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말을 깨달을때 까지는 너무나도 오랜시간이 걸리죠... 인간은 본인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기 위해 본인에게 유리한 생각을 합니다... 사형집행의 순간에도.. " 불쌍하지만... 죄를 저질렀으니 심판을 받아야한다..." 라고 말이죠. 우리가 위에 사형집행수 분 처럼 회의감을 느끼지 않았다면... 그 직업에 대해 도덕적 딜레마에 빠지지 않겟죠... 현실적인 갈래길에 걸쳐서 자기 위안을 하면서 무고한 사형수가 있엇다 한들 알면서도 외면하기 바쁠겁니다. 이것은 죄가 아니라고 하기에도 죄가 있다라고 하기에도 누가 비판 할수 없는일이죠. 그 선택의 기로에서의 비판은 스스로 본인에게만 할수 있는 것입니다. 사형집행수가 무고한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도덕적 으로나 감정적으로나 버틸수 없게 될것 입니다. 그것을 아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은 오랜 세월과 기나긴 고민이 기다릴 것입니다. 위에 말한대로 손을 베엿다고 해서 그 손을 한번 더 베여서 피를 멈추게 하진 않지만 사법부가 생각하는 사형수는 손가락이 다른 손가락을 자르면 그 손가락을 잘라야 더이상 다른 손가락을 잃지 않는다는 생각이 강할 것입니다.(사형제도가 남아있는 나라) 하지만 그것을 바꾸기는 쉽지가 않을 것입니다, 사형과 다른방법을 고려한 사항은 오랜세월동안 논의 되어 왔고 제기되어 왔으며 실행되어 유지하고 있는 국가가 있는 반면 그후 논란 및 비판이 거세어져 사형제도가 다시 펼쳐진 나라도 있으니 말이죠. 이처럼 우리는 어떠한 직업이든 어떤 상황이든 스스로를 심판하는 도덕적 관념이 중요하고 그게 불가능하다면 타인이 심판하는 객관적 이타심 즉 사법부에게 동정을 바라는 식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겟죠... 그만큼 스스로 보다 타인이 주는 심판은 본인이 생각 하는것보다 훨씬 무겁고 죄를 용서하기보단 죄를 짊어지고 생으로 책임을 지라는 식인것이죠. 우린 생각해야합니다. " 스스로를 심판 하여 용서를 구하느냐 타인에게 나의 용서를 구하게 하느냐" 용서의 방법도 죄를 심판하는 방법도 타인에게 맡기지 마십시오. --"인간은 완벽하지 않기에 의심하고 의심하기에 완벽해지려 한다.--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지." "어짜피 자신이 안해도 누군가는 이사람을 죽일텐데 동정은 필요없겠지." "무고하든 죄수든 죽여도 법에서 정한거니까 나는 관계 없는거야." 자기합리화보다는 현실직면이 아닐까 하지만 날마다 의심하게되는 자신의 신념. 많이 정신적으로 힘들것같네..
유럽과 같은 선진국에서 사형집행이 사라진 이유 중 하나가 사형집행인들 때문입니다. 정상적인 인격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죽어 마땅한 죄인을 사형시킨다고 해도 “내가 사람을 죽엿다”고 하는 죄책감에 시달리기 때문이죠; 이게 진짜 거짓말이 아닌게, 흔히 난폭하고 과격하며 통제되지않는 사람들을 향해서 “저 망나니 같은 놈”이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망아니는 근세이전 사형집행인을 의미하는 말이죠. 당시에도 죽어 마땅한 놈을 사형시키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망나니는 천민 중의 천민이었고, 망나니들은 언제나 술에 쩔어서 살았다고 합니다. 여기에 난폭한 행동을 하고 타인에게 위해를 입히는 경우도 많았구요. 그걸, 현대의 심리학에 대입해 보면 극단적인 우울증, 외상후스트레스 증후군으로 설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람을 죽이는 일이... 죽어 마땅한 사람을 죽이는 일 조차.. 정상적인 사람들에게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준다는 것이죠
저도 누명이나 사법기관의 오판으로 인해 사형받을 사람들 생길까봐 사형제도 반대하는데, 대신에 말안듣는 무기수들에 대해서는 좀 엄격하게 다스리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민주주의 국가라지만 무기수도 인권존중 해야한다면서 교도관들 쩔쩔매게 하는거는 좀 아닌거 같아요.
나라가 언젠가부터 그렇게 사형에 대해 생각하게 하더니, 사형을 없애다시피하고, 범죄자 인권 이야기 하더니 형량도 줄이더라고요. 저는 사형은 잘 모르겠지만, 형량은 늘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사형을 없애면, 피해자 가족이 가질 상실과 고통을 가해자의 죽음으로 보상받지 못하는거잖아요. 그래서 피해자의 상실과 고통을 구제할 장치가 보장되야 한다고 봅니다.
