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존재만으로 독일군 1개 군단을 멈춰버린 전장의 패왕색(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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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 02. 21.
  • 1970년 작 ‘패튼 대전차군단’입니다
    지금으로부터 50년 전 영화이지만, 당시 거금 1300만 달러가 쓰였습니다
    엄청난 제작비와 미군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탄생한 영화이기에 지금 보아도 부족하지 않은 영상미를 보여줍니다
    그 결과 43회 아카데미에서 작품상, 편집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7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대업을 이룹니다
    패튼이란 인물은 참 대단한 인물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나무위키를 참고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namu.wiki/w/%EC%A1%B0%EC%A7%8...
    멕시코 내전, 1차 세계대전을 거치며 그 능력을 인정 받았지만 특유의 불 같은 성격과 안하무인격의 태도 때문에 미군 내에서도 골칫거리 취급을 받는데요,
    영화 속 아이젠하워와 브래들리가 패튼의 사관학교 6년 후배였으니,
    얼마나 진급이 늦어졌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랬던 패튼에게 기회가 온 것이 영화 초반 카세린에서의 대패입니다
    결국 자존심 상한 미군입장에선 승리를 위해선 패튼 만한 인물이 없었던 것입니다
    병사 따귀 사건으로 7군 사령관에서 해임 된 후 다시 3군 사령관을 맡게 되는데요, 이 부분이 영화 속에 나온 바스톤 구출입니다
    밴드오브브라더스 에피소드6에서 의무병 유진이 겨울 전장을 누빕니다
    그곳이 바스톤이며, 끝에 패튼에 의한 구출에 대한 크레딧이 나옵니다
    그 정도로 엄청난 전과를 낸 패튼이었지만 말년에 보직에서 해임되고 맙니다
    그 후 안타깝게도 전쟁이 끝난 직후인 1945년 12월 독일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하게 됩니다
    미국 복귀 하루 전이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죽음입니다
    만약 패튼이 살아있었다면, 5년 후 있을 한국전쟁에 참전하지 않았을까요?
    일부 역사가들은 패튼이 살아있었다면 한국전쟁이 좀더 빨리 끝났을 거라고
    예상하기도 할 정도니까요
    자신의 인생과 전쟁을 동일시 했던 남자, 전쟁을 자신의 운명으로 받아들였던 장군, 조지 패튼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패튼 대전차군단입니다
  • 영화/애니메이션

댓글 • 936

  • @yohiraiken
    @yohiraiken 4 년 전 +67

    이 분이라면 한국전쟁 단숨에 끝냈을 지도 몰랐는데..참 안타깝게..돌아가셨으니..

    • @user-vu7jk2pg7e
      @user-vu7jk2pg7e 9 개월 전 +17

      불 같은 성격에 중공군이 오기도 전에 미정부 허가도 안 받고 압록강이랑 두만강에 미해병대 사단을 꽂을 인물임ㅋㅋ

    • @sunyoung501
      @sunyoung501 8 개월 전 +3

      ​@@user-vu7jk2pg7e그러게요.조지 S 패튼.별명이 불독인 월튼워커.그리고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 이었다면 한번 해볼만 했을지도!ㅋㅋㅋ

    • @sturmgeschutziii8881
      @sturmgeschutziii8881 7 개월 전 +4

      상사에겐 버러지
      병사에겐 또라이
      적군에겐 미친개

    • @sunyoung501
      @sunyoung501 7 개월 전

      @@user-vu7jk2pg7e 그러면 우리한테는 더욱더 땡큐 아닌가요?

    • @user-gz4cu4qb7j
      @user-gz4cu4qb7j 3 개월 전 +1

      1945년에 돌아가시지 않았다면
      맥아더짤리고 그 후임자가 되어서
      한국에서 근무한적있는 일본군들을
      참모로 두고 한반도에 맞는 새로운
      전술을 선보여 단숨에 통일시켰을듯

  • @user-vh3dt6bu2x
    @user-vh3dt6bu2x 3 년 전 +37

    3:05 독일병사 탱크에 깔려죽기 일보직전ㅠㅠ

  • @sunyoung501
    @sunyoung501 8 개월 전 +1

    진짜 이런영화 다시보고 싶네요.

  • @user-ci8ns6tf3q
    @user-ci8ns6tf3q 4 년 전 +9

    영상 잘 보고 가고요 ~^^ 주말 일요일 남은 시간도 잘 보내시고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user-th3dy5dq6j
    @user-th3dy5dq6j 4 년 전 +268

    독일군이 가장 두려워 하던 현장 지휘관이었죠...돌격 돌격 돌격!!미육군 장병들에게 가장 인기 높던 장군이기도 하죠 이기는 군대는 그 만큼 생존확률도 높았기에...

    • @gunstap
      @gunstap 4 년 전 +43

      덕분에 패튼 후속부대는 패튼이 일부러 처리 안한 적 처리한다고 사상률이 몇배...

    • @user-th3dy5dq6j
      @user-th3dy5dq6j 4 년 전 +13

      @@gunstap ㅋㅋㅋ 그렇죠 마냥 다 좋은 점은 없죠

    • @pedrogim6952
      @pedrogim6952 4 년 전 +2

      Los! Los! Los!

    • @user-th3dy5dq6j
      @user-th3dy5dq6j 3 년 전 +11

      @Am I a good man? 패튼 인성 개똥인거야 약간의 군사적인 관심만 있으면 다들 아시지 않습니까ㅋㅋㅋ 제가 말한 인기라는건 타부대 장병들이 봤을때 일단 이기는 전투를 하니 살아돌아갈 확률이 높아서 패튼이 지휘하는 부대의 인기가 높았다는것이지 인간패튼의 인기가 높았다는게 아니었습니다ㅎㅎㅎ

    • @user-th3dy5dq6j
      @user-th3dy5dq6j 3 년 전 +2

      @Am I a good man? 제가 인기많은 장군이라서 헷갈리게 써버려서ㅎㅎㅎ 죄송합니다용!!

  • @simdongbo
    @simdongbo 4 년 전 +22

    다시 보고 싶었던 존경하는 패튼 장군과 멋진 영화를 압축된 해설과 함께 잘 봤습니다. 👍

  • @naga7647
    @naga7647 3 년 전 +40

    2:55 패튼장군님을 만나러 온 독일의 패튼전차들 ㅋㅋㅋㅋㅋㅋ 이건 너무하잖아

    • @johnpark4275
      @johnpark4275 3 년 전 +3

      아니 고증이 뭣같은데 ㄹㅇ어캐 영화상을 받았을까ㄷㄷ

    • @johnpark4275
      @johnpark4275 3 년 전

      패튼장군있다고 독일군한테 패튼전차 주냐ㅋㅋㅋ

    • @Snowman-yx2jh
      @Snowman-yx2jh 3 년 전 +7

      @@johnpark4275 2차대전에서 독일이 패전했기 때문에 영화에 대량으로 동원할만큼 온전한 실차가 거의 없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2차대전 영화에 나오는 독일 전차 대부분은 M-47, M-48등 미군 전차입니다. 독일 전차와 외형만 엇비슷하게
      만든 상판과 포탑을 트럭이나 장갑차에 덧씌워 사용하기도 했고요.

