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of an old cat] I found Nana's blood brother after 19 years!

아이고... 아이고..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는 내내 데니를 꼭 안고 있는 것 마냥 따뜻하고 포근하고 행복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데니가 전생에 쌓은 덕이 많았나봐요. 이렇게 좋은 형제 집사님을 만나 생각치도 못했던 추모 영상을 볼 수 있다니.... 나나 집사님의 따스한 마음을 한글자 한글자 마다 느낄수 있었어요.
데니에게 또 한번 감사하네요.
그리고 아픈 손가락이었던 탱자를 이렇게 또 마주하니... 마치.. 과거의 시간속에 잠시 머물다 온 기분입니다.
영상으로 데니와 나나가 같이 있는 모습을 보니...정말 많이 닮았네요. 똘망 똘망 눈도 많이 닮았고 , 보통 치즈 고양이들은 눈 색이 노란색이 많은것 같던데 나나가 특별한거 같아요. 크고 봉긋 솟은 코도 정말 색만 다르지 모양이 똑 같은거 같아요. 어찌나 둘다 이쁜지...다시 한번 두 손 모아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아무리 해도 이 감사의 벅찬 마음이 전해지지 않을 것 같아요.
댓글에 데니와 탱자를 추모해 주신 많은 분들께도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한분 한분 댓글에 감사 합니다. 조금이라도 그 마음을 전달하고자 댓글을 달고는 있는데... 댓글을 보면 너무 가슴이 미어지고 이런 저런 생각도 많이 나고 감정의 쉬임과 현실적인 쉬임도 있어 한번에 많이 못하고 있어요. 늦어지더라도 한분 한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답하고 싶어요. 천천히 하더라도 양해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사랑해 모든고양이들아

울냥이도 이제 노묘거든요 십여년전 겨울밤 집에가는 길에 공사중인 건물 쪽에서 삐약삐약 엄마 찾는 아깽이 소리가 엄청 울렸어요 소리를 따라 공사장 근처에서 기웃기웃 하다가 어미가 찾아 가겠지 생각하고 일단 집에 들어갔는데 너무 걱정이 돼서 새벽까지 잠을 못잤거든요 뺙뺙 소리가 점점 약해지는것 같아서 저러다 얼어죽겠다 싶어서 다시 가서 공사장 주변을 찾았더니 정말정말 작은녀석이 도망도 못가고 힘이 빠져서 겨우 울고있는걸 데려왔어요 고양이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데려와서 일단 따뜻하게 해주고 물부터 조금씩 먹이고 배고플까 밥을 미음처럼 해서 먹여서 재우고 ㅎ_ㅎ 그렇게 지금까지 건강하게 잘 늙었네요 ㅎㅎ 제가 몇년째 심각한 우울증과 공황때문에 사회생활을 전혀 못하게 되고, 녀석의 밥값도 책임을 못지는 신세가 되어버려서.. 우리 콩밥이는 친오빠가 데리고 있어요 ㅎㅎ 저랑 있는것 보다 훨씬더 좋은 환경에 있지만 왜때문인지 너무 미안해요. 매일매일 너무너무 보고싶고.. 내가 녀석이 죽기전에 집밖을 나서서 녀석을 보려 갈수 있을까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미어져요. 좋은거 예쁜거 다 해주고 싶었는데.. 오빠가 나보다 더 너무 잘해주지만 내가 해주지 못한것이 미안하고 나랑 있었던 시간이 미안하고 그렇네요.. 그녀석 꿈을 엄청 꿔요 일주일에 네다섯번은 녀석 꿈인것 같아요.. 아.. 영상 보고 혼자 괜히 감성에 빠져서 누구에게도 못하는 말을 했네요. 너무 두서 없이 뒤죽 박죽 나오는데로 ㅎㅎㅎ 나나도 먼저간 나나의 형제들도 모두다 행복하기를❤️❤️
아, 그리고 우리 콩밥이는 이름이 왜 콩밥이냐면요, 다른 젖소냥이둘 처럼 얼굴에 예쁜 안경을 썼고요 꼬리가 까맣거든요 근데 하얀 몸에 점이 딱 하나 있어요 ㅋ 등에 그게 하얀 쌀밥에 밖힌 콩같아서 콩밥.. ㅎ_ㅎㅋㅋㅋ

