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무한정으로 찍어내면 정말 괜찮은걸까?

관련자료 - www.macrobusiness.com.au/wp-content/uploads/2021/04/2021-04-15-A-New-Supercycle-Running-On-Mmt.pdf

2018년부터 비트코인 시작한 이유가 mmt이론때문이었는데 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가요~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됐어요! 준비는 해야겠네요 살다보면 혹시나가 역시나가 될수도 있으니까요

갠적으로 10년간 미국인들중 홈리스가 급증했는데 연준의 짓이라고 봄
자산과 실물이 만나는게 집임
주식 금은 아무리 올라도 일반인들에게 피해를 안끼침 하지만 집은 폭등하면 렌트비 폭등으로 시민들에게 피해를줌 2009년도 이후 집값은 2007년 버블시세회복 렌트비 폭등으로 노숙자가 급증했는데
2007년 버블 붕괴로 버냉키의 양적완화의 달러가 헷지펀드로 가면서 일반 시민들 집들이 헷지펀드로 소유권이 넘어감 그러면서 도시단위로 부동산을 독점하면서 렌트비가 급등한걸로 암 그리고 mmt주요 전제가
돈을 풀고 세금으로 조절한다는데 그 전제부터 안될것 같은데 ㅋㅋ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이미 mmt가 찾아왔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 집사려고 보고 있는데 집값이 매달 실시간으로 올라요....

RPG 게임 시작해 만랩을 찍기위해 열심히 막노동을 하는데 ,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돈이 많아지는 인플레가 발생
운영자는 어떻게 이 인플레를 해결할것인가 고민을 하며 , 아이템 끼리의 조합 확율을 더 어렵게 만들거나 ,
신규 아이템으로 돈과 교환시킴 , 그러나 점점 늘어나는 유저들의 막노동으로 인플레는 더 빠르게 발생함
레어 아이템은 가격이 계속 증가하고 , 만랩을 찍는 유저들이 계속 늘어남 , 하이퍼 인플레 발생
신규 유저들보다 더 노동을 해야하는 신규유저들은 넘을수 없는 벽에 부딪히고 , 만랩 유저들은 서서히 흥미를 잃고
결국 서버는 통합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게임은 사라짐
MMT 의 끝은 과연 이 RPG 게임과 같은 길을 걷게 되는건 아닐까???
돈의 가치 , 노동의 가치 = 무의미 해지는 세상이 되진 않을지

양질의 영상 잘 봤습니다. 이런 고민을 같이 할 수 있는 채널이 있어서 너무 좋네요.
코로나 이전에는 재택근무가 대체로 받아들여지지 않았지만, 갑자기 클라우드 근무로 전환되면서 '아 이게 먹히네?' 굳이 비싼 집값에 출퇴근 시간낭비 안해도 효율이 있네.. 깨달은 것처럼.
많은 이들이 고통받으며 일하지 않아도(효율성 없이 관습적으로 하던 먹고사니즘 행동) 잘 살아지네. 하는 순간이 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시 노동의 가치가 돌아올 것 같진 않고,
자본과 4차 혁명기술, 적은 노동으로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세상이 오는 걸까요?
2008년에도 지구멸망 시나리오 굴리다가 2021년에 돌이켜보니 이런 위기때 마다 인류가 맷집도 세지고, 해결책도 찾고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위기는 기회라고 이럴 때 일수록 둠스데이 모드에서 벗어나 같이 공부하고 기회를 모색해보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동에 대한 가치와 MMT❤🧡💚

단테님 건강보다 영상이 먼저입니다. 아시죠? 쉬엄쉬엄하지말고 지금처럼 계속 올려주세요~ ^^

MMT 이야기 면 일본 분석 좀 해주세요. 현상황이 어떤지

으아.어렵다 어려워.
금이나 계속 모아야겠다.
내 포지션은 금,은이고, 달러는 10%다.

