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가는길57] 몽골 유목민은 아내를 빌려준다?

어느 나라나, 어느 시대나 우리가 속해있는 이 사회나 시대에는 이해하기 힘든 삶의 모습들이 있지요.
그걸 이해하는 폭을 넓히고, 다르게 살아가는 모습에 담긴 지혜를 배우는 게 을 시청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몽골의 풍속을 우리의 풍속과도 비교하며 들려주신 영상과 글 잘 보았습니다 난무하는 수많은 유튜브 동영상중에서 품격있는 방송이라 늘 기대하며 기다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색다른 영상 이네요 감사히 잘보았읍니다

아주 유익한 지식 잘 배웠습니다. 다음을 또 기대합니다!

내용도 정말 알차고 정성이 가득히 담긴 멋있는 동영상입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수한 음성이. 듣기좋습니다
항시즐겨듣습니다

감정에 치우치지않은 가감없는 객관적인 설명. 감사합니다.

우연히 접하고 구독,조아요, 알림 누릅니다. 감사합니다.

구수한 입담입니다. 그 입담을 한 데 모아보니 아주 찰진 글이 됩니다. 매번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 잘 봤습니다. 간만에 댓글 올리네요. 선생님의 영상은 얼마나 정성을 들여서 만드신지 느껴집니다. 몽골 초원에서 아무것도 안하기가 저에게 가장 큰 메세지였던것 같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세상을 더 넓은 시각으로 바라보고 이해하게되네요 영상 흥미롭게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옛날 우리와 비슷한 점도 있지만 다소 의아한 풍속들도 있네요~
흥미로운 정보 감사합니다.

몽골풍습에 관한 좋은 정보 잘 들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구독, 좋아요. 손잡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귀한영상귀한교훈감사합니다.💘 짝짝짝 최고 사랑보냅니다.💘

감사 합니다

진솔하게 들려 더욱 공감이갑니다.감사합니다.

옛날.옛날. 한옛날에.
흥미로워.

신기하고 히안한말말들이있군요 ㅎㅎ
영상잘봤읍니다 구독좋아요하고갈게요

오늘도 재미있는 몽골의 이야기를 들을수있게 해 주신 작가님께 감사합니다
인간의 풍속들이 동서양을 가리지않고 유사한점이 많은것 같습니다

유목민들의 이야기를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몽골이야기 함께 나누고 듣게되서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필리핀에서 10년을 지내고 몽골로 갔는데 몽골이 참 좋았어요
잠깐 한국에 방문했다가 코로나로 하늘길이 막혀 아직 몽골로 못돌아가고 있는데..
귀한 채널을 알게되어 몽골을 더 많이 알고 품게 되네요
조근조근 목소리 어쩜 그리 멋지신지요…
한편 보자마자 구독하고 남편에게도 보냈어요^^

목소리가 참 듣기 좋습니다

선생님 오늘 하루도 잘 듣고 갑니다.

언제나 흥미가 진진합니다~♡

맞아요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하지요.
자세한 설명에 이해가 되네요.

자세히 설명해 주시네요 감사드림니다

너무 재밌게봤습니다^^

재밌게 잘보았어요

오늘은 풍경이 아니고 풍습을 소개해 주셨네요.
선생님이 올리신 영상을 보아서 다음에 몽골에 간다면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는 만큼 보이니까요. ㅎㅎ
영상 고맙습니다.

88올림픽 이후 해외여행이 자유로워 지면서 외국을 나갔다 온 사람들의 얘기들이 생각납니다.
지금도 종종 들려 오는 말들....
잠깐 나가서 잠깐 보고 와서는 그 나라를, 또는 그나라 사람들을 판단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선진국이라고 무조건 좋게 보거나 후진국이라 하여 무조건 안좋게 보는 일들.
그 나라를 모르고 풍습이나 관습이 왜 생겼는지도 모르고 깊게 알지 못하면서 함부로 재단하는 일은 이제 없어야 될 것입니다.
저부터도 반성하고 갑니다.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침이 씨앗을 받는 목적인것 같네요

재미있는 이야기 감사합니다 ㅎㅎ

잛고 3종선물놓고갑니다

사임베이노 !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초원의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언제 들어도 정감이
넘칩니다
정말 몽골 전문가 답게
박식하십니다
늘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격조있어 듣기 좋네요.
천박하다할 수도 있는 남녀의 내용을 납득이 가게끔 알려주어 참 어른스런 교훈이 됩니다.