    • @johnpark4275
      @johnpark4275 3 년 전 +3

      @@Snowman-yx2jh 아니 근데 고증이 망한건 사실이잖아유, 그리고 화이트 티거때처럼 만들법하기도 한디

    • @Snowman-yx2jh
      @Snowman-yx2jh 3 년 전 +1

      @@johnpark4275 그렇긴 합니다. 저도 이 영화 처음 봤을때 그거부터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ㅎㅎ

  • @MoneyCopyLab
    @MoneyCopyLab 4 년 전 +7

    오늘도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ljs9124
    @ljs9124 4 년 전 +622

    패튼은 미군내에서 인종차별 않하고 실력과 배짱으로 부하들을 평가한 장성.
    흑인부대에 가서 '나는 네놈들의 피부색 따위는 신경쓰지 않는다. 난 나치를 잘 박살 낼수 있는 놈들을 원한다'연설

    • @user-id7yo6is7x
      @user-id7yo6is7x 4 년 전 +67

      와졸라멋있네 ㅋㅋ

    • @pachioel9852
      @pachioel9852 4 년 전 +21

      그러나 1차대전 참전자 연금보상 요구때 착검돌격시킨거보면 제정신은 아님

    • @ljs9124
      @ljs9124 4 년 전 +33

      ​@@user-id7yo6is7x 남부출신임. 전형적인 미국귀족기사.

    • @ljs9124
      @ljs9124 4 년 전 +11

      @@pachioel9852 남부출신임. 전형적인 미국귀족기사.

    • @user-kh5wr2ju9g
      @user-kh5wr2ju9g 4 년 전 +21

      @@pachioel9852 ? 그거 맥아더 아니였나요? 패튼은 그때 나이가 장군 아니였을거요

  • @user-di7qi6hr1f
    @user-di7qi6hr1f 4 년 전 +10

    너무좋았음 세세한 밴브까지 자료해주고 굿굿

  • @user-kd2gx6gr9g
    @user-kd2gx6gr9g 4 년 전 +282

    그래도 패튼
    부대 병사들이 고향으로 제일 많이돌아갔다고 합니다

    • @buckston201
      @buckston201 4 년 전 +72

      미군중에서 가장 기갑부대를 효율적으로 쓸줄 알았던 장군이었으니까요 물론 그덕분에 미군뿐만 아니라 독일군도 희생이 적었다고 하더군요 ㅋㅋㅋ

    • @2478221
      @2478221 4 년 전 +11

      그렇네요
      벙쪄서 잠시라도 고착되면 몰살이죠
      위험해도 치고나가야 결국 살아남죠

    • @user-ov5zm5rz3v
      @user-ov5zm5rz3v 4 년 전 +11

      그럼요! 임진-정유 양 난중에 육-해 통틀어 이순신 장군의 수군이 가장 많이 굴려졌지만 반대로 그 생존성의 탁월함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죠!

    • @pedrogim6952
      @pedrogim6952 4 년 전 +22

      @@buckston201 거기에는 패튼의 이유가 있었어요. 1차 대전이 만든 2차 대전 명장들 가운데 구데리안 만슈타인 드골 롬멜 패튼 몽고메리등은 항공기와 전차가 미래전장의 주역임을 꿰뚫어 본 사람들입니다. 드골은 명장은 아니지만 전차가 미래의 전장에서 주역이다라는 책을 펴냈지만 고국 프랑스 영국에서는 서점한쪽 구석탱이에 처박혀진체 먼지만 쌓이고 파리만 날리는 완전 찬밥신세였으나 이 책의 주요 구독자들은 다름이 아닌 미래의 적으로 나타날 독일군 전략가들이었다고 합니다.

    • @Eirk99975
      @Eirk99975 4 년 전 +1

      민개소다팔았다 패튼 장군부다가 제일 사상자가 적은부대죠.

  • @kimain1000
    @kimain1000 4 년 전 +4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 @user-ss9yr4ri2z
    @user-ss9yr4ri2z 3 년 전 +3

    와아....풀 영상 감상하러 가야겠다. 리뷰를 잘 해 주시는 것도 있지만 조목조목 잘 설명해주셔서 더 잘 볼수있었!!!

  • @jinyoungkim811
    @jinyoungkim811 3 년 전 +41

    패튼장군 사진을 보면 한가지 특이한 점이 있는데 장군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철모를 쓰고 있는 점이죠!
    그이유는 언제나 전장에 선두에서 직접지휘를 했기때문이죠!
    그리고 항상 부하병사와 지휘관들에게 넥타이를 메도록 했고 매일 면도를 할 것을 명령했다고 하네요!
    저도 다큐를 통해 패튼장군에 대해 조금 알게 되었는데 한마디로 솔선수범 선봉 묻지마 불도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skymars2069
      @skymars2069 년 전 +4

      그래서 대한민국 군대의 수송차량 타이어 광 내는것 군복 칼주름 헌병 하이바 광택등등 패튼이 시초인것을 우리가 듣고...

    • @wbinzester2721
      @wbinzester2721 년 전 +4

      @@skymars2069 근데 패튼의 문제점만 물려받은게 문제

  • @user-jt5je5uw5z
    @user-jt5je5uw5z 4 년 전 +315

    하느님과 사이가 좋으니 훈장줘야겠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irk99975
      @Eirk99975 4 년 전 +1

      최재호 몇분에나와요?

    • @luctant.a8841
      @luctant.a8841 4 년 전 +6

      @@Eirk99975 10:23

    • @user-jt5je5uw5z
      @user-jt5je5uw5z 4 년 전 +5

      @@Eirk99975 10:23 여기서부터 보시면 됩니다ㅋㅋㅋㅋㅋㅋ

    • @Eirk99975
      @Eirk99975 4 년 전 +4

      최재호 ㅋㅋㅋ미친

    • @Eirk99975
      @Eirk99975 4 년 전 +3

      최재호 패튼 장군 어떻게 생각하세요!

  • @TV-hb4fb
    @TV-hb4fb 4 년 전

    감사드립니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serhwa616
    @serhwa616 4 년 전 +26

    어느 시대나 뛰어난 장군은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어요.
    이순신장군도 엄청 시기를 받았죠.

    • @user-md4kh2ef7k
      @user-md4kh2ef7k 3 년 전 +1

      패튼은 약간 성격 자체가 좀 또라이스러웠죠. 이순신도 뭐 정치감각 제로에 머리에는 전략 전술밖에 없는 천상군인이었지만, 패튼은 그냥 야성적인 야전사령관 그 자체였죠. 이순신이 기동전보다는 회전에서 신들린듯한 각을 봐서 상황을 반전시키는 유형이었으면, 패튼은 공격상황에서 본능적이면서도 상대방이 예측못한 약점을 먼저 집요하게 물어뜯는 과였음. 생각해보니 나폴레옹이 이 두명의 성향을 절묘하게 다 가지고 있긴하네요. 물론 나폴레옹은 전 군대의 총 사령관이고, 이순신과 패튼은 특정 군과 지역의 사령관 수준이라 대전략적 관점에서 뭘할 수는 없는 입장이긴하지만.. 나폴레옹은 패튼처럼 기동전으로 상대방 엿먹이고 그렇게 얻은 이점을 회전에서 활용해서 대승을 거두었었죠.

  • @layssaltvinegar6280
    @layssaltvinegar6280 4 년 전 +161

    한국전쟁 기갑대장으로 패튼 왔으면 중공군 참전 전에 북진 통일 했을지도...

    • @gtv-hw5zi
      @gtv-hw5zi 4 년 전 +21

      아마 패튼 성격상 상대는 보병위주의 중공군이니까 치약짜듯이 탱크로 밀어붙이라고 할듯... 48시간이내로 목표지점 못가면 전부 총살이라고 윽박지르면서

    • @Readyandwilling
      @Readyandwilling 4 년 전 +39

      당시 미8군 사령관이던 워커중장이 패튼 장군 휘하에서 2차대전을 겪었어가지고 사실 기갑부대를 효율적으로 운용한 비슷한 측면이 많습니다. 교통사고로 돌아가신것 까지...

    • @user-dr7xy4gk9j
      @user-dr7xy4gk9j 3 년 전 +8

      @@Readyandwilling 그들이 매우 잘쓰던 전차에 이름이 붙으신것까지 같으시죠 M46,47,48패튼전차, M41 워커 불독 경전차

    • @edamedam
      @edamedam 3 년 전 +5

      나라 운명이 어쩔 수 없음. 워커 중장이 패튼과 비슷했고 진격속도 전적도 같았지만 교통사고로 사망...

