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SUB) 653g으로 태어난 아들 학교 늦게 보내야 할까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7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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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 08. 01.
  • 매주 월요일 동영상이 업로드 됩니다
    [200720]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70화
    *MC: 서장훈, 이수근
    “칠삭둥이로 태어나 조금 느린 우리 아이, 학교 유예해도 될까요?”
    7개월 만에 출산 해, 겨우 653g로 태어난 이른 둥이
    또래에 비해 성장이 더딘 거 같아 학교생활이 걱정된다고
    조바심 가득 보살들을 찾은 부부에게 내린 솔루션은?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매주 (월) 오후 8시 30분 방송
    [무엇이든 물어보살] 보러가기 ▶ / @mystic_tv
    #무엇이든_물어보살 #서장훈 #이수근
  • 엔터테인먼트

댓글 • 740

  • @Mshoju2024
    @Mshoju2024 3 년 전 +1704

    애기 눈이 너무 울꺼같아요.
    너무 건강하고 이쁜아기인데
    저런 고민상담할때는 아기가 없는 앞에서 하면
    더 좋았을꺼같아요..ㅠㅠ

    • @unstoppableguy7628
      @unstoppableguy7628 3 년 전 +67

      그러니까요 ㅠㅠ 아이가 다 듣는데... 다 아는데....

    • @user-qw4ym5sf4p
      @user-qw4ym5sf4p 3 년 전 +6

      인정이요ㅜㅠㅠㅠㅠ

    • @user-go4ju4xy7d
      @user-go4ju4xy7d 3 년 전 +7

      글게요 아이마음을 먼저 생각해야지 왜 어른고민을 앞세우는지

  • @user-wx3yt7gb7b
    @user-wx3yt7gb7b 3 년 전 +2548

    아이는 자신의 속도에 맞게 잘 자라고있는데 정작 부모님이 아이를 아푼아이로 보고 계신건 아닌지요..아이가 자신을 약하다 할수있을까..라고 의심하게 하는건 이제그만..그냥 아이의 속도에 맞게 지켜봐주시고 믿어주심이 좋을꺼같아요..행복하세요^^

    • @user-rz2dc8cc4j
      @user-rz2dc8cc4j 3 년 전 +36

      음 저는 부모님께서 태어날때 좀 위험했으니까 걱정이 돼고 그러시는것 같아요!

    • @user-yq1ds8zy2b
      @user-yq1ds8zy2b 3 년 전 +32

      지켜보고 있으면 좋겠는 마음을 가지고 계시겠지만 학교에 들어가면 혹시나 친구들이 따돌리거나 놀리거나 할 수도 있다는 마음에 걱정 하시는게 아니실까요?

    • @maringOvO
      @maringOvO 3 년 전 +21

      7세인 아이가 4.5세정도의 성장이라는데 그럼 3년 유급시켜야 하나요. 누구보다 아이걱정을 많이하는 부모일텐데..

    • @Wxdbf_
      @Wxdbf_ 3 년 전

      @@user-pe9hw7cg4b 헙...! 저랑 동갑인뎁.. 몸무게 차이 ㄷㄷ

    • @user-cr7bq9ev8y
      @user-cr7bq9ev8y 3 년 전 +1

      긍까요

  • @user-hm5sx9iy2q
    @user-hm5sx9iy2q 3 년 전 +1145

    애 상처받았겠네 애 있는앞에서 저렇게 말을...
    나는 항상 작은아이야 모자란아이야 이게 인식되서 주눅들듯...저도 어렸을때 엄마아빠가 제앞에서 제 얘기했던거 다 기억해요

    • @user-fo7nk9pn6h
      @user-fo7nk9pn6h 3 년 전 +15

      그니까요,,,저도 다 기억해요
      그래도 너무 아이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느껴져서 서툰 부모의 모습이 밉지만은 않은것같애요ㅎㅎ

  • @user-vk2ei5ze4y
    @user-vk2ei5ze4y 3 년 전 +425

    저런 걸 왜 애 앞에서 말해야하는건지 모르겠음ㅠ 갓난아기도아니고 저정도나이면 부모가 말한 거 다 기억해요 심지어 방송도 나간 거니까 더 똑똑히 기억할텐데 뭐..걱정돼서 하시는 말씀들이겠지만 그게 오히려 애한테는 스트레스일수도 있어요

  • @user-hq4py6ct3y
    @user-hq4py6ct3y 3 년 전 +377

    진짜 제발...유예하지 마시고 아이한테 대놓고 느리다 어쩐다 얘기하지 말았으면 해요. 그런 말들이 아이에게 상처로 남을지도 모르고 같은 반에서 생활하는 아이들과 나이가 다르다는 것이 또 상처가 될 수도 있어요.

  • @user-de8ws9vq8v
    @user-de8ws9vq8v 3 년 전 +785

    음...
    부모들이 왜 아이앞에서 본인들의 고민을 다 얘기했을까나.....
    그냥 중간에 잠깐 아이를 불러서 보살들이 만나봤음 될거같은데...

    • @user-hh7qx3fw8d
      @user-hh7qx3fw8d 3 년 전 +16

      그러니까요ㅠㅠ 애기 상처 받았을텐데

  • @rins4977
    @rins4977 3 년 전 +404

    난 애앞에서 너가작게태어났다말한적없는데
    절대로
    자신감으로 살아가게도와줘야할것같아요

  • @user-wj2xf6mi3r
    @user-wj2xf6mi3r 3 년 전 +561

    큰사람도 있고 작은사람도 있는거지 건강하게만 자라면 된다

    • @user-sp1gq1te9d
      @user-sp1gq1te9d 3 년 전 +8

      올~~~~멋지네ㅎㅎ

    • @ll-oo
      @ll-oo 3 년 전 +5

      인정합니다 건강한게 중요하지 체구는 상관없어요

    • @user-ou6od2pu7j
      @user-ou6od2pu7j 3 년 전 +14

      이성적으로는 그게 맞는데 요즘 세상은 남들보다 약해보이면 기를 아예 죽여버리는 세상이라 솔직히 걱정 많이됨.

    • @user-xf8kz6io6y
      @user-xf8kz6io6y 3 년 전 +28

      부모들이 먼저 그 기를 죽이는게 아닐까싶네요~

  • @user-gc5qv5gy3l
    @user-gc5qv5gy3l 3 년 전 +852

    애 듣고있는데
    학습능력부족이니.작니
    발달이늦다니
    이야기않하는게좋다
    애알아듣는다

    • @user-iq4cz1no6n
      @user-iq4cz1no6n 3 년 전 +31

    • @user-dl3wj2ts9m
      @user-dl3wj2ts9m 3 년 전 +32

      이게맞지.....ㅠㅠ 좀만 커도 엄청 상처받음

    • @user-gc5qv5gy3l
      @user-gc5qv5gy3l 3 년 전 +37

      @갈색햄스터 그건 니생각
      아동교육 아동 발달 아동언어 수업 듣고 깝치러오세영
      비전공자 안받는다 새키야

    • @user-gc5qv5gy3l
      @user-gc5qv5gy3l 3 년 전 +15

      @갈색햄스터 병신아
      알아들어도 뭔소린지모른다는건 뭐냥
      ㅋㅋㅋ아놔ㅋㅋ
      너 왜그러냐ㅋㅋㅋ웃겼다

    • @fuckingworld.
      @fuckingworld. 3 년 전 +12

      @갈색햄스터 넌 멍청하게 태어나서 7살때 기억안나나 보죠

  • @user-eg4nm3rz9k
    @user-eg4nm3rz9k 3 년 전 +439

    애기여도 다 알텐데...우리 부모님이 대놓고 내 앞에서 저런 얘기 하면 평생 갈 거 같고 뭐 안 되면 다 이런 탓이라고 생각하게되고 자신이 약하다고 생각하는 고정관념에 갖혀살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

    • @geumjachoi_happy
      @geumjachoi_happy 3 년 전 +6

      그러니까요..ㅠㅠ 애기 없는데서 말하면 몰라도 앞에 앉혀놓고 말하면 애는 무슨 생각일지..