영상을 무한정으로 찍어내면 단테는 정말로 괜찮은걸까

비트코인을 들으면 사기같은데 mmt를 들으면 비트코인이 선녀로 보임. 진짜 세상돌아가는거 너무 어렵다

Mmt 는 탐욕그자체임
처음엔 될지 몰라도 결국엔
실패할거라 생각함

비트코인에 몰아넣고 한방에 터트려서 관리하겠지

적정한 인플레가 오면 좋겠지만 임계점 오면 바로 하이퍼로 간다

그레이트 리셋

이미 현 상황자체가 mmt의 한부분인듯

난 단테형 하루가 더 궁금하다...

인플레이션도 무섭지만 돈을 이렇게 찍어대도 괜찮은건가;;; 왠지 엄청난 충격이 올거같음

6:24 결국 자본주의 2.0은 노동환경 개선과
고소득에 대한 누진세+2차대전 특별세로 이행된 것이고.
이번에는 자본과 노동의 수익률 격차가 벌어진 만큼,
자본과 재산에 대한 과세가 강화되는 세제개편이 필요하고
글로벌 법인세 최저한 논의/ 디지털세도 그 일환으로 볼 수 있을듯.
그런데 MMT 수준으로 쏟아낸 돈이 사회적 고통을 일시적으로 가리게 되면
본질적인 세제 개혁 동력이 오히려 떨어질 것 같아서 걱정됨;
특정국 내에서 증세해도 국제조세회피를 못 잡으면 풍선효과만 커질 수 있는데
조세피난처 대책까지 포함해서 개혁해야 될 부분이 너무 글로벌 어젠다라
진통제 기운이 도는 순간부터 동력이 떨어져 흐지부지되고
위기가 반복될 가능성...
증세가 만족스럽게 안 되어 국가부채 외환위기나 달러가치 붕괴로

듣고 싶은 이야기 많이 올라와서 좋긴 한데 일상 생활은 하고 계신거죠?

내년 주식,코인같은 금융자산 버블 최대치로 갈수 있겠네요. 물가지수에는 포함되지 않아서 눈속임하기 좋고...

ㅋㅋㅋ 무한정 돈 찍어도 괜찮아요 코인판에서 증발 소각되는 시스템이라

룰루랄라

물가상승의 임계점이라…. ㅜㅜ

미국 물가 엄청 올랐어요

단테님 비트코인 평단 얼마정도 되세용?

형. 렉카 테이퍼링 필요할 듯.ㅋㅋㅋㅋㅋ

💙

비트코인 모으면 되겠네

실물경제 폭망인데 나스닥은 신고점, 미국 집값 떡상중, 금은 원자재 떡상, 비트코인 역대급 떡상...
이미 인플레는 온게 아닌가?
정치인들이 국민들 눈속임하려고 생활물가는 어거지로 잡겠지만 결국 집값은 오를거고
노동의 가치는 개떡락하고 양극화는 심해질게 너무 뻔한데...
정치인들이 돈을 찍어내서 너도나도 매표행위를 하는거보니 서브프라임 같은 충격이 곧 올거같다는 생각이 듬
물론 손 쓰기에는 이미 늦었다고 생각...

연준이 독립성을 가지느냐로 접근하기보다
달러 > (연준) > 미국 종속 관계로 생각하면 퍼즐 해결!

혀엉! 잠은 언제자?

올웨더에 대한 버턴말킬의 비판에 대한 단테님의 견해가 궁금합니다. 12판 번역서 기준 357~359페이지 내용인데, 특히, 전통적인 60/40 포트폴리오보다 샤프지수가 더 낮다는 비판에 대해서요. (그의 다른 비판에 대해서도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미국 햄버거1개사는데 1000달러 될날 머지않아 올듯.

MMT 이미 한거 아니었어요?

그냥 돈많이풀어서 결국 하이퍼로 가겟다 라는거 같은데요…

집을 많이사둔사람이 결국 승리아닐까요?

오~ 1분전에 올라온 따끈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무한정" 이라는 말에 이의 있습니다. 그리고 그와별개로 통화승수, money velocity 를 보고도 인풀레이션이 별로 안온것에 대해 놀라워해해야 하나요?

