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차세대 게임플레이는 어디 갔는가? 그래픽은 둘째치고 외 | 게임 헤드라인

요즘 대기업에서 리마스터 리메이크들이 쏟아져나오는 이유도 동일할듯. 새로운 타이틀에서 차세대 게임플레이를 만들어낼 자신이 없으니, 그냥 성공한 구작에 기대서 그래픽만 최신화해서 내버리는 식으로. 발전없는 게임성에는 원작의 재현에 충실했다는 핑계를 대면 되는거고 ㅋㅋㅋㅋㅋ

게이머들이 바라는 수준의 게임사란 사실상 거의 봉사단체급에 가까움. 현실적인 제작 환경과의 괴리가 너무 커졌다.

알렉스 나왔을 때 진짜 VR의 시대가 올 줄 알았는데 알렉스 혼자 이상한 거였음ㅋㅋ

완성도나 신기술이 아닌 그래픽이라는 퀄리티에만 집착한 결과

1년 365일 늘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게임 시장 만큼은 4K TV가 망친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CPU,GPU는 준비 되지 않았는데 정복하지 못할 4K를 향해 모든 리소스가 투여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그래픽이 다가 아니라고 하지만 정작 네이티브 4K도 아닌데 30프레임 겨우 방어하는 게임이 나오면 게임성은 보지도 않고 쓰레기 취급하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이미 해상도와 프레임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되어 모든 개발사가 허덕이고 있는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닌텐도는 아닌데?라고 생각하겠지만 그건 닌텐도만 가능한거니 열외로 두고요.

언제나 잘보고있어요

50년전 16비트 메모리로 달 탐선 보낸 개발자 vs 128기가 메모리로 게임 실행 불가 개발자

차세대 그래픽을 보여주려는 게 아니라 제작비 줄이는 쪽으로 기술을 쓰다보니 최적화만 안좋아지고있는 느낌임.

이런소식 너무 좋다

시스템도 발전 안했고 그래픽도 발전 안했는데.
요즘 AAA게임들 그래픽 비주얼이 배틀필드4에 비해 좋다고 할 수 있나?

늘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

근데 뭐 마냥 만드는 사람 탓하기엔 당장은 거의 한계가 가깝죠.
음악도 요즘 시대엔 표절 얘기하기 애매한 이유가 곡이 너무 많이 쏟아져 나와서
완전히 독창적인 멜로디 뽑는 게 물리적으로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서 그런건데, 뭐 영화나 드라마도 마찬가지구요.
미술 쪽이 이런 측면에서 가장 빨리 소진된 건 뭐 유명하고
게임도 플레이 스타일, 스토리, 캐릭터 이런거 완전히 독창적으로 만들기는 점점 더 어려워질거고
그래도 게임은 타 장르보다 창창한 미래가 있는 게 인공지능이 기다리고 있죠.
인공지능이 완벽하게 장착된 게임은 진짜 새로운 경지로 넘어갈 거고
거기에 cpu 파워도 극적으로 올리는 게 가능하다면 진짜 메타버스, 가상 세계 시뮬레이션으로 진화할 거라서..
뭐 기술 발전으로 새로운 영역에 진입하기 전엔 비슷하게 계속 과포화 상태 유지될 거 같아요.

요즘 차세대 게임특 : 개 좆적화 . 비싼가격 . 사후지원 쓰레기 . 그래픽만 처올림 . 신기술 없음

시스템의 발전이 없다는데 절대적으로 동의하네요.
3d 게임의 경우에는 조작 체계, 애니메이션, 상호작용 등 각 세대마다의 개선이 명확했는데...
그게 지난 세대 부터는 완전히 정체된게 맞아요.
지금 ps2, xbox 세대 이전의 3d게임들을 플레이하면 현재는 당연한 시스템이 없어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만,
ps3, 360시절 게임을 해보면 그래픽이 떨어지긴 해도 놀랍게도 플레이에는 불편함을 전혀 느낄 수가 없지요.
개발사들이 그래픽만 생각하지 실제적인 게임 시스템에 대한 고민들이 아예 없어진 것 같아요.

