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NBA 3점 슛 성공률 1위에 우승 반지 8개를 거머쥔 가장 성공한 식스맨, 스티브 커

6:26 미친 패스 ㄷㄷㄷ

고등학교 때 농구 처음하고 대학때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그런데 저 실력? 공부도 잘했을거 같은데 무섭다. 이양반도 사람이 아니었어.

스티브 커는 커리어 중 4시즌에 걸쳐서 3점 성공률 50%를 넘겼다.
3점 성공 & 2점 성공률 모두 5할을 넘긴 시즌도 있음.

지금의 평가는 더 위대한 감독임ㄷㄷㄷㄷ 골스를 어떻게 그렇게 완성형 팀으로 만들어 놓았는지 ㄷㄷㄷㄷ

와 이선수도 완전 숨겨진 레전드네요 선수시절에 3점짱인건 어느정도 알았는데 감독까지해서 우승까지 하다니 ㅎㄷㄷ

결과만 보면 역대급 효율이지만
과정을 보면 어떻게 버텼을까 놀랍네요
맨탈이 대단한 사람이에요

역대 명장들이 많지만 스티브 커도 분명 그 명장의 반열에 오를 사람. 그리고 슛폼 정말 깔끔하다. 슛의 기본.

6:54 조금 잘못된 정보라서 말씀드립니다
커가 먼저 달라고 한게 아니라 조던이 조용히 준비하고 있어라 했는데 커가 큰소리로 준비할게~ 라고 대답한 헤프닝이라고하네요
넷플릭스 다큐 라스트댄스 10화보면 자세히 나옵니다 커가 카메라가 자신을 비추는지 모르고 큰소리로 대답했다고 하더군요

우승을 8번이나 했다니 처음알았네ㄷㄷ
아 감독 때 포함이네
오늘도 재밌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골스 왕조 이후에 NBA를 보시기 시작한 분들께는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지만, 스티브 커의 업적 중 하나가 2014년에 부임하자마자 클레이 탐슨 지켜낸거. 당시 탐슨은 4년차 가드였고, 본인은 70밀 규모의 맥스 계약을 원했지만 구단 프런트는 탐슨이 그럴 가치가 없다고 생각해 재계약 거부는 물론, 기존계약이 1년 남은 탐슨 트레이드까지 고려했었음. 스티브 커 감독은 클레이 탐슨은 무조건 지켜야한다며 강하게 반발해서 결국에 탐슨에게 70밀 맥스를 줬는데, 14-15 시즌부터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우승에 크게 기여함. 게다가 샐러리캡이 폭등한 이후에 4년 70밀짜리 계약은 오히려 가성비 넘치는 계약이 돼서 전체적인 전력을 높게 유지시키는데 크게 기여하는 등 커가 부임하자마자 구단의 뜻에 반발하면서까지 탐슨을 지켜낸 것만으로도 골스 3우승에 매우 크게 기여했다고 생각함.

감사합니다 라스트 댄스 보고 보러왔습니다.
👏👏👏👍👍👍🔥🔥🔥🏀🏀🏀
형님 근데 마이크는 뭐 쓰셔서 소리가 깔끔하십니까....
3:32 이 부분이 제가 알고 싶던 내용이네요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스티브커 진짜 좋아했었다. 어떻게 슛이 그렇게 정확했는지. 불스를 좋아했고 조던을 사랑했지만 커는 존경스럽다.

97년 6차전 클러치는 사실 1차전 버저비터부터 연결되어있던 스토리였음. 왼쪽 45도에서 브라이언 러셀이 혼자 막다가 버저비터 맞고 졌기 때문에 6차전에서 비슷한 위치에서 조던이 공을 잡았을때 스탁턴이 반드시 헬프올거라고 생각했고, 그렇게 되면 스티브커가 오픈될거라는걸 정확히 예측했던 플레이였음.

영상 감사합니다.예전에 조던의 경기를 보면서 스티브 커가 가끔 나오는데 3점슛 정말 잘들어간다 이런 생각 한적이 있었던게 기억나네요.NBA는 정말 대단한 선수들이 많네요.

286컴퓨터 시절에 NBA게임에서 시카고불스 골라서 커로 교체직후에 던지면 다 들어갔었음. 시간이 흘러서 커 감독 나왔을 때 놀랐고, 그의 중거리 자신감이 팀에 녹아들어 골든스테이트가 만들어졌다니.. 그의 신념. NBA가 덩크대회에서 3점슛이 더 중요하다는걸 일깨워준 큰 인물이다. 대단하다.

