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전에 차출 되어 전쟁을 몸소 체험한 군인으로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맹호 기갑연대에 배치되어 일주 일도 안되어 안케패스 전투가 시작 되어 20일 간의 피비린내 나는 전투 아군의 시체가 너무 많아 치누크 수송헬기의 그물망에 물고기 처럼 담아서 연병장에 내려 놓고 가던 참혹한 전투~~ 지금도 전사한 전우 의 모습이 눈앞에 어른 거립니다.
당연히 영화라고 생각하면서 봤는데 드라마라서 너무 충격이었고 스토리, 각본, 영상, 음향(너무나 유명하니),감독, 디테일까지 너무나 완벽한 드라마죠 세월이 흘러 영화속 인물들 중 실제 전우분들과 인연이 닿지 않아 스토리 대반전을 당하신(?) 분들도 계시는데 극중에서는 전쟁의 무상함만 느끼면서 전사하신 역으로 나온 분인데 훗날 유족측에서 제작사측에 항의를 했다고 하죠 사실 상사로 전역하셨고 공로도 세우셨다고 하는데 안타깝지만 이지중대 전역자 분들 모임에 나가지 않게 되면서 그런 극중 스토리가 만들어졌다가 합니다 지금까지도 최고의 전쟁 실화 드라마이자 잊지못할 밴드 오브 브라더스 입니다
작중에서 저평가 당한 인물들- 대표적으로 다이크. 이 사람은 퍼플하트도 두 개 받고 당시전투에서 총상 맞아서 전투중 지휘권 인계했을 뿐인데 전역자들 모임 안 나가서 완전 역사왜곡 급됨. 전후 일본에서 cia 직원으로 근무하는 등 정말 참군인. 대단하신 분들이지만 저분들도 사람이라서 안 친하면 뭐..의도적인 비하나 기억의 왜곡이 있을 수 있다는 뜻 소블. 이 사람은 욕 먹을만 하지만 훈련교관으로서는 뛰어났던 편. 앨버트 블라이스-총맞고 죽은 걸로 나오는데 실제로는 한국전까지 참전하고 은성훈장까지 받음. 역시 전후 참전자모임 잘 모르고 안 나와서 죽은 걸로 부대원들이 암.
이 동영상을 보니 문득 생각이 난 건 이번에 나온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도 왠지 모르게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향기가 나서 기대가 된다고나 할까요? 그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는 이 말로 정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옥은 5 마일 상공에 있다. (HELL IS 5 MILES ABOVE EARTH.) 그 부분을 보니까 더 퍼시픽의 '지옥은 바다 건너편에 있다.' 가 생각이 나네요.
정말 좋아하는 드라마 입니다. DVD세트 나오자 마자 바로 사버렸는 데 지금은 DVD player 가 없네요. ㅎㅎ 참 이지 중대는 E 중대를 이야기 합니다. 에이블 중대는 A 중대, 찰리 중대는 C 중대... 그냥 E 중대 라고 자막엔 써도 좋을 듯 하네요. 좋은 드라마 리뷰 감사 근데 군대상식이 좀 부족 하신 듯.. 폭격과 포격의 차이를 자꾸 혼동 하시는 듯 하고.. 그냥 공격하는 건데 역습이란 표현을 쓰시고, 포격좌표 수정 요청하는 장면에 사망자 수와 부상자 숫자가 나오고 ㅋㅋㅋ 영어 번역이 좀 어색 하고 틀린 점이 있습니다.
도대체 이 드라마를 나는 몇번을 본건지.... 소대장을 마치고 사단 참모부에서 개처럼 일할때 이 드라마가 나왔다. 그 유명한 블랙호크다운도 같이..... 후회 많았던 소대장 시절을 생각나게 해주었고 고맙고 그리웠던 내 분대장들을 생각나게 해주었고 중대장으로서 어떤 길을 가야할지를 생각하게 해주었고 대대장을 어떻게 해야할지를 계획하게 해주었고 내 부하들에게 어떤 중대장이....소대장이...분대장이....부사관이 되어야할지를 말할때 그리고 부대원들 모두에게 내가 이자리에서 어떤 일을 해야하고 내 곁에 있는 전우를 어떻게 여기고 대할지를 이야기 하고 싶을때.... 그럴때마다 나는 바로 이 드라마를 보고, 보여주었던것같다. 퇴역을 하고 신분이 바뀐 지금도 이 드라마는 항상 볼때마다 다른 가르침이 있다.