벨브가 3을 안만들면서 했던 말도 이거랑 비슷하지 않았나? 뭔가 획기적인 개쩌는 기술이나 무언가가 나오기 전까진 후속작 안낼거라고... 알릭스 나올때쯤 그랬던것 같은데...

이런 이유로 사양 경쟁을 하는 PC/플스/엑박보다 닌텐도의 다음 기기를 더 기대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언제나 재미>그래픽이 아니었던 적이 없었네요.

그래픽, 게임 완성도, 재미는 점점 퇴보하는데 풀프라이스 가격 및 BM만 미친듯이 올라가고 있는 쓰레기같은 상황.
이제는 예약 구매 절대 안함

와~저도 오래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던 문제였는데
깔끔하게 정리된 영상을 보니까
너무 공감되네요.
지금 필요한 건 화려한 그래픽이 아니라
마인크래프트, 야숨같은 참신한 게임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조이 보니까 그래픽 좋은거 말고도 이거저거 신기한게 좀 있던데 ai 적극적으로 적용해서 npc 반응성으로 깜짝 놀랄 정도로 만들어줬으면 좋겠는데 꿈이겠죠?

내실을 갖다버리고 외형에만 집중한다가 요새 느낌이네요.

프레이는 진짜 제작진의 고뇌가 그대로 느껴짐

요즘은 최적화도 안되어 있거나 저사양이 되어버린 컴퓨터로도 돌릴 수 있고 안정성을 충분히 갖춘 게임들이 오히려 좋다 느낍니다.
아니면 고전 아케이드 게임 에뮬레이터로 즐기기도 하고... 프레임에 크게는 신경쓰지 않지만, 30프레임도 유지하지 못하고 20도 안나와 뚝뚝 끊어지는 걸 하는 건 무리니 말입니다...

솔직히 4k 60프레임도 발적화로 방어 할 수 없는 개발진이 수두룩한데 PS5pro인가는 8k 운운하는 꼴을 보면 이미 감당할 수 없는 스펙을 더욱 가중화 시키면서, 그래픽을 위해 게임성을 희생시키고 있다는 느낌 밖에 안드네요.
대화 AI 를 이용한 NPC 운운하는데, 그것도 리소스 상당히 잡아먹을테고, 애초에 1:1 대화 용인 Chat GPT조차 대화에 대한 완벽한 컨트롤을 할 수 없어 가끔 틀리거나 이상한 대답을 하는 경우도 많은데 게임 같이 확실한 정보를 제공해야 할 NPC가 그따위로 굴면 퀘스트가 꼬일 수도 있고, 1:1 대화가 아닌 NPC 끼리의 대화에 이것저것 전부 꼬이기 시작하면 리소스는 리소스 대로 잡아먹고 답이 없을 듯...까고 말해 ChatGPT는 아직 대화나 대사를 제어할 수 없다고 봄. AI들이 인풋한 데이터에 따라서 이상한 개소리를 하는 것도 그런 이유이고요. 제어 할 수 없는 불확정 요소를 게임의 미래라고 하는 것 자체가 웃음이 나오는 이야기라고 봅니다.

커다란 4K모니터에 의미없는 픽셀을 채워넣는 작업에 허덕이느라 게임자체의 본질은 오히려 더 악화되고 타락하였음

제작비 감축만의 의도는 아니야. 근본적으로 요새 게임엔진들은 다 오픈월드나 시뮬레이션 게임 구현에 적극적이다. 다시말해 한번의 렌더링 안에 지원하는 오브젝트 수를 대폭 늘렸다는 얘기다. 이미 이 시점에서 최소사양이 대폭 올라가게 된다. 게임사도 마찬가지로 게임을 개발만 했다 하면 죄다 오픈월드를 넣고 있다. 이 지점에서 제작비 감축이 들어간다. 다시말해, 기반만 오픈월드로 넣어놓고 정작 그 안에 컨텐츠를 제대로 채워넣지 않고 있는 것이다. 물론 그 컨텐츠들은 DLC로 따로 팔아 채워넣을 요량이지.