데니 나나는 그래도 건강한 유전자인가봐요. 거의 20년을 살았다는건 축복인거 같네요. 물론 집사님의 보살핌을 잘 받은 덕분이지만요

나나는 이제 고양이별에서 삐삐와 데니를 만났겠네요 세상 모든 천사들이 편안히 쉬고 있기를...그리고 자신을 가장 많이 사랑해준 사람의 꿈에 나타나서 재회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혹시 2020년까지 이어지지 않으면 어쩌지 하고 걱정한 찰나 2020년 떠서 기뻤는데... 너무 슬픕니다. 나나, 데니는 좋은 유전자를 받은것 같네요 둘다 엄청 이쁘고 장수하고 좋은 집사님을 만난것 까지요. 나나가 데니몫까지 해서 건강하게 오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세상에..이렇게 친형제를 찾게되었다니..나나와 데니는 성격도 다르고 다른환경에서 자랐지만 장수는 유전인가봐요..!
데니야 이렇게 영상으로 너를 접한게 다지만 넌 정말 마음따뜻하고 멋지고 너로인해 너의주변사람들 고양이들을 행복하게 해주어서 정말 고마워..고양이별에서는 탱자랑 행복하길바랄게♥️
나나묘르신~~건강하게 오래오래 보기로 약속!!♥️

이번것 까지만 다시보고 더 울지 않을래요.
우리 나나 너무 바쁘겠어요
삐삐 만나야지, 데니 만났지, 데니가 소개해준 서먹한 탱자랑 루비랑도 인사해야지ㅎㅎ
그 조그만 별사탕 냥냥 발로 너무 바쁘겠어요 ❤

데니는 정말 다정한 고양이었구나ㅠㅠ
고양이별에서 행복하길ㅠㅠ

지금쯤 나나랑 데니랑 재밌게 놀고 있겠네.
벌써 사랑스럽다♡

오랫동안 보지 못했어도 그곳에선 서로 알아보고 같이 놀고 있겠지. 엄마도 만나고 다른 형제들도 만나고.

데니도 최고의 집사님과 함께였군요..

와..장수유전자가 ㄹㅇ 있나봅니다..데니 나나 둘다 장수했네요

나 무지개 다리 건너는 영상 너무 싫어요...
나이 먹고 주책처럼 만든단 말입니다...!!!!
하지만... 이야기는 너무 아름답네요. 집사님 너무 멋있으세요. 이런 이야기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동 왕창 받고 갑니다!
야근 중에 무심코 유튜브 켰다가 하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 일 아직 많은데... ㅠㅠㅜㅠㅠㅠㅠㅠ

고양이별에서 수다쟁이 하고 있을 울집애도 같이 놀아주세요.

세상에,,,,, 이게 실화라니,,,, 너무 놀라워요,,,, 데니의 눈이 나나랑 매우 닮았네요! 와,,,,세상에,,, 이런일이 나가도 될듯한 사연이에요,,,, 데니야,,, 탱자랑 잘 놀고 있어!

세상에 어떻게 형제를 여기서 만나나요? 세상에 제목부터 놀랍네 이런 놀라운 일이 다있을까ㅠㅠ 형제 만나는 거 기대해보고 싶었지만, 데니는 고양이 별로 놀러갔군요. 데니야 행복하렴. 탱자를 많이 사랑했구나? 탱자는 행복했겠다~ 이렇게나마 널 알게되서 기쁘당👏

나나야 데니도 만났니? 행복하지? 사랑해

와 인터넷이 있으니까 이런 인연도 생길수있네요...
데니는 정말 무던하고 다정한 고양이였네요 모든 집사의 로망

'고양이의 장수는 유전이다' 라는공식이 사이언스......

나나의 형제들은 인물이 뛰어나네. 나나 엄마아빠가 미남 미녀인듯.

