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끝나면 접전인 경기는 거의 나오는 말이 그 때 그 공 판정만 이랬어도 우리가 이겼을거다 졌을거다 라는, 야구라는 스포츠가 오심과의 전쟁인 것처럼 계속 되어왔고, 경기 시작전부터 자기팀의 스타팅이 누군지 보다 구심이 누군지를 먼저 보게 되고, 그러는게 너무 싫었는데 이제 야구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 일관성만 있으면 아무 문제없다, 딜레이도 없고
이제 정상화 되는거라고 봅니다. ABS도입 전엔 스트존 확대하겠다고 선언하면, 시즌 초에는 확대 적용하다가 시즌이 중반정도 되면 다시 좁아졌는데, 이젠 그럴일 없겠네요. 새로운 것을 시행하는건 진통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방향성이 옳다면 빠르고 과감하게 도입해야 합니다. 결국, 야구는 경기시간 단축이 핵심이기에 ABS, 피치클락 적극 찬성!!
그동안 0b2s 혹은 3b0s 카운트등에서 심판이 스트라익존을 키우거나 줄여서 투수의 공갯수가 늘어나게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abs 도입으로 이런 것들이 사라져 경기시간 줄이는데 많은 도움이되는것같다. 타자기준 바깥쪽 높은공, 특히 백도어로 들어오는 변화구는 타자입장에서 엄청 멀어보일거 같다
그동안 심판분들이 주심으로 배정받으면 스트라잌 볼 판정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심의 부담도 덜고, 경기는 좀 더 매끄러워지고 야구팬분들도 새로운 볼거리가 생겨서 좋은 현상이라 생각됩니다. ABS가 생각보다 정확도가 높고 판정이 빨라서 놀라웠습니다.
팬들은 경기를 보면서 볼같은데 스트 잡아준다 혹은 스트였는데 볼 선언이되었다라는 생각을 무조건 한다. 예를 들면 저걸 잡아준다고? 이걸 안잡아줘ㅅㄷ 아까 개빠진건 잡아주더만 우리한테 왜이래. 심판때문에 졌다고 생각하면서 억울하고 분노의 감정이 심판에게로 돌아가고 선수들도 심판이랑 부딪히는 장면도 볼 수 있었다. 근데 이젠 그냥 납득이 간다. 로봇이 맞다는 데 뭘
야구인들 중에서는 반대하는 분들도 많았지만 팬들은 대부분 환영하는 분위기 입니다 걱정했던 딜레이도 거의 없고 무엇보다 심판 판정에 대한 스트레스가 줄어서 더욱 좋습니다 지금은 투수가 유리할지 모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고정되어 있는 본인의 존에 익숙해지는 타자가 유리해 질거라고 생각합니다!!
@@eeeeehhhoooo 그러니까 남발하기는 힘들다는거죠..작년 페디가 스트 받았던 공들중 올해는 상당수는 다 볼판정 나오기 십상일꺼 같음..오늘 네일도 몸쪽으로 휜공이나 바깥쪽에 아슬아슬하게 걸친거 다 볼 판정해서 얼굴에 화가 난 표정이 드러나더군요...그러니 앞으로는 헛스윙 유도 용으만 던지고, 씽커 제구에 더 신경써야 할 듯...
abs는 다른건 몰라도..적어도 공정성 측면에서 만큼은..최고이지 싶네요.. 다소 게임 같은 측면이 없지않겠지만 적어도 볼 판정에 불만 갖는 타자는 없어 지겠어요~. 더 투타 모두 발전 될듯 해요.. 다만 걱정이라면.... 대표팀 경기때..스트존이..abs에 적응된 타자.투수들의 적응력이 우려 되지만.. 언젠간 mlb나 일본에서도 도입한다면 국제경기도 적용하지 싶구요.. 그럼 우리나라 선수들의 적응력이 더 빠르겠지요~.. kbo포함 미국.일본.대만등.. 모든 야구가 있는 리그에서 통일화된 abs룰 적용되면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키큰 선수들이 조금 불리한것 같고..전체적으런 대만족입니다..무엇보다 들쭉날쭉한 판정이 없어졌고 판정시비도 없는것 같네요..사람의 눈이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도 정확히 판정해주고요..피치클락도 빨리 도입하길 경기가 스피디해서 재미 있네요..쓸데없이 시간끄는게 없어짐..선수들의 루틴 보는 재미는 없어졌지만 적응해야죠..
