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점이 생겼어.

이렇게라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을 여러번 날리셨음에도 이렇게 영상을 올려주시니 그저 감사할따름..❤❤
이런 갬성의 영상 너무 좋네요 😊😊
그리고 감기는 빨리 떨어지길 😢😢
마지막으로 1000일이 넘는 시간 수고 많으셨어요~이런 일 저런 일 많은 일들 있었지만 좋았던 일, 힘들었던 일 등 모두 다 미도님의 훗날을 위한 거름이 될거라 믿어요
앞으로도 많은 사랑 받으면서 아프고 힘든 일 보단
기쁨과 행복이 더 많은 날들을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눕미도님 오히려 좋아요😊
감기 얼른 나으시길😂

버려질 확률이 높은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미도든 미소든 저도 팬들도 다 좋아할거예요
기매로 귀여우면 다냐!! 주인 얼굴 다 가리네ㅋㅋ

버려질 확률 80퍼였는데도 올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눕미도에 평소 목소리 말투 나오는 영상 귀하네요... 감기도 얼른 떨어져야 할텐데... 나뻔감기야..

그런 말은 들어본 적 없어서 도움은 못주지만.. 언니 이런 영상 되게 좋네요 목소리도 좋고 뭔가 나른하고 버릴 수도 있는 영상이라 그런가 편안해보이는…?ㅋㅌㅋ ㅠ 누워있는 언니 옆얼굴도 너무 예뻐요 유튜브 천일 축하해요 댓글은 처음 남겨보는 것 같네요.. 오래 봐요!🎉♡

사랑해요 미소 그리고 미도..☺️

미소님 그대로의 모습이 좋습니다❤❤

와 진짜 눈 너무 예쁘고 깊다...콧대도 완전 예쁘고 부러움....

화이팅~~ 유툽천일 축하드려요~~

저도 미도님이랑 같은 집순이로써
i 80퍼인 사람으로써 공감합니다!!

저도 미도님이랑 같은 고민했던 적이 있고 지금도 진행중이라.. 암튼 내향 100인간의 친구들 피드백이 도움 될까 남겨봅니다..


1. 네가 매번 만날 때마다 낯을 너무 가려서(공간 낯도 가리고 오랜만에 만난 찐친한테도 가림) 우리 사이가 다시 서먹했던 옛날로 돌아간 기분이 든다. (근데 이건 자주 만나는 찐친들은 좀 있으면 말 트이는 걸 알기 때문에 알아서 내버려 둬줌)
2. 근데 비교적 새로 알게 된 친구들은 이걸 모르니 혹시 내가 뭘 잘못했나? 얘 성격상 내가 뭐 잘못하거나 기분 상하게 하면 말 절대 안 할 것 같은데,, 괜히 물어보기엔 낯가리는 거 보니 이미 나랑 거리 두는 중인 것 같아서 이미 조점례…라고 생각함
3. 그리고 얼굴이랑 표정 보면 네가 신난 건지 아닌지 가늠이 안된다. 집 갈 때만 웃는 거 보니 나랑 노는 게 재미없다 느껴지는 것 같다. (디폴트가 무표정이고 귀여운 거 볼 때 강아지 볼 때만 피식거리고 말은 곧 죽어도 안 한다. 근데 묻는 말엔 대답 잘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함)
4. 종합적으로 보면 얜 나랑 노는 게 즐거워 보이지 않는데, 또 부르면 나와주고..? 같이 노는 게 나랑 놀고 싶어서 노는 건지 그냥 예의상 나와주는 건지 헷갈린다는 말이 맞겠죠…
그래서 친구들이 부탁한 결론으로는… 저는 표현을 합니다.. 정말 이 사람이랑 관계를 더 이어나가고 싶고 사적으로 더 친해지고 내 바운더리 안에 들어와주길 바라는 사람이 있다면. 한 번 용기를 내봅시다.. 내가 먼저 약속을 잡을 용기가 없다면. 만나서 나도 너랑 놀고 싶었는데 불러줘서 고맙다. 그래서 기분이 너무 좋다.(웃으면서^3^) 그리고 최대한 반응 잘해주기.. (입만 웃기 X 어색하더라도 진심이 느껴지면 됨.) 그렇게 하다 보면 상대방도 조금씩 알더라고요.. 아 얘가 전에 나한테 느껴졌던 그 느낌은 내가 싫고 불편한 게 아니라 어떻게 다가갈지 고민했던 거구나.. 하고요. 그리고 저는 정말 이 사람을 더 알고 싶고 궁금해하면 말없이 이 장면을 기억하고 들으려 하는 습관이 있는데 이것 땜에 초반엔 오해를 너무 받아서.. 이런 건 미리 해주고 들어가는 게 좋더라고요. 솔직히 안 좋아하면 말 듣지도 않고 한 귀로 흘리잖아요 ᄒᄒ 암튼 미도님이 내가 진짜 그런가?..라는 생각보다 아 이렇게 하면 어떨까 이렇게 하면 좋을 것 같다. 하길 바라면서 장문진지츙끝내봅니다… 암튼 표현을 좀 더 열심히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ㅎㅎ 좋은 건 좋다 이래서 좋다~ 나는 이런 사람이다 너는 어떤 사람이야?? 궁금해~~ 알려조 이러케요