아니~ 어떻게 이렇게 만날수가 있나요?
14년 고양이 키우면서 첨 봤어요
나나엄마가 나나와 데니를 어쩜 이렇게 잘생기게 태어나게
했네요 ~~감동이에요😻😻😻
그리고 데니는 어쩜 그렇게 점잖고 의젓한지~
울집 14살짜리 냥이가 나나랑 정말 비슷해요
성격이랑 잘생긴것두 닮았어요
데니는 탱자랑 아마 지난날 생각하며 보다 더 행복하게
잘 살고 있을꺼예요
제가 눈물이 다 나네요😂😂😂
저희집 애들 세마리도 길아가들이었거든요
암튼 그집안 내력이 장수하는 집이 아닌가 싶어요
집냥이라도 정말 빨리 죽는경우를 하도 많이 보다보니
나나가 그래도 장수하는거 보고 정말 반가웠어요
오늘 이 영상 많이 생각날꺼 같아요~🐾🐾🐾
데니야 영상으로만 봤지만 고마웠어~👏👏👏

엄청 울면서 댓글쓰네요ㅡ. 2010년에 19년을 기르던 첫 반려견 담비를 급성신부전으로 하늘나라에 보냈어요. 떠난지 10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생각나고 많이 보고싶네요. 나이든 반려동물과 함께사는 모든 사람들의 그 소중한 일상이 하루라도 더 이어지길. 멍냥별로 여행떠난 모든 아이들 다 행복하길..

나나도 데니도 좋은집사님들 만나 행복한 묘생을 보낸 거 같아요 둘이 만나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집사님들의 인연으로 잊히지 않을 추억이 될 거 같아요 나나는 앞으로 더 남은 묘생도 까칠쟁이라도 괜찮으니까 더더 행복하고 편안하게 보냈으면 좋겠네요

웃다가.울다가. 그러면서 봤어요...
이별을 감당하기가 무섭네요....
우리 아기도 곧 다가올까봐 무섭네요...

와 형제도 20살가까이 살았네요 완전 장수묘 역시 유전의 힘은 크다

어머. . 데니의 집사님도 그림이 그냥 후덜덜하네요. 집사를 그림 실력으로 뽑으셨나? 싶네요 그리고 가족력이 장수네요 다른형제들 역시 다 장수 하시는건 아니신지. .

나나집사님도 데니집사님도 20여년가까이 고양이 한평생을 책임지고 보호하신것만으로도 당신들의 인성은 남들보다 낫네요 유기하는사람들 학대하는사람들도 많은 요즘 시대에 사랑이란걸 정말 아시는분들인것같습니다 저도 지금 9살인 반려견을 키우고 있습니다만 어떨땐 정말 걱정됩니다

알고리즘으로 데니 영상을 다시 봅니다 이제 나나도 며칠전에 무지개 다리 건너 데니 곁으로 갔네요 우리네 인생사와 별반 다를것 없는 냥이 생애 드라마를 보게되네요 나나야 데니야 이제 서로 만났겠지? 냥이엄마도 나머지 형제들도 만났겠지? 행복하게 지내라^^끝으로 너희들을 책임지셨던 집사님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지난번 삐삐 영상 보고 한참을 울었는데,
이번 영상도 보니까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우리집 애들 아직 2살인데 벌써부터 걱정되고 무섭고 슬퍼요.
더 더 더 잘해주고 더더더 사랑해줘야겠어요.

저번에 데니집사님 댓글보고 너무 신기했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까지 올라오다니 감동입니다.
그런데 데니 스토리를 보다보니 마치 나나집사님이랑 비슷한거 같아 더 신기해요.
둘째 탱자나 삐삐가 무지개 다리건넌 시기도 비슷하고 두 집사님 다 너무 좋은분인것고 그렇고 그림실력 좋은것도 그렇고
인연과 묘연이 같이 겹친 경우라고 해야 하나요? 이런 귀한 영상을 접할 수 있게되어 저 개인적으로 너무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이건 데니 소개 영상인가... 나나 뒷담화 영상인가...

