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son dam bi to see Dad, 나 혼자 산다

나이가 들수록 한해가 너무 빨리 지나가는데
내가 빨리 나이를 먹는게 싫은것도 있지만
엄마아빠랑 함께하는 시간이 줄어드는거 같아서 그게 너무 슬프다
엄마 아빠 없는 삶은 생각하기도 싫은데

썸넬만 봐도 슬퍼서 안눌러볼까하다가 눌렀는데 역시나 같이 울었어요ㅠㅠㅠ 담비언니팬이라서 아직도 기억나요. 앨범도 드라마도 안하고 아버님 병간호했는데 좋아지셨다가 갑자기 돌아가신 그때.... 벌써 7년이 지났네요ㅠㅠ 울지마요 언니 영원히 응원합니다!

직업이 가수이기전에 손담비님도 우리처럼 사람일테고 우리처럼 사연이 각각 있는 분입니다
저도 사랑하는 가족을 제가 어린 15살때와 18살때 두분을 잃었습니다 폐암과 스스로 삶을 포기했던 두분이 그립네요 손담비님의 아버님 사연을들으며 가슴아프네요 저도 제가족이 그립습니다

가족 중의 누군가를 먼저 떠나보낸다는 것은 결코 익숙해지지 않아요... 시간이 흘러서 조금씩 무뎌질 뿐...
저는 2003년 3월 27일 새벽 2시를 잊을 수 없어요... 제가 나이 들어서도 잊을 수 없는 날이죠... 제가 23살
때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던 날이니까요... 저 가족나무 앞에서 눈물 흘리는 그 기분... 알겠네요...T.T

저는 엄마가 돌아가신지 이제 일년이 되었는데요. 수목장에 갈때면 항상 눈물이 나요 ㅠ 한번도, 하루도 엄마를 잊어본적 없어요. 그래도 수목장가면 엄마가 생각나서 슬프지만 마음은 항상 편하고 더 있다가고 싶더라구요. 그냥 앉아서만 있다오는데도요 ..정말 부모님은 내가 늙어서 죽을때 까지도 제일 보고싶은 사람,그리운 사람인거 같아요 ..

생각하고 싶지 않은데... 이제 곧 머지 않을 미래일 것 같아 벌써부터 눈물이 나오려 한다.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는데, 정말...

저는 아버지 대해서 아무 감정이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보면서 부러웠습니다 아버지가 자기를 그렇게 예뻐해주는거

지금의 내가 있기에 시간은 계속해서 흐르고 어쩌면 받아드려야 할 삶의 일부겠지만 항상 누구든 내가 모르는 사람이여도 너무 슬프고 눈물이 나네..

담비 아버님 담비누나가 성공한 모습을 그곳에서도 지켜봐주세요(눈물을 안흘릴수가 없어ㅜ)

아빠 보고싶어요
내아빠
내편이였던 고마운 우리아빠
너무너무 그리워요
다음생이 있다면 내가 엄마로 태어나 못누려봤던거 다 해드릴게요
사랑도 공부도 음식도
너무 보고싶다 우리아빠

아니..저는 어머니께서 하늘로 가셨어요..
그레서 아빠가 저에겐 저의 숨통..같은..정말
소중한 존재인데..아빠가 손이 커서 맛있는것두..
내가 좋아하는거..먹고싶어하는거 다 사주면서
잘 돌봐주시고..있는데..이 영상 보면서 아빠가
사라진다고 생각하니까 눈물이 나네요ㅠㅠ

아빠 돌아가신지 벌써 9년... 철없던 14살 때 떠나셨는데... 지금은 20대중반이네.... 내 아빠... ㅠㅠ 너무 그립다 ㅠㅠㅠㅠ

넘 슬퍼요 저도 엄마 하늘나라 가신지 23년째 됐는데 아직도 너무 보고싶어요 엄마라는 단어만 나와도 눈물이 나오네요😭😭😭😭😭

5분도 안되는 짧은 영상이지만 나도 먼저 간 아빠 생각에 보는 내내 눈물이 나네ㅜㅜ
아빠 보고싶다 울아빠도 꿈에 딱 한번 나오고 안나오던데 ..꿈에 잘 안나오면 하늘에서 잘지내고 있는거래요

나래누나 울컥하는거 보면서 나도 순간적으로 울컥했어요

너무 눈물나네요... 에고...ㅠㅠ 화면 보면서 같이 울었어요... 평안하시길 기도할게요.

