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만 이상한 거 아니자나여? | 인디그라운드 추천작 제 3탄

방금 '괴인' 보고 왔어요ㅋㅋㅋㅋ 평론가님들의 해석 들으면서 너무 공감돼서 낄낄 웃었어요ㅋㅋ

8:25 가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단어밖에 안 떠올랐는데 역시 배작가님이 ㅋㅋㅋ

드디어 포스트 홍상수가 나온 느낌...

제가 홍상수영화를 욕하면서(?) 보는 이유가 나의 가장 감추고싶어하는 못난부분을 들춰내서 가장 적나라한 모습으로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이영화도 그런가 보네요. 이영화 찾아서 욕하면서(?) 보겠습니다.
항상 좋은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꼭 봐야 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화정 기자님 언제나 그렇지만 오늘 착장도 너무 예쁘세요 😊

묘하게 끌린다...

맛깔나게 소개해주셔서 영화를 보러가야겠네요.감사합니다

방금전 보고왓는데 기대보다 훠~ㄹ씬 재밌었어요~ 홍상수x봉준호 감독의 좋은점만 닮은느낌~
올해 최고의 한국영화라고 생각해요!!!

선입견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을 일부로 긴장감 가지고 바라보도록 하는 연출력이 돋보이는 영화. 괴인은 역설적인 제목이고 일반인 비슷한 면을 꼬집고 그러면서 나름 다 선이 있는 사람임 보여 주고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이 괴인 일수 있다고 보여주는 것 같다. 마지막 열린 결말은 선입견으로 보는 사람들 뒤통수 치는 것 같고

영화보고 영상보려고 아껴두고 있습니다!!😆

ㅎㅎ 두분 다 경상도 사투리 포티 나거든요

정말 근래본 최고의 한국 영화였습니다

돕바 를 찰떡같이 알아듣는 내 자신..영화 너무 재밌겠어요~

지우고 싶은 과거와 인식하지 못하는 현재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 마주하게 될 미래의 저의 모습이 기홍에게서 보였습니다. 감독님 저한테 왜 이러세요 ㅋㅋㅋ

소소한 영화 같은데.. 작품평이 대단하더라구요.

졸잼인데 여기도

돕바ㅋㅋㅋㅋㅋ

무비건조 보고 괴인 보고 왔습니다 ㅋㅋ근데 주인공 '기홍'보다 보면볼수록 주변이 더 괴인파티네요 ㅋㅋ

1년만에 들어와보는데... 아직도 5만이 안 됐네..

주연배우 뭔가 나홍진 감독님 닮았네요

오늘 잘 보고 왔습니다

재밌네요ㅋㅋㅋㅋㅋㅋㅋ
어서
넷플’노란문‘도 해주세요~

오늘 방금 봤는데… 강추 … ^^
안주민 배우 한국의 배리 키오건 🫨

나는 솔로편 영상 어디 갔나요? 다시 업로드 해주시나요?

응? 주변에서 많이 보던 사람들 얘기가 ㅋㅋㅋㅋ 나는 솔로 추천잉

그냥 지들 이야기만하고 영화에대해선 뭔말을 하고싶었던거야..

김도훈 기자님 사투리가 더 심합니다(심하다라는 말이 맞는 건진 모르겠지만...)

뭐하는 사람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