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상한게 영상의 목적은 한쪽을 선입견을 가지고 보지말자가 목적인거 같은데, 댓글은 어디는 뭘 인정해야한다, 이때까지 본 어디는 다 쓰레기다, 어디는 뭘하면 안된다더라 하는 결국 또 선입견을 갖게 만드는 말들이 많네요. 새삼 이런 차별이나 선입견이 얼마나 크고 그걸 문제점이라고 인식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느껴지는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결국 누군가를 차별하며 어떤 액자를 씌워서 보고있고 그걸 인지하지도 못하는 군요! 이런 영상을 보면서도 각자 느끼는게 모두 다른게 흥미롭습니다.
어느 종교에 대해 전문적으로 배운다는 것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또한 자신이 의지를 가지고 더욱 발전시키려고 하는 것도 멋져보입니다! 오늘 이 영상을 보면서 종교에 대한 편견이 아직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조금씩 깨지고 있는 중입니다! 다음에 문과와 이과 밥친도 보고싶어집니다ㅎㅎ
이런 주제는 항상 자극적인 컨탠츠가 많은데 그리 크게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은거 같습니다 반대쪽 의견을 들어본다는건 참신 하니까요 저희집은 페스트푸드쪽에 인식이 안좋습니다 그래서 드는 생각으로 페스트푸드업계 사람이랑 학교 영양사랑도 괜찮을거같아요 또한 동생이 학업에 생각이 많아서 꼭 대학이 아니라는 길도 보여주고 싶습니다 공무원 이나 어른들 선호집업 대기업 회사원 그런분들이랑 기피직종 분들 배달라이더 일명 막노동 하시는분들 모아두고 이야기하면 좋을거같아요 기피직업에 오해도 풀고 좋은직업도 단점이 있다는걸 보여줄수있으니까요
개인적으로... 댓글을 좀 달아보자면 ㅋㅋㅋ 저는 대학을 개신교 재단 대학을 나왔습니다. 저랑 부모님은 독실한 천주교 신자구요. 대학 때 내 종교를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교회 가자. 너 전도해오래"는 기본이고 스님을 전도하겠다는 아이도 봤고요...ㅋㅋㅋ 교수님이 수업시간에 교회 안나오면 지옥간다는 기본이고 성당다니는애들은 사이비라고 하시는 분도 계셨어요 ㅋㅋㅋ 4년 내내 그런 소리 들으니까 졸업할 때 되니까 개신교 하면 치를 떨게 되더라고요? 근데 대학원 가서 목사님이랑 같이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편견 좀 있었거든요? 와... 이 목사님...무조건 배척하지 않고 존중해주시는거 보고 감동받았습니다..... 아니 뭐.... 개신교 천주교 둘 다 이단도 아니고 정식 종교로서 인정받고 있는데 도대체 서로 헐뜯고 비난하고 그럴 필요 전혀 없지 않나요? 다들 좀 둥글게 둥글게 종교 없으신 분들은 열심히 사시고 종교 있으신 분들은 열심히 믿으면서 살아요 ㅎㅎ
저도 종교인으로서 정말많이 공감이 가는 영상이였어요 ㅜㅜ 저도 불교의 한 종류인 종교를 믿고있는데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않아 사이비로도 오해를 많이받고 인터넷으로 보이는 악의적인 글들로 인해 스스로가 더 감추고 억울하기도 하고 ㅠㅠ 정말 힘들었답니다. 인간으로 태어나 여러 사람들과 교류하며 사는세상인데 서로의 문화를 잘 받아드리고 유쾌하게 존중할수있는 날이 빨리왔으면좋겠어요! 혐오하지않고 강요하지않으며 이해하는 그런 종교생활을 하고싶습니다. 돈이나 사업목적으로 하는 사이비종교들로 인해 종교인에대한 인식이 많이 뒤틀린거같아 안타깝기도 해요 종교라는것은 인간적으로 정말 삶과연결되어있는 부분이고 그부분은 절대로 건들이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이번기획 정말 마음에들어요 ㅜㅜ 다들 행복하게 살아요!!!♥♥♥♥♥
근데 나만 그 생각하나? 저 기독교학과분 영상 올라오고 주변에서 핀잔들을지 ㅜㅜ 저도 기독교(개신교) 신자인데 좀 케바케긴 하지만 은근 배타적이신 분들 좀 있는편 입니다. 기독교 그러니깐 개신교에서는 불교는 물론이고 천주교, 다른 교단(이를 테면 장로회, 침례회, 감리회 등등)도 안 좋은 시각으로 보고 어떤 분들은 간혹 이단이라는 말도 하긴 합니다. 저도 좀 보수적이었지만 고등학교때 천주교 재단 학교를 다녔는데 의외로 천주교 신자와 신부님들이 말도 잘 통하고 괜찮은 분들이고 지금도 연락하고 친한 절친이 천주교 신학생이기도 하고 해서 편견 많이 깨졌는데 학생부, 청년부때 천주교도 우리의 형제이고 충분히 얘기 나눌만한 사람들이다라고 말했다가 살짝 갑분싸되고 전도사님께 핀잔 조금 듣기도 하고... 종교적인 신념은 좋은데 너무 배타적인 시각은 좀 다시 생각해봤으면... 나랑은 조금 달라도 차분히 얘기하다 보면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들이 있긴 하던데...
개신교가 다른 종교에 비해 유독 욕 먹는 이유죠. 다른 종교들은 자기가 믿는거 이외에 누가 어딜 가도 서로 존중합니다. 이런 분위기고 서로 자기 갈 길 갑시다. 이런 분위기인데, 개신교는 예수 안 믿으면 지옥 간다. 길거리에서 어린애들한테 협박하고 다니고, 결혼 했더니 종교 강요로 결국 이혼 했다. 이런 소리만 들리는데 어떻게 인식이 좋을 수 있겠음. 들었던 중에 가장 최악이, 서로 다른 교회 다니는 커플이 결혼 했는데 시모가 며느리한테 자기네 교회로 옮기라고 난리치고 남편도 자기 엄마 편에서 입 닫고 중재 안해서 결국 이혼 했다는 얘기였음. 한국에 살면 개신교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가질래야 가질수가 없음.