골스 감독 맡았을 때부터 호감적이라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감독인데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역시 준비된 자가 결정적인 순간에 한몫하는군요. 너무나 멋진 선수이고 선수와 감독 생활이 영화같네요

아마추어들이 자기들이 스티브 커 정돈 이길 수 있겠다 하니까 케니 스미스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죠. 아이재아 토마스, 게리 페이튼을 수비하고 그들의 수비를 떨쳐내면서 3점을 쏠 수 있다면 가능하다고.

커감독님 훌륭하네요 ㅎㅎ 덕분에 양질의 정보들 많이 얻고 갑니다.

역시 아무리 뛰어나고 화려해도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하지 못하면 의미 없다라는 교훈으로 들리네요 :D

NBA SKET 너무 재밌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최고의 작품이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우승과 많은 인연이 있는 선수! 잘 봤습니다!!

2차 쓰리핏 당시의 불스는 PG가 없는 팀이었습니다. PG의 역할은 조던과 피펜이 나눠가졌고, 명목상 PG는 하프라인까지 공을 운반만 하고 3점이 필요할때는 스티브 커, 수비가 필요할 때는 론 하퍼가 스페셜리스트로서 활약했습니다.
당시 불스는 화려한 이미지와는 달리 조던, 피펜, 로드맨이라는 역대급 수비수들로 구성된 극단적인 수비전문팀이어서 아무래도 커보다는 하퍼가 더 중용되었죠. 수비전문팀이었는데 득점이 많았던 이유는 순전히 조던 때문.

재미있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0:32 여기 왠지 개멋지네

스티브 커가 이렇게 엄청난 선수였는지는 몰랐어요. 오늘도 좋은 비디오 보고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스티브 커 그는 대체

910경기중 주전이 30경기 였다는건 정말 본인을 갈고닦은거다...진짜.멋있다..커형...커라는 글자 왜이렇게 좋지.?

좋은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데니스 로드맨도 반항하지 않았던 조던에게 유일하게 말싸움한 선수가 골스 감독이신 커 감독님이시라고 들었는데 그걸 보면서 담담하신 줄로만 알았던 제 시각을 또다른 모습을 느끼게 만들어주셨죠 그리고 제가 인상깊은 것은 불스가 2년연속 우승 했었을 당시 막판 결승 3점슛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보고싶었던건데 감사합니당

인생에 많은 영감을 주는 선수에요. 제가 할 수 있는 걸 해야겠어요~! keep going~!

스티븐 커 ㄹㅇ 조던이랑 같이
있는 영상 보면 개쌉졸귀
마사장님 지금 커 보면서
"많이 컸다~"라고 할듯

군더더기없는 경력 진짜효율왕이네 인생은 커처럼

와 스티븐커 진짜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ㅎㅎ

5:00 씹간지

굉장히 이성적인 판단을 하면서
넓은 마음과 결정력을 가진 멋진 분이시네요
감동먹고 갑니다
잘봣습니다

와 진짜 슛을 던지는 속도가 어마어마하네요 수비수들의 반응을 보면 캐치와 슛동작이 굉장히 빠르다고 생각됩니다

감독 인생을 리와인드 하니 약간 느낌이 새롭다 재밌어 ^^

이제는 감독으로서 4번이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자기 자신을 굉장히 잘 아는 영리하고 책임감 있는 선수였던 것 같아요. 중요한 순간에 부담감을 못 이기고 무너지는 선수들로 많은데 - 멋짐👍👍

영상 항상 잘보고있어요
다음은 스티브 내쉬 리와인드 부탁드려요ㅜㅜ

오예 올라왔당!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당ㅎㅎ🏀🏀🏀🏀

우승 대마왕 스티브커 캬~~~~~ 불스때도 슝 나와서 숑숑 던지고 열심히 잘했던선수 팀전술 소화능력이 그때 참 좋았음!!!

형 나 또왔어
사랑해!!!!!

역시 준비된 자는 다르군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sket님ㅎㅎ 혹시 다음에 the truth 폴피어스 가능하신가요?

멋지다 자신의 능력을 끝까지 믿고 준비했기 때문에 은퇴 이후 지도자로서도 눈부신 업적을 세운 커 이런 선수들이
지금 NBA를 만들고 흥행하게 하고 있는게 아닐까

이런 중요한 영상 감사합니다.