여기서 게임이 기존방식을 깨고 새로운 아이디어가 가득찬 것으로 개발된다면 그것은 게임이라 부를수 없는 것이 될거임...가상현실같은 게 더 어울릴지도....

일단 게임이 텍스트 -> 2D -> 3D로 변화하면서 다양한 표현양식이 나올 수 있었는데,
3DTV는 망했고, VR은 대중화가 멀어서 기존 방식이 반복될 수 밖에 없는거죠.
AI는 정말 기대되네요. 토도키가 스카이림으로 입털던 똑똑한 NPC를 드디어 볼 수 있겠군요.

와 모르도르가 10년이 됐구나..

익숙한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디비컴,레데리2같은 차세대게임도 있는데 🙃

이제는 아예 새로운 장르를 만드는 건 거의 불가능해져서 그런거라고 생각하기는 하는데
그래도 60 프레임이니 레이트레이싱이니 이런건 다 잘 모르겠고
저는 어차피 픽셀도 좋아서 재밌고 장르를 발전시키는 게임이 좋은거 같아요...

AI로 게임을 누구나 만들 수 있게되는 시점이 온다면, 비루한 발상들에 종말을 고할수 있을까요. 아니면 사람생각이 거기서 거기인지라 더 혼란스러울까요

흠...레데리2, 젤다, 발더스같은 게임은 aaa게임의 차세대 게임플레이를 제시했다고 생각하는데...

1440p 이상의 유저를 다 4k라 쳐도 그 하드웨어 가진 사람은 스팀의 해상도 통계상으론 20%가 안된다.(13%. 3XXX 해상도 이상으로 치면 5.94%) 20%를 위해 4k리소스를 쓰고 빌드 타임 빼먹고 최적화 말아먹고 게임플레이 만들 시간은 줄어든다. 게임은 예전에도 그랬지만 최근엔 게이머가 아니라 게임알못 높은 분께 우리 게임 그래픽 쩔어요를 먼저 보여주고 1차 허들, 1차 마일스톤부터 넘자는 심정으로 만드는게 현실이긴하다. 그래서 4k를 이용한 퍼스트룩이 중요해졌지.
이런 현실에서 그나마 개발리소스를 확보하려면 게이밍 분야에서 4k라는 수치를 추방해야한다. 언급도 하지말아야한다. 현세대 기술이 네이티브4k 에 30fps라도 넉넉하게 달성 뭐 이렇게라도 되면 인정하겠는데 저 20%도 안되는 사람들조차 AI 업스케일링 같은 겁쟁이 대피처에서나 돌아가지않나. 젠슨황의 마케팅용어에 휘둘리지말고 4k를 몇세대동안 게임판에서 추방해야한다. 지금시점에 4k는 전기 에너지 낭비, 돈낭비, 그래픽카드 만드는 자원낭비다

그 블랙미스 오공 인지도 매우 염려스러움 .... 망필 옴

따끈한 신문이구만

방송국이 인터넷 방송 및 OTT 서비스 때문에 프로젝트가 계속 축소되는 방향으로 선회하듯이 게임도 인디게임이 트렌드를 주도하는 방향으로 바뀔지도? 개인적으로는 이제 그래픽의 발전은 새로운 게이밍 경험을 주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히는 기계 리소스를 오지게 잡아먹는 사실적 그래픽 보다는 게임의 재미에 직접적 영향을 주는 가시성과 심미성이 더 중요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슬슬 기술적 업데이트를 기다려야 할 거 같아요
야숨 처음 나왔을 때 완벽한 오픈월드라는 게 참 놀라웠는데
요새 그런 건 보이지도 않죠, 다른 의미로 대단한 발더스 빼면은 말이에요
슬슬 vr게임의 업데이트를 기다려야 할 거 같아요