법은 범죄자 열 명 보다 무고한 사람 한 명이 우선 돼야 하는게 본질 인 것 같습니다 오판의 가능성을 배제 할 수 없습니다 또한 권력자에게 생명을 쥐락 펴락 할 수 있는 잠정적 위험을 갖고 가야하며 위하력이 없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형을 내리는 기관이 비리 부패 결탁이 아닌 청결 원리 원칙 정의로 피해자에게 믿음을 주는게 우선인 것 같아요
법은 언제나 무고한 희생자를 방지하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그러기에 한국에서도 사실상 사형제도는 존재만 하지 시행 안한지 꽤 되었죠 죄는 다시 밝혀질 수 있지만 사람의 생명은 되돌릴 수 없고 단 한명이라도 무고한 희생자가 생긴다면 그 책임은 법을 집행한 사법기관 법을 제정한 국회의원 그 국회의원을 뽑은 우리까지 모두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처벌에 대해선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들죠.. 하지만 전 제리라는 분과 비슷한 생각을 합니다 강압적인 처벌은 공포에 의한 제어밖에 되지 않아요.. 그렇게 하나하나 제재와 교육이 아닌 강한 처벌만을 강조하게 된다면 과거 신분제와 같이 변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여전히 유전무죄 무전유죄는 공공연하고 돈에 의한 신분의 격차를 만들며 억울하게 죄인이 된 사람도 여럿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린이 보호구간에서 안전에 부주의한 어린아이가 튀어나와 20키로로 달리는 본인의 차와 접촉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결과 아이가 죽었다면 사형당해야할까요 출근길에 사람이 붐비는 기차에서 버티지 못하고 넘어졌더니 앞에 넘어지면서 부딪힌 여성이 성추행했다고 신고했고 법정싸움결과 패해 직장 미래를 모두 망쳤다면 옳은 처벌일까요.. 아니 사형제가 요즘 민감한 주제인만큼 가능성 있게, 성추행에도 도입이 되었다면 옳은 형벌일까요.. 위 내용은 있었던 사건과 지인의 경험을 각색해 봤습니다 사람이 재판하는한 비리와 음모 실수와 부적합한 판결은 어쩔 수 없는 법이고 완벽한 판결이 없다면 전 사형보단 봉사단체 또는 국가인력으로 대체 시키는게 나라를 위해서 국민의 삶의 질을 위해서 인권의식을 위해서 훨씬 나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user-ni1pf9eu8j 저분은 어떤 이유가 있든간에 죄인은 죄에 대한 본보기로 그에 준하는 처벌을 받아야 된다. (특히 살인자는 사형으로) 저는 사람이 판결하는한 무슨 오류가 있을지 모르며, 사람이 살인자를 처벌로서 사형을 한다(+사형과 같이 공포적인 처벌로서 대한다면)해선 공포에 의한 제도국가 밖에 되지 않으니 사회에 환원하는 벌로서 국가노동력으로 쓰이는게 좋다(3D업종들) 어디를 봐서 님이 저를 내리깔만한 근거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저분 생각에 의견을 제시했을뿐인데요 ㅉㅉ
우리나라도 동일합니다 법률 로펌이 주름잡고 있고 전관예우 등 말도안되는 무언의 규칙들이 존재하죠 돈앞에 장사없다고 억울하게 누명받아 죄인으로 살고있는 사람이 많을 겁니다 당장 국회의원 자녀들 마약밀매 복용, 음주운전 후 뺑소니도 집행유행으로 풀려나는 것 보면 알 수 있겠죠? 돈없는 일반 시민이였다면 저 중대범죄에서 집행유예로 빠져나갈 길이 있었을까 싶네요
미국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도 그렇다. 이춘재 사건으로 지금까지 범인으로 몰려서 억울하게 옥살이 한 사람 있다. 고로 사형제 반대하는게 맞다. 죄수들을 세금으로 먹여살린다는 가짜뉴스 유포하는 사람 밑에 있던데, 실제론 죄수들한테 일도 시키고 직업 교육도 시킨다. 사형 폐지했더니 미국에서 범죄가 늘었다는 가짜뉴스 유포하는 사람도 있던데, 제발 가짜뉴스는 팩트체크하자
첫째, 아무리 수사 기법이 발달해도 무고나 오판에 의한 피해자가 나올 확률이 0이 되진 않는다. 둘째, 아무리 흉악범이라고 해도 이를 처형하는 집행인들은 정신적으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을 피할 수 없다. 이 때문에 사형제를 폐지할 수는 없을지언정, 최소한 판결에 대해서는 극도로 신중해져야 한다.
우리도 감정적으로 엄벌주의로 흘러가는걸 조심해야겠다... 우리나라가 범죄자들에게 관대한건 비판할만한것이지만. 사람은 살면서 필연적으로 죄를 짓고 살고 얼룩덜룩할수밖에 없다.. 벌의 강화는 미봉책이고 더 넓은 관점에서 죄와 벌을 봐야 한다... 단순히 죄만 보고 그냥 잘못했으니 벌받으라고 하기엔. 어느 누구도 깨끗하지 않기에. 세상은 입체고 절대적인 판결은 불가능하니까. 단순히 죽인다고 참회할까 사형은 너무 간편한 논리인거 같다.... 솔직히 엄격한 법으로 빡빡하게 규제해야만 나아지는 사회는 별로 좋은 사회가 아니지 않을까..
사람은 필연적으로 죄를 짓고 살고, 어느 누구도 깨끗하지 않기에 엄벌주의는 옳지 않다구요? 1. 사람이 살아가면서 타인에게 상처를 주고 아프게 하는 경우는 있을 수 있겠지만 도덕적 수준에서의 이야기. 2. 형집행을 받는 사람은 형사법에 규정된 범죄를 저질렀다는 이야기인데 형사법에 규정된 범죄행위는 대부분 사회적으로, 그것을 넘어서 인류 보편적 가치 수준에서 합의되었다고 볼 수 있는 것들. 3. 형사법에 의하여 처벌받는 것에 대하여 인간은 누구나 도덕적 수준에서의 죄를 지으니 엄벌주의는 옳지 않다는 것은 좋은 근거가 아니네요.
사람은 필연적으로 유혹에 시달린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유혹에 빠지지않고 나쁜짓을 하지 않게 막아주는건 윤리도있지만, 처벌이 가장 큰 제재로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법은 너무약해서, 특히 성범죄에 너무 약하기 때문에 법의 강화가 필요한것같아요. 조두순이12년인게 말이 되나요?
원시사회를 비롯 전통사회에서는 피해자집단에서 죽였을것이고 근대사회에서는 국가권력이 법을 집행했겠지요. 살인자를 살인할 권리라고 했는데 그러면 인간이 다른 인간을 살인할 권리는 있나요? 맹자의 성선설(性善說)을 찬성하지 않습니다. 감상론이라고 봅니다. 인간이 선하게 태어났다는것 자체가 인간이 개선가능성이 있다는 것인데 현실을 보면 그렇지도 않지요. 최근 어느 운동선수의 폭행을 견디다못한 자살문제가 떠오릅니다. 한 인간이 다른 한 인간에게 폭력을 행사할 어떤 권리는 추호도 없습니다. 살인은 더더욱 없지요. 법현실에서 한국은 너무 법이 무르고 약하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너나할것없이 법을 안지키니까 문제입니다. 살인자를 사형에 처해야할 근거가 어딨냐? 국가가 법을 대신 집행하는 것으로 마땅히 살인자는 사회질서유지를 위해서라도 강력처벌되어야 합니다. 이론이 아니라 현실의 관점에서.
최소한 죄값을 치루게 하고 정말 억울하다면 재심을 하게 해주고 악독한 범죄자는 영구격리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이 가진 자유와 많은 권리가 박탈당하고 최소한의 권리만을 가지며 평생을 살아감이 서로간의 윤리적 문제를 해결 하고 딜레마를 해결 할 수 있는 방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가 범죄자에게 분노하는 이유 사법부에게 분노하는 이유는 합당한 처벌을 하지 않음이지 사형을 안시켰다고 분노하는 것은 아닐겁니다.
