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본토가 실제 핵공격을 당하자 미국 대통령이 할 수 있는 최후의 선택(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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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2. 09. 16.
  • #영화리뷰 #결말포함 #결말포함영화리뷰
    2002년 작 ‘썸 오브 올 피어스’입니다
    6천5백만 달러 제작비의 3배를 벌어들인 이 영화는
    첩보스릴러의 대가 ‘톰 클랜시’가 쓴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미 3년 전 리뷰를 제작 했었는데요,
    아무래도 초기 리뷰이다보니
    제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임에도 여러가지 부족한 점이 마음에 걸려
    이번 기회에 다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앞선 리뷰를 찾아보실 필요 없습니다
    ‘톰 클랜시’의 소설은 지금까지 수 많은 영화로 제작되었는데요
    그중 ‘패트리어트 게임’, ‘긴급명령’, ‘붉은 10월’이 이미 리뷰로 제작되었습니다
    ‘붉은 10월’은 얼마전 리메이크를 했는데 ‘긴급명령’은 초기 리뷰임에도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지만 위의 모든 영화가 다 손에 꼽는 명작입니다
    못보신 분이 계시다면 꼭 보시길 바랍니다
    특히 ‘긴급명령’은 톰 클랜시 시리즈의 숨은 주인공 존 클라크가 윌렘 데포를 통해 다시 등장해
    해리슨 포드가 열연한 라이언과 또 다른 케미를 보여줍니다
    실체 없는 타국에 대한 공포가 모여 돌이킬 수 없는 전쟁의 문턱을 넘나드는
    국제정치의 험난한 질서를 잘 보여준 이 영화는
    보는 이로 하여금 지금의 세계 평화의 질서가 얼마나 연약한 지 느끼게 합니다
    또한 한 두 사람의 잘못된 의사결정으로 촉발되는 지금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를 보면서도
    이 영화의 시사점이 얼마나 현실과 맞닿아 있는지 알게 됩니다
    최고의 원작과 최고의 배우가 함께 어우러져 완벽한 몰입도를 만들어내는 명작
    ‘썸 오브 올 피어스’
    무비도치가 여러분께 강력 추천합니다
    영화는 네이버 유튜브에 있습니다
  • 영화/애니메이션

댓글 • 336

  • @user-rz6ll4dc4r
    @user-rz6ll4dc4r 년 전 +22

    3년 전 리뷰와는 다른 장면들이 영화를 새롭게 보게 만드네요! 잘 보고 갑니다. 일요일 아침은 역시 무비도치네요 ㅎㅎ

  • @CicaCica-gc8qg
    @CicaCica-gc8qg 6 개월 전 +6

    개인적으로 톰 클랜시 원작 영화 중 가장 재밌게 봄. 전개 긴장감 결말까지 완벽

  • @Qag86
    @Qag86 7 개월 전 +4

    쇼츠에 우연히 떠서 검색해서 보게 됐는데 긴장감이 와 명작이네요..

  • @piribuisaman2673
    @piribuisaman2673 10 개월 전 +23

    이 영화 아직도 기억나는데 진짜 긴장감 있게 진행되는게 재미있던 기억이 있음. 옛날에 본거라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CG도 상당히 좋았던걸로 기억에 남아있음

  • @user-jm4mj3ue8f
    @user-jm4mj3ue8f 년 전 +36

    03년도 군대에서 정보관련 부대로 이동하면서 교육중에 정보의 중요성이라며 보여주었던 영화였는데 그당시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그때가 생각나네요 ㅎㅎㅎㅎㅎ