스티브 커의 캐릭터를 가장 잘 엿볼 수 있는게 유타전 결승골과 그 이후 세레머니 연설장면이라 생각합니다.
25초가 남은 작탐시간, 필이 작전판에 그림을 그리는 동안 마이클은 give it to me, give it to me를 계속 외칩니다, 모두 조던 아이솔레이션이라 생각합니다,그런데 벤치에 앉아서 게토레이를 마시던 마이클은 커에게 스탁턴이 내게 오면 이란 말과 함께 의미심장한 눈빛을 보냅니다. 커는 주저함없이 응 준비하고 있을게 라고 말합니다. 피펜으로부터 공을 받아 돌아나오는 조던, 아나운서는 조던타임이라 외치는데, 조던은 커에게 입으로 신호를 주고 공격하는 척하며 패스를 보내고 커는 성공시킵니다. 조던은 위닝-어시였고, 커가 위닝샷이었습니다.
아마 당시에 위닝샷의 수훈갑은 이 샷을 제안한 조던이냐 성공시킨 커냐 식의 왈가왈부가 있었던 듯 합니다. 커가 시카고 시민들과 함께하는 우승축하행사장에서 스피치를 합니다.
"그 파이널샷에 대한 오해가 많은 거 같은데...제가 정리해드리죠. 25초 남기고 벤치로 가니, 필 감독이 마이클에게 자네가 파이널샷을 맡아줘야겠어 라고 합니다. 그러자 마이클이 '필, 저 이런 압박상황은 좀 힘든데요.'(마이클 파안대소)라고 해서 필이 '그럼 다른 방법을 찾아야겠군' 하는데 피펜이 다가옵니다. 피펜이 '감독님, 마이클이 자기 cf에서 말하자나요, 이런 클러치 상황을 떠안고 26번이나 실패했다고, 스티브 커가 낫지 않을까요?' (모든 관중들 파안대소) "
모두 파안대소를 하자 스티브 커도 살짝 미소를 짓지만, 금새 진지빨면서, "그래서 저는 생각했습니다. 하, 또 마이클 구제하러 나서야겠군. (포즈) 어쨌든 샷은 들어갔고, 이게 제 버젼의 당시 스토리(my story)이고, 저는 이게 팩트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stick to it)."
나란히 앉은 조던, 피펜, 필은 박수를 치며 누군가 한명이 뷰티풀을 외칩니다.
krplus.net/bidio/cquMe6Fmq4aRoJg

제가 유일하게 구독하는 농구 채널입니다. 설명을 너무 재밌게 해주셔서 영상보면 항상 첨부터 끝까지 봅니다. 차분한 목소리 톤으로 차근차근 말씀하시는 능력이 독보적이십니다.

고등학교때 농구시작해사 nba찍었으면 대단한거네 ㄷ ㄷ 고등학교때부터 축구시작해도 케이리그도 못갈건데

아 이래서 커 감독이 커리의 3점능력을 중요시 했구나

출전이 불확실한데도 꾸준한 슛감을 유지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을까 어마무시 하다 진짜

3년 전 영상이었군요. 선수시절 5번의 우승, 감독으로 현재 4번 우승! ㅎㄷㄷ

포포비치 감독 밑에서 선수로 있던건 몰랐네ㅎㅎㅎㅎㅎㅎ

모든시선은 조던에게 집중되어있었지만, 항상 최선을 다해서 뛰었고 맡은임무를 충실히 수행했던 선수였었죠.....그시절의 불스 참 즐겁게 보았습니다^^

NBA 라이브 95때 조던이 로스터에 없어서 스티브 커로 100점을 넣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3점 능력치가 99였었던.. 잘보고 갑니다 👍

대단하고 멋진 분이시네요ㄷㄷ

당시 겜 수치도 그랬음
nba 라이브 96 플스로 했는데
3점 능력 99 였음

커는 히어로 같은 절대힘은 부족하더라도 효율성과 효과성 면에서 본다면 완벽에 가까운 어찌보면 이시대의 가장 표본이 되는 인간상인듯..

준비된 사람... 뭔가 오늘은 다른 의미로 뜨거운 느낌을 전하는 영상이네요

로버트 오리와 더불어
팀 옮기기 자격증1급을 취득한 선수죠....

