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 교육연구소] 국어 스타 강사가 밝히는 진짜 최상위권 되는 비결

예전에 피트 공부할 때 이원준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며 언어추론 공부를 했는데 내가 본 언어 시험 중에서 그렇게 고득점한 적은 처음이었음.

한마디로 기출로 스킬을 향상시키는 반복훈련이네용. 그래도 독서는 해야하죠
독서 없이 스킬을 쌓는건 인정. 하지만 대학 공부시 독서는 절대시 필요합니다

선생님의 해박한지식 잘 들었습니다
국어 중요하죠

독서와 점수의 관계를 단편적으로 분석하기 때문입니다. 독서 많이 해도 공부 안 하면 당연히 점수 안 나오겠죠^^
그러나 동일한 시간을 주어주면 어릴 때 독서를 많이 한 친구와 독서 없이 훈련된 친구의 공부량은 월등하게 차이가 납니다.
독서 없이 고득점을 얻은 친구들이 독서까지 했다면 역사를 바꾸는 인물이 되었을 겁니다. 단지 수능 점수 높은 명문대생이 아니라요.

독해력 향상에 독서가 중요한건 뭐 두번말할것도 없음. 근데 수능을 대비하는 고등학생은 시간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인문예술사회문화과학기술 이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하나하나 다 읽고 배경지식 쌓을 시간이 없음. 짧은시간에 효과적으로 수능국어에서 요구하는 정도의 배경지식을 쌓고 독해력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 기출지문 보는거지. 기출지문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서적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해놓은거니까. 거기다 시험문제 유형이나 지문에서 요구하는 사고방식이나 그런것에도 익숙해질 수 있는거고. 5개년 수능기출에 ebs연계교재 이정도만 제대로 읽고 완벽하게 이해하려고 노력해도 수능에서 요구하는 수준은 충분히 갖출수있음. 문제풀이말고 지문이해.

고딩 2학년때까지 공부를 잘 안했는데 모의수능만 보면 언어랑 외국어만 점수가 잘나왔어요 난 그게 초딩때부터 이모들의 독서권장때문이 아닐까했는데..
초중고때 책읽는거랑 사설 토픽 이런건 이모들이 시켰거든요 그러다보니 나도 뭘 읽는거 자체를 좋아하고 이건 제 입장인데 국어를 잘하면 영어단어만 어느정도 알아도 눈치껏 때려맞춰요ㅋ
물론 체계화되게 설명하라면 잘 못하긴 하는데 눈에 익은걸 찾아낸다고 해야하나..?맞춤법도 그렇고
문제는 요새 교정을 거치지 않은 것들을 접함으로써
잘못 알아가는것?대학 입시만을 위해 잠깐 몇십권 읽는거랑은 차이가 있을 듯 해요 저는 국어같은 경우 따로 공부를 안했는데도 불구하고 수능에서 만점받았고 영어는 단어만 미친듯이 외워서 꽤나 고득점 받았던 것 때문에라도 독서를 열심히 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살면서 약간의 우월?감ㅋㅋ
나쁘지 않아용ㅎㅎ시간이 없는 고3들은 이제 어쩔 수 없지만 초딩때부터 습관처럼 하는건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자랑이아니라 초등학교 3학년 이후로는 일년에 책 1권 완독도 안해봤고 수압외에 국어과목 공부해본적 없는데 그냥 언어가 너무쉬웠음...영어는 그냥 재미있어서 하루 한시간정도 공부했는데 수능 언어영역(2000년 수능)110점 만점에 108점 외국어(영어) 만점 맞음. 개인적으론 아인슈타인이나 다빈치처럼 수학적 능력이 타고난 사람들처럼 언어쪽 능력이 타고난 사람이 있다고봄.

그저 빛!!

어릴때 꾸준히 독서를 하고 재밌어서 독서한 얘들이 맘 먹고 공부하면 수월하게 점수 좋아진다 커서도 본인 인생에 도움되고 이방법 저방법 있지만 독서는 도움이 됩니다

이원준t 말하는거보셈. 말하는거에 버벅거림이나 멈춤이 없고 자기 생각을 막힘없이 말함. 사고체계가 잘 형성되어있고 기본적으로 머리가 굉장히 비상하기 때문에 두뇌회전이 빠른 즉 머리가 좋은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말이란걸 하기전에 두뇌회전이 빨리돼서 자기가 무엇을 해야할지 생각이 빨리빨리 떠오르기때문에 기본적으로 말하는 템포도 좀 빠른편이고 버벅거림이 없음.. 그저 부러울 따름

강의력 정말 최고수준인 분이에요
강의 내용 전혀 지루하지 않고 익숙해지면
칠판 앞에 서면 나도 모르게 원준 선생님이
되는 기분...

