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마틴이 명장인지 정확히 보여주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배우들의 연기는 물론이고 모든게 완벽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기생충을 극장에서 봤을때도 충격에 엔딩크레딧이 다 올라갈때까지도 멍때렸었는데 이 영화도 다른의미의 충격을 받고 엔딩크레딧이 다 올라갈때까지 멍때렷어요 어떤 기술에 경지에 다다른 사람이 아주 깔끔하고 군더더기없이 만든느낌...
이 영화가 해외에 비해 우리나라에서 평가가 저조한 이유가 미국 희대의 미스터리 중 하나로 꼽히는 지미 호파의 실종에 대한 루머를 직접적으로 다룬 영화라는 점입니다. 물론 훌륭한 배우들의 영향도 크지만 지미 호파라는 인물이 우리나라에서 인지도가 낮은 인물인 만큼 그냥 단순한 마피아 느와르 물로 보는 시각이 많다는 것입니다.
5년만 일찍 찍어주지… 지미호파가 당시에 어떤 인물이었냐면 낮은 케네디가 밤은 지미호파가 지배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골든에라가 있다면 당시 케네디의 당선 그후 암살에 이르기까지를 현재의 유일무이한 일강중 하나인 미국보다도 그 당시를 손을 들어주는 사람도 있을 정도였죠. 그런시기에 그런 사람이 실종됐는데 흔적이 단 1도 없던 사건을 현재도 미국이라는 나라를 설명해 주는 요소중 하나인 마피아를 통해서 담담하지만 너무나도 분명하게 보여준 영화입니다. 제목은 아이리시맨이지만 분명한 올드 어메리칸이라는 그들곁에 존재했던 그림자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죠. 너무 담백하게 얘기해서 오히려 충격적이었던 기억이 남아있는 영화입니다.
자녀들이 저런 식으로, 먹여살려달라고 했을까요? 자녀들에게 결국 버림받는 프랭크... 현재 사회에도 다른사람을 다시 일어서지 못할 정도로 짖밟는, 미공개 강력범죄들이 수두룩합니다. 그들은 말합니다...먹고살려고 했다고..가족을 먹여살리기 위해서 했다고. 그러나 여기서 알수있듯이...명분은 가족이 아니라, 본인 선택이였던 것임니다. 짖밟힘을 당한 사람은 원래 인간이 그래...원래 사회가 그래 라고 합리화하며, 자신도 더 권력없는 사람들을 짖밟아 훼손된 자존감을 회복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러면 안됩니다. 그 분노를 스스로 융해시키고, 그 감정의 봉인으로 부터 스스로 벗어날때...더 강해질 것임니다. 가해자는 결국...이 영화처럼 그 업보를 받게됩니다. 결코 피해자의 용서나 이해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감당해야 하는 것이라...복수는 그것으로 된겁니다. 본인이 됐든, 그가 가장아끼는 가족이 됐건, 그 짖밟음의 결과 업보는 전이되서 이상한 형태로 결국 터짐니다. 복수는 걱정마시고, 스스로 그 봉인으로 부터 벗어나기만 하세요. 개인적으로 이 영화의 압권은 프랭크가 호퍼를 죽인 후, 호퍼의 부인이 전화로 프랭크(로버트 드니로)에게 남편의 안부를 묻는 장면이었다고 봅니다. 우리남편 살아있죠? 무사하죠? 언제 올까요? 안도감을 찾고싶어하는 애절하고 다급한 부인의 목소리... 양심과 갈등하며, 계속 안심시키려는, 로버트 드니로의 얼굴표정과 목소리 연기... 네 네...그럼요...괜찮을 겁니다. 라고 침묵섞인 띄엄띄엄 투박한 목소리로 답변하는 로버트 드니로... 그 기만하는 장면을 보는 관객으로서...정말 인간이 할 짓이 아니라는 점을 뼈저리게 느끼게 됩니다. 정말 인간이길 포기한, 프랭크...결국 자녀들에게 버림받는 것은 당연하다고 느끼도록 만드는, 명연기였음.