어저께 첫 대전 시범경기 직관 다녀온 야구 팬입니다! ㅎㅎ 직관을 다녀와서 그런지 ABS의 정확한 분석을 할 순 없었지만 직관을 다녀온 팬들 분위기 역시 '와 이런공도 잡아주네!!' 하면서 굉장히 긍정적인 분위기였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궁금증이 생겼는데 어제 대전경기 주심이 차정구 심판이었는데 야구 기자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KBO 심판 중 차정구 심판의 삼진콜이 유독 굉장히 크고 역동적인걸로 유명해서 루킹 삼진콜을 외쳤을때 각 심판의 삼진콜로 오늘의 주심이 누구인지 바로 아는 팬분들이 많을정도로 삼진콜은 야구 심판의 상징과도 같은 것인데 직관을 다녀와보니까 ABS 영향 탓인지 차정구 주심의 그 역동적인 삼진콜은 볼 수 없고 아주 일반적이고 단순한 삼진콜을 외치시던데 이 역시 ABS의 영향 때문일까요? 아니면 ABS도입으로 인한 규정의 변화 때문인지 궁금하네요! ㅎㅎ
크보는 현장 말 다 들어주면 절대 발전 못 함. ㅋ 이거 하난 확신한다.ㅋㅋㅋ 진짜 지들 힘들다고 징징대는건 세계 최고임.ㅋㅋㅋ 일본, 메이저에 비하면 꿀 빠는 것들이 힘들다고 짜증내고 징징대는 걸 젤 많이하고 젤 잘 함.ㅋㅋㅋ 경기마다 심판마다 달라지는 스트존에 적응해야 한다고 하는게 크보 현장이고 선수들도 그렇게 해왔는데 계속 일관성있게 잡는 기계한테 적응 못 하면 걍 선수 그만 둬야지.ㅋㅋㅋ
비율의 차이라고 본다. 프레이밍이나 오심 착각에 의한 비율보다 ABS가 초반엔 조정치가 필요하고 부족할지라도 수정 보완을 한다면 기존의 부적절한 판정보다 시각적으로나 팬들의 호응도에서 더 나은 기대치가 있을 것으로 본다. 오늘 시범경기로 본다면 시간적으로 비율적으로 보다나은 효율성이 프로야구의 흥미와 팬들의 집중성에 도움도 되고 아울러 불필요한 소모성딜레이에서 게임의 흐름에 팬들이 경기에 집중하고 편승하게끔 만들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시범경기 사직 개막전에서는 ABS 오류가 3번 정도 있었던 걸로 압니다. 만약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정규시즌에도 오류가 발생하여 이를 수습하는 시간이 소요가 된다면, 피치클락 등으로 시간 단축을 하는 의미가 없어지지 않을까요? 시즌 중 ABS 시스템 오류 발생에 대한 대처 매뉴얼이 궁금합니다.
볼판정에서 오는 감정소모가 없어서 넘좋던데ㅎ
티빙 조사좀해줘요 이런걸돈주고봐야되나
티빙을 머랄게 아니라 티빙을 선택한 KBO를 탓해야죠
경기가 아주 속도감있고 좋더라 최고인듯
근데 너무 빨리 끝나는거 같기도함...
창원구장 보면 꼭 그런것도 아님..사사구 엄청 남발되었음..창원 구장은 높거나 낮은볼 후하지도 않았음..ㅈ
프로라면 적응하셔야죠.