그게 웃긴거에요 ㅋㅋㅋ 장로 감리 침례 셋다 결국 인간의 말이면서 그걸 주님의 뜻이라고 서로 배척하고 있으니,, 이제는 무신론자에 가깝지만 기독교에서 벗어난건(저는 벗어났다고 생각해요) 웃기더라구요 저런게. 10년 정도 다녔는데 단 한순간도 편가르기를 이해할 수 없었어요. 결국 종교도 기득권 싸움같더라구요 ㅎㅎ
그런 얘기를 했다고 핀잔주시는 전도사님이 너무하셨네요ㅠㅠㅠ 아직 그렇게 보수적인 분들이 남아있으니 정말 답답한 부분도 있는거같아요 저희 교회는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이고 그냥 다른 축제들과 다를바없는 축제로 전도를 하기도 하는데 제 친구 교회 목사님은 너무너무 보수적이셔서 ccm은 거들떠도 안 보시고 찬송가만 고집하실정도... 이러니 청년들과 청소년들이 교회를 떠나는게 이상한일은 아닌듯 싶구요ㅠㅜ 그리고 대놓고 다른 종교에 대해 안좋은 반응을 보이는 몇몇 아니 대부분의 교회 덕에 사람들이 교회를 나쁘게 생각하는게 당연할수준이죠.. 바뀌어져나갔으면 좋겠네요 정말..ㅠㅠㅠ
ㅇ껄껄 진짜 공감합니다. 모태신앙 20년 탈기독교 한 백퍼센트 무교인으로서 누구보다도 이분법적이고 이기적인 기독교인들을 많이 봐왔고 거기에 환멸을 느껴서 안믿게 되었습니다. 미션스쿨만 6년 다녔고 정말 별의별 기독교인 많이 봐왔다고 생각합니다. 저 여자분처럼 오픈 마인드로 타종교를 인정하면 기독교 내에서는 대부분 이상하게 쳐다보죠....유일신인 예수만 인정해야 되는데 알라나 부처도 인정해야 되는 모순에 빠져서 말이죠....ㅋㅋㅋㅋㅋㅋ 그 누구보다도 믿는 사람 믿지 않는 사람에, 믿는 삶 안믿는 삶에 대한 구별이 뚜렷한 흑백 논리를 가지고 있기에 ㅠㅈ진짜 댓글 따봉 눌누르고 갑니다
이 글을 안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한국에서 기독교는 다른나라기독교인들이 당황할정도로 좀 유별나서.. 배타적인게 좀 강하죠. 교회안가면 지옥가! 같은소리로 전도하던때도 있고.. 제일친한 친구둘은 모태신앙 한명은 어릴때부터 다녔던애들이라 주변이 다 기독교고 얘들이랑은 서로 존중해서 괜찮지만, 모태신앙 친구들도 한명은 기독교의 이중성에 성인되면서 탈주했고 한명은 그냥 인간관계로만 다녀요. 제 주변의 기독교는 종교적의미가 많이 퇴색된것같다는 느낌을 좀 받습니다. 무엇보다 강압적이고 배타적인 모습이랑 세금안내려고하는거나 세습하는 기업화된모습이 제일 별로.. 일부겠지만 때론 사이비같아요
성경에도 소금이 맛을 잃으면 밟힌다는 말이 있어요. 저도 기독교인이지만 현재 한국교회는 부끄러움 뿐만아니라 어두운 면도 많이 있죠. 교회는 잘못된 것들을 숨길게 아니라 잘못된 것은 인정하고 고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교회와 기독교가 종교란 이름으로 하나님의 뜻을 벗어난 인간의 욕심을 부릴 때가 많았죠..ㅠㅠ 너무 마음아프지만 저부터 아름답고 선한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려구요!
@@not_busy_hope 동의합니다! 종교는 좀 조심스럽다보니 친구들과 많이 얘기하지는 않지만 집안 전체가 기독교인 친구는 교회의 어두운면을 좀 못본척하더라구요.. 교회측재단에서 운영하는 카페아르바이트를 한 적이있는데 일개알바였지만 비리..? 이런게 너무 눈가리고 아웅수준이라 좀 당황스러웠어요. 전 무교라고 알리고 들어간 알바인데 교회에서 운영함에도 가게의 이윤이 줄면 장애인분들만 월급을 깎으시더라구요 가게에는 크게 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곳이다 써놓고서. 내 가게라는 생각이 없으니 자잘한 횡령을 하는 공익도 다 눈감아주시고.. 장애인분들의 기본급은 최저시급의 반도 안된다는거..그걸 알았을때의 쇼크가 엄청났어요. 저는 일개알바라 대기업인 그 교회사람들 앞에서 엎을수도없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죄책감이 들어 그냥 관두고 나왔는데요, 장애인 이라는 더 약자라는 이유로 불합리한 상황임에도 자연스레 그렇게 결정하고 넘어가던 그분위기가 너무..장애인을 위해 사회복지사로만 이루어진 집단이었는데!! 후..교회내에서 자정작용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해요.
