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포로였지만.. 그들은 진정한 군인이었다 [영화리뷰 결말포함]

육군 장교로서 흔들리는 마음에 포기할까도 싶지만, 오늘 추천해주신 영화로 군인의 의무가 무엇인지 뭘 위해 살아야 하는지 목적과 방향을 알게 되었습니다
항상 좋은 영화 감사드립니다..

명작 타임슬립 영화 프리퀀시의 감독이었군요 이 작품도 이렇게 요약으로만 봤지만 재미나네요

덕분에 아버지랑 좋은 영화 다시 보고 많은 이야기 나눴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즐건연휴되세염 ~

드디어 무드킹 ㅜㅠㅜ 항상행복하세요
5월도❤❤

옛날 영화가 재미있고 감동도 있는 스토리가 참 많았어~~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브루스윌리스아재의 건강한모습을 스크린에서 다시보고싶어지네요 어렵겠지만

멋있는 영화.

근대로 넘어오면서 군은 기업과 은행의 용병일 뿐....

브루스형 힘내십쇼

리뷰 목소리가 신뢰감이 드네요. 구독 꾸욱 😊

어린이날 기념 선물 받는 기분이네요🥰 덕분에 즐거운 연휴입니다💝
공들여 만들어 주신만큼 감사히 잘 볼게요🤗

아주 훌륭한 영화 잘봤습니다 ^^

오~전쟁영화 좋아해서 다 보다보니 볼게없는데 "하트의전쟁" 은 처음 보네요.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two enthusiasm thumbs up!!!!!!!!

브르스 윌리스를 영화에서 보니 너무 반가워요. 오래 연기했으면 좋겠는데

이 영화 참 좋았습니다.

아우크스부르크 감옥 느낌이 밴드오브브라더스에 나왔던 곳이랑 구조가 비슷하네요.

미친... 리뷰를보고 감동한다고????

다이하드 한편 더 찍는다 그랬잖아요~~ 일어나시라요~~~ ㅠㅠ. ㅋㅋㅋ 블루스 형님 건강하십쇼!!! 좋은영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군인이 얼마나 훌륭한지 잊었었네요. 저런 군인들이 진짜 명예를 말하고 희생을 말하고 동료애를 말할수 있는거죠.
비는 내리고 무드킹님이 올려주신 멋진 영화한편에 과자 집어먹으면서~~ 정말 좋네요. 좋은 영화 감사해요 👍

와 너무 명작이에요

이제는 브루스 형님의 저런 연기를 볼 수없다는게 아쉽네요 ㅠ

비디오 출시 당시 감명깊네 봤었던 기억이 단편적으로 기억이 나네요,,,,,정말 추천작입니다.

어휴~기다리다 목빠지는줄요 ㅋ
왜케 오랫동안 소식이 없으셨어요 엄청 기다렸자나요
너무 검증까지 거치느라 고생하시고..다 아는데 적당히하시고 대신 자주좀 올려주세요
전 그냥 무드킹님의 영화리뷰 자주보는것이 바람입니당
늘 좋은 영화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하고 자주좀 뵈요
오늘도 좋아요 누루고갑니당~ 25678개의 좋아요 버튼 누를수 있었음 좋겠네요 ㅋㅋ

브루스형님이 이런 영화에도 나왔군요..이런 팬 맞아?ㅠㅠ

윌리스 형 ㅠㅠ

브루스옹........ㅠㅠ

우리에게 목숨이라는 소중한 생명을 남겨주고 때로는 전쟁이라는 위기에서도 침착한 모습을 보여준 무드킹님의 영화리뷰!! 오늘도 전 무드킹님께 충성 그리고 그동안 기다려왔던 인내심을 배웠습니다. 계속해서 전 책임, 책 같이 지혜로운 리뷰를 남겨주신 무드킹님의 임무를 통해서 좋은 나침반의 방향으로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쟁영화에 배우때문에 자꾸 업햄 생각나서 트롤하나 자꾸 기대하게 되네ㅋ

수용소에서도 재판을햇엇구나

무드킹짱

독일군 대령도 예일대 출신인 평범한 인간이었다고 나오는 등등
독일군은 다 미치광이 전범 쓰레기라는 흔해빠지고 유치한 묘사가 없어서 좋았음.