@@dongsunlee602투수 역량 부족
경기가 끝나면 접전인 경기는 거의 나오는 말이 그 때 그 공 판정만 이랬어도 우리가 이겼을거다 졌을거다 라는, 야구라는 스포츠가 오심과의 전쟁인 것처럼 계속 되어왔고, 경기 시작전부터 자기팀의 스타팅이 누군지 보다 구심이 누군지를 먼저 보게 되고, 그러는게 너무 싫었는데 이제 야구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 일관성만 있으면 아무 문제없다, 딜레이도 없고
무난한게 그냥 어색함이 없었음 판정시비 없을꺼같아서 좋은거같음 투수입장에서 이제 제구가 되면 타자상대 재밌을꺼같음
이제 정상화 되는거라고 봅니다. ABS도입 전엔 스트존 확대하겠다고 선언하면, 시즌 초에는 확대 적용하다가 시즌이 중반정도 되면 다시 좁아졌는데, 이젠 그럴일 없겠네요.
새로운 것을 시행하는건 진통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방향성이 옳다면 빠르고 과감하게 도입해야 합니다. 결국, 야구는 경기시간 단축이 핵심이기에 ABS, 피치클락 적극 찬성!!
abs 대환영입니다
알고 싶지도 않은 심판 이름들을 이제 몰라도 될테니 그것만으로도 대유쾌함
일단 심판에따라 왔다갔다하는 존으로 선수와심판 충돌이 없을것같아 좋았어요
모든존이 공평하게 선언되니
선수나 팬들도 불신없이 받아들여지더라
전 개인적으로 야구팬으로서
아주 좋았어요
경기 막판 심판들의 노골적인 퇴근존 안봐도 되니 신난다 ㅋ
야구인들이 반대하는것도 사실 이해 안되네요. 정확하게 봐준다는데 오심 받길 원하는건지
새로움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변화를 원치 않는 성품일 수도 있고 어쩌면 심판의 혜택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인적 특혜족일 수도 있고
동감입니다.
심판의 오심이 줄어들고 선수들은 경기에 집중할수 있을것같아 환영합니다
방송사 화면도 데이터를 일치시켜야 하지 않을까...
그동안 0b2s 혹은 3b0s 카운트등에서 심판이 스트라익존을 키우거나 줄여서 투수의 공갯수가 늘어나게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abs 도입으로 이런 것들이 사라져 경기시간 줄이는데 많은 도움이되는것같다. 타자기준 바깥쪽 높은공, 특히 백도어로 들어오는 변화구는 타자입장에서 엄청 멀어보일거 같다
그동안 심판분들이 주심으로 배정받으면 스트라잌 볼 판정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심의 부담도 덜고, 경기는 좀 더 매끄러워지고 야구팬분들도 새로운 볼거리가 생겨서 좋은 현상이라 생각됩니다. ABS가 생각보다 정확도가 높고 판정이 빨라서 놀라웠습니다.
제일 중요한 일관성
세부적인 존 설정은 어차피 조정
가능하니 문제될건 없고
분명한건 일관성 있게 한다는것
그럼 모두가 수긍할수 있고
아주 긍정적이라고 보여짐
투수 타자 모두 리그판도가 변화된 ABS 적응에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겠지만 긍정적인 방향이라고 봅니다.
팬들은 경기를 보면서 볼같은데 스트
잡아준다 혹은 스트였는데 볼 선언이되었다라는 생각을 무조건 한다. 예를 들면 저걸 잡아준다고? 이걸 안잡아줘ㅅㄷ 아까 개빠진건 잡아주더만 우리한테 왜이래. 심판때문에 졌다고 생각하면서 억울하고 분노의 감정이 심판에게로 돌아가고 선수들도 심판이랑 부딪히는 장면도 볼 수 있었다. 근데 이젠 그냥 납득이 간다. 로봇이 맞다는 데 뭘
아주 만족
판사도 로봇이하자 고무줄판결
이래서 티빙 반대했구나
abs 대찬성 근데 피치클락은 너무타이트함 피치클락 시행전 시간수정 해야할듯하네요
근데 티빙 티비공중파와 PC로 같이 틀어놨는데 딜레이 10초임.