앗! 저번에 데니집사님 댓글 남겨주신거 봤어요ㅠㅠ세상에 이런 묘연이 ㅠㅠ왠지감동 ㅠㅠㅠㅠㅠㅠ따듯한고양이 데니이야기도 이렇게 들려주셔서 너무고맙습니당 다시만나는날이올거라 생각하며 눙물와장창 ㅠㅠㅠ

데니 나나는 좋은 집사님을 만났네요❤❤❤❤

눈이 정말 닮았네요
나나처럼 예쁜 데니 얘기 고마워요^^

형제가 상봉했다면 좋겠지만, 대니도 고양이별 간 지가 생각만치 오래 되지는 않았을 만큼 오래 살아남은게 대단하다고 봄. 전 세계를 봐도 나나 대니랑 같은 시기에 태어난 고양이들 거의 절대다수는 애저녁에 다들 떠나갔을 터인데...

세상에 이런 동화같은 일도 있네요🥰 데니도 20살까지 행복하게 살다 여행을 떠난걸 보면 나나네 가족들한테 장수 유전자가 있나봐요! 나나도 앞으로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집사님과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확 건강이 나빠지는 순간이 있는 것 같아요. 울 나비도 17살 아직 건강하지만 이걸 보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나비가 와서 부비부비하면서 침을 흘리고 갑니다. 새벽 5:40분에 이제 우리 세놈 아침밥 줘야겠어요.

나나도 그렇고 데니도 집사님을 정말 잘 만났어요. 대단한 분들..

한 편의 드라마, 영화를 보는 것 같았어요. 보는 내내 미소와 눈물이 핑 돌다 결국 터져버렸네요.. 인터넷이 이럴 땐 정말 순기능을 하는구나 싶어요.
이렇게 또 다른 나나가, 또 다른 데니가 서로 다른 집사님께 사랑받았고 받고 있다는 사실이 큰 위안이 됩니다.

기적같은 일이네요
세상 모든 고양이가 행복하길..

나나네 집안?이 장수하고 미모가 뛰어난듯요
데니야 성격 좋고 이쁜 냥이~
무지개 다리서 3주전에 간 울집 푸들 할부지 보면 말도 걸어 주고 친하게 지내줘~💕

나나와 데니는 전생에 무슨 좋을일을 많이해서 세상 둘도 없는 집사님들 만났네요. 괜히 저희 아이들한테 미안하네요 ㅜㅜ

데니 착한 데니 잘가 고양이별에 탱자도 있구 또 우리애기 체리도 있어 겨우 10년 살다가 냥이별에갔단다 만나면 잘돌봐줘 착한 데니 안녕

나나는 냥이별에서 삐삐, 데니, 탱자 모두만나서 즐겁게 뛰놀고 있겠어요.
행복한 표정으로 뛰노는모습이 상상이되네요~^^♡
나나야 사랑해~~♡♡♡

이주전에 여섯마리 고양이중에 한명을 먼저 보냈습니다. 첫째어미냥이가 낳은 새끼 중 한마리였습니다. 정말 핏덩이일때부터 보았지요. 마지막 울음소리가 잊혀지지 않아요. 너무 미안해서 매일을 울고지내는 와중에 보게되었어요. 먼저 올라간 우리 노랭이도 데니를 만났겠네요. 한번쯤은 고양이별에 놀러가고 싶어요. 거기서 한번만이라도 만져봤음 좋겠어요..데니야 행복하렴..

우리 나나 하늘나라에서 데니랑 삐삐 만나서 집사님 곁에 있을때 처럼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네~

나나야... 삐삐랑 데니랑 신나게 뛰어놀아...그동안 정말로 수고많았어. 안녕~

데니, 나나와 많이 닮았네요. 아주 조금의 차이로 형제인 나나는 못 만나고 떠났지만, 데니의 삶도 착한 고양이로 좋은 집사님 만나 행복을 누리다가 떠난듯 하네요. 그곳에서 먼저 만난 탱자와 행복 하겠지요?
안녕 데니 ❤
데니의 모습 너무 궁금했었어요. 데니 집사님 예쁜 데니 사진들 너무 감사드려요. 행복하세요🙏

세상에 데니 어르신 거의 유니콘 수준의 야옹이셨네요.... 많은 사랑 나눠주고 가느라 고생 많았으니 가서 더 행복하게 살고 있으면 좋겠어요 ㅎㅎ

데니이야기 잘봤습니다!! 눈물을 멈출수가 없네요 따뜻한 데니 행복해!