몽골고원 초원에서의 삶을 영위해 나가는 것이 자연과의 싸움입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렇게 열악한 곳에서 생을 이어나가는 것이 인간들이 얼마나 강인학고 질긴지 느껴집니다.
아내를 빌려 준다는게 옛날 이야기지만 너무 슬프게 들립니다.

Good!

동방견문록에서도 그런얘기가
나온다던데ᆢ아직도
그런얘기가 있나보네요
잘봤습니다

아주 옛날에는 남편 부인 이라는 개념도 따로 없고 결혼 이라는 고정관념이 없어서 그런것 인듯 합니다. 지금도 결혼 안하고 애낳고 살아도 불법은 아니죠

전 경기도 야채 공장에서 일하며 몽골사람 자주 봤었음 항상 새벽에 우리 직원들 잘때 오는데
엄청 큰 트럭에 파를 가줘와서 하차하는데 처음에 덩치가 강호동 만해서 남자인줄 알았는데 여자 ㅋㅋ 다른 남자분들도 덩치크고 근데 예의가 없었음
우리 자고있는 숙소 막 열어보고
밖에 냉장고 있는데 과일 맘데로 먹어 치우고 반코팅장갑 말도없이 가줘가고
이것저것 가지고감 조선족 중국 아저씨가 모른척 하라고 알려줬음 칼가지고 다닌다고 죽는다고 말도걸지 말라고 실제 숙소 한국사람3명 조선족2명 한방서 같이 자는데 몽골 사람들 와서 조선족 아저씨 담배 두까치 정도 꺼내가는데 다들 모른척 자는척 하고있음 ㅋㅋ

우리와비슷 ㅡ

몽골은 그런 일이 전혀 없었습니다. 왜 이렇게 근거도 없는 자기 생각만을 터듬 없이 쏟아내는지요ㅠㅠㅠ

안녕하세요 😄 방가방가 워요~
이셰프 통기타&하모니카 입니다~
좌금우서님의 소개로 추천받아서 왔어요~
몽골에 관하여 영상 잘보고~
3종 풀세트 선물 🎁 놓고 인연맺고 다녀갑니다~
이셰프에게도 꼭 찾아주시고 인연맺고 풀세트 부탁드립니다 🙏

교육적인 내용이네요 ㅎㅎ

어릴 적에 몽골인들은 아내를 빌려 준다고 하였는데 일부만 그런 걸 알았읍니다.감사 요.😁

미쳣다

아마'다양한유전자를얻기위해서그러지않았을까요!

유전학용어로 해태로 같은 유전인자는 서로 이상변이를 일의킨다 우리의 전통혼례도 몽고에서 온것이 많음. 연지 곤지 원삼족두리 등 고려말에들어왔다고 함

낮선곳의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아직 가보지 않은곳의 풍습을 자세히 알려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2021😗1😙30
굿.😚☺🤗😍😘.

아내를 빌려주는 게 아니라,
씨를 빌린 것으로 봐야죠?

올가미 장대는 투우마갈(套马干儿)보다는 오르끄(уурга)라 불러주시길 부탁합니다.

일처다부(형제공처)는 과거 디벳 유목민중 약간 산중마을에는 많이하였고 과객혼은 에스카모인들에 있었다고 전해짐

애기 업고 호래 호래하는 건 어릴적 들어본 기억이 가물가물
할머니가 그리했던거 같음 ~~~♡

모르면서 소설 쓰셨네요. 몽골에 이런 풍습이 없습니다. 아내를 빌리는 풍습이 언제 어디서도 없습니다.

그렇게 사는 법도 있군요. 재밋겠다.

어디서 이런 전부를 얻었습니까? 참고문헌을 적어 주셔야할것같습니다. 잘 못 된 정보가 너무 많습니다.