이거 10초면 거의 녹화중계아니냐? 10초면 결과가 나온 상황인데
생각해보니 네이버 때도 비슷했던 거 같음
아참 궁금한게 홈플 뒤쪽 경사진 존은 어떻게 설정된 건가요? 각도가 따로 있는건지??
앞뒤 다 통과해야하는거면 윗쪽 라인에 걸치는 포심은 앞쪽존만 통과하고 뒤쪽존 위로 지나가버리면 카운트 안되는건가요?
당연하죠. 앞면이 높은 이유는 커브를 스트라이크로 잡아주기 위해서입니다.
👍
야구인들 중에서는 반대하는 분들도 많았지만 팬들은 대부분 환영하는 분위기 입니다 걱정했던 딜레이도 거의 없고 무엇보다 심판 판정에 대한 스트레스가 줄어서 더욱 좋습니다 지금은 투수가 유리할지 모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고정되어 있는 본인의 존에 익숙해지는 타자가 유리해 질거라고 생각합니다!!
티빙 엉망이더라
공이 마지막에 흘러나가거나 무브먼트가 있을경우가 잴 포인트지.. 그렇게 들어온공은 대부분은 포수가 프레임 밖에서 잡으니..
제구력 좋은 투수, 선구안 좋은 타자들은 더 잘하겠죠
인제는 스위퍼가 더이상 좋은 무기가 아닐 듯..오늘 창원구장 네일이 던진 좌우로 엄청 휘는 스위퍼 대부분 다 볼 판정 나오더군요..
스위퍼는 헛스윙 유도하는 공인대요;
@@eeeeehhhoooo 그러니까 남발하기는 힘들다는거죠..작년 페디가 스트 받았던 공들중 올해는 상당수는 다 볼판정 나오기 십상일꺼 같음..오늘 네일도 몸쪽으로 휜공이나 바깥쪽에 아슬아슬하게 걸친거 다 볼 판정해서 얼굴에 화가 난 표정이 드러나더군요...그러니 앞으로는 헛스윙 유도 용으만 던지고, 씽커 제구에 더 신경써야 할 듯...
abs는 다른건 몰라도..적어도 공정성 측면에서 만큼은..최고이지 싶네요..
다소 게임 같은 측면이 없지않겠지만 적어도 볼 판정에 불만 갖는 타자는 없어 지겠어요~.
더 투타 모두 발전 될듯 해요..
다만 걱정이라면....
대표팀 경기때..스트존이..abs에 적응된 타자.투수들의 적응력이 우려 되지만..
언젠간 mlb나 일본에서도 도입한다면 국제경기도 적용하지 싶구요..
그럼 우리나라 선수들의 적응력이 더 빠르겠지요~..
kbo포함 미국.일본.대만등..
모든 야구가 있는 리그에서 통일화된 abs룰 적용되면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그런거 다 필요 없음 좀 높던 낮던 본인 체형에 맞게 일정 하게만 판정 되면 됨 심판 기분 이나 맘 대로 판정해서 경기 흐름 바뀌는 일은 없을테니 정확도 면에서 기계가 훨 우월함 10년 안에 AI랑 로봇이 인간 하는일 대부분 담당 할것임...
ABS난 좋드라 근데 수비쉬프트는 전술인데 하게두지...
선수들과 심판들 사이에 쓸데없는 감정소모 안해도 되니 그점은 좋은거 같아요
타자들도 존이 익숙해지면 오히려 좋을겁니다.
투수는 타자 키따라 존이 바뀌는데 타자는 일관된 존이니까요.
Abs는 대찬성
심판도 사람이라 실수하고 분위기에 따라 판정(오심)하는 경우도 있음
근데 타자도 장기적으로 보면 이득아닐까요? 자신의 존만 찾는다면 좋을거같은데.. 타격폼 바꾸기는 이제 더욱 힘들어질듯 스트라이크존도 다시 준비해야하니
아직 지켜봐야할 것 같은데
일괄적이라면 선수들도 적응할겁니다... 그때그때 다른 심판 판정으로 선수들이 받을 혼동보다는 낫다고봅니다.