근데 "사형수 중에 무고한 사람들도 석여있을 수 있다" 라는 이유로 사형제도에 반대 하는건 좀 이상하네요. 애초에 법은 완벽하지 않아서 어떤 방법을 해도 오판이 가끔 일어날수있는데 벌금형,징역형 중에 오판이 더 많을것같은데 차라리 재판을 좀 더 체계적으로 개선해서 오판을 좀 더 줄이는게 낫지않을까요.
iIiIiiIIIiIiIiI I 미국을 비롯한 처벌이 강력한 영미법체계를 따르는 국가들은 그만큼 죄입증이 까다롭습니다. 따라서 진짜 죄를 진 범죄자들이 빠져나가기 비교적 쉽다는거구요. 결국 오판을 줄인다는건 죄를 입증하는 방식이 더욱 강력해 져야 된다는건데 이러한 부작용들을 감수하면서 까지 사형제도를 실시해야 될지는 더욱더 생각해 봐야할 문제인것 같아요.
사형뿐만아니라,세상에는 헤아릴수 없을만큼의 많은 죽음이 의문들과심지어는 세상에 전혀알려지지도 않은 사건들이 꽉찼다.꼭사형제도만 그렇게 할것은 아니다.전쟁도 마찬가지다.범인을 총격으로 사살하는것도 그렇다.살인죄로 억울하게 사형집행을 당하는 일들이 없도록 노력하고,분석하고,연구하는것이 인간들의 숙제다.성경이든불경이든 종교도 신의뜻보다는 세상사람들이 마음ㆍ생각대로 하는것이 거의다다.하지만은 좋은것만 있지는 않다.왜냐하면은 인간이 완벽한 동물은 아니기때문이다.
사형제도를 반하는 이유는 생명은 되살릴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형제를 대체하는 것을 기용하더라도 무고인이 처벌받은 시간에 대한 보상은 이뤄질 수 없다. 국가는 금전적 배상 및 사과 등을 통해 이를 최소화 하려 하지만 피해자와 그 주변인이 겪은 피해를 온전히 복구할 수 없다는 말이다. 따라서 우리는 사형제를 단순히 반대하기보다는 현재의 수사기술력이 얼마만큼의 정확도를 가지는지를 알고 이와 사형제 실시에 따른 사회적 이익을 비교분석하여 제도의 적용범위와 실행 여부를 판단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저사람을 함부로 죽이면 나도 죽는다는, 각자의 마음속의 넘을수없는 큰 벽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벽을 함부로 넘으면 죽을수도 있다는걸 현실에서 증명해줘야지요. 그래야 사회질서가 바로선다고 생각합니다. 2020년 정상국가에선 오심의 여지가 없어진만큼 더더욱 사형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질적인 범죄 예방 효과가 없다는 걸 제외해도 여러 문제가 있는 게 사형제도임. 1. 비용도 엄청나게 많이 들고(더 많은 재판, 여러 시설 및 관련 인원, 관리비용 등등) 2. 오심으로 무고한 사람을 사형시킬 가능성이 충분하고(실제 예가 아주 많음) 3. 국가에게 사람을 죽일 수 있는 권력을 줘도 되는가에 대한 문제나 4. 사형을 집행하는 사람이 받을 수 있는 피해와 충격, 죄책감은 누가 책임질 것인가에 대한 문제 등등. 흉악범들 보면 사형시켜 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자주 들곤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장점만 있는 건 아니니까. 감정적으로 생각하면 사형에 백 번 찬성하지만... 어쨌든 참 복잡한 문제인 듯.
저 사형집행수는 일을하는 매 순간이 무서웠겠다... 사람을 죽여서가 아니라 자신이 사형을 집행한 사람중에 무고한 사람이 있을까봐.
오우... 제가 한다면 범죄자더라도 못죽이겠네요..
그 말을 깨달을때 까지는 너무나도 오랜시간이 걸리죠...
인간은 본인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기 위해 본인에게 유리한 생각을 합니다...
사형집행의 순간에도.. " 불쌍하지만... 죄를 저질렀으니 심판을 받아야한다..." 라고 말이죠.
우리가 위에 사형집행수 분 처럼 회의감을 느끼지 않았다면... 그 직업에 대해 도덕적 딜레마에 빠지지 않겟죠...
현실적인 갈래길에 걸쳐서 자기 위안을 하면서 무고한 사형수가 있엇다 한들 알면서도
외면하기 바쁠겁니다. 이것은 죄가 아니라고 하기에도 죄가 있다라고 하기에도 누가
비판 할수 없는일이죠. 그 선택의 기로에서의 비판은 스스로 본인에게만 할수 있는 것입니다.
사형집행수가 무고한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도덕적 으로나 감정적으로나 버틸수
없게 될것 입니다. 그것을 아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은 오랜 세월과 기나긴 고민이 기다릴 것입니다.
위에 말한대로 손을 베엿다고 해서 그 손을 한번 더 베여서 피를 멈추게 하진 않지만
사법부가 생각하는 사형수는 손가락이 다른 손가락을 자르면 그 손가락을 잘라야
더이상 다른 손가락을 잃지 않는다는 생각이 강할 것입니다.(사형제도가 남아있는 나라)
하지만 그것을 바꾸기는 쉽지가 않을 것입니다, 사형과 다른방법을 고려한 사항은 오랜세월동안
논의 되어 왔고 제기되어 왔으며 실행되어 유지하고 있는 국가가 있는 반면 그후 논란 및
비판이 거세어져 사형제도가 다시 펼쳐진 나라도 있으니 말이죠.
이처럼 우리는 어떠한 직업이든 어떤 상황이든 스스로를 심판하는 도덕적 관념이 중요하고
그게 불가능하다면 타인이 심판하는 객관적 이타심 즉 사법부에게 동정을 바라는 식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겟죠... 그만큼 스스로 보다 타인이 주는 심판은 본인이 생각
하는것보다 훨씬 무겁고 죄를 용서하기보단 죄를 짊어지고 생으로 책임을 지라는 식인것이죠.
우린 생각해야합니다.
" 스스로를 심판 하여 용서를 구하느냐 타인에게 나의 용서를 구하게 하느냐"
용서의 방법도 죄를 심판하는 방법도 타인에게 맡기지 마십시오.
--"인간은 완벽하지 않기에 의심하고 의심하기에 완벽해지려 한다.--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지."
"어짜피 자신이 안해도 누군가는 이사람을 죽일텐데 동정은 필요없겠지."
"무고하든 죄수든 죽여도 법에서 정한거니까 나는 관계 없는거야."
자기합리화보다는 현실직면이 아닐까
하지만 날마다 의심하게되는 자신의 신념.
많이 정신적으로 힘들것같네..