나나랑 데니랑 삐삐랑 서로 인사하느라 바쁘겠네요 ㅎㅎ 이쁜것들..

겨울날 눈같은 동화를 읽는것 같았어요.
눈처럼 눈물이 퐁퐁
아유 내새끼 이쁜 내 새끼가 보고 싶네요
데니처럼 순한 내 아기
눈치도 없는 엄마가
아기가 아픈줄도 몰라 급히 보냈어요.
나나님 잘보시는 집사님 참 예뼈보여요
🤍🤍🤍🤍🤍🤍🤍

밥먹다가.. 눈물이... ㅜㅜ 나나야행복해야되♡밥많이묵자

데니야 너 너무 착하고 곱다. 다른 고양이들 챙겨주고 아껴주고 예쁘다 정말~* 지금 내 마음이 너로인해 따스해짐을 느껴~* 예쁜 사랑스런 데니❤️

나나도 데니도 모두 골격이 보통 코숏들 보다는 큰 것 같아요.
나나는 확실히 몸 길이가 길어요. 나나의 골격만 보면 스팟 뱅갈 같아서 더 유심히 얼굴과 골격을 관찰하게 됐었는데 영상들을 보다가 이젠 팬이 됐네요.
예쁜 나나야 엄마 곁에서 오래오래 살아야 한다.

나나 데니 탱자 삐삐 모두 행복하길 ... ❤️ 데니가 정말정말 다정하고 천사같은 고양이었네요. 나나도 다정하게 맞아주었길❤️

와 대박... 무려 20년 전에 헤어진 형제를 만나다니.. 얼굴이 진짜 많이 닮았네요 데니도 사랑을 듬뿍 받고 산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와 감동이에요.. 눈물이 나는데 이렇게 글을 적네요. 뭔가 슬프다 하

웃다가 울다가 결국 눈물 줄줄 흘리며 영상을 봤어요... 아름다운 이야기 들려주신 데니 집사님 그리고 나나 집사님 감사해요.

콧등 넓은것도 닮았어요ㅋㅋㅋ 진짜 신기한 인연이네요

데니와 탱자의 이별이 너무 슬퍼서 계속 울게 되네요...

데니야.
울 멍키라고 까칠하고 성질더러운 20살 할무이 좀 찾아서 친하게 지내줘.
너라면 성질지랄같은 울멍키 잘 챙겨줄것 같아.
그래도 속마음은 겁이많고 괜찬은 아이란다.
근데.
개ᆢ야.
그래도 덩치가 비슷하니
친구좀 해주라.
부탁해~♡

나나가 보고 싶어서 여기저기 뒤적이다가...
이쁜 애기들 모두 그 곳에서 마음껏 뛰어 다니며 행복하길...

저도 모르는사이 눈물이 쉴새없이 흐르고 있네요..데니는 정말 사랑이 많은 아이였군요 자신이 줄수있는 모든 사랑을 아낌없이 내어주고 그렇게 행복하게 고양이별로 간거 같습니다..
그곳에서도 분명 많은 고양이들을 보듬어주고 위로해주고 있을것 같아요..

세상이 발전하면서 이런게 참 고마워요 ㅠㅠ.. 진짜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우리 고양이들도 보고싶고요 ㅠㅠ

ㅠㅠ데니랑 나나랑 눈이 똑 닮았어요....영상 마지막 부분 보다가 눈물이 났네요..ㅠㅠ데니 보호자님 언제나 그랬듯이 행복하세요!

안 울려고 했는데, 또 울었네요. 다정한 데니, 까칠한 나나...그래도 똑같이 사랑이 많은 사랑스러운 아가들입니다. 20년을 키웠어도 우리에겐 항상 사랑스런 아가죠. 두 아가가 이 세상에서 좋은 집사님들 만나 정말 행복했네요.