  • @amedagrasso
    @amedagrasso 년 전 +7

    마지막 멘트 너무 좋았음 시사까지 고려한 무비도치 ㅎㄷㄷㄷ

  • @user-pb8lv8zg5b
    @user-pb8lv8zg5b 년 전 +4

    정말 잘만들어진 영화, 그동안 3,4번 봤지만 오늘 리뷰때문에 오늘 다시 보게될듯^^

  • @user-vl4wp7kd7u
    @user-vl4wp7kd7u 년 전 +2

    옛날에 본 영화인데도 또 이렇게 리뷰를 보니깐 너무 재밌네요

  • @That_Is_My_Answer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 @MW-dh9pi
    @MW-dh9pi 년 전 +116

    이 영화는 전쟁이 발발하기 전, 두 나라의 대치상황에 대한 긴장감을 정말 잘 표현하였죠.. 명작입니다

  • @djbae9270
    @djbae9270 년 전 +1

    항상 일욜 오전을 기다려집니다

  • @user-gj1os5hs8b
    @user-gj1os5hs8b 년 전 +2

    좋은 영화 최고의 리뷰에요. 👍

  • @user-ov5zm5rz3v
    @user-ov5zm5rz3v 개월 전 +2

    가장 웃겼던게 쏘련 폭격기들이 미국항모 잡는 씬이었어요......

  • @user-lt3bt7nj8j
    @user-lt3bt7nj8j 년 전 +2

    본거 또봐도 재밌네요 ㅎㅎ

  • @ChriseanKim
    @ChriseanKim 년 전 +4

    아 지금 다시 보니 정말 훌륭한 영화입니다.
    구성도, 스케일도, 스릴도...
    너무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lq3no4yy7b
    @user-lq3no4yy7b 7 개월 전 +2

    정말대단한스케일과
    치밀한구성
    지금도 현실에
    적용시킬수있는
    압도적현실감

  • @1artrieual
    @1artrieual 년 전 +1

    재밌게 봤습니다.

  • @user-nu9tc2wj9d
    @user-nu9tc2wj9d 개월 전

    무비도치님 너무 좋음 영화 추천도 좋아서 리뷰로 보고 너무 궁금하면 메모해서 찾아서 보고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 @President-Loon.s.g

    긴장감이 넘치던 영화리뷰 고맙습니다.

  • @youngbogchoi5738
    @youngbogchoi5738 개월 전

    몇번을 봐도 좋네요 ㅎㅎ ^^😊

  • @user-yy3ht9rd9e
    @user-yy3ht9rd9e 년 전 +2

    와 구독 첨 했을때 본건데 오래만이네요

  • @smjoins1
    @smjoins1 년 전 +1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잘 봤습니다.

  • @buyngreylee3992
    @buyngreylee3992 년 전 +50

    예전 책으로봣던거와 내용이 달라졌군요.
    원줄거리는 테러단체에서 핵입수한뒤 제조하는거와 그걸 미국내로 밀입수하는과정이 얼마나 쉬운지에대한 경고정도였는데.
    그동안 세계정세가 많이 변하면서 달라진상황에 양념을쳐서 영화의 긴장감을 준거같네요.
    리뷰잘봤습니다.

  • @ondream2973
    @ondream2973 6 개월 전

    사과형 이런 영화도 찍었었구나....
    리뷰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 @user-wh4ii9uk9k
    @user-wh4ii9uk9k 6 개월 전

    스토리가 진짜 멋지네요 쫄깃함

  • @oppoq13579
    @oppoq13579 년 전 +1

    인생영화중 하나가 이렇게 나오네 ㅎ 이거 정말 재미있씀

  • @dawoon2860
    @dawoon2860 년 전 +106

    잭 라이언 시리즈는 진짜 흡입력있는데
    아마존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드라마도 좋은 평을 받고있죠
    얼른 다음 시즌이 나와야 할텐데

    • @oraclecube
      @oraclecube 년 전 +1

      지금 좌파들 그대로 두면 한국도 전쟁터가 된다

    • @Tserzia
      @Tserzia 10 개월 전

      드라마 제목이 뭔가요??