유럽과 같은 선진국에서 사형집행이 사라진 이유 중 하나가 사형집행인들 때문입니다. 정상적인 인격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죽어 마땅한 죄인을 사형시킨다고 해도 “내가 사람을 죽엿다”고 하는 죄책감에 시달리기 때문이죠;
이게 진짜 거짓말이 아닌게, 흔히 난폭하고 과격하며 통제되지않는 사람들을 향해서 “저 망나니 같은 놈”이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망아니는 근세이전 사형집행인을 의미하는 말이죠. 당시에도 죽어 마땅한 놈을 사형시키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망나니는 천민 중의 천민이었고, 망나니들은 언제나 술에 쩔어서 살았다고 합니다. 여기에 난폭한 행동을 하고 타인에게 위해를 입히는 경우도 많았구요. 그걸, 현대의 심리학에 대입해 보면 극단적인 우울증, 외상후스트레스 증후군으로 설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람을 죽이는 일이... 죽어 마땅한 사람을 죽이는 일 조차.. 정상적인 사람들에게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준다는 것이죠
사형집행인이라는 직업을 A.I가 대체하면 좋겠네요.
약간 어르신들 두명이서 이런 철학적인 얘기하니까 너무 멋있다.
한분이 배우라그런지
영화에서 미래에 유명한사람되서 인터뷰하는 장면같음
막걸리
우리나라 틀딱노인네들이랑 비교되네ㅋㅋ
5:43 무심코 그냥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이렇게 물어보니 정말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이드네..
처음에 계약할때 확실히 확인된 강력범죄자들만 처형집하겠다고 하면 되는거아녀~
죽어야 마땅한 사람이 있을지는몰라도 죽일자격이 있는사람은 없지않을까
오우
쨔쓰
띵언
피해자 가족..?
@@user-oh5np1im6b 범죄를 당했지만 범죄를 저질렀음 그럼 피해자 가족들도 사형해야하는건가
왜 살인이 잘못됐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살인을 저지르는가...
저 말이 되게 아이러니하네요.
피맛을 본 개는 안락사하는게 맞죠ㅎ
@@KS_K 오... 먼가 멋있
@@KS_K 피맛을 본 개을 죽여 그 피를 마시는 사형집행인
사람이길 포기한자는 사람이 아니죠
살인이 잘못됐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살축을 하는거죠
@@user-gx4vi4jk9d
사람이길 포기한 자는 사람이 아니죠. 허나, 그 사람을 사형시켜야 하는 사람은 사람이길 포기한 사람이 아니기에 괴로워하는겁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무순 생각이요? 같이좀 알아요~~
@@user-wf4jq7jh4k Wls
@@user-wf4jq7jh4k ㅇㄴㅋㅋㅋㅋ
@@user-wf4jq7jh4k Wls
그러네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영상..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잘 봤습니다.
영상 중반까지는 우리나라도 역시 사형제를 부활해야 흉악범들 죄를 집행할수 있을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후반부를 봤을때는 사형제도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네 누명 씌워서 무고한 사람이 사형당하면 그만큼 억울한것이 없기 때문에 사형제도는 양날의 검 같다
저도 누명이나 사법기관의 오판으로 인해 사형받을 사람들 생길까봐 사형제도 반대하는데, 대신에 말안듣는 무기수들에 대해서는 좀 엄격하게 다스리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리 민주주의 국가라지만 무기수도 인권존중 해야한다면서 교도관들 쩔쩔매게 하는거는 좀 아닌거 같아요.
최소한 성범죄, 강간, 성과 관련된 살인범은 사형이 필요합니다.
@@kkk4204 그니깐 혹시 억울한 사람이 생길 수 있으니까 하지 말자는거잖아 무죄추정의 원칙 모름?
나라가 언젠가부터 그렇게 사형에 대해 생각하게 하더니, 사형을 없애다시피하고, 범죄자 인권 이야기 하더니 형량도 줄이더라고요. 저는 사형은 잘 모르겠지만, 형량은 늘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사형을 없애면, 피해자 가족이 가질 상실과 고통을 가해자의 죽음으로 보상받지 못하는거잖아요. 그래서 피해자의 상실과 고통을 구제할 장치가 보장되야 한다고 봅니다.
@@kkk4204 성범죄 > 살인 저는 이건 좀 아닌 것 같네요
와 이런 딜레마와 철학적 질문을 던지다니.. 생각이 깊어지네요.
실제로 철학과에선 이런 문제들을 윤리학의 영역과 형이상학적인 관점에서 늘 다루고 토론식으로 수업을 합니다 ㅎㅎ
모든 학문에서 답을 추구하지만 철학은 명쾌한 해답도 좋지만 함께 고민하고 서로 다른 생각을 건전한 토론으로 나누어본다는 점 자체가 참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하지만은 전개인적으로 생각이 다릅니다.사형제도자체가 나쁘거나,죄를 짓지않은 사람을 합법적으로 해치기 위해서 존재하는건 아닙니다.사람이 완벽할수가 없으니까.그런억울함이 존재할뿐이다
@@user-iu3qr1et8z 난독임? 갑자기 관련없는 말을 하네;; 그리고 그런 억울함이 존재해서는 안되는거임
@@user-tq5we6yg6f 님의 말씀ㆍ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하지만은 그노력이라는게 신앙ㆍ수사ㆍ정의다좋지만은 사형제도폐지가 정답ㆍ해답은 아니라는겁니다
일반인이 생각해서 얻는게 뭐가있냐
많은 것을 생각해보게 하는 영상이네요. 7분동안 죄와 벌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어느때보다도 몰입하여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스토리 오브 갓 태그 인정합니다. 이런 영상 좋음
사형제도가 말이 많은게 사실이지 무고한대 끌려가서 사형당하는 일도 한국만 아니라 모든 나라에서 벌어지고 있으니
사형 하고 싶은 악인은 많지만 무고한이도 있어서 사형제도가 폐지 되는건 이해가 되긴함
믿음과싸우고,진실과정의와도 싸우는것이다.하지만은 이모든것을 끝없이 도전ㆍ연구ㆍ노력을 한다는것이지 인간들이 완전하게 할수는 없다
철학적인 이야기 정말 많은 생각이 들게하네요.
공감!
에취 😷 코로나 조심하시고
주말 잘 보내세유
한국이랑 관련 없지만
두 어르신 들이 철학 이야기 하는거 멋지다
우리 두순이는 해도 됌
그러고 보니...12월 14일... 그의 출소일이죠...
아앗.... 킹정이지
니네 아빠가 두순이냐?
@@user-xc6if9ec6h 두순이는 사형해도 된다는 말 아님?
박하니 ㅗ
감사합니다
깊이 깊이.. 생각하게하는 질문과 답변들..
우리모두가 좀 더 신중해 졌으면 좋겠다..