단테형 항상 고맙습니당

영상에도 나왔지만. 노동과 자본과의 소득격차와 더불어 4차 산업혁명도 함께 생각해야한다고 봄.
산업혁명이란 기본적으로 생산성의 증대인데, 생산성의 증대가 나타나는 상황에서 다시 노동에 대한 가치를 부여할 수 있을까?
노동과 자본과의 수익률차이로 재산세와 디지털세등 자본에 대한 세금을 부여할 수 있지만 그것이 꼭 자본의 수익률에 대한 억제나 노동에 대한 가치 부여로 이어질것 같지 않다.
되려 복지나 기본소득에 대한 논의가 더 나오지 않을까? 생각함. 왜냐면 자본으로도 굴려봤고 노동으로도 굴려봤잖아. 거기에 산업혁명이 거듭되면서 점점 노동 생산성은 올라가고 있고. 잉여재화는 넘쳐. 이상황에서 노동하는것에 가치를 만든다? 아닐것 같아.
그럼 방향은 삶 자체에 그 기준선자체를 보장하는 방향으로 가치를 부여하는거지. 평생 벌어도 못사는 집. 평생 벌어도 가난한 삶이 아닌. 집이나 기본 소득은 그냥 갖추고. 자신의 자아실현과 충족감을 위해 일하는 사회로.
이러면 되려 노동의 가치는 더 줄어들 꺼야. 자본의 수익은 여전하겠지만. 자본에 대한 수익의 일정부분을 이러한 복지를 만드는데 투자하겠지.
노동은 궁극적으론 기계가. 그전엔 3세계국가들이 하고, 선진국들은 뽑아내는 돈으로 복지국가를 만들고.
안좋아보일수도 있지만. 삶의 의미를 위해 활동하고 일하능 시민들이 늘어나면서 3세계도 점차 노동의 멍에를 기계에게 넘겨주는 방향으로 세계가 진화해 나갈꺼라 생각함.
그 가운데에 달러가 있을까? 가상화페의 역할은 뭘까.
분명한건 지금 엄청난 변혁기에 우리 모두가 살고 있다는 거임. 00년대도 10년대도 그때 살때는 이게 그렇게 세상을 바꿔놓을지 몰랐어. 지나고 나서보니 엄청난 변화의 바람이 있었지.
그리고 지금은 그때보다도 더 본질적으고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고. 어떤 방향이든 생각을 잘하고 변화에 투자해야한다고 생각함.

자산의 양극화-->노동의 양극화 (4차산업,생산성 극대화)--->다시 자산의 양극화... MMT의 연료는 저물가. 저물가가 계속 되는 한 MMT는 항상 우리 주변에...

현 상황과 MMT에 대한 짧은 생각 남겨봅니다.
2008년 양적완화에 이어 코로나 2연타로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봅니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건전한 균형 재정 상태로 돌아가려면 최소 10년이상 디레버리징을 해야될텐데 그러는 동안 미국 경제는 위축될 것이고,
세계 패권은 중국에 넘어 갈텐데 스스로 무너지는 길을 미국이 선택할까요?
물가가 오르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직접적인 이유는 풀린 돈 만큼 재화의 소비가 늘어나 소모할 재화가 줄어들어 재화의 희소성이 증가하는 것 때문인데
돈을 풀어도 소비가 폭발적으로 늘어나지 않는다면 물가 상승이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 결과가 2008년 양적완화 이후로 돈은 풀었지만 괄목할만한 물가 상승이 없었다는 점이겠죠.
돈을 찍어낸다고한들 그 돈들이 전부 소비에 쓰이는 것도 아니고 많은 돈들이 자산 매입에 쓰였습니다.
덕분에 자산 가격과 주가만 엄청 상승했죠.
영상에도 보듯 노동가치의 하락으로 미국의 젊은 세대에서는 일정량의 시드머니를 형성할 만큼 일하고
이후의 삶은 시드머니에서 나오는 금융 소득으로 해결하려는 파이어족들이 늘고있습니다.
돈을 풀어서 경기를 부양한다고 해도 그 돈들이 모두 소비에 쓰이지 않을 것을 보여줍니다.
역대급으로 높아진 저축률이 증거겠죠.
물론, 쌓여있는 돈들이 잠재적인 소비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물가 상승 가능성을 염두해두어야겠지만
지금의 물가상승은 코로나로 무너진 공급망의 회복기에 일시적으로 소비가 몰리면서 발생한 단기적인 이슈라고 봅니다.
결국 공급망이 회복되고 소비가 평균수준을 되찾으면 인플레이션 우려도 사그라들 것같습니다.
MMT로 돌아와서 무작정 돈을 찍어낸다면 당연히 인플레가 오겠죠.
MMT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할 수 있다는 전재를 깔아두고 생각합니다.
아무 생각 없이 무제한으로 돈을 찍는 것이 아니라는거죠.
돈을 무한으로 찍는다는 자극적인 면만 보고 섯부른 판단을 내리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부는 2%보다 높은 인플레이션과 부자 증세로 늘어갈 정부부채를 감당하고 싶지 않을까합니다.