다른걸 떠나서 존나 똑똑한게 개멋있음

확실히 입시에 전문화된 분이군요...
수능 1교시 국어가 주는 영향력은 크지요, 최상위권, 상위권 등에서는...

독서에서 얻는거중하나가 지식습득인데 그거 무시못하죠. 비문학부분 지문에서 그분야 지식은 독서를 통

도식 속에 부족한 정보를 채워넣는 추론능력을 기르자.

그래서 사교육이 안 시킬수가 없다는 현실 슬프네요~~ㅜㅜ수능국어를 할수있게 기출문제를 훈련이 되어야 한다 ᆢ국어만 그러겠냐구요~~모든 과목이 다 그러겠죠 ᆢ

독서량과 국어성적이 상관관계가 없을지라도 지혜로운 삶과는 관계가 클거라 생각합니다

앗 09:11 이때 자막에 민천홍 교수님이 아니라 민찬홍 교수님으로 수정되어야 할 것 같아요.

초중등부터 독서와 사고와 글쓰기보다 수능 스타일의 문제 틀을 익히는 것이 좋을까요

일단 타고난 머리가 중요하긴해요. 책 안읽어도 되는 아이들~주위에 있어요. 우리 세대도 책 안읽고 명문대 인서울 다했고요. 다른 유명한 국어공부법 강의하시는 분도 딱히 독서를 많이해서 공부를 잘한다? 라는 건 모르겠다하셨어요.
하지만 독서는 꾸준히 책읽는 습관은 나쁠게 없는 것 같습니다.

음. .학원다닌적없음. 평상시 책읽는거를 못봤는데 글짓기상도 받고 수능내신턱걸이 논술만점으로 합격. . 현재는 회사메뉴얼책을 내고있음ㅋ

유튜브에 이원준 출연... 이건 참 귀하네요.. 개추 누르고 갑니다

최상위권은 독서 이상을 해야하지만, 상위권 정도가 목표라면 독서만으로도 충분함.

아 저 강사님...언어천재라고 불렸던 분인데..

사실 이원준선생님이 ㄹㅇ1타지 그저 빛... 216

리트 1타~ 비문학 원탑~!

학교에서는 이런 체계로 공부를
가르치지 않는데 출제위원 교수들은
자기들의 수준에 맞춰서 자꾸만 시험을 어렵게 내면 뭐하자는건지 ᆢ 사교육을 부추기는 건가요?
참 답답하네요ㅠㅠ

이 영상 타이틀이 틀렸다고 봅니다
독서는 곧 독해력,사고력,어휘력을
늘리는 첫걸음이거늘 그 부분은 간과하시고 수능만을 위한 공부방법인데
왜 독서와 독해력을 언급하시는 것인지....
독서량이 중요한건 아닙니다 맞습니다
하지만 독서가 중요한 건 사실입니다
수능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수능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독서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해력,사고력은 모두 책에서 나온다고 봅니다 어떻게 읽느냐가 중요하겠죠~

바람직한 어려움,브레인 크래커 216!

결국은 독서가 중요하단 말이구만~

인재양성이 아니라 욕안먹으려 출제하거나, 어느쪽이던 편세적인 비중을 트랜드화시키는 출제유형방식 지양했으면 합니다. 문학이 정형화되고 답이 고착화 돼는것도 슬픈일.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이 창의적 사고보다 지식형 사고로 흘러가고 있다는거겠죠. 억지스럽겠지만, 일축시켜보자면
지금은 마리오네트 양성시대라 생각하구요. 지금의 엘리트들이 전 시대의 엘리트라 생각진 않습니다. 교육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선다는 사실 잊지않으면 좋겠습니다.

기출 많이 풀었는데 점수는 그대로던데... 독서능력이 좋아야됨 국어는 암기과목이 아님 저혼자만 그런게 아니라 다수가 그럼. 맨날 책만 읽는친구들은 1등급 그냥 찍더라고요 수업시간에 공부도 안하고 자는데 개는 맨날 판타지 책 읽어요

정말..어렵당..ㅠㅠ

이 분 리트 강의는 어디서 들을수 있나요?

