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E 101 season2 [최종회] Hands on Me Final 데뷔 평가 무대 170616 EP.11

오프닝 배진영 환불 도와주러온 형들이라고 했던 댓글 어디감 ㅋㅋㅋㅋㅋㅋ 개웃겼는데 ㅋㅋㅋㅋㅋㅋ

이때 한창 유행했던 말

이렇게 시즌별로 다 보니까 시즌2 연습생들이 실력이 정말 좋네 완성형같음 특히 박우진 지금 보니까 날라다니네 아이돌같음

하 이때 문 열리고 센터 배진영의 놀라움은 못 잊는다.. 진짜 어디 부러질 듯 추는 진영이의 자신감에 내가 다 울컥했음.. 보플에서도 이걸 기대했고 기다렸는데 인기투표에 짜게 식었음.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프듀2는 레전드였다

진짜 이건 주기적으로 봐줘야함 그리고 볼 때마다 심장 ㅈㄴ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 레전든데 배진영 박우진 진짜 날아다닌다

솔까,, 이건 내가 워너원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프듀2가 ㄹㅇ 레전드 임 ㄷㄷ

진짜 프듀2때가 학교에서 막 누구누구 뽑아달라 홍보지 붙여놓고 친구들 사이에서 온통 프듀 얘기만 하고 무대들도 이게 진정 연습생인가 싶은 것들 많고 제일 레전드 였던 듯.

아 다시 봐도 박우진 계속 윙크하고 웃는 거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 뭔가 심각한 표정인 애들 사이에서 혼자 저러니까 더 돋보이는 듯

박우진은 ㄹㅇ 날라다니네 ㅋㅋㅋㅋ 이때 다들 눈에 독기 서린게 보여서 좋음

이때까지만해도 아이돌을 꿈꾸는 연습생에게는 저실력이 당연한줄 알았다..

와 저 땐 몰랐는데 박우진이 진짜 개오졌네 이미 데뷔 n년 차 아이돌 같다

얼마나 레전드면 주기적으로 지금도 찾아 본다.... 그시절엔 네버가 진리였는데... 다시보니 핸즈온미구나..... 다들 진짜 실력이고 얼굴이고 노래고 춤이고 미쳤다 아이돌 역사에 한획을 그은 얘들인데 지금은 다들 큰 별 다른 소식이 없어서 너무 속상하고 슬픔 각자 자기들 길을 잘 가고 있겠지만 이때의 흥행성으로 그대로 갔다면 어땠을까..그런 생각도 늘 듦 이때 영상보면 한명도 빠짐없이 국민프로듀서고 워너블이었던 시절이 너무 그립고 슬프다... 다들 이니스프리 브로마이드 사겠다고 이니스프리로 달려가고.. 워너원고 보겠다고 티비앞에 계속 앉아있던거 생각남.. 저때 날라다니던 우진이가 너무 좋고 .. 노래가 그시절이 생각나서 더 슬프고.. 우리 오빠들이 이 영상을 아직 볼지는 모르지만 그냥 우리의 학창시절에 좋은 추억을 만들어줘서 최선을 다해줘서 너무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음

이 무대 박우진 옹성우 직캠이 없다는게 4년이 지난 아직도 화가 남

나는 연생이면 저렇게 완성형 실력을 가져야만 하는 줄 알았다...각자 자기 전공에 충실하면서 다른 포지션도 평타 이상 치는 연생 101명 모으기도 힘든 듯 프듀 2가 가장 치열하고 누구하나 떨어트리기 아까웠음

정세운 얘기가 없네.... 정세운 센터 한 번도 못 맡고 최종회까지 올라온 인재인데ㅠㅠㅠㅠ 떨어져서 너무 아쉽다.... 내 원픽이랑 투표는 항상 너엿어 세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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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브에서 박우진 튀어나올때 쾌감쩔어;;

옹성우 박우진 레전드.. 이때 옹성우를 카메라에 더 담지 못한 건 ㄹㅇ 낭비였다

박우진은 ㄹㅇ 아이돌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함 저 까리한 표정과 춤선과 목소리톤은 누구도 못따라옴... 그래서 몇 년 뒤에 봐도 그때의 충격 그대로 볼 수 있었음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