사실 소비자들이 직접적으로 체감이 가능한 그래픽 퀄리티, bm 등이 가장 우선적으로 발전해왔고 레벨링, 라이팅은 소비자들이 그닥 중요히 여기지 않았기에 일어난 참상이라 어쩔 도리가 없음
예술성이 극도로 지나치면 상업 오락성이 날아가는 사례와 반대로, 상업성이 극도로 지나치면 예술복합성이 나락 간다는 것의 적절한 예시인 듯
ㄹㅇ 중용이 제일 중요하다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게임들이 재미가 없어요...왠만하면 다 해본 시스템, 콘텐츠....그냥 약간의 편의성, 그래픽, 시나리오(이건 더 퇴화되는 듯)만 다르고 똑같음....ㅋ

상당히 흥미로운 내용의 영상입니다. 현 시점에서 차세대 그래픽이라는 건 이제 기존 형태의 하드웨어 발전으로 이룰 수 없는 차원에 있는 건 아닐까 합니다. 알릭스가 그 단초를 보여줬지만 그 이후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명징하게 함축하는 후속 게임이 아직 없는 것 같습니다. // 끝까지 영상을 보니, 해당 포스트를 작성한 유튜버dx는, "차세대 그래픽"과 "차세대 비쥬얼", "차세대 게임 디자인과 플레이"를 혼동하고 있어 보이네요. 이 세 가지는 서로 연관이 있지만 그 연관이 서로의 발전과 변화에 필수 불가결한 부분은 아니니까요.

모든 NPC가 심심이가 되는 날이 온다면...

존카멕이 말했듯 게임의 본질은 재미인데

분명 언리얼엔진5 매트릭스 영상 나왔을 때 그래픽 엄청 쩔었는데, 플스5 프로는 나와야 할까요?

게임에 수많은 상호작용과 자유도를 집어넣는건 CPU의 성능도 증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건 그걸 집어넣기 위해 수많은 개발인력을 갈아넣어야 한다는 점이고, 이건 개발비의 증가로 이어지기에 개발사입장에서 선택하기 쉽지않음.

풀프라이스 게임 개발 리소스가 모바일이나 F2P쪽으로 빠지는것도 영향이 있을듯

VR이 더 대중화되거나, AI가 더 상용화되서 더 말도안되는 디테일을 넣을 수 있지 않는 이상 '완전히 새롭다'고 느낄만한 게임은 없겠죠.
다만 게임도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젤다,레데리2,발더스3처럼 혁신적이거나, 기존의 틀 안에서 디테일의 극한을 이끌어낸 게임도 많고, 인디 게임들 보면 참신한 시도와 컨셉을 가진 것도 있습니다.

7:58 나니테가 아니라 나나이트 입니다.

2D로 나와도 좋으니 게임이나 제대로 만들어라 제발..

AI로 상호작용뿐 아니라
게임제작 시간의 단축 및 게임로직까지 AI적용되면 진짜 혁신의 시작

그래픽이 후져도 재미가 없어도 리뷰 점수 잘 받은 신작이기만 하면 일단 구매하니까 그렇게 만들어 파는거죠 ㅋㅋ

새로운게임플레이 방식이라면
소아온처럼 머리에다가 기계쓰고 눈감고 게임속 세상으로 들어가서 진짜로하는것이 나와야하는데
머 솔직히 진짜 그게 이루어질련지 모르겟네요

기술적으로 게임이 발전할 여지는 물리엔진과 AI라는 말은 공감
예를 들어 몹을 때검으로 때려도 피만 나지 그냥 쓱 통과하고 hp바가 줄어들 뿐인데. 제대로 구현하려면 대검을 막지 못한 경우 팔이 잘려서 덜렁거린다거나 막아도 충격으로 중심을 잃는다거나 다리를 공격하면 기어다닌다거나 이런게 없으니 그냥 모바일 게임같음. 호라이즌이 그런 면에서 현시점 가장 진보된 게임중 하나라고 생각.
AI도 예전엔 스카이림에서 하고싶은대로 하면 NPC반응 달라지고 이런 자유도에 호들갑 떨고 설렛는데 10년이 지나도 그 이상이 딱히 안나오는게 정상은 아닌듯

게임 개발 비용이 증가하면서 회사들은 점점 더 모험을 하기 힘들어진 것 같습니다. 게임을 통해 모험을 떠나세요 라고 하면서 정작 게임사들은 모험을 하기 힘들어지죠. 그래서 성공작의 재탕만 나오는 것 같습니다. 스타필드를 토드 하워드가 처음 소개 할때 우주판 스카이림이라고 했습니다. 역시 기존작을 따라하는 것으로는 훌륭한 게임이 안나오는것 같아요.

