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웹툰이 워낙 괴물같았던지라 영화가 '좋았다' 정도로는 많은 팬들을 결코 충분히 만족시킬 수는 없었습니다. 게다가 원작 팬들은 진작부터 '이게 영화화된다면 감독은 누가?' 를 두고 박찬욱 감독 또는 봉준호 감독이 가장 많이 거론된바 있었습니다. 어차피 봉감독님은 직접 쓴 각본으로 작업하는 분이니 이걸 맡으실 가능성이 낮다고 넘겨도, 박감독님은 그래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기대하는 분위기도 꽤 있었구요. 하지만 강우석 감독님으로 정해지자 이미 시작 전부터 실망들을 하기 시작했죠. 저는 개인적으로 영화 자체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꽤 재밌게 봤어요. 다만 원작의 깊이와 특유의 묘한 분위기에 비해서는 너무 단순하고 가벼운 보통 영화 느낌이었습니다.
원작이 있을때는 원작보다 영화를 먼저 보는게 낫다라는 이야기를 직접 체험 했습니다 어쨌든 각각의 재미가 있지만 원작을 알면 상업적 요소는 다 제쳐두고 원작과 얼마나 유사하게 그릴까만 생각한다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 영화를 먼저 보고 워낙 감동을 받아서 원작을 봤는데 왜 원작원작 하는지는 십분 이해 합니다 바이크투어 하다가 바이크가 망가져서 피씨방에서 죽치면서 보다가 제가 내리는 스크롤에 심쿵할만큼 몰입도가 진짜 어마어마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천용덕 역은 변희봉배우님이 딱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웹툰을 봤을때 그런 느낌을 느꼈습니다. 주인공은 딱 박해일느낌이었고... 개인적으로 연출은 딱 봉준호 감독님 스타일이었으면 세계적인 영화가 되지 않았을까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큰 영화였습니다. 박해일 , 송강호, 변희봉 이렇게 출연진이 나왔다면.... 쩝
윤작가의 웹툰 이끼는 못봤고 한 작가의 웹툰 고향의꽃 을 봤었는데 내용이 거의 똑같네요? 검색해보니 고향의 꽃이 먼저 나온 작품이던데 암튼 고향의 꽃은 진짜 명작 이였는데 비슷하지만 다른 느낌의 버젼 처럼 느껴져서 보는 내내 이전에 봤던 웹툰과 자꾸 내용이 겹쳐서 아쉽긴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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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웹툰이 워낙 괴물같았던지라 영화가 '좋았다' 정도로는 많은 팬들을 결코 충분히 만족시킬 수는 없었습니다.
게다가 원작 팬들은 진작부터 '이게 영화화된다면 감독은 누가?' 를 두고 박찬욱 감독 또는 봉준호 감독이 가장 많이 거론된바 있었습니다.
어차피 봉감독님은 직접 쓴 각본으로 작업하는 분이니 이걸 맡으실 가능성이 낮다고 넘겨도,
박감독님은 그래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기대하는 분위기도 꽤 있었구요.
하지만 강우석 감독님으로 정해지자 이미 시작 전부터 실망들을 하기 시작했죠.
저는 개인적으로 영화 자체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꽤 재밌게 봤어요. 다만 원작의 깊이와 특유의 묘한 분위기에 비해서는 너무 단순하고 가벼운 보통 영화 느낌이었습니다.
원작이 있을때는 원작보다 영화를 먼저 보는게 낫다라는 이야기를 직접 체험 했습니다 어쨌든 각각의 재미가 있지만 원작을 알면 상업적 요소는 다 제쳐두고 원작과 얼마나 유사하게 그릴까만 생각한다는 말이 맞는거 같아요
영화를 먼저 보고 워낙 감동을 받아서 원작을 봤는데 왜 원작원작 하는지는 십분 이해 합니다
바이크투어 하다가 바이크가 망가져서 피씨방에서 죽치면서 보다가 제가 내리는 스크롤에 심쿵할만큼 몰입도가 진짜 어마어마 하더군요
진짜 원작 만화 처음 봤을때 몰입감이 대단했어요 기존 웹툰과 차원이 다른느낌
웹툰이 주는 효과를
최대치로 끌어 올린 작품.
영화는
정말 배우와 감독이 최대치 !!!!
원작 보고 유해진 연기를 보면...
그냥 미쳤다고 밖에 생각 안합니다.
저 구간을 살릴줄은 몰랐어요 진심 미쳤음
저 웹툰 대단하다고 말하고 싶다 어느 나라에서도 저런 미스테리 물은 찾기 힘들정도로 우리나라 정서와 생각관념을 많이 넣은 거고 이 영화일이 우리나라 어디선가 있을 지도 모른다는 사실이 소름끼친다
진짜 스릴넘치고 지루한거모르고 몰입해서봤던 영화 연기력미쳤음...
