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레토스는 내가 청년들을 타락시켰기 때문에 죄를 범했다고 주장합니다. … 멜레토스, 이리 나오시오. 당신에게 묻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당신은 청년을 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재판관들에게 진짜 청년을 선도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말해주시오.
저도 위로차 하는 말은 아니지만 책을 읽기 전이나 읽은 후에 너진똑님 콘텐츠를 보면 깨닫는 것들이 있습니다. 부의 추월차선때는 저랑 너무 다른 시선이라 저 자신을 반성하기도하며 어느 부분에 있어서는 이것도 도움이 되던데!라는 생각을 갖기도 했습니다. 책을 보는 다양한 시선과 깔끔한 정리들은 저의 지식들을 정교하게 만들어줬습니다 :) 감사합니다! 쉬엄쉬엄 하시지 마시고 이틀에 한 번씩은 콘텐츠 내주셨으면 좋겠어요!
독서가 나름의 취미인 사람으로서 오히려 이런 컨텐츠는 귀합니다..ㅋㅋ쏟아지는 수많은 책을 다 읽을순 없어요..그렇다고 흥미가 없는 분야는 가만히 놔두면 영원히 손이 안가고...그럴때 이런 컨텐츠로 슬그머니 색다른 분야에 관심이 생기면 또 한번씩 읽어보고..그런거죠 뭐...ㅋㅋ
소수의 의견도 의견으로 존중하여 '반박'이 아닌 '변명'이라는 표현을 쓰신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감정적으로가 아닌 이성적으로 이야기해주셔서 실망없이 본 채널에 대해 역시 제가 구독자라는게 자랑스러울 따름이에요. 책을 사랑하시는 마음, 인문학을 사랑하는 마음 항상 잘 느끼고 있습니다. 같은 마음이기에 항상 영상하나하나가 너무나 소중해요! 오늘 하루도 잘마무리하시길바라며, 항상 감사합니다🥰
진짜 본 영상에 달린 댓글들 모두 공감된다... 내 개인적인 경우에는 책 읽는걸 별로 안 좋아하고 도서관에는 발 붙이지도 않는 사람이었는데 너진똑 채널을 통해 책이라는 존재에 대해 흥미를 갖게 되었다. 그래서 문학부터 하나하나 시작해서 한달에 최소 2번은 도서관 가서 책 읽는 시간을 가지는게 내 삶의 힐링 중 하나가 됐고, 내가 좋아하는 분야는 뭔지, 난 문학파인지 비문학파인지 등등 여러가지 책과 관련된 내 취향들을 파악해나가는 과정을 겪고있는 중이다. 이 채널 영상 시청 목적이 '본인은 책 읽기 귀찮으니까 남이 집어준 책 내용 핵심만 대충 쏙쏙 빼먹고 아는 척 하려고 하는 것 아니냐?'라고 묻는다면 솔직히 처음에는 그 목적이 맞았다. 하지만 이 작은 경험이 누군가에게는 흥미가 되고, 이는 곧 삶의 경험을 늘려나가는 기회가 된다........ 그 목적이 뭐든 이 컨텐츠가 다른 이들에게 매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 그니까 이 컨텐츠 평생 해주세요 제발
그리고 매번 느끼는게 이분은 책에 대한 해석력도 대단하지만 센스랑 재해석 능력까지 탁월하셔서 감탄할 구석이 한두군데가 아닌..... 영상 제작도 너무 찰진 구성으로 만들어서 소름 돋을 때도 있고 그렇습니다. 대본을 진짜 열심히 쓰신다는 게 느껴져요ㅠㅠ 앞으로도 많은 영상 기대할게요!!ㅋㅋㅋㅋㅋ 매일매일 기다린다구...