    • @watashiwa_user
      @watashiwa_user 3 년 전 +5

      저땐 몰라도 나중에 저 애가 커서 저때를 기억하게 되면 더 상처받을 지도 몰라요ㅜ

  • @missingno12
    @missingno12 3 년 전 +451

    애들 대하는 직업인데 아이들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한 아이가 1학년이지만 9살이라서 2학년들한테 형누나 소리 하기 싫어하고,
    2학년들은 형누나 소리 안하니 덤비는 동생 취급하고 허다하게 부딪혀요
    양쪽다 굉장히 스트레스받습니다
    아이 본인의 스트레스가 가장 크단건 말할것도 없구요..
    큰 문제가 없다면 그냥 제때 보내주세요

    • @user-td2pr4cd5q
      @user-td2pr4cd5q 3 년 전 +4

      본인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는 것 ㅇㅈ요 저도 중2 16살학생이고 칠삭둥이에 12월생이어서 학교 1년 늦게 갔는데 호칭 문제는 별 문제 없었지만 다른 아이들이 놀려서 힘들었던 적이 있었어요. 나이 헷갈릴 때도 많고요. 별 문제 없는 아이라면 그냥 제 나이때 보내는 게 더 나은 것 같아요

    • @user-it9py2pw3j
      @user-it9py2pw3j 3 년 전

      이 댓 올려야 될듯

    • @user-td2pr4cd5q
      @user-td2pr4cd5q 3 년 전

      @박지영 일단 우리나라는 햇수로 나이를 따지고, 그 나이에 따라 서열이 결정되기 때문에 한살 늦게 학교에 보내지면 학년 쪽에서는 한 살 어리지만 나이로 따지면 같은 그런 애매한 상황이 되어요. 저는 그냥 선배, 언니, 오빠라고 하지만 만약 제가 제 나이에 그대로 갔다면 같은 학년에 같은 서열에 서 있겠죠. 그리고 동급생이나 같은 학년인 애들은
      존칭을 쓰기도 부담스럽고 안 쓰자니 어색한 그런 사이가 되어버려서 당사자이든 주변인이든 다 힘들어져요ㅠㅠ 저도 느린연생이고 칠삭둥이라 제강이의 사정에 공감도 되네요.

    • @user-td2pr4cd5q
      @user-td2pr4cd5q 3 년 전

      @@user-wx2tr8wp1q 와 ㅇㅈ요 저도 유치원때 놀림 당해서 제대로 말 못하다가 중학교 때 조금씩 말하고 다녔는데 넌 한 살 많은데 왜 더 키가 작냐 이러면서 실실 웃어서 기분 나빴어요

    • @user-wx2tr8wp1q
      @user-wx2tr8wp1q 3 년 전

      @@user-td2pr4cd5q 그래서 전 일단 숨기고 다녀요..

  • @mara6sa
    @mara6sa 3 년 전 +111

    절대 학교 늦게 보내지 마세요 제 나이에 보내주세요 애기한테도 그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user-fz1pi9ep3c
    @user-fz1pi9ep3c 3 년 전 +166

    애기앞에서 저런소리하는 거 정서적으로 매우 안좋아요ㅎ 아직 어리다고 못알아들을 줄 알고 저렇게 다른애들보다 모자라다 어쩌다 하는데... 사랑을 많이 주시겠지만 ㅜㅜ애앞에서는 그런소리 안했으면 좋겠음
    애기때부터 모자라다 소리를 부모로부터 들으면서 자라면 자존감 낮은 아이로 성장할 가능성이커요

    • @taepung0
      @taepung0 3 년 전 +3

      맞아요 저런 소리 듣고 자라면 "내 잘못인가" 하는 생각을 할 수도 있고ㅠㅠㅠ

    • @user-dr6ps1cu2k
      @user-dr6ps1cu2k 3 년 전

      @@taepung0 '''''''''''.

  • @naheehee
    @naheehee 3 년 전 +164

    저런 이야기를 아이가 앞에 앉아서 다 듣고 있는게 좀 그렇네요..
    성장이 늦어서 키가 작고 체격도 작지만 저 아이는 공감능력이 좋은 아이인거 같은데 이런 아이들은 다 알아듣고 기억합니다.
    어린아이에게 긍정적인 얘기를 해주는게 중요한데 걱정된다는 말을 듣게 한다는게 더 걱정이네요.ㅠㅠ
    아이는 잘 자라고 있는거 같아요.
    육체적인 발달은 지금의 속도를 보고 걱정하기엔 이르답니다.
    병원에서 성장발달지연(육체적)외에 정서적으로 진단 받으신 게 있으시다면 입학 유예를 고민해 보실 수 있지만
    왜소한 체격만으로는.. 왠만하면 제때 입학시키시는게 나으실거에요.
    부모님들이 걱정하시는 만큼 아이에게 많이 신경쓰실테니까 시간이 갈수록 무럭무럭 잘 자랄거에요^^

  • @user-hu8vj6wt9l
    @user-hu8vj6wt9l 3 년 전 +452

    늦게 보내면 그거대로 애들사이에서 약점이 됩니다..... 그리고 굳이.... 애데리고 방송에서 컴플렉스를 공개하는 건 이해가 잘 안되네요

    • @hyoeun1860
      @hyoeun1860 3 년 전 +2

      그러게요..

    • @schulin6321
      @schulin6321 3 년 전 +1

      저도 같은생각 입니다

    • @hyoeun1860
      @hyoeun1860 3 년 전

      슐린Sch ulin 맞아요..ㅠ

    • @-mq2ze
      @-mq2ze 3 년 전

      이래저래 약점 잡히는데, 또래쪽이 나을듯‥

  • @user-sn1le9qu4f
    @user-sn1le9qu4f 3 년 전 +122

    우리나라는 특히 나이 한두살 차이로 족보 꼬이는거에 엄청 민감해서 호칭정리 무조건 해야하고 하니까 부모님이 걱정하시는 부분이 사회생활, 대인관계 이런 부분이 걱정이 되실듯...근데 제강이 엄청 예쁘네요. 잘 클거에요~

  • @user-lp5ny7tf3w
    @user-lp5ny7tf3w 3 년 전 +353

    근데 저 얘기를 아기랑 같이 할필요가 있나요 ㅜ

    • @dongju6540
      @dongju6540 3 년 전 +60

      이게 맞지 별거 아니더라도 애가 크면 부모가 저 얘기한거 하나 하나 다 기억하고 그거 핑계로 부모와 갈등도 생기고 상처도 받고하지

    • @user-hi9zb7yl6k
      @user-hi9zb7yl6k 3 년 전 +30

      그니까요 ㅠ 아가가 이해못하는것 같아도 저도 또한 저때 저희 부모가 저에대해 대놓고 말하는거 다 기억하고 그것때문에 아직도 상처받고있는데 조금만 조심해주시지 참 ㅠㅜ

    • @user-hb5ii4dv4q
      @user-hb5ii4dv4q 3 년 전 +17

      그니까 중간중건에 표정이 뭔가 울거같아서 괜히 맘 아프네요

    • @user-vk2ei5ze4y
      @user-vk2ei5ze4y 3 년 전 +14

      그니까요... 뭔 두세살 애기도 아니고 저정도면 커서도 다 기억해요

    • @user-wv2kg6zp2c
      @user-wv2kg6zp2c 3 년 전 +1

      요즘 아기들 다 알아들어요 저도 7살때 알거 다 알았거든요

  • @ittoking
    @ittoking 3 년 전 +72

    아들을 믿으세요. 잘해낼거에요.
    부모가 믿어주지 않으면 아무도 자식을 믿어주지 않습니다.