전 좀 실망이었습니다 특히 특수효과와 분장으로 80이됀 드니로와 알파치노 젊은시절연기는 정말 너무 억지스럽고 부자연스러웠어요 . 연령대별로 다양한 캐스팅이었음 훨씬 자연스러웠을합니다 . 잭 니콜슨 주연의 " 호파 " 가 오히려 더 나았다고 생각함 . 마틴스콜세지의 지고지순한 마피아 판타지는 프란시드 포드 코폴라에대한 열등감이라는 얘기가 많죠 . 결국 대부를 뛰어넘어보진 못했습니다 .
@@user-nu8ep6bo9g 그당시 트럼프에 반발해 pc주의가 강해진 것도 있고 마틴스코세지의 스토리텔링은 이미 너무 많은 상을 받았고 뭐 배우들이야 상이라면 이제 지겨울테니 패기넘치는 동양젊은이에게 기대룰 건 것 같습니다 아무튼 세상이 많이 변했다 뭐 이느낌입니다
![예술영화를 만들랬더니.. 호화캐스팅으로 "1위 흥행작"을 만들어버린 헐리웃 거장의 추천영화 [결말포함]](http://i.ytimg.com/vi/o8O7Sp9DyeY/mqdefault.jpg)
![[SUB] 좋아하는 연예인이 나를 그려준다면? #도영 #NCT | 수고했어 오늘도 2024](http://i.ytimg.com/vi/bbpFxJwQkcQ/mqdefault.jpg)
본 영상의 작품 제목은 "아이리시맨"입니다:)
본 편 제대로 즐겨보기! - www.netflix.com
이 명작을 요약하기는 진짜어렵군요 무조건 풀로보시길권장합니다
두번 봤어도 또 보고싶은 영화
진짜 손에 꼽는 느와르 영화였습니다.....혼술 하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영화에 집중했네요
귀한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
때론 작품의 완성도를 떠나 좋아하는 배우의 연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영화를 즐기는 또하나의 요소가 되기에.. 이 영화 강력 추천합니다.
재밌네요
아이리시맨은 다른 어떤 영화랑 비교하기가 어렵더라고요. 비교할만한 비슷한 영화가 없어서..
러닝타임이 좀 긴편인데 그래서 그 사람의 일생을 함께 산듯한? 느낌까지 받았습니다.. 그래서 영화가 끝났을 때 나도 모르게 공허함 같은게 생기고.. 참 깊이 남는 영화였습니다.
인생무상 제대로 느끼게 해주네
5:02 내가 본 총격씬 중 뭔가 제일 잔인함 겁나 허망하고 괜히 소름끼침
좋은 친구들( Goodfellow)은 꼭 보시길.... 마피아 영화중에서도 명작중의 명작.
실제 청부살인이 찍힌 CCTV영상보면 ㄹㅇ 이런식임 무해한척 지나가면서 여러발 갈긴담에 다시 행인인척함
보다가 잠만 잤는데
전설들의 마지막 향연
이 클레식에 취해 몇번을 봣는지.....
밑에서부터 시작하는거보다 윗선을 만나서 성공하는게 헐 낫다는 교훈을 주는 명작.
최고죠 이건
잘못 본줄 알았네요.. 이런 배우분들이 한영화에서 다 볼수 있을줄은...
사랑해요 마틴
마치 고전소설 몽테크리토 백작의 완역본 2500페이지를 2일만에 읽었을 때의 그 느낌이었다.
몽테크리스토 겁나 재미있게 읽었었는디... 현대에 와서 유행하는 스타일리쉬한 복수극 유형의 이야기가 그랬었나
진짜 한 30번 정도 봤슴 .. - _-) 너무 좋음 ...
나우즈 낫더 타임 투 낫 세이 부분 너무 좋음 ..
진짜 마피아가 연기를 해도 저들 보다는 덜 실감이 날 듯. 마피아들의 이면 내용을 잘 알지는 못해도 러닝 타임 내내 그들의 세계로 빨려 들어가는 것 같았어요. 오늘 리뷰를 보고 나니 다시 한번 "아이리시맨"을 시청하고 싶어 지는군요.