전사를 한 군인도 있지만 부상 때문에 의기사제대를 하거나 PTSD 때문에 후송된 병사도 있었지요. 그런데 그 장면 뒤 립튼 선임하사가 스파이스 중위에게 윈터스 소령만큼 신뢰할 수 있는 장교를 만나게 되었다고 감사하는 장면에서는 왠지 모르게 찡한 기분이 든다고나 할까요? 사실 말씀하신 장면이 나온 에피소드에서 스파이스 중위가 윈터스 소령에게 이지중대를 지휘하라고 명령을 받으니까 진짜 적들이 우글거리는 전장 한 복판을 뛰어가는 모습이 나오는데 그 부분은 영화적 상상이 아닌 실제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대놓고 적진을 뛰어서 돌파하니까 독일군조차도 저 친구 제정신인가 하고 놀라는 부분이 진짜.....
월남전에 차출 되어 전쟁을 몸소 체험한 군인으로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맹호 기갑연대에 배치되어 일주 일도 안되어 안케패스 전투가 시작 되어 20일 간의 피비린내 나는 전투 아군의 시체가 너무 많아 치누크 수송헬기의 그물망에 물고기 처럼 담아서 연병장에 내려 놓고 가던 참혹한 전투~~
지금도 전사한 전우 의 모습이 눈앞에 어른 거립니다.
선배전우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민주주의를 수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년간의 전투중 전사자가 전부해서 5천여명 인걸로 알고 있는데~? 훨씬 더 많았다는 건가요~?
글 내용을 보니 전투에 직접 참가한 것은 아니네
@@user-df3nt3bf6z그래도 월남 그 전쟁의 장소에서 같이 견뎌내신 분이다
진짜 몇십번을 본 명작 중 명작.. 1시간으로 줄여주셔서 오랜만에 빠르게 주행했네요 감사합니다
멋진영화 다시 봐도 좋네요 좋아요 하고 가요
드라마 입니다
@@MoonbomSunny 꼭 말에 꼬투리 잡는 애들있어 ㅋ 이 댓글 단 사람이 드라마 영화 구분 못하것냐;
@@user-by6jh9es9i코와님의 글을 보니까 사이다를 마신듯한 청량감이 느껴집니다
이건 봐도 봐도 재미있고 감동적이네요. 명작 중에 명작. 몰아보기 영상 감사합니다.
제 욕심이지만 좀 더 길게 만들어 줄 수 없을까요~ ㅋㅋ
정말 재미게 봤습니다
다시 보고 싶어서 dvd로 산 ㅎ 한번보고 또 1시간 주행합니다 ㅎ 감사합니다
훌륭한 영화 리뷰였습니다!
1년에 한번씩은 쉬는날 몰아보는 드라마 벌써 20번은 봤네요
이건 진짜 시리즈로 다 봐야한다
최고의 영화죠.. BOB. 전쟁에 젊음을 바치신 분들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그리고, 그 내용을 이렇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본 거의 유일한 영화..
영화아닌데! 쩝 꼭 보세요!