잘보았습니다 행복하세요 선생님

좋은 유전자 받을려는 그시대의
삶의 지혜라고 알고 있습니다

징기스칸이 법으로 정해 놓은것이
끝없은 사막과 초원인 경우라 손님이나 객이 찾아올시에는 먹을 음식과 추위로 죽을 수도 있기에 사람의 체온을 빌려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을 어길시에는 사형으로 알고 있습니다.

에스키모, 티벳, 인구가 적고 고립된 섬나라도 아내를 빌려줍니다. 왜냐하면 그 아내가 낳은 다른 자식이 자기 자식하고 결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님과 함께는 충무로에 소환됩니다... 수애 주연의 님과함께...

친척격인 카자흐스탄이랑 매우 다른거 보면 또 신기해요. 카자흐스탄도 거의 8촌 이상 되는 사람들하고 결혼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야기를 차분히 잘 전달 해주십니다

지금 몽골인 대부분은 할하인입니다.할하는 이런 풍습이 없습니다.

하르 할장 톨라이...십이구 조문...참...몽골에서 나오는 말 이군요

에스키모인들이 부인을 손님과 같이 자게 하죠.

살아가는 방법이 다들 있네요

초원을 몽고의 초원으로 동일화 하려는것등 어거지가 많네

이분 한국인의 밥상, 나는 자연인이다.. 다큐 프로그램에 나레이터로 제격입니다.

옛날에 읽었던 소설 '토정비결' 에도 비슷한 사례가 나옴.
토정 이지함이 외딴 산골에 하룻밤 묶었는데
그집 주인이 자기 딸을 주며 하룻밤 동침을 요청.
근친이나 혼례는 할수없고 노동력은 필요할때 우연히 만난 건강한 남성의 씨를 받는 고대 문화의 일종
삼십년전 EBS에서 소개했던 에스키모 삶에서도 저런 장면을 소개.
나그네가 자고있는 이글루 안으로
아내가 들어가서 동침하는 장면이 나옴
주로 척박한 곳에서 사람 만날기회가 적은 사람들이 공동체를 불리기 위한 수단

거짓말합니다. 제가 몽골 사람입니다. 몽골에서 이런 전래 하나도 없습니다. 저한테 진짜 😱 한탄스럽다😡

🇲🇳 몽고의 과객혼 🇲🇳
🇲🇳 추장의 동의를 얻어서 배우자를.... 🇲🇳
🇲🇳 근친상간의 혼례문화 악학궤범의 처용가 🇲🇳
🇲🇳 종족의 건강한 후손을 얻는다 🇲🇳 🇲🇳 🇲🇳 🇲🇳

유퉁 인감?

주인장이 지금 기준과 다른 혼인습속에 대해 무척 조심스럽게 얘기하네요. 왜 그런지 짐작이 갑니다. 문화와 환경의 차이나 제약을 받을 경우 사람의 성생활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성경에서 아담과 이브가 창조되고 그들의 후손이 지금 인간이라면 좁은 범위에서 벌어진 번식행위 그 함의는 미루어 짐작할 수 있지요. 부정하고 싶지만 기록을 보면 과거에 그러했던 것은 맞는듯 합니다. 개고기를 먹는다고 혹자는 구토를 하고 펄쩍 뛰지만 과거에 흉년 기근으로 인육을 먹은 기록이 무수히 많습니다. 한중일 공히 있으며 또 다른 나라들도 있습니다. 알게 모르게 인류는 특정한 방향-바람직한지 까지는 모르겠으나-을 향해 조금씩 발전시켜 온 거지오. 현재의 안경으로 과거를 보는 건 적확한 이해에 도움이 돼지 않지요. 비유가 적절한지 모르지만 바로 얼마전 우리 생활중 하나이지요, 화장실이 똥통으로 불리던 시절 화장지나 비데 대신 새끼줄을 가족 공동으로 사용했던 얘기를 하면 과거의 사람들을 야만인들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헐!

밑에 댓글 단 모든 사람에게
알립니다 오래전 부터 몽골유목민 이런 풍습 없었습니다..‼️‼️‼️‼️‼️‼️🚫

외딴 오지에서 살아 남는 방법은 모든 것을 공유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노획 탈취 당하고 심지어는 죽을 수도 있으니까!
중앙 아시아가 혼혈이 가장 심한데, 아마도 이것이 또 하나의 원인이 아닐까~! 그런데 이것이 풍습으로 남은 것 같다~!

