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경제TV] 92. 미 증시 버블 붕괴의 조짐이 보인다

최근 미국 경제 성장률을 보신적 있나요? 큰 폭으로 줄었죠 이로인해서 미중간 경제격차가 크게 줄었습니다
문제는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 이게 더 오래 지속된다는 점이죠 미국이 무너지면 중공이 무사할까 말씀하시는데 그럼 미국이 무너진다고 중국도 같이 죽어야 하나요?
지금으로부터 80년전 영국이 무너질때도 다 망한것이 아니라 새로운 폐권국 미국이 등장했죠
미국은 냉전시대 이후 미국 유일 폐권에서 다자주의로 노선을 바꾸었죠 최근에 트럼프가 g7을 g11로 확대하는 것도 그런 것이구요
2차대전 이후 세계 경재 비중이 미국이 70%가 넘었지만 지금은 많아야 25%입니다 그것도 코로나 이후 빠르게 줄어들것 같네요
이런 상황에서 미국이 해야할 일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자신들의 비중이 줄어드는 만큼 늘어나는 나라를 우군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럼 여기서 미국과 중국을 두고 편가르기 하는 신냉전과 제3세계 노선이 다시 등장하겠죠
미국 버블 붕괴는 언제가 다시 올것 같습니다 빛내서 주가를 올리는 것은 언제가는 터지게 되어있습니다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it 버블붕괴보다 지금이 더 심각하다고 생각안되나요?
그리고 지금은 신냉전을 하더라도 경제적 노선은 미중 한쪽을 선택할 나라는 거의 없습니다
동아시아 국가들을 연구한 전문가 말에 의하면 어느 나라도 미국과 중국 둘중 하나 선택하기보다는 중립에서 양족에서 이득 챙기는 것을
원하는 나라가 더 많다고 하죠
그리고 그런 경향이 아시아만 그런것이 아니라 유럽이나 다른 지역의 나라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미국은 점점 세계 경찰 지위에서 조금씩 내려올것 같습니다 미국의 국방력은 세계 1위인것은 더 오래가겠지만 경제가 그것을 언제까지 유지시켜줄지는
모르겠네요
영국도 경제적으로 미국에 밀렸을때도 영국은 세계폐권을 유지했었죠 그러나 그것은 2차대전을 기점으로 미국에 넘겨줬죠
경제력이 밑바탕되지 않는 폐권은 오래 가기 힘듭니다
그리고 대안이 중국은 아닌것 같네요 분명한 것은 특정 국가가 미국을 대신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단지 미국을 대신해서 특정 집단이 등장할 가능성이 높을것 같네요
그것이 g11, g20, apec가 될수도 있죠 트럼프가 g11로 확대하는 것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g7의 위상이 시간이 지날수록 줄어들고 있는 상태에서 미국이 경착륙하는 과정에서 대안이 되기 힘들어보이거든요
그렇다면 g7의 위상을 다시 살릴려면 부족한 것을 채워야 하는데 거기에 한국과 인도 브라질 러시아가 들어간 것이죠
아마 이게 실패한다면 g20으로 넘어가게 되는데 그럼 g20에는 중국이 있죠 그러면 중국 봉쇄 전략이 안먹힙니다
중국도 이것을 뚫기 위해서 rcep를 적극 이용할 가능성 높구요
코로나 이후 미국의 군사적 폐권은 유지 되겠지만 경제적 폐권까지 유지되기 어려울것 같네요
확실한 것은 경제폐권이 유럽에서 아시아로 넘어간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수십년 전부터 예견된 것이죠 코로나 사태에서 아시아가 피해가 상대적으로 적은점이 크게 작용할듯
그중에 가장 수혜주 국가는 어디가 될까요? 뉴욕 타임즈가 얼마전 홍콩에서 한국으로 옴긴다는 기사 봤습니다
북핵 미사일만 해결되면 한국만한곳 없어보입니다 김정은이 비핵화 의지가 있을때 해결을 봐야지 안그러면 때를 놓칠수도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