이원준 강사가 핵심을 정말 제대로 이야기 해주네요. 독서량으로는 수능국어에 큰 변별을 주지는 못하는게 맞음.
근데 그 속에 내포되어있는 얘기는 따로 안한거 같음. 운동도 운동 노베이스에서 운동 3년한 사람이라 해도 1~2년은 시행착오를 겪고 2년차부터 폭발적으로 몸 성장하듯이 독서량도 이와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고교 수험생 입장에서 독서 10권 50권 정도도 수시 입학사정관 원서 쓰기엔 부족함이 없을수도 있지만 수능 비문학 킬러를 정복하기 위해서는 폭발적으로 문해력을 성장시킬 수 있는 비문학을 많이 접해야 하거든요. 그러니까 독서의 양이 100권 200권 300권 400권 이렇게 백권단위로 독서한 경우라면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을테고 본인의 능력 신장 역시 많이 이루어 졌을테니 이원준 강사가 말하는 배경지식 조각을 갖추면서도 배경지식을 시험장에서 만드는 능력 두가지 모두를 갖출 수 있습니다.
즉 독서력을 신장시키는 비문학을 많이 접했다면 수능 국어 100점도 꿈이 아니라는거죠. 현재의 1등급컷과 100점의 차이는 어마어마한 차이입니다. 이 차이는 사실 고교생이 극복하기엔 정말 어렵다고 생각해요. 코스모스나 총균쇠 이기적 유전자 등 성인들에게도 어렵기로 정평난 비문학 도서로 트레이닝을 하는 경우 혹은 책은 안읽었지만 이에 준한 트레이닝을 학교에서나 n수하면서 한 경우 (리트지문이나 고난도 비문학을 많이 풀어보고 이해하고 독해한) 100점에 가까워 진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책 읽는거 중요합니다. 노베이스 유베이스라 하는데 수험공부를 안했어도 철학 과학 기술 수학 역사 인문 경제 문학 등등 수백권 독서를 한 짬밥이 있으면 이것은 수능 국어에 엄청난 슈퍼베이스로 작용되는겁니다. 수능이든 리트든 결국 글을 읽고 해석하는 능력을 보는 시험이니까요.
실제로 로스쿨 준비하는 SKY 졸업생이 리트 시험에서 저득점을 받는경우 1년동안 도서관에서 다방면의 비문학 종이책을 읽으며 트레이닝 한 후 리트 시험을 준비한다고 하지요.

배경지식이 있다면 접근하기 용이하다는 건 알았는데 그렇다면 배경지식 공부를 도대체 어느 정도까지 해야 하나요?

원준쌤멋져요

예비고1인데 중학내신국어는 항상A였고 윤혜정 나비효과 입문편(비문학 빼고)완강했습니다
비문학은 예삼비 다 풀고 현재 자이스토리 수능국어 기본 풀고 있는데요,, 수국김+일클래스 패키지 사서 들어도 될까요? 만약 무리라면 인강 추천해주세요(1타쌤 중심으로요)

이원준으로 만ㅇ년1~2유로스텝에서 만점조전함

우리 큰애는 어려서 책많이 읽어서 그런지 모의고사 한개 아니면 다맞음. 학원 한번도 안다님. 둘째도 책많이 읽었는데 국어 점수 안나옴. 근데 기출 많이 풀고 학원 도움도 받고 결국 성적 잘 받음. 타고날수도 있지만 노력으로 가능하기도 한듯함.

원준샘이 독서에 대해 부정적? 태도를 취하신 게 좀 아쉽긴 하지만. 주변 아이들을 관찰해본 결과. 책을 많이 읽는다고 해서 수능 국어가 1.2등급 나오는 건 아니다 그건 맞는말. 어떤 책을 많이 읽는가..가 아이들마다 다르다. 어떻게 읽고 있는가도 다르고. 결국 비문학을 많이 읽은 아이가 수능 국어 점수가 잘나올텐데. 애초에 그 비문학을 읽어내는 아이들은 추론능력이 있는 아이들임. 즉 추론능력 논리적 사고력을 좀 타고난 아이들 혹은 성향상 비문학이 땡기는 아이들이 수능 1.2등급. 사실 이런 아이들은 수능 국어 푸는 요령만 잘 알려줘도 2등급이 나와 ㅠㅠ.. 기출을 안풀렸는데도 그러함(목격담) 그러나 그 능력 안타고 났다하더라도. 수능 출제 방향 제대로 파악하고 비문학 문제 많이 접하고 기출 연구하고 그럼 점수 올릴 수 있음. 샘 말은 수능 국어 점수를 빨리 많이 올리기 위해서는 독서를 많이 하려고 하는 것보다 기출 연구가 더 효과적이다 그 이야기인듯함.