얼마전에 제 친구에게서 들었는데 자기가 과거에 직접가서 아내중에 한사람과 잤다는 말을 들었는데 진짜였네ㅎㅎㆍ난 그냥 흘려들었는데ᆢ

처용가와 유교는 시대가 달라 비교대상이 안됩니다

저.. 5:11 신라는 유교문화와 전혀 관계없는데요;;; 신라는 몽골과 같은 스키타이계통 천지 자연신 숭배 + 불교 문화권이지요.

몇년전 거래처 공장에 몽골출신 노동자가 근무했었는데 사장님말씀이 몽골노동자들이 하는말이라며 들려주는이야기가 충격적이었습니다 자기들은 예쁜 부인을 맞기를 꺼린다고 ᆢ이유인즉슨 예쁜마누라를 맞으면 친구들이 끊임없이 찿아온다네요 친구가오면 그날밤은 친구한테 부인을 양보해야된다네요 그래서 친구마누라가 예쁜건 좋지만 내 마누라는ᆢ그리고 유목민들은 개르에서 삼대가 모여사니 부부관계할때는 초원으로가서 높은깃발을 세워놓으면 된다하던데ᆢ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몽골노동자한테 들은 이야기입니다

동물들이랑 별 다름없는 거지요.

처용가의 잘못된 부분이 다리가 넷이어라입니다. 다리가 다섯이어라라고 했어야 맞습니다. 다리가 넷이면 여자가 두 명일 수도 있기 때문이죠.

마르코폴로의 동방견문록에도 나오는 얘기임 대규모 상단을 꾸린 후 실크로드를 따라 당시 원나라로 가는 데 중앙아시아의 외딴 곳 부족이 사는 곳에 도착했더니 거기는 여자와 부인들이 인사할 때 자기 성기를 만지게 했다는 그리고 각자의 집들에 머물게 했는데 이때 부족남자들은 다른 곳에 한데 모여있었고 폴로 일행들은 머문동안 집안 여자들과 맘껏 성행위를 할 수 있었다고... 여담인데 그렇게 아이를 낳으면 그 부족은 그 아이를 자기네 아이로 여겨 키운다는.. 농사를 통해 정착하고 나름 국가를 이루며 소통할 수 있는 우리 입장에서는 말도 안되는 거지만 그들 입장에서는 외딴 곳에 홀로 자기네 부족끼리만 살다 보니 근친혼에 의한 잘못된 아이를 키우느니 그런 선택을 하게 될 수 밖에 없었을 거라고 봄

근대에 사라진 문화

애가 생겨도 누구애인지도 모르겠네요 ... 뭔가 그렇게 사는 이유가 있겠죠

4:50 처용가

60년때시골은외각집갈때이마부억춧죄을이마에 카마게하여지요

초원은 우리나라 들판얘기한거죠.몽골은 너무 가셨네요.초원의 집이라는 미드도 있었던데요.
ㅡ몽고분같진 않은데.

오래전유목민은그런일은다반사였으나현대에와서는그런일이없죠

요즘 티벳오지에서 일처다부제가 남았는데 거의 형제들입니다

@@ 설마 아니겠죠.먼옛날도 아니고.혹시 세대가 끊길 지경이면 그랬을까 싶기도 걍 상상.
ㅡ처용가는 빌려준게 절대 아니죠.너무 막 갖다넣으시는 거 아님?
ㅡ형제는 재산이 외부에 나가는 것을 막는 거였겠죠

근친 결혼은 불구자를 낳아서 기른다는 설이있습니다 짐승도 근친 짐승이 태여나면 불구자를 난다는 설이 있고 실지 본적이 있습니다 구수한 입담이 재미 있습니다 월참전우회 안보강사 김 성 업 드 림

서양 학자놈들도 웃기네요.. 유럽에서도 예전엔 권력 지키느라 근친혼 차고 넘치는데 왜 몽골을...

우리나라도 그런풍습이 있어서요 마치 남의 풍습인양 하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