    • @sjwclover
      @sjwclover 2 개월 전

      ​@@Tserzia 프라임에서 잭 라이언 방송함

  • @Garsad
    @Garsad 년 전 +1

    띠이이잉작입니다 선생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house_you
    @house_you 년 전 +27

    어릴때 이 영화를 보고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핵무기는 영화의 주요소재가 되곤 했는데 그게 진짜 터지고 그게 미국이라는점이 진짜 충격적이었습니다.

    • @Y_O_K_O_
      @Y_O_K_O_ 년 전

      히히 미국 펑펑킼킼

    • @CicaCica-gc8qg
      @CicaCica-gc8qg 6 개월 전 +1

      전 커서 봐도 정말 충격적... 그것도 미국에서 핵을ㅋㅋㅋ

  • @1tym951
    @1tym951 년 전 +1

    역시 무비도치님.. 수십번도 본 영화지만 배우캐스팅및 각본이 너무 좋았어요.. 슈퍼스탤리온도 강추고 러시아대통령역 아일랜드배우도요..

    • @1tym951
      @1tym951 년 전

      리암니슨 절친이죠

  • @hyunjongkook9381
    @hyunjongkook9381 년 전 +274

    30년전쯤, 톰클랜시가 한창 활동하던 시기에 우리나라에도 번역된 책들이 나왔는데
    다른 소설들은 그나마 번역이 제대로 되었는데 유독 이 소설만큼은 딱 알바들 모아 '해석'해 놓고 그냥 모아서 출판한 수준이었던 것이 기억나네요.
    출판사 사장한테 항의 편지도 썼어요. 아직도 기억이 남는 것이 항공모함이 먼지를 풀풀 날리며 출발했다. (병력 수송차량 carrier를 항공모함으로 번역한 것)
    또 다른 것은 챕터 하나에는 경관이라고 했다가 다음 챕터에서는 장교라고 했다가 읽다가 원문이 어땠을까를 고민하게 하더군요.
    다른 클랜시 소설처럼 정교한 플롯하고,
    미국이나 소련같은 나라는 군사 무기의 제원에 대해서는 공개하지만,
    무기의 운용 방법이나 전략은 공개하지 않는 비밀입니다.
    클랜시가 소설에 쓴, 그러니까 여기에서는 소련 공군의 미 항모 공격 방법이나 대응책 같은 것은
    클랜시가 여러 소스에서 조금씩 얻은 자료로 만들어 낸 겁니다.
    그런데 그게 실제 전략과 너무 비슷해서 문제가 되었구요.
    아무튼 클랜시가 소설로 행복했던 시기였고, 영화도 좋습니다.

    • @scipiom8119
      @scipiom8119 년 전 +8

      번역 문제는 잘 몰랐네요.
      그 당시에는 워낙 발번역이 많아서 전혀 인지하지 못했네요.
      내가 돈주고 산 소설중 톰클랜시 작품도 어린나이엔 큰 돈이었죠.
      꿈에 내가 사기당한 전세집이 최근에 나왔는데.......정말 오래전이라 아주 작은돈인데
      내가 돈주고 산 얼마 되지 않는 책들을 나중에 가지고 가야지하고 놓고온 소설들 꿈을 꾸었죠.
      그건 그냥 내가 가서 갖고 오면 되는데....... 솔직히 가슴에 많이 응어리가 있었죠.
      그 당시는 두집살이를 했죠.전세집과 사글세. 교통값이 1년으로 계산하니 사글세와 별로 다르지 않아서.

    • @horieyui1976
      @horieyui1976 년 전 +1

      제대로 번역해서 다시 내야 하는 거 아닙니까?

    • @grant70000
      @grant70000 년 전 +9

      다른 작가 소설인데 매거진(탄창)을 잡지라고 번역해놓은 것도 있더군요.