아니... 선공개에서 이렇게 울컥하게 만들면 본방송에서는 어떻게 보라고~~~~ ㅠㅠ 저도 돌아가신 우리 어머님이 너무 생각나네요~~~ ㅠㅠ

나도 울아빠 보고싶어.. 9년 지나가는데ㅠㅠ 담비언니 화이팅❤

한 20일안되기 전에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이영상보고 안그래도 매일 생각났는데 더 생각나서 펑펑 울었네요 가족은 진짜 있을때 잘해야지 저처럼 못해줘서 매일 후회하지말었음 좋겠어요 ㅠㅠ

손담비씨가 이렇게 따뜻한 사람인줄 몰랐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 보기좋네요. 팬으로서 바램이 있다면, 형제가 없는 담비씨에게, 이렇게 그리워하는 아빠의 자리를 채워줄 수 있는 따뜻한 사람이 생겼으면 하고 바랍니다. 아빠를 대신하는 것이 아닌 그리운 사람에 대한 감정을 나누고 공감하는, 같이 아빠를 보러 가서 웃으면서 이야기 할 수 있는 성숙하고 바른 사람이 다가와 준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미래의 시점에 이 글이 현실로 이루어져서 담비씨와 어머니께서 다시 한번 이 글을 보며 웃을 수 있는 미래가 존재하길 바랍니다.

저희아빠도 몇달전 돌아가셨는데요..!겉으론 괜찮은척 하지만 너무 보고 싶습니다.전 아직 11살밖에 안됐는데.. 아빠와 엄마와 언니와 제가 넷이서 캠핑가던 생각이 너무 나요.... 너무 보고 싶은데.. 왜 저희보다 먼저 갔는지..... 아빠가 너무 밉네요... 그래도 저 잘 이겨낼수 있겠죠..? 부모님은 계실때 잘 해드립시다!!

아빠 돌아가신지 3년넘어가는데 아빠 목소리가 희미해지는게 너무 속상함.. 아.. 부모님 두분 건강히 계실때 영상으로 목소리랑 모습 꼭 이쁘게 담아두면 진짜 나중에 큰 도움 될듯...

언니가 행복했음 좋겠어요❤️

ㅠㅠ 할머니 할아버지 보고싶다...
영상보면서 작년 생각나서 펑펑 울었네요
언젠가는 겪어야 할 이별이지만 막상 찾아오니 감당하기 힘드네요ㅠㅠㅠㅠ 담비님두... 화이팅❤️

짧은 영상인데도 보면서 같이 울었네
돌아가신 울아빠 생각나서 ㅠ

저도 작년에 췌장암으로 어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너무 보고싶고 슬프니까
모셔둔곳에 더 못가겠더라구요
가서 보면 저도 저렇게 눈물만 날까봐 자신이 없어요
그마음을 너무 잘알기에 오늘 방송보면서 저도 펑펑 같이 울었습니다..
어머니가 오늘 또 보고 싶어지는 그런날이네요

저도 아버지 멀리가셔서 예고편 보면서 마음이 참 그랬는데ᆢ

담비누님 ㅠㅠ 예능에서만 보다가 이영상 보니까 뭉클하네요
😂

담비언니가 하신말중에 20살이후에 아빠가 아프기만하셔서 추억이없었던게 후회된다고 말한부분에서 많이 같이울었던거같아요 저도 20살되자마자 아빠가 아프시기 시작했고 지금도 투병을 하시고 계시는데 언니가 한 말한마디한마디가 너무 공감이되고 지금 이시간이 아빠랑 20대에 추억을 만들수있는 기회가 주어진 시간이라는걸 언니덕분에 깨닫게된거같아요 언니 우는모습보면서 너무마음이아팠어요 아빠가 아픈모습이얼마나 보기힘들고 떠나보낸언니마음이 얼마나 상상하지못할만큼 큰 빈자리를 느낄까 싶어요 그냥 언니가 행복했으면해요

