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을 도대체 뭐라고 불러야하죠...?

후반 영상속 미도님의 목소리와 그림이 더 오싹한 분위기를 만드네요.. 소름

오늘도 이쁘네용

저런 애들은 사회에서 격리시켜야함. 꼭 죽기전에 큰 사고 치는 애들임

비 오는 저녁에 어울리는 클립이라
더 몰입하며 봤네요... 좀 소름돋네요ㅎㄷㄷ

사람 정말 잘 판별하고 구분해야 합니다. 평소의 모습과 사적으로 엮였을때의 모습이 180도 다른거 같거나 쎄한거 같으면 그게 도망가라는 마지막 신호가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사람은 각자마다 말 못하는 비밀도 있고 숨겨놓은 이면이 있을 수 있죠.
그런데 그것이 추악하거나 부끄러운 모습이 아니라, 두려울 정도로 냉혹한 모습일 경우에는 그 사람과 멀어져야 합니다. 시간과 노력이 얼마나 들던 간에요.
그 사람은 자신의 실수를 터부시하고 수치스러워 하는 사람이 아니라, 철저히 숨기는데에만 주력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다 숨길 필요가 없어지면 모든 폭력적 모습과 냉혹한 모습들을 드러내죠.
이 한끝 차이를 구분을 못해서 많은 사람들이 그 사람의 본 모습을 보고도 깨닫지 못하거나 가스라이팅 당합니다.

무섭네요 결론은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많다

03:32 일상툰 작가 도꾸님까지 미도편집부에 섭외하신건가요ㄷㄷ
이분 바쁘셔서 데리고오기 쉽지않다던데

이야기의 섬뜩함과는 별개로 미도님 목소리 묘사가 엄청 어린이스러운게 귀엽네요ㅋㅋㅋ

오로치마루가 이야기 해주니까 더 무셔ㅠㅠ

공포특집 해주세요오~~

파사모에 가입되어 있는 사람으로서 마음이 아프네요…

원래 반사회적성격장애가 있던 친구였네요 반사회적 성향이 발현되어 사이코패스 성향의 사람이 되기 위해선 3가지 요인이 맞아야 하는데 이게 어릴 때부터 발현되면 보통은 유전과 환경 영향을 많이 받은 것이라 생각하면 될 거에요 의생명공학과 친구 얘길 들어본 적 있는데 이런 아이의 경우 초기에 사회화 치료를 거치면 대부분 좋아진다네요 부유한 편이라고 했었으니 아마도 부모님께서 일찍이 이런 걸 발견하셨다면 지금 그 친구는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을 겁니다.

어린나이에 곤충을 괴롭히거나 하는 경우는 흔합니다. 뇌 과학이랑 연관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 나이대는 생물에 대한 윤리가 자리잡히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대요. 그런데 포유류냐 파충류같이, 사람처럼 피를 흘리는 생명체들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그러는건 문제가 좀 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아무리 어린 아이여도 눈앞에서 돼지가 도축 당하거나 개가 맞아죽거나, 도마뱀이 터져 죽거나, 아끼던 햄스터가 죽거나 하면 충격받는게 당연한 거니까요. 막판에 햄스터를 죽이기 위해 테이프 까지 붙인 부분에서는 확실하게 사이코패스 기질이 있다고 봐야겠네요. 나중에 커서 물리적인 행동을 통제할 정도로 사회화가 잘 되었다면 다행이지만 그래도 정서적인 부분은 컨트롤 하는게 어려워서, 아마 계속 타인에게 상처를 주며 살아갈겁니다. 본인은 잘 모르겠지만요.

뭐야 이번 영상 메이크업 색다르네. 더 순딩청순해보이네

소시오패스는 이득될 부분이 있어야할텐데 단순 재미라면 정말 의심을 할만하겠네요.. 아직 뉴스 안나온거면 그 기질을 내제한채로 숨기거나 억누르고 사는걸지도....

무슨 심정으로 그랬는지 이해는 가네요 성질 잘 죽이고 살면 아무 문제 없으니...