@@user-yf1sv8bc1d 마음이 되게 힘드셨겠어요 ㅠㅠ ... 저희 아버지도 목사님이시고 복지 관련 일을 20년가까지 하셨는데 교회관련 재단이 더 악랄하고 교묘한 수법으로 사람들을 괴롭히죠.. 오히려 정말 선하게 일하는 사람들 훼방할 때도 많구요. 그런데 그런분들 입에서 하나님의 뜻이다 라고 하면, 겉으로 거룩한 척하는 위선을 볼때면 엿이나 먹으라고 하고 싶을 때가 참 많았어요. 하지만 저는 사람을 보고 믿는 것이 아니기에 여전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만 믿는 사람인 저도 교회다니기 싫어질 정도로 정말 말만 기독교인이고 삶은 개차반처럼 사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 걸 적극적으로 동의해요.(물론 정말 좋은 분도 많이 있지만요.ㅎㅎ)저는 당신을 모르지만 당신이 겪었을 불편한 상황들과 감정들에 대해 대신 사과하고 싶어요. 다만 이거 하나는 알아주셨음 좋겠어요. 그들의 악행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고 단순한 자기의 욕심을 포장한 것 뿐이라는 거예요. 앞으로 만나게 되실 기독교인들은 당신에게 불쾌함이나 불편한 존재가 아니길 소망합니다. 오늘 남은 하루도 행복하세요^-^
@@not_busy_hope 감사합니다..ㅎㅎ.. 제 친구들도 그렇고 심적으로 힘들어서 교회에 기대시는 어른분들께 도움을 받은적도 있고해서 전체를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지금도 대신 죄송하다고 하시듯이요 ㅎ 그냥 지금 흐름이 교회에 순수한 종교인보다는 모이는 사람들을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진거겠죠. 종교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그곳의 문화가 안좋다는 생각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도 한다는 부정할 수 없는 일부 사실이 좀 안타까워요. 전 외부인이고 기독교인이 될맘은 없지만 기독교인분들께서 많이 자정작용을 해주셨음 좋겠네요. 이젠 전도보단 자정을 많이 하길.. 덕분에 위로받았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우리나라는 그냥 보수적인 성향이 매우 강한데 그게 기독교에서도 적용이 되서 조금만 변화를 줘도 싫어하죠 그리고 우리나라 기독교와 미국 기독교에 차이는 우리나라는 신본주의 미국은 인본주의 바탕이라 서로 조금 다르죠 우리나라는 하나님이 제일 이기때문에 사람보단 하나님을 더 신경 써서 그런것도 있고 플러스 보수적인 성향이 강해서 그렇고요 특히 기성세대사가 그러한면에 강하죠 이러한 윗 세대에서 보고 자란 젊은세대는 그대로 따라가는 경향이 대다수고요
흠... 힘들게 비교하자면 불교에서도 원불, 교종, 일련정종 등등 ‘불교’ 라는 어마무시하게 큰 틀 안에서 세부적인 차이로 나뉘었지 않습니까? 기독교도 ‘알파’라는 존재는 나의 유일한 신이다. 라는 것으로는 어느정도 공감을 하겠지만여러 이론에서 나뉩니다, 정교회도 그렇구요. 제 아버지가 성직자라서 조금은 아는데 기독교 학과에 가면 히브리어, 중근동과 교회의 역사, 교리, 성경해석 등등을 배운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교리, 성경해석은 개신교리로 배우고 해석하겠죠. 개신교 탄생, 이론의 차이는 설명 드릴 수 있는데 너무 길어서 고민 끝에 지웁니다. 궁금하시다고 하면 알려드릴게요.
저도 그게 궁금했네요ㅠㅜ 제 학교도 개신교대학이라 채플같은거 아님 종교에대한 교필을 들으면 교수님께서 개신교가 아닌 기독교라는 명칭을 쓰세요 기독교는 가톨릭 개신고 정교회등 여러 종교를 총칭하는 단언데 왜 개신교라 하지 않고 기독교라고 하시냐고 물어봐도 이 학생의 말이 맞다면서 그냥 개신교라고 말하는게 맞는거라도 기독교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제 주변 교회 다니는 친구들도 다 기독교라고 하고,, 대체 교회에서 어떻게 가르치는지 모르겠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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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인드인 대학생분들이라 그런지 분쟁 없이 편안하네유..
제 경험상으로는 스님과 목사님이 만나셔도 비슷하시더라구요. 오히려 공감하는 부분이 많이들 있으시던 기억이 ㅋㅋㅋㅋ
반면에 자한당 녹색당 편은 좀 암이...
@@hihiHIMALAYA 만나면 말하다가 피터질듯
애초에 불교는 타 문화나 종교를 탄압하지 않습니다 믿으면 믿는거고 아니면 아닌거죠 또한 믿는것이 아닌 자신을 수행하는 종교기에...
나중에 페미랑 반페미 만나도 대박일듯
종교를 떠나서 오픈마인드로 다양성을 가진 선한 사람끼리 만났네ㅎㅎ
종교는 종교일뿐이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 친하게지내는건 문제없는것 같아요!!
구독과 댓글, 좋아요남기고 가는 사람 맞는 말이지만 종교가 통합이되면 절때 안됩니다.
@@user-NavalAviator 진짜 큰일나죠
@@user-NavalAviator 왜 안돼요? 진짜 그냥 궁금해서요 왜 문제가 되지...
@@user-vz3bj7mr1o ㅇㅈ 기독굔데 친구중에 불교 많음
이정도면 진짜 검사와 변호사편 보고싶네요 ㅋㅋㅋㅋㅋ
어 님 하트줬으니까 검사 변호사편나올듯
앜 저는 검사랑 경찰 보고싶네요
거긴 이미 짱 친함 동기동문 많아서
검사 변호사 한끝차이라서ㅋㅋㅋ밖에선 친해요 법정에선 싸워도ㅋㅋ
역할에 차이일뿐 서로 동기가 많아요:)
왼쪽분 옷이 황토색이시길래 불교학부이신줄...ㅇㅁㅇ....
저도 순간 법복 입으신줄..... 절에 가면 저런 색 많이 볼 수 있음.
We must do it. 편견은 아니지. 솔까 절에 가면 자주 보는 색이잖아?
joonster준스터 냅둬요. 불편을 사서 하면 의식 있어 보인다고 생각하는 세상이잖아요.
ㅋㅋ
뭐가 절에가면 많이보누, 찜질방 옷이고만
입학사정관 vs 고3학생부종합전형 지원자(수험생활 끝난)
배조은 와 이거 진짜보고싶닼ㅋㅋㅋㅋㅋㅋ
상상만 해도 소름이...ㄷㄷ
그래도 보는 입장이면 정말 재밌을거같네요...
하....
멘탈바사삭
너무싫어시바
그냥... 조금 젊어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이때동안 중에서 가장 서로 이해잘해서멋있어요
확실히.,. 젋은 친구들이라...소통하네 잘
종교계 어르신들이 배워야할점
광신도,개독교 등등
나이먹으면 다들..
나이를 떠나 그냥 사바사인듯..ㅎㅎ
그래도 나이에 어느정도 영향받는건 맞지
@@abigailchae4409
페미니스트 와 5대독자 가부장적인 50대 아저씨 어때요
투샷 상상만해도 땀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대 아저씨만 분위기 무시하고 혼자 밥 먹고 있는 모습이 상상된다.
ㅗㅜㅑ
5대독자 오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겟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
걍 한 집의 아빠랑 딸 부르면 됨..그걸 굳이 뭘 따로 찍어요. 어딜가든 있는 흔한 조합인데...