원작은 훌륭한 작품..
영화는 강우석으로 인해 망작될 뻔했으나 연기의 달인들로 인해 평타 이상 침..
(봉감독님이나 박찬욱 감독님 이었으면 더 긴장감 있게 진행가능했을듯)
이끼는 진짜 명작! 영화로도 잘 만들어 진 작품 마을 사람들 노인분들이 연기를 진짜 잘했음
와....한국영화 퀄리티 장난아니네...
공포영화 상위호환이야....
웹툰은 안 봤지만 영화로만 봤는데 진짜 재미있게 본 영화ㅎㅎ
진짜 여러번보고 결말을 알고봐도 재미있는 영화ㅎ
이거 진짜 재밌어요 영화시간 긴지도 몰랐고 끝나지 않기를 바라면서 봤어요!
이거는 진짜 찐이다 보고또 보지만 몰입도랑 스토리전개 하나 너무 좋아요
영화도 명작이지만 원작이 진짜임
2010년에 나온 웹툰을 지금 양산형처럼 찍어내는 웹툰들 다 합쳐도 못 이기는 판국이라니... 뭐 이렇게 재밌나 또 봐도 다시 봐도 쫄리고 재밌다..
와 이거 몇 번 봤더라.. 진짜 몰입감 최고였어요👍
안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본 적없는 영화줄 하나인 명작
개인적으로 천용덕 역은 변희봉배우님이 딱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웹툰을 봤을때 그런 느낌을 느꼈습니다. 주인공은 딱 박해일느낌이었고... 개인적으로 연출은 딱 봉준호 감독님 스타일이었으면 세계적인 영화가 되지 않았을까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큰 영화였습니다. 박해일 , 송강호, 변희봉 이렇게 출연진이 나왔다면.... 쩝
그렇게 따지면 감독에 쿠엔틴 타란티노가 자리하고 할배역 조지 클루니에 주인공 라이언 고슬링에 이렇게가지 뭐하러 국내 배우들씀?? ㅋㅋ충분히 극중 역 다 잘 소화했고 정재영 할아버지 분장으로 엄청 주목 받고 연기도 잘했는데 꼭 누구였으면 누구였으면 이러고 싶을까
정재영 카리스마 쩔었던 전성기시절 연기 다시보고 싶다 요즘 왜 뜸하신지..
너무 흥미롭게 몰입되어 잘 보았습니다
꼭 찾아서 봐야 겠어요 ^^
와 진짜 궁금해지게 만드는 영상입니다. 늘 이끼 이름만 들었던 영화이지 조만간 꼭 봐야겠어요.
이건 웹툰이 진짜 최고!!!
참바다씨 연기는 진짜 압권
와 이거 엄청 재밌네요 결말이 궁금해서라도 꼭 봐야겠습니다 ㅋㅋ
유해진 연기는 진짜 와
은근히 재미난 영화! 일년에 한번정도씩 계속 감상하고 있네요. ㅎㅎㅎ
극장에서봤는데 러닝타임진짜길긴함 재밌어서 티비에서 해주는 것도 여러번 봄
3t시간짜리라는 걸 이제 알았네...ㅋㅋㅋ
진짜 몰입도 장난 아니구만...
김준배 라는 미친 연기력 ㄷㄷㄷ
허준호 연기 진짜 장난없네...
이끼 미생은 영화 드라마도 잘살린 투톱이지
원작 먼저 보고 영화를 본 입장에서는 정재영이 미스 캐스팅이라고 생각함
연기력과는 별개로 원작에 비해 너무 키도 크고 날씬하고 아무튼 좀 매치가 안됐음
개인적으로 정재영보다 변희봉이 더 잘 어울릴 것 같았음
원작 웹툰 제목이 뭐에요?
후반부 유해진연기 하나만으로도 볼가치가 충분한영화
정재영 연기 지린다 진짜ㅋ 원작 이장의 개도라이 같은 성격을 제대로 보여주네ㅋㅋ
진짜 이끼는 명작임 ㅋㅋ
이끼 명작이지
배우들이 하나같이 연기 잘하는 사람들로 채워놔서
얄팍한 영화만 만드는 줄 알았더니 강우석 감독이 이런 묵직한 영화도 만들었네...
이끼 웹툰을 보면, "빨려 든다"라는 것을 느끼시게 될 것입니다. 절대 강추
귀신이 나오지 않는데 묘하게 공포를 느꼇던 영화..
진짜 명작
영화도 좋은데 원작은 정말 ㄷ ㄷ ㄷ 소름 돋음
분위기 자체가
너무 무서웠던 영화
웹툰에 비해 반의 반도 안 되는 영화 유해진 연기만 남았음
네이티브 경상도민이 봤을때 정재영 사투리 연기 엄청 잘하시는편..