저도 오늘 이거보고 아빠 보구 싶었어요ㅠ 전 떠나보낸지 아직 1년밖에 안돼서 실감도 안나고.. 떠나셨다고 믿기지도 않고.. 사라진게 아니라 마음속에 영원히 함께 있다는 말이 이젠 이해가 돼요.. 너무 생생해서.. 당장이라도 웃으시며 걸어 나오실것 같은ㅠ

본방보면서 겁나 울었음,,,,
부모님 살아계실때잘해야겠다ㅠㅜㅠㅠ

ㅜㅜ같이울었다ㅜㅜ

너무 슬펏다 진짜 ㅠㅠㅠㅠ아빠가 항상 지켜주는걸 거에요 담비님 누구보다 잘아시는 아버지시기에 밝게 살아가야할 딸이 힘들까봐 꿈에 안나타나시는 건거에요 저희 할아버지도 그랬어요...가족들 걱정될까봐 딱 한번 나타나시고 절대 안나타나시더라구요....할아버지 너무 보고싶고 꿈에서라도 보고싶은데...저도 항상 살기버거울때마다 할아버지 생각나요 저는 그게 할아버지가 저를 지켜주고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담비님도 그런걸거에여 분명히 힘내요 손담비 배우님..💗

가족의 빈자리는 언제나 눈물이 나는것 같아요
모두 슬플때 마음껏 울수있는 여유가 있길 바라요🙏🏻

감정이매말라가고있다고할까 싶었는데 이런영상보면 또눈물이 ~~~ 40년전에 하늘나라에간엄마보다 20년전에 아빠가시는거보다 4년전에 가는남편이생각이 먼저나네 살아있을때 그렇게 미워했는데 그동안너무많이고생했다는말 너무미안했다는말도 못하고 꿈에서 우연히보이면 오 살아있네 오 살아있네 ~~~ ㅜㅜㅜㅜㅜ 편히쉬세요 담비오늘따라 왜 이렇게 슬퍼보이지 ?이쁜딸 잘지켜주실거야 건강하고 씩씩하게~~~♡

저런 장면보면 울 아빠 생각나ㅠㅠ예전엔 몰랐는데 아빠의 빈자리가 생각보다 많이 크더라...그래서 더 슬프고 그러는거 같다ㅠㅠ

너무 저 느낌을 잘 알겠음,,, 보면서 눈물도 흘림... 손담비는 저 힘듬을 이겨내고 지금 웃으며 방송하고있는게 너무....멋지다....저 힘듬은 내가 의지하고 가장 사랑하는 가족이 떠나는거니까...

아버지 돌아가신지 23년..언니 보낸지 13년 되었네 다들 보고싶다..

0:14 이 말 왜이렇게 슬프지ㅜㅜ

우리 할머니, 보고싶어.
담비님 힘내요

담비님어머님께서 영상으로 아빠나무와 대화하시는거 잊을수 없는장면이 되버렸습니 다.참이뿐모녀분 이에요. 담비님과 어머님은 기도 많이하시는거 같습니다.보기에도 너무좋구요. 두분응원합니다.건행하세요.⚘

Tv 에서 나혼자 산다 잼있게 보려고 재방송 틀었는데 보는 보는 내내 눈물만 흘렸네요..

이 에피소드를 아빠가 무척 아프셨을때 보고 펑펑 울었는데 아빠를 보내드리고 이걸 알고리즘에서 떠서 다시 볼때는 마음이 너무 찢어지는거 같아요 아빠 사랑한다고 더 많이 해줄걸 아빠 미안해 정말 많이 사랑해

Dambi is back. .
Miss her so much. .