중계를 못보니 뭔일이 있는지 알수가 없네요
S존 바꾼 거는 국제 대회 생각해서 그런건가? 엄청난 문제인데 생각 외로 이슈가 안되서 놀랍네요
볼 스트라이크 판정 하나때문에 흔들리던 투수가 이닝막고 승리투수 될때도 있고 없던 찬스가 생겨서 게임 말아먹는 경우도 수없이 봤습니다 더이상 이런 경우는 사전에 방지될 수 있다는 것만으로 대찬성입니다
만시지탄의 감이 있습니다
진작에 했어야죠 ABS는 중계방송 화면 피치존으로 우리 시청자들은 이미 경험하고 있었어요
볼판정에 항상 불만이 많았는데 그런 것이 사라져서 야구 볼 맛이 나네요
정말 좋아요 😂
변화구 마지막 각이 좋은 투수가 절대 유리함..
착각하는 사람들 있는데 경기가 빨리 끝난건 시범경기 이기 때문이지, 아직까지는 abs때문인지는 모름....창원경기,잠실경기 보면 스트존이 꼭 후한 것만은 아님..좌.우 엄청 타이트하고 위.아래도 생각보다 넓지 않았음...
@@user-mh3mq4zv9o 좌우는 넓어지지 않음......위아래가 넓어진거지..제대로 알고 말하세요...
키큰 선수들이 조금 불리한것 같고..전체적으런 대만족입니다..무엇보다 들쭉날쭉한 판정이 없어졌고 판정시비도 없는것 같네요..사람의 눈이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도 정확히 판정해주고요..피치클락도 빨리 도입하길 경기가 스피디해서 재미 있네요..쓸데없이 시간끄는게 없어짐..선수들의 루틴 보는 재미는 없어졌지만 적응해야죠..
ABS는 쏘쏘 티빙은 X같았음
어저께 첫 대전 시범경기 직관 다녀온 야구 팬입니다! ㅎㅎ
직관을 다녀와서 그런지 ABS의 정확한 분석을 할 순 없었지만 직관을 다녀온 팬들 분위기 역시 '와 이런공도 잡아주네!!' 하면서 굉장히 긍정적인 분위기였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궁금증이 생겼는데 어제 대전경기 주심이 차정구 심판이었는데 야구 기자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KBO 심판 중 차정구 심판의 삼진콜이 유독 굉장히 크고 역동적인걸로 유명해서 루킹 삼진콜을 외쳤을때 각 심판의 삼진콜로 오늘의 주심이 누구인지 바로 아는 팬분들이 많을정도로 삼진콜은 야구 심판의 상징과도 같은 것인데 직관을 다녀와보니까 ABS 영향 탓인지 차정구 주심의 그 역동적인 삼진콜은 볼 수 없고 아주 일반적이고 단순한 삼진콜을 외치시던데 이 역시 ABS의 영향 때문일까요? 아니면 ABS도입으로 인한 규정의 변화 때문인지 궁금하네요! ㅎㅎ
논란의 여지없고 깔끔해서 좋네요.ㅎ우리나라가 최초라고 하니 더욱더 흐뭇합니다(IT강국 답게..).아마 미국도 벤치마킹하지 않을까 기대됩니다.하지만 일본은 자존심 땜에 도입 안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ㅎ
심판 판정도 경기의 일부니 뭐니 mlb에서 안 하는건 이유가 있니 하면서 로봇심판 갸우뚱 하는 선수출신들, 야구인들이 얼마나 우물인 개구리 인지 보여줌 ㅋㅋ 현실은 그게 진입장벽이란다
mlb공식 입장은 아직은 포수의 플레이밍을 존중해줘야 한다는거 때문에 보류한거죠 특별히 큰 문제가 있어서 안하는건 아니죠 돈많은 mlb스트라익 측정 장비면에서 좋으면 좋았지 나쁘지는 않을테니
