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결말포함] 조선왕조 500년 5 ㅣ 사람의 속을 꿰뚫어보는 관상가 양반, 2022년에는 누가 왕이 될 상인가

3:32 혜수누님 찐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관에서 처음 수양대군이 등장했을때 그 웅장하던 배경음악과 두려움은 잊지 못함.

3:33 김혜수 웃음소리 친근하넼ㅋㅋㅋㅋㅋㅋ

김햬수님 찐 웃음떄 으허허허 웃는거 너무 좋음

이분 리뷰 진짜 깔끔하시당

잘봤어요 편집과 설명이 완전 깔끔해요!!👍

유튜브 구독 잘 안하는데 영화 리뷰 좋고 깔끔하네요. 해석까지 즐감했습니다.

3:33 찐웃음 허허허허

너무나도 슬픈이야기…..

감사합니다 선생님

26:11 정보: 한명회는 성종 대까지 벼술을 하다 73세에 사망. 이후 연산군 대에 갑자사화에 연루되어 무덤에서 파헤쳐져 시체가 목이 잘리는 부관참시를 당함.

고맙습니다

무지재밌어요~~ㅎ

3:32 이건 찐웃음이다ㅋㅋㅋㅋㅋㅋㅋ

14:19 이 부분 충언하는 장면이 아닌 김종서대감이 붙여놓은 사람입니다 ㅎㅎ
아마 처단하기 전에 "일찍이부터 김대감이 붙여놓은 사람이란걸 알고 있었다" 이런 대사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규형이랑 조정석 둘다 있네ㅠㅜㅠㅜ넘 조아

영화관상에서 가장 의미있는 대사가 마지막에 파도는 보았으나 바람을 못봤다는 말이다. 개인의 운이 좋다하더라도 세상의 운속에 있다는 말이다. 사자상의 김종서가 이리상의 수양대군에서 왜 젔을까? 용이 사라진 비정상적인 세상에서 이리의 비정상적 일격에 사자는 무너져내린 것을 표현안 것이다. 역학의 해석에서 기본베이스가 된다.

김혜수는 진짜다.

수양대군의 등장씬은 너무 좋음 등장만으로도 수양대군이라는 캐릭터가 이렇다라는게 보임

연기력 지린다

3:29 이런 씬은 저 두 사람을 이길만한 배우가 없다. ㅋㅋㅋ

관상. 명화중에 명화지. 한국영화중에는 정말 손꼽히는 명화다...

이정재 배우는 이때도 이미 최고의 연기파 배우라고 생각되네요

구독합니다

아주아주 집중해서 잘보고 갑니다..👍👍
깔끔해서 더 집중이 잘 되었네요🥰🥰

26:13 해맑게웃고잇는거 넘 귀여운상인데ㅠㅠㅠㅠㅠㅠ

이정재 등장씬... 서로 각자 찍었다는데 송강호의 표정연기 압권이다. 어릴때부터 떡잎을 알아 보았는지 세조 옷은 크게 입혀 움직이는데 불편하게 하여 조심성 기르도록 했다고

명작이여 난 시대를 보는 눈이없어 실패한거임 이말이 가슴에 남음 영화 관상입니다
단종이 넘 아쉬움

마지막 장면 송강호의 허탈한 표정은 잊을 수가 없다.

마지막에 진형이는 눈이 안보여서 잘못된 선택을 한게 아니라 본인의 의지로 다른 편에 선겁니다

진짜연기 미쳣다.

관상을 이렇게만 봐도 정말 재미있네요. 풀 버젼은 안 봤습니다.

24:18 분명 눈에 붕대 감고있었는데 없어짐..

이미 역사를 알기에 계유정란이 일어날것을 알고봤지만..
그래도 김종서를 응원하면서 봤던 기억이..

태정태세종문종단종세조의 라인에 김내경을 너무 잘녹인영화 스토리 완벽함

퓨전사극의 정답

23:19 중요한 오류가 하나 있네요 진형은 눈이 안보여 잘못된 선택을 한게 아니라 불의한 길을 갈수 없다고 생각해서 스스로 반대편으로 간것입니다

예전에 한명회라는 드라마가 방영할때 옆집형이 족보를 가져와서 한명회가 자기 조상이라고 자랑한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어려서 그게 대단한줄 알았는데 이제보면 역적의 집안이라고 볼수있겠네요

조정석의 미친 연기력...ㄷㄷ

수양 등장씬에 무슨 산적 야만족도 아니고 왕족이 모피를 두르고 다니냐기엔 포스가 너무 쩔었다고 한다

3:33 찐웃음

26:24 아니오... 이분은 훗날 미스터 션샤인에 나올 관상이오...

하고 바로 다음 장면이 팽헌이 뛰쳐올라오는 장면인데
수양 저 대사 실은 내양보고 하는 말이 아니라 팽헌을 보고 하는 말 같아서 좀 소름돋음;;;;; 수양 입장에서 팽헌이 오해해 실토한 김종서의 소행이 얼마나 고마워 수양입장에서 팽헌 공이 크다 ;;ㅜ

잘 봅니다^^~

상남자 세조대왕!

역대급 등장씬..수양대군

실제로 한명회는 살아생전에 참수당하지는 않지만 죽은 이후 부관참시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정재 배우님은 효령대군파 이고 전주 이씨입니다

김혜수는 저 혜어스탈과 의상이 현대의상보다 더 잘 어울림.