이런거 어떠려나 3,4대 종갓집과 혼혈 or 재외교포
한의대생과 의대생 도 재밌을듯
@@sloap2732 한의대생 울어요..
야 한무당 개깨져 ㅋㅋ
오 신선하다
@@stms4331 비하표현은 하지말아 주셨슴 좋겠네요 못배우신거 티내는것도 아니고
아이돌 X 덕질 반대하는 아이돌덕후 부모님 해주시면 진짜 재밌을것같아요! 왜 우리딸이 좋아하는지 그런거를 느끼시면서 둘이 밥먹는게 너무 재밌고 사랑스러울것같습니다
이거 진짜 대박일듯 ㄷ ㄷ
사라해토마토 아이돌 덕후 어머니신가
하긴... 남의 딸/아들 등짝에는 스매싱 못하겠죠 ㅋㅋㅋ
와아아아
아이돌 섭외하기가...
이 콘텐츠가 너무 좋은게 제목은 뭔가 이분법적인 사람들끼리의 만남 인데 내용은 뭔가 그냥 다 사람 대 사람으로 만나는 것 같아서 보면 기분 좋아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항상 잘 보구 있어요!!
맞아여 모두 00이기 이전에 다 사람이니까..
삭발의 이햌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빵터짐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부처님을 사랑해
나는 예수님을 사랑해 캬 ㅋㅋㅋㄱㄱ 종교 대화합 너무귀여워요♡♡♡♡
@@user-rw4hl6kq2v 04:02 제 채널 뽁난TV도 구독부탁드려오♡♡♡
ㅣ
@@ywtv2030 ? 홍보왜하고계세요
@@ywtv2030 ?홍보..하시네용
예수님만인는게아니고예수님하나님성령님
신용등급 9등급+여신금융센터 임원 조합 재밌을것같아요 ㅋㅋㅋㅋ
미친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개도 못들거같은데 ㅠㅠㅋㅋㅋ
종교나와서 하는 소리인데, 전도하는거야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전도받고자하는 대상이 싫음을 표현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전도하고자 하는 종교인은 난 사람으로 보지 않는다.
개신교에서의 교회에서는 거의 99퍼 보내줘요
요즘엔 밖에서 전도하면 이단소리듣는다고 주기적인 봉사같은거나 하던데
@@user-zi9jz3xb1s 근데 이단교에서 더 빡세게 봉사활동 굴린다는 거ㅋㅋㅋ
@@user-ei5li2yb4g ㅋㅋㅋㅋ 그럴수도있겠네요
짜증나네..
으잉 둘다 귀엽다 ㅠㅠ 세상 모든 종교인들이 저 두 분 같으면 진짜 평화로울텐데 !!
나같은 ㄴ
그건니생각이고
@@user-rz8ex6sh2v 응 내생각이니까 내가말하지 병뚜껑이냐 ㅋㅋ
제작소ᄉ 겁나 꼬였네요 꼭 말을 그런식으로 했어야됬나...
ㅋㅋ.. 저 기독교신잔데 기독교는 우상숭배 안돼서 인간관계는 몰라도 종교는 이해못해줌
불교학도 진짜 성격 개좋아보인다,,,타인을 위해 기도하는 삶이 얼마나 축복적인 삶이냐니 개쩔어
정말.. 이상한게 영상의 목적은 한쪽을 선입견을 가지고 보지말자가 목적인거 같은데, 댓글은 어디는 뭘 인정해야한다, 이때까지 본 어디는 다 쓰레기다, 어디는 뭘하면 안된다더라 하는 결국 또 선입견을 갖게 만드는 말들이 많네요. 새삼 이런 차별이나 선입견이 얼마나 크고 그걸 문제점이라고 인식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느껴지는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결국 누군가를 차별하며 어떤 액자를 씌워서 보고있고 그걸 인지하지도 못하는 군요! 이런 영상을 보면서도 각자 느끼는게 모두 다른게 흥미롭습니다.
강남이외엔 가보지않은 학생vs 섬마을을 나가본적이 없는학생ㅋㅋ
하하 하하 그건 제주도가 딱인데
@@thusisthisis6692 제주도 애들은 오히려 서울 많이 감. 수학여행으로도 가는 걸...??
제주도도 어지간한건 다 있어서.. 공연 이런게 잘 없어서 그렇지. 제주도에 없는 두 가지가 공연 백화점 - 그나마 공항 면세점이 대체하기도 한다만.. 나머지는 다 있음
재미있겠닼ㅋㅋㅋㅋㅋㅋ
강남학생 섬마을학생
@@thusisthisis6692 제주도보단 울릉도가 나을듯
고양이vs강아지 둘이 출연시켜주세요. (멍멍ㅇ어멍멍멂엉엄ㅇ컹컹크엉멍멍멍머엉멍멍엉어멍!!!! VS 냐이옹냐오옹냐햐옹냐하냐오오옹 냐아아옹!!!!!!)
좋당
고앵이가 낯선 환경이나 강아지 시러해서 불가능 ㅠ
헐 너무 좋은 거 아닙니까..?
ㅋㅋ
빻 을 한번도 치지 않고 편안한 대화라니...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보입니다8ㅁ8... 혐오 발언 하나도 없는 대화......
둘 다 참 생각하는 게 멋있네요 여태 밥친구시리즈 중에 젤 마음 편하게 봤고 재밌었어요!!
어느 종교에 대해 전문적으로 배운다는 것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또한 자신이 의지를 가지고 더욱 발전시키려고 하는 것도 멋져보입니다!
오늘 이 영상을 보면서 종교에 대한 편견이 아직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조금씩 깨지고 있는 중입니다!
다음에 문과와 이과 밥친도 보고싶어집니다ㅎㅎ
수열이형이 왜 거기서나와..??ㅋㅋㅋㅋ 수열이형이랑 같은학교 후배인데 겁나 재밌으시고 착하세요 ㅋㅋㅋ
George Belfort Jung 말하는거나 제스처가 인싸스멜이 나긴 하네요 ㅋㅋㅋㅋ
George Belfort Jung 죄송한데 저 분 고등래퍼1에 나오시지 않았나요?
하늘 천 네 맞아요
이 프로그램은 자막이 있어서 소리거 들리지않아도 재미있게 볼수있어서 좋아요
님 귀 안들리심?