Best of Best 차세대 보안 리더 과정
30번 이상 봤던 명작중의 명작
분기마다 한번씩 찾아보는 명작
@@oo240 별로 갔다와도 bob가더 끌림
당연히 영화라고 생각하면서 봤는데 드라마라서 너무 충격이었고 스토리, 각본, 영상, 음향(너무나 유명하니),감독, 디테일까지 너무나 완벽한 드라마죠 세월이 흘러 영화속 인물들 중 실제 전우분들과 인연이 닿지 않아 스토리 대반전을 당하신(?) 분들도 계시는데 극중에서는 전쟁의 무상함만 느끼면서 전사하신 역으로 나온 분인데 훗날 유족측에서 제작사측에 항의를 했다고 하죠 사실 상사로 전역하셨고 공로도 세우셨다고 하는데 안타깝지만 이지중대 전역자 분들 모임에 나가지 않게 되면서 그런 극중 스토리가 만들어졌다가 합니다 지금까지도 최고의 전쟁 실화 드라마이자 잊지못할 밴드 오브 브라더스 입니다
작중에서 저평가 당한 인물들- 대표적으로 다이크. 이 사람은 퍼플하트도 두 개 받고 당시전투에서 총상 맞아서 전투중 지휘권 인계했을 뿐인데 전역자들 모임 안 나가서 완전 역사왜곡 급됨. 전후 일본에서 cia 직원으로 근무하는 등 정말 참군인. 대단하신 분들이지만 저분들도 사람이라서 안 친하면 뭐..의도적인 비하나 기억의 왜곡이 있을 수 있다는 뜻
소블. 이 사람은 욕 먹을만 하지만 훈련교관으로서는 뛰어났던 편.
앨버트 블라이스-총맞고 죽은 걸로 나오는데 실제로는 한국전까지 참전하고 은성훈장까지 받음. 역시 전후 참전자모임 잘 모르고 안 나와서 죽은 걸로 부대원들이 암.
@@gideon300southkorea3 이제는 고인이 되신 베테랑이자 영웅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종전 직전 모두가 산 아래 주둔지에 모여 야구를 하는 장면이 마치 나인 것 같은 애뜻함괴 먹먹함이 묻어나는 건 저만이 아닐거라 짐작해봅니다
@@DoosanNAVY407 그죠 ㅋㅋㅋ 저같은 사람이 멋대로 이야기하는 것일 뿐이니 그렇다고 그분들의 영웅적인 행위가 어디 가는 것이 아니니만큼. 지금도 그 희생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3편인가에 나오는 블라이스,, 실제로는 한국전쟁에도 참전하심
멋지네요
중간중간 실존 인물들의 인터뷰도 미음 찡했죠.
형 여기서 또봐서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크 감사합니다
스파게티+식빵조합 은근 괜찮음...남겨진소스에 묻혀먹어도 별미...초콜릿도 추운겨울에 밖에앉아서 먹어보고 따라했었는데 ㅎㅎㅎ
가장 완벽한 전쟁영화 1순위~~~
드라마
영화는 라이언 말년 구하기
싱크 ㅈㄴ 안맞네 ㅋㅋ
정말 처절합니다 참으로 잘만든전쟁영화네요~
전투라는 게 참 적들도 허수아비도 아니고 똑같이 뛰어난 지휘관들과 병사들이 있을 건데 그 싸움이 얼마나 처절할지는 상상도 안 간다는
심장을 뛰게 했던 시리즈
9:44 폭격이 아니라 대공포화 아닌가욤;;
전쟁터에서의 전우애를 가장 이상적으로 표현한 명작
더 퍼시픽은 전쟁터의 현실과 ptsd로 얼룩져 인간의 피폐함을 가장 잘 표현한 명작
무능한 지휘관은 적보다 무섭다. 이 말이 딱 들어맞는 드라마
붕짜지 붕짜
각하! 점심은 개성에서 저녁은 평양에서 드시지요~!
지금 알티 애들보면 알티 왜 있는지 의문 저품질 장교 양성소
@@user-sd7su8qn3f 무능한 지휘관은 적보다 무섭다 --병역기피 친일파 윤뚱열
무능한 리더는 다 무섭습니다...
최고 고증된영화고 잘 잘정리해줘서 감사합니다 👍
진심. 지루할 틈이 없는 드라마.
계속봐도 재밌는 명작
진짜 재미있게 본 영화!
화면이랑 오디오가 안맞네요.. 다음에 봐야겠어요
10시간 축약해줬으면 그냥 봐라..
