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전증이 불치병이 아닌 이유 | 명지병원 이병인뇌전증센터 이병인 교수

오래전부터 뇌전증을~ 처음선생님을찾았을때보다많이좋아졌습니다
환우분들에게 선생님을
찾아뵙기를 권합니다~

뇌전증은 약물로 조절이 잘 된다지만 가끔식이라도 멍때리는 증세만 나타나도 본인은 불안하고 우울해집니다 차라리 나이들어서 암 같은 병에 걸리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부턴가 병명이 뇌전증으로 바뀌었지만 옛날부터 워낙 인식과 편견이 안 좋고 병명을 밝혔을 경우 지금도 취업이나 결혼은 희박하거나 불가능합니다 심지어 실비보험가입도 불가능합니다 비슷한 증세인 공황장애는 사람들의 인식이 뇌전증 같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주변에 알리지 않을려고 하고 일반인보다 극심한 우울증 정서불안 자신감 위축에 평생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누구나 유전적으로 암이나 당뇨 뇌출혈 뇌경색 등등이 발생할수 있지만 보험처리도 되고 사람들의 인식도 뇌전증에 비하면 걸릴수도 있지 라는 생각을 합니다 뭐든지 첫 인식이 중요한 것입니다 아무리 병명이 뇌전증으로 바뀌었다지만 사람들의 인식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후천적이라면 좀 낫지만 어릴때부터의 선천적이라면 나중에 본인이 병명을 알게 되었을 경우 엄청난 상처와 충격에 극심한 우울증 정서불안 자신감 위축에 빠지는 것입니다 뇌전증이 있는 사람은 술 담배 스트레스 육체적인 피로 등등을 조심해야 하는데 아무리 약을 잘먹고 조심을 해도 나이가 들수록 술 담배는 끊어 진다지만 스트레스와 육체적인 피로는 심하면 심했지 못 막기 때문에 자신이 많이 힘든 것입니다

타 병원 다니다 지인 소개로 교수님 만나고 왔는데, 영상과 같이 잘 이해되게 설명도 잘해 주시고 직원분들에게도 존댓말 하는 모습에 믿음 가득 안고 돌아왔네요~ 교수님 믿고 열심히 치료받겠습니다,~

저도 곧 선생님 만나러갑니다.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마음이 안정이 되네요.

이병인선생님. 반갑습니다 신촌세브란스에서 선생님께. 진료받고 수술까지하고 지금은 행복하게 지내고있읍니다 한번찾아뵙겠읍니다. 선생님 뇌전증환우들을 위하여 늘애쓰시니.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선생님

선생님, 전문적이고 상세한 설명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셔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들으니 많이 위안이 됩니다 저는 저의손자가 이제 6살이 되었습니다 태어날때 폐동맥협착증 증세가있어 시술받고 퇴원했는데 그후 걸움도늦게 갇고 특히 언어가 너무늦어 자폐증상도 있는데 애기때부터 한쪽 다리를 발발떨다가 일어나곤 했어요 그러더니 요즘은 더많이 떨고너어져 대학병원서 엠알아이 뇌파검사를 몇차레 했는데 신경엔 이상없음으로 나와 아이는 부들부들 떨다 너어져 매우 불안한데 치료는 한번도 못받고 검사만 몇차레 해 답답하고 불안한데 어디서 듣고 뇌전증 이라고해 요며칠 제가또 저의 손자가 비운에 왕이된기분입니다
왜 이리 불치병이 제 손자에게 생겼나 걱정만했는데 선생님에 말씀을 들으니 햇빛이 비치는 기분입니다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항상 건강 잘 챙기세요 !!

교수님께 수술받은후 건강해져서 행복해졌습니다ᆢ감사합니다ᆢ

해운대에서 떠나실때~~ 이제 좀 쉬어야지 하고 떠나셨는데 다시 진료하시네요 덕분에 5년째 정말 지극히 정상적인 사회인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여기 교수듪한테 다 알려주고 가니 서울까지 진료 받으러 오지말고 여기서 받아~ ” 아직도 어제 같네요.

해운대백병원에서 교수님 덕분에 증상이 많이 호전됐습니다. 그리고 일반 의사분들과 달리 아주
친근감 있게 대해주시고, 최대한 증상 줄여주려 하시는 모습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다른 병원으로 옮기시는지 모르고 인사 못드린게 아쉽네요. 교수님도 건강하세요.
많이 좋아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촌세브란스 병원에 계실때 처방해주신 약을 허경교수님께서 계속 처방해주셔서
차병원에 계실때 뵙려 했지만..
발작은 한번도 없으니 의문이 있어서요
제가 50대에 교수님 진료를 신문을 보고 찿아 뵙는데 60 중반입니다,
고맙습니다.

저 수술해주신 선생님인데 은퇴하셨는줄 알았는데ᆢ아직 병원에 계셨네요!!

다른 대학병원다녀 봤지만 효과가 없어서 10년 넘게 안다녔는데 이번 일주일 한림대병원입원하고나서 저한테 맞는약이 나왔어요 100%는 아니더라고 거이90%정도 가끔 스트레스 받으면 좀 하긴만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

26살 아들 1혈당뇨 저혈당 쇼크로 지속적인 두부 외상으로 한달전부터 뇌전증 증상이 나타나 응급실방문~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신경과로 연결해서 진료받았는데 뇌파검사나 MRI를 찍자는 얘기나올거라 예상했는데 그런 말씀은 없고 처방전에 편두통약, 소화제약만 주시네요ㅠㅠ
절망중에 이 영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뇌전증은 보통 무슨과에서 진료를 보나요?
교수님께 바로 달려가고 싶지만 괜찮다는 말만 되네이는 아들을 강제로 끌고 갈수도 없고 ㅠㅠ
엄마인 저도 너무 무섭고 두려운데 아들도 얼마나 힘이들지ㅠㅠ
무슨 검사부터 시작해야하는지?등등 도움의 댓글 좀 부탁드려요
뇌전증은 보통 며칠에 한번씩 증상이 나타나는지 궁긍합니다~아들은 열흘에 한번꼴인듯 합니다

저...주로 자다가 제 의지와 상관없이 팔다리가 자기멋대로 움직이고... 제 의지대로 움직임을 조절할 수 없습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날때 의식이 없어지지는 않았지만 다소 몽롱한 느낌이 들었고요.... 3년전에 한번 처음느껴보고 작년 , 올해 약 1년에 한번꼴로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무슨 증상인지 몰라서 고민하다가 혹시나 뇌전증인가 싶은데.... 발작이라는것이 팔다리가 멋대로 움직이는것이라고 볼 수 있나요? 고민하다가 이렇게 선생님의 영상을 보고 댓글을 남겨봅니다... 제 증상은 자다가 주로 1분정도 팔다리가 조절이 안되는 증상입니다. 자다가 증상이 발생하기에 다시 잠을 청하고 일어나면 정상적으로 돌아오기는 합니다만.. 그 짧은 순간은 정말 마리오네트가 된 기분입니다. ㅜ 무슨 병인지 알고싶네요

암처럼 "암이세요!!!!" 이렇게 증명 확인할수있는게 아니고 뇌전증입니다 라는 난치성 환자인게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