  • @antartict
    @antartict 3 년 전 +218

    전 저정도 키에 몸무게에 학교 다녔네요. ㅋ 애기도 전혀 문제 없을듯...
    애들이 부모가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강하고 잘 적응 합니다. ^^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좋겠네요~

  • @nr_yu
    @nr_yu 3 년 전 +103

    재때 보내는게 가장 좋아요.
    아이가 학교 생활 하면서 아프고 조퇴해도 괜찮으니까 그냥 보내는게 가장 좋아요.
    애들하고 무리지어서 놀고 하는게 더 좋을 수도 ..

  • @user-hx6yn4ee2v
    @user-hx6yn4ee2v 3 년 전 +149

    현재 키가 150이 안돼는 성인입니다.
    어릴때 부모님이 같은 문제로 고민하셨는데
    저는 학교에 나이 맞춰 갔어요.
    어린이집, 유치원 모두 1계단 낮게 다녔었는데
    아이들의 시선을 무시할순 없더라고요.
    초등학교 저학년때는 다들 아무생각없이 잘 어울렸고,
    고학년때는 저를 귀여워하며 곁에 있는 친구들이 있었어요.
    그냥 나이에 맞게 보내세요.
    그리고 아이 스스로가 당당해질수 있도록 도외주세요..

  • @user-gz1tg6ye1z
    @user-gz1tg6ye1z 3 년 전 +263

    오히려 학교 늦게 보내는게 아이한텐 스트레스예요 초등학교 6학년정도까지 넌 00년생인데 왜 우리랑 같이 있어?
    너 바보야? 이런소리 꼭 들을거예요
    제 주변에도 그런 친구 있어서 자존심도 좀 그렇고 중학교가선 동갑한테 선배님이라고 불러야되는거 스트레스받을거예요
    1학년되면 짝꿍이 옆에서 잘 도와줄 수 있도록 쌤이 그렇게 붙여놔요
    그래서 적응을 잘 할 수 있어요
    제 주변에 작은 친구들이 있었어요
    1학년때 112에 14정도
    지금은(중1) 175에 70 완전 건강하죠
    친구들이랑 놀고 운동도 하고 그러면 완전 잘 잘아요
    태권도 같은 운동을 시켜보세요
    저희 오빠도 고1인데 초등학교 입학할 때 글을 못읽고 못썻어요
    지금은 엄청 잘하죠
    옆에서 조금만 도와주고 내년에 입학시키세요 제발 아이한테 상처예요
    뒤쳐지지 않아요
    조금은 뒤쳐저도 나중엔 더 잘해요

    • @user-gz1tg6ye1z
      @user-gz1tg6ye1z 3 년 전

      장은재 대충 저랬던것 같아요 지금은 시간이 많이 지나서.. 20인가? 그정도였어요
      20은 안넘었어용

    • @user-gz1tg6ye1z
      @user-gz1tg6ye1z 3 년 전

      너구리 키도 작았잖아요ㅎㅎ 너무 까진아니고 걍 저체중이였어용

    • @user-gz1tg6ye1z
      @user-gz1tg6ye1z 3 년 전

      너구리 6년전이라서 정확하게 기억나진 않아요 20은 안넘은건 알아요 애가 활기차서 잘 다녔어요

    • @user-bg6lx8qt1b
      @user-bg6lx8qt1b 3 년 전

      뭐....170에50도있는데.....그정도까진..아닐듯요..그냥..좀더마른정도겠죠

    • @user-gz1tg6ye1z
      @user-gz1tg6ye1z 3 년 전

      옥탑방에서 부옥이펭수 볼래 아녜요 걔 헬스하고 수영 복싱 머 엄청 많이하고 애들이랑 많이 놀고 고기 많이먹고 머 많이 찌고 근육도 쪘어용

  • @jxuxmxix
    @jxuxmxix 3 년 전 +139

    학교 보내셔도 괜찮으실것 같아요
    제가 7개월만에 태어나서 살 수 있는 확률이 낮고 살아도 장애를 가질 확률이 높다고 하셨지만 건강하게 잘 살아있고 부모님께서 초등학교를 1년 늦게 보낼까 걱정하셨지만 8살 때 초등학교 입학해서 지금까지 아무런 문제 없이 잘 살고 있어요
    한 번 보내보시고 만약 아이가 힘들어하면 1년 쉬고 보내는게 좋을것 같네요

  • @user-vv3qi9hk4e
    @user-vv3qi9hk4e 3 년 전 +167

    괜찮아요 자라는데 문제없고 저도 친구들보다 10kg가까히 덜나갔는데 7개월만에 쪘어요 아니면 뼈나이를 확인해보세요

  • @pppqqq5099
    @pppqqq5099 3 년 전 +46

    아이를 걱정스런 눈으로 쳐다보면 아이도 그 감정을 다 느낄텐데 조금 천천히 기다려주는게 어떨지..ㅠㅠ

  • @cocoj2742
    @cocoj2742 3 년 전 +144

    저도 8개월 미숙아로 태어난 사람이지만 어릴때부터 아버지가 합기도 보내주시고 어머니랑 할머니께서 삼시세끼 몸에 좋은 음식만 먹여주셔서 지금 무탈하게 자라 사회생활하고 있습니다..미숙아 두신 부모님들 부디 힘내시길 빌어요~!!

  • @user-ve3wp7ij2e
    @user-ve3wp7ij2e 3 년 전 +140

    제가 7개월때 나왔는데 지금 완전 건강해서 저 동생도 괜찮을꺼에요

    • @draxller5479
      @draxller5479 3 년 전 +31

      무조건 내년에 보내야됨
      혼자 년생 다르면 무조건 안좋게볼듯

    • @user-dv3be1yx3c
      @user-dv3be1yx3c 3 년 전 +9

      @@draxller5479 아진짜 인정요... 나이 차 나면 놀림 받을 거같아요ㅜ

    • @user-cq3qk5rs9x
      @user-cq3qk5rs9x 3 년 전

      @@draxller5479 ㅇㅈ.. 그게 더문제임..

  • @sonaaa2227
    @sonaaa2227 3 년 전 +499

    저런얘기를 아무렇지 않게 아이앞에서 내뱉는 부모들이 제일무섭다 ..

    • @user-hg4gl4de8e
      @user-hg4gl4de8e 3 년 전 +6

      이렇게 말하는건 좀 실례이지 않을까요? 저 부모님들도 저 분들 나름대로 걱정이 되어서 찾아와서 말을 하신건데..

    • @sonaaa2227
      @sonaaa2227 3 년 전 +54

      @@user-hg4gl4de8e 굳이 아이를 같이 데리고 저런데에 가서 아이 얼굴 공개하고 다른아이와 비교하고 모자란 아이마냥 걱정하고 ..
      정말 걱정이 되었다면 아이를 데리고 오지않던지 잠깐 제작진 분께 맡기고 하던지 ..
      저나이때의 아이들 다알아들어요 .
      성인이되서도 기억하고요
      나의 엄마가 날 이렇게 생각했구나
      그리고 추후에 학교에 갔을때아이얼굴 알아보면요?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는 사람이 분명히 있을텐데요 ..
      굳이 아이를 데리고 저기에 가서 옆에서 저런얘기를 듣게하는건 잔인한거에요 .
      그정도도 생각하지않으셨다면 아이가 못알아들을거라고 무시한게 아니면 무지하신거죠 . 이정도의 생각도 못할만큼 ..