    • @user-jm5mb6ts7y
      @user-jm5mb6ts7y 3 년 전 +1

      조지 패튼의 3군에는 유능한 군단장들이 많았는데... 한국전쟁때 미8군을 지휘한 워커가 그 군단장 출신이죠. 유능 그자체임.. 맥아더가 망침

  • @koreahistory10000
    @koreahistory10000 4 년 전 +1

    멋진 영상 잘보았습니다.

  • @fieldmarshaldavidmoon1624

    2:33 롬멜은 저렇게 젊지 않아....

    • @Snowman-yx2jh
      @Snowman-yx2jh 3 년 전 +1

      전혀 닮지 않은데다 카리스마도 결여된 배우가 캐스팅되서 그런지 존재감이 전혀 없네요.

  • @user-pu9bd4sl7r
    @user-pu9bd4sl7r 4 년 전 +8

    밴드오브... 풀로 몇번 봤는데 여기서 언급되니 반갑네요^^

  • @user-eb6wd9zr6l
    @user-eb6wd9zr6l 4 년 전 +4

    다시 보게 된 영화였는데 여기서 또한번 더. 하하. 역쉬 대단한 장군, 대단한 영화. 패튼 대전차군단.

  • @rhb8102
    @rhb8102 4 년 전 +259

    롬멜이 인정한 패튼.
    패튼이 인정한 롬멜.

    • @shenkge9221
      @shenkge9221 4 년 전 +15

      응 이건 뇌피셜..롬멜한테 패튼만큼 지원해주고 싸우라고 했다면 아마 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이 미국한테 이겼을 듯.

    • @rhb8102
      @rhb8102 4 년 전 +25

      @@shenkge9221 '역사엔 가정이 없다'
      못들어봤냐?
      그리고 아프리카전에서 롬멜과 패튼은 기만 전술로 엘 알라메인을 서로 한번씩 차지함.
      롬멜이 먼저, 패튼이 다음.
      그런데 패튼이 엘 알라메인을 차지했을 때 롬멜은 지병인 황달 치료 차 독일에 가 있었지.
      롬멜이 아프리카를 떠났단 소식을 듣고 패튼도 존나 아쉬워했고 아프리카를 떠나던 롬멜도 패튼과 붙어 볼 기회가 날아간 것을 존나게 아쉬워했다는게 팩트.
      2차 세계대전사는 제대로 읽어봤냐?

    • @2000_WON
      @2000_WON 4 년 전 +26

      @@shenkge9221 패튼만큼지원해줄수잇는국가는 당시에 미국밖에 없엇습니다.

    • @user-sung-E-rm
      @user-sung-E-rm 4 년 전 +4

      @@rhb8102 패튼과 롬멜은 붙은적이 없습니다 엘 알라메인은 롬멜 vs 몽고메리죠

    • @rhb8102
      @rhb8102 4 년 전

      @@user-sung-E-rm 내가 헷갈려서 잘못 썼음.
      영국군과 미군의 위치를 바꿔서 알고있었음.
      엘 알라메인은 몽고메리가 맞음.
      패튼은 모로코 상륙 후 독일군을 영국군과 양쪽에서 포위하여 짜부러뜨리려고 했지만 히틀러가 롬멜을 독일로 불러들였다는 걸 알게 된 후 아쉬워했다로 정정하겠음.

  • @daesagoon
    @daesagoon 4 년 전 +17

    패튼이 생전에 성격이 고약했지만 막상 그가 전후에 발간 예정인 그의 경험담에는 어떠한 비방도 없었습니다. 항상 아들에게는 내가 병사들의 언어로 얘기해야지 그들도 나를 따른다고 이러한 쇼맨십도 필요하다고 말하곤 했죠.

  • @user-yd3ku7mk1u
    @user-yd3ku7mk1u 4 년 전 +59

    3:07 전차 앞에 깔리 겠다.....

  • @ljs9124
    @ljs9124 3 년 전 +32

    패튼장군은 남부출신이었지만 인종보다 능력을 우선시했음.
    그는 1차대전 장교시절때 전차와 기동전술의 중요성을 파악한 사람.

    • @sooki1
      @sooki1 년 전

      난 너희들 피부색 같은건 상관 안한다
      난 오직 저 나치새끼들을 개박살내줄 군인들이 필요하다

    • @clairechoe6489
      @clairechoe6489 3 개월 전

      찐 T의 우수성ㅋㅋㅋ

  • @allashin6130
    @allashin6130 4 년 전 +71

    대신 월튼 워커 중장이 한국전에 왔죠
    조지 패튼 장군 휘하에서 미3군 예하 20군단을 지휘했던...
    내가 "여기서 죽더라도 끝까지 한국만은 지키겠다"
    란 말로 낙동강 사수를 했던...
    1950년 12월에 불의의 교통 사고로 사망하지 않았더라면 전쟁이 어떤 양상으로 갔을지 모르죠...

    • @user-uw4pm2xz6h
      @user-uw4pm2xz6h 4 년 전 +11

      청천강전투에서 두번이나 대패배를 했지요.
      추수감사절 공세에서 실패하고, 크리스마스 공세에서는 대패주.
      평양선도 못지키고, 한강선도 못지키고, 대궤멸.
      워커중장이 열심해 했으나, 한국전에서 특히 북진국면에서는 대실패.

    • @user-um5yb8ey8w
      @user-um5yb8ey8w 3 년 전 +4

      하필이면 자신의 아들인 워커 대위에게 훈장을주러가다가 사고를 당하셨죠

    • @yonghyunyoun
      @yonghyunyoun 3 년 전

      워커힐...

    • @pm-vf6jz
      @pm-vf6jz 3 년 전 +5

      하필 그런 영웅들은 명예롭게 죽는게 아니라 왜 교통사고로 돌아가시는지;;

    • @user-vc2jg7ne8w
      @user-vc2jg7ne8w 년 전

      @@user-um5yb8ey8w 주고 오다가

  • @D.Malarkey
    @D.Malarkey 4 년 전 +22

    101공수부대원들이 늙어서까지 울며불며 꿈에서깨어나 "바스토뉴가 아니라니 꿈이라서 다행이야" 라고 아내에게 말할정도로 여러전투들중 가장괴로웠고 주력병사들을 제일많이 잃었던 악명높은 바스토뉴 포위작전, 패튼이 독일군 포위망을 뚫어 구해줬지만 자존심강한 101공수부대원들은 "패튼의 도움따윈 필요없었다" 라고했더랬죠 ㅋㅋ

    • @claudiayun5675
      @claudiayun5675 3 년 전 +3

      웬 똥자존심은 ? 패튼 덕에 살아나왔으면 감지덕지 해야지???!!! ㅎㅎ

    • @D.Malarkey
      @D.Malarkey 3 년 전 +1

      @@claudiayun5675 101은 당시 최강중 최강이라 똥존심이란말은 안어울린다

    • @usarmystrong2625
      @usarmystrong2625 7 개월 전 +1

      101은 미군중에서도 최정예 중 정예임 2차대전 때는 물론 지금까지도 그럼

    • @gyangsimsim
      @gyangsimsim 7 개월 전

      @@usarmystrong2625현재도 정규보병이지만
      준 특수부대 취급받음

  • @jstv5313
    @jstv5313 4 년 전 +8

    패튼은 진짜 ㄹㅇ 상남자...

  • @jsu04
    @jsu04 4 년 전 +13

    패튼장군 경질의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 중요한 이유중 하나가 저냥반이 2차대전 종결전에 사령부에 소련은 2차대전 종전 후, 미국의 강력한 적이 될거라 주장하고 독일 항복 후, 독일을 재무장 시켜서 독일과 함께 소련을 점령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죠.
    당시 이 주장에 대해 연합군 사령부는 적잖게 당황했고 결국 이런저런 이유가 겹쳐 해임까지 결정. 그 후 전역 후 사망.