    • @jakeshin1782
      @jakeshin1782 년 전 +4

      군사 전문 용어들을 잘 알지 못하는 그냥 영어만 좀 하는 사람들이 번역을 해서겠죠. 미국에도 영국의 mi5를 m15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아무튼 톰 크랜시는 밀리터리 사이언스 스릴러계의 최고 작가였다고 생각합니다. 30여년전에 나왔던 소설에 지금에나 등장할 법한 공중조기 경보 통제기를 통한 전투 데이터 링크 공유로 펼치는 공중전 이라든지...

    • @nachovidal5559
      @nachovidal5559 년 전 +3

      경관/장교는 officer일 겁니다. 경찰도 군대장교도 officer라고 함

  • @user-uq6zo9nc6j
    @user-uq6zo9nc6j 10 개월 전

    캬 진짜 영화한편 잘봤다.

  • @enla9469
    @enla9469 년 전 +18

    이거 dvd작에는 없는데 비디오로 보면 핵터지는 장면 정말 끝내 줬었는데
    그리고 그 당시 핵 폭발 막는 영화만 있었는데 핵 터쳐 버릴 줄이야
    당시에 굉장한 충격먹은 영화였음.

  • @enla9469
    @enla9469 년 전 +1

    감사합니다.

    • @movie_dochi
      @movie_dochi  년 전 +1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 @whitepang777
    @whitepang777 10 개월 전 +1

    와 왜 이걸 못봤지 좋은 영화 알아갑니다

  • @user-zu5rd1ft8w
    @user-zu5rd1ft8w 년 전 +1

    진짜 그리고 스토리도 탄탄함.. 이럴 수도 있겠다..

  • @user-gw5nz3nv4t
    @user-gw5nz3nv4t 년 전 +1

    톰클랜시 소설 원작 영화 중 가장 최신작 아마존프라임 톰클랜시 복수 너무 재미있게 봤어용 꼭 보시구 리뷰도 해주셨으면 ❤

  • @affirmative318
    @affirmative318 년 전 +1

    잭 라이언은 미드 시즌1과2 제작 되었습니다.영화만큼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 @user-zu5rd1ft8w
    @user-zu5rd1ft8w 년 전 +21

    이건 명작 인정........ 가끔 봐도 진짜 잘 만듬.. 음악도 좋고.마지막 엔딩도 맛깔나게 끝냄.

  • @stellina4557
    @stellina4557 년 전 +3

    20:37 금연하라는 뜻이군......

  • @tddd2636
    @tddd2636 10 개월 전 +15

    원작자 톰 클랜시의 명복을 빕니다.

  • @gonran4661
    @gonran4661 년 전 +80

    진짜 되도않는 시나리오에 CG랑 엉뚱한걸로 버무린 잡작들이랑은 클래스가 다른 명작인듯

    • @user-bw7sz1gb7f
      @user-bw7sz1gb7f 년 전 +7

      확실히 예전영화가 재미있죠

    • @Y_O_K_O_
      @Y_O_K_O_ 년 전 +3

      @@user-bw7sz1gb7f 믿고 하는 리메이크

  • @ID-ey8uy
    @ID-ey8uy 개월 전

    마지막 오지네...

  • @net9769
    @net9769 년 전 +5

    요즘은 영화같은 일들이 엄청나게 벌어지고 있어서 영화가 실제인지 실제가 영화인지 구별이 안갈정도입니다.

  • @user-gy7jt6zy8g
    @user-gy7jt6zy8g 년 전 +1

    분석가로서의 라이언이 좀더 강조된 붉은 10월과 이영화를 좋아합니다

  • @patrickpl5820
    @patrickpl5820 년 전 +488

    이영화가 놀라웠던건 미본토에서 핵이 터졌다는거 '머야 진짜 터트려 미친?' 했던 기억이 ㅋㅋ

    • @user-en3ou9cz1v
      @user-en3ou9cz1v 년 전 +8

      위력이 히로시마 원폭의 절반인 8kt정도? 되어보이네요

    • @sejinJ
      @sejinJ 년 전 +4

      진짜 터질거라서 가이드라인을 만드는게 아니라 모든 상황을 가정 해보는겁니다
      마치 외계인을 조우했을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논하는거 처럼