영원한 나의 히어로 브루쯔 아저씨 사랑해요 건강하세요

블루스 윌리스 콜린파렐배우분들 연기 멋졌죠

군대영화=비해피엔딩 이라는 공식이 항상 머릿속에 맴돌아서 3분가량 보고 끄고 또다시 2분 보고 끄고 했네요😂😂😂오늘은 꼭 끝까지 감상하고 갈게요~무드킹 빠이팅❤

역시 부르스 형님의 포스가 너무 멋지다.

밴드 오브 브라드서에서 본 계급에 대한예우,군복무 관행에 관한 예우 등등 군인 으로서 알아야 할일 지켜 야 할일 ,.. 포로로서 지켜야 할게 있고 포로수용소 관리로서 지켜야할 일들이 있음. 포로 수용소장은 소장으로서 모든 포로 를 관리 하므로 상대방 포로가 폭동 ( 포로 군인의 의무 중 하나) 울 일으킬시 포로중 가장 계급 높은자를 대표로 벌 하거나 할수 있음, 또한 포로수영소 내 포로들의 연방장 집합 점호 명령 및 교도소 미화 관리등 의 강제 (?) 노동등 평상 시에도 행하는 일상 군업무 를 지시할 수 있음. 반대로 포로들중 가장 높은 계급 은 포로 대표로 포로 소장에게 면담, 처우 개선 등을 논의 할수있음 .이런 과정서 누구의 관점 에서 보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반역 또는 귀순자가 발생 하는거임. 이런 예우 같은게 명문화 되어 있지 않았던 고대 전쟁 에서도 있던 불문율임. 이로인해 가까이는 임진왜란때 왜로 부터 귀순한 김충선 장군 같은분 이 나오는거임.
망나니같던 몽고군도 도시말살 같은 작전 전 , 적에게 항복권유등 살수 있는 기회를 줬음.
따라서 쌍방 예우는 필수임.

무드킹님~~ 올려주시는 영화는 항상 체크하고 메모해놓습니다..그러나, 볼 시간이 없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무드킹님 채널은 꼭 보고있습니다 ㅎ

군인은 명예와 명령으로 산다는 말이 가장 떠오르는 하루입니다.

비상계엄에서 체포되고 어디까지 간겁니까 브루스형님…

우리 대전‘부루스‘ 행님처럼 연기잘하는 배우는 또 없을거임❤

지적질에 너무 상처받지 마시구 건강하게 소화하시면 다 짬이 되는거 아니겠어요^^; 댓글관리하시면서 영상퀄러티까지 신경쓰시는게 보통 멘탈이 필요한게 아닌데 대단하시네요^^ 자막도 직접 번역하시나봐요 😊 어린이날이라 아침부터 행사장 가고 여기저기 다니느라 영상 올라온거 보고도 이제사 빗소리 들으며 느긋하게 보네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조금만더 기다렸으면...

전쟁은 군인이건 민간인이건 인간을 인간이 아니게 만든다는 걸 알려주는 영화같습니다

프로파간다 맛 리더의 덕목

패배전용 미군, 영화로 승리!

아우 마지막 반전 에 반전
ㅠ .눈물나서 못보겠어요
참 군인들 ㆍ

4:36 모드리치??

전쟁없는 세상
전쟁은
모두에게 비극

17:25 포로수용소에 갇힌 독일군 포로도 시내에서 잘 돌아다니는데 흑인은 미군 장교임에도 불구하고 입구컷,,, 인종차별이 진짜 심했군요

부르스 윌리스 의 연기를 다시 볼수 있을지
우리에겐 안성기님이 계시죠
안성기님 연기를 다시볼수있을지 ㅠ
세월은 참 많은것들을 변하게 하죠
많은분들을 행복하게 했든분들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 💜

와 개명작이네 재밋노..