    • @powerbat3
      @powerbat3 4 년 전 +6

      결과적으론 소련이 적이 되었으니 미리 손을 봤으면.

    • @delil8807
      @delil8807 4 년 전 +8

      결국은 냉전때 패튼이 말한대로 이뤄졌죠... 독일 재무장

    • @user-tu9kh4xp3o
      @user-tu9kh4xp3o 4 년 전 +8

      잘 아시네요. 남부 지주집안이었던 패튼에게 공산주의자는 바로 적이나 다름없었고 또한 공산주의자들을 제대로 보기도 했다는 뜻이죠
      그러나 패튼이 말한대로 소련의 거대한 기갑부대에 맞서기 위해 미군은 독일을 재무장 시키는데 협력했고 나토를 창설

    • @Snowman-yx2jh
      @Snowman-yx2jh 3 년 전 +1

      @@user-tu9kh4xp3o 패튼은 캘리포니아에서 나고 자란 인물입니다.

  • @user-fj8oo2db4i
    @user-fj8oo2db4i 3 년 전 +10

    2:58 야 이거 패튼전차잖아 ㅁㅊㅋㅋㅋㅋㅋ

    • @boris8543
      @boris8543 2 년 전 +1

      저때 영화들 특이 전차 패튼전차 쓰는 거임 ㅋㅋㅋㅋㅋㅋ

  • @user-le1ji9cm6r
    @user-le1ji9cm6r 3 년 전 +4

    9:39 밴드에서도 나오는 장면....

  • @user-tu9kh4xp3o
    @user-tu9kh4xp3o 4 년 전 +6

    한국전의 모 미군 사령관은 패튼이 살아있었다면...하고 내내 아쉬워했다는 일화가 있죠.
    워낙 배짱과 추진력이 좋은 군인이었고 적의 의표를 찌를줄 알았기에 중공군의 공세를 막아내고 워싱턴이 뭐라 씨부리던 바로 북쪽으로 진격했으리란 인물평

  • @user-ce1lk1po3q
    @user-ce1lk1po3q 4 년 전 +18

    70년대 영화를 찍어서 그런진 몰라도 장비랑 제복이 아주 살아있네요.. 요즘은 굴러가나 모르겠지만 근데 독일탱크구하기가 어려웠나봐요?...
    뭔가 2프로 부족한느낌?

    • @DSKIM-le1vy
      @DSKIM-le1vy 4 년 전

      옛날 영화 보면 티거 대신 M48 패튼 전차를 대신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 -;

    • @kakeghey
      @kakeghey 4 년 전

      미군 역을 맡은 전차도 M4셔먼 전차가 아닌 M41워커불독이라..

    • @user-my2eb2rf4h
      @user-my2eb2rf4h 4 년 전

      독일탱크 몇대 정도는 몰라도, 저정도 대규모 탱크전에 동원 될 정도의 독일탱크는 별로 남아있지 않은데...

    • @buckston201
      @buckston201 3 년 전

      왜냐면 전쟁직후 많은 독일전차들은 전차사격장에서 타겟용으로 사용되거나 고철로 재활용된터라 실제로 가동 가능한 전차들은 거의 남아 있지 않았죠

    • @ljs9124
      @ljs9124 3 년 전

      그래도 저 정도의 전차를 동원 할 수 있던것은 미국이 세계대전을 교훈을로 전시물자 비축을했기 때문임.

  • @user-nl4hw7sw4u
    @user-nl4hw7sw4u 4 년 전 +1

    수십번은 봤지만, 지금봐도 너무잘만든 영화입니다. 대탈주, 미드웨이, 도라도라, 퀘이강의다리 이것도 추천드립니다.

  • @seungjunoh2240
    @seungjunoh2240 3 년 전 +2

    적과 아를 가리지 않는 상또라이, 자신과 만난 모두에게서 인간성에 대한 증오와 능력에 대한 인정를 동시에 받는 사람, 현대전 수행의 모범사례을 보여준 전근대적 정신의 소유자,
    모두가 자기 편이길 바라되 동시에 자기랑 같이 일할 일은 없길 바라는 그 남자

  • @RoomCorner_KAMPFER
    @RoomCorner_KAMPFER 4 년 전 +23

    당시 고증으로선 보병이나 복장 고증은 훌륭합니다...

    • @yeoknam
      @yeoknam 4 년 전

      독일군 전차가 M48인게 아쉽지만 그땐 CG가 없으니

    • @user-po9qg2im6b
      @user-po9qg2im6b 3 년 전 +1

      ㅎㅎㅎ정말 그러네요 실제 전쟁에 참여했던 분이 많이 계셨을거 같아요.

  • @dont99000
    @dont99000 3 년 전 +3

    뛰어난 인물은 일반적인 수준의 사람들이 이해하기란 불가능에 가깝지요...

  • @user-ps8fb4kv3g
    @user-ps8fb4kv3g 4 년 전 +1

    대단한인물이었네요~*

  • @topup-
    @topup- 년 전

    이채널 전쟁영화 리뷰는 참맛이라니까.. 전쟁에대한 지식을 충분히가지고 리뷰를 진행함..

  • @user-mt6il8dh5b
    @user-mt6il8dh5b 4 년 전 +5

    영화를 몇번은 봐 던것같은데 볼때마다
    상남자의 채취가 물씬 풍기는 영화.
    전쟁은 일단 이기고 보는 게임임.
    전쟁 자체가 인권이 철저히 말살되는 과정이므로
    속전속결로 끝내는 지휘관 가장 뛰어난 지휘관임.
    사족을 달자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빛나는 조지 스콧은 수상을 거부했으며.
    아프리카 전쟁씬에 나오는 독일군 전차는 m47 패튼 전차임.
    물론 당시 독일군 전차를 구하기도 어려울것이고 당시 미군 잉여장비중 m47. M48의 수량이 엄청 났지만
    그래도 조지 패튼이 자신의 이름을 딴 패튼 전차를 공격하는것은 코미디임.
    현재 미군의 주력전차인 m1a2전차는 에이브럼스 전차로 불리는데
    현 에이브럼스 주한 미군 사령관의 부친의 이름을 기려서 붙인것임.

  • @choichad3017
    @choichad3017 4 년 전 +40

    6:08 그때는 PTSD라는 개념을 몰랐을때니 저런 깽판을.....

    • @user-bo4qq8tr8h
      @user-bo4qq8tr8h 3 년 전 +20

      뭐 그래도 패튼은 인간적임.. 그냥 따귀 치고 끝냈지만. 오마르 브래들리와 아이젠하워는 나중에 휘르트겐숲 전투에서 전투거부자 탈영자들 그냥 군사재판 걸어서 총살 혹은 군형무소에 투옥시켜버림.. 따귀 몇 대 맞고 집에 돌아가느냐? 군사재판 당해서 총살당하느냐... 그런데 모두 따귀때린 패튼을 욕하지, 총살시킨 아이젠하워를 욕하지 않는다는게...그 참..