아니 총균쇠,데미안,동물농장을 직접 사서 먼저 읽고 이 영상을 보면 진짜.. 너진똑님 미친 것 같아요. 어떻게 복잡하고 어려운 책을 저렇게 쉽게 풀어낼 수 있지? 싶고 어떻게 이걸 이렇게 해석하지? 싶은 부분도 있더라구요. 근데 놀라운 것은 책에 나온 상황과 너진똑님의 해설을 이해 했을때의 내용은 같다는 거죠.. 한마디로 너진똑님은 책을 더 쉽게 이해해주시고, 책에서 의문을 가졌던 부분도 시원하게 파고드셔서 너무 좋아요. 독서의 네비게이션 같은 분이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인문학에 무슨 가치가 있는지 5년을 고민했는데, 이 채널 덕분에 납득가능한 이유를 30분만에 찾았고 군대시절에 파우스트 기웃거리다 어려워서 집어쳤는데, 이 채널 덕분에 다시 읽어볼 용기가 났고 사피엔스, 총균쇠같은 책들도 반드시 내가 직접 읽을테지만, 여기서 예고편 본 덕에 한결 부담이 덜하고 몰입 영상덕분에 몰입하면서 즐겁게 일하고 독서하는 중입니다. 이런 영상 볼 시간에 책을 읽어라? 책 읽기 전에 영상먼저 봅시다. 암만 두껍고 어려운 책도 영상 한 편으로 예습할 수 있는데, 길어야 30분이 아까워서 절절멜거면 걍 책도 읽지말아야지. 운전할때, 지하철탈때, 설거지할때, 샤워할때 그냥 켜놓기만 해도 이런 꿀통이 없는데. 오디오북은 놓치는거 없이 들어야되니까 뭐 하면서 듣기 어렵지만, 이건 대충대충 들어도 귀에 박히자너. 어차피 여러번 들을거니까 놓치는 부분도 자연스레 커버가능. 고로 예습하고 책읽기 vs 그냥 책읽기인데 그냥 책읽기가 맞다는건 무조건 고집임. 심지어 핵심은 얼추 담겨있어서 책 읽기도 전에 실생활에 미리 적용할 수 있다. 삶에 변화를 주는게 독서의 목적이라며? 그럼 여기 영상 보는것 자체가 독서인걸
@읭lt 중문과 출신이라 대학시절 내내 중국문학에 시달렸거든요 ㅋㅋ 목록까지 줄줄 써가면서 열심히 고민했었습니다. 쓸모를 찾으려 하니까 되려 쓸모가 없어지더라구요. 그래도 머쓱하니까 그 5년이 군대+대학 막바지의 어리고 바쁜 시절이라고 변명해보겠습니다. 납득할만한 이유를 하나 찾았다지만, 평생 고민해야죠. 영상에서도 그게 전부가 아니라 했듯이요. 고민을 끝마쳤다! 가 아니라 갈피를 잡았다는 뜻으로 봐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난 예습이 안좋다고 봄, 책을 읽고 자기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해야만 진정한 책읽기라고 생각함(이게 공부랑 책읽기의 가장큰 차이임). 이사람영상보고 책을 읽을때 문제점이 이사람의 생각과 관점으로만 책을 보고 자기 생각의로 보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 책을 안보는 사람들은 이 영상을 보고 결과만 뇌에 들어옴 처음,중간을 통해 결과가 나오는 건데 그과정없는 결말만 보는건 그냥 시간 낭비고 생활에 의미없는 지식임 10분짜리영상을보는게 절대 독서일수가 없음
오히려 이런 컨텐츠가 많아져야 독서율이 높아지지 않을까요.. 독서가 취미인데 너진똑 채널 덕분에 읽고 싶은 책/굳이 소장까진 안해도 되는 책 구분해서 살 수 있고 흥미로운 정보들을 빠르게 접할 수 있다보니 너진똑 채널은 제 최애채널입니다…❤ 그리고 독서를 잘 안하는 분들도 지식을 쉽게 쌓을 수 있으니 좋은거 아닐까요! 물론 책을 직접 읽어서 뇌에 전달되는 과정과 문해력 향상도 중요하지만,, 아예 안읽는것 보다 영상으로나마 보는게 더 낫죠!
너진똑님을 3천 구독자때부터 봤지만 점점 영상에 담기는 어휘나 표현들이 영상한편한편 올리실때마다 농도가 깊어지는게 느껴집니다ㅎㅎ 저는 원래 중학생때부터 한달에 10권씩 책을 챙겨 읽던 사람으로 이런 유튜브채널이 나와줘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읽어봐도 부분부분 생략해서 이해한 책들이나 앞부분만 본 책들을 누구보다 쉽게 해석해주고 머리가 띵하게 다른 방향에서 보는 관점을 제시해 주거든요ㅋㅋ 책이나 읽어라는 사람들은 조금 더 입체적으로 문해력을 키우고 사람들의 말이든 영상이든 글을 봤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잘부탁해요~~ 승승장구 하시길 ㅎㅎ :)
난 파우스트 영상보고 느꼈다. 다양한 관점과 재밌는 해석을 제시하는 (귀여운 영상은 덤) 이 채널은 지적허영심이 아니라 지적호기심이다. 덕분에 책이 고루한게 아니라 내 편견이 고루한거였고, 다른 시각으로 보니 수많은 흥미로운 책들을 다시 집어들게 되었다. 너진똑이 파우스트나 군주론으로 하여금 내 어그로를 끌도록 만들었다면 너진똑이 대단한거 아닌가? 지적허영심이든 지적호기심이든 맘대로 불러라~ 그것이 곧 내뱉은 자의 시각일테니
진똑이형 항상 감사하게 생각해! 매일 독서를 하지만 관심있는 책들을 다 읽을 수 없다구..(yes24에 담아둔 책만 100권이 넘음..) 진똑이 형 영상은 관심있는 책들이 자주 올라오고 내용이 알차서 거의다 2-3번씩 보는데 책을 직접 읽는 것..(만큼은 아니더라도) 가성비를 생각하면 진짜 최고라구!! 재밌고(이게 최고..), 내용 알차고, 이해도 쉽게 정리해주고, 교훈도 있고!! 형 채널 알람설정해두고 기다려. 콘텐츠 보면 매번 하나의 영상을 만들기 위해 준비를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느낄 수 있어 구독자들은 형 진심 다 알테니까 파이팅😎😎😎
원래 부모님이 책 좀 읽으라고 해도 안읽던 제가, 요새 이 채널 덕분에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컨텐츠의 완성도에 놀라고 너진똑님의 스토리텔링 스킬에 한번더 놀라고.. 어찌 여러가지 장르의 책 내용들을 귀에 잘들어오게 설명을 해주시는지 ㅋㅋ 껍데기만 똑똑한척이 아니라 이 채널 영상들을 접함으로써 책이 더 재밌게 느껴지고, 관심이 생기고, 부모님이 평생 잔소리 하던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똑똑해” 지는거죠. 앞으로도 재밌는 컨텐츠 많이 만들어주세요! 😊
여기서 소개된 책들 중 흥미로웠던 책은 직접 구매해서 읽어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너진똑님 영상은 때로는 입맛을 돋구는 에피타이저가 되기도 하고 직접 읽기 버거운 책들을 맛보기할 수도 있다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어화둥둥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지만 그냥 느낀점 한줄 적어봅니다.. 앞으로도 책 많이 읽어주세요🤭
김송님 구독자 적을 때부터 봐왔는데 점점 컨텐츠의 질은 좋아지고 전달력도 좋아져서 성장하는 모습마저도 유익했답니다. 매번 올라오는 영상마다 겹치는 부분이 살짝 있으면 또 공감대가ㅡ생겨서 재미있게 보기도 했구요. 정말 책에 대항 관심이 식지 않게 도와주신 고마운 분입니다. 중용은 제 인생의 중신철학이 되었을 정도로 채널과 함께 성장하고 있어요!