Kyungju Jo 혹시 평소에 눈치 없다는 소리 자주 듣는 편?
@@nachocider 네.. 어떻게 아셨어요??
@@kyungjujo5742 남에게 매우 상처가 되는 말입니다. 주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kyungjujo5742 ㅎㅎ 제 신체와는 다른 문제라고 생각해 노코멘트하겠습니다
9급 공무원이랑 그쪽 직계 장관 한번 갑시다
넘나 위험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다
와우ㅋㅋㅋ 저런 분위기가 나올까라고 생각을 못했네요 2탄 없는게 아쉽..
이런 주제는 항상 자극적인 컨탠츠가 많은데
그리 크게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은거 같습니다
반대쪽 의견을 들어본다는건 참신 하니까요
저희집은 페스트푸드쪽에 인식이 안좋습니다
그래서 드는 생각으로 페스트푸드업계 사람이랑
학교 영양사랑도 괜찮을거같아요
또한 동생이 학업에 생각이 많아서
꼭 대학이 아니라는 길도 보여주고 싶습니다
공무원 이나 어른들 선호집업 대기업 회사원
그런분들이랑
기피직종 분들 배달라이더
일명 막노동 하시는분들 모아두고 이야기하면 좋을거같아요
기피직업에 오해도 풀고 좋은직업도 단점이 있다는걸 보여줄수있으니까요
여자분 너무 귀여우심.. 여자분이 동생같은데 실제로는 누나인가보네요 ㅎㄷㄷ;;;;
진짜 보는데 기분좋아진다 ㅎㅎ 자신의 종교에대해 자부심가지고 당당하게 가치관세워나가시는 두분이 너무 멋있으세요!
헐 이거 제가 3편에 댓글로 했으면 좋겠다고 한 소재였는데 진짜로 나왔네요!! 감동이ㅠㅠㅠㅠㅠㅠㅠㅠ 덕분에 오늘도 즐겁게 잘 보고갑니다!😍
와 이런 컨텐츠 넘 흥미롭고 좋아요ㅠㅠ!!
와ㅠㅠㅠㅠㅠㅠㅠ기독교학과 준비생인데 배울점 진짜 많았오요ㅠㅜㅜㅜㅜ 두분다 신앙심도 엄청 깊어보이셔서 존경스럽고.......
아 훈훈해ㅠㅜ 분위기 너무 좋은걸?ㅋㅋㅋㅋ
이 시리즈 중에 가장 재밌어요!
이 컨텐츠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많이 해주세요!
개인적으로... 댓글을 좀 달아보자면 ㅋㅋㅋ 저는 대학을 개신교 재단 대학을 나왔습니다. 저랑 부모님은 독실한 천주교 신자구요. 대학 때 내 종교를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교회 가자. 너 전도해오래"는 기본이고 스님을 전도하겠다는 아이도 봤고요...ㅋㅋㅋ 교수님이 수업시간에 교회 안나오면 지옥간다는 기본이고 성당다니는애들은 사이비라고 하시는 분도 계셨어요 ㅋㅋㅋ 4년 내내 그런 소리 들으니까 졸업할 때 되니까 개신교 하면 치를 떨게 되더라고요? 근데 대학원 가서 목사님이랑 같이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편견 좀 있었거든요? 와... 이 목사님...무조건 배척하지 않고 존중해주시는거 보고 감동받았습니다..... 아니 뭐.... 개신교 천주교 둘 다 이단도 아니고 정식 종교로서 인정받고 있는데 도대체 서로 헐뜯고 비난하고 그럴 필요 전혀 없지 않나요? 다들 좀 둥글게 둥글게 종교 없으신 분들은 열심히 사시고 종교 있으신 분들은 열심히 믿으면서 살아요 ㅎㅎ
뭔가 힐링밥친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두분 너무 웃기고 화합되는 느낌이라 보는 내내 즐거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케미 너무 좋네요 ㅜㅠ!
두분 다멋지시다.
솔직히 불교쪽은 교리도 그렇고 별 걱정안했음. 가톨릭이랑도 잘 지내더만 유명한 스님들만 봐도 천주교쪽 신부들이랑 잘 지내고 개신교vs가톨릭이 더 재밌을거 같음.아님 신천지(개신교사이비)vs개신교.
카톨릭 신학자와 개신교 신학자(총신쪽)를 붙여놓으면 싸움납니다. 신천지와 개신교는 둘다 말을 않할 수도 있어요.
신천지는 사회악입니다;;
대놓고 법원에서도 범죄집단으로 인정하는 곳을 '종교적으로만 다르다'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그건 좀 문제가;;
계속 보다보니 취지가 좋아서 구독했어요!
두분다 말씀이 조근조근하셔
저도 종교인으로서 정말많이 공감이 가는 영상이였어요 ㅜㅜ 저도 불교의 한 종류인 종교를 믿고있는데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않아 사이비로도 오해를 많이받고 인터넷으로 보이는 악의적인 글들로 인해 스스로가 더 감추고 억울하기도 하고 ㅠㅠ 정말 힘들었답니다.
인간으로 태어나 여러 사람들과 교류하며 사는세상인데 서로의 문화를 잘 받아드리고 유쾌하게 존중할수있는 날이 빨리왔으면좋겠어요!
혐오하지않고 강요하지않으며 이해하는 그런 종교생활을 하고싶습니다.
돈이나 사업목적으로 하는 사이비종교들로 인해 종교인에대한 인식이 많이 뒤틀린거같아 안타깝기도 해요 종교라는것은 인간적으로 정말 삶과연결되어있는 부분이고 그부분은 절대로 건들이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이번기획 정말 마음에들어요 ㅜㅜ 다들 행복하게 살아요!!!♥♥♥♥♥
불교학부님 어딘가 익숙하다 했더니 고등래퍼1에 나오셨던 분이구만
ㅋㅋ ㅋ 넘웃긴다 기획이 넘 재미있어요ᆢ 두분 보기 좋음 ㅋㅋ
두분 너무 귀여워요 서로 존중해주고 얘기도 들어주고ㅋㅋㅋㅋ
불교학부 남자분이랑은 좀 친해지고 싶닼ㅌㅋㅌㅌ
난 저런남자 진짜싫은데;;;
@@glowch2575 혹시 이유있나요?