드도2는 파티플레이는 나쁘지 않은데, 오픈월드 개발 노하우가 너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지금 필요한건 개쩌는 최적화와 개쩌는 게임이다

하고싶은 말을 잘 짚었네요. 배트맨 아캄 오리진과 스파이더맨2랑 게임플레이 코어는 똑같으니까요.
게임 플레이에 R&D는 도대체 어디로 사라진건가요?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게으른 개발자와 욕심 많은 게임사를 결국 용서하는 유저가 있는 한 변화는 일어나기 힘들다고 생각.

애니메이션도 가져다 쓰는 업체들어 부쩍 늘어나고...뭔가가 뭔가라...
오죽하면 크리쳐 애니메이션 자체 개발 같은걸로 기사가 뜨는 기묘한 시대까지옴...
그리고 언렬5 개발 게임들은 제발 일반 유저가 언렬5의 로직을 이해할거라고 생각하고 내는건가 설명에 스토리지 관련 경고를 써놨으면 좋겠음 대부분의 자신의 PC 부품에 자신있는 게이머들은 사양표를 안보는것도 약간의 문제긴 하지만 아직까진 왜 SSD로만 깔아야하는지 자체를 대부분 이해하지 못한단말임...
게이머들은 개발자들이 아니기 때문에 이게 왜 문제인지 알 지 못하는게 대부분인데...
아니지 그냥 애초에 루멘이랑 나나이트를 포기하면 안되는거임? 왜 그러는거임?

실험적인 게임 장르가 필요하다

8:00 나니테가 아니고 나나이트입니다

발더스3 뛰어 넘는 게임은 이제 안나오나요?

주변 채집물 스캔하기 버튼 눌러서 재료 채집하거나 사냥해서 재료를 모으고 그걸로 무기 업그레이드하고 스킬트리 올려서 추가적인 스킬 조금씩 늘리고 맵에 표시된 퀘스트 지점으로 가서 메인퀘스트 밀면서 추가로 사이드퀘스트 하고 업적 달성하고....진짜 지난 20년간 AAA라는 게임들 플레이 방식은 한결 같음. 그냥 껍데기만 달라지고 부가적인 요소가 좀 추가되거나 하는 수준이지 기본적인 게임 플레이는 너무 한결같이 똑같음.

막말로 지금 플5 프로 나오니 마니 하고 있는 시점인데도 솔직히 비쥬얼,게임플레이 차이는 플스4프로 때랑 비교해서 크게 못느끼겠음 그냥 로딩 하나만 건진 세대라고 할까?
진정한 의미에서 차세대 게임이라고 이번 세대에서 불릴만한건 gta6가 보여줄것 같은 느낌

애초에 게임은 재밌기만 하면 나머지는 부수적인건데 그래픽에만 초점을 맞춘 그저그런 게임들이 많이 나옴..
재밌으면서도 그래픽도 좋으면서 최적화도 잘되어있는 게임들이 몇개 없음.

게임은 역시 그래픽보단 재미지

고차원 ai도입이 시급하다!