물가를올리기위해 기본소득제 언급하는것 같습니다 CBDC사용조건 가즈아! 동물농장

아니 돈을 그렇게 풀었는데
왜 나는 돈이 없냐.......
왜 더 빚이 늘어났냐............................
머지..

과거에 돈을 그렇게 풀어도 물가가 오르지 않았던 이유가 있어요.
1. 중국의 저렴한 인건비.
2. 미국내 저렴한 맥시칸 노동자들.
3. 셰일가스 채굴량 증가.
과거와 현재 다른점.
1. 중국의 인건비 폭증. (중국의 소비량 증가)
2. 미국내 저렴한 맥시칸 노동자들을 트럼프가 다 내쫒아서 서비스업종에 사람 구하기 힘듦.
이미 트럼프때부터 맥시칸 노동자들이 주로 했던 농업 축산업쪽 생산물가 오르기 시작함.
요즘 식당에 설거지와 버스담당 맥시칸 모시기 힘듦. 서버들이 맥시칸하던 버스까지 다 해야되서 서버들도 식당알바 하기 싫어짐. 악순환으로 식당들은 일할 사람 구하기 힘들어짐. 최저임금 올려줘도 안함.
3. 바이든이 원유생산량을 줄이며 친환경 정책하여 원유가격 상승으로 물가상승 가속화.
지금 한국인들의 착각.
미국내 사정이 괜찮은줄 앎.
동내 조금만 운전하고 돌아다녀도 대기업 체인들 거의다 간판 내리고 망했고 건물 비어있음. 질 좋은 일자리들이 많이 사라짐.
미국에 집값 많이 올랐다고 하는데 대부분 2007년에 거래되던 가격에서 2014년에 반토막 났다가
다시 2021년에 2007년에 샀던 가격으로 원금 복구된것임. 즉 2014년 기준으로 보면 지금 많이 오른거지만 2007년~08년에 산 사람들에게는 집값은 지금이 본전임.

좋은 정보 영상 감사드립니다

단테형 역시 이거얏 ㅎㅎㅎ헤헤 오늘 진짜 값지고 의미있는 컨텐츠였어!!!!사랑해횽!!!

어렵다 맞거나 틀리거나 둘중 하나겠지

아니 렉카가 계속와

한국은 이미 세금 흡성대법쓰고있음

AOC나 샌더스 같은 사람들은 진지하게 MMT가 구원투수라고 생각하는 건가요 아님 일단 MMT부터 외치고 보는 걸까요.

금융자산 랠리 = 비트코인 대동단결

인플레이션 진짜 무섭습니다

현금은 계속 녹이는게 맞지 않나.

최고. 건강 챙기시면서 올려줘요.^^

MMT는 패권국만 가능합니다. MMT를 시행하면 패권국 이외의 물가가 올라갑니다.