독서도 좋아하고 너진똑 채널도 너무 좋아하는 입장에서 매일 영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ㅠㅠㅠ 독서는 혼자만 읽고 끝내는 게 아니라 같은 책을 읽은 여러 사람들의 의견들을 보면서 본인이 읽었을 때 발견하지 못한 점을 또 발견하기도 하고, 재미도 느끼는 과정? 그런 2차 독서가 참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너진똑님 채널 덕분에 비싼 독서모임에 시간과 수고 들여서 가지 않아도, 그 이상의 효과를 누리고 있어서 항상 너무너무 즐겁고 감사하게 영상들을 보고 있었답니다 웬만한 독서모임에 가도 너진똑님만큼 독서에 진심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온갖 자료조사+요약하기 위한 공부를 하고 책을 읽어 들고와서 토론할 수 있는 팀원들을 갖춘 모임은...... 그런 모임은 진짜 찾기 힘들 것 같은데... 그런 경험을 채널 구독만으로 누릴 수 있다니 너무 혜자라서 세상 참 좋아졌다고 느낄 정도라고요!! ㅋㅋㅋ ㅠㅠ 다음에는 또 어떤 책을 재미있게 풀어주실까 너무 궁금한 채널..!!! 매일 무슨 영상 올리셨나 괜히 새로고침 하고 가요 진짜로
항상 읽기 난해했던 책들을 듣기 쉽고 이해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다방면으로 생각할 수 있게 해주신 점 또한 감사드립니다. 쉽고 빠르게 하나의 책을 정복까진 아닐지라도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하고 또 관심을 갖게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책 읽기에 서툰 요즘 사람들에겐 감사한 일이어서 항상 존경하고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항상 화이팅!
이런 채널 저는 정말정말 좋은 것 같아요.. 이번에 중2 올라가는 학생인데, 책 읽는걸 엄청 좋아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데미안이나 파우스트는 조금 어려워서 읽어보고는 싶은데 엄두가 안 나서 첫 쪽 읽고 덮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진짜 쉽게 설명해주시고 그 책의 내용은 물론 거기에 담긴 의미까지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니까 진짜 유익하고 좋은 것 같아요. 의미없이 유튜브 돌아다니면서 시간 낭비 하던 때도 있었는데 이 채널 알고나서는 그런 시간낭비도 안 하게 돼서 정말 여러모로 멋진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한번 소개해주셨던 ‘미움받을 용기’ 라는 책에 관심이 가서 읽어보았던 적 있습니다. 저는 살면서 도서관에 그리 자주 들르는 편도 아니고, 책에 그렇게 관심있는 사람도 아닌지라 그런 책이 있는지조차 몰랐었는데, 너진똑님 영상을 보며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걸 느꼈어요. 너진똑님을 알게 된 첫 영상은 ‘총균쇠 100번 읽은 것처럼 만들어드림’ 이었는데, 실제로 제가 총균쇠를 백번 읽은 효과는 없었지만서도 그 책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고 ‘읽어보고 싶다’ 라는 마음을 가지게 해주었달까요 아무튼 유용한 채널입니다 와 너진똑 최고!
너진똑님 영상이 가장 좋은 점은 책을 과감하게 뜯어내서 알아듣기 쉽게 재구성하여 알려주신다는 점!! 이게 진짜 똑똑한 사람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작업이라고 생각하는데 심지어 재밌기까지 함.. 똑똑한데 위트, 센스도 있으신 건 좀 사기라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지루할 틈이 없데 만드는 영상 편집 실력에 듣기 편한 목소리와 딕션까지.. 암튼. 항상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컨텐츠들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진똑님 영상은 책 안읽는 사람은 이걸 봐도 안읽을 걸 알기에 차라리 이거라도 보면서 관심을 가져보라는 의도가 잘 느껴지고 제가 봤던 책을 제가 놓친부분이나 제가 상상하지 못했던 관점으로 풀어내시는게 마치 다른사람의 잘 써진 독후감을 보는 기분이라 항상 새롭고 즐겁습니다. 좋은 컨텐츠, 양질의 영상을 위해 노력하시는 너진똑님 응원하고있습니다.