    • @sweetjun5234
      @sweetjun5234 년 전 +4

      @@user-en3ou9cz1v 그건 자판기에 싫어서 소량으로 제조해야해서 kt이 작은거임..원래크기대로 터트리면 볼티모어 그냥 사라짐

    • @user-xr8ot4wb5d
      @user-xr8ot4wb5d 년 전

      혼자 생각임

    • @Y_O_K_O_
      @Y_O_K_O_ 년 전

      일본이 또? ㅋㅋ

  • @jaysonshin9456
    @jaysonshin9456 10 개월 전

    덕분에 좋은 영화 잘보았습니다. 보는 내내 긴장감 최고였어요 😂😂

  • @korea214
    @korea214 년 전 +1

    앞선 리뷰 찾아 보실 필요는 없습니다. 반드시 꼭 찾아보라는 말로 해석이 되는군요...

  • @197One
    @197One 10 개월 전 +7

    22:05 3편의 영화는 9112군번이라 군 생활을 년 수로 4년을 했었기 때문에 모두 군대에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선임 하사가 영화광이라서 덕분에 매주 일요일에 비디오를 대여해와서 봤었네요. 아마 군대에서 영화를 가장 많이 본 듯.

    • @vincentr6567
      @vincentr6567 7 개월 전

      연수로 4년째 라는 표현은 가능해도 4년을 했다는 표현은 그냥 좃 병신같은 소리.
      니가 한 건 결국 2년 반이야.

  • @naite74
    @naite74 년 전 +1

    지금 봐도 재미있다.

  • @hajunggu
    @hajunggu 10 개월 전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사소한 오해로. 살인 직전 까지 가는 경우도 생기더라고요

  • @user-wr9re5hc3j
    @user-wr9re5hc3j 17 일 전

    톰클랜시 책과 영화는 모두 읽고 봤는데. 영화 중에선 이 작품이 가장 잘만들어 진거 같네요.

  • @user-lx8et4nf7h
    @user-lx8et4nf7h 년 전 +24

    전투신도 별로 없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이 풀어지지 않는 명작.

  • @si1kysix
    @si1kysix 년 전 +1

    이런것도 좋은듯! 다시 리뷰하는거

  • @user-mf5qf7lk5z
    @user-mf5qf7lk5z 년 전 +1

    안 보신 분들 꼭 보시길 ~~ 강력 추천작!!!

  • @user-hs7en6rk6c

    4편 모두 한번만 본 것이 없네요

  • @sunjongyoo3364
    @sunjongyoo3364 10 개월 전

    진짜 개재밌네요

  • @swl1341
    @swl1341 년 전 +3

    최고의 첩보스릴러 명작을 뽑을 때 반드시 드는 영화임

  • @ahnmr.2254
    @ahnmr.2254 년 전 +3

    숨은명작을 리뷰해주셨네요 당시에 이영화 봤을떄 좀 충격이었죠 미국 한복판에서 핵폭탄이 터지는 설정이라니 이후 긴장감을 마지막까지
    연출하는 수작입니다용 당시에 극장에서는 못보고 우연찮게 다운받아서 봤는데 개꿀잼이었음요

  • @TAB022O
    @TAB022O 년 전 +4

    진짜 멋진 영화였죠 ㅎ

  • @user-cc9rj4og3v
    @user-cc9rj4og3v 년 전 +1

    어? 무비도치님, 이 영화(썸 오브 올 피어스/주연:벤 애플랙,모건 프리먼 등/원작:톰 클랜시)의 리뷰동영상을 재업로드했네요!!
    이 영화는 제가 이미 한 번 시청해본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비도치님, 나중에 시간있으시면 미국 흑인영화감독인 '안톤 후쿠아'님의 '더블 타겟(2007년)'이라는 영화를
    리뷰해주시겠습니까? 그 영화의 내용이 주인공(마크 월버그)이 대통령의 암살을 막기위해 복수로 고군분투한다는 것이 주로 나와서요!!

