으면 올해 100세 인데
    이 노래를 들을때 마다 동백기름으로 쪽머리를 하셨던 아름다우신 어머님이 너무보고 싶습니다 ᆢ

  • @user-vs3qn9me3m
    @user-vs3qn9me3m 2 년 전 +2

    2022,3,27 오늘도 오미크론 코로나 30만 돌파.
    보슬비 오전 내림 봄비

  • @angelsscroll
    @angelsscroll 5 년 전 +7

    나이는 드셔도 목소리는 그대로 십니다... 와...

  • @naomitv1976
    @naomitv1976 6 년 전 +36

    최고이십니다 갓백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