    • @user-md4kh2ef7k
      @user-md4kh2ef7k 3 년 전 +1

      @@user-bo4qq8tr8h 휘르트겐의 숲은 당시 탈영문제가 심각해서 거의 사기가 바닥이었다는 말이 있었죠. 근데 전투거부자 형무소 수용은 차라리 인간적이죠. 패튼처럼 못 싸우곘다는 병사를 윽박지르며 전선 복귀시킨게 아니라, 소원대로 전투는 안시키는 곳에 보냈으니까요.
      그리고 그 때 공식적으로 사형이 떨어진 병사는 한명이고 좀 심각한 악질이지 않았나요? 알아보니 탈영 그 자체만으로는 당시에도 군법상 사형까지는 아니었다는데, 당시 그 에디 슬로빅이라는 병사는 이미 일부러 낙오해서 다른 군에서 낙오병이랍시고 쉬다가 복귀하거나, 대놓고 전투시 말년병장마냥 숨거나, 심지어 탈영한거도 어차피 군법상 그거가지고는 사형은 안 당하고 형무소에 수용될테니 안심하고 있었던거고요. 심지어 담당자 조차 본인이 원하는 부대로 전출시켜줄테니까 제발 복귀하라고 하면서, 그럼 없던일로 해주겠다고 제의까지 했지만 자기가 거부했음.
      그래서 그 이야기랑 그 양반의 악질스런 명성과 이력을 알아본 상부에서 빡쳐서 군기잡이 용으로 역으로 가중처벌해서 총살형 내려서 빅엿 날려준거고요. 아마 패튼이 저 자리에 있었다면 지휘했다면 저 상황 오기전에 본인이 이미 문제를 일으켰을거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윽박질러 전선에 보낸다고 열심히 싸웠겠습니까? 다른 부대 전출해준다고 해도 싫으니까 그냥 재판받겠다고 하는 양반이 퍽이나 그러겠습니다.
      보나마나 그 양반이 탈영후 자수해서 잡혔을때 군법상 사형감은 아니라고 실실 쪼개는거 보는순간 패튼이라면 이미 뭔가를 하고도 남았을 성격이고, 설령 그때 성질 참는다 쳐도 보나마나 그 양반은 나일롱짓에 또 탈영하거나 어디 숨어있었을텐데, 분명 언젠가 패튼에게 또 걸렸을게 안봐도 비디오니까요. 그럼 보나마나 패튼은 현장에서 즉결처분같은거로 사고쳤을텐데, 좀 유한 정상인인 아이젠하워랑 브래들리니까 저런 병신새끼가 선넘는거 그만큼 참아주고 굳이 공식절차를 밟아서 총살시킨거겠고요. 오히려 이건 패튼이 아니라서 잘 해결되었다고 저는 생각하네요.

    • @user-bo4qq8tr8h
      @user-bo4qq8tr8h 3 년 전 +2

      @@user-md4kh2ef7k 그렇게 볼 수도 있겠군요. 뭐 지휘관의 지휘능력과 재량에 따라 다른 행동 다른 결과가 나오는 것은 어쩔수 없고, 평가는 시대에 따라 달라지는 것도 어쩔수없겠지요.
      뭐 어차피 지원병이 아닌 45도의 미군 징집병이니.. 패튼의 부대와는 본질적이 차이도 있기도 했고... 사형당한 병사가 알고보면 좀도둑출신의 전과자이기도 했으니..
      실제로 독일진군 이래로 강간 민간이 살해등으로 총살당한 미군병사들의 숫자도 꽤 되니... 사형당한 병사가 묻힌 곳 옆자리도 빽빽하더라고요. 불명예자들의 무덤이라고.크크

  • @y60716
    @y60716 4 년 전 +1

    개봉작을 영화관에서 재밋게 보았던 영화인데 영화관 기억이 나지 않네요

  • @simscott9659
    @simscott9659 3 년 전 +2

    리더쉽 배울때 꼭 나오는 분
    어마어마한 리더쉽

  • @MOLRACK
    @MOLRACK 3 년 전 +35

    정말 패튼장군이 10년만 더 살아 있었다면 한국전쟁을 남한의 승리로 이끌어 줬을지도 모르겠네요.
    어쩌면 롬멜보다 더 과소평가된 인물인지 모겠네요.

    • @user-ce5zy2tx1x
      @user-ce5zy2tx1x 3 년 전 +5

      롬멜이 과소평가되었다는 대목에서 웃고 갑니다.

    • @lsg112
      @lsg112 3 년 전 +4

      어쨌든 패튼이 현대에는 과소평가된거같은데

    • @Festina_Lente.
      @Festina_Lente. 3 년 전

      어쩌면 롬멜보다 더 과소평가된(X)
      어쩌면 롬멜보다 과소평가된(O)
      어쩌면 롬멜에비해 과소평가된(O)

    • @johnpark4275
      @johnpark4275 3 년 전

      댓 개웃기냌ㅋㅍㅋㅊㅋㅊㅋ

    • @johnpark4275
      @johnpark4275 3 년 전

      롬멜보다 더 과소평가ㅋㅋㅋㅋㅋㅋ

  • @cryingcatakealook
    @cryingcatakealook 3 년 전 +4

    사람들이 패튼 욕을 엄청하는데 당시 미 육군
    장비의 특성을 고려해보면 패튼처럼 돌격을
    고집하는 전술이 오히려 미군한테는 조금이라도 더 승산이 있었음... 퍼싱 전차가 좀 더
    일찍 나왔다면 패튼은 전략을 바꿨을거임

  • @user-tv3jk732abc
    @user-tv3jk732abc 4 년 전 +1

    패턴대전차군단이란 영화 맞죠? 어릴때 봤었는데 ^^ 요즘도 인권 따질때 자기 손익이나 자기편이냐에 따라 기준이 달라지는 사람이 대다수라서 그 시대에 인권 따진게 대단해보이네요. ^^

  • @crufus
    @crufus 3 년 전

    이거 초반부 연설이 쥑이죠 ㅋㅋㅋ

    • @Snowman-yx2jh
      @Snowman-yx2jh 3 년 전

      훗날 를 연출하는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의 각본으로, 그의 필력이 패튼 빙의된 주연배우의 명연기와 합쳐져 탄생한 명장면이죠.

  • @user-ll3et4xq2y
    @user-ll3et4xq2y 3 년 전 +27

    가장 존경스럽지만 상관으로 모시고 싶지는 않은 케이스.ㅋㅋㅋㅋㅋ

    • @user-vx1fj9uf6w
      @user-vx1fj9uf6w 3 년 전

      생존률 오졌음 저 부대. 부하들도 잘 따랐고

  • @SWATLAPD9701
    @SWATLAPD9701 4 년 전 +9

    와...전 3분 17초 ㅠㅠ 탱크밑으로 깔리는 병사역할 배우 오른손 다쳤을까봐 걱정됨ㅜㅜ
    패튼이 병사 때린건 나쁘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 @pedrogim6952
      @pedrogim6952 4 년 전

      그장면 오래전에 본건대도 기억에 남내요

    • @pedrogim6952
      @pedrogim6952 4 년 전 +1

      패튼의 눈에 사지육신만 멀정하면 꽤병으로 보였나봅니다. 1차 대전을 경험해서 PTSD와 폭탄성 공포증(Shell shock)등 정신적 부상이 뭔지 잘 알법한 사람일 텐대 그저
      단순한 두려움에 떠는 비겁한 겁쟁이라니.... 부하들 뿐만아니라 패튼 저 사람에게 자식들이 있다면 저런 사람은 자식들까지 기를 꺾는 엄부

    • @user-md4kh2ef7k
      @user-md4kh2ef7k 3 년 전

      @@pedrogim6952 패튼 본인은 전쟁광에 가까우니 PTSD를 이해할 수가 없는게 당연했을거임. 아니 이기던 지던 전쟁만큼 자신에게 명예롭고 보람찬 행위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어떻게 PTSD를 이해하겠음? 이건 소시오패스가 양심의 존재를 인지하는 것만큼이나 어려운일일겁니다. 설령 패튼은 패배해서 죽음을 눈앞에 둔다쳐도 공포감에 질리기보다, 오히려 이 패배는 치욕적이다 ㅅㅂ! 하면서 만약 산다면 어떻게 이놈을 조질지 궁리하면서 죽음을 맞이할 걸요? 그냥 내추럴본 군바리 그 자체인 인물임. 이 양반은 만약 중근세에 태어났어도 어떤 유형으로든 군인으로서 유명해질 양반임. 오히려 현장에 있으면 있을수록 재능을 감추지 못할테니

  • @somsatang7610
    @somsatang7610 7 개월 전

    5:25 [제대로 지휘를 못 하면 권한을 뺐겠다.] 에서
    뺐겠다 -> 뺏
    뺏다 : 빼앗다의 준말 (남의 것을 억지로 제 것으로 만들다).
    뺐다 : 빼다 (속에 들어 있거나 끼여 있거나, 박혀 있는 것을 밖으로 나오게 하다).

