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내가 아들인데...💧＂ 부모님이 오셨는데 어쩐지 소외감이 드는 기석씨이다. ㅣ

채채야 이수만 이라는 이름을 조심해

부모님이 자연스럽게 아들보다 손주 먼저 찾는거 서운해 하는 38살 애기 짠하면서 웃김ㅋㅋㅋㅋㅋㅋ

연예인 조카들 나올 때마다 생각나는 거

애기라서 이쁜게 아니라 그냥 이쁘게 생겼음 근데 또 애기라 엄청 귀여워

11:09

물론 조카라는 존재는 다 예쁘지만 채채는 너무 예쁘다 진짜 ㅋㅋㅋ

무슨 애가 자기 혼자 스노우필터 끼운거 같이 생겼냐 예뻐라 ....

채채 애교가 많은 것 보다는 사랑 많이 받고 자란 티 나는 사랑스러운 아기인듯 .. ㅠㅠ 건강하게 잘 자라길 기도할게 아가야

9:15

"큰 아빠로서, 전 하고 싶은 모든걸 밀어줄 자신이 있어요." 이게 플렉스지...

와 미쳤다 눈 땡그란 이쁜 아가들이나 서구적인 이쁜 아가들은 많이봤어도

9:20

같이 씨엡찍고 전액 기부했다는 거 듣고 진짜 리스펙... 너무 아름답다 진짜. 세상 모든 아이들이 저렇게 사랑받으면서 크면 세계 평화가 올 듯

약간 쌈디 수달 재질... 수달은 자기 자식을 자랑하려는 습성이 있다...

쌈디 부모님이 손녀 챙길 때 쌈디 허전해보이는거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채채가 귀여운 것도 있지만 이 영상 자주 보는 이유가 쌈디 부모님께서 손주를 사랑하시는 게 너무 따뜻해서 계속 생각남 ㅠㅠㅠㅠ

경상도 아빠들 진짜 인생에 사과한번도 안하고

저렇게 잘 따르던 애가 학교 들어가고 자주 안 보기 시작하다가 사춘기 접어들고 인사도 대충하고 방에 들어가면

아버지 묵묵히 다 챙겨주심...쏘스윗..... 저래서 쌈디가 저렇게 스윗하구나.....

쌈디 아버지 보면 쌈디가 롱런하는 이유가 있는듯 보통 옛날사람들은 남자는 주방에 안들어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