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의 검객은 누구일까 한반도의 소드 마스터 척준경 일화 역사상 최고의 무인 인물열전

안녕하세요 직접 찾아가는 역사 여행 콘텐츠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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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준경 입장에서 마지막은 정치싸움 지긋지긋하고, 조용히 고향에서 쉬고 싶었을겁니다. 특히 가족 잃은 슬픔에 인생무상을 느끼고, 자기가 정치권에 있으면 분란이 계속될거라 생각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다혈질이지만, 심성은 착한 아저씨..

척준경이 인정받는이유는 그는 보통은 역적이나 분명히 나쁘게 죽은사람들은 나쁘게 기록하는대도 불구하고 대단하다는것임 즉 그것보다 더한업적이있을수있다는것임

척준경은 말하면 진짜 하는 인간이라 유배도 받아드린게 아닌가 싶네요.
왕에게 충성한다고 했으니 왕이 가라고 하면 간거...... 역사상 성공하고
잘 알려지기도 힘든 타입의 사람이죠.

어떻게 마지막까지 군인답네...안좋아할 수가 없다.

와 근데 진짜 멋있는 남자다 "아버지는 네가 모셔라, 난 나라를 모실테니"

목숨걸고 윤관 구출작전 한 것부터 나라의 대한 충성심 같기도 해요
이자겸의 횡포와 왕권이 떨어지니 척준경도 인종 편에 선것 같구요 다만 이자겸의 따까리라 영웅으로 서지 못한거지 아마 나라에 충성심은 군인으로써 높았다라고 생각합니다

확실한 건 입체적이고 매력적인 인물임. 인정해주는 상관에 따라 선악이 달라지는데 또 절대악에 대해서는 의를 중시하는 ㅋㅋㅋ

소중한 내용 오늘도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림 왜이렇게 귀엽나요 ㅋㅋㅋ

척준경이 인종에 대해 반란 일으키지 않은 것 자체가 대단한 일인듯.

영상 잘보고 가요 최고 👍💕

역사를재밌게잘풀어주셨네요@.@잘보고구독박고갑니다!

척준경 일대기가 사극으로 나와도 백번은 나왔을 법 한데
절친 이름이 왕자지라서 못만든다는게 학계정설

마인드 변화를 위해서는 특정한 계기가 필요하기도 하지만 나 스스로가 계기를 만드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척준경 내리막길 이야기를 이렇게 자세하게 풀어주신건 처음이네요! 배우고 갑니다!

척준경이 이제 쉬고 싶은데 명분을 만들려 정지상을 이용해 일부러 유배 보내게 만든건 아닐까융~?🙈

딱 이거네..
그 시절엔 보기 힘든 구척장신에 스피드도 빠르면서 힘도 받쳐주어 꽤나 긴 언월도류의 무기를 들고 적군보다 긴 공간의 전투거리를 지배하고 체력도 좋아 쉬이 안지치는 그런 스타일.. 딱 이런 상황이어야 저 모든 상황이 설명된다

척준경이 이자겸을 제거하고 벼슬자리를 거절한 이유는 그가 진정한 무인이기 때문입니다. 무인의 마음이 그 동안의 자기 행동을 부끄러워했기 때문이죠. 또, 귀양을 담담히 수용한 것도 같은 맥락에서 해석이 가능합니다. 명색이 무인으로서 이자겸같은 간신배와 손잡고 나라를 어지럽히는데 동참했다는걸 스스로 용서할 수 가 없었기 때문이겠죠.

아니 무슨 이런 그림으로 17분을 순삭시키네요.. 스토리에 목소리에
구독 바로 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오겠습니닷

역사적 사실을 보고 소름이 돋은건 처음이다

진짜 정사에 이정도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에 민간에 구전으로는 어떻게 불렸을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전쟁의신 이었겠네

척준경은 실제로 벼슬을 여러번 거절했던 적도 있고 나중에 역적아닌 역적이란 평가를 받을정도로 국가에 충성했었죠. 이자겸에게 고개를 숙인건 말그대로 그당시 초실세로 살려면 어쩔수 없었을 수도...인종은 대단한 왕이라기 보다는 기록상 보면.. 이자겸에게 왕을 넘겨주겠다고 하고 뒤이어 서경으로 천도할까 말까 묘청사이에서 우유부단한 면도 없지않아 있는 인물이라..