한번 읽었던 책들의 내용이 여기서 새로운 시선으로 나올때마다 너무 좋아서 구독하고 보고 있습니다. 제가 바라보던 생각이나 지식, 경험에 따라서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나 공감의 차이가 나는 모습, 그리고 작가의 진정한 의도와 더불어 여러 배경을 알 수 있다는 점들이 좋습니다.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너진똑님 채널 보면서 오히려 직접 읽고 싶어지는 책들이 훨씬 많아졌어요! 이런 내용의 책이구나에서 그치지 않고 내가 직접 읽어보고 싶게 만들어지는 이유가 뭐일까 하고 생각해보면 너진똑만의 깊은 통찰력과 센스 넘치는 풀이들을 보고있으면 이 사람처럼 책을 읽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책에 대한 진정한 애정과 재미를 누리고 나눠주시는 채널이라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정말 많이 아끼는 채널이랍니다..🤍 오래오래 책 읽고 영상만들어주세요🫶🏻
주먹 맞고 쓰러지는 애니메이션 넘 찰지네요 ㅋㅋㅋㅋ 너진똑 영상은 대본하며 내용하며 편집하며 영상에 신경을 무지 쓰시는 티가 항상 나기도 하지만 캐릭터가 요즘 그림체가 넘 귀여워진 것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진짜 그림 그려주시는 분도 요즘 넘 고맙네요 하찮맬렁 그림체 못잃어..예전에 무슨 레서판다? 너구리 같은 3d 버츄얼 캐릭터가 나왔을 때의 충격이란... 아무튼 항상 정성들여 영상 올려주시는 게 넘 고맙고 이렇게 골드버튼 찍었으면 하는 마음과 나만 알았으면 하는 마음이 공존하는 체널은 처음인 것 같네요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일년에 한두권 책을 읽는 사람으로서 또한 한 작품에 항상 다양한 해석을 보는걸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너진똑님의 영상은 정말 최고입니다. 실제로 처음 접하게 된 계기는 우울,불안 명상이었고 많이 좋아졌고 그로인해 실제 책도 구입하며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너진똑님의 책 영상을 보면서 읽어보고 싶다. 하는 책들이 늘어났습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히 책 100번 읽은것처럼 되고 싶어서 이콘텐츠를 보는게 아니라 영상이 재밌어서 봄 그리고 내가 알지 못했던 책들에 대해 알아가는것도 재밌고 진부한 책들을 쉽게 풀어가는 능력에 대해서 감탄하며 나또한 어려운 책들도 도전해볼수 있는 계기가됨 나도 책을 더 읽어야겠다고 일깨워주는 채널임 책을 읽기 싫은사람들이 많은건 분명한데 그런사람들에게 책이 쉽고 재밌게 다가와주게 하니 정말 유익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아닌사람들도 있구나
이 채널을 발견했을 때는, 다른 애니 리뷰채널 처럼 책 리뷰만 간단히 해주는줄 알았어요! 그런데 점점 채널의 영상을 꾸준히 보면서 총균쇠 같은 어려운 책도 들어보고 어릴 때에는 관심 없었던 어린 왕자도 제대로 들어보면서 직접 어린 왕자 사운드 북을 찾아보고 알바를 하면서 귀로 듣고 새롭게 저의 창작물로 만들어 보기도 했습니다. 책과 글은 직접 읽어봐야 더 좋다는 말도 이해가 가지만 너진똑 채널은 책에 대한 어려움이라는 편견을 깨주고 흥미를 가질 수 있게 도와주는 채널인 것 같아요!! 인간은 흥미나 재미를 느껴야 그일에 대해 더 즐겁고 열정있게 하니까 이 채널로 독서에 더 관심과 열정을 가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예전엔 1년에 책 1권도 안읽던 저였는데 지금의 저는 어플 다운에 읽어야겠다는 생각까지 하면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너진똑 채널을 미리 보면서 책을 고르고 있으니까 말이에요!