부르스 윌리스형 ㅠㅠ . 치매는 못고치나요.

전쟁 포로 영화인데
흥미진진 한 법정 스토리가 되네요
브르스윌리스가 나오다니 ㆍㆍ

브루스 윌리스 웨케 멋진거야

우리 윌리스형.. 이제 영화에서 못보네..

이런 영화가 흥행에 실패했다니ㅠ

침투부 풍월량 어퍼컷 다 올라와도 무드킹 먼저온 나 칭찬해

명예, 용기, 의무, 희생.
지도자가 갖춰야 할 덕목이네요.
비겁하게 뒤에 숨지 않는, 배울 점이 많은 영화 감사합니다.

존잼이네요.

하트의 전쟁... 이 영화 모르는 사람 정말 많음. 난 진짜 감동적으로 봤는데.... 미군의 독일포로수용소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그린 영화...

설명 안하고 걍 보는게 좋은데

조사병단 104기 출신이자 현 호정 13대 출신으로 군인의 의무와 명예가 무엇인지 뭘 위해 살아야 하는지 목적과 방향을 알게 해주는 영화 인것 같습니다 좋은 영화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일군 장교도 이성적인 사람이라 가능한거였네...

포로 수용소 안이라면 어떻게든 살아나갈 수 있기만을 바랄 것 같은데, 목숨과 맞바꾸는 작전을 수행해 내다니... 놀랍고 감동이었습니다. 작전을 지휘하고 그 작전에 따르는 모습들에서 숭고함이 무엇인지를 느끼게 해줍니다.
'I did', 'Yes I do' 이 짧은 대사에 눈물이 났어요ㅜㅜ 다른 사람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려는 마음이 너무나 뭉클합니다.
도덕적, 인격적으로 스스로 자부하면서 명예롭게 살아가는건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더구나 저런 극한의 상황에서도 명예로운 신념을 잃지 않는다는 것이란.. 탈출기회를 보고도 갈 수 없다라고 말하는 것이겠지요.
감동의 물결 속에서 좋아하는 두 배우를 보게 되어 행복하기도 했습니다. 우리 무드킹님표 친절, 꼼꼼 설명 덕분에 영화를 흠뻑 이해하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잘 감상했습니다👑👍👍👍

그 동안 업로드가 없으시길래..
많이 걱정했습니다ㅠ
그래도 좋은영화 소개시켜 주셔서 감사하고요.
역시나 오늘도 👍 목소리 👍 편집 입니다ㅎㅎ
벌써 5월이네요. 환절기인만큼 감기 조심하세요ㅎ

예전에는 연극 같은 영화가 참 많았는데 요즈음엔 만화 같은 영화가 많은 것 같아요. CG를 너무 써서 만화 같아 졌다 랄까요? 연극 같은 영화를 보는 것도 영화 감상 취미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것 같아 좋은 것 같습니다

브루스윌리스 눈빛보고 들어옴

이영화가 의외로 수작인데 국내 개봉이 되었나 싶을 정도로 조용히 지나간 영화죠... 그러나 당시 비디오로 풀리면서 의외로 많은 예약이 이뤄진 영화이기도 합니다... 브루스 월리스 영화에서 심리,인물들을 다룬 영화가 식스센스등 극히 드문데 그중에서도 좋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저 미군들중에 유대인들은 어떻게 되는거죠?

무비킹님 영상을 자주 봅니다. 항상감사합니다...영화를 보니 영화한편을 추천드리고싶습니다..제목은 디모션 인데 미국최초 흑인 비행조종사로 인종차별속에 첫 한국전쟁에 참전한 실화를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6월6일 현충일에 우연히 그영화를 봤는데, 우리도 잊지말아야할것같아 먼훗날이라도 한번 그 영화에 리뷰해주셨으면 좋겠네요..항상 잘보고있습니다..감사해요

3개월만 참지..