고려제일검 척준경... 당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신기하긴 하죠. 역사서를 공부하다보면 개인의 무위보다는 용병술에 무게를 두고 장수의 무위로 측정했는데 척준경만이 용병술이 아닌 개인의 무위로만 정점으로 이름을 남긴 장수니까요. 팬입니다:)

가족이 살해당하고 사실상 혈육이 혼자 남았는데 더 이상의 삶의 보람이 무엇이 있었을까..

척준경은 패배한적이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지렸다

재밌게 보고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갑니다

그림이 뭔가 되게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 봤네요

송에 한세충, 여진에 사묘아리, 고려에 척준경. 당시에만도 이렇게 유능한 장수가...
각 나라에 영웅담 같은 장수가 있었다? 대부분은 몰아치는 과정에서 빛나는 장수라면 척은 어쩌지 상황에서 위기탈출형 장수인데
전쟁으로 보면 다 접수한 몽골인데, 너무세서 장수가 평가 절하되는 느낌.

사신소년 보고왔는데ㅋㅋㅋㅋㅋ 척춘경 레전드 인생이네 ㅋㅋㅋㅋㅋ
엄청난 충성심 이네

그림체가 쥰내 친근해서 눈에 쏙쏙들어오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51
보자마자:아하
1초후:....?
3초후:뇌정지
5초후:ㅋㅋㅋㅋㅋ

누가 척준경 주인공으로 해서 육룡이나르샤처럼 액션신 많은 퓨전사극좀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척준경 불쌍하네.. 본인소재 영상인데 댓글 팔할이 왕자지이야기 ㄷㄷㄷㄷ

척준경 영화로 만들어 주세요! 젭젭알

진짜 존나 재밌다 역사 원래 싫어하고 안보는데 개재밌네 학교 수업은 왜 이렇게 안하냐

무력만강한게아니라
눈치 처세가 무력만큼지리네

크..국뽕에취하게되는영상이네요 광개토태왕,척준경일대기를다룬 영화가빨리개봉했음좋겠네요 좋은영상감사합니다!!

판타지 소설만 보면은 한국인 고수하면 척준경만 나오는데 ㅋㅋㅋㅋ
진짜 단골소재로 쓸만큼 대단한 분임

척준경도 엄청 쎗지만 그 친구도 견줄정도로 굉장했다고 한다 하지만 역사책에 나올 수 없던 이유,,,,, 그 사람 이름이 왕자O이기 때문이다

ㅋㅋㅋㅋ 한반도 기록변태 팩트 ㅋㅋㅋㅋ
왕이 말에서 떨어졌더니 그걸 기록하는 기록관
부끄러웠던 왕이 "적지마" 라고 했더니
'전하께서 적지 말라고 하셨다'라고 적고
포기한 왕이 다시 "아니다 그냥 적어라"라고 했더니
'전하께서 다시 적으라 하셨다'라고 적어도
기록관 목이 날아가지 않은 나라

오.. 바로 구독박습니다! 이런 국사책에 없는 한국사에 대해 영상 더 만들어주세요

심지어 반란을 일으켜서 기록이 축소된 거죠 ㄷㄷ
그리고 사묘아리랑 싸우면 어땠을지 궁금한데

항마군은 승려가 몽둥이 들고와서 마구니야!! 하면서 마구 패는 그런 궁예의 미니언들 ㅋㅋㅋ

진짜 척준경 주인공으로 액션사극좀 찍어줘라
ㄹㅇ 인생이 영환데

척준경보다 왕자지 장군이 휠씬 위대해 보인데 이름에서 엄청난 포스가 ㄷㄷ

방패하나들고 성을 함락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대단하다 척준경

어디서 봤는데 이름부터 밑에 받침만 빼면 처주겨 ㅋㅋㅋㅋ 강한 이유가 있었다.