친해지면 좋은타입
@@glowch2575 니가 예수쟁이라 그럼
둘 다 너무 귀여움.. 특히 하이파이브 할 때
이것도 진짜 신박하다 ㅋㅋㅋㅋㅋ
두분에게많이배우고갑니다
이 시리즈 참 유익한거 같아요
서울대하고 김일성 종합대 어떻게 안됨?
.....후자분이 탈북하시면 가능하죠
어떻게 안됨? 이란말이 너무웃김 ㅋㅋㅌㅌㅌㅌㅋㅌ
미틴ㅋㅋㄱㅋㄱㅋㄱ
김정은 & 트럼프가 빠를 듯 ㅋㅋㅋ
지금 실제로 서울대 김일성대 교류 추진중입니다. -제 서울대 친구피셜-
배수열님 고등래퍼 나오신분 아닌가 ??????
두 분 다 취업 생각하고 가는게 아니라 자기가 진짜 궁금하고 관심있는 분야를 전문적으로 공부한다는게 너무 멋있습니다. 취업잘되고 돈 잘번다고 해서 성공한 삶이 아니니까요! 진짜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우러 대학을 가신게 너무 멋있어요!!
두분 너무 귀여우시다,,,
수시생vs정시생 보고싶어요ㅋㅋㅋ
수시생 나야나!
대학가면 누가 수시인지 정시인지도 모름
김 김 뭔 소리지 ㅋㅋㅋㅋㅋ 전부 서로 무슨 전형으로 온지 아는데
이건 일상적으로도 너무 흔하게 보는건데
안돼 이건 싸워요.....
귀엽당 둘다 ㅎㅎ
이분들 너무 귀여우심..:)
끄덕끄덕. 정말로 종교를 배우는 사람이라면 저런 자세로 상대방을 대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잘 봤습니다!
흑락회 배수열님 맞죠 ? 여기서 보니까 반갑고 멋있네요 👊🏻
불교학부시면 동국대 재학중이시려나?ㅋㅋㅋㅋ
엄마미소가 절로 지어지네여 ㅋㅋㅋ 너무 귀엽고 둘다 순둥순둥한것 같아요
어떻게 섭외 하시는 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다! 밥친 시리즈 흥해라 ㅎㅎ
불교학부에 다니시는 학생분 고등래퍼 시즌1에 나오시지 않았나요?
이번화 너무 훈훈하다 ㅠㅠ 저는 두분다 사랑해열~^-^
두분다 되게 매력있으시다ㅋㅋㅋㅋㅋㅋ
이런컨텐츠... 조아여
여자분 말투 조곤조곤하셔서 좋다 ㅎㅎ
에쎄말 듣는 느낌??
4:12 옆에 있는 불교학부 학생 기독교로 전도하면 올해의 전도왕 따놓은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분 너무 귀여우시다 ㅋㅋㅋ성격적으로 잘맞으시는것 같아요
아 잠시만 저 분 어디선가 봤었는데 기억 안나서 계속 돌려보는데 드디어 알았네요ㅋㅋㅋㅋㅋ 고등래퍼1 올드스쿨 하신 배수열님이시구나..
배수열 저분 고등래퍼 나오신분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락회 ㅋㅋㅋㅋㅋㅋ
밥친 좋아 서로 이해못할것같은 조합끼리 소통하는거 ㅋㅋ
선아님 실물은 더 예쁘지만 영상으로 보니 와우! 정말 리액션 프로시군요! 이대로 먹방 가즈아~! xD
배수열님 고등래퍼 시즌1때 흑락회(?) 리더셨던 그분아닌가요 .. 막 목소리 너무 좋으셨는데 가사 절으셔서 아쉬웠던걸로 기억하는데 ..
헤비메탈 보컬 / 성악가
이런거 해보면.. ㅋㅋㅋㅋ
천주교 vs 개신교 했으면 좋았을 걸 했습니다.
같은 신을 믿지만 서로 서먹한 진실..
jac jac 얘기하다가 싸울수도....ㅋㅋㅋ
와... 진짜 재밌다고 생각한 밥친!!!
이 영상을 볼 때면 마음이 참 평안해집니다.
배수열 저분 고랩시즌1 에서 나온사람 아닌가
근데 나만 그 생각하나? 저 기독교학과분 영상 올라오고 주변에서 핀잔들을지 ㅜㅜ 저도 기독교(개신교) 신자인데 좀 케바케긴 하지만 은근 배타적이신 분들 좀 있는편 입니다. 기독교 그러니깐 개신교에서는 불교는 물론이고 천주교, 다른 교단(이를 테면 장로회, 침례회, 감리회 등등)도 안 좋은 시각으로 보고 어떤 분들은 간혹 이단이라는 말도 하긴 합니다. 저도 좀 보수적이었지만 고등학교때 천주교 재단 학교를 다녔는데 의외로 천주교 신자와 신부님들이 말도 잘 통하고 괜찮은 분들이고 지금도 연락하고 친한 절친이 천주교 신학생이기도 하고 해서 편견 많이 깨졌는데 학생부, 청년부때 천주교도 우리의 형제이고 충분히 얘기 나눌만한 사람들이다라고 말했다가 살짝 갑분싸되고 전도사님께 핀잔 조금 듣기도 하고... 종교적인 신념은 좋은데 너무 배타적인 시각은 좀 다시 생각해봤으면... 나랑은 조금 달라도 차분히 얘기하다 보면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들이 있긴 하던데...
개신교가 다른 종교에 비해 유독 욕 먹는 이유죠. 다른 종교들은 자기가 믿는거 이외에 누가 어딜 가도 서로 존중합니다. 이런 분위기고 서로 자기 갈 길 갑시다. 이런 분위기인데, 개신교는 예수 안 믿으면 지옥 간다. 길거리에서 어린애들한테 협박하고 다니고, 결혼 했더니 종교 강요로 결국 이혼 했다.
이런 소리만 들리는데 어떻게 인식이 좋을 수 있겠음.
들었던 중에 가장 최악이, 서로 다른 교회 다니는 커플이 결혼 했는데 시모가 며느리한테 자기네 교회로 옮기라고 난리치고 남편도 자기 엄마 편에서 입 닫고 중재 안해서 결국 이혼 했다는 얘기였음.
한국에 살면 개신교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가질래야 가질수가 없음.