    • @HAJA_ICHI
      @HAJA_ICHI 3 년 전 +2

      @@sonaaa2227 그러게요..

    • @user-td2pr4cd5q
      @user-td2pr4cd5q 3 년 전 +5

      저도 제강이랑 같은 입장인 16살 칠삭둥이 인데 저는 집안 어른들이 너는 우리집의 자랑이다 기적이다 하며 자랑스럽게 말씀하셔서 그런 부분에서는 상처받지 않았는데 만약 제 부모님이 제강이 나이 때 방송에 나와서 그렇게 말씀하시면 기분이 안 좋았을 것 같아요ㅠㅠ 아직 어린 아이고 학습능력 부족이니 체격이 작다니 이런 얘기를 당사자 앞에서 하면 성인이든 아이든 기분이 썩 좋지 않았을 것 같은데ㅠㅠ 게다가 아이들은 방송에 나와서 자기 얘기를 하는게 이해가 충분히 되지 않았을 경우도 있기 때문에 차라리 댓 쓴 분 말씀대로 분리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 @ilove8788
      @ilove8788 3 년 전

      저는 다른 애들의 비해서 너무 키가 작아요 ㅠㅠ 저는 초5인데 우리반 친구들은 180 185 이런데..저만 177이예요...ㅠㅠ

  • @dongju6540
    @dongju6540 3 년 전 +154

    한해 늦게 보내라는 사람들 많은데 애가 어디 모자란것도 아니고 단지 체격이 작다고 한학년을 낮추라는거에 안타깝네 사람 키는 정해져있는건데 일년 늦게 간다고 더 클것 아니고 지금 간다해서 평생 저러지도 않을텐데..... 그리고 초등학생은 체격차도 워낙 심해서 그런것 상관도 없는데

    • @user-xf8kz6io6y
      @user-xf8kz6io6y 3 년 전 +1

      그러게요.... 어떤분이 얘기하셨던데 나이가 한살많은애가 우리반 친구.... 동갑친구한테 선배라고 부르며 학교를 다녀야한다구요~
      본인들 아이라 생각들면 이런상황 생각 다 하시면서 한해 유급시키라고 하시는거 맞으신가싶네요...

    • @dongju6540
      @dongju6540 3 년 전 +4

      지아리아 본인들 아이라 생각할것도 없이 본인이 다시 학교 생활로 돌아갔을때 감당할 자신이 있는지 생각해보면 답 나오지

  • @wls9123
    @wls9123 3 년 전 +52

    학교 제때 다니게 해주는게 좋아요ㅠㅠ 저도 학교 1년 늦게 들어갔고 올해 1월에 졸업한 00년생인데 학교는 제때 보내주세요 스트레스 받는게 한두개가 아닙니다ㅠㅠ 꼭 제때 보내주세요!

  • @user-xf8kz6io6y
    @user-xf8kz6io6y 3 년 전 +258

    굳이 얼집 적응 잘하는데 쓸데없는 걱정이신듯요.....
    주위에 3남매 쭈루룩 7.8개월에 태어났지만 잘 커서 지금 대학다니는 지인도 있고 자폐끼있는 조카도 학교생활 잘 하고있어요~
    아버님 자기소개하실때 본인이름에 '자'짜 붙이시는거 아녀라~ ㅎㅎ

    • @ddtyxkfh
      @ddtyxkfh 3 년 전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 왜붙이냐

    • @user-gq3qo1wn4q
      @user-gq3qo1wn4q 3 년 전 +1

      얼집이뭡니까 얼집이 그냥 어린이집 하십시오.

    • @user-xf8kz6io6y
      @user-xf8kz6io6y 3 년 전 +18

      @@user-gq3qo1wn4q 욱하시지 마셔요~ 얼집이라해도 알아들으시면서.... 님이 초.중.고등학생을 초딩.중딩.고딩이라고 한번도 불러보신적 없으시다면 욱하시는것 이해해 드리구요~

    • @rfiuvreurit
      @rfiuvreurit 3 년 전 +11

      와 멘탈 여유 틀린 것 짚어주는 센스까지 멋지셔유 ~ 저도 '자' 붙이는 거 거슬렸는데 당연 서장훈님이 짚어줄 줄 알았는데 안 해서 놀랐어요 ㅋㅋ

    • @user-fy2vq1xu8y
      @user-fy2vq1xu8y 3 년 전 +8

      본인 이름 소개 할 땐
      자'' 는 빼셔야되고 ㅎ
      나보다' 어른 성함은
      자'' 를 붙이셔야되요~^^

  • @user-hq3bn5ln3v
    @user-hq3bn5ln3v 3 년 전 +64

    아이 늦게 학교보내지 마시구 나이에 맞게 보내주세요..
    저는 생일이2월인데요, 생일이 그렇게 빠른것도 아닌데 6살에 7살반으로 갔어요...
    그런데 나이가 다르다보니까 친하게 지내지도 못하고 저혼자 겉돌았어요..
    제강이는 저와 반대인 상황이지만 나이가 다른 친구랑 같은반인건 같다고 생각해서 아이가 스트레스 많이 받을것 같아요..
    이상 이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yoi7431
    @yoi7431 3 년 전 +47

    이게 왜 고민 보낼나이되면 보내야지..

  • @user-qv1xp5bv4z
    @user-qv1xp5bv4z 3 년 전 +144

    나 아는 언니도 일찍 7개월땐가 조산으로 출산해서 600그램이었는데
    키는 작지만
    학교 제나이에 가서
    잘만다녀요.
    강하게 키우셨으면 좋겠어요.

  • @user-my2yx9wi4l
    @user-my2yx9wi4l 3 년 전 +47

    자기 이름을 저렇게 높여서 부르시는 분은 처음 본당

    • @user-cq3qk5rs9x
      @user-cq3qk5rs9x 3 년 전 +1

      ㄲㅋㅋㅋㅋㅋㅋ

    • @user-pv7ox7ed3t
      @user-pv7ox7ed3t 3 년 전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ooJinHwang-hq7bf
      @SooJinHwang-hq7bf 3 년 전 +3

      그러게요. 자신의 이름에 '자'를 붙여서 스스로 올리는 건 외려 예에 옳지 않은 걸 알고 저러시는 걸까요 ㅡㅡ;; 당황스럽네요.