정말 뒷북이지만 댓글 달아봅니다 저는 어린왕자를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왜 어린왕자가 좋은지 이유를 몰랐어요! 그래서 계속 읽어보려고 여러번 시도는 해봤는데, 끝까지 완독했다 라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너진똑님의 어린왕자 영상을 보고나서 어린왕자의 내용을 이해하고 더 구체적인 내용이 궁금해져서 드디어 머릿속에 정리될만큼 완독을 했답니다☆ 이게 다 너진똑님 덕분인것 같아요! 책 이야기 해주는 유튜브는 많이 봐왔는데 정말 흥미롭고 재미있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컨텐츠는 너진똑님 뿐이니까 항상 응원합니다! 다양한 책을 새로운 방향으로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분한테 참 고마운게, 책을 읽어라 읽어라 하지만 왜 읽어야하는지 모른 채 읽으려니 글이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서 고민이었는데 우연히 이 분 영상 몇 개 보고 스스로 생각해보고 고찰한 결과 지금은 책을 찾아서 읽고있음. 책 리뷰의 목적은 그 책을 사람들에게 소개하기 위함도 있겠지만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책에 관심을 갖게하고 읽게 하는 데서 더 큰 가치가 있다고 봄 이 분은 책 리뷰로 모두를 만족시키진 못하더라도 적어도 몇몇이 책에 관심을 갖게 만들어주는 데서 진국인 거 같음 응원합니다
다른 것들은 다 차치하더라도 책에 대한 흥미를 돋궈준다는 면에서는 정말 괜찮은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명한 말중에 다른 사람을 비난할 때 자신의 부족한 점, 약점으로 상대방을 비난한다고 하죠. 그런 댓글을 다시는 분들에게 잘못은 없습니다. 동일한 컨텐츠를 보고도 책을 재미있게 생각하고 읽어봐야겠다라고 생각하는 부류의 사람들도 있고 지적 허영심을 채우기 위한 뻘짓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테니까요.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책 한권을 읽는건 쉽지만, 이해하고 배우는건 생각보다 오래 걸림.. 하지만 이런 채널로 인해 좀 더 많은 책을 접하게 되고, 책을 연구하는 사람의 새로운 시각을 무료로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짐.. 그리고 영상만 봤을 때의 느낌과 그 책을 직접 읽었을 때 다른 맛이 있는게 묘미..
친구 아버지께서 말씀해주셨다. 책을 읽을 때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것이 책의 진가를 알 수 있지만, 안읽는 것보다는 무작정 핀 한페이지라도 읽는게 낫다고 독서량이 많이 줄었지만 이렇게라도 책에 대해 알아가는 것도 좋은 컨텐츠라 생각한다. 같은 책을 읽어도 읽는 사람에 따라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도 아무런 자극도 못 느끼는 사람도 있지만 어떤 사람은 이런 영상, 한 챕터만 읽어도 많은 걸 배운다고,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저는 항상 영상 보는 것만으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웁니다. 참 감사합니다.
일주일에 한권 정도 읽고 있습니다. 독서를 하다 보면 관심 분야 고갈이나, 환기가 필요합니다. (그냥 담에 뭐읽지 이딴 생각임) 너진똑 영상이 다음 책을 고르는데 아주 큰 도움이되고 있습니다. 읽기 어려운 책이라 생각해서 손이 안가던 책들도 영상 한번 보고 나면 괜히 반가워 한번 읽게되고 뭐 그런거죠. 너진똑 영상이 지적 허영심에 겉만 번지르르하게 칠할 이름 모를 한개의 아무 물감 이라기 보단, 내가 고를 물감이 무슨 색인지, 어떻게 사용할지, 어디에 사용하지 가이드 정도는 해주는 것 같네요. 오히려 무지 보고 싶었던 책은 먼저읽고 영상을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장황한 글을 한마디로 줄이면, 이런 고퀄의 영상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며 시청합니다.
전 책에1도 관심이 없었던 사람인데 우연히 이채널을 발견하여 인문학 심리학등 여러 분야의 책이 관심이 생기기 시작하여 1주 1독하고 있어요 ㅎㅎ 악플에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너진똑니니 원하시는 테마의 컨텐츠로 쭉 이어가셨으면 좋겠어요!! 저 왠만하면 댓글 안다는데 이렇게 유익한 채널은 오랫동안 유지되었으면 하는마음에서 올려요! 화이팅 😊
01:06 한 대만 더 맞읍시다 (찰싹!) 너진똑 채널의 장점은 책에 관심과 흥미를 갖게 해주게 하는 것...너진똑님이 책 내용을 비틀어 재밌게 설명해 주시는 것은 그만큼 똑똑한 분이셔서 라고 생각이 들어요. 어떤 책 하나를 요약해보고, 다른 사람 앞에서 말하고, 공유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심지어 그 내용을 재밌게 각색까지 하였다면 말이죠...항상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100번 읽은 것처럼 해드림"이라는 말이 맞기도 한 것 같아요. 사실 제가 군주론에서 가장인상깊게 배운 교훈에 대해서는 영상에 안나와서 실망한 적도 있지만, 다른 사람의 시각으로 그 책을 생각해 본다는 것 자체가 새로운 세상을 경험해 보는 것 같아요. 독서보다 좋은 사람과 대화하는 것이 더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하는 저에게는 너진똑님의 영상이 같은 책을 여러번 읽는 것과는 또다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진똑님 덕분에 책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조금 더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어요. 이전에는 책의 제목과 두께만 보고 기피하였는데 이러한 영상들 덕분에 책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들었고, 오히려 제 스스로 흥미가 생겨 대학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서 보는 상황입니다. 모두가 그렇다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저는 너진똑님의 영상으로 지적 허영이 아닌 관용을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책 소개 많이 해주세요!!
최근에 이 채널에 대해 알게되어 영상을 정주행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책을 읽고나서 무조건 하는 행동중 하나가 바로 다른 사람의 평가, 다른 사람의 의견, 다른 사람의 해석을 하나하나 검색해보며 제가 느끼지 못한 부분을 느끼는 것이였습니다. 열심히 인터넷에 검색하는 수고로움을 덜어준 이 채널이 고맙습니다!