법은 범죄자 열 명 보다 무고한 사람 한 명이 우선 돼야 하는게 본질 인 것 같습니다 오판의 가능성을 배제 할 수 없습니다 또한 권력자에게 생명을 쥐락 펴락 할 수 있는 잠정적 위험을 갖고 가야하며 위하력이 없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형을 내리는 기관이 비리 부패 결탁이 아닌 청결 원리 원칙 정의로 피해자에게 믿음을 주는게 우선인 것 같아요
@@user-ie2zy3fn2u 무고한 범죄자 한명은 인생조지라는거냐 한명은 희생하고 9명의 범죄자잡는건도 올바른건 아니다
@@duckbaekkim1345 단순 공리적으로 접근하면 지금 해야할게 한두가지가 아니죠
@@duckbaekkim1345 그 한 명이 자신이나 자신이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 친구나 연인,가족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죠.
Duckbaek KIM 와.. 사상진짜무섭네요
한남한테는 적용하면 안되죠. 특히 성범죄는요
5:42 아.. ㅜㅜ
예전에 우리나라에서도 사형 집행하는것 도와주는 사람(?) 인터뷰 본적 있는데, 사형수가 사형형 받고 사형날까지 같이 하는데
그때 동안 친해지는 경우 많고, 그리고서 동정심이 생기기도 하고 ~ 많은 감정도 들고
사형 도와주는 집행수도 정신적 트라우마 심하다고 봤습니다
범죄피해자가 아니니까 확실히 그 범죄자를 직접보고 증오나 경멸감으로 대하긴 힘들거같아요. 사회화된 성인이라면 더욱이...
이 주제에 대해서 관심이 있으시다면 데이비드게일이라는 영화한번 봐보세요! 저도 아직 답은 못 정했지만 적어도 한번은 다시 생각해보게되더라구요..
"살인죄를 못 짓게 하기위해 또 살인을 해야하는가? 손가락이 베었는데 피를 멈추기위해 다른 손가락을 베면 피가 멈추는가?"
그렇네요...그렇게 해왔으나 역사속에 살인사건이 살아지지 않았으니까
사람들은 사형만 시키라고 하지 사형을 선고하는 사람과 사형을 집행하는 사람 그리고 그 사망한 사형수를 처리하는 이들에 대한 생각은 단 한번도 해본적 없을 것이다
사형수에 의해 피해받은 사람은요?
@@user-pm8bh1tu9h 미국에는 그래서 가석방 없는 종신형이 있잖아요
저도 그랬음 집행자들에 대한 입장은 1도 생각 안해봤음 영화 집행자 리뷰보고 생각이 달라짐
어르신 두 분의 이야기를 인터뷰 형식으로 볼 수 있어서 마음이 좀 편안해지고 좋았습니다. 사형 제도에 대한 다양한 여론이 있는 것을 생각하였을 때 이 다큐멘터리르 통해서 좀 더 사회적으로 모두가 생각해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ㅠㅠ
법은 언제나 무고한 희생자를 방지하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그러기에 한국에서도 사실상 사형제도는 존재만 하지 시행 안한지 꽤 되었죠
죄는 다시 밝혀질 수 있지만 사람의 생명은 되돌릴 수 없고
단 한명이라도 무고한 희생자가 생긴다면 그 책임은 법을 집행한 사법기관 법을 제정한 국회의원 그 국회의원을 뽑은 우리까지 모두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인터뷰이에 눈이 가는군
사형제도에 있어서 생각해본적이 있었는데, 생각을 좀 전환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영상이네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종교는 삶의 방향잡이지 문화가 되서는 안된다고 생각
종교인들은 이 말에 화날지 모르지만 코로나 사태만 봐도 할말 없을거라봄.
5:55 손에 또 한번 긋게되면 좋은 방법이 아니란걸 알지 본인만 하지만 다른 손가락들이 보기에 똑같이 그어주어야 다른 손가라들이 손을 긋게되면 손에 피가 나는게 맞구나 그으면 안되겠구나 느끼지, 남을 죽이는일은 뭐든간에 최고의 형벌을 받아야한다
처벌에 대해선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들죠..
하지만 전 제리라는 분과 비슷한 생각을 합니다 강압적인 처벌은 공포에 의한 제어밖에 되지 않아요..
그렇게 하나하나 제재와 교육이 아닌 강한 처벌만을 강조하게 된다면 과거 신분제와 같이 변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여전히 유전무죄 무전유죄는 공공연하고 돈에 의한 신분의 격차를 만들며
억울하게 죄인이 된 사람도 여럿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린이 보호구간에서 안전에 부주의한 어린아이가 튀어나와 20키로로 달리는 본인의 차와 접촉 사고를 일으켰습니다
결과 아이가 죽었다면 사형당해야할까요
출근길에 사람이 붐비는 기차에서 버티지 못하고 넘어졌더니 앞에 넘어지면서 부딪힌 여성이 성추행했다고 신고했고 법정싸움결과 패해 직장 미래를 모두 망쳤다면 옳은 처벌일까요.. 아니 사형제가 요즘 민감한 주제인만큼 가능성 있게, 성추행에도 도입이 되었다면 옳은 형벌일까요..
위 내용은 있었던 사건과 지인의 경험을 각색해 봤습니다
사람이 재판하는한 비리와 음모 실수와 부적합한 판결은 어쩔 수 없는 법이고 완벽한 판결이 없다면
전 사형보단 봉사단체 또는 국가인력으로 대체 시키는게 나라를 위해서 국민의 삶의 질을 위해서 인권의식을 위해서 훨씬 나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님 바보임? 저말 이해 못하겠음?
@@user-ni1pf9eu8j 저분은 어떤 이유가 있든간에 죄인은 죄에 대한 본보기로 그에 준하는 처벌을 받아야 된다. (특히 살인자는 사형으로)
저는 사람이 판결하는한 무슨 오류가 있을지 모르며, 사람이 살인자를 처벌로서 사형을 한다(+사형과 같이 공포적인 처벌로서 대한다면)해선 공포에 의한 제도국가 밖에 되지 않으니 사회에 환원하는 벌로서 국가노동력으로 쓰이는게 좋다(3D업종들)
어디를 봐서 님이 저를 내리깔만한 근거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저분 생각에 의견을 제시했을뿐인데요 ㅉㅉ
느끼면 뭐해 이미 사형당해서 없는데 ㅋㅋ 아니면 일반 시민들이 그걸 보고 느낀다고 말하고 싶은건가?
초반부 및 중반부까지는 사형이 옳다고 생각이 들지만
후반부에 갈수록 무고한사람들이 사형당할수도 있다는것과 사형을 당해도 마땅한자들은 무기징역대신 어떠한징벌을 가해야할까 의문이 드네요.