  • @user-tt8rx2ic2q
    @user-tt8rx2ic2q 3 년 전 +58

    아이보다 부모가 더 문제네. 걱정을 너무 하시네요. 생각보다 아이는 약하지 않아요. 인큐베이터 생활하면서 힘들었겠지만 그때 마음을 가지고 두려움으로 계속 아이를 대한다면 그 아이는 커서도 약한 아이일 수밖에 없을겁니다

  • @user-fb1tf3ys3l
    @user-fb1tf3ys3l 3 년 전 +51

    저희도 칠삭둥이 아기 미숙아820g으로 태어나 아무문제없이 잘키우고잇습니다 올해11살됫어요 반에서 키도 여자들중 제일크답니다 잘먹이고 잘뛰놀고 과보호만 안하시면됩니다 저두 건강하게만 자라길빌고빌엇엇죠 건강합니다 그거면되요 친구들만나면서 맘껏뛰놀고 또래아이들 자꾸 만나게 해주세요 어린친구스스로 해결해 나갈껍니다 부모님의 걱정은 아예 접어버리세요

  • @user-id3pg3je8q
    @user-id3pg3je8q 3 년 전 +126

    우리 애 초학교 입학 다닐때 작게 태어난 아이도 있는
    데 확실히 신경을 마니 쓰니 초 6 될때 보니 일반애만큼 크고 주변에서도 같이 신경써주고 확실히 부모가 나이들면 아이가 작더라구요//보내야죠 당연히 잘먹이고 마니 먹이고 운동하면 크는데 부모가 다 큰데

  • @jungheekim8241
    @jungheekim8241 3 년 전 +124

    긴인생 1년 아무것도 아닙니다.저도쌍둥이 딸을 8개월만에 조산해서 둘이 합쳐2.5키로..초등학교 들어갈때 15키로 6년내내 학교에서 가장 저체중이였죠..초등학교전엔 병원반 집에서 반 살았어요.한시도 한눈팔지않고 먹는거 학습 꾸준히 맞춰가며 지도했습니다.단 좀 무리해서 크지않은 사립학교를 선택했어요.좀더 보호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좋은선택이였습니다.올해 둘다 대학에 입학하여 건강하고 바릅니다.열심히 사랑하세요

  • @kellyahns
    @kellyahns 3 년 전 +60

    저도 몰랐는데 인큐베이터에 있었던 아기들, 미숙아 아기들 부모들은 꼭 심리 상담받아야 한데요. 받아 들이는게 다르긴 하지만 그 트라우마가 굉장히 오래 간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아기도 36주에 조산으로 태어나서 1주일동안 니큐에 인큐베이터에 있었는데 정말 ...그 심정 반이라도 이해해요. 다른 산모들을 아기랑 같이 퇴원하는데 전 산후조리도 못하고 매일 아기 보러 병원 다녔거든요. 울먹울먹 하시는 목소리에 저도 울컥 다시 그때 생각이 나네요. 산후 우울증 왔을때 심리상담 잠깐 받았는데 그때 그 심리상담 선생님께서 그게 따로 있데요. 아기가 건강하지 못하게 태어나면 더 우울증도 쉽게 오고 트라우마처럼 조금이라도 아이나 아기가 문제가 생기면 더 놀라고 힘들어하고 한다고 여튼 상담 꼭 받으세요. 그러면 좀 더 내려 놓는게 쉬워져요. 저라면 1년 더 있다가 보낼것 같아요. 그리고 와이프분께 절대 아이에 대해서 타박 하지 마세요!!
    엄마들은 항상 죄책감을 가지고 살아요. 아무리 잘 케어하고 잘 먹여도 늘 한켠에는 자기가 늘 못난 엄마같고 하거든요..ㅠㅠ..
    진짜 피철철 나는 상처가 됩니다. 잘 하고 있다고 정말 좋은 엄마라고 제발 칭찬해 주세요 ㅠㅠ...

    • @user-xf8kz6io6y
      @user-xf8kz6io6y 3 년 전

      엄마들 마음가짐 아닐까요? 늘 아이한테 못해준게 미안하고 나때문에 아픈것같고....
      꼭 심리상담은 아닌것같네요~ 암만 옆에서 얘기해봐야 본인이 받아들이지 못하는거면....

    • @humblebee6735
      @humblebee6735 3 년 전 +5

      아... 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조산기로 임신7개월에 입원했는데 입원한 그 날 저랑 비슷한 이유로 입원하신 분이 결국 아이 떠나보내고 비우신 그 베드로 들어가게 되었어요. 그분의 심정이 도무지 헤아려지질 않아 마음이 아프면서도, 나도 그렇게 되면 어쩌나... 몰래 울기도 많이 울었어요. 정말 감사하게도 버티고 버티다 36주에 낳아서 인큐베이터는 안 들어갔어요. 저희 아이도 운동 발달은 오히려 빠른데 체격이 많이 작아서 사람들이 더 어리게 봐요. 그럴 때마다 엄마로서 위축되는 건 어쩔 수가 없어요...

  • @user-hu1ii1xn6i
    @user-hu1ii1xn6i 3 년 전 +36

    애들은 어릴때는 누구도 모릅니다. 커봐야 압니다. 부모님들 보니까 몸집도 있으시고 키도 작으신거 같지 않은데.. 애가 나이 더 들어서 늦게는 성인이 돼서는 곧 부모님 체격 닮아갈겁니다. 탈모의 유전은 못피하듯이 체격조건 유전도 못피합니다. 그러니 걱정 붙들어매시고 건강하게만 키우세요

  • @xxxxxxxxxxxxxxxm
    @xxxxxxxxxxxxxxxm 3 년 전 +101

    어릴때 저체중이면 식습관 잘 되게 생활 해야해요 !! 어릴때 저체중으로 태어났다면 나중에 자칫잘못 하면 비만 될 수도 있어요 ,,!

    • @user-pt5vd9cc2v
      @user-pt5vd9cc2v 3 년 전 +3

      ㅇㅈ 저희 누나도 어렸을때 일찍태어나서 완전 심각하게 저체중인데 나중에 병원에서 엄청 관리하니까 지금은 비만임..

    • @user-gl5mi9hb3z
      @user-gl5mi9hb3z 3 년 전 +3

      어릴때부터 28세인 지금까지 쭉 저체중인 한사람....

    • @xxxxxxxxxxxxxxxm
      @xxxxxxxxxxxxxxxm 3 년 전

      이무이무이 그런사람들도 있는데 비만 될 수도 있어서 식습관이 삐끗 하면 비만 되는 경우가 많아요 :( 그래서 식습관 관리를 더 잘 해줘야해요 ! :-)

    • @xxxxxxxxxxxxxxxm
      @xxxxxxxxxxxxxxxm 3 년 전 +1

      김루이 맞아요 ㅠㅠ 어릴 때 그래서 저체중이면 관리를 잘 해줘야해요 ㅎㅎ

    • @xxxxxxxxxxxxxxxm
      @xxxxxxxxxxxxxxxm 3 년 전

      Z Z 저 아는 동생도 어릴 때 저체중인데 한약 먹고 있어요 !

  • @fe5143
    @fe5143 3 년 전 +51

    거의 4.5배 적은 체중으로 태어났는데도 살아났는데 학습능력 키우는거 주변에서 잘 도와주기만 하면 금방 따라 잡는다

  • @suki-bt1ot
    @suki-bt1ot 3 년 전 +25

    방송으로 봤었는데 아이가 정말 귀엽고 학교가서도 잘할것같아요 한해 늦게간다고해서 전혀 문제없을거에요~

  • @gianti7757
    @gianti7757 3 년 전 +42

    제 친구도 비슷한 케이스인데 지금은
    30대라 잘 지내지만
    그당시엔 엄청 힘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8살 아이들이 철없고 해맑을때라..
    친구들이 생각없이 하는말에 상처받는게
    걱정되기는 합니다.
    저는 본인이 좀 더 크고싶다면 늦게 보내는거
    적극 찬성입니다.

  • @morninglobster
    @morninglobster 3 년 전 +7

    애기 너무 귀엽다! 멋진 친구 쑥쑥 자라요!