  • @user-cm4vr9wo9p
    @user-cm4vr9wo9p 4 년 전 +2

    Patton 볼수록 위대한 군인.

  • @user-ze1qs7vx7h
    @user-ze1qs7vx7h 4 년 전 +13

    한국의 어떤 장군이 이 영화를 너무나 좋아하여 여러번 보았다고 하더라. 불굴의 투지를 가진 역전의 용사인 그는 영원히 기억되리라!

  • @lycos888
    @lycos888 4 년 전 +24

    웨스트포인트 수석졸업, 사관학교 시절에도 유명한 일화들이 있음.. 그 당시도 생도들에게 엄격했던 걸로 유명.. 웨스트포인트 지역에 오밤중에 지진이 나서 생도들이 옷도 제대로 못챙기고 건물 밖으로 빤쭈런 한 일이 있는데 유일하게 패튼이 정복를 차려입고 연병장에 나와 생도들을 통솔..

    • @cp1611jun
      @cp1611jun 4 년 전 +4

      부대 차렷~~ 위인전으로만 읽었지만..... 전쟁에서 목숨걸고 나가던... 라인강도1등으로 건너고 소련군 12km 날리는 탱크 포탄을 비아냥 거리던 그 장군이시죠..

  • @user-by3fb5ut3i
    @user-by3fb5ut3i 3 년 전

    존경합니다. 패튼

  • @user-sb6xu3pe5v
    @user-sb6xu3pe5v 2 년 전

    Nuts가 여기도나오네요 ㅋㅋㅋㅋ 재밌네

  • @strongman5846
    @strongman5846 4 년 전 +16

    10:09 하나님을 믿는 패튼장군ㅋㅋㅋ

  • @shamu1226
    @shamu1226 4 년 전 +10

    아마 패튼이 있었다면 중공군이 치고내려왔을때에도 무대뽀로 그냥 치고 올라가고 휴전을 결사 반대했을거라고 생각되네요.

    • @user-sy1jw1hc9n
      @user-sy1jw1hc9n 3 년 전 +1

      no no 패튼은 영리한 장교. 공부 엄청하고 교활할 정도로 머리도 잘 씀.

    • @scherzermax7089
      @scherzermax7089 3 년 전 +1

      맥아더가 핵쓰자고했다고 트루먼에게 경질.. 패튼도 경질당했겠지.

  • @seoulin6925
    @seoulin6925 2 년 전

    GOOD!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seungjunglee4031
    @seungjunglee4031 2 년 전

    03:06 저기 탱크앞의 배우분은 괜찮으신건가요??

  • @tut2627
    @tut2627 3 년 전 +3

    시칠리아 전투 패튼이 잘 한 것처럼 되있네요 ㅋㅋㅋ
    실제로는 독일군이 철저한 계획하에 시칠리아에서 이탈리아 본토로 철수작전을 성공시켰죠
    미군과 영국군은 서로 협동하여 독일군을 포위섬멸 시켰어야 했지만 서로 진격하는데에만 신경쓰다가 독일군을 놓칩니다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2 년 전 +1

      과거나 지금이나
      그 놈의 자존심 때문에 대사를 망치는 경우는 진짜.......

  • @user-hj3yr5xm7d
    @user-hj3yr5xm7d 3 년 전 +6

    패튼은 괴팍하면서도 츤데레스타일임

  • @user-lb1fo1pl5k
    @user-lb1fo1pl5k 4 년 전

    2:55 2차대전의 m48패튼전차가 패튼장군과 싸우네요

  • @ztzeros
    @ztzeros 년 전 +1

    치밀하게 계산해서 개돌....고약한 성격과 뛰어난 능력 ㅋㅋㅋ강렬한 캐릭터죠

  • @user-lb5qj1nu5s
    @user-lb5qj1nu5s 4 년 전 +6

    리메이크된다면 우디 해럴슨이 해야겠네
    패튼 배우랑 판박이네

    • @derekjeter937
      @derekjeter937 3 년 전

      우디 해럴슨 미드웨이 영화에서 니미츠장군역 맡았는데 미친 싱크로율

  • @juneric5926
    @juneric5926 4 년 전 +30

    1940년대에. 장군이 병사 따귀 때렸다고 해임이라니... 지금 2020년인데. 한국군에게는 상상도 할수없는일 ...

    • @user-nq3qk6ho4t
      @user-nq3qk6ho4t 4 년 전 +7

      @@user-kl6gt9ui3f 개소리하지말자 갑질해서 불명예 제대한게 아니라 뇌물수수및 인사청탁으로 불명예 제대한거다. 뇌물수수 1심 유죄 2심 무죄 뜨고 인사청탁은 유죄확정인데 400만원형 끝 ㅋㅋㅋ
      유사인류의 유사군대에서 병사 폭행으로 보직해임 절대안당함 감봉이면 몰라도 ㅋㅋㅋ 인종적으로 열등해서 1차대전 미군 따라가기도 아직도 200년은 멀었음

    • @user-ov5zm5rz3v
      @user-ov5zm5rz3v 4 년 전 +7

      장군이 병사 때렸다고 해임된게 아님! 그것이 기레기들에게 기사화 되어 루저들이 아우성 치니 해임된 것임! 미국에서는 노조 조합원들이 폭동을 일으켰을때 군대가 동원되고 그 군대를 지휘한 장군의 명령에의해 폭동 주동자들에게 발포를 해도 눈 하나 깜짝 안하는 나라임.

    • @user-zh2gu8gp1x
      @user-zh2gu8gp1x 4 년 전 +6

      그건 표면상의 이유 중 하나일 뿐입니다

    • @user-md4kh2ef7k
      @user-md4kh2ef7k 3 년 전

      @@user-ov5zm5rz3v 보너스 군대 시위 사건때 맥아더랑 패튼은 무려 1차대전 참전용사에게 발포해서 진압한 경력이 있는 양반들이죠. 말씀하신 그런 일 때문에 패튼은 이미 군대 내에서 아웃사이더에 가까웠고 정치적으로로 라인도 별로 없었습니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폭동으로 인해 군대가 그걸 무력으로 진압했던 역사로 세워진 나라라고는 하는데, 그렇다고 그게 무슨 전체주의나 파시즘마냥 당연하게 여겨기는건 아니죠. 눈도 깜짝 안 할 정도면, 폭동진압에 탱크몰고 진압에 참가한 패튼은 그 껀으로 오히려 출세를 해야죠. 근데 현실은 그거때문에 부하였던 아이젠아워가 먼저 승진해서 2차대전에서는 연합군 총사령관이 되었죠. 죄송하지만 아무리 미국이 현대 금권정치 선두주자라도 파시즘이 국가철학일 정도로 병신은 아니에요.

  • @hnvvcs7097
    @hnvvcs7097 3 년 전 +1

    역시 스케일이 1970년대인대도 전차를 저렇게 많이 동원하는 군요, 우리나라도 흉내내 볼려고 했던 마이웨이 전차가 나오는 전투장면 ㅎㅎ 전차 두세대만 왔다갔다,,

    • @ljs9124
      @ljs9124 2 년 전

      세계대전 이후 미국의 주요 군사계획 중 하나가 전시물자 보존이라서 사용한 전차와 전투기들은 일정기간 특정지역에 대규모로 저장해요.
      그래서 필요할 경우 동맹국에도 보급해주고 해서 군 지원이 수월했어요.

