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이라이트] 3월 27일 키움 vs NC

대신 저러다가 그만큼 하락세도 빨리 오겠죠. 키움이 저렇게 1라운더 벌써 갈갈갈하는게 마냥 좋은 건 아니라는걸 우린 봤으니까.....

@@S2NeroS2 장재영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걔는 하락세라는게 있을 만큼 올라간 적도 없는데... 데뷔 첫해부터 갈아댄 안우진은 크보 최고의 선발이 됐고..

@@user-h0n3ym8st3r 장재영 말고 이승호하고 신재영, 그리고 김택형 한현희 등 이야기예요. 안우진은 의외로 디게 빡시게 관리받은 드문 케이스고 가장 먼저 생각난게 한현희였습니다. 저 김택형 팔아서 받은 김성민도 좀 갈리다가 군대로 사라지고 임규빈은 몇 년뒤 소리소문없이 방출 등등 막상 1년차 선수 벌써부터 동기도 없는 시즌에 저렇게 갈아봤자 좋을 거 없는 표본이 훨씬 많죠.
일단 키움은 팀 자체가 선수들이 이젠 다 하루빨리 가치 올려서 탈출하려는 팀이 되어서 해체할 때까지 우승은 꿈도 못 꿀걸요. 그 선수단 유지할 돈도 없고. 팀 자체가 전형적으로 지구가 멸망할 때까지 절대 안 되는 기반이라 구단 매각만 답인 상태예요. 너도나도 가치 올려서 탈출하려는 팀이 된지가 오래에 신생팀들 다 우승할 때 우승조차도 하지 못하는 팀에 미래가 뭐가 있을까요.

​@@user-h0n3ym8st3r 그리고 그 안우진도 그렇게 갈아마시다가 결국 토미존 서저리 받고 군대가버렸죠. 크보 최고의 선발은 얼어죽을. 크보 최고의 선발은 올해 안으로 문동주가 뺏어가고도 남는다에 1표. 안우진은 애초에 그 사건 때문에 골든글러브하고 최동원 상도 못 받았는데 최고의 선발은 얼어죽을. 저 꼬리표 달고 있는 이상 절대 최고의 선발 소리 못합니다.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들도 안우진은 생각외로 좋은 평가를 안 내린게, 의외로 엄청 박하게 봤습니다.

참고로 말하면 그 안우진 이후 키움이 2019년부터 드래프트에서 그 정도급 선수를 건진 적이 지금까지 한 명도 없고 다 고만고만하게만 자라버림. 19년에는 1라운드를 윤정현에게 태워버리는 뻘짓을 시전했고 18년에도 다른 1라운더 쓸 수 있는 걸 김선기에게 태워버리는 바람에 김형준이 여기까지 넘어올 수 있었죠. 쟤네 안우진 이후론 개뻘짓만 남발해서 거의 00년대생 이후 세대 코어라인을 한 명도 못 키워냈습니다. 김동헌도 부진해서 월요일에 바로 2군행을 해버렸고 김휘집은 나오지도 못하고 있고. 00년대생 코어가 한 명도 없어요.
안우진도 저러다가 포스팅 먹히면 가는거고 메이저 못 가더라도 결국엔 자계런할 운명이죠. 키움 돈으론 얘 절대 못 잡아요. 심지어 서비스 타임도 빨리 먹는 바람에 FA까지도 얼마 안 남아버림.

어차피 계약부터가 이번 시즌까지예요. 그리고 경기 져서 쓰고파도 못 쓰는 것보단 낫다고 봄. 그리고 어제 세이브 상황 있었습니다. 그거 그냥 류진욱이 끝내서 망정이지 거기서 이용찬 대신 낼 투수도 없었음. 관리해줄 선수도 아니예요 쟨 이제. 그리고 첫날 경기는 자칫하면 존내 끌려갈 뻔한 경기 맞았고요.

14번만에 한번친게 자랑이다 참~

으휴 급식주원맘

개같이 홈 본헤드플레이

오늘부터 또 무안타지 ㅋㅋ

누가 보면 김주원 코너내야수인줄 알겠네… 센터라인한테 빠따까지 바라는 진정한 야알못들 😢

개막 4연패하는 어디보단 훨 낫죠? 이런 경기는 아끼다 똥됩니다.

티빙 아웃되면 구단 유튜브에서 저렇게 못 봅니다. 애초에 티빙으로 결정된 이유가 돈 때문보다도 저작권 관련 때문에 구단들이 티빙 손 들어준 거.

쿠팡이나 네이버 되도 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