애초에 척준경은 이자겸의 난 떄 가담한 역적으로 찍혀진 이상 미화될 일이 없음...
(그러니 저 기록은 거의 정확하다고 보시면 되요.. 괴물;;)

이해가 쏙쏙 너무 좋아요 구독은 안누르고 좋아요만 눌러줍니다

인간자체가 범인을 아득히 뛰어넘는 인자강에,매력이 넘치는 인간
신화속 인물같은 비범함

와 이거 킹덤처럼 만화로 나오고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이 드라마로
만들어주면 진짜..아..생각만해도..
아..앗...

아 댓글들 미치겠다 한참 웃었네...... 그렇게 척준경 일대기는 왕자지 장군 주연으로 끝맺었다 한다...ㄷㄷ

실사같은 캐리커처 넘 조으네요 ^^

한국역사가 객관성 100%라는 말에 웃고가요~

여진족의 석성을 공략할 당시 척준경은 혼자서 성벽을 기어올라가 성벽에 붙어있던 여진족 수십명을 죽이고 성을 점령했다고 한다.
이정도면 반지의제왕에 나오는 아라곤이나 레골라스급임...

영화로 만들면 대박일텐데

안분지족 자기 분수를 알고 자기의 학문이 그만큼 안된다는 것을 알았을것 같고, 앞선 권력 싸움들을 목격하면서 자기도 그 목표물이 될수 있다고 생각하는 쿨한 생각이였을듯

여기서 잘 묘사가 안되었지만 척준경장군은 실제로 소드마스터라고합니다 힘도 괴력에 가깝고 기마와 칼쓰기는 엄청났다고 하네요 다른분들 리뷰보시면 알게됩니다

척씨 중에는 뛰어난 무인이 많죠. 척준경, 척노리스, 척리델 등등

소설도 이렇게 쓰면 욕먹음

혹시 임자왜란때의장군 정기룡장군도 가능하실까요??

와 저분이 대 고려의 장군이신 왕자지장군이셔!! 왕자지!! 왕자지!!

고려 초 유금필, 중기 척준경, 말 김경손
전쟁도 숱하게 많았지만 굵직한 장수들도 그만큼 많았던 것 같네요.

저런 인생이 드라마나 영화로 안나오는거 자체가 이상할정도로 신기

사람의 잔인함과 비열함 지독함에 질려 그냥 편해지고 싶었던게 아닐까 하네요 정치판에 끼어들어서 머리만 아프고 자신의 주변이 위험할 수 있다는걸 누구보다 잘 아니까

멋진 남자! 척준경!
영화로 만들어야 되는거 아닙니까?

한반도 두번째 소드마스터 고길동 이야기도 해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기룡 장군 일대기도 만들어주세요~ 60전 무패 60승의 신화

킹덤처럼 척준경으로 만화 만들면 ㄹㅇ 꿀잼일듯

아니 왜~! 사극 잘 맨드는 울 나라에서 척준경에 대한 드라마는 안맨들지? 대박 칠텐뒈~!

육룡이 나르샤에서 곡산검법에 척가랑 척사광인거 보면 제자로 나타나는거 같네요.

어릴땐 왕자지가 욕이었지만... 나중에 그 왕자지라고 놀림 받는 놈이..부러워진다.

높은 권력에 몸을 담구면 자기 주변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이 더 다칠까 그냥 유배를 간거 아닐까 싶음

척준경 영화한편 나오면 대박이겠다... 그 역할은? 누가 좋을까....