스코시즈의 측근들 + 보드워크의 출연진, 그냥 띵작 일수 밖에 없음~
마피아의 본질, 그 무게에 중점을 둔 굉장히 딥한 영화 입니다.깊어요. 정주행 추천합니다.
훌륭한 영화지만, 마틴스콜세이지 감독의 이전 갱스터물과 비슷한 색채가 많아서 높게 평가되지 않았다고 봅니다.
오래전 작품 중에 "좋은 친구들" 추천합니다.
아이리시맨과 동일하게 로버트드니로와 조페시가 출연하는데 이 역시 수작입니다.
이거 소설 I Heard You Paint Houses 한국어 번역본은 없나요?
오! 이 작품 리뷰는 처음 보는데요
전설들의 연기도 묵직하지만 연출 짜임새 또한 훌륭하네요!!
이 작품을 이기고 기생충이 수상한거군요!
와우! 운도 한몫 한거 같습니다.
영화 히트에 이어 알파치노와 드니로 동반 출연이네요
알파치노 너무 좋아요! 풀시청 해야겠어요!!
아이리쉬맨 명작이죠
왜 마틴이 명장인지 정확히 보여주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배우들의 연기는 물론이고 모든게 완벽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기생충을 극장에서 봤을때도 충격에 엔딩크레딧이 다 올라갈때까지도 멍때렸었는데 이 영화도 다른의미의 충격을 받고 엔딩크레딧이 다 올라갈때까지 멍때렷어요 어떤 기술에 경지에 다다른 사람이 아주 깔끔하고 군더더기없이 만든느낌...
기술의
멍 그만 때려라
연기 잘하긴했는데 완벽은 아님. 할아버지들 데리고 젊은연기하는데 몸짓이 너무 할아버지티가 많이나서 별로임
명작오브명작..스코세지옹 작품중에 가장좋아함..그다음은 좋은친구들 그다음은 카지노
마피아 전문 배우들이 다나왔내 ㅎㅎ
저 구성으로 영화 5편(시리즈로 들어가면 15편) 미드 5편은 만듬.
너무 질리면 역할 바꿔가면서 하면 됨. ㅇㅅㅇ
히트에서도 못 이룬 로버트 드니로랑 알파치노가 결국엔 한장면에 같이 나온 새로운 전설 ㅜㅜ
히트에서 이뤘습니다. 둘이 테이블에 앉아 대화하는 씬.
이거 제대로 보려면 옛날 좋은친구들 부터 보고와야함 ㄹㅇ
아이리시맨...진짜 명작이죠. 저 대단한 배우들이 노년에 뭉친 것도 대단하고...예전 아카데미였으면 이견이 없을 정도로...변화의 아카데미가 기생충의 작품성에 손을 들어줬네요.
작품성??근데 너무 뻔한 설정이 아니었나싶다. 하류층사람들이 상류들을 동경하고 꿈을 꾸는 누구나 예상가능한 시나리오인데. 배우들 연기, 감독의 미장센 디테일이 너무 좋았음
늙었음 ㅋㅋ
개인적으론 그닥이었음. 기생충이 더 낫다 봄. 갱스터 영화 좋아하는데도 말이지.
@@user-ol1ve1zl5z작품성은 꼭 설정이 참신하고 듣도보도 못한 식스센스같은 시나리오를 가져야만 높다고 평가받는게 아님
마틴 스코세이지 영화는 작품상 안주는게 거의 공식임(디파티드 제외.사실상 모욕에 가까움) 진짜 변화하는 아카데미라면 받아 마땅한 스콜세지 영화에 작품상을 주는거임.
록키친구분 오랜만이네
이 영화가 해외에 비해 우리나라에서 평가가 저조한 이유가 미국 희대의 미스터리 중 하나로 꼽히는 지미 호파의 실종에 대한 루머를 직접적으로 다룬 영화라는 점입니다. 물론 훌륭한 배우들의 영향도 크지만 지미 호파라는 인물이 우리나라에서 인지도가 낮은 인물인 만큼 그냥 단순한 마피아 느와르 물로 보는 시각이 많다는 것입니다.
대공황시절 이름 날린, 미국판 노조위원장 이죠. 물론 말년엔 마피아랑 손 잡기 까지한 더러운 사람이고요. 그게 끝입니다.