통화량을 늘리면 당연히 인플레이션이 일어나고 경제가 망가지겠죠. 이런 급격한 인플레이션을 막기위해 가상화폐를 만들어 버블을 일으켜 투기 자산을 흡수시킨 뒤 이 버블을 delete 하면 인플레이션의 위험성을 낮출 수 있지 않을까요? 유동성 공급이 끝나는 전 delete 하지 않을까요? 그러면 투기자본은 사라지고 실물경제에 큰 부담은 없겠죠. 서서히 경제가 회복되는 지금 유동성 공급도 곧 끝나지 않을까요? 제 생각입니다.

이미 mmt를 시작한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부동산상승주체가
미국 부동산은 기관 매수.
한국 부동산은 개인 매수.
이미 자본주의의 폐해가 들어남.
급여 상승없이 돈의 힘으로 자산값 폭등으로
급여생활자들은 굉장히 힘들어질거고,
멈추지않으면 강력한 인플레이션 올겁니다
고용은 시간이 갈수록 좋아질수없는구조입니다.
연준은 멈추지 않을 거라 봅니다.
어차피 금리올리면 재앙이겠죠.
디플레와 인플레는 종이한장 차이라는 얘기가 생각나네요.

내일은 단테왕! 김렉카

윌리엄 님은 뭐랄까....생각의 중심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각도를 가지고 균형 잡힌 느낌을 주네요. 많이 도움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원자제 폭등이 아직 공산품가격에 제재로 적용이 않돼는데도 물가가 심상치 않은데, 원자제 저금더 폭등하고, 소비제 오르기 시작하면 세계경제 또 좃되는거지 ㅠㅠ

이렇게 영상 무한정 찍어내면 형 구독자도 인플레 올거같아 좀 쉬어...

미국내에 여전히 EDD 받는사람은 충분히 많고 이를 이용해 자의적 실업을 선택한 사람들도 점점 있다. stimulus check도 지속적으로 뿌리지만(올해 세금신고를 했다면 국제학생 마저도 전부 받음), 결국은 전반적인 증세(특히 부자세)를 통해 충격을 완화하려 하고있고, 통화패권을 위해서라도 결국 증세의 증세는 불가피해보이는듯.. 즉 수도꼭지 콸콸틀고 수챗구멍 활짝열어 달러방어를 할꺼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비트코인 4억간다 캐띠우드 누나 성지순례 각나오는거 아닌가 모르겠네

미국은 어차피 글로벌 최대 수입국이고 수출국이 아닙니다.
그말은 물가를 잡기 위해서 달러가치를 올리면 끝.
미국의 수출상품 1위는 달러 그자체. 2위는 구글 페이스북 애플스토어같은 플랫폼.
인플레 위기가 오면 중동가서 맘에 안드는 나라 하나 조져서 자연스럽게 달러가치상승, 수입물가 하락.

2010년 초반에 미연방은행장이 양적완화한다고 하니까 한국에 있는 신문에 그런식으로 돈 풀면 초인플레 터지고 빨갱이 사상이고 다 같이 뒤지는거라고 미국 내에서도 전통적인 애들한테 반대먹고 경기 못 살리는 방법이라고 날리였는데 10년 지나서 지금보면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는거봐서는 해보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르는거 같음. 아무도 가보지 않는 길에서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최소화하면서 균형을 잘 타면서 해야하지 않나 싶음. 개인적으로 인플레 어느 선까지는 용인하고 세금으로 어느정도 떼울거고 부채비율 재조정하면서 그걸 다시 사회에 뿌려서 일시적인 일자리라도 만들겠다는 생각인거 같은데 마구잡이식으로 돈 풀면 금리 대응이 있을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음.