  • @user-wn5ct2ym8f
    @user-wn5ct2ym8f 3 년 전 +1

    50년전 영화인게 레전드네

  • @cafdr550
    @cafdr550 4 년 전 +40

    돌격장의 성격에 맞는인물임. 패튼 맥아더 두사람은 천재형 장군..... 아이젠아워 니미츠관리형 장군 부하들의 능력을 끌어내는.... 초딩때부터 몇번을 보아도 재미있는 영화.

    • @m2cheki1
      @m2cheki1 4 년 전 +9

      맥아더가 천재?
      필리핀군 하루아침에 말아드시고
      도 해임안되고...아버지가 필리핀
      총독..엄청난 가문..최연소장군..ㅠ

    • @ljs9124
      @ljs9124 4 년 전 +14

      맥아더는 참모빨임.
      그에비해 패튼장군은 미군전차전의 교본이심.
      1차세계대전때 차량으로 펼치는 기동술에 필요성을 느끼고 발전시키시 분

    • @user-nu8xj4px1x
      @user-nu8xj4px1x 4 년 전 +9

      맥아더는 똥별이지

    • @user-sung-E-rm
      @user-sung-E-rm 4 년 전 +7

      맥아더는 가문이 워낙좋아서 가문빨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2 년 전

      돌격장은 전투에는 진짜 필요하지만
      전쟁은 그런 닥돌을 능가하는 정치적인 부분이 더 많이 필요한
      그런 복잡한 상황이니..........
      전쟁론을 지은 칼 폰 클라우제비츠의 명언이
      현대 전쟁에 가장 잘 어울리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그리고
      이 말은 너무 흔하게 쓰여서
      전쟁론이 뭔지 모르는 사람도 한 번은 들어본 말입니다.
      '전쟁은
      원래 폭력적인 형태로 나타나는 정치의 한 부분이다.'

  • @user-wy4kp5tx1v
    @user-wy4kp5tx1v 4 년 전 +4

    진짜패튼이 계속있엇으면 한국전쟁에도 참전했을텐데 안타깝네요

  • @serhwa616
    @serhwa616 4 년 전

    옛날에 재미 있게 본 영화인데...영화가 길어서 조금 지루했던 기억이...

  • @Andou_Rena324
    @Andou_Rena324 4 년 전 +1

    저 시대가 언제고 패튼전차가 나오는지가 헷갈리네요

  • @snp6861
    @snp6861 3 년 전 +13

    625전쟁때 낙동강 전선을 지킨 불독장군이 패튼의 참모중 한명이라는 사실.그래서 패튼 전술로 낙동강방어선을 지킬수 있었다고 합니다.그런데 둘다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사실은 안타깝네요.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2 년 전 +4

      그 당시 지휘관인 워커 장군을 기려서 명칭한 언덕이 워커힐이고
      그 곳은 지금은 누구나 다 아는 곳이 되었으니......
      군인으로서 자신의 이름을 어떻게든지 남기고 기억하게 한다는 것은
      진짜 훈장보다 더 한 명예 그 자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만.......

  • @kkkk3444
    @kkkk3444 4 년 전 +3

    독일에서 사고사로 돌아가시지않았다면
    한국전쟁때 진짜 더 대단한 공적 쌓으셨을듯

  • @sooki1
    @sooki1 2 년 전 +1

    0:45 하프트랙 성판은 2개고 모자도 별2개인데
    1:05 사령부 들오니까 별3개됨 ㄷㄷ

  • @user-wj2qj4oq9r
    @user-wj2qj4oq9r 4 년 전 +1

    나 중학생때본 영화 멋진 장군이었음!!!

  • @user-lt5fe7lu7v
    @user-lt5fe7lu7v 4 년 전 +6

    2:55 아무리봐도 미군전차패튼으로 보이는데 왜 독일군 마크가...

    • @user-zt6zf2cl2j
      @user-zt6zf2cl2j 4 년 전

      독일이 노획해서 쓴거에요

    • @user-xh1co6oe9l
      @user-xh1co6oe9l 4 년 전 +1

      @@user-zt6zf2cl2j 저때 패튼전차가 왜있어요..

    • @Energy-bab
      @Energy-bab 4 년 전

      @@user-zt6zf2cl2j 시기상으로 있어야할 물건이 아닙니다

    • @joshualee995
      @joshualee995 4 년 전

      @@user-zt6zf2cl2j 2차세계대전 종전 1945년
      패튼 1951년 개발완료

    • @user-my2eb2rf4h
      @user-my2eb2rf4h 4 년 전

      @@user-zt6zf2cl2j 아니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패튼 전차가 패튼 장군을 기리기 위해서 붙혀진 이름인데, 독일군이 노획 한거라니... 독일군은 미래에서 패튼전차를 훔쳐왔나?

  • @user-ib6br1zz1j
    @user-ib6br1zz1j 4 년 전 +7

    위대한 장군 ~이순신장군처럼 위대한 장군들은 끝이 안좋게 끝나는 군 뒤에알아주면 뭐하겠노

    • @user-ch1nq8lq2d
      @user-ch1nq8lq2d 4 년 전

      그렇지만 이순신장군의 후손들은 이순신후광으로 엄청 잘나갔죠. 얼마나 후광이 쎘으면 문관을 하고 싶어도 무관할껀지 기대해서 어쩔수 없이 무관시험치기도 함. ㅋㅋㅋ

    • @buckston201
      @buckston201 3 년 전

      종전기념 군사 퍼레이드에서 소련측 장군들과도 마찰이 있었을정도로 공산주의와 소련에 대한 경계심이 상당히 강했던 인물이었던터라 당시 소련과의 마찰을 극도로 경계했던 미국과 연합국입장에서는 패튼은 트롤러로 밖에 볼수 없었죠

  • @user-nr1fc5zb2v
    @user-nr1fc5zb2v 3 년 전 +2

    3:07 전차 앞에 있는 사람 깔려 죽을 위기

  • @user-nq3qk6ho4t
    @user-nq3qk6ho4t 4 년 전 +36

    ㅋㅋㅋ 1940년대에 전시중에 군내 최고수준의 지휘관이 관심병사 싸대기 때렸다고 경질되는데 한국은 ㅋㅋㅋㅋㅋㅋ

    • @user-bo4qq8tr8h
      @user-bo4qq8tr8h 3 년 전 +12

      그래서 아이젠하워는 관심병사 군법회의 걸어서 총살시키고 끝냈죠. 휘르트겐숲 전투에서 말이죠.

    • @ehrksl
      @ehrksl 3 년 전

      @@user-bo4qq8tr8h ㄷㄷㄷ

    • @ljs9124
      @ljs9124 3 년 전

      @@user-bo4qq8tr8h 총살이 뒤의 일이죠?
      아이젠하워가 그랬다면 군율도 세우고 선임자에 대한 대리복수?

    • @user-bo4qq8tr8h
      @user-bo4qq8tr8h 3 년 전

      @@ljs9124 44년도말인가 45년도 초에 벌어진 지그프리드선 공방전인 휘르트겐숲에서의 전투에서 수만명의 전사상자가 미군에게 발생했죠. 그 당시 미군병력은 징집병이 다수로 바뀐상태였고, 전의가 그다지 높지는 않았죠. 탈영병,전투거부 등등 있었는데, 총살당한 사람은 경범죄자 출신의 징집병으로 두세번 전투거부하고 결국 재판에서 본보기로 총살당했죠. 그 당시 여러가지 죄목으로 처형당한 불명예 미군들의 현지무덤에 묻혀있습니다.

    • @ljs9124
      @ljs9124 3 년 전 +2

      @@user-bo4qq8tr8h 패튼 장군은 일반가정집 자식 때려서 욕먹은 격이고 브래들리장군은 사회적으로 있으나마나한 애들을 본보기로 처단한거니 룍을 안먹은격

  • @user-bm1xh4vc9q
    @user-bm1xh4vc9q 4 년 전 +8

    ??? 패튼이 패튼 전차를 공격하고 있네 ㅋㅋㅋ

    • @dongmin2046
      @dongmin2046 3 년 전 +1

      고증이 잘못된거죠??ㅋㅋㅋ저도 보고 의아했네여 ㅋㅋㅋ

    • @user-bo4qq8tr8h
      @user-bo4qq8tr8h 3 년 전 +1

      @@dongmin2046 나중에 연합군이 거의 모든노획전차를 녹인듯..60년대 영화에도 독일군 전차 구경하기 힘듬.