끝 !
걍 마피아물이 한국 정서랑 안 맞는게 큰듯. 프렌즈, 브레이킹배드, 빅뱅이론 이런건 많이 봤어도 정작 역대 최고 미드라 불리는 소프라노스는 아는 사람만 아는 것처럼. 보드워크 엠파이어는 완전 마니아들만 봤고.
@@sdlfjlsdkf 소프라노스는 정말 최고의 미드임
각본의 수준과 디테일, 인물들의 심리 묘사가 진짜 미친 수준임
그건 혼자 생각이고.. 왠지 꼴깝이란 단어가 생각나는 이유가 뭘까
나홀로 집에 도둑형님도 나오시네ㅋㅋ
조 페시의 작품 중 나의사촌비니를 제일 좋아합니다.
법정 코미디 장르고 정말 재밌습니다. 안보신분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여자친구로 나오는 마리사 토메이가 이 영화로 오스카도 받았습니다.
출연진들 대단하다 라스트 갓 파더 나왔던 아저씨도 나오고
프랭크가 호파 뒤에서 총을 당기던 장면이 잊혀지지 않네요 재밌게 봤어요 느와르 좋아하는 1인 입니다.
이건 유튭 요약본으로 보면 안됨. 세시간 연속으로 꼭 다 봐야함
느와르물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인데 러닝타임 긴거치곤 몰입감있게 봤어요. 근데 역사같은 사전 지식이 좀 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3시간짜리 보면서 단 한순간도 안지루했고 열번도 넘게 돌려봄 미친영화
개인적으로는 조 페시가 연기 정말 훌륭했음 그리고 잠깐 나온 하비 케이텔 대사없어도 그 포스는 정말 대단했음
마지막 울궈먹기~
저 거물들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건 마틴 스콜세지만 가능하겠죠... ㄷㄷ
나홀로집에 도둑 아저씨 멋잇네;;
나이스
러셀... 누군지 봤더니 나홀로집에 강도역 조 페시였네
1:08 이 아재 소프라노스의 토니 자살한 따까리 그사람이네 유진
넷플릭스에서 보다가 지겨워서 다 못 본 작품...
전 여기에 한 표
아이리시맨 진짜 볼꺼없으면
틀어놓는데
술 먹을 땐 확실히 리뷰가 조타 ㅋ ㅋ ㅋ ㅋ ㅋ ㅋ 얍삽해지는 나.
스타워즈 레아공주나 몇몇 캐릭터들이 있긴 했지만 ai 기술이 좀 더 발전해서 정말 cg인지도 모를정도로 배우 음성 외모 까지 완벽하게 재현한다면 저런 거장들의 연기를 계속 볼수 있겠지
@@slee0420 그니깐 제말이 그렇게 cg든 ai든 레아공주 만들듯이 다른 사람들도 만들수 있지 않을까 하는 그얘기임
대부인줄
5년만 일찍 찍어주지… 지미호파가 당시에 어떤 인물이었냐면 낮은 케네디가 밤은 지미호파가 지배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였습니다. 골든에라가 있다면 당시 케네디의 당선 그후 암살에 이르기까지를 현재의 유일무이한 일강중 하나인 미국보다도 그 당시를 손을 들어주는 사람도 있을 정도였죠. 그런시기에 그런 사람이 실종됐는데 흔적이 단 1도 없던 사건을 현재도 미국이라는 나라를 설명해 주는 요소중 하나인 마피아를 통해서 담담하지만 너무나도 분명하게 보여준 영화입니다. 제목은 아이리시맨이지만 분명한 올드 어메리칸이라는 그들곁에 존재했던 그림자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죠. 너무 담백하게 얘기해서 오히려 충격적이었던 기억이 남아있는 영화입니다.
자녀들이 저런 식으로, 먹여살려달라고 했을까요? 자녀들에게 결국 버림받는 프랭크...
현재 사회에도 다른사람을 다시 일어서지 못할 정도로 짖밟는, 미공개 강력범죄들이 수두룩합니다. 그들은 말합니다...먹고살려고 했다고..가족을 먹여살리기 위해서 했다고.