한가지 아주 중요한 사실 미군은 군사 법정에서 your Honor 라 하지 않음 Sir 일관되게 Sir 라함

질문이요~ 미군포로 식량 배급오는거는 미국측에서 넣어주는건가요?

해리포터 마법사 아 진짜 사나이 51.4

우리나라보다 전쟁 포로가 더 법치주의에 사는것같다

독일장교 배우분도 연기 진짜 잘하셔서 입장차이를 잘 보여주신듯 ㅎㅎ

25:19
와... 소름..
본인이 죽을 줄 알았는데 안 죽어서 안도의 웃음을 짓는 것 보소

독일 장교도 확실한 기준이나 윤리에 대한 통찰이 있었던 것 같아요. 마지막에 미군 포로를 몰살시킬 수도 있었음에도 책임자를 처형하는데서 멈추는 걸 보고 두 장교들이 전쟁에서 만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생각도 하게 요

법치주의. 자유와 공정. 잘 봤습니다. 역설적이게도 내가 2023년에는 그렇지 않은 세상에 살고 있는것 같지만요

저 시절에도 럭키스트라이크 담배가 있었나

흑인 조종사가 낯이 익어서 레드테일즈의 후속작인 줄 알았음

도대체 뭔 개소리인지 모르겠네 아무리 실화를 바탕이라고한들 정치수용소에 재판열게 냅두고 각자 미군 막사제공에 프리하게 해준다고????

당시 소련과 나치는 뒤지게 싸우는 던 와중입니다 제나바 협약이고 나발이고
다들 점령하기만했다면 다른나라 국민이면 대량학살하던 때입니다.
반면 미국놈들이랑은 그렇게까지 척을 진건 아니기도하고 미국이랑 그정도로 싸울 여력도 없었기에 미국을 비롯한 서방의 경우 적당히 포로대접을 해줬습니다

무드킹님~~ '하트의 전쟁' 리뷰 고맙습니다 ^^* 결국 미국이라는 나라의 가치에 대한 일종의 국뽕 영화겠지만,,,,,, 재밌네요 😉

브루스 윌리스 영화를 더이상 볼 수 없다는게 너무 슬프다..ㅜㅜ

6:10 배우 김범 씨 조금 닮음

감독이....천재네...

백인이 죽었는데 흑인이 눈물을 흘린다? 그 장면이 정말 어색하게 다가오는데... 그럼 그렇지. 영화는 2002년작. 이걸 보는 저는 2023년.
언젠가 5년 후, 10년 후에 이 동영상을 보면서 이 어색함이 사라지기를 바랍니다.

미군 포로와 소련 포로의 대우가 달라보이는데 이유가 있나요?

연휴 시작에 영상올라오니깐 좋네요ㅋㅋㅋㅋ 오늘도 감사히 보겠습니다

미귝에 그 유명한 맥나마라 장관

지가 살라고 국민을 죽인 이 나라의 권력자들과는 비교 자체가 안되는 사람들의 이야기..

영화나 드라마에서 애국심에 죽기를 두려워하지 않고 모진 고문도 당해도 참는 것을 많이 보여주니까 당연히 그런 것으로 알지만, 실제 내가 그 상황에 있다면 ... 평안하게 살고 있는 우리는 상상 근처에도 갈 수 없는 고통이라 생각합니다. 육박전을 펼치는 전쟁 이야기 말고 심적으로 고뇌가 느껴지는 이런 영화도 좋습니다. 전쟁은 심신을 다 고통스럽게 하지요. 무드킹님의 좋은 영화 소개 잘 봤습니다.

진짜 포로수용소에서 저렇게 재판까지하나요

한국에선 불가능.

시발 대한민국에서 종니 보기힘든 장교가 있네...

영화제목이 어디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