저도 주변에 너진똑 채널을 추천할 때 하는 말이 "어려운 책을 쉽고 요즘 유행하는 밈을 끼얹어서 훨씬 이해하기 쉽고 허들을 낮춰주는 채널이다. 그 덕에 그 책에 관심이 생기고 읽고 싶게 만들어주는 채널이다." 라고 소개하는 편이에요 실제로 저는 그렇게 느끼기도 했구요 물론 일부 의견도 이해는 가지만!!! 진짜 채널의 방향성과 영상의 흐름을 같이 받아들여 줬으면 하는 작은 욕심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ㅠㅋㅋㅋㅋ 모두 다 질 좋은 책을 만나는 그 날까지 파이팅입니다!
영화를 보기 전에 영화 소개를 읽고 예고편을 보는 느낌입니다. 읽을 염두가 안 나서 미뤄두던 책들의 바운더리를 한결 낮춰주는 영상들이에요. 너진똑님 영상 보고나서 이 책이 무슨 내용을 담고 있는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감을 잡은 상태로 읽으니 어려운 책들도 술술 읽히더라고요. 성인에 접어들면서 책과 점점 멀어지게 된 저를 다시 책과 가까워지게 해준 너무도 귀하고 감사한 채널입니다.
저의 취미는 독서이고 1주일에 책 1권은 완독하는 사람입니다. 제게 있어 너진똑은 정말 너무너무 좋은 채널이라는 생각을 늘 갖고 있어요. 유명한 책들, 평소 읽어보고 싶었지만 다른 책 읽느라 늘 미뤄왔던 책들을 짧게 요약해주고 거기에 더 나아가 통찰을 하게하고 이 책이 대략 이런 내용이구나. 그래서 이 책이 이리도 유명하구나를 늘 알게되거든요. 이 영상을 볼 바에 책을 읽으라는 댓글은 과연 너진똑님의 영상을 3개 이상은 본건지... 애청자인건지 오히려 역질문을 하고 싶습니다. 정말 정성스럽게 영상 구성을 하고 어려운 책들을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쉽게 전달할지에 대해 너무도 명확히 느껴지는디 말이죠.. 암튼 이 채널은 제가 정말 사랑하는 채널입니다..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서 독서가 취미가 된지 만2년이 좀 넘은거 같네요. 너진똑 채널 덕분에 책을 선정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지는거 같아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그냥 그렇구나 하는 책도 있지만, 저 책은 꼭 사서 읽어봐야겠다 생각되는 책들도 많았거든요. 덕분에 제 책장이 가득가득 차고 있네요. 1년에 책 1~2권 읽던 제가 한달에 1~2권은 읽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진짜 이 컨텐츠 너무 좋아해요,, 제가 몰랐던 책이나 이해하지 못했던 책들을 색다르고, 더 재밌게 접해볼 수 있으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너진똑님께서 만들어주시는 이 컨텐츠를 재밌고, 소중하게 즐기고 있습니다! 항상 이 컨텐츠를 많은 노력을 다해 만들어주시는 것,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너진똑님 영상을 통해 제가 읽었던 책들에 대해 다른 관점을 알게 되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흥미와 접근성을 제고한다는 점에서 항상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인품이 바닥인 제 입장에서는 배배 꼬인 사회불만러들의 발악으로밖에 안보이는 저 소수의견들을 동등한 의견으로 받아들이고 이에 젠틀하게 응답하는 영상을 만들어주시는 깊은 인품까지 너무 멋져요.. 어화둥둥이 아니라 정말 진심으로 항상 느끼는 바들입니다. 항상 힘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책을 거의 읽지도 않고 관심도 없어하던 사람이었는데 꽤 오래전부터 너진똑님 영상을 보면서 책에대한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실제로 몰입의 즐거움과 같이 재미있고 인상깊게 본 영상에서 소개된 책을 직접 사서 읽게 되었습니다 항상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힘들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당
항상 재밌게 채널을 보고있는 시청자1 입니다. 너진똑 채널을 알게 된 이후로 시간이 될 때마다 출근하면서, 일 하면서, 집에서 쉬면서, 채널의 영상을 듣고 보기를 반복합니다. 특히, 제가 이미 읽어봤던 책을요. 그런 때마다 '난 이렇게 생각하며 읽었는데, 이분은 저렇게 생각하시는구나'와 같은 차이점을 기준으로 영상을 시청합니다. 덕분에 그 책에 대한 해석이 더 깊어졌다 싶어요. 읽어보지 않았던 책에 대해서도 주변에서 들어왔던 것과 확실히 다른 경우가 있기에 관심이 더 가게 되고, 그 관심이 연장되어 밀리나 리디같은 e-book을 통해서 읽어보기도 했습니다. 되게 감사하다고 생각해요. 주변 지인들에게도 이 채널을 꽤 추천하고는 합니다. 다만 책을 읽은 척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미 읽은 책을 더 심도있게 이해하고 아직 읽어보지 못한 책에 대한 관심을 얻기위해 보는게 어떻냐고 하면서요. 이것저것 말이 길었지만, 중요한 것은 역시 이것이죠. 너진똑 채널에게, 김송님께, 함께 컨텐츠를 제작하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하다는 점이요. 매 편마다 양질의 콘텐츠를 가지고 와주셔서 거듭 감사해요. 평소에 댓글을 잘 달지 않는 편이라 이 기회에 한 번 달아봤습니다. 긴 댓글을 이만 마무리 지으며 평소 선생님이 쓰시던 엔딩 방식을 따라할까 하는데, 잡소리가 많아서 읽어주실지는 모르겠네요... (읽으시면 댓글이던 뭐던 한 번 달아주세요ㅠ) 너진똑 채널, 그리고 당신이란 사람은, 진짜 어그로 잘 끈다.