  • @nessenty
    @nessenty 10 개월 전 +1

    톰클랜시를 뛰어넘을 밀리터리 소설가는 없을듯.. 빈틈이 없다

  • @aga7989
    @aga7989 년 전 +3

    정말로 통제 불가능한 핵무기가 암시장에 풀려 수백 억에 살 수 있다면, 미 본토에 핵폭탄이 터지거나 국소적 핵전쟁이 벌어질 날도 멀지 않은 것 같다.

  • @plincaps
    @plincaps 년 전 +13

    요즘 시대에 어울리는 작품입니다. 대통령들의 순간의 선택이 가지는 무게를 제대로 보여주니까요.

    • @sangbonglee5292
      @sangbonglee5292 10 개월 전 +9

      맞죠. 이재명같은 미달자가 감히 대통령의 자리에 앉으면 정말 큰일이었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해주네요

    • @cxxgxx5199
      @cxxgxx5199 10 개월 전 +2

      벌레컷

    • @user-ut9vi6ej5k
      @user-ut9vi6ej5k 10 개월 전 +4

      2찍들때문에 오염수에 절여진 생선회 먹게 생김

    • @nugumbo
      @nugumbo 10 개월 전 +1

      @@user-ut9vi6ej5k 라고 광우병선동했던 선족이

    • @user-ut9vi6ej5k
      @user-ut9vi6ej5k 10 개월 전 +2

      이찍들이 마셔서 응원좀해줬으면

  • @habsburger1230
    @habsburger1230 8 개월 전 +3

    12:37 진지한 장면인데 대통령한테 역으로 화내니까 미안해서 진정해 진정해 하는거 왤케 웃기지

  • @user-gu5bu7ty8k
    @user-gu5bu7ty8k 10 개월 전

    화면이 어둡네요

  • @dsense00
    @dsense00 10 개월 전 +1

    12:37 ㅋㅋㅋㅋㅋ

  • @user-we6ml5ts3e
    @user-we6ml5ts3e 년 전 +1

    실체 없는 상대에 대한 두려움

  • @1tym951
    @1tym951 년 전 +4

    현시점에 맞는 영화네요.. 20번 넘게 봤는데도 질리지가 않아요..

  • @user-if3ey8jy6d
    @user-if3ey8jy6d 10 개월 전

    정말 숨도 못쉬고 본 영화입니다. 크림슨 타이드의 숨막힘을 연상케하는 대작..

  • @user-tn4uh8em4b
    @user-tn4uh8em4b 년 전 +4

    7:30 푸틴이 이영화를 전쟁직전에 여기까지 보고 진짠줄알고 전쟁을 일으켰다는게 학계의 정설

    • @invitebyte3278
      @invitebyte3278 년 전 +1

      우크라이나가 친러성향이 강한 동부지역(=돈바스 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탄압행위를 오래전부터 지속해온 터라(=아조프 연대) 러시아 입장에서도 전쟁 명분이 아주 없는건 아니었지. 문제는 러시아는 전통적으로 사람과 물자를 갈아넣어가며 장기전으로 끌고가는 전투교리가 강했는데 이는 2차대전때 1천만명이고 2천만명이고 갈아넣어가며 나치 독일과 싸웠던 것만 봐도 알수 있음 다시말해 낮은 군인 숙련도와 병기의 수준을 단순하게 알보병 개떼로 소모전한다고 보면 됨. 근데 이런 방식이 2차대전때인 20세기 초반이면 몰라도 21세기인 지금의 인권 인식 수준에선 매우 뒤떨어진 사고방식이라는게 문제지.
      거기에 이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가 손해 또는 패배를 해야 이득보는 동네 힘쎈 나라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미국, EU, 중국 등)사실상 러시아 혼자 우크라+미국+EU+중국 등과 싸우는 꼴이라 보면 됨. 거기에 구태의연한 20세기수준의 전투교리 등으로 대외적 명분마저 잃고 있으니 노답이지 실제로 이전 러시아와 체첸 전쟁때만 해도 러시아가 대외적인 전쟁 명분 우위를 가지게 되니 체첸 수도 그로즈니를 융단폭격으로 허허벌판을 만들어 버리다시피 해도 국제사회에서 아무도 비판 안했잖아. 반대로 이번 전쟁에선 대외적 전쟁명분이 우위에 있지 못하니 융단폭격과 같은 무지막지한 공격옵션은 꿈도 못꾸게 되니 전쟁양상이 지지부진해지는거고.