그러나 여기서 알수있듯이...명분은 가족이 아니라, 본인 선택이였던 것임니다. 짖밟힘을 당한 사람은 원래 인간이 그래...원래 사회가 그래 라고 합리화하며, 자신도 더 권력없는 사람들을
짖밟아 훼손된 자존감을 회복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러면 안됩니다. 그 분노를 스스로 융해시키고, 그 감정의 봉인으로 부터 스스로 벗어날때...더 강해질 것임니다.
가해자는 결국...이 영화처럼 그 업보를 받게됩니다. 결코 피해자의 용서나 이해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감당해야 하는 것이라...복수는 그것으로 된겁니다.
본인이 됐든, 그가 가장아끼는 가족이 됐건, 그 짖밟음의 결과 업보는 전이되서 이상한 형태로 결국 터짐니다. 복수는 걱정마시고, 스스로 그 봉인으로 부터 벗어나기만 하세요.
개인적으로 이 영화의 압권은
프랭크가 호퍼를 죽인 후, 호퍼의 부인이 전화로 프랭크(로버트 드니로)에게 남편의 안부를 묻는 장면이었다고 봅니다.
우리남편 살아있죠? 무사하죠? 언제 올까요? 안도감을 찾고싶어하는 애절하고 다급한 부인의 목소리...
양심과 갈등하며, 계속 안심시키려는, 로버트 드니로의 얼굴표정과 목소리 연기...
네 네...그럼요...괜찮을 겁니다. 라고 침묵섞인 띄엄띄엄 투박한 목소리로 답변하는 로버트 드니로...
그 기만하는 장면을 보는 관객으로서...정말 인간이 할 짓이 아니라는 점을 뼈저리게 느끼게 됩니다.
정말 인간이길 포기한, 프랭크...결국 자녀들에게 버림받는 것은 당연하다고 느끼도록 만드는, 명연기였음.
그냥 마피아 그 자체 였음
무조건 이 영화 보구 어린 것들은, 나도 글고 어르신 앞에서 담배 물지 말기. 알잖아. 거리에서 광장에서 담밸 선바닥 쪽으로 가리는. 그런 영화 이뷰. 고마워요. 리뷰를 또 리뷰로... 아따 이백구분 어케 보냐 ㅎㅎㅎㄹㄹ 소주 두 병 마심.
이건 범죄와의 전쟁 할리우드판이라고 보면 됨
나홀로집에 해리 😊😊😊
잠 잘오는 영화. 끝까지 다 보는데 1달 걸림
트러플, 캐비어, 푸아그라로 마스터 셰프가 요리해 완벽한 음식을 만든 경우
배우들 젊은 시절 얼굴로 AI리마스터링 해서 나오면 영구소장할텐데요....
유튜브 땜에 이게 문제야. 리뷰를 보고 또 리뷰를 보는 건지 전체를 다 보고 보는 건지 ㅠㅠ
러셀 아저씨 케빈한테 당하는 아저씨 아닌가
맹세컨데 우리시대 마지막 명작이죠
마지막 영웅들이 출연하는 마지막 명작
미국소고기는
프라임등급이최고😊
알파치노랑 드니로.. 안봐도 명작이라는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전 좀 실망이었습니다 특히 특수효과와 분장으로 80이됀 드니로와 알파치노 젊은시절연기는 정말 너무 억지스럽고 부자연스러웠어요 . 연령대별로 다양한 캐스팅이었음 훨씬 자연스러웠을합니다 . 잭 니콜슨 주연의 " 호파 " 가 오히려 더 나았다고 생각함 .
마틴스콜세지의 지고지순한 마피아 판타지는 프란시드 포드 코폴라에대한 열등감이라는 얘기가 많죠 . 결국 대부를 뛰어넘어보진 못했습니다 .