PNAS 논문의 의하면 무고한 사람이 사형당한게 4.1% 라고 함
www.pnas.org/content/111/20/7230
진짜 4.1%중 하나인데 저 사형대에 앉게되면 ㄹㅇ 기분이 ㅈ같을듯
교도소 일과에 고문시간이라고 지정해서 일정 시간동안 형량에 따라 전기고문을 주면 좋을듯
@ᄋᄋ 죽는 것보단 낫지. 무고한 사람이여도 그땐 모르니까 그러면 형량이나 처벌 세기도 다 낮춰야지 무고한 사람이 있을수도 있으니까. 그냥 완벽한 거짓말탐지기가 나오지않는 이상 사법제도는 변별력에 한계가 있지
@@user-up3dd1vw6b 프사가 더 ㅈ같은데
@@dlm7247 그럼 만약 그 형을 받은 사람이 무고했다면 보상은 어떻게 받음?
한국에선 이상하게보일만한게
미국에선 법의심판을 받아도 굉장히 성급한경우가많고 돈에대한 로비또한 많은편임
그래서 무죄인이 유죄받는경우가 꽤있어 미국처벌법에 반대하는사람도많음
우리나라도 동일합니다
법률 로펌이 주름잡고 있고 전관예우 등 말도안되는 무언의 규칙들이 존재하죠
돈앞에 장사없다고 억울하게 누명받아 죄인으로 살고있는 사람이 많을 겁니다
당장 국회의원 자녀들 마약밀매 복용, 음주운전 후 뺑소니도 집행유행으로 풀려나는 것 보면 알 수 있겠죠?
돈없는 일반 시민이였다면 저 중대범죄에서 집행유예로 빠져나갈 길이 있었을까 싶네요
약촌 오거리 살인사건 한번 검색해보세요
실제로 자신이 권력으로 피해자랑 피의자랑 바꿨다는 얘기를 자랑스럽게 했다는 판사 얘기를 들은적이 있어서 그런지 억울한 감옥살이 하는 사람이 적지는 않아 보입니다
우리나라도 심함. "유도리" 라는 개념이 강해서 오히려 정확성이 떨어짐. 무죄인이 유죄받는 경우? 우리나라가 더 많을껄요. 아직 조사도 안됐는데 언론에서 난리치고. 조사관은 서두를 수밖에 없고.
@@hjow7 그렇죠 어디서 정보가 새서 언론부터 결과를 내버린 상황에서 ㅋㅋ객관적으로 처리하긴 상당히 힘들게되버리죠
ㄷㄷ
미국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도 그렇다. 이춘재 사건으로 지금까지 범인으로 몰려서 억울하게 옥살이 한 사람 있다. 고로 사형제 반대하는게 맞다. 죄수들을 세금으로 먹여살린다는 가짜뉴스 유포하는 사람 밑에 있던데, 실제론 죄수들한테 일도 시키고 직업 교육도 시킨다. 사형 폐지했더니 미국에서 범죄가 늘었다는 가짜뉴스 유포하는 사람도 있던데, 제발 가짜뉴스는 팩트체크하자
그치만 조두순 강호순 같은 극악무도하고 명백한 범죄자들은 사형집행해야 한다고 생각함
@@user-pq1rp7zs2t 그럼 일이라도 존나게 노예처럼시켜야죠
Hyun Woo Lee 미국처럼 무기징역이 답임. 사회격리. 그게 최선임
@@user-pq1rp7zs2t 지밥벌이는 지가한다는거지 돈나가는건 교도관 월급비용 감옥유지비용임.
田中公平 그럼 죄수들을 먹여살린다는
실질적 의미로는 거짓이지만 비유적 의미로는 사실이군요?
제가 손가락을 벤다고 다시 베어도 치유가될까요 .. 하
첫째, 아무리 수사 기법이 발달해도 무고나 오판에 의한 피해자가 나올 확률이 0이 되진 않는다. 둘째, 아무리 흉악범이라고 해도 이를 처형하는 집행인들은 정신적으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을 피할 수 없다. 이 때문에 사형제를 폐지할 수는 없을지언정, 최소한 판결에 대해서는 극도로 신중해져야 한다.
사형은 폐지되야하는게 맞지.그대신 흉악범,전과 가많은 사람에 한에서는 인권 ㅈ까고 막굴리는게 맞는듯 초범인경우에는 대다수가 돈을 못값아서 같은 사회에서 열심히 살다 간사람도 많기 때문
사형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들게 한다
한명 사형 집행할때마다 마음이 복잡하셨을 듯
5:40 여기에서 할 말 없어짐..
우아 1등! 항상 재밌는 영상👍🏻👍🏻
왜냐하면은 하느님의뜻이 담겨있다고해도 결국엔 세상사람들이 기록으로 남겼을 것이기때문에 완벽함이 당연지사로 존재하지 않는것이다
You are right jerry, you are right...
힘들어하는 사라들을위해 도움 또는
편한죽음의 안락사를 하게 해줄수 있는 기회를 주었으면...
지랄 자살율잉 어떤데 우리나라가 ㅋㅋ
@@user-ni1pf9eu8j 우리나라 자살율 높죠 자기 주위의환경이나 사람들때문에 자신이 점점
궁지에 몰리는 과정이 얼마나 괴로운데요
그래서 자살하려한다해도 자살과정이 자기부담으로 얼마나힘든데 안락사할수있으면 전 할겁니다 동생이 없는삶으로 계속 지쳐가고있거든요...
@@user-ni1pf9eu8j 자기랑 다른 생각을 가지고있다고 바로 욕부터 쓰는 당신들때문에 세상살기가 힘든게아닐까요?
@@user-ni1pf9eu8j 더 죽으면 어때 지금도 많은데
사람을 안락사를 시킨다는건 인간으로써의 존엄을 해치는 행동임. 죽음의 선택권이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걸 부추기는거밖에 안됨
불완전한 존재
영화 한 장면인거같네 대화하는것 만으로.
흐흐
사형제도 부활이 아니라 종신 노동형을 만들어라
감옥에서 일하지 않음?
무기징역이 종신 노동형임
진짜 감옥에서 놀고 먹는줄 아나보네ㅋㅋ
Beccaria, Cesare, Marchese di
심지어 모건 프리먼은 쇼생크 탈출에서 주역으로 활동하셨는데...
사형반대이유중 제일중요한거네요
무고한 사람이 사헝당할시에는 그어떤것도 보상이 되지않는다
억울하게 감옥을 간것은 후에 재심으로 무죄선고 받고 돈으로나마 보상받고 남은인생이라는것을 보낼수 있지만
사형은 인생이 없어지는것이니까
완벽이 없기에 누군가의 인생을 끝내는것은 리스크가 크다는 거군요
사형을 대체할 방법이 뭔지도 알려줬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군요 ㅠㅠ
무기징역
사각형
세상 어려운 영상이다;;
개인적으로... 사형은 여전히 필요하지만... 더불어 좋은것은 아니다라고 생각이 든다... 기술과 문명이 더 발전하면서 사형을 대체할 만한 무언가가 나오길 바래본다
사형수 . 어느 기자님 이 하시는 말.. 사형수 에게도 진심이 있다 .라고 하시더군요.. 그럼 피해자 들에겐 ? 연쇄 살인마 에겐 사형이 집행되야합니다...