  • @user-pi3vm9wb2h
    @user-pi3vm9wb2h 3 년 전 +25

    아이에게 가장 좋지 않은 것은 남과 비교하는 것이다

  • @user-df5pd7dt5k
    @user-df5pd7dt5k 3 년 전 +43

    특히나남자아이들같은경우엔 초등학교입학전까지도 한글을 하지못하는아이들이많아요
    너무뒤쳐지는것같다는 조바심에 아이나 부부서로다그치지마시고
    아이 교육방법을 공부하시는 게 좋을것같아요
    아이를 가르치는 법도 배워야 좋은교육할수있더라구요

    • @bearpangE
      @bearpangE 3 년 전 +1

      맞아요 저희동생도 1학년때 글도 잘 못읽고 글은 거의 못써서 가나다 이렇게 배웠어욬ㅋㅋ 오빠랑 저는 6살때부터 한걸 동생은.... 서로 다른거에요

    • @user-be2or6hz9g
      @user-be2or6hz9g 3 년 전 +1

      와띄어 쓰기 정 말 잘한다

    • @user-df5pd7dt5k
      @user-df5pd7dt5k 3 년 전

      이현정 세상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네요 논점은 그게 아닌데 그쵸?

  • @user-oi1go1ct5w
    @user-oi1go1ct5w 3 년 전 +9

    아이 앞에서 저런 말 하는 것 부터가 폭력입니다. 무의식적으로 난 문제가 있는 사람이구나를 느끼게 되는 순간 정말 그런 사람이 되어버려요. 아이는 정말 또래랑 같이 잘 크고 있는데 부모 걱정에 앞서서 제 나이에 학교 못들어가면 나중에 족보 다 꼬이고 도리어 아이가 원망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1년이면 재수1년이랑 다른게 없는데..

  • @user-ie2yd6gt7m
    @user-ie2yd6gt7m 3 년 전 +6

    똘똘해보이네. 아이들은 믿어주는 만큼 큽니다. 충분히 잘 적응할 수 있으니 믿고 보내주세요.

  • @hellouniverse647
    @hellouniverse647 3 년 전 +27

    엄마인 입장에서 이해감. 한달 차이로 아이들 성장이 매우 다른데 미숙아도 그냥 작은 미숙아가 아니아 1키로도 안되게 태어 났으면 실제 발육 은 몇개월이상 차이날듯.. 언어 인지 능력이 포함 되니까.. 사회성이 좋아 다행히 적응을 잘하지만 인지적인 문제는 다른 문제. 또래와 경쟁하면서 뒤처지고 스트레스 받는걸 보는 부모 입장 이해함.

    • @user-td2pr4cd5q
      @user-td2pr4cd5q 3 년 전

      저도 900그램 정도로 1키로 안 되게 태어난 케이스입니다. 지금은 학교 한 학년 밑으로 다니고 있는데 사실 언어능력이나 학습능력은 별 문제 없습니다. 제가 특이 케이스인진 모르겠지만 초등학교 때부터 책을 좋아했고 지금도 작가를 꿈꾸고 있을 정도로 오히려 언어 능력이 저에게 강점이라 느껴요. 별 문제 없으면 그냥 제 나이대로 보내길 바랍니다. 제발요ㅠㅠ

    • @hellouniverse647
      @hellouniverse647 3 년 전

      서수하 저도 본인이 그랬던 것처럼 태어난 년도에 맞춰서 가는게 아니라 한학년 밑으로 다니는게 더 맞을거 같다는 얘기예요. 배에서 더 있어야 하는 시간을 보냈다면 같은 발육속도를 보였을 아이들이 그저 태어 났다는 이유로 같은 출발점에 선다면 당연히 차이가 날꺼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한달 차이로도 아이들 발달이 다 다르거든요. 제 말은 미숙아로 태어난 아이들이 또래보다 장애처럼 지능이나 인지가 떨어진다는게 아니라 한달차이로도 아이 '발육' 이 다른데 뇌도 성장의 일부분이니 당연하다는거구요. 저는 해외에 거주 하는데 여기 로컬 엄마들은 미숙아로 태어난 아기 학년을 늦추고 싶어하는건 당연한 거고 그런 사람들 많아요. 이상한거 아니고 같은 출발점에서 시작 시키고 싶은 부모의 마음을 이해한다는 취지입니다. 문제 있다고 누가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일키로도 안되게 태어나서 잘 자라고 있는 아이한테 그런 말 하는 어른이든 친구든 정말 잘못된거예요. 누구보다 건강하게 살아 남았다는 것에 그리고 특별한 탄생에 감사해하시고 자랑스러워 하셔도 됩니다. 오해 하시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 @user-ov7uc3fw9y
    @user-ov7uc3fw9y 3 년 전 +5

    착하다 걱정마 잘될꺼야 파이팅!!

  • @user-ru4rp7et2z
    @user-ru4rp7et2z 3 년 전 +19

    내 아이에게는 한없이 약해지는게 부모라지만 아이는 생각보다 튼튼하고 약하지 않아요, 상처나도 어른보다 빨리 아물고 감기걸려도 약안먹고 금방 낫기도 하고.. 강하게 키우셨으면 합니다

  • @hildakang5924
    @hildakang5924 3 년 전 +10

    부모들은 자기들의 인생을 잘 살다보면 아이들은 제 인생길 찾아서 알아서 잘 큽니다. 부모들이 판단하기 어려우면 그냥 아이에게 물어봐야죠. 학교에 가는 걸 어떻게 생각하는지, 예상되는 어려움이 있는데 받아들일수 있을거 같은지. 아이를 존중하면서 닥치는 일들만 처리해나가시면되요. 미리 걱정하면 걱정한대로 흘러가라고 기운을 당겨오는것과 같아요.

  • @user-eh5zb6bd7h
    @user-eh5zb6bd7h 3 년 전 +10

    애앞에서 말하네... 애 다 알아듣는다 이사람들아.... 애기 상처될수도 있는데 ㅠㅠㅠ 충분히 잘 크고 있는데 왜 그러나 ㅠ

  • @px_eace
    @px_eace 3 년 전 +3

    아이가 너무 귀엽네요! 😍😍

  • @choina1505
    @choina1505 3 년 전 +3

    부모님 두분이 중심 잘 잡고 사이가 좋고 대화를 잘 하셔야해요.
    인생 멀리보시고 오늘 너무 전전긍긍하지 마세요.

  • @beee2747
    @beee2747 3 년 전 +5

    지금 둘째가 생기면서 입덧으로 너무 힘들어서 첫째를 어린이집으로 보내고 있는데 가서 엄마 찾을때마다 나중에 보내야하나 마음이 갈대처럼 흔들리는데 나오시는 부모의 마음이 어떤지 너무 이해가 되서 울었네여ㅠ 잘할꺼예요. 아이들은 저희 생각보다 강하니까요.

  • @Iam0.02
    @Iam0.02 3 년 전 +1

    부모님도 배워가며 더 좋은 부모가 되실 것 같고 아이도 지금처럼 예쁘게 잘 클 것 같아요! 부모님이 많이 많이 사랑해 주면 그걸로 충분할 것 같네요

  • @user-vg8mo1pt7g
    @user-vg8mo1pt7g 3 년 전 +6

    애들이 못알아 듣는줄 알고 애들앞에서 막말하는 분들이 있는데 애들 다 알아들어요ㅜㅜ 저도 7살때 부모님께서 가장 심하게 싸운적이 있었는데 그게 떠오를 때가 종종 있어요..정확한건 모르겠지만 그 일로 조금 트라우마가 남았어요ㅜㅜ그러니까 말을해도 애들 앞에서는 말하지마세요ㅜㅜ

  • @user-xd9ck8ql6r
    @user-xd9ck8ql6r 3 년 전 +3

    저도 이른둥이인데 초등학교 입학할땐 젤 작았는데 먹는거 잘먹구 운동도 잘해서 졸업할땐 큰 편에 속했었어요~ 너무 걱정안하셔도될거같아요~

  • @user-in4kc7hu4j
    @user-in4kc7hu4j 3 년 전 +26

    부모님 걱정은 아이가 왜소하고 의사소통이 미숙하다면 학교에 들어가서 받을 시선이나 괴롭힘을 걱정하시는거겠죠? ㅠㅠ

    • @sonaaa2227
      @sonaaa2227 3 년 전 +5

      저는 오히려 이방송이 걱정이되던데 ...아이얼굴은 다공개됬구 주변에 색안경끼고 바라보는 사람은 분명히 있을텐데 .. 오히려 이게 괴롭힘의 계기가 될수도있겠다 싶던데

  • @naruvlog
    @naruvlog 3 년 전 +4

    저도 칠삭둥이로 태어났어요. 중2까지 반에서 제일 작은키였는데, 중3에 급하게 키가 컸어요. 신체적인 문제는 나중에 해결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힘내세요.