  • @NaN_OTL
    @NaN_OTL 년 전

    와 재밌다

  • @LuftUberSoldat
    @LuftUberSoldat 년 전 +1

    느슨해진 핵국방, 한줄기 T스트링에 긴장감을 주는 영화

  • @user-ok8mz7yc4n
    @user-ok8mz7yc4n 9 개월 전

    덕분에 좋은영화 검색해서 봣네요 감사합니다 5:01 5:02 5:03

  • @user-ub8ib2pv9m
    @user-ub8ib2pv9m 년 전 +1

    데프콘(Defense Readiness Condition, 정규전에 대비해 발령하는 전투준비 태세)~ 이런 용어까지 영어를 직수입해 쓰다니...

  • @flsclvls9800
    @flsclvls9800 7 개월 전

    12:33 너무 웃기네 ㅋㅋㅋㅋ

  • @lsy0
    @lsy0 년 전 +7

    몰라요 몰라요 급발진하니까
    진정하라는게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

  • @f-3229
    @f-3229 년 전

    영상 말미에서처럼...
    우크라이나 사태와 인류 핵전쟁 사이에 경계는 결국 종이 한 장 차이네요...

  • @user-wq9rc6rc4c

    잭 라이언 시리즈 다 진짜 좋음

  • @user-hk9gr7sx5h
    @user-hk9gr7sx5h 년 전 +1

    Great

  • @suta1150
    @suta1150 10 개월 전

    이야기가 정말 훌륭함... 저런걸 할수있었던 시대

  • @duddjehrgo
    @duddjehrgo 10 개월 전

    재밌다!! 재미나다!!

  • @blesseight
    @blesseight 18 일 전

    14:01 항모전단을 뚫고 구소련 항공기가 미항모를 타격 한다고???

  • @user-oc9qk8ub5d
    @user-oc9qk8ub5d 년 전 +1

    꿀잼

  • @rebuildingham2934

    우연히 케이블방송으로 봤다가 톰 클랜시 원작영화를 찾아보게된 영화

  • @Dkk901
    @Dkk901 10 개월 전

    와 이런 영화가 있았구나

  • @minss223
    @minss223 10 개월 전

    와... 진짜 톰 클랜시는 전설이다....

  • @ChriseanKim
    @ChriseanKim 28 일 전

    야 지금 두번째 보니까 정말 훌륭한 영화네요. 화려한 액션없이 감동을 줍니다.