이정재와 송강호가 첫 대면을 하는 장면은
나중에 알게 된 것인데
같이 찍은 것이 아닌
따로 찍은 장면을 합쳤다고 합니다.
그런데 진짜 대단하다면 대단하다고나 할까요?
송강호 그 분은
아무 것도 없는 벽을 보면서
그런 혼돈, 분노, 공포가 뒤섞인 그런 복잡한 부분을 연기했다는 것인데............
이정재 그 분의 등장이야
대한민국 사극영화 역사상 가장 인상깊은 장면이니 두말할 나위도 없고............

"용맹하고 거침이 없으십니다!"
김종서:" 싸움은 말야~"

저 술상 장면에서 김혜수씨 웃음이 연기가 아니라 진짜 웃겨서 웃는것 같은데 ㅋㅋㅋ,
그리고, 문종 형님이 10년만 더 살았어도...조선 초반이 이렇게 개판으로 꼬이지는 않았을텐데..

진짜 명작 안본 사람 꼭 챙겨 보기를

계유정난은 세조의 야심때문도 잇지만 그 당시 시대 상황을 생각하면 일어날수밖에 없는 사건이엇을듯
만약에 소헌왕후나 현덕왕후가 문종보다 오래 살아서 대왕대비 혹은 대비로서 단종을 도와 수렴청정을 햇다면
혹은 문종이 오래 살아서 단종이 성인이 되서야 보위에 올랏다면
세조의 야심이 아무리 강햇어도 계유정난을 일으키지 못햇을것 같은데

4번 본 영화..

25:22 면전에서 "수양 네이놈아" 면서 달려드는데 왜 살려줌?

백관장님 연기 하나는 잘하셔 ~~~

3:22

관상으론 절대로 알수 없슴 인간은 격어봐야함

골드문 이자성 회장님!

삼촌의 조카사랑이 대단한 영화

마지막 ㅋㅋ 먼길 찾아왔는데
죽을상이라는 말을 듣다니 ㅋㅋㅋ

아무리 관상을 보고 하늘을 읽어봐야
타고난 시대흐름과 운명자를 움직일수없다

진형이는.역시.벼슬길에.오르면 안되는 팔자였거늘 ㅋㅋ 뜻깊게.보앗습니다 ^^

역사의 무한반복(현재도 ???)

14:03 “악마를 보았다” 간호사 역!

결국엔 인생은 줄인가

낮짝으로는 절대로 알수 없슴 열길 물속은 알아도 좋ㅡ절대로 사람속은 모름~~

보면 다 자기가 만든 일임
처음에 보면 상을 바꾸어 인생도 바뀐다는 장면이 있는데 점 찍어서 역모를 발발하게 만들었음

역덕들:와!!! 계유정난!!!!!! 아시는구나!!!!!

개인적으로 이마에 점을 찍어서 역모가 이루어졌을수도 있겠다고 생각함

썸네일 진짜 와..'

부디 조카를 죽인 수양은 영원히 저승에서 불행해 지길 바라겠습니다.

이정재 진짜 왕같다..~^^*

내경 내시경이라 이름을 잘지었네요.

3:33 김혜수는 아래 불알 달려있는듯

솔직히 나는 한명회가 가장 감칠맛나게 연기했다고 생각함. 무서울정도로

점 세개 박아줘서 역모에 성공한 관상이되서 역모성공

문종 ㅠㅠ 므찐분이었는데

왕이될상이죠...심지어 그는 저승에서도 왕이되서죠.

생사가 갈린 싸웅에선 룰이 없음을보여주는 영화..ㅎ

이미 정해진 흐름은 막을수 없다네
뒤에 똥차를 끌고다니면서 썩을대로 썩은 똥내를 풍기는데...
어찌 알리요 내가 죽는 순간도 모르는것을..

“관상은 과학이다.“

관상 보면서 진짜 궁금한점이 성형이나 점, 눈썹정리, 립스틱, 화장 등으로 관상을 바꿀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예를들어 눈썹이 어쩌구해서 안좋다 라고하면 눈썹정리 항상 해주면 좋은 기운이 오는지..

14:08 충언이 아니라 김종서의 첩자요
첩자라서 죽이는것이오 넥무양반~

누가 왕이 되든 서민이 등 따뜻하고
배부르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 영화 보는 내내 짜증났던게 조정석이 연기하던 역할. 저런 놈들때문에 일을 그르치지.

ㅇㅅㅇ이왕이될상이요

조선시대에 셰퍼트라 허허

한명회.. 김종직을 부관참시하더니 결국 니도 죽어서도 목이 회떠였지? ㅋㅋ

조정석 연기 잘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나라가 이씨의 나라냐 김씨의 나라냐... 이 대사 보면 수양대군도 마냥 악역은 아니라 기분이 묘함

불가능. 예방. 안과. 눈을 크게 다침. (19:27)

이정재님 다른 작품에서 한번 더 세조 역으로 나왓으면 좋게따

당시 백성만을 생각한다면11살 짜리가 왕이되는것보단 수양이 왕이 되는게 몇 백배는 나아보임.

한명회가 한강변에 정자를 짖고
음주가무를 일삼던 정자의 이름이 압구정 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이게 다 세종의 잘못이다. 세종은 문종 뿐 아니라 자기 아들들을 정치에 개입시켜 서로 왕을 도우며 정치가 발전하길 바랬지. 결국 그 오판과 양녕대군의 강한 개입으로 세조가 단종을 죽임

편집을 재미 코믹한 구간은 다 빠진거 같은데

팩트 : 한명회는 천수를 누리다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