안녕하세요, 항상 너진똑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는 한 학생입니다! 여타 다른 채널은 항상 책을 소개나 해석이 위주로 하는 게 대부분이지만, 너진똑은 본문 그대로를 해석하는 게 아닌, 비틀고 이를 재창조하여 좀 더 이해하기 편하게 만들어 주셔서 재밌게 보고 있답니다! 물론 소개해주신 책들, 파우스트, 동물농장 등등은 이미 고교 시절 때 다 읽어 보기도 했고 원작을 이미 알고 있음에도 가끔 그 시대에만 허용되는 표현으로 인해 현대에서 엥? 스러운 것들이 있기 마련이죠. 하지만 너진똑은 현대 사회에 맞게, 재해석을 해주시기도 하고 가끔 가다 이해의 한계가 왔을 때 대채 표현 혹은 모두가 알 것같은 대상으로 한해 편하게 이해하도록 컨텐츠를 만들어 주시니, 매번 새로 올라오는 영상에 대해 기대가 많습니다! 그동안 제작해주신 영상들과 채널을 보다 빨리 접했더라면 고교시절의 힘든 시간을 할애해가면서 이해하는 것도 줄였겠지만, 물론 그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답니다. 가장 중요한 것 역시 본인 스스로 자료를 접하고 해석하는 능력도 있어야 하니 말입니다. 그 해석을 바탕으로 여러 사람끼리 나누고 또 부족하거나 틀에 박힌 게 있다면 깨부시는 게 모든 책들이 미래까지 살아남는 방법이 아닐까요? 단순히 책만 읽고 땡처리하는 게 아닌, 너진똑님처럼 새롭게 내용을 만들어 이걸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그 새 컨텐츠를 바탕으로 또 지식을 넓혀가는 것. 그게 원작자에 대한 존중이자 미래의 지식인들이 계속해서 넓혀가는 방향이 아닐까 생각이 잠시 들어 여기에 글 남겨봅니다 ㅎㅎ 늘 항상 영상 잘보고 있고, 물론 모든 사람들의 인식을 바꾼다는 것은 어려운 일인 건 압니다만. 그래도 이런 일이 나쁜 게 아닌, 새로운 방식이자 또 다르게 책을 이해하는 방향임을 이해하고 알아봐주시면 좋겠다는 말이었습니다. 오늘도 모두 좋은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고, 신년에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솔직히 저는 너진똑님의 영상을 보고 운적도 많았어요 마지막에 코멘트들이라던지 내가 생각지도 못한 위로를 받은적이 있었거든요 그리고 그책들을 사랑하게 되더라구요 어렵기만했던 책도 한번 훑어가니까 좋았어요 너진똑님은 책을 대체한다는것보다 어려운것도 한번 이런 내용이니까 읽어보면 재밌을꺼야 라고 길을 알려주는 느낌이라 저는 정말 애정하는 채널이에요
최근에 너진똑을 알게돼서 영상을 보고 책을 사서 읽은게 벌써 몇권짼지 모르겠습니다 접근하기 어려운 책이나 평소에 잘 알지 못했던 분야를가볍게 접하고 흥미를 느껴서 점점 더 넓은 장르와 분야로 독서의 폭을 넓혀 나가고 있어요 떠먹여주는건 기꺼이 받아먹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평생 책이라고는 기껏해야 교과서나 겨우 읽던 사람들한테 백번 군주론 필독도서다 읽어 ! 파우스트 데미안 어 ? 고전 명작인데 안읽었다고?? 개무식;; 읽어 ! 하는거 보다 훨씬 좋은 접근이라고 생각해요 뿡 ^ ^ ㅎ 어차피 안볼녀석들은 이 채널 10분에서 30분도 아까워서 못 볼거라구요
파우스트 영상을 보고 직접 책으로 읽게 되었습니다. 재미...까진 없었지만 영상을 먼저 접하게 되어 보다 쉽게 읽혔습니다. 특히 리제로에 빗대어 표현된게 공감가더라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책은 인생을 윤택하게 만들어주는 양식과도 같다 생각합니다. 라노벨, 만화 부터 순수문학까지 고루고루 넓은 우물을 파신 너진똑 김송님. 다시한번 이 채널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채널 덕분에 근 7년간 책에 손도 안대던 사람이 이젠 1년에 책 70권을 읽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 채널이 없었다면 과연 제가 이만큼 좋은 책들을 만날 수 있었을까 싶습니다. 이 영상을 빌어 감사의 댓글 남깁니다. 다음 영상에도 맛있는 책 들고와주세요. 감사합니다.