mmt는 이미 진행중이고, 이미 자본주의 태생 버전 1때부터 그 씨앗을 내포하고 있었습니다. 바뀐 건, '시간'의 '축적량'에 따라 쌓인 모순이겠죠. 소비(=시장=노동)이 과거엔 자본가와 대립관계였다면 지금은 유권자의 50프로 이상이 자산가라는 게 큰 문제입니다. 각국이 지닌 자국 화폐의 상대적 우위, 상대적 자산가격의 우위, 희망찼던 신자유주의의 낙수효과라는 주장이 패퇴한 이후로, 자본주의 버전2로 돌아가는 것같은 모양새를 취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단계를 뛰어넘기엔 앙시앵 레짐의 파괴현상이 없었습니다. 때문에 자본주의는 앞으로도 한동안 수정을 취할 것이고, 변곡점 사이사이에서 위기의 순간이 더 짧아질 것 같습니다.

노동의 가치가 높아지는 시대가 오면, 로봇과 기계의 노동의 가치도 높아지면, 그것은 자본의 가치가 높아지는 것이 아닌가요? 2. 이것은 경제 문제가 아니라, 정치문제인것 같네요.

단테님 직장을 다니는건 아니지만 하루하루 진짜 바쁘게 살꺼같음

ㄱㅅㄱㅅ
주말에도 쉼을 모르는 남자

통화량을 늘리면 단기적으로 실시장 공급자의 의욕을 상승 시키고 수요자의 구매를 강요 하겠지만, 통화량이 일정 수준을 넘어가면 물가상승으로 수요가 말라버리고 공급자는 자산상품(거품)에만 급급해짐. 통화이론은 궤변이고 인간이 사이버에서 존재 한다면 가능함.

영상을 자주 볼수 있어 좋지만 너무 무리하는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조금 늦게 올려도 되니까 무리하지 마시길😭😭

요~ 일본 또 디플레 왔다는데 ???

MMT로 생기는 인플레를 세금인상으로 막을 수 있다는게 저는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인플레라는게 나 인플레와~하고 오는게 아닌데 인플레문제 때문에 세금인상을 해야하는 상황자체가 급작스러운 상황일텐데요. 그럼 사람들의 기대인플레를 꺽고 소득의 꽤 큰 비중으로 세금으로 걷어가야할텐데. 그것은 경기를 침체시키는 행위이죠...
MMT하다가 인플레때문에 세금인상한다는 소리는 MMT정책의 실패를 인정하는 꼴인데요;...

미국의 현상황을 아무도 모르는거 같아;; ㅠㅠ
미국은 지금 많이 아프다;;