아빠 엄마 단어만봐도 부모님 생각만해도 뭔가 가슴이 찡해지는.......
하....영상 시작하자마자 댓글쭉 내리면서 보는데 증말ㅠㅠㅠㅠ 눈물이 주륵주륵ㅠㅠㅠㅠ

힘내세요
지켜주실것에요

아... 지쨔 넘 슬퍼요...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

같이 마음이 아프네요 지금 함께 있는 가족에게 잘해야겠어요

미친 ㅠㅠ 같이 울었어 ㅠㅠㅠ

A very emotional episode in i live alone.
A big tight hug to everyone 💚💚💚

나래와 기안은 보면서 같은 마음이겠다ㅜ

수목장 하셨구나. 우리 어머니께서도 당신 돌아가시게 되면 수목장 해달라고 하시던데..

저도 4년전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너무 그립네요.... 아버지가 없는 빈자리가 크고
허전하고... 많이 보고 싶네요.....ㅠㅠ

담비언니ㅠㅠ 오늘은 나 혼자 산다..슬퍼요ㅜㅜ 본방사수 하기 전에 휴지 준비할게요ㅠㅠ 담비언니 울지말아요ㅜㅜ 화이팅! 나혼산 언니,오빠들도 화이팅! 맛있는 저녁 드시고! 시간 맞춰서 본방사수할게요! ㅎㅎ

Whose not crying now?
I missed my father too. It almost 30 years now. Show your love to the parents while they still around us

아빠한테 다들 사랑을 많이 받으셨나봐요. 부럽네요.
전 어렸을때부터 아빠가 존재는 했었는데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좋은 기억이 하나도 없어서 엄마 혼자 저희를 키운듯한 느낌이에요. 돌아가셔도 타격이 없을듯.

저 또한 이 영상 보다가 결국 울었습니다 ㅠㅠ

어머니와 행복한날만 가득하세요

담비언니 우는모습에 나도 같이 울었어요ㅠㅠㅜ 힘내세요

사람마음은 경험해본 사람만 공감을 한다는데
그게 맞나보다..박나래도 같이 울어주고
기안84도 표정이 눈물은 안나지만 많이 슬픈표정이네요..보면서 기도했습니다

슬프다...ㅠㅠ 힘내세요...ㅠ

난 나혼산에 멤버들이나 게스트가 아빠얘기하면 괜히 나래 기안 표정보게되더라

우리 예쁜 담비언니랑 어무니
아프지않게 잘 지켜봐주세요

오늘재방송보고 많이울었네요
울아빠와의 인연이 끝났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내아빠였다는게 너무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จะร้องไห้ ออนนี่สู้ๆนะคะ❤️✌🏻

This is quite an emotional episode. I lost my dad two years ago and 6 days after my birthday. I wasn't there when he said goodbye as I was in another city. So I can quite relate to Dam Bi, but I really wondered why this episode only got 7.9% as the rating.

슬퍼요ㅠㅠ

11살 아빠 돌아가시고 벌써 20살이네요... 갑작스럽게 심장질환으로 돌아가셨는데 전날 저에게 걸려왔던 전화를 피곤하다고 너무 빨리 끊어버린게 너무 후회스럽고 원망스러워요 그럴 줄 알았으면 한 번 더 사랑한다 해줄 걸, 한 번 더 안아줄 걸, 아빠 보고싶다 이젠 아빠 목소리도 기억이 안 나,, 나 어떡해?

😢😢😢😢😢 아 혼술 마시다가 이거 우연히 봤는데 ㅠㅠ 저도 부모님생각이 나네여

담비씨는 영혼을 채워주는 묘한 매력이 있어요 행복하세요

가족이 떨어지지않고 오래사는것도 복인거 같네요 얼마나 보고 싶을까

항상 어디서든 보구있을 울 아빠 위해 이진이 울지않고 잘 지내고 있을게 꼭 다시 만나요..