아아 그때 실시간으로 댓글보면서 엄청 신기했는데..!! 유튜브를 통해 이렇게 만나신 인연도 대단하고 또 다른 다정한 고양이의 일생을 보게 되어 기뻐요
데니는 정말 말그대로... 다정한!! 고양이였군요!! 훈훈하고 마지막으로 갈수록 가슴이 아프기도한 영상이었어요.. 아이들의 기록은 언제나 사람을 울컥하게 만드는거같아요
저희집 냥이 영상도 가끔 보다보면 눈물나곤하는데... 아이들이 어디에서든 언제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데니랑 탱자가 냥이별에서 행복하길. 나나랑 루비는 집사님과 맛난거 많이 먹고 건강하길!!

나나야~ 엄마 아빠도 만나고 데니도 형제들도 만났겠네
행복하게 잘지내 나나야~🙏💓💗💕💖😢😊

세상에나 만상에나 이십여 년 전 헤어진 양이 형제라니...
그것도 무지개별과 지구별 차원 차이를 두고 말이예요.
우리만 알고 있긴 너무 소중한 얘기네요.
유튜브 속에서 멀리멀리 퍼져 나가 많이 알려졌음 좋겠습니다.

지금쯤 나나와 데니가 서로 만나 고양이별에서 뛰어놀고 있겠죠

아니 신기하게 나나랑 입은 코트는 다른데 눈이 똑닮았네요!! 눈이 큰 것도 그렇고 눈빛도 묘하게 닮았어요. 데니도 탱자도 고양이천국에서 행복하게 놀고 있기를!

나나의 묘생인생 좋은추억만 간직하고 다음생엔 사람으로 환생하기를....

나 징짜 다시는 나나님 영상보면서 울지 않기를 다짐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가슴찡해지는 ㅠㅠ 그 덧글 실시간으호 봤는데 그때도 눙물 흘렸는데 데니 고양이나라에서 행복하게 맛난거 마니 막고 아프지 말고 살아 나나 힘들지 않게 지켜봐줘🙏🏻

데니. 세상에. 이렇게 멋지고 다정한 고양이가 있다니! 게다가 나나의 형제였다니! 자꾸 눈물이 나왔지만 데니의 영상, 사진들이 넘 귀엽고 좋아서 눈을 뗄 수 없었어요. 데니 집사님께 귀한 영상 공유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단 말씀 전하고 싶네요. 무지개 다리 건너 데니와 탱자 행복하게 보내고 있겠죠. 데니야, 탱자야 고마워. 잘 지내!

뒤부분에 눈물 주르륵..
그래도 나나와 데니는 장수의 유전자를 갖은 형제였네요
생명의 끝은 이별인데
쉽게 받아들여질수없는 큰 숙제이고 아픔입니다
나나는 더오래 집사님과의 추억을 만들어가길 기도합니다

영감탱 나나에 터지면서도 다정한 고양이 데니한테 찡해지기도 하고... 데니와 나나한테는 장수 유전자가 있었나 보네요ㅎㅎ 너무 신기하네요!

한 배에서 나와 닮은 면도 있지만 또 각자의 개성을 지닌 게 참 신기해요ㅎㅎㅎ 사랑이 많고 다정한 데니를 이렇게 영상으로 만날 수 있어서 반갑고 좋네요. 이젠 고양이별에서 탱자와 함께 무던하고 느긋하게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겠죠? 어쩜 삐삐랑도 만났을지 모르겠어요. 삐삐나 데니나 사랑 많은 아이들이라 나나와 루비와 집사님들의 건강과 행복을 빌어주고 있을 것 같고요... 이렇게 나나의 형제 소식을 들을 수 있다니 뭔가 유투브는 사랑을 싣고 같은 느낌이에요ㅎㅎㅎ

눈 큰거랑 뽕주댕이 살짝 긴편에 볼살쪽이? 얄상한것 그리고 콧대가 닮았어요ㅋㅋㅋㅋ형제아니랄까봐 닮았네요

비록 무지개다리를 건넜지만 사랑만받고 집사 품에서 인사를 고한 냥이들 이야기는 몽글몽글 따숩네요. 데니와 탱자 그리고 집사님 서로가 인생/묘생을 아름답게 채운 묘연인거 같습니다.