  • @user-fb6df2ku3w
    @user-fb6df2ku3w 3 년 전 +11

    이 프로 볼때 마다 느끼는건데 서장훈이 참 말을 조리있게 잘하고 예쁘게 잘해요 무작정 괜찮다가 아니라 그동안 어떻게 성장을 했냐 주변에 선생님의 판단은 어떠냐. 신체적 성장보다는 지능발달 여부를 먼저 물어보는거 보면 생각도 깊고 배려심도 있고.. 팩폭할땐 하곸ㅋㅋㅋ 무튼 서장훈씨 굿굿

  • @user-dw8vg9jd9l
    @user-dw8vg9jd9l 3 년 전 +2

    저도 작게 태어나서
    어릴때 병치례를 많이했죠.
    지금은 완전튼튼입니다.
    행복하게 살 생각만 하세요~~~~

  • @user-sf3oc6sr2x
    @user-sf3oc6sr2x 3 년 전 +52

    건강에 문제가 없으면 뭔들 문제가 있을까요?

  • @user-ui8pi8xw9o
    @user-ui8pi8xw9o 3 년 전 +3

    저도 태어날때 몸무게와 키 가 또래보다 많이 적게나와서 가족들을 먼저 보지않고 의사완 병실이랑 수술실을 먼저 밨대요ㅠ
    저도 위험했는데 지금은 좀 괞찬아 졌어요!!!!음..그러니깐 걱정하시지말고 아이와 같이 걸음을 맞추는게 더 나을거 같아요!!

  • @dkdoenejalwjwjw1200
    @dkdoenejalwjwjw1200 3 년 전 +9

    애는 괜찮은데 부모가 애를 더 위축되게 만드는것 같네요. 걱정되는 마음이 들더라도 그 마음에 지지 말고 그냥 평범하게 키우면 알아서 잘 클건데 왜 그리 안달박달 합니까. 애도 그동안 답답했던지 보살들이 잘할수 있지? 하니까 1초도 안 망설이고 네~~ 이러네. 애가 어려서 말뜻을 모를거라 생각하지 마소. 그런게 무의식속에 하나하나 쌓여서 오히려 지가 잘 할 수 있는것도 의심하게 만듭니다~ 너무 당연히 8살에 학교 가서 애들이랑 놀면서 지내다보면 밥도 배고파서 잘먹고 키도 더 클텐데. 그닥 큰 문제가 없는데 뭐하러 일년을 더 늦게 보내요

  • @onida4298
    @onida4298 3 년 전

    아기가 고양이처럼 귀엽게 생겼어요~ 이쁘고 건강하게 자랄거예요 걱정하지마세요! 사랑받는 아이로 자라렴♡

  • @user-bv8ly6ud7r
    @user-bv8ly6ud7r 3 년 전 +6

    시댁 집정리하다 생활표ㅡ 뭐이런거 나와서보니 신랑초1학년때 18키로 초6때38키로
    막 아사상태 키도 작고. 그랬네요
    키도 고1때까지 160도 안되었어요
    어릴때 약하게 태어나서 일찍 죽는다고 호적신고도 안해서 정확한 출생년도도 몰라요
    그래도 지금은 175 60 입니다
    아무 문제 없어요
    조금 늦을 뿐이에요

  • @user-gt6xz5xr6o
    @user-gt6xz5xr6o 3 년 전

    아무 걱정하지 마세요
    누구 보다도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랍니다ㅎ

  • @bgmyamyam33
    @bgmyamyam33 3 년 전

    주눅들지 않도록 격려해주고 응원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생각보다 스스로 잘 해낼거예요!!

  • @TomeFromu20
    @TomeFromu20 3 년 전 +14

    아이보단 엄마 아빠가 상담을 받으시고 스스로 얘기한것처럼 욕심부리지 말고 기르시는게 나을 것 같네요 ㅎㅎㅎ엄마 아빠 부모학교도 있어요. 많이 배우시고 아이 이쁘고 건강하게 잘 기르시길 바래요~

  • @nyoo800u
    @nyoo800u 3 년 전 +1

    애기 넘 귀엽다..ㅜㅜ 유치원에서 친구들이랑 소통이 잘 되면 학교에서도 괜찮지 않을까요? 저도 어릴때 또래보다 훨씬 체격 작은 친구 있었는데 큰 문제 없이 잘 지냈어요

  • @user-xm1ip7dc6q
    @user-xm1ip7dc6q 3 년 전

    걱정은걱정이 만들어요^^아주 예쁘고 건강하고 좋은인연과 좋은 시간이 있을거에요 아기위해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 @user-hy1er3nw4d
    @user-hy1er3nw4d 3 년 전 +15

    애기 관상이나 눈빛 초점을 보아하니
    보통내기가 아니오 . 야주 명석하다오
    스트레스 주지말고 키우면 당대에
    이름을 떨치리다

    • @user-mo9su5qr5h
      @user-mo9su5qr5h 3 년 전 +2

      제시카 외동딸이 관상도 봐주노ㅋㅌㅌㅋㅌㅌ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 @user-cq3qk5rs9x
      @user-cq3qk5rs9x 3 년 전

      ㅋㅋㅋㅋㅋ

    • @Alice-gl6um
      @Alice-gl6um 3 년 전

      @@user-mo9su5qr5h 아 님 댓글 보고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mn5hx5ho7v
      @user-mn5hx5ho7v 3 년 전

      제시카 아버지 아니시오?

  • @anhyobin20
    @anhyobin20 3 년 전 +2

    아이들은 학교를 다니며 크고 자랍니다 모든 면에서요. 그래서 학교가 학교인 거라고 생각해요:) 나이에 맞지 않는 학년으로 학교를 다니는 것이 자랄 수록 꽤 스트레스입니다 저또한 그랬고요 제강이를 믿고 내년에 즐겁게 학교 다닐 수 있도록 믿고 지켜봐주세요!