부가 폭발하는 시절이기 떄문에...21세기에 물가상승은 요원하다. 지속적인 기술혁신에 의한 생산성 향상으로..돈을 아무리 찎어봐야....폭발하는 부의 양 보다 화폐의 양이 적다. 아마존같이..증시에서 조달되는 자금으로 기업을 운영하고..쿠팡처럼...적자를 자본시장에서 조달해서 메꾸는데...아무리 돈을 찍어낸들..증시를 끌어 올리고..그 넘쳐나는 자금으로..생산성 향상에 투입하는 적자기업들이 넘쳐나는데..어찌 물가가 상승하나? 노냥 찍어도 된다. 생산성 향상은 가파르고..기술혁신은 끝없어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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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한 돈찍기가 괜찮을리가 없죠. 지금 이게 괜찮은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급속도로 증가한 빈부격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빈부격차는 단순히 개인과 개인의 격차뿐만 아니라 국가와 국가, 기업과 기업 사이에서도 벌어지고 있죠. 공교롭게도 이 시기 통신기술의 발전으로 초연결시대가 도래했고, 스마트폰을 통한 어플리케이션, 플랫폼 사업의 부상으로 하나의 기업이 국가의 규모를 넘어서는 경우가 발생했습니다. 즉 무제한으로 찍힌 화폐가 실물경제에서 흐른 것이 아니라 기업의 내부에 흡수되어 쌓여갔고, 금융자산의 가격상승으로 반영되고 있었기에 인플레이션이 계속해서 미래로 지연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플레를 방어하기 위해 용인되어진 플랫폼 기업의 독점은 그 부작용으로 경제의 중추를 담당하는 중산층을 파괴하였고, 이러한 분노를 달래기 위해 트럼프정부에서 미국의 중산층을 살리기위한 여러가지 정책이 나왔습니다만 이는 기축통화국으로서의 미국이 달러질서를 따르는 세계인을 희생하여 자국민을 살리겠다는 것이었기에 명분이 부족했고, 핵심 동맹의 이탈을 불러왔습니다.
그러나 예상치못한 전염병사태로 인해 세계 각국에서 완화적 재정정책을 동시에 펼치기 시작하자 인플레 압력은 여느때보다 강하게 작용하기 시작했고, 소비가 위축된 지금 이 모습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곳이 바로 자산시장입니다. 판데믹 피해를 완화하기위해 살포한 재정이 소비로 이어진 것이 아니라 소비는 최소화한채 판데믹 이후의 소비를 위해 투자하는 방식으로 자산이 움직였죠. 이것이 인플레가 초임계상태에 도달한 이유입니다. 코인과 주식에 버블이 잔뜩 낀 상황에서 이 자산을 기관과 부자들이 다시 회수하지 못한다면 판데믹이 끝날때 인플레 폭발이라는 재앙을 맞게됩니다. 이때문에 약간의 뇌피셜 음모론을 첨가해보자면 최근 머스크의 아스퍼거 코인놀이가 이런 인플레폭발을 막기위한 돈삭제의 일환이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27:40 완만한 인플레가 당연하고 좋은 것으로 전제하는 것이 경제학의 문제점이긴 함
실제 역사에선 상당기간 성장하면서도 디플레 구간에 있었던 시기도 분명히 존재한다고 하는데
디플레가 오면 항상 대공황 때처럼 경제와 성장이 무너지는 것이냐는 것
아무도 무서워서 실험하려 들 진 않겠지만...ㅋㅋ

연준은 신입니다. 중요한건 믿음입니다.
다같이 기도드립시다.

MMT는 이론은 좋지만 조그마한변수가 생기면 스노우볼굴러가듯 문제가 커질거같음

형 어캐 공휴일도 없이 일해 ㅠㅠㅠ

속보 단테 6월 이후 영상 테이퍼링 논의 할것
매파적 스탠스로 바뀌나

주식투자=경제 공부=세상 공부^^
왜 고딩때 '정치경제'하는 1과목을 배웠는지 다시 알게 되네요.
정치 따로 경제 따로가 전혀 아니라는.

1빠 감사합니다

코인 Go!!!

양적완화 이후로 자본주의는 사실상 고장난 상태인데 mmt가 진지하게 논의되는거 보면 자본주의 체제도 슬슬 종말할 때가 온 것 같음. 처음엔 의심이었지만 점차 확신이 드는것은 미국은 빚을 갚을 생각이 없어보인다는 점

전혀 문제 안됩니다 코인으로 증발 소각되는 자연 조절되는 시스템이 구축되었다

미국이 중국을 보내기 위해서 이러는것 같은데 ...
미국이 전세계인들에게 평등 균등하게 삥을 뜯겠다는 것.
지금도 기축통확국들이 양적완화로 비기축통화국에게서 삥 뜯어가고 있는데, 더하겠다는 것.
결국은 미국이 패권을 잃을 것이다.

달러를 그렇게 찍어 냈는데도 가치가 유지되는것은 전세계가 코로나 위기로 안전자산인 달러수요가 있기 때문인데, 코로나가 끝나면 달러가치는
급격하게 폭락하겠죠. 미국에 자원과 소비재를 공급하는 다른 나라들이 호구도 아니구, 국제적 거래 수단으로서 표준성을 갖는다는 이유로 미국
의 달러 패권을 묵인해 왔는데, 이제는 그게 한계에 다다른 느낌입니다. 각국 정부가 디지털 화폐를 속속 만드는것도, 더 이상 빚투성인 미국의 달
러 프린팅에 휘둘리지 않겠다는 면도 크구요. 장기적으로 약달러가 진행되면서 미국내 인플레이션이 강화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