@@user-ic1eu7tg2k 10편 압축 넘치고 넘친다 그중에서 가장 떨어지는 해석에 정식 자막도 아니네 뭘 고마워하냐
@@dwlim1746 근데 넌 왜 들어왔냐 ㅋㅋ
@@dwlim1746 자막은 저작권 걸려서 대부분 다 따로 만드는데 그런 상식도 없냐?
@@dwlim1746 자막 저작권 걸리는거 모르냐?
퍼시픽도 해주세요
리얼한 디테일한 고증 군장비 대단하죠
첫부분 부터 다시 봐도 눈물나네
최고의 명작중의 하나
몇번을 봤는지 모르겠다 리뷰로 봐도 잼있네 인생미드
28:00 부대 대장이 아니라 부대대장 즉 battalion executive officer 입니다. 대대장을 보좌하고 대대장의 부재시 대대장역할을 수행하는 직책이죠. 부대대장으로 임명하는 장교가 대대장입니다. 자신의 보좌 장교로 윈터스 대위를 임명하는 장면인겁니다.
맞음 부 대대장
국군에 부 대대장이란 게 있나요?
@@Joshua-ih8fy 전시체제에서 대장이 전사하거나 비웠을시에 빠른 지휘를 위해 생긴것 아닐까 추측합니다
@@Joshua-ih8fy소령있음
최고미드
레전드임
윈터스 립튼 다 멋있지만 특히 유진의 살신성인이 감명 깊었습니다
이당시 어떤 카메라로 찍은건지 모르겟지만 야간전영상 에서도 풍부한계조와 명암비가 탁월한 영상에 감명 받음
경이롭고 존경스러운 명작.
3화인가 셔먼탱크 나타날때 나도모르게 울고있었음... BIB 게임할때도 그 미션이 어지찌나 감동적이던지..
최고의 걸작!!!
2024.04 지금 이영상보고 다시 또 몇번째인지 모를 정주행 하러갑니다~....^^
공수작전 중에 폭격이 아니라 대공포화가 심하다고 해야 적절합니다.
ㄹㅇㅋㅋ 나만 이상한줄
폭격과 포격을 구분하지못하는
밀덕이 아닌 그냥 영화평론적 자세로 스토리를 요약 나레이션 해주는 유투버
밀덕이고 뭐고 간에 그냥 한글 문법에 틀린 말임. 폭격과 포격은 다름.
밀덕이고 뭐고 같에 가 아니고 간에 임
유투버는 어떤 책임도 자격조건도 있는것이 아니기때문에 소비하는 사람이 수준떨어지는 유투버는 그냥 거르면 됨
@@user-jc7pq9qn2p누가봐도 오타구만 그걸 굳이ㅋ
53:14 프랑스가 아니라 소련인듯 하네요
영화로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드라마.
마지막 9~10화가 허무하게 끝난거 같아서 오히려 대단하다고 생각하게 해주는 드라마
독일장교의 항복선언인가... 그거 넣어주셨음 정말 좋았을텐데요!
싱크가 더럽게 안맞네요
ㄹㅇㅋㅋ 나만 이상한줄
싱크대령이 왜요 ㅠㅠ
최고의 전쟁 영화, 드라마
벤드오브 브라더스 이거 세번정주행. 너무 잘만듦...
최고의 명작....전편 보시기를 추천 합니다. 아른덴 숲, 여기가 유명한 햄버거 힐 ..영화의 장소 인가여?
전쟁에 승자도 패자도 없다 죽는자와 산자만이 남는다
20년전 아웃트로에 노병들 인터뷰보면서 쏟아지는 눈물을 주체못했던 기억이..
라이언일병 구하기도 덤덤하게 봤었는데 저 스스로 놀랐음..
17:34 해당 장비는 기갑이 아닌
포병부대 소속으로 운용되는
돌격포로, 따라서 기갑부대가 아닙니다
진짜 명작이지 중학교때 처음 보고 그뒤로도 시간나면 가끔씩 보는데 진짜 명작이다 동영상엔 빠졌지만 마지막 독일장교가 하는 말도 인상 깊었는데
인생 최고의 전쟁 드라마다
화면이랑 오디오 가 안 맞네..