글쎄요.. 개개인이 가진 상상력이 영화보다 좋으니 웬만하면 웹툰이나 소설원작을 영화가 넘기 힘들긴 하겠지만.. 출연진이 다들 주연급이라서 그런지 뭔가 다들 너무 힘이 들어간 느낌이라 웹툰에서 느꼈던 긴장감이 오히려 떨어져서 명작이라 하기엔 좀 부족하지 않을까...
이끼 웹툰은 화룡정점을 찍고 끝일 맺었다면
이끼 영화는 용두사미를 찍고 끝을 맺었지요
여러모로 영화가 아쉬운 작품
진짜 명작이긴함
준호형님 자주뵙고 싶어요~~
원작보다 못했지만 좋았음
윤작가의 웹툰 이끼는 못봤고 한 작가의 웹툰 고향의꽃 을 봤었는데 내용이 거의 똑같네요? 검색해보니 고향의 꽃이 먼저 나온 작품이던데 암튼 고향의 꽃은 진짜 명작 이였는데 비슷하지만 다른 느낌의 버젼 처럼 느껴져서 보는 내내 이전에 봤던 웹툰과 자꾸 내용이 겹쳐서 아쉽긴 했습니다 ...
넷플 올려야 할 작품
배우진들이 정말 좋네
참 재미있게 본 영화
300만명... 성공한 관객수지만 미친 스토리와 미친 연기력등 영화에 퀄리티에 비하면 턱 없이 초라해 보이는 관객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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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가 바껴 20년 정도 후에 리메이크 도전 해서 1000만 넘겨보자
명배우 명연기!!!!짱
이영화 처음볼때 정말 신선하고 재밌었는데
뭐가 더있을까 어떤내용일까 봤지만
결국은 돈이더라 ㅋㅋ
참바다씨 연기 미쳤네
허준호님 출연이면 연기느 믿고봐도 되지. 후훗
김춘배 배우님 사투리연기 잘하시네;;;
명작이죠
유해진 연기가 지렸지
이거시 진정한 "가스라이팅" 이끼 열번은 넘게 본거같음~~
연기 빈틈이 없구만 이영화는
유해진이 후보선수가 아니라 주전이라는 걸 확인해준 작품 !
웹툰이 워낙 뛰어나서 좀 묻힌 느낌
재밌게봤네요👍👍
공포영화본 후의 비슷한 느낌이나는 영화였음
개씹명작임 분위기 공포물 하면 단연 이것부터 생각남.. 또 그렇다고 아예 공포도 아니고 약각 곡성순한맛 버전느낌
요즘은 이런 한국영화 보기가 힘드네
웹툰때문에 기대하고 보면 화나는 영화
이거 진짜 재밌습니다
웹툰이 진짜 엄청남
지붕위에서 서있던 구신이 아직도 안 잊혀진다...
이끼 크...진짜 재밋게봤는데
원작이 진짜 이끼라는 제목처럼 뭔가 계속 습하고 찝찝한 분위기임
이장 역할 최주봉 아저씨가 하면 딱이었는데
영지가 젤 소름돋았다
이끼는 웹툰으로 쫄리면서 봤었지
제목을 차암~ 찰지게 뽑았네 ㅎㅎ
유해진연기는 워매.... 진짜 누가 가둬놓고 때린줄
재밌게본영환데 생각보다 흥행을 못함...
전에 볼땐 몰랐는데, 늙은이가 인터넷 기록도 다 알고, 하드디스크도 다 알고
원작에도 있는 내용이라면, 작가가 너무 띄엄띄엄 만든 거 아닌가 싶네요.
내용이야 나쁘지 않았던 기억이 있지만, 소소한걸 너무 등한시 한게 아닌지..
와 엄청 집중해서 봤네 ㄷ ㄷ
난 처음에 웹툰만 봐도 숨막히던데
와,,,,,무서워,,,,
나는 영화도 재밌게 봤는데...
처음 봤을 땐 킬링타임용 스릴러 영화인가 하고 재밌게 봤는데.. 공중보건의로 시골에 가게 되면서... 여기 영화에 나오는 모든 사건 80%는 그대로 겪었죠. (나머지 20%는 이 영화에 나오지 않은 다른기상천외한 사건들이..) 이 영화는 정말 기념비적인 영화입니다.
전원일기 스타일 연출 ㅋㅋ
김준호 `미끼`도 재밋음
이건 봐도 내용이 기억이 안나 ㅋㅋㅋㅋ
개명작
이끼
제목을 써줘야지요
맞어 이거 재밌었지
이게 결말이 용두사미라
다들 말투가 왜저러지... 무슨 뮤지컬 대사치는거같네
이끼 원작은 재밌는데 영화는 ... 실망
17:27 절대 내손으로 끝내 ㅋㅋㅋ
감독이 나 처럼 일본 애니좀 보셨나?
할배가 컴고수네 하드 꺼내서 갖다주라니
'이끼'일 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