    • @ssibangnom
      @ssibangnom 3 년 전

      저때 셔먼전차도 부족했는듯...ㅋㅋ

  • @user-ps1xt8ts4f
    @user-ps1xt8ts4f 3 년 전

    3:07 탱크 앞에 깔렸겠는데..ㅎㄷㄷ

  • @sinchong8
    @sinchong8 3 년 전 +2

    패튼이 살아 있었다면 6.25때 한국이 통일을 했을거란 말도 있죠. 실제 패튼은 2차대전 종전 후에 얼마 지나자 않아 한국에서 전쟁이 날 거라는 것을 정확히 예측하고 같은 연합군이었음에도 소련을 무척 싫어해서 한국에서 소련을박살내고 싶다는 얘기를 자주 했었죠. 오히려 나치 출신 군인들은 진짜 군인답다며 곧잘 호감을 나타냈었죠. 종전 후 독일 처리문제로 주코프와 자주 회담하면서 주코프에게 곧잘 모욕적인 언사를 날리기도 했죠. 또한 그는 출신 같은 것은 잘 안 따지고 절도있고 일 잘하는 사람들을 좋아했는데, 2차대전 종전후 독일 군정사령관으로 있으면서 나치 출신 인물들을 요직에 두루두루 배치해서 비난을 많이 듣기도 했었죠. 그때마다 그가 한 변명은 그럼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랭이를 공무원으로 삼을까 하는 것이었죠. 우리 기준으로는 전형적인 친일파들을 요직에 기용한 이승만 같은 사람이라고 매도를많이 당했겠지만,. 어쨌든 전쟁터에서 돌격전에 있어서만은 독일 명장들도 발라버리는 인물이었기에 6.25때 그가 있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죠. 실제 맥아더 이후 연합사령관 밴플리트나 8군사령관 워커 중장같은 사람들이 다 패튼 휘하의 군단장들이었죠.패튼 또한 소령 시절 맥아더를 직접 모셨던 부관 출신이었기에 맥아더-패튼-워커로 이어지는 호흡은 정말 환상적이었을 겁니다.

  • @user-th7yj7lw9o
    @user-th7yj7lw9o 4 년 전 +3

    살아 있었으면 한국전쟁에도 분명 참전 해서 전시 상황이 달라졌을 전술 펼쳤을수도....

  • @MsTuring
    @MsTuring 4 년 전 +11

    옆군단이 저런사령관이면 좋은 사령관 우리사령관이 저런사람이면 죽이고싶은인간....

  • @user-pb6si2ly9k
    @user-pb6si2ly9k 4 년 전

    꼭 보고싶은영화이네요 조심하세요

  • @user-li4dh1tj6i
    @user-li4dh1tj6i 4 년 전

    날씨 실화에요? 말도안되...ㄷ

  • @MJ-oc1yn
    @MJ-oc1yn 4 년 전 +5

    군대는 군기야....군기란 곧 전투력과 직결된거고,,,,사병들에게 인기 짱이 었단건 패튼이 진짜 용장이었단 거지.

  • @siheonseong5920
    @siheonseong5920 4 년 전 +3

    승리밖에 몰랐던 바보 ㅠㅠㅠ

  • @HardShellJustDoIt
    @HardShellJustDoIt 2 년 전

    우리의 피와 그의 배짱

  • @user-gl3lw6ik5n

    이당시 냉전기 무기를 꺼내서 전투했다니 경이롭네요

  • @user-xd9nk7ru5z
    @user-xd9nk7ru5z 3 년 전 +9

    패튼 영화라고 전차도 패튼만 나오자넠ㅋㅋㅋ

  • @user-dz7ut8ud6j
    @user-dz7ut8ud6j 4 년 전 +6

    저 브래들리 장군도 참 명장이심ㅋ 미군 브래들리 전차 저분 이름에서 땀. 에이브람스처럼요. 그러고보니 에이브람스도 패튼 부하였네요.

  • @_asdfghjklyxcvbnm
    @_asdfghjklyxcvbnm 4 년 전 +1

    패튼 대전차 군단이라 2차세계대전에도 굴러다니는 패튼전차~ ㅎㅎ

  • @user-zi2qy3jo7d
    @user-zi2qy3jo7d 4 년 전 +2

    3:11 에 등장하는 독일군 전차는 무슨 전차인가요? 3호나 4호나 티거처럼도 안보이고, 판터라고 보기도 무리가... 고증 실패인건가요...

    • @MrVfmen
      @MrVfmen 4 년 전

      정동윤 찾아봤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패튼 M-47 , M-48전차네요 영화촬영당시 팬저4호나 티거등을 복원할 상황이 안되 그냥 많이 물량이 풀린! 것중에 대충 마크그려서 촬영 했다고 하네요

    • @user-zi2qy3jo7d
      @user-zi2qy3jo7d 4 년 전

      @@MrVfmen 패튼이 주인을 물다니 ㄷㄷ

  • @sgtkuma
    @sgtkuma 4 년 전 +7

    부하들을 기가막히게 갈구는걸로유명했...

  • @gunstap
    @gunstap 4 년 전 +11

    패튼 부대가 다른 부대보다 사상률이 낮았다....당연한 말입니다. 전술목표는 전부 건너뛰고 그대로 진격했거든요. 덕분에 패튼의 후속부대 사상률은 다른 인접부대보다 더 높습니다.

    • @gunstap
      @gunstap 4 년 전

      @김진욱 글쎄요... 패튼이 전형적인 기갑 기병장군이라...

    • @gunstap
      @gunstap 4 년 전 +1

      @김진욱 평야에서는 효과적인대..우리나라 지형이 지형인지라... 대규모 기갑장비가 한꺼번에 움직이며 후방을 파고 들어야 하는대
      대규모 운용도 힘들고 당시 도로사정이 열악해서
      기동도 트럭만큼만 나오니....

    • @gunstap
      @gunstap 4 년 전 +3

      @김진욱 중국참전전까지는 통일 직전이었는대...시무룩...

    • @user-sung-E-rm
      @user-sung-E-rm 4 년 전

      @김진욱 1952~1953년에 38선 부근에서 고지전 할때도 전차가 등반하지못해서 보병으로만 싸웠다고합니다
      다만 1.4후퇴때는 전장이 평지라서 중공군의 인해전술에 맞서 당시 8군사령관인 리지웨이장군이 화해전술을 사용하여 선더볼트 작전을 성공시켰죠
      선더볼트작전에대한웹툰 worldoftanks.asia/ko/news/webtoon/wolfhound-thunderbolt1/
      worldoftanks.asia/ko/news/webtoon/wolfhound-thunderbolt2/

  • @user-zw5td9pz3s
    @user-zw5td9pz3s 4 년 전 +3

    2:55 아무도 독일측전차에 딴지를 걸지 않는다.
    나도.....딴지싫다....
    나는.........눈치가.......있다

  • @user-oz5zs6xn6c
    @user-oz5zs6xn6c 3 년 전 +1

    패튼이라.. M48패튼 할때도 그패튼인가요?

  • @kakeghey
    @kakeghey 4 년 전 +3

    패튼장군의 위상을 본뜬 냉전시대 전차가 M46,M47,M48,M60이 있죠 근데 영화의 독일군 전차가 M48패튼인건 안비밀..

    • @user-sung-E-rm
      @user-sung-E-rm 4 년 전

      M60은 정식으로는 패튼시리즈가 아니에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