커가 폽할배의 공격 스페이싱을 3점 극대화 시킨게 지금의 패러다임을 불러일으킨거니... 선수로서나 감독으로서나 3점에 조예가 깊은듯

선수로서도 감독으로서도 정말 멋있는 사람같습니다

ㅜㅜㅠㅠ 감사합니다!!!
이궈달라 영상은 기억이 안 나서 잘 모르겠는데
듀란트, 커리, 탐슨, 커도 있겠다 이궈달라나 그린 영상도 만드셔서
나중에 골스 선수들 모아놓은 영상으로 만든 다음에 우려먹기 식으로 조회수 흡착기 가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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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근데 커의 대담한 불스 도전기도 놀랍고.. 전 커가 주축 선수인 줄 알았어요.. 요즘 카일 코버 같은 저니맨이었다니..워낙 인터뷰가 인상 깊어서 항상 선발 라인업인 줄 알았네요

유타와의 저 버저비터 아직도 기억나네요. 그 전율이란.... 감독으로서 당연 명장이고 선수로서도 굉장한 선수였다 생각합니다.

와 저는 감독으로 처음알았는데 이렇게 대단한 선수였다니 몰랐네요!!

줜나 멋있다......

농구를 사랑하지만 존중도 할줄 알았던 선수죠. 잘보고 갑니다

멋있다ㅠㅠ

커 가 감독이 아닐때 어색하다..ㅎㅎ 재밌는 영상 기대할게요~~

저 시절 가장 좋아했던 선수, 그 선수가 지금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뛰는 팀의 감독입니다. 골스를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이유죠

진짜 개매력적인 서사다 ... 별 볼일 없는 삐쩍 마른 평범한 백인 가드였던 사람이 ...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해서 역대 최강팀의 식스맨으로 심지어 결승 위닝샷까지 해결하는 역할을 맡아버리고 ... 그러다가 말년에 결국 별 볼일 없어지나 했더니 스퍼스에서도 우승까지 ... 그리고 자기가 선수로 있던 팀의 기록을 자신이 감독하는 팀의 기록으로 갈아치우는 것 까지 ... 만화라 해도 믿기 힘든 일

이제 우승 반지가 9개

언제든 준비 된 자세 .... 크

nba우승반지.ㅎㄷㄷ
이또한.재능과 운이다.

저때 생방으로 봤었는데 조던이 완벽하게 봉쇄 당할 것을 깨닫고 스티브에게 패스했던 장면은 정말이지 소름 끼쳤었습니다..

2:11 이때쯤부터 나오는 브금 알려주실수 있나요ㅠㅠ

별로 유명하지 않아서 들어본 적 없는데
왜이렇게 귀에 익나했더니 골스 감독이었구나ㅋㅋㅋㅋㅋ

멋있다!!

와.. 역시 스티브 커 갓이네

커가 감독이라 골스의 시스템이 더욱더 활성화된것 같네요

저때 조던이 커한테 패스할거라고는 예상한사람 한사람도 없었음 제가 커팬이였어서,, 진짜 못넣을까봐,, 1초동안 심장 100번뜀 ㅋㅋ 그때 생방보면서 막 울었었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보면서 왜 오지는 전율이 흐를까.?
조던옆에서 잘 도왔네....

스켓님 매직존슨도 부탁드릴게요!!

멋지다. 스티브 커.

개인적으로 커와 비슷한 유형의 백인 선수중에서 Kentucky대학출신의 Rex Chapman 을 좋아했습니다. 슛좋고 덩크도 호쾌하고 ^^

언제든 준비된 자세를 유지했기에 가능했다. 멋진 말이네요. ㅎ

앞으로 계속 유튜브 해주세요 제발

제리 웨스트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단일시즌 3점성공률 1위도 다뤄주세요

스티브 커의 농구지능에 평균적인 nba선수 운동능력이 있었다면 어떤 선수였을지 궁금

스티브 커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레전드라고 불릴 자격이 있는 선수이자 지도자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골스에서 우승 횟수 더 쌓아서 당당히 이름을 알리자구요!

성공률 50퍼 ㅈ되네 진짜 ㄷㄷ
걍 미쳤네 지금 시대였으면 쌉캐리 했을듯

존 팩슨 선수도 해주실수 있나요...?

커가 조던에게 지시받을때
표정이나 굳은의지가 대답에서 느껴짐
먼가 긴장히고 집중딱하는게
멋잇다 저런모습이 최고의식스맨3점슈터로
만들엇겟다 느껴짐

고등학교때 시카고불스를 동생이랑 경기보면서 스티브커 나올때 와 쟤 나온다. 3점슛터!!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그게 벌써 30년이 다되어가네요. 시간참 빠르다.

준비된 자세 무섭다 스티브커
본받을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