  • @user-cn6dq5rl3c
    @user-cn6dq5rl3c 3 년 전 +4

    나도 쌍둥이로 태어나서 남들보다 엄청 작게 태어났는데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만 해도 성장이 엄청 느렸,,,지만 그 후로 잘 커서 지금은 다른 애들보다 커졌지

  • @Elismsdpffldi1120
    @Elismsdpffldi1120 3 년 전

    선택은 부모님의 선택이지만 잘 할수 있을꺼라 생각해요! 어머님이 아이한테 자신감을 키워준다면 괜찮을꺼라 생각해요

  • @user-zo2dr2zt8f
    @user-zo2dr2zt8f 3 년 전 +1

    너무귀엽잖아ㅠ

  • @applesoo3669
    @applesoo3669 3 년 전 +3

    저도 7개월만에 태어나서 12월생(원래 10개월만에 태어났으면 3월생)인데 학교잘다니고 지금 중학생인데 다른 친구들보다 잘하는 것도 있고 초딩때는 저도 키 작았는데 지금은 평균키를 가지고있어서 학교다녀도 괜찮을거에요

  • @user-tw5zp3ue4e
    @user-tw5zp3ue4e 3 년 전 +2

    걱정 말아요 어머니 작이도 잘할거에요

  • @user-ch7yu1nd8m
    @user-ch7yu1nd8m 3 년 전 +3

    나중에 많이 클꺼예요 저도 7살때 17kg정도 였는데 지금은 평균보다 키도크고 몸무게도 정상이예요 ^^

  • @ununnuna
    @ununnuna 3 년 전 +3

    저도 태어났을때 저체중으로 태어나고 어렸을때 또래보다 작고 왜소하고 성장도 느려서 부모님이 초등학교를 1년 늦게 보내려고 하셨는데 나이에 맞게 보내셨어요. 전혀 문제없이 뒤쳐지지 않고 잘지내고 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1년 늦게 들어갔다고 하면 너무 싫었을것 같아요. 믿어주고 보내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 @user-tr4yg8rq5i
    @user-tr4yg8rq5i 3 년 전

    어우 예뻐라 부모님 걱정하지 마세요 무척 건강하고 귀엽게 클거에요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 @user-rp9ij8bl7e
    @user-rp9ij8bl7e 3 년 전 +1

    나중에 애가 커가면서 스트레스 받을 수도 있어요,, 그깟 1년치 작은게 머라구 건강하고 씩씩하게만 자라면 되죠 ㅎㅎ 어차피 중고등학생만 돼도 또래 친구들이랑 비슷해질거에요!

  • @user-mm1cx3vb9s
    @user-mm1cx3vb9s 3 년 전

    귀엽게생겼엉. 힘내용 강이 하고싶은대로 하구 살어~

  • @user-ke3dv9pk4j
    @user-ke3dv9pk4j 3 년 전 +1

    아이가 다 듣고 상처 받았을까봐 걱정되요. 저도 어렸을 때 부모님께서 하셨던 말씀 기억하거든요. 지금은 괜찮을거예요 6세반에 있는거. 근데 학교 들어가고 아이가 커가면 힘들어질거예요. 호칭부터 이것저것. 그리고 동년배 친구들과 비교하려고 하지 마세요. 아이가 상처 받아요. 제강이가 건강한게 최고죠. 제 동생도 또래보다 많이 작았는데 지금 평균키 넘었네요. 나중에 때 되면 클거예요. 걱정하지 마시고 제강이 많이 사랑해주시면서 예쁘게 키우세요 응원할게요.

  • @user-oy1dw1kb4j
    @user-oy1dw1kb4j 3 년 전

    부모님들께서 충분히 그런 고민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애기가 학교 입학해서도 충분히 잘 지낼수 있을거 같아요 애기 행복,미래를 위해 신중하게 생각하셨으면 해요 :)

  • @user-be9tc3ve9c
    @user-be9tc3ve9c 3 년 전

    학교 보내심이~ 처음엔 작을지몰라도 나중엔 다 따라갑니다!!

  • @user-dp4fs4wq5j
    @user-dp4fs4wq5j 3 년 전 +5

    문제는 신체가 아니라 서장훈씨 말처럼 학습능력인거 같은데요 또래보다 현저히 더디면 학습내용을 아예 못따라가요 거기서 오는 아이 스트레스도 있고 길게 봤을때 학습 데미지도 큽니다
    초중고 가면서 성장이 맞춰지고 개선 될수도 있지만 단계별 학습이 있으니까요
    늦게 보내도 맞춰 보내도 문제점은 있을테니 부모님이 현명하게 판단하셔야 될거같아요

  • @chimimx
    @chimimx 3 년 전

    애기 너무 귀엽다

  • @user-se4cg3sn6o
    @user-se4cg3sn6o 3 년 전

    저희학교에도 그런애있었는데 조금작은친구였거든요 근데 다 괜찮았어요 어머니가 친구들사이에 끼고 너무걱정하시니까 친구들이 다가가기어려워했어요ㅠㅜㅠㅜ그래서 혼자다니고 애들도 많이 피했거등요 그냥 걱정마시고 학교보내는게 좋을거같아요

  • @min_hyuk98
    @min_hyuk98 2 년 전

    오구오구 애기 너무 귀여워~❤️

  • @user-tb6oq8ed4p
    @user-tb6oq8ed4p 3 년 전

    부모님이 응원해주고 믿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 @tlsfks7547
    @tlsfks7547 3 년 전 +4

    제 동생은 영상속 아가보다 더 작게 태어났어요. 7개월 이른둥이에 어른 손바닥에 다 차지도 않게, 7개월 다른 이른둥이보다도 훨 작게 태어났어요. 미숙아 망막증 의심된다고도 했었고 머리에 물이 차서 수술할 수도 있다고 했어요. 집안 어른들, 당시 동생 봤던 그 병원 의료진들도 동생 크게 기대말고 오히려 포기하는게 편할 수도 있다구 할 정도였어요. 그럼에도 태어나서 3개월동안 인큐베이터에 있었구요.
    근데요 제 동생 미숙아 망막증 수술 받아야하는거 기적적으로 자연치유됐어요. 당시 담당교수님이 여러 의사들 불러놓고 너희들이 앞으로 평생 보지못할 기적같은 케이스다 라고 말씀하셨대요. 발달 조금 느렸는데 지금은 완전 멀쩡히 학교생활해요. 초등학교 입학할때 동생 몸무게가 18kg도 안됐어요. 어느 순간부터인가 애가 맛있는걸 찾기 시작하더니 지금은...조금만 더 찌면 딱 적정몸무게가 될것같아요. 참고로 지금 이 동생은 고등학교 입시 준비하고 있어요. 기말고사 공부한답시고 9살 많은 지 언니한테 모르는거 물어본답시고 들들볶는...
    그러니까. 걱정말라구요. 영상 속 아가보다 훨 나쁜 상황에서 태어난, 그리고 미숙아에 해바뀌기 직전에 태어난 제 동생도 공부 아주 잘하진 못하지만 열심히 학교 진도 따라가요. 지 필요하면 선행학습도 척척 하구요. 요즘 논술 배운답시고 저한테 논리적으로 기어오르는데 아주 약올라죽겠어요. 이렇게 멀쩡히 잘 크니까 너무 내새끼 아프니까, 작으니까 어떻게 안 하셔도 돼요

  • @shi_one
    @shi_one 3 년 전

    저도 어렸을 때 언어적으로 느려서 언어센터 다녔는데 지금 잘 살고 있어요 부모님의 마음이라는게 걱정이 없을 순 없겠지만 제강군도 열심히 크고 있을거고 잘 할 거에요

  • @user-gw8pr5sl9z
    @user-gw8pr5sl9z 3 년 전 +4

    제 동생도 7개월정도에 태어나서 인큐베이터 들어갔었고 3살엔 폐렴 8살엔 편도수술 12살엔 맹장수술하고 초등학생땐 정상체중보다 7키로 부족하는등 여기저기 아프고 약했는데 지금은 키도 엄청 크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 @daseulku8567
    @daseulku8567 3 년 전 +4

    절대 안돼ㅜㅜㅜ히ㅡㄱ 제발 내년에 학교가길,,

  • @user-tc2pn1jh4k
    @user-tc2pn1jh4k 3 년 전 +5

    24살 대학교3학년, 군대다녀오고 졸업하면 26살 입니다 평범한 대한민국 남자죠 1년 늦게 학교 보내는거,, 생각보다 클겁니다 아이가 성장한 입장에서 생각해주세요.. 학교보내면 작은 친구들도 생각보다 많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