9:10 민천홍 교수님이 아니라 민찬홍 교수님입니다ㅠㅠ

기출 지문및 문제를 마르고 닳도록 풀고 분석을 많이 해주시면 성적 잘 나옵니다. 실제로 저도 책 거의 안 읽었는데 수능 국어 한개 틀렸어요. 제일 도움됐던건 기출분석이였습니다 (혼자서 분석해보기도 하고 인강도 들음) 물론 독서 많이 하심 훨씬 수월하게 공부하시겠지만 안 했다고 못할거 아닙니다. 평상시엔 정독하는거 연습하시고 학교수업만 잘들어도 잘 할 수 있어요.

이원준쌤 말하시는게 한동훈 닮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준쌤 안녕하세욤

저는 독서 중요하다고 생각해요.다만 많이 읽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어떻게 읽느냐가 중요하죠..그리고 비문학은 배경지식과 추론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이 두가지를 얻을수 있는것이 독서아닐까요?
예전에 독서를 잘하는 아이가 똑똑한걸까 똑똑한 아이가 독서를 잘하는걸까에 대한 동영상을 본적이 있어요..전 솔직히 후자가 더 맞는부분이 많다고 생각했거든요..똑똑한 아이들이 독서를 제대로 잘 한다고 생각합니다.숨은뜻과 본질을 찾아내서 비판하고 추론하면서 읽거든요..
제대로 된 독서는 국어 실력에 큰 힘이 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시험 성적을 떠나서 독서를 하지 않아도 국어 성적이 나온다라는 명제는 정말 비극이다. 점수가 아무리 중요해도, 독서는 습관인데, 국어 성적 잘 받아서 명문대 들어가 본들 독서 습관이 안된 사람이 나중에 성인이 뒤어 평생 독서 하는 사람 한 명도 못봤다. 우리 교육 정말 문제다.

네 잘들었고 민철게이 커리 따르겠습니다

수능에서 요구하는 규격화된 사고방식..이란 말이 참 씁쓸합니다.국어를 이렇게 접근하니 아이들 내면이 성숙해질리 만무하죠.안타까워요ㅠㅠ

2022 수능출제위원장은 위민수 교수님이세요.

어흥 왜 안했어요ㅠㅠ

Interesting

저는 초등때부터 독서 많이 했는데 수능 국어점수가 다른과목 보다 그닥ㅜㅜ 수학은 만점.... 국어공부를 그동안 너무 등한시한 결과 ㅜㅜ 단기 암기나 단기 공부로는 안되더라구요

11:37 수학은...? 왜 다들 기하 안해줘..

결국은 수능기출을 반복해서 풀리라는거네

진짜 소름돋는다 이정도로 시험자체를 설명할수있다는게 소름돋는다

216! 216! 216!

충분히 공감합니다. 독서양만 늘리면 저절로 논리적해석능력이 생기지 않습니다. 독서양으로 문해력 공포조장하는 사교육도 현실에 많습니다.
수능국어의 핵심과 앞으로의 트렌드를 잘 짚어서 설명하신듯 합니다.
물론 평생독서 습관 매우 중요합니다. 그럼 즐겁게 읽을 수 있는 분위기가 되어야하는데 독서사교육 그렇던가요?

‘바람직한 어려움’

김동욱이랑 되게 다른 스타일이네

어흥~~!!!!

오케이 그렇다면 수능보다는 다독자로 살기를 선택하겠다

이원준 왠일임??

레벨을 높이려면 독서량도 중요한거 같은데 너무 독서를 저평가 하시는거 같네요....

수능은 대학 수학이 가능한지를 변별하는거 아닌가요? 줄세우기 그만하고 절대평가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각 과마다 필요한 수학능력은 별도 요구하고요.

학창시절때 환타지무협, 삼국지등 공부1도안하고 그런책만 보는애들 있는데 나머지 다 9등급인데 언어만 2등급이상뜨더라 ㅋㅋ

216!216!

우리나라 정치인들 얘기하는거 같네 ㅋㅋ

결국 추론 능력을 향상 시키는 방법은 독서를 많이 하는거 아닌가요?

독서,독해보다는 작문이 최고라고 생각함

화나서 벅벅 달려온 민철이의 숨겨진 아들이먄 개추

이원준 내 머리를 깨도 좋다! 이원준 내 머리를 깨도 좋다!이원준 내 머리를 깨도 좋다!