두가지 개념을 조화하는방법은 죽기전까지 계속 부려먹는것...
아이고....아무리 직업이라지만 너무너무너무 힘드셨겠다...
우리도 감정적으로 엄벌주의로 흘러가는걸 조심해야겠다... 우리나라가 범죄자들에게 관대한건 비판할만한것이지만. 사람은 살면서 필연적으로 죄를 짓고 살고 얼룩덜룩할수밖에 없다.. 벌의 강화는 미봉책이고 더 넓은 관점에서 죄와 벌을 봐야 한다... 단순히 죄만 보고 그냥 잘못했으니 벌받으라고 하기엔. 어느 누구도 깨끗하지 않기에. 세상은 입체고 절대적인 판결은 불가능하니까. 단순히 죽인다고 참회할까 사형은 너무 간편한 논리인거 같다.... 솔직히 엄격한 법으로 빡빡하게 규제해야만 나아지는 사회는 별로 좋은 사회가 아니지 않을까..
사회가 공정하지 못하다고 여길수록 엄벌주의에 대한 유혹은 강해지기 마련이죠.
같은 해에 계란 훔친 사람이 1년 징역, 아동성범죄 영상 유포한 사람이 1년 반 받는건 우리의 기준을 다시 새우는 것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게 하됴
사람은 필연적으로 죄를 짓고 살고, 어느 누구도 깨끗하지 않기에 엄벌주의는 옳지 않다구요? 1. 사람이 살아가면서 타인에게 상처를 주고 아프게 하는 경우는 있을 수 있겠지만 도덕적 수준에서의 이야기. 2. 형집행을 받는 사람은 형사법에 규정된 범죄를 저질렀다는 이야기인데 형사법에 규정된 범죄행위는 대부분 사회적으로, 그것을 넘어서 인류 보편적 가치 수준에서 합의되었다고 볼 수 있는 것들. 3. 형사법에 의하여 처벌받는 것에 대하여 인간은 누구나 도덕적 수준에서의 죄를 지으니 엄벌주의는 옳지 않다는 것은 좋은 근거가 아니네요.
@@gemini0000 계란 훔친분은 동종 전과 12범에, 보이스피싱 혐의도 있었습니다
사람은 필연적으로 유혹에 시달린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유혹에 빠지지않고 나쁜짓을 하지 않게 막아주는건 윤리도있지만, 처벌이 가장 큰 제재로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법은 너무약해서, 특히 성범죄에 너무 약하기 때문에 법의 강화가 필요한것같아요. 조두순이12년인게 말이 되나요?
사람은 한번죽지 두번죽나 ! 따라서 하나님께 맡기는 것은 부적절하다 !
왼쪽에 있는 배우분(이름이 기억안남)이랑 저 배경이 있으니까 약간 신한테 토로하는 모습같음 원래 저배우분이 신 역할을 많이해서 그런것도있고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말이 성경에도 있다는 건 처음 알았네...
하느님이 사형집행형을 만났네요
살인자를 살인할 권리는 누가 누구에게 주는 거죠?
원시사회를 비롯 전통사회에서는 피해자집단에서 죽였을것이고 근대사회에서는 국가권력이 법을 집행했겠지요.
살인자를 살인할 권리라고 했는데 그러면 인간이 다른 인간을 살인할 권리는 있나요? 맹자의 성선설(性善說)을 찬성하지 않습니다. 감상론이라고 봅니다.
인간이 선하게 태어났다는것 자체가 인간이 개선가능성이 있다는 것인데 현실을 보면 그렇지도 않지요.
최근 어느 운동선수의 폭행을 견디다못한 자살문제가 떠오릅니다. 한 인간이 다른 한 인간에게 폭력을 행사할 어떤 권리는 추호도 없습니다. 살인은 더더욱 없지요.
법현실에서 한국은 너무 법이 무르고 약하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너나할것없이 법을 안지키니까 문제입니다.
살인자를 사형에 처해야할 근거가 어딨냐?
국가가 법을 대신 집행하는 것으로 마땅히 살인자는 사회질서유지를 위해서라도 강력처벌되어야 합니다.
이론이 아니라 현실의 관점에서.
모건 프리먼....
신이 인터뷰 하는거 같음
그냥 전기의자로 하고 버튼을 여러개 만들어서 여러명이서 동시에 눌러서 어떤 버튼이 작동했는지 모르게 하면 그나마 죄책감을 줄일 수 있을꺼같은데요 .
일본에서 그리 하고는 있다는데 그런데도 집행자들의 정신적 스트레스가 크다네요
머피의 법칙
사람이 하는 일이기에 당연히 실수가 있을 수 있고 나쁜 길로 흘러갈 수 있다 죽음만이 형벌이 아니라 사는 것이 형벌이 될 수 있기에 나 또한 사형을 반대한다
개소리같지만 맞는거 같다
모건프리먼 한국나이로 84세시네.. ㅎㄷㄷㄷ
레드가 듣는 사형집행인의 고백
성범죄의 진실을 알고 싶다..
정말로 일관된 진술 하나만으로 처벌 받을 수 있는게 사실인건가..
나는 내 친구를 믿고 싶다..
헉..오..홀리..세상에..마음좀 추스리고 오셔야겠다..
어으으..뭔일인지 알거같아...ㅜ.ㅜ
아무생각없이 영상을 틀었지만
내가 사형수라고 생각하니
나도모르게 눈물이 난다
안녕 나는 눈물ㅇ...
여기서 이러면 안 돼 임마..!
@@borger7 넌 조선의 자존심이야!!
사형의정확한 의미는 보복살인이다. 라고 하던데
살인을 하는 사람보다 살인을 집행하는 사람이 제정신일수 있을까
사형보다는 흑돌고래 교도소 같은데서 죽을때까지 감옥생활 하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듯요.
최소한 죄값을 치루게 하고 정말 억울하다면 재심을 하게 해주고 악독한 범죄자는 영구격리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이 가진 자유와 많은 권리가 박탈당하고 최소한의 권리만을 가지며 평생을 살아감이 서로간의 윤리적 문제를 해결 하고 딜레마를 해결 할 수 있는 방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가 범죄자에게 분노하는 이유 사법부에게 분노하는 이유는 합당한 처벌을 하지 않음이지 사형을 안시켰다고 분노하는 것은 아닐겁니다.
그래서 고백 받아주고 사귀는거에요?
억울한자가 있을 수 있기에 사형제도는 비판받는것이다.