  • @user-hi5my7yu1d
    @user-hi5my7yu1d 22 일 전

    내 나이 22살때 본영화이고, 온갖 첩보물 다 봤지만 아직도 이걸 넘는 영화는 없는듯함.. 정말 수작중에 수작임

  • @rerhyme9931
    @rerhyme9931 년 전 +61

    이 영화에서 악역이 '담배가 사람을 죽인다죠' 하면서 담배를 피는데
    마지막에 본인이 시거잭 눌러서 폭사당하는게 정말 아이러니했죠

    • @daewookkim4795
      @daewookkim4795 년 전 +1

      그런데 더 무서운 부분은
      그 악역이 원작에서는 이슬람 테러리스트였지만
      영화 속에서는 네오나치 였다는 것과
      오히려 영화 속의 악역이
      더욱 현실적인 악역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르크스 레닌 주의는 묵은 교과서 취급을 당하지만
      히틀러의 추종자들은 지금도 번성을 하고 있으니......
      그런데 진자 아이러니한 현실이
      우크라이나가 그런 친나치주의자들이 많이 살고 있는 곳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그런 친나치주의자들이
      2차대전 당시에 우크라이나 지역에 살고 있던 러시아인들, 유태인들을 마구잡이로 학살까지 한 흑역사가 있으니.......
      저만의 생각이지만
      그래서 서방측이나 미국이
      선뜻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서 파병을 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만.......

  • @user-hr4ym2kv8g
    @user-hr4ym2kv8g 10 개월 전

    리뷰만 봐도 긴장감있게 봤네요.
    풀영상 어디가서 봐야하죠?

  • @user-bo6wf5wq3b

    패트리어트 게임에 헤리슨포드도 잭라이언

  • @user-ph8xk1vk2t

    재미있게 봤던 영화지~

  • @klausfeuermann3825

    영화화된 '잭 라이언 시리즈' 중, "붉은 시월"과 "모든 공포의 총합"이 최고라 생각하는 1인...

  • @Neuv123
    @Neuv123 10 개월 전

    현대전을 배경으로 흡입력 있는 스토리 가진 작품들을 '오 개쩌네' 하고 보다 보면 꼭 마지막에 "원작 톰 클랜시" 뜨더라니까 ㅋㅋ

  • @MoMo-pm8tr
    @MoMo-pm8tr 년 전 +2

    이미 저상황가면
    진실따윈 필요없음
    전면전이지
    이미 항모공격받고
    본토 공격받음

  • @user-ur2se4rk6q
    @user-ur2se4rk6q 년 전 +4

    강력추천나왔다 그럴만한명작임

  • @ho458
    @ho458 년 전 +1

    톰클랜시 소설 베카의 전사들이 원작이었는데

  • @jordanjohn4432
    @jordanjohn4432 10 개월 전

    왕좌의 게임에 북부 장벽너머의 왕 만스레이더역 하셨던분이 계시네

  • @threecolor342
    @threecolor342 년 전

    일개 정보 분석관이 상대방 의도를 간파하는 스토리가 영화 붉은 10월에도 있었죠?
    한국이나 미국이나 까마득하게 높은 직장상사 앞에서는 두손모아 공손해지는 건 마찬가지군요 2:39
    상사의 아닥 권법도요. 5:54
    영화는 2002년 911테러는 2001년.
    이제 더이상 미국 본토는 안전한 곳이 아니라는 인식과 함께 본토 테러나 공격을 영화에서는 섣불리 넣지 않았는데 감독의 많은 고민이 있었을 겁니다.
    ps 클랜시는 fps의 시작. 획을 그은 fps 게임 레인보우식스 스토리도 제작했답니다. 참 대단하신분입니다. ~이쪽에서는 고인물이라구요~

    • @Tmiptime
      @Tmiptime 년 전 +1

      이미 만들어놓은 영화라서, 어쩌지 어쩌지 고민하다가, 국민 정서에 반하지 않도록 다듬고 다듬어서 내놓았을 것 같아요.
      오히려, “9/11 테러는 한 나라의 짓이 아니다. 단순히 특정 테러 단체와 거대 부호의 지원에 의한 테러 공격일 뿐이다.”라고 미국인들에게 메세지를 주고 싶었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너무 분노한 미국은 그냥 냅다 중동에 쳐들어가서 전부 다 죽이고 무정부 상태 만들어버렸죠….

    • @DonaldJohnTrumpV2
      @DonaldJohnTrumpV2 년 전

      투머치토킹 이즈 톡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