척준경이 문화 컨텐츠로 다루지 않거나, 위인으로 등록 될 수 없는 이유...
1, 그는 엄밀히 말하면 검객이라기 보다는 군인이라고 말해야 합니다. 즉, 쌈만 잘 한 것 가지고도 유명세를 타서 프로페셔널 장인이라는 위인으로 등록 될 수있는 시정잡배의 위치가 아니었다는 거죠. 군인은 주특기인 무술을 기본으로 많은 군인을 이끌어야하는 리더쉽과 인성 또한 골고루 갖추어야 합니다. 하지만 척준경의 행보는 그야말로 시정잡배로 시작했다가 군인으로 정점을 찍었으나, 온갖 더러운 짓이라고 할 수 있는 정치 싸움, 권력투쟁, 1일 반란, 궁궐 태우기, 왕 시해를 시도 등 온갖 입에 담지 못할 추악한 기행으로 다시 시정잡배로 추락해버립니다.
2. 두 번째 이유로는 척준경 신화의 배경이 되는 여진 정벌은 패한 전쟁이기 때문 입니다. 당시 윤관이 이끌던 여진 정벌은 초반에는 치고박고 나름의 선전을 하였으나 후반부에는 지지부진 소강상태로 접어들었고, 오히려 전면전보다는 지루하고 남루한 국지전이 연발되었으며, 당시의 기세는 사묘아리의 등장으로 여진이 앞서고 있었습니다. 여진의 입장에서는 고려와 중국까지 견제해야 했으므로.. 그 이유가 전쟁을 멈추게 되는 이유였죠. 또한 전쟁의 후반기부터 척준경에 대한 이야기는 쏙! 들어가 버립니다.
이 부분은 척준경의 활약이 없었다라기 보다는 패전한 전투가 있어서 기록하지 않았다고 볼 수도 있고,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깃발을 날리던 사묘아리와의 비교에서 맥도 못추었기에 기록할 필요도 없을 수도 있으며, 너무나도 긴 소강상태에서 국지전들의 활약이 기록에 남길 만한 것도 아닐 정도로 미비한 활약만 있었다고 해야 더 논리에 맞다고 봅니다. 뭐 어쨋든 여진 정벌은 영광의 전투가 아니었고, 척준경의 무력은 큰 역활을 하였으나, 지략이나 전략 그리고 장수로서의 리더쉽 등은 그리 높이 평가할 만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더군다나 윤관이라는 어찌보면 애국충절이 강한 위인이었으나 무기력했고 전략과 전술에 약했던 장수로 인해... (그의 명에 따라) 척준경은 친 여진족들을 비열한 방법으로 배신하고 모두 베어버리는 데 앞장서기도 했습니다. 족장의 자식들까지도 베어버렸죠.(이 결과는 전쟁의 패배라는 결과에 한 몫을 하기도 합니다)
즉, 1,2에 언급된 사실들으로 하여금 결론을 내보자면, 척준경은 장수로서는 막강하였으나, 인간적인 면모는 후손들이 본 받기에는 매력적인 인물이 아닙니다. 반면에 이순신 같은 경우엔 우리 민족의 영웅중에 영웅 성웅으로 대접받습니다. 그가 훌륭한 장수로서도 부족함이 없었지만, 그의 인성과 인간됨이 거의 완벽에 가까운 위인이었고, 그의 행보에서 보여준 인간적 면모의 '가치'라는 것은 한국은 물론 전세계에 비추에 보아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 입니다. 일례로 이순신은 선조에게 백의종군을 당하고 곤장을 맞고도 충성을 배반하지 않았으며, 왜구를 베는데는 서스름이 없었지만, 포로로 잡힌 10살 짜리 왜구에게는 손수 밥을 먹여주었을 정도로 인간적인 분이셨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척준경의 칼질 활약에 감개가 무량할 정도로 감정적 흥이 나지만, 모든 인간이 본받아야 하는 보편적 가치를 최고의 덕목으로 보는 이성적 범주에서 생각했을 때, 척준경을 영웅으로 대접하지 않거나 할 수 없는 것은 쌈만 잘 하고 인성개쓰레기 짓하는 사람에게는 매력을 느끼지 않는 다는 것 입니다. 더군다나 척준경과 윤관은 여진정벌에서 이룬 것이 결과론 적으론 아무것도 없습니다. 전쟁 후 .. 돌아올 때 개성 입성 시에 척준경은 환대를 받았으나, 윤관은 군복을 벗고 평복으로 개성에 들어왔으나 입성대열에는 끼지도 못하였을 정도로 허무한 전장이었습니다.물론 애써 개척한 동북9성도 빼앗겨버렸지요.
하지만 일본의 갈라파고스적 사고관에서는 척준경처럼 쌈만 잘 해도 완전~히 미화되어서 위인 대접을 해줍니다. 이러한 것은 장인을 대접해준다거나 인간 자체를 인간으로 보기보다는 군국주의 이데올로기의 목적론적 인간관으로 미화하는 습성때문 입니다.