216=스키마

명문대 정시로 가려면 독서가 크게 영향 없는데 바로 이게 우리나라 시험의 문제입니다.하지만 수시 특히 학종으로 가려면 독서가 중요합니다. 꼭 국어성적 뿐 아니라 사고력이 깊고 넓어집니다. 직접체험이 어려운 우리나라에서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아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점점 비중이 커지는 느낌입니다. 어쨌든 수능같은 시험은 사라질 것이고 사라져야 합니다. 기출 많이 풀어 패턴을 익히는 이런 공부는 소모적입니다. 그리고 대학을 가서, 더 나아가 그 이후의 진로를 위해서, 평생공부를 위해서도 가능하면 어려서부터 독서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유대종,김승리,강민철,김동욱 비문학이랑 다 비교해봤지만 216 이원준 비문학이 제일 과학적이고 체계적이더라.
물론 다른 선생들이 안좋다는건 아니고 유명한 국어 1타 강사들도 비문학의 중심을 결국 이항대립이나 연결어 찾게 하는건
똑같은데
이원준이 그 방법을 제일 확실하고 깔끔하게 잘가르치더라.
괜히 리트 1타 강사가 아님.
난 그래서 비문학은 이원준꺼 듣고 문학은 유대종 듣는다.

초등부터 포켓몬 만화책.
. 보물찾기 시리즈. 살아남기 시리즈. 해리포터 책을 많이 읽고 일기 하루 한 편 쓰면 자연히 논술도 잘하고 수능까지 쭉 1 찍더라고요.

형이 여기서 왜 나와...??

저게 정상이냐고...

잘생겼다

주단태 닮았다

아이가 독서 1도 안하는 예비중3인데 국어는 지금까지 항상 백점이네요. 저도 이해가 안가요. 독서 정말 좋아해서 독서상 받는 친구는 80점대여요. 그런데 과학은 백점이더라구요.

216 💕💕

근데 이게 좋은 교육인것같진 않습니다

댓글들 처참하네 ㅋㅋㅋ

이원준 말이 맞긴한데
그냥 방향부터 모르겟음... 너무 어렵고....

개인적으론 남들이 몰랐으면 하는 위인. 이원준과 이원준 아닌 강사로 나뉜다. 수능 시장에 있어주신 게 진짜 혜자스러운 일. 소위 이원준 학파가 된 후, 메타인지의 세계와 스키마를 알았다.

강사가좋으면 뭐하냐 머리가좋아야 수능도 잘보는건데 머리가 나쁘면 좋은 강사가 이것저것 알려줘도 절때로 수능 상위권 맞을수없다

충격적 사실 알게됐습니다. 많은 참고됐습니다. 근데 조선일보는 원래 독해 잘 못해요.. 그래서 항상 왜곡된 기사만 올리잖아요.

아;;;;;;; 무섭다. 완전 다른 것을 기대하고 봤다가,,,, . 결국 시험 기술자 만들기.. 미래의 우리 꿈나무를 위한 방향 맞는거야

3:21?? 이게 독해력이잖아;; 이걸 평소에 독서많이한애들이 잘하는거고 결국 독해력, 독서구력 얘기하는거면서 왜 독서가 도움이 되지않는다고 말하는거임?? 난해한 비문학을 이해할라면 결국엔 그 긴글을 읽어내는 훈련이 필요한데 이걸 평소에 독서를 안한애들도 잘할 수 있다고?? 이 말은 어폐가 있는게 독서를 안한 애들도 잘 할 수 있는게 아니라, 단순 책읽기가 아닌 방법으로 독해력을 키운것일뿐이지 독서가 도움이 되지 않는건 아니지.... 결국엔 비결 들어보면 그냥 독서를 많이 해야 길러지는 소양들이구만.. 4:21 님이 말하는 그 스키마가 독서법의 한 방법이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대안으로 독서를 말하고 있으면서 뭘자꾸 독서가 도움이 안된대 궤변지리네 결국엔 하고싶은말이 기출을 많이 풀어보라는건데 그게 독서가 아니고 뭐임??

으이그 우리나라는 달달달 꼭두각시 공부
이러니 노벨상도 타기 힘들지

성시경이 보인다...

1빠

그래서 수능이 엉터리 시험이란 겁니다. 반복적이고 기계적인 문제풀이로 고득점 1등급을 얻는다 하여 개인적으로나 공동체에 무슨 도움이 되겠나요?

자기가 독서말고 '어흥'할거면 개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지 보고 깜짝 놀랐네 그런 방 아니구만

독서의 효과를 부정하는 사람들 보면 거의 학원 강사지. 책많이 읽고 국어 능력이 좋으연 학원을 안 다닐테니. 손으로 하늘을 가릴수 없듯 선생이라 불릴려면 최소한의 양심도 있어야죠. 학습을 포함해서 독서의 중요성에 대한 자료와 사례는 몇천배 들수 있습니다.

거의 사기꾼 수준이구만.....

이 영상을 보니 내 딸은 공부시키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더 확고해지네

조선일보 5등급은 충분히 납득 ㅋㅋ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