게임최적화를 의도적으로
외면하는건 게임이 버벅거리면서
프레임이 안나와야 플레이어들이 스트레스 받고
자연스럽게 더욱 비싼 그래픽카드를
구입하기 때문 아닐까요?
간만에 데드스페이스1을 해봤는데
너무나 재밌고 그래픽도 현대 게임에
비교해도 준수하고 더할 나위없이 만족감을
얻으면서 플레이 했습니다
이런게임도 2008년 출시작이 아니고
현재 출시됐으면 절대 정상적인
프레임으로 돌아가게 만들지 않았을거에요

기기가 발전을 안하는데 그래픽발전은 어렵지. 콘솔을 버리기엔 시장이 크고

개인적으론 더파이널스가 차세대라고 불릴만큼 혁신적이었음 이전에도 “건물을 무너뜨려서 나만의 게임플레이를 즐긴다”는 목적으로 나온 게임은 많았지만 대부분 싱글이었고 그나마의 배필도 조건부로만 가능한 플레이였음 근데 더파이널스는 지금껏 없던 파괴효과임
초기에 제때 패치안하고 핵때문에 인식이 씹곱창이 났지만 지금 새시즌 넘어오면서 충분히 회복중이고 밸런스는 오락가락하지만 이만한 파괴효과를 대체할 게임이 아예 없기때문에 꾸준히 할듯

그만큼 게임 시장이 커진 거겠죠. 다만 경제 규모가 커지는 만큼 실패할 시 부담도 크기 때문에 보수적인 개발자와 비즈니스맨들이 나올 수 밖에.
근데 왜 그런 상황에서 쓸데없는 정신병들이 걸려서 PC질이나 유사 예술 짓 하면서 잘 만든 원작 조차 망치는지는 의문임. 게이머를 불쾌한 경험으로 몰아넣는데 도전하지 말고 게이머들을 기분 좋게 경험시켜줄 무언가를 만들 방향으로 좀 가줬으면 함. 우리 게이머들은 게임사가 싸놓은 똥을 돈 내고 사 먹는 스캇톨로지스트가 아님.

게임의 미래는 결국 가챠인가...

게임시스템으로 획일적인 장르는 소울라이크 등.. 게임시스템으로 복잡한 장르는 RPG.. 소울라이크가 컨트롤을 너무 요구 안한다면 입문하기 좋을꺼지만 그게 매력이고 RPG는 매력있긴 한데 게임플레이가 복잡해지고 있는게 싫다.

최근 개발 트렌드 자체가 그래픽의 향상보다는 최적화에 초점이 맞춰져있어서 당분간 그래픽적인 혁신은 없을거임.

현세대 콘솔성능은 너무 구려 말만 4k 60프렘을 구현한다지 실제로 그렇게 돌아가는 겜은 없고. 이번 파판 리버스로 인생 첫 콘솔겜 플레이했는데 그래픽 출력적 측면에선 많이 실망했고, 파판 ip가 낡아가는건 플스 사양이 구려서 그 비주얼적 가능성이나 위대함을 구현하지 못해서라고 느꼈음.
그리고 차세대 게임플레이라? 아무래도 모바일 시장의 급부상때문에 발전이 정체된건 아닐런지

확실한건 편의성 나쁘면 게임 재밌어도 반감이 휠씬크다 입만털지않았다면 덜 욕먹었을텐데

요즘은 게임이든 영화든 드라마든 음악이든 다 비슷비슷함

번역기 사용 중?

게이머들도 다를껀 없음ㅋㅋㅋㅋ
게임회사들 보고 거품물고 발작하는데 말하는것 보면 무슨 게임회사들이 손해를 감수하고 희생해서 게임 내놔야하는 봉사집단으로 보고 있는것 같음ㅋㅋㅋㅋ
Ai가 해결책이다? Ai를 도입하면 효율성이 올라가서 제작비,게임가격이 내려갈꺼다..??
과연 그럴까..???ㅋㅋㅋㅋㅋㅋ

나올게 없다...
더이상 그래픽의 신기술 게임은 없다고 봐야 할것이다..
기존게임을 활용하는것 외에 새로운 스토리 라인 새로운 액션, 새로운 장르의 게임은 없다.