아씨....자꾸 왕자지장군이 맴도노...ㅠㅠ

캬 척준경 대한민국 스워드 마이스터 아입니깡.. 헤헤
더하여 인생은 승자의 것이라고 하는데 척준경은 유배까지 당했음에도 역사 기록이 소드 마스터라는 걸 증명하죠...ㄷㄷ;;
여기 소개엔 없지만, 전에 읽었던 글에선 정사기록으로 단신으로 칼 하나 가지고 성벽을 밝고(!) 올라가 적장을 벴다는 거 보고 ㅎㄷㄷ..

사신소년이랑 전독시 소설에서 척준경 대단한 인물로 나와서 봤는데 진짜 대단한 인물이였네

와~~~정말 멋진 분이셨네요 척준경님....진심 존경 합니다..!! (__);;

왕자지 장군은 얼마나 왕자지였기에... 부럽다

10분 55초 여기서부터 1분동안 웃었습니다.ㅜ

석성전투에 대해 자세한것은
척준경은 검한자루와 갑옷을 걸치고들어가
홀로 적장을 죽이고 성문을 열었다.
라고 적혀있지않나요?
제가 잘못안걸수도있습니다만
방폐가아닌 환도 한자루로 알고있습니다.

그림이 겁나게 세밀하다. 특히 척준경의 어릴적 집이 가난하다는것과 등장인물이 주인인것과 임간이라는걸 척~보면 알수있게 너무나 사실적으로 그렸다. 내용도 좋지만 그림으로도 근래에 보기드문 띵작이다. 작가의 정진을 기대한다.

왜 영화나 드라마로 안나오냐.
혹시 왕자지때문인건가?

이유는 '지나칠바에는 미치지못함이 나으니......' 가 아닐런지

선덕여왕 비담 무술씬 보다가 같은 작가가 쓴 육룡이나르샤 무술 씬 보다가 그중 척사광 보다가 척준경보다가 이 영상 도착.

10명으로 자기를 구해줬으면 자기가 아버지로 모셔야지

저정도면 드라마나 영화로 진작 나올법 한데
한사람이 ...

장수가 개인의 무력으로 이렇게 역사에 기록이 남은 장수가 있을까 싶음ㅋㅋㅋㅋㅋ갓준경

최고최강의 무인 척준경(기록을 살펴봐도 개인적인 무력으로 쓸어버림,고려의 책임 지휘나 통솔 획득 못하고 말단 장교나 보좌관급으로만 전장활약,고려내부 권력 다툼에서도 1인 무력으로 쓸어버림)사묘아리,한세충은 무력도 뛰어났지만 지휘관이나 책임장수로 활약!!비교평가하면 지략보다 본인 무력으로만 쓸어버린 척준경 최고최강의 무인겸 맹장,한세충 영리하고 용기있는 최고용장,사묘아리 최고의지장!!!척준경.한세충.사묘아리 공적살펴보고 무력만 비교해보면 척준경이 최강임!!

대하 드라마로 제작 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왕자지장군:불타는알을 던져라!!

교과서에 실렸다는 9성 위치가 2학설 부터는 국뽕 중독 어마어마한 그림이네요. 진짜로 저 위치면 전술적으로 유지하기 진짜 힘든 위치인데...

올타임 코리아 무력 레전드 이순신 척준경

척준경 소재로 영화말고 드라마 하나 만들면 대박일듯 공중파말고 tvn이나 jtbc에서

결국 용기와 인간성인건가 ......

마지막에 악셀 밟았으면 그냥 왕밖에 될 거 없는 상황에서 역적이 되고 싶진 않았겠죠 풀스토리 잘봤습니다

맞춤법만 보완하면 더 좋은 콘텐츠가 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