밴드오브 브라더스 레전드 끝판왕
밴드오브브라더스.. 잊혀질리 없는 최고의 명작
군대 전역후에 한 5년후인가 이거 보고선 중대친구들한테 오랜만에 연락한번씩 돌렸던 기억이 있어요
전쟁의 참상, 주요 전투의 양상 등 많은 정보가 있지만 제일 큰 주제는 전우애라고 생각합니다.
전쟁드라마중에 3대 명작 😊😊
밴오브 퍼시픽 그리고 방영 한지 얼마안된 폭격기드라마 마스터 오브 디 에어👍👍
3대 명작이라곤 하시지만 알고보면 셋 다 한 시리즈, 파트 1, 2 ,3...도대체 이 제작자들은 무슨 사명감이신지
이건 진짜 개명작임 브레이킹 배드랑 유이하게 내 미드 원탑
40:00 폭격이 아니고 포격 !!!
다시보고 싶은 금세기 최고의 전쟁영화
명작~
이거랑 더 퍼시픽도 레전드
진짜 보고 또 본.. 명작.. 밴드오브브라더스 마스터스오브디에어, 인터스텔라, 퍼시픽 네개 인생드라마 영화 ㅠ
비오비 이전과 이후... 명작중의 명작!!
역사상 가장 훌륭한 전쟁 드라마 시리즈 중 파트 1이죠, 파트 2에 해당하는 더 퍼시픽도 이만큼 훌륭하지만 차이가 있다면 밴드 오브 브라더스 가 흥행에서 압도적이라는
시나리오에 영상미와 연출과 흥행에서 맞설 시리즈가 없는
45:23 포스 오진다
이 동영상을 보니
문득 생각이 난 건
이번에 나온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도
왠지 모르게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향기가 나서
기대가 된다고나 할까요?
그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는 이 말로 정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옥은 5 마일 상공에 있다.
(HELL IS 5 MILES ABOVE EARTH.)
그 부분을 보니까
더 퍼시픽의 '지옥은 바다 건너편에 있다.' 가 생각이 나네요.
자석역활을 하는 지퍼가 아니라 나침반을 꺼낸겁나다!
영원한 명작이다,,,,,,!!!!!!
싱크가 1도안맞아요
9분42초 독일군이 비행중인 미군비행기에 폭격 ㅋㅋㅋ 대공포화가 맞지 !
폭격은 비행기에서 지상으로 폭탄투하, 공대지가 폭격 !
드라마 화면이랑 오디오가 안 맞는데 저작권 회피 때문인가요?
14:06 이지 중대 이야기가 아니고 독일군 이야기하는 거예요.... 독일군 20명 죽고 40명 남아 있다고 이야기하는 거예요.
띵작이죠~ 울나라는 의무복무라서~ 꼭 봐야 하고 느끼는게 있어야하는 영화죠~
최고의 전쟁 드라마
예비군 훈련때 한사람도 자는 사람이 없게 만든 기적의 드라마
제 기준 전쟁소재로한 영화 드라마중에 no.1
넌 측은지심이 충만해서
전쟁이 나면 제일 먼저 죽을 거야.
밴드 오브 브러더스!
멋진 영상으로 기억합니다.
정말 좋아하는 드라마 입니다.
DVD세트 나오자 마자 바로 사버렸는 데 지금은 DVD player 가 없네요. ㅎㅎ 참 이지 중대는 E 중대를 이야기 합니다. 에이블 중대는 A 중대, 찰리 중대는 C 중대... 그냥 E 중대 라고 자막엔 써도 좋을 듯 하네요. 좋은 드라마 리뷰 감사 근데 군대상식이 좀 부족 하신 듯.. 폭격과 포격의 차이를 자꾸 혼동 하시는 듯 하고.. 그냥 공격하는 건데 역습이란 표현을 쓰시고, 포격좌표 수정 요청하는 장면에 사망자 수와 부상자 숫자가 나오고 ㅋㅋㅋ 영어 번역이 좀 어색 하고 틀린 점이 있습니다.