언제나 화이팅 미도

사람이라는 동물은 상대방에 대해서 패턴을 알아가려는 본능이 있는 것 같아요
특히 가깝다고 느껴지는 사람에게는 더욱더 그런 패턴같은 것을 알려고 하는 경우가 더 강한것 같고
근데 미도님은 그런게 잘 보이질 않는다? 이런 뉘앙스가 아닐까요?
굳이 나쁘게 말 한다면 맞춰주기 어렵다 이런 뜻도 될 수 있을 것 같긴한데
본인 자체가 낯가림이 많다보니 본인이 친하다고 느낀다면 무례한 사람들은 아닐것 같으니 맞춰주기 어렵다쪽은 아니지만
뭔가 좀 더 자세히 알고 싶다 이런 느낌이 될 거 같아요.
근데 개인적으로 그런 모습이 오히려 좋은 것 같아요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적어도 사람 한명정도는 지나갈 정도의 틈이 있어야 된 다고들 하잖아요.
본인만 괜찮다면 상처받을 정도의 관계가 만들어 지진 않을 것 같아요.
사람이 너무 깊게 지내다 보면 나도 모르게 상처를 주기도 하니까.
그러니까 짧게 말하면 지금 잘 하고 계시다고요. ㅋㅋㅋ

저도 극 내향인인데 집돌이에 항상 혼자하는거 좋아하고
딱히 즐기는 취미가 없다 보니 요즘은 노잼시기 인갑다 하고 지내고 있네요
여태까지 친구나 지인들을 사귀면서 제일 많이 들어본 말이
뭔가 오래 알고 지낸거 같은데 어렵다는 말도 많이 들었고
자기한테 잘해주려는 건 좋은데 부담스럽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고
리액션을 하는데 영혼 없는것 같다 어디 몸이 안좋은거아니냐 냉동인간같다 등등
저도 제 자신이 남들한테 어떻게 보이는지 느껴지긴 하는데 어디 물어볼 땐 없어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고 있습니다
가끔 제 스스로도 친구 좀 만들고 나가고싶다?는 마음은 솔솔 생길 때가 있는데 성격이 또 그러진 못하니 복잡 어렵네요😂

내향적인 사람들은 자신의 속마음을 쉽게 표현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이 사람을 이해하는 걸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그래도 사람들이 미도님한테 관심을 갖고 있으니까 어렵다고 생각하는 걸 겁니다. 관심이 없으면 미도님에게 어려워 조차도 하지 않을 테니까요.

누운각도의 옆태 발리는 미소님? 비록 날아간 영상은 많이 안타깝지만 이건 못 참지

미도님, 어려운 가운데서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누워서 아픈 모습인데도 너무나 아름다우십니다♥ 저도 사람들 만나면 에너지 빠져나가고, 집에 혼자 있으면 채워져서 너무 공감되요. 사람들이 미도님을 어려워 하는 이유는.. 음. 미도님의 범접할 수 없는 그 도도한 얼굴 때문이 아닐까 생각도 드네요.ㅎㅎ

미도님 너무 사려가깊으신거 같으네요...
Intp중 한사람으로써 말하자면 사람들이랑
대개 다른사람을 못 이해하는게 당연하다 봅니다.
엄마 라는 단어가 가진 뜻은 누구나 알지만 그 단어안에 채워지는 것들은 사람마다 다르겠죠 심지어 형제나 자매라 할지라도..
어떤 책에서 나라는 존재가 유일무이하게 되는 이유가 주관성과 경험의 일회성이라고 합니다..
내가 무슨 행위를 했을때 다른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받아들이는건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죠. 내가 어떠한 의도를 가지고 있었다 하더라도 그건 그 사람의 몫입니다. 나의 생각과 행동도 나의 몫이죠. 사실 그냥 당당하게 있으면 되는것 아닐까요? 자기만의 기준을 가지고 거기에 맞게 행동을 하면 그 기준들에 대체 누가 토를달 수 있을까요?