그게 웃긴거에요 ㅋㅋㅋ 장로 감리 침례 셋다 결국 인간의 말이면서 그걸 주님의 뜻이라고 서로 배척하고 있으니,, 이제는 무신론자에 가깝지만 기독교에서 벗어난건(저는 벗어났다고 생각해요) 웃기더라구요 저런게. 10년 정도 다녔는데 단 한순간도 편가르기를 이해할 수 없었어요. 결국 종교도 기득권 싸움같더라구요 ㅎㅎ
그런 얘기를 했다고 핀잔주시는 전도사님이 너무하셨네요ㅠㅠㅠ 아직 그렇게 보수적인 분들이 남아있으니 정말 답답한 부분도 있는거같아요 저희 교회는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이고 그냥 다른 축제들과 다를바없는 축제로 전도를 하기도 하는데 제 친구 교회 목사님은 너무너무 보수적이셔서 ccm은 거들떠도 안 보시고 찬송가만 고집하실정도... 이러니 청년들과 청소년들이 교회를 떠나는게 이상한일은 아닌듯 싶구요ㅠㅜ 그리고 대놓고 다른 종교에 대해 안좋은 반응을 보이는 몇몇 아니 대부분의 교회 덕에 사람들이 교회를 나쁘게 생각하는게 당연할수준이죠.. 바뀌어져나갔으면 좋겠네요 정말..ㅠㅠㅠ
ㅇ껄껄 진짜 공감합니다. 모태신앙 20년 탈기독교 한 백퍼센트 무교인으로서 누구보다도 이분법적이고 이기적인 기독교인들을 많이 봐왔고 거기에 환멸을 느껴서 안믿게 되었습니다. 미션스쿨만 6년 다녔고 정말 별의별 기독교인 많이 봐왔다고 생각합니다. 저 여자분처럼 오픈 마인드로 타종교를 인정하면 기독교 내에서는 대부분 이상하게 쳐다보죠....유일신인 예수만 인정해야 되는데 알라나 부처도 인정해야 되는 모순에 빠져서 말이죠....ㅋㅋㅋㅋㅋㅋ 그 누구보다도 믿는 사람 믿지 않는 사람에, 믿는 삶 안믿는 삶에 대한 구별이 뚜렷한 흑백 논리를 가지고 있기에 ㅠㅈ진짜 댓글 따봉 눌누르고 갑니다
+이주경 상처가 많으셨겠네요. 만약 성경에 쓰여진 내용이 여성혐오이고 동성애자를 혐오하는 것이였다면, 성경은 지구상 모든 사람을 혐오하는 게 되요. 그런 발언을 하셨던 분들도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그런 것이니 너무 마음 아파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와 저 이거 이야기했었는데ㅋㅋㅋㅋ해주셔따ㅋㅋㅋㅋ
재밌는 프로그램이네요^^
불교학과 남자분 고등래퍼 1에 흑락회리더로 나와서 절어가지고 아쉽게 떨어지신분 아니신가요?
맞아요
선배님이 왜 여기서 나와요....?
존중하는 모습 아름다워요 ~~
저는 이 영상을 보고 불교에 관심이 생기네요
양식셰프랑중식셰프
플레이팅이나 요리방식 문화
도구쓰는거부터 아예다른데 한번보고싶네요 ㅎㅎ
불교 기독교는 의외로 무난합니다. 진짜배기는 카톨릭vs이슬람이나 수니파vs시아파임. 후자는 피볼수도
후자는 막 칼들고나올수도
stive jin 전자의 경우도 이미 전쟁을 한번...십자군..
지랄 ㅋㅋㅋㅋㅋㅋㅋㅋ카톨릭이 개신교보다 훨씬 더 진보적으로 바뀌고 있는데 뭔 헛솔
수니시아는 진심으로 끔찍함
이슬람은 어디다 갖다 붙여놔도 지랄맞지 카톨릭이 기독교만큼 다른종교 배척하지도 않고
기독교아줌마이랑 무슬림아저씨 섭외하면 대박일듯 ㅋㅋㅋㅋ
기독교인으로서 다른 종교에 대해서는 잘 몰랐는데 같은 종교인의 마음이네요ㅎ 너무 좋은 영상이예요~
와. 시작부터 평화로워!
종교의 차이는 있지만 오히려 종교라는 큰 틀에 있어 서로를 존중하기에 가능한거 같아요.
두 분 다 종교에 대해 오픈 마인드라 보기 좋아요^^
성령에 취했닼ㅋㅋㄱㄲㅋㅋ
아 두분 너무 귀여우시다 보기좋네요 처음으로 좀편하게웃었네요 그리고 남자분도 엄청 리액션도 많이하시고 성격좋아보이네요
지금 생각난건데 오른쪽에 배수열군은 고등래퍼 시즌1에서 나오셨던 분이네요
이 글을 안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한국에서 기독교는 다른나라기독교인들이 당황할정도로 좀 유별나서..
배타적인게 좀 강하죠. 교회안가면 지옥가! 같은소리로 전도하던때도 있고.. 제일친한 친구둘은 모태신앙 한명은 어릴때부터 다녔던애들이라 주변이 다 기독교고 얘들이랑은 서로 존중해서 괜찮지만, 모태신앙 친구들도 한명은 기독교의 이중성에 성인되면서 탈주했고 한명은 그냥 인간관계로만 다녀요. 제 주변의 기독교는 종교적의미가 많이 퇴색된것같다는 느낌을 좀 받습니다. 무엇보다 강압적이고 배타적인 모습이랑 세금안내려고하는거나 세습하는 기업화된모습이 제일 별로.. 일부겠지만 때론 사이비같아요
성경에도 소금이 맛을 잃으면 밟힌다는 말이 있어요. 저도 기독교인이지만 현재 한국교회는 부끄러움 뿐만아니라 어두운 면도 많이 있죠. 교회는 잘못된 것들을 숨길게 아니라 잘못된 것은 인정하고 고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교회와 기독교가 종교란 이름으로 하나님의 뜻을 벗어난 인간의 욕심을 부릴 때가 많았죠..ㅠㅠ 너무 마음아프지만 저부터 아름답고 선한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하려구요!