아이스크림 통이라 시원할거라 생각해서 가둔듯

진심 라이브 보다가 햄찌 얘기 듣고 경악함…. 점점 무서워지는 것 같아서…

약간 폭력적인 집안에서 자라면 그렇게 되는거 같아요 저도 어릴적에 저런 행동양상을 보였는데 고등학교 들어가고 제 행동이 이상한걸 느껴서 정신과도 다니고 치료도 받고 하다보니 괜찮아지더라구요

누나 저한테 왜이러세요ㅠㅠ 잘밤에 저거보고 오싹해서 잠못자겠어요ㅠㅠ😢

빌런족들이죠ㅠ

사패 기질에 공부까지 잘 했으면은 저런 무서운 사람이 지금쯤이면은 사회에 일원이 됬을 텐데 어우.... 너무 무서운데요

밤에 자려고 불 끄고 보고 있었는데 무..무서워😢

3:33 매번 귀엽고 일상 그림만 보다가 이런 무서운 묘사 그림 보니까 또 새롭네요 사실 그냥.. 잘 그리시는 미도님🥹

진짜 무서운 사람 넘 많음 ㄹㅇ…

아 도마뱀 키우는 입장으로 정말 슬픕니다

원래 약한 동물을 시작으로 죽이는겁니다. 저런 사람들이 나중에 사람으로 옮기는거죠

저 친구는 무슨 이유 때문에 왜 멀쩡한 생물들을 죽였던걸까.. 듣는 내내 진짜 소름 돋았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어디에선가 억압(?)이 있었을 것 같기도.....🤔🤔🤔

오늘은 인형 껴안고 자야겠다…

세상에 도른자는 많다...

사이코패스들이 동물을 죽이는 거 부터 시작한다는 데 ㄷㄷ 이 친구가 살인까지는 안했으면 좋겠네요 ㄷㄷ

사람들은 가끔 어렸을 때 순수한 악을 보여주기도 하죠.. 저도 아주 어렸을 때 동네 형들이 잠자리를 잡아 양쪽으로 잡아 찢어 죽이는 것을 보고 부모님께 이사가자고 졸랐던 기억이 있네요.

섬네일보고 들어왔다가 댓글보고 무서워서 못보는중😅

이거 진짜 실화에요…?

싸이코패쓰 맞는듯...

나도 어릴 적에 이런 성향이었다. 왜 좋냐고 물어보면 그냥... 그냥 보편적인 사람들이 동네 흔한 여자애보다 미도님이 더 예쁘게 생겼다고 생각하듯. 그리고 못생긴 애들보다 미도님 얼굴 보는 게 더 좋듯. 그리고 그 근원적인 이유를 구채적이게 서술하는 게 어렵듯.
성장 과정에서 사람들이 이런 성향을 괴상하게 여기고 이해를 못 하는 것을 느끼고 그렇지 않은 척 연기를 했다. 그 이후로 사람들이 역겹다고 하는 것들을 보면 나도 역겨워하는 척을 했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을 흉내를 내면서 살아야 한다. 어렵진 않다.

안동에서 포항 100키로 행군하면서 누나가 추천해준 노래 들어써요 !! 이런 영상에 이런 댓글 달아서 분위기 안 맞을 수 있긴한데 그냥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당

? 도마뱀, 햄스터는 좀 애바긴 한데 나도 어릴때 개미 머리 자르기, 배만 자르고 풀어주기, 물에 넣고 얼리기, 돋보기로 태워보기, 더듬이 자르기, 다리자르기 등등 각종 생체실험 했었는데 지금까지 전과하나 없이 잘 살고있음ㅇㅇ 성악설을 받아들이면 모든게 이해된다 미도야

나는미도님 아주예쁘군요.

성악설이 존재하는 이유

진짜 울고싶다 사랑햨...

도마뱀. 왜 옥상던져서죽여. 그냥잡다가풀어줘야지. 불쌍해 ㅠㅠ. 도마뱀던진친구보고. 옥상에뛰어내려봐해보고싶네. 똑같이당해야지 ㅠㅠ

최대피해자:도마뱀 😢😢😢

남친있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