최고의 느와르 영화라 길래 아이리시맨 말고 뭐가 또 있나하고 들어왔더니 아이리시맨이야 ㅜㅜ
주인공들 뽀빠이같은 컴퓨터그래픽만 아니었어도 범죄영화 탑10에 들었을텐데……안보면서 들을때는 대부, 고개들어 보면 애니메이션 ㅠ
영화 보는 내내 지미가 선을 지켰으면 했음...ㅠㅋㅋㅋㅋ
아이고 영감님들 이제는 쉬셔야 ㅋㅋ 뭐 하긴 드니로님은 아들까지 볼정도로 힘이 좋으시다만 ㅋㅋ
마자 이 영화 말론 브란도 아들도 나온
정작 본인들은 경쟁자라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 감독들은 다 자기가 원하는 영화를 만들수만 있다면 크게 개념치 않을듯 물론 개봉하고 아니다 싶은 영화가 흥행하면 좀 씁쓸할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자기 작품을 만들려고 미친사람들일뿐..
카지노 최민식이 생각나
뭐랄까 범죄와의 전쟁이 살짝 느껴졌다.
택시드라이버’ 이 주인공은 이 영화를 찍고 나서, 영화들이 다 쉬운 것은 아닐까? 설경구는 박하사탕’이 좋지 않지. 이창동이 어렵단다. 드니론 사랑했고. 대중으로 관객으로 사랑하는 배우 둘이다. 설경구가 더 좋은 영활 찍음 좋겠다.
아재들 총출동했네
드라마 카지노 비슷하네 ㅋㅋㅋ
해외에서 봉준호는 버블봉이라 합니다 글구 박찬욱도 있죠 버블박
CG로 주름은 가렸지만 배우들 몸 짓이 80대 노인들 몸 짓인건 못 속이겠더라....좋아하는 배우들인데 역시 세월은 어쩔 수 없는 듯...
배우들이 너무 늙어서 현실감 떨어집니다. 추억으로 보는 영화.
대중의 눈이 가장 정확하다고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이걸 어케이김??
백인영화라 꼽주고 기생충에 상준거죠 뭐랄까 급이 다름 기생충같은 수상이었음
저걸 이겼다니 봉준호감독이 얼마나 대단한지 새삼 실감
몇번을 봐도 재밌는 영화입니다. 저도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user-nu8ep6bo9g 그당시 트럼프에 반발해 pc주의가 강해진 것도 있고 마틴스코세지의 스토리텔링은 이미 너무 많은 상을 받았고 뭐 배우들이야 상이라면 이제 지겨울테니 패기넘치는 동양젊은이에게 기대룰 건 것 같습니다 아무튼 세상이 많이 변했다 뭐 이느낌입니다
당시 미국에 pc입김이 너무 세졌음 블랙팬서 작품상후보 올라갔던거 생각하면 말 다했지 그래서 백인주인공 영화는 아무리 노년의 거장들이라도 좀 불리했음
아이리시맨의 유일한 단점은.. 너무 노인들이 나온다는것...
같은 배우들이 20년씩만 젊었다면 더 몰입감이있었을듯...
봉주가리라...
다늙어서 자식 손자손녀도 못보고 감옥에 썩을거면 ... 참의미없다 싶네..
국뽕 없이 나의 솔직한 판단은 이영화가 받았어야 한다고 본다
와 대배우의 대부들이 이렇게 한자리 모여 또 명작을 만들어 내다니 와 입이 쩍 벌어진다.
씹명작
10년 아니 20년전에 나왔으면 더 멋졌을텐데... 세월이 야속하다.
명작과 걸작의 한끗차이
아무리 cg가 발달해도 굽은 등은 어쩔 수 없었죠 개인적으로 한명의 배우가 소화하는건 무리였다고 봅니다
소설이 대부분 사실을 바탕으러 한다
ㅇㅇ 저도 디에이징인 줄
리들 빛. 제사 지냄 문 열어 논는 거처럼
알파치노,로버트 드니로 등이
나와 배역이 탄탄해서 그렇지,
영화소재 자체는 그냥 흔한
마피아소재죠.
드니로 ,알파치노는 갱스터 영화
출연을 많이하기도 하고..
이게 뭐 상을 받을 정도의 깜량이
되나 모르겠네요.
원스 어폰어 타임 아메리카"
정도는 되어야
의리 좃되는영화
서사의 중심인 지미호파의 죽음을 이렇게 간단히 줄여버리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