아니 여기서 빠놀이를 하네
담비님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는데
그와중에 빠놀이냐?

날이가고 해가 갈수록 더 보고싶다 울엄마 아빠 ~

담비 언니❤❤❤❤💗

보는데 눈물이 자꾸 나와요 ㅠㅠ..

왜 부모님이 떠나신 후에야 잘할걸.. 하고 후회를 할까.. 있을 때 잘해~ 이 말이 살면서 무척 힘든말인거 같다. 지금 나도 잘하고 있는게 한개도 없는것 같네..ㅜㅜ😭

진짜....이 영상 보면서 눈물을 너무 많이 흘린거같아요......지금 중학생이지만 저도 미래에 있을 일인거 같아서 계속 눈물만 나네요.....

담비언니아버님이 하늘에서도지켜주실거에요 힘내세요 성공한모습을하늘에서도보고계실거라고믿어요

It's so hard not to cry on this episode.

ㅠㅠ 힘내요언니

원래 잠을 안 자면 더 감정이 격해지는데..ㅠㅠㅠ 화면으로봐도 먹먹하네요

only people who lost their loved one can understand how it's painful and this pain is there forever

손담비누나 늘 강하게 밝게 사셧으면 좋겟어요

아직 부모님이 건강히 계시지만 언젠가 이런날이 온다고 혼자 맥주먹으며 상상해봤는데 상상 시작하기도전에 왈칵 눈물이 쏟아나네요....이세상 모든 아버님들 감사하고 당신들의 헌신에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영상 누르자마자 눈물이 나네ㅠㅠㅠ

제 아빠는 2년 전에 돌아가셨는데 이 마음을 잘 알아요 ㅠㅠ 이걸 보면서 울어요

가족을 떠나보낸다는게 참 힘든거 같아요. 이번달 17일 반려견이 무지개 다리를 건너 하눌나라로 갔는데 반려견을 떠나보내는것도 이렇게 슬프고 힘든데 사람은 오죽하겠어요.... 다들 가족들한테 짜증나는 일이 많아도 좀 참고 가족들한테 잘해주세요. 나중에 좀더 잘해줄걸 이렇게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보니 ..갑자기 눈물이 나네요. 다음달이 아버지 첫 기일인데... 여전히 제 마음이 슬프고 아파요.

다들 사랑하는 사람들의 죽음을 어떻게 감당하고 사는걸까. 감히 상상조차 할수없다. 마음이 참 아프네,,,

남편을 잃으면 마음이 더 단단해지시는 걸까.. 부모라는 이름으로 자식한테 더 강해보이고 약한 모습 보이기 싫어서 자식한테 좋은 말 해 주고 항상 건강하고 씩씩하게 살아라 고 말씀하시는 엄마의 모습에 더 울컥하네요.. 나도 엄마 앞에서 작년에 돌아가신 아버지 얘기 꺼내기 참 목 메이던데 외려 엄마는 든든하게 견뎌내시는 거 같아 더 마음 아프기도 하고 그래요

같은 가정사인 나래씨와 기안84는 더 와닿겠네요...다들 많이 슬프실듯. 아빠 정말 많이 자랐다 하는데 눈물이 막 나오네요

오늘밤 눈물 주의...

진짜 슬퍼 언젠가 나도 겪어여하는게 두렵다

Love dam bi. Cried while watching this. ❤️❤️❤️

아버지 그리움..저도 사무치네요...

나도 너무 슬프네... 하이구.....

나도 보면서 같이 울었당 ㅜㅜ

아빠랑 추억이 없었다는말에..격공해서 펑펑울었네요
전 4학년때아프시고 6학년때돌아가셔서...ㅠㅠ
나혼산보고 가슴이 먹먹해서 잠이안오네요

우리딸이 커서 나와 남편 둘중 먼저가게되면 외동이라 혼자 짊어지며 슬퍼할거생각하니 넘 가슴이아프다 누구나 맨몸으로왔다 홀로 떠나지만 형제가 필요한순간이 이런때에도 있다는걸 첨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