저도 종종 '어렵다'라는 얘길 듣습니다.
그래서 저의 경우를 생각해보니까.
1.낮가림 매우 심함
처음에 쭈뼛쭈뼛 하다 헤어질때쯤 하하호호 했는데
다음에 만나면 또 쭈뼛쭈뼛
이게 좀 많이 반복되야 낮가림이 풀리다보니😂😂
2. 관계에 있어서 대부분은 '선' 이라는게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양보 못 하는 무엇인가가 있고 그 부분에서 선을 넘으면 티가 확 나고 그 '무엇'이 남들은 이해를 못 하는 부분 인 경우
캐치못하는 분들이 매우 어려워 하시고
3. 2번이랑 같은 맥락인데 어는 가치관이 너무나 확고한 경우 그 부분 때문에 어려워 하더라고요
2,3 번의 경우 이걸 캐치하고 이해해주는 사람들은 오히려 너무 단순하고 다가가기 쉽다고 해주는데
1번은 완전히 친해지기 전 까지는😅😅

저도 전에 어렵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내가 생각한 저의 모습과 남들이 바라보는 저의 모습에 차이가 있더라고요.😂

해로엉덩이야 사랑해 미소도😮❤

저는 좀 웃음이없고 사회생활 오래하다보니 만만하게 보이면 내가 상처받는일이 생겨서 방어기제가 좀 발동 되어서 차갑다.무섭다.이런인상이 종종 들을때가 있어요. 근데 진차 성격은 덤벙대고 털털하고 여리고 쿠크다스 그자체라..저도 먼저말걸어주면 고맙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말도 먼저걸려고 노력하고 먼저 웃으려고하지만 잘안되서 틈이보이면 개그를 많이치고있어욬ㅋ ㅋ

와! 다 귀엽다!!!!

눈도 이쁘네용

0:21 20퍼센트 확률을 뚫고 미도님을 볼수있네요

필요한 말 외엔 사교적인 대화를 안하는 편이라 어렵다는 말을 듣는 1인. 다른사람에 대해 관심갖는 것도 귀찮고.. 딱 이정도가 좋아서 그냥 나는 어려운 사람이네.. 라고 인정해버리니 마음이 편함..

저말 공감간다 진짜 ㅋㅋㅋ
첫인상이나 가만히 멍때리면 날카롭고 화가난 거같다 그런데 또 막상 친해지면 인싸같다 여사친이 많을거같다 공간낮가림 이것도 공감가고 집에서 가만히 있으면서 멍때리면서 에너지 채우고 밖에 나가서 친구 만나고 놀다오면 진다빠져있고 유튜브 보면서 듣다보니 진짜 공감가는 영상입니다

저도 비슷하게 어렵다는 얘기를 들었던 사람인데 제가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저는 어떤 일이든 리액션이 크지 않아서 사람들이 쫌 어려워하는게 아닌가 하고 생각을 했어요. 기쁜 일이든 슬픈 일이든 리액션이 커야 주변 사람들이 확인하고 그에 맞는 또다른 리액션이 오고 가는데 제가 리액션이 크지 않고 속으로 기뻐하고 슬퍼하는 편이라 쫌 그런 소리를 듣는게 아닌가...라고 생각을 해봤습니다 ㅎㅎ;; 그래서 쫌 더 리액션을 많이 하려고 하는 편이에요 😊

내가 가까운 거리랑 상대가 가깝다는 거리의 갭차이가 있더라구요 나는 이정도면 좋지 인데 상대는 이정도면 나랑 거리를 두는구나 하구요

내가 친하다고 생각하는 만큼 그 사람도 똑같이 느끼지 않아서 그런거같아요.

버려졌는영상많아썼는데끝까지포기하지않고 영상올려줘감사하고. 미도누나대해. 좀더. 알수있어서좋네요 저도. 밖에가면 딱히재미있지않고. 밖에필요할때나가고. 집에있어서도재미있는거아닌데 거의집돌이인거같아요 사람많거나시끄럽운거 별로안좋고 기빠지는느낌들고. 놀다가오고아빠일도와농사일 힘들고하지만. 맛있는거먹고쉬는게 좋더라고요 ㅋㅋㅋ

암튼 친구들이 이런 얘기 해줄 때 더 표현 잘하고 좋은 곳 같이 가고 마싯는 거 먹고 사진 많이 찍고 하면 됩니다.. (말 안해주고 그대로 멀어지면 그게 더 큰일이니깐..땀땀..)