게임은 플스3와 액박 360때가 진짜 할게 많았는데

레데리1, 2 메인미션만 쭉 달려보면 미션 구조, 게임플레이 거의 똑같습니다.
그래픽의 혁신은 있었지만 게임플레이는 정체되었습니다.
그래픽의 발전과 게임플레이의 발전은 원래 같이 가기 매우 어렵습니다.
게임플레이를 복잡하고, 깊이있고, 직관적으로 만드려면 사실적인 그래픽이 필요가 없습니다. 불필요하게 로딩만 길어지고, 여러 가지 이우로 몰입에 오히려 방해됩니다.
엘든링이 아주 사실적인 그래픽을 성취한 결과로 보스전에서 죽을 때마다 로딩이 30초씩 걸린다면 과연 감내할 수 있을까요?
둠 이터널에서 약점부위를 파괴하려 한다면 부위별 경계를 분명하고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그래픽보다 사실적인 그래픽이 최우선일까요?

게임에 중요한건 그래픽이 아니다. 유니콘 오버로드를 봐라.

60FPS 를 고정된 목표로 놔두고(최소값), 그래픽 품질을 변수로 발전시킨다면 지금보다 더 좋은 게이밍 세상이 올겁니다.

게임이 게임으로서 발전은 멈추고 사업으로서의 발전에 집중한 결과😂 게임 개발자가 게임하는걸 안좋아해. 그냥 돈버는 직장이야. 게임성을 높일 시간에 그냥 리뷰어한테 돈뿌려서 점수 뻥튀기로 일단 많이 팔고 사후패치 내는게 테스트,개발비용 모두 아끼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는것만 봐도ㅋㅋ

어떻게든 제작비를 줄여서 그럴듯하게 보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고민이 몇 년동안 반복되어 온 결과가 스타필드죠.
그럴싸한 컨셉과 화려한 그래픽과 거짓으로 만든 트레일러. AAA급이 사기가 된지는 오래되었습니다.
이미 똑똑한 소비자들은 예구를 절대 안하고, 풀프라이스 출시겜에 쓸 돈으로 75퍼 할인된 울티메이션 에디션만 삽니다. 남은 돈은 이미 게임이 아닌 적절한 엔터테인먼트에 쓰고 있죠.

플레이어가 원한건 2k, 4k 60프레임 유지지 더높은 그래픽이 아니었지 그런데 30프레임 조차 유지 못하는 거지 같은 게임들이 즐비하는데 참으라고만 하면 억눌하지 지금같은 하드웨어 장난속에서

인건비가 일단 지속적으로 오르니
기본적인 물가에 더해 생산 뿐 아니라 유통, 판매, 보관 등 각종 분야에서 가격 상승이 야기됨
게임 제작에 투자되는 자본엔 한계가 있음
자신이 투자하는 억대에 달하는 돈이 휴지조각이 되길 원하시는 분?
그러니 당연히 BM이 붙기 시작하는 거임
그건 내 알바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 주식 투자해서도
회수율이 30퍼센트에 못 미친다 하면 하실래요?
게다가 게임가격은 이렇게 물가가 수십년간 오르면서도
크게 변동이 없는 상품 중 하나임
플스1, 새턴시절 자장면은 불과 2천원에서 3천원,
처갓집 치킨이나 이서방 치킨이 한마리에 7천원, 8천원하던 시절임
비교상품군은 모두 3배 가까이 올랐지만
게임값은?
플스1 새턴 게임가격은 당시에 6900엔이었음
삼국지4와 삼국지5도 4만 5천, 5만원이었음
게임회사도 마찬가지로 3배의 가격을 붙인다? 두배?
아니
드래곤즈 도그마2 9만원 받기 시작하니까 돈귀신 붙었다고 난리난리 지겼잖음?
출시되기 이전 게임 퀄리티를 확인하기 이전에도 비싸다고 지X염병이었잖음
게임판은 더 팍팍하게 변할거임
투자금과 개발기간에 쫓겨 더더욱 게임 규모는 작아질거고,
어정쩡한 개발사의 제품은 퀄리티와 마감에 쪼달릴테고
제대로 된 AAA 게임은 초대형 스튜디오 아니면 감히 시도도 힘들거고
나오는 게임들은 보장된 후속작, 알만한 IP의 리메이크 일걸
소니가 독점작 만들다가 피똥싸는 걸 다른데서 구멍 메우는데 눈 돌아가있는게
새삼스러울 일도 아님
개발자들은 항상 열정페이를 강요당할 것이며
쥐꼬리만한 돈으로 개발하면서 장인정신을 요구받을거임
근데 웃긴 건 뭔지 암?
그런 게임판을 욕하는 사람들은 열정페이에 환멸난 소시민 게이머들이라는 이율배반적인 상황임ㅋㅋ
코미디 그 자체