A중대는 알파 alpha
B중대는 브라보 Bravo
@@user-fv8zo3wt3r 2차세계대전때는 음성기호가 에이블 이었을 걸요
항공기에서 떨어지는 건 폭격
포탄이 떨어지는 건 포격
잘 봤습니다 소리가 영상이랑 안맞는게 좀 아쉽네여
😊
진짜 꼭봐야함 밴오브는 전설임
전쟁 영화의 최고봉은 라이언... 전쟁드라마의 최고공은 밴드 이라 생각합니다.
앨버트 블라이드 저분은 살아 계셨고 한국전쟁 까지 참전 하셨습니다
미군은 최강이다,,미군은 진짜 대단하다
전쟁영화하면 플랫툰,라이언일병구하기..씬레드라인
전쟁드라마하면 BOB ,퍼시픽
폭격이란 항공기에서 지상으로 폭탄을 투하하는 걸 말하고 포를 이용해서 사격하는 것은 포격이라 합니다. 설명 중에 계속 포격을 폭격으로 말하는 것을 지적합니다.
사람한테 경례하는게 아니라 계급에 경례하는 거다는 왜 안 넣었지? 명장면인데
도대체 이 드라마를 나는 몇번을 본건지....
소대장을 마치고 사단 참모부에서 개처럼 일할때 이 드라마가 나왔다.
그 유명한 블랙호크다운도 같이.....
후회 많았던 소대장 시절을 생각나게 해주었고
고맙고 그리웠던 내 분대장들을 생각나게 해주었고
중대장으로서 어떤 길을 가야할지를 생각하게 해주었고
대대장을 어떻게 해야할지를 계획하게 해주었고
내 부하들에게 어떤 중대장이....소대장이...분대장이....부사관이 되어야할지를 말할때
그리고 부대원들 모두에게 내가 이자리에서 어떤 일을 해야하고
내 곁에 있는 전우를 어떻게 여기고 대할지를 이야기 하고 싶을때....
그럴때마다
나는 바로 이 드라마를 보고, 보여주었던것같다.
퇴역을 하고 신분이 바뀐 지금도 이 드라마는 항상 볼때마다 다른 가르침이 있다.
소대장 임무를 마치고 본청 참모부로 이동하셨다는것은
능력을 인정받으셨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동안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유사시 전시상태가 오게 된다면 지휘를 받아 적들과 분전하여 승리하겠습니다.
전 성당에선가 앉아있는 이지중대원들 중 전사자들 모습이 사라지는 장면이 기억에 남더군요.
전사를 한 군인도 있지만
부상 때문에 의기사제대를 하거나 PTSD 때문에 후송된 병사도 있었지요.
그런데 그 장면 뒤
립튼 선임하사가 스파이스 중위에게
윈터스 소령만큼 신뢰할 수 있는 장교를 만나게 되었다고 감사하는 장면에서는
왠지 모르게 찡한 기분이 든다고나 할까요?
사실 말씀하신 장면이 나온 에피소드에서
스파이스 중위가
윈터스 소령에게 이지중대를 지휘하라고 명령을 받으니까
진짜 적들이 우글거리는 전장 한 복판을 뛰어가는 모습이 나오는데
그 부분은 영화적 상상이 아닌 실제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대놓고 적진을 뛰어서 돌파하니까
독일군조차도 저 친구 제정신인가 하고 놀라는 부분이 진짜.....
저런 상황이 지금 벌어 진다면 과연....맨정신으로 버틸수 있을지..
살아 남은게 죽는 거보다 더 어렵네,, 전쟁은 그 참혹 그 자체
전쟁 끝나고 집에 다들 돌아갈때 나도 전역하는 느낌이었지 ㅎㅎ
09:44 독일군의 폭격 -----> 독일군의 대공사격 OK??
9분 43초 독일군의 폭격이 거센게 아니라 대공포가 거센거겠죠.
20여년전 현역일 때 봤던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