뭔가 굉장히 따뜻한 영상이였어요 데니는 따뜻한 봄 같은 고양이였던거같아요

이 얼마나 아름다운 이야기인가요.... 저는 9년전 보호소 형제들 중 우리애만 입양한게 아직도 한이되어요... 나중에 형제들은 보호소에서 죽었다고 들었는데.. ㅠㅠ 한마리라도 살아남아 저도 이렇게 기적처럼 만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기를 땐 예쁜데 이별을 할때는 너무 힘들거 같아요

나나와 데니가 만나서 잘 뛰어놀겠지요. 1년만에 다시보니 찡하네요.

데니! 너의 얼굴안에 나나가 보인다...
형제 아니랄까봐...
영상에 데니의 따뜻한 맘이 넘 느껴진다.
이제 무지개다리고양이나라에서 탱자와 좋은친구들과 행복하길 바래.
데니!
지상에 있는 길친구들도 길생활이 고달프지 않게!
사람들이 동물들을 진심으로 다가가길!
데니 네가 도와줬음 좋겠다.
데니 널 영원히 기억할께!

이제 나나 데니 고양이 별에서 만나고 엄마도 만나고 형제들도 만나서 잘 들 뛰어 놀고 있겠지?

너무감동이에요. 그 댓글이 진짜 형제였다닝 ㅠㅠ 만나지 못했지만 그래도 나나처럼 오래 장수했다는게 신기하네요...! 데니가 고양이 별에서 편히 쉬길 빕니당.

다정하고 멋진 고양이 데니.. 데니는 고양이별 가서도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네요... 데니가 고양이별 가서 슬프지만 영상 보는 내내 따뜻했어요.

유전자의 힘인가 나나 다른 형제들도 특별한일 없었음 장수하지 않았을까요 좋은 주인 만나서 천수를 누렸으니 다행입니다

데니와 나나가 만났으면 정말좋겠지만
그래도 이렇게나마 영상으로 보니 너무
뭉클해요 ㅠ 두 집사님들이 얼마나 애기들에게
잘해주셨는지 엿보이네요 ㅠ 존경해요 두분

헤어지고나면 사랑의 깊이를 더 알게되는거같아요....

무슨 옛날옛적 전래동화같은 이야기예요😻

모든생에서 가장 잘한일이 사랑을 주는것이란 말처럼 이영상을 보는 분들께 사랑을 알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잠시나마 마음에 많은 힐링을 받았습니다

정말 감동적인 스토리예요,, 마지막 데니의 집사님 말씀보고나니 눈물이 맺혀있네요 데니도 좋은 집사님을 만났었군요😻 영상으로 보기에도 행복한 삶을 살았던 것같아요~ 시기가 조금만 더 빨랐다면 만날 수 있었을텐데 제가 다 아쉽고 안타깝네요. 데니는 정말 착하고 따듯한 아이였네요 고양이별에서 탱자와 몇년전 그 때처럼 같이 붙어있고 행복하고 즐겁기를

데니가 다정한 고양이인건 집사님이 사랑이 넘치시고, 다정하신 분이어서 그랬을까요?
받은 사랑을 다른 고양이들에게 나누어 주고, 덤덤한 성격의 데니가 참 멋진 고양이라고 생각해요☺️
행복한 삶을 살고 간 것 같아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루비도 오래 아프지 않고 행복하고 건강해지길 바라요.😊

똑 닮은 나나랑 데니 아기때 사진 보고 신기해서 웃다가, 마음 따뜻한 데니 이야기 보고 기특해서 뭉클했다가, 마지막에는 눈물났어요😭😭 유튜브 너무 좋네요 데니랑 데니 집사님도 만나게 되고ㅎㅎ 모두에게 선물같은 만남이었겠죠? 일단 전 그래요ㅎㅎ 오늘 영상은 두고두고 돌려볼 것 같아요👍 집사님 유튜브 해주셔서 감사해요❤

데니와 나나가 만났음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했어요
영상만바도 데니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고양이란걸 금방
알겠네요. 고양이별에서 탱자랑
만나서 제2의 삶을 행복하게
살고있을거에요~

데니야 고양이별에서 맛있는거 많이 먹고 잘 지내야해!

이런사연 너무 눈물이납니다
저도 아기둘키우는데 벌써부터 떠날날이무서워지고 힘들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