지금 aaa개발비가 얼만데 참신한 시스템 넣다가 망하면 대형회사도 문 닫아야해

게임은 10년전 20년전과 비교해서 어마어마하게 거대해지고
무거워져 왔음
이는 예전과 비교해서 더많은 돈과 시간 사람이 필요해졌다는 것을 의미함
옛날에는 한 사람이 여러 일을 담당하는 경우가 흔했음 이는 업무 하나하나의 처리 효율이나 전문성은 떨어질지 몰라도 내가 만드는 게임에 대한 이해도는 올라가고
그만큼 게임에 새로운 시도를 생각해 볼만하기도 함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더 높은 전문성이 필요해졌고
그에 따라 분업화는 점점더 가속화되어 이젠 많은 개발자들이 자신들이 다루는 분야 이외에는 잘 알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됨
그 뿐만이 아니라 많은 돈을 사용하게되니 전문 경영인을 필요로 하게되고
게임 업계의 고질병인 직원 대우 문제로 능력있는 이들은 다른업계로 가게되는 둥
여러가지 문제로 대형 게임의 새로운시도는 과거와 비교하면 정말 어려워 지게됨

디아블로 4 도 프로모션 영상이랑
실제 게임플레이 영상이랑 너무 큰 수준차이가 있다

솔직히 최적화, 빠른이동 유료화 이건 개 처 맞아야 하긴 한데 게임 굉장히 재밌긴 합니다.
오픈월드 느낌이 확 와닿고 타격감이 미쳤고 대형몹 잡을때 쾌감이 몬헌급으로 지리긴 하네요.

앨럼웨이크2는 그래도 차세대겜 같다는 생각이 들던데.

차세대그래픽!(20년전 게임이랑 별반 차이 없음)

유저들과 개발사들이 오픈월드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않는 한 앞으로 상당 기간 우리가 바라는 상호작용과 피직스의 게임은 나올 일 없을거다. 영상에 나온 누군가의 지적 처럼 gpu가 이전 시대에 비해 극적으로 발전 했다고는 하나 상호작용과 피직스를 처리 할 cpu는 gpu에 비해 발전이 더뎠고 오픈월드로 대기 시켜야 할 계산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덕분에 cpu믜 처리 속도가가 gpu의 처리 속도의 발목을 잡는게 현실이다. 그래픽 에 대한 욕심을 버리지 못 하고 오픈월드를 구현한 드래곤즈 도그마 2의 지금 상태가 그 증거고 그래픽이 아닌 상호작용과 피직스라는 월드 자체에 집중한 젤다의 전설의 상태가 그 증거다.

GTA6에서 얼마나 혁신인 게 추가될지 별로 기대가 안 됨. 그냥 또다른 5가 되는 거 아닌가?
모션이나 NPC 반응 정도는 더 나아지겠지만, 실질적인 상호작용은 뭘 할 수 있는지 모르겠음.

그래픽은 참 좋은데 말이지

Dlss는 나타나지 말았어야하는 기술이었을지도

AAA급의 함정이죠
큰 예산으로 큰 게임을 만들수도 있지만 큰 실패로 큰 돈을 다 말아먹으면 안되니 큰 시도를 못하는 악순환

솔직히 좀 억빠에 억까다 하프라이프1->2 보다
GTA3,VICE->SAN 으로 넘어갔을떄가 훨씬 압도적이었고,
GTA4->GTA5에서 1인 주인공->3인 주인공
실시간 스왑 시스템 이것 역시 상당한 변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