죽은자에게는 그 어떤 방법으로도 보상할 수 없으니까.
하지만 반드시 사형제도가 도입되어야한다면
사형수는 다음에 죽을 사형수가 죽여주자
과연 죽이는 쪽이나 죽는 쪽이나 무슨 생각을 하게 될까
종교는 안믿지만 저도 비슷한 의문을 가지게 돼서 사형제도에 반대하는 입장이 됐는데요.
난제 같습니다. 사형이 제일 쉬운 방법이긴 하죠.
처형제도는 어쩌면 가장 무책임한 제도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근데 "사형수 중에 무고한 사람들도 석여있을 수 있다" 라는 이유로 사형제도에 반대 하는건 좀 이상하네요. 애초에 법은 완벽하지 않아서 어떤 방법을 해도 오판이 가끔 일어날수있는데 벌금형,징역형 중에 오판이 더 많을것같은데 차라리 재판을 좀 더 체계적으로 개선해서 오판을 좀 더 줄이는게 낫지않을까요.
iIiIiiIIIiIiIiI I 미국을 비롯한 처벌이 강력한 영미법체계를 따르는 국가들은 그만큼 죄입증이 까다롭습니다. 따라서 진짜 죄를 진 범죄자들이 빠져나가기 비교적 쉽다는거구요. 결국 오판을 줄인다는건 죄를 입증하는 방식이 더욱 강력해 져야 된다는건데 이러한 부작용들을 감수하면서 까지 사형제도를 실시해야 될지는 더욱더 생각해 봐야할 문제인것 같아요.
@@user-jq2di7ws1c 법의 목표가 뭔ㅣ도 모르는 ㅂㅅ?
그래서 대안으로 제시했다는 사형을내체할 형벌은 무엇인가요?
음 생각이 깊어지네요..
살인을 한 사람을 처벌하기 위해 살인을 저질러야 하는가..한 사람의 생을 앗아간 극악한 범죄자의 경우도 교화의 기회를 주어야 하는가..
자그마한 공간에 자유도 없이
몇십년을 보내는게 더 고통스럽지않나.
사형 제도를 대체 하기에는 돈이 많이 드니 국가 입장에서는 골때리지.......
이런게 종교의 순기능이다
모자쓴 흑인 쇼생크탈출에 나오는 흑인 아님?
마자요
모건프리먼
기술의 발전이 있는디 이젠 ai가 사형집행하긋저?
그 ai를 만드는 사람은 자신이 사람을 죽이는 ai를 만든다는걸 알고있겠죠....
사형뿐만아니라,세상에는 헤아릴수 없을만큼의 많은 죽음이 의문들과심지어는 세상에 전혀알려지지도 않은 사건들이 꽉찼다.꼭사형제도만 그렇게 할것은 아니다.전쟁도 마찬가지다.범인을 총격으로 사살하는것도 그렇다.살인죄로 억울하게 사형집행을 당하는 일들이 없도록 노력하고,분석하고,연구하는것이 인간들의 숙제다.성경이든불경이든 종교도 신의뜻보다는 세상사람들이 마음ㆍ생각대로 하는것이 거의다다.하지만은 좋은것만 있지는 않다.왜냐하면은 인간이 완벽한 동물은 아니기때문이다.
사형제도를 반하는 이유는 생명은 되살릴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형제를 대체하는 것을 기용하더라도 무고인이 처벌받은 시간에 대한 보상은 이뤄질 수 없다. 국가는 금전적 배상 및 사과 등을 통해 이를 최소화 하려 하지만 피해자와 그 주변인이 겪은 피해를 온전히 복구할 수 없다는 말이다. 따라서 우리는 사형제를 단순히 반대하기보다는 현재의 수사기술력이 얼마만큼의 정확도를 가지는지를 알고 이와 사형제 실시에 따른 사회적 이익을 비교분석하여 제도의 적용범위와 실행 여부를 판단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죄를 벌하기 위해 죄를 저지른다니...
그건 마치 케이크를 몰래 먹은 동생을 케이크로 때리는 것 같잖아
그냥 사형수 스스로 버튼을 누르게 하는게 맞음
사형집행 찬성하지만 이 영상을 보니 조금은 흔들리는것 같다가도
krplus.net/bidio/g66AX3SMiW6qXpg
이 영상 보니까 역시 사형집행은 필요하다고 생각하게됨
왜요? 님이 죽이고 싶다는 충동이 들면 죽여도 되는건가요?
내가 저사람을 함부로 죽이면 나도 죽는다는, 각자의 마음속의 넘을수없는 큰 벽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벽을 함부로 넘으면 죽을수도 있다는걸 현실에서 증명해줘야지요. 그래야 사회질서가 바로선다고 생각합니다. 2020년 정상국가에선 오심의 여지가 없어진만큼 더더욱 사형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큰 죄인 살인을 막기위해
살인을 하는 아이러니
내 생각엔 사형시킨다고 진짜로 그 사람이 반성할거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물론 죽음이 두렵기야 하겠지만 고통은 한순간이고 그냥 벗어나는거잖아 너무 비겁하게... 차라리 사형대신 영원한 고통을 주자 레고런닝머신 무한으로 걷기 라든가..
키라는 쌉가능
신의 뜻에 대해 얘기하면서 신 직접 데리고 나온건 치트키 아니냐?
탄광과 농사 같은 인력부족한곳에 일하게 해야함
실질적인 범죄 예방 효과가 없다는 걸 제외해도 여러 문제가 있는 게 사형제도임.
1. 비용도 엄청나게 많이 들고(더 많은 재판, 여러 시설 및 관련 인원, 관리비용 등등)
2. 오심으로 무고한 사람을 사형시킬 가능성이 충분하고(실제 예가 아주 많음)
3. 국가에게 사람을 죽일 수 있는 권력을 줘도 되는가에 대한 문제나
4. 사형을 집행하는 사람이 받을 수 있는 피해와 충격, 죄책감은 누가 책임질 것인가에 대한 문제 등등.
흉악범들 보면 사형시켜 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자주 들곤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장점만 있는 건 아니니까.
감정적으로 생각하면 사형에 백 번 찬성하지만... 어쨌든 참 복잡한 문제인 듯.
2번이 가장 문제인듯
2번이 가장 좋지않지만 사실 그렇게 가장 안좋고 억울하고 불쌍한 예시를 만들어내면 아무것도못함.
생활비 운운은 사실 아님. 감옥의 죄수들은 일 해야함. 놀지 않음
박ᄎᄆ 그게 죽음에 대한 문제라면 그게 만명중에 한명꼴이라도 사형은 재고돼야 하는 문제인것 같음.
왜4번을 언급하는 이는 없을까. 저도 2번도 그렇지만 집행자의 고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