@@not_busy_hope 동의합니다! 종교는 좀 조심스럽다보니 친구들과 많이 얘기하지는 않지만 집안 전체가 기독교인 친구는 교회의 어두운면을 좀 못본척하더라구요.. 교회측재단에서 운영하는 카페아르바이트를 한 적이있는데 일개알바였지만 비리..? 이런게 너무 눈가리고 아웅수준이라 좀 당황스러웠어요. 전 무교라고 알리고 들어간 알바인데 교회에서 운영함에도 가게의 이윤이 줄면 장애인분들만 월급을 깎으시더라구요 가게에는 크게 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곳이다 써놓고서.
내 가게라는 생각이 없으니 자잘한 횡령을 하는 공익도 다 눈감아주시고.. 장애인분들의 기본급은 최저시급의 반도 안된다는거..그걸 알았을때의 쇼크가 엄청났어요. 저는 일개알바라 대기업인 그 교회사람들 앞에서 엎을수도없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죄책감이 들어 그냥 관두고 나왔는데요,
장애인 이라는 더 약자라는 이유로 불합리한 상황임에도 자연스레 그렇게 결정하고 넘어가던 그분위기가 너무..장애인을 위해 사회복지사로만 이루어진 집단이었는데!!
후..교회내에서 자정작용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해요.
@@user-yf1sv8bc1d 마음이 되게 힘드셨겠어요 ㅠㅠ ... 저희 아버지도 목사님이시고 복지 관련 일을 20년가까지 하셨는데 교회관련 재단이 더 악랄하고 교묘한 수법으로 사람들을 괴롭히죠.. 오히려 정말 선하게 일하는 사람들 훼방할 때도 많구요. 그런데 그런분들 입에서 하나님의 뜻이다 라고 하면, 겉으로 거룩한 척하는 위선을 볼때면 엿이나 먹으라고 하고 싶을 때가 참 많았어요. 하지만 저는 사람을 보고 믿는 것이 아니기에 여전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만 믿는 사람인 저도 교회다니기 싫어질 정도로 정말 말만 기독교인이고 삶은 개차반처럼 사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 걸 적극적으로 동의해요.(물론 정말 좋은 분도 많이 있지만요.ㅎㅎ)저는 당신을 모르지만 당신이 겪었을 불편한 상황들과 감정들에 대해 대신 사과하고 싶어요. 다만 이거 하나는 알아주셨음 좋겠어요. 그들의 악행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고 단순한 자기의 욕심을 포장한 것 뿐이라는 거예요. 앞으로 만나게 되실 기독교인들은 당신에게 불쾌함이나 불편한 존재가 아니길 소망합니다. 오늘 남은 하루도 행복하세요^-^
@@not_busy_hope 감사합니다..ㅎㅎ.. 제 친구들도 그렇고 심적으로 힘들어서 교회에 기대시는 어른분들께 도움을 받은적도 있고해서 전체를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지금도 대신 죄송하다고 하시듯이요 ㅎ 그냥 지금 흐름이 교회에 순수한 종교인보다는 모이는 사람들을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진거겠죠.
종교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그곳의 문화가 안좋다는 생각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도 한다는 부정할 수 없는 일부 사실이 좀 안타까워요.
전 외부인이고 기독교인이 될맘은 없지만 기독교인분들께서 많이 자정작용을 해주셨음 좋겠네요.
이젠 전도보단 자정을 많이 하길..
덕분에 위로받았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우리나라는 그냥 보수적인 성향이 매우 강한데 그게 기독교에서도 적용이 되서 조금만 변화를 줘도 싫어하죠 그리고 우리나라 기독교와 미국 기독교에 차이는 우리나라는 신본주의 미국은 인본주의 바탕이라 서로 조금 다르죠 우리나라는 하나님이 제일 이기때문에 사람보단 하나님을 더 신경 써서 그런것도 있고 플러스 보수적인 성향이 강해서 그렇고요 특히 기성세대사가 그러한면에 강하죠 이러한 윗 세대에서 보고 자란 젊은세대는 그대로 따라가는 경향이 대다수고요
되게 잘 봤어요:-) 근데 항상 궁금한게 기독교학과는 개신교를 배우면서 왜 기독교학과라 하는거죠??? 기독교단어 자체가 가톨릭,개신교,정교회등 여러 종교를 총칭하는 단어인데?? 기독교학과가면 여러 종교에 대해 배우는 건가요 아니면 개신교 교리만 배우는건가요??
그져? 한국에서만 개신교=기독교로 치환?되어 쓰는것 같아여..
헐..저는 불교인데 개신교가 기독교인줄 알았어요.잘배우고 갑니다
흠... 힘들게 비교하자면
불교에서도 원불, 교종, 일련정종 등등
‘불교’ 라는 어마무시하게 큰 틀 안에서 세부적인 차이로 나뉘었지 않습니까?
기독교도 ‘알파’라는 존재는 나의 유일한 신이다. 라는 것으로는 어느정도 공감을 하겠지만여러 이론에서 나뉩니다,
정교회도 그렇구요.
제 아버지가 성직자라서 조금은 아는데
기독교 학과에 가면 히브리어, 중근동과 교회의 역사, 교리, 성경해석 등등을 배운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교리, 성경해석은 개신교리로 배우고 해석하겠죠.
개신교 탄생, 이론의 차이는 설명 드릴 수 있는데 너무 길어서 고민 끝에 지웁니다.
궁금하시다고 하면 알려드릴게요.
저도 그게 궁금했네요ㅠㅜ 제 학교도 개신교대학이라 채플같은거 아님 종교에대한 교필을 들으면 교수님께서 개신교가 아닌 기독교라는 명칭을 쓰세요 기독교는 가톨릭 개신고 정교회등 여러 종교를 총칭하는 단언데 왜 개신교라 하지 않고 기독교라고 하시냐고 물어봐도 이 학생의 말이 맞다면서 그냥 개신교라고 말하는게 맞는거라도 기독교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제 주변 교회 다니는 친구들도 다 기독교라고 하고,, 대체 교회에서 어떻게 가르치는지 모르겠네요 ㅜㅜ
DG F 히브리어와 라틴어는 중요하죠 저희가 궁금한건 개신교라는 단어를 사용하지않고 기독교라는 단어를 사용해놓고 개신교 교리를 배우는지 이것이 궁금한것입니다!
아아 .... 둘이 너무 선한게 느껴져서 행복했다 .....
두분 다 선하서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