mbti 과몰입은 아니지만, 전 intj로써, 원래 intp 이였거든요
패션 전공을 했고, 이미지도 차가워 보이고 그러다 보니깐,
사람들이 다가올 때 직접 다가오지는 않고
누군가를 통해서 다가온 적이 많았어요
예전 같았으면 너 참 어렵다 이러면
내가 특이한 건가 싶고, 내가 무슨 잘못을 했나 싶었는데,
지금은 아무 생각도 안들고
오히려 그 말을 한 친구한테 내가 너한테 그 말을 하면 어떨 거 같냐고 되묻습니다.
그런 말들이 나다움을 없애는 거 같아요

답은 표현을 안 해서임. 이 사람이 나랑 친하다고 생각하나? 내가 먼저 놀자고 하긴 했는데 싫은데 그냥 나온 거 아니야? 하는 느낌을 상대방이 느끼니까 어렵다고 한 거. 왜냐면 내가 그럼

'니가 참 어렵다' 는 상대방 입장에서 친해지고 싶은데 거리둔다고 느낄때 어떻게 해야 얘 울타리 안으로 내가 들어가지? 싶을때 꺼내지않나싶네요 혹은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또 다음번에는 아닌거같고 뭐 그런거 아닐까요 정확한 상황을 모르니 제가 판단할순 없을것같네요

'니가 어렵다' 라는 이야기는
'넌 내 생각대로 되지않네' 라는 말이
될수도 있지않을까 싶네요
미도님이 원인이라기보단 상대방의 관점에서가 원인이 아닐까합니다
오히려 그런말에 흔들리지않는 단단한 마음을 가져보심이 어떨까요??
P.S 물론 이것또한 저의 생각입니다!!
😁👍❤️

아마 어려운건 속을 알수없다 느껴서가 아닐까요

친해질려고 나름 혼자서 많이 노력하고 분석해서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상대방은 아직도 나를 어렵게 느끼고 있으면 기운이 쫙 빠지긴 하더라구요..😧😧 넘나 어려운 인간관계

집순이
인싸노
은근단순
모두알고있던이야기구먼

초반에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느라 말은 없고 듣고 리액션만 해서 ‘친해지기 싫은가?’, ‘나만 친한가?’라는 생각을 거지고 있었다가 시간지나 보니 다 본인들 분석하고 있느라 말 없이 듣고만 있었던 것 같다며 ‘어려워 보이지만 단순한 친구’라고 자주 듣고는 하죠

미1도님 얼굴 아주 잘하군요

그냥 분위기가 너무 압도적이라서 어려워 보이는거 같아요!

친해진거같은데 라고 느끼는데 불편하다고하면 걍 서로 안맞는거지

해로야..... 미소는 무슨 맛이니?

살면서 어렵다는 말은 못들어 봤지만 대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있었죠
사실 외모는 별로 상관 없고(예쁜데 푼수때기or털털)
1. 말 없이 조용한 사람(생각 느낌 감정 등을 서로 맞춰가야 되는데 어려움)
2. 호감가는 사람
3. 사회적 지위(경제적, 직업상 상하관계)가 높은 사람
4. 사람 경험이 적을 때(어차피 다 먹고 싸고 늙는 다 똑같은 인간인데 어릴 때 종종 저 사람은 뭔가 특별할 거야 라는 착각이 들기도 했죠)
5. 올려치기(이건 좀 나쁜 건데.. 너는 대하기 어렵고 맞춰주기 까다로운 사람이니까 너가 나한테 더 신경쓰고 호감을 보이고 속마음을 말해주고 나한테 맞춰줘 라는 의미)
이 정도가 있었던거 같음

친구,지인,선배,후배등. 친하게지내고싶은데. 어렵고잘안되더라고 속상했어요. 저는. 낯가리고 말을잘못걸고. 친해지면. 말많고 재미있고한데. 제가다가가서친하게지내볼려고노력해도안되네요. 상대방은. 친하게지낼마음없는거같아서. 이해안갔어요 ㅠㅠ 친구도별로없고 친한친구없어서. 나중에결혼하게되면 청접장보내긴가 애미하고 안올꺼같고등해서. 독립해서 강아지키우고행복하게살려구여 😢😢

나는미도님 아주예쁘군요.

1:51 집 가는 중에도 골골 대다가 들어가서 신발 벗자마자 머리에 피 도는 느낌... 카페인 충전할 때 그느낌 비스무리...언저리..

03:38 해로가 할짝여서 안들렸는데 다시얘기해주세요ㅋㅋㄲㅋㅋ

처음이다 유후

7초전ㄷㄷ

sending love💖💖💖💖

미소나 미도나 1바이트도 버려질 영상 같은건 없으니 반성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