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비디오] 80년대 미라클모~닝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바가지 너무 스웩넘침ㅋㅋㅋㅋ 지금으로치면 헬스장에 물통갖고가는식인건가

진짜 오늘 새벽 4시쯤에 나가서 산책하는데 나무에다가 앞치기 하시는 아저씨봐서 진짜 놀랬음...

스마트폰 인터넷 컴퓨터없이도
하루24시간 알차게 보내던 시절

동원된 듯한 어르신들과 기자분의 인터뷰, 무지 재밌네요. 예전 mbc로고가 박힌 마이크와 카랑카랑한 목소리의 기자님 또 영상으로 보니 더욱 그리운 어린 시절이네요. ㅠ,ㅠ.

옛날분들 진짜 성실과 열심히 사는 사람들 엄청 많으셨지.. 존경스러움

지금은 많은 분들이 다 고인이 되셨겠네요..ㅠ

새벽에혼자 … 보다 웃다 울었어요 😁🤣

강한자만이 살아남는 시절.
에어콘없이 여름보내려면
어마어마한 미세먼지와 자동차매연 견디려면

저분들이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주역들~~^^

80년대에는 아침마다 가족들이 나와서 아파트 공터에서 배드민턴도 치고 운동하고, 그리고 아빠도 식구들하고 같이 아침식사하고 출근하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엄청 여유있는 삶이었네..

너무 재밌다.하~

겁나 정겹고 좋다. 건강에도 좋을듯

열정바가지 ㅎㅎㅎ👍👏🤣

이때가 좋았음 진짜 사람사는느낌들고 낭만도있고 정있던시절

배봉산 한번 가야겠네

ㅋㅋ ㅋㅋㅋ 너무 웃겨요

소리가 나만 않나오나 ?

알아서 단체로 열심히 하시넹ㅋㅋ

01:22 열정 아줌마 나무 웃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의 저분들 지금은..ㅜ

기사님때문에 동대문구 휘경동 배봉산기슭에 가고싶다

대박이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기자 아저씨 엇박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보니 저도 국민체조라도 해야겠어요ㅋㅋㅋㅋㅋㅋ

현대인들이 보면 저 시절이 우스꽝스럽다고 생각하겠지만 방구석에서 곱창 삼겹살 먹고 먹자마자 누워서 폰으로 유튜브 보는 현대인들보단 훨씬 건강해보이고 행복해보입니다.

요즈음은 볼 수 없는 건강하고 활기찬 단체 체조네요
혼자 단칸방에서 조용히 보내는 것보다
우습꽝스럽지만
저렇게 나와서 체조하는 모습이 훨씬 인간적이고 활기차 보입니다 ^^

저런 보도메이킹필름은 어떻게 보관한건가요 궁금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동대문구 휘경동 배봉산 자락 몇번을 말하는거야ㅋㅋㅋㅋ

바가지를 왜;;

0:49 몸 진짜 좋으시다

아침운동은 등치기지~

요즘은 저녁시간에 강가에서 저런거 많이들 하지요

나 여기 근처 장안동에 사는데 이런 시절이 있었다는게 신기하네 ㅎㅎ

진정 이런게 미라클 모닝...

40년 전 저분들 대부분 100살 노인되셨긋다

80년대는 조기체조 있었지 동네마다

인터뷰할때도 기자는 왜 덩실거리는건데ㅋㅋ

민주국가 아니였음

공동체 정신 함양에도 아주 좋음

다돌아가셧겠다 사십년도더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