크보는 현장 말 다 들어주면 절대 발전 못 함. ㅋ 이거 하난 확신한다.ㅋㅋㅋ 진짜 지들 힘들다고 징징대는건 세계 최고임.ㅋㅋㅋ 일본, 메이저에 비하면 꿀 빠는 것들이 힘들다고 짜증내고 징징대는 걸 젤 많이하고 젤 잘 함.ㅋㅋㅋ
경기마다 심판마다 달라지는 스트존에 적응해야 한다고 하는게 크보 현장이고 선수들도 그렇게 해왔는데 계속 일관성있게 잡는 기계한테 적응 못 하면 걍 선수 그만 둬야지.ㅋㅋㅋ
걸치는것까지 하니 너무
넓기하드만...기술적으로
가능한지 몰겠지만 볼이
1/2이상 걸쳐야 스트라잌
판정하면 딱 좋겠구만~~
비율의 차이라고 본다. 프레이밍이나 오심 착각에 의한 비율보다 ABS가 초반엔 조정치가 필요하고 부족할지라도 수정 보완을 한다면 기존의 부적절한 판정보다 시각적으로나 팬들의 호응도에서 더 나은 기대치가 있을 것으로 본다. 오늘 시범경기로 본다면 시간적으로 비율적으로 보다나은 효율성이 프로야구의 흥미와 팬들의 집중성에 도움도 되고 아울러 불필요한 소모성딜레이에서 게임의 흐름에 팬들이 경기에 집중하고 편승하게끔 만들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ABS도입하면 뭐해 투수들 더급해졌는데 경기시간 단축은 1~2분이고 ABS도입해서 심판들 허수아비됐으니깐 피치클락 도입해서 주심뭐라도 하는것처럼 보여야하니
심판과 선수들 서로 징징대는거 안봐서 좋았다
기자형님 티빙 개같은거 까주세요..!!ㅜ
규칙대로 하지 좌우2cm를 넓히는게 맞나 싶네요.
그게 한 면만 통과하는게 아니라 스트 구간을 모두 관통해야 해서 넓어졌다고 유리하다고 할 수 없음
ABS보단 지금 티빙때문에 다빡쳐있음
로봇의 판정규정
세계화는 절대 안
될거다 어차피 세계
대회에 나가면
옛날로 돌아가는
거이다
시범경기 사직 개막전에서는 ABS 오류가 3번 정도 있었던 걸로 압니다. 만약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정규시즌에도 오류가 발생하여 이를 수습하는 시간이 소요가 된다면, 피치클락 등으로 시간 단축을 하는 의미가 없어지지 않을까요? 시즌 중 ABS 시스템 오류 발생에 대한 대처 매뉴얼이 궁금합니다.
질질안끌고 가고 시간 줄어서 좋긴 좋지만 집중해서 보다가 어?저게볼?하면 이미 난 아기계가 판정하지 하고 인정하고 보니깐 좋음 이제 심판들ㅋㅋ목소리크게 낼일 없으니 피치클락 경고할때 그때 크게내던데ㅋㅋㅋ아휴 잡다한 싸움 없으니 빨라져서 좋기는 좋음 대신 더지켜봐야지
바깥쪽 높은볼이 조금 후한거 같습니다 1cm정도만 낮추면 딱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에도 abs는 전반적으로 좋은것같습니다
영상하고 오디오 입좀 맞춰요 매번 불편함
눈야구 하는 애들은 죽을 맛일거다..
키작은선수들은 좀여러모로 불리할듯...그치만 심판시시비는 없겠다 K존으로인해서는ㅋㅋㅋ
ㅋ티빙 제발ㅋㅋㅋㅋㅋ잘좀해라..무슨 야구의 야자도모르는사람을 채용했나ㅡㅡ참나.....
키작은게 유리하지 왜불리하냐 스트존이 더좁은데ㅡㅡ
개인적으론 스포츠는 종목마다 재미가 있는것인데 자꾸기계에 의존하면 그게 e스포츠지 무슨의미.? 야구장을 다니면서 야구라는 스포츠 경기시간이 길어서 지루해본적이없는데....
배구 테니스도 그렇고 기계 힘 안빌리면 이제 경기 자체가 안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