오래전부터 김송님 영상을 봐왔는데요 항상 보면서 느낀 점이 영상을 다 보고 나면 그 책이 그런 내용이구나 하면서 넘기는 게 아니고 오히려 설명해준 책에 대한 관심이 더욱 갔습니다 그런 영상들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김송님도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매번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이 채널을 까내리거나 무시하는 사람들에 대해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옛날 영상에도 보면 김송님을 비난하는 일부의 사람들을 보며 힘들어 하시는 것 같아서요(아니면 죄송ㅎ) 아무튼..너무 신경쓰지 마시고요 천년만년 유튜브 해주세요
초딩땐 책을 좀 읽는단 소리도 많이 듣고 책 좋아했는데 글이 많아지고 단어가 고급져지고 처음 들어보는 단어가 많아지고 부턴 안 읽기 시작했음. 이 채널이 구독자가 만명이 안될적에도 알고 있었지만 그땐 재밌네. 정도로 끝났는데 이 채널이 떡상 후에 중학생 되고 다시 만나게 되면서 부터 책에 흥미가 들기 시작함. 현재, 책을 그닥 많이 읽진 않으나 여기서 본 책은 나름 흥미가 생겼고, 대출해서 야금야금 읽기 시작함. 사피엔스나 총균쇠 같은것도. 읽다가 어렵더라도, 구태여 솔직히 불자면 포기도 했지만 다시 조금씩 조금씩 읽었음. 나한텐 유튜브로 책을 보는게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았던듯 함.
솔직히 파우스트, 사랑의 기술, 넛지 같은 책들을 혼자서 이해할 수 있는 사람들이 몇 명이나 되나 싶음. 이 채널의 영상을 보고 책을 접하는거랑 그냥 맨땅의 헤딩으로 책을 접하는거랑 이해하고 머리에 남는게 천지차이임. 특히 지리의 힘이나 총균쇠같은 것들도 많이 도움이 되었고
전 옛날에는 틈만 나면 책을 읽는 애독인이었습니다... 그런데 바빠지는 일상 탓에 책을 읽을 시간이 빠듯해졌고, 다른 것들에 열중하느라 책에 대한 흥미도 떨어져갔습니다. 문학과 점점 멀어져 가던 어느 날 우연히 너진똑 채널의 영상을 접하게 되었는데... 재밌더라고요! 책의 내용을 이렇게 순식간에 이해하게 되고 몰입할 수 있다니요ㅋㅋㅋ 또 영상의 내레이션은 마음이 편해지는 듯한 느낌을 주었고요. 또 한 번 맛보기로 책을 알게 되니까 제대로 읽어보고 싶기도 했어요. 제가 이런 식으로 다시 책에 재미를 붙일 줄은 몰랐네요 ㅋㅋㅋ 너진똑님이 제 문학 생활에 큰 기여를 하셨다고 봅니다... 감사해요 ㅎㅎ + 0:35 '이 자리를 빌어' -> '이 자리를 빌려' 실수 있으셨어요!
책을 읽는건 혼자 하는 행동이고 그 해석도 닫힌 결론이지만 이런 컨텐츠는 댓글 통해서 다른 사람들 생각도 들을 수 있고 내 해석에 오류가 있었지는 않았는지 혹은 나의 해석이 다른 사람의 해석의 오류를 찾아줄 수 있었지는 않았는지 그 생각의 공유를 위한 장을 열어준다는 점에서 너무 완벽한 유튜버라고 생각합니다
글쎄, 책의 내용은 간략하게 소개하다 보니까 완벽할 순 없어도 실생활에 맞춘 예시와 함께 쉽게 와닿는 채널은 이때까지 이렇게 완벽한 채널이 없었음.. 오죽하면 내가 이때까지 젤 어렵게 읽었던 호모데우스까지 이 채널에 있었으면 좀 더 와닿게 이해할 수 있었을까 싶었나 싶음..
어린 왕자를 어릴 때 읽었는데 왜 이렇게 유명하고 각광받는 책인지 이해가 안 됐거든요. 책 내용을 떠올려 보면 항상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속에 들어가 있는 것 같았어요. 여행을 다니고 장미 꽃을 사랑하고 여우랑 얘기하는 내용들이요. 근데 너진똑 동영상을 보고 다시 내용을 떠올려 보니까 다시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실제로 서섬에서 사서 3번이나 읽었어요! 크고 나서 읽으니까 어린이 추천도서보다는 어른 추천도서가 낫겠다고 싶을 정도로 좋더라고요. 이런 접근성을 낮춰주는 역할에서 너진똑이 정말 좋은 채널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책이 가장 오랫동안 묵은 매체인 만큼 재미와 교훈의 질을 그 어떤 매체도 따라갈 수 없을텐데, 정작 이런 책을 걸러내고 직접 읽어가면서까지 그 풍미있는 재미와 교훈을 찾기라는 너무 먼 산처럼 느껴지죠 그러나 너진똑님이 그 재미와 교훈의 실루엣만이라도 끌어내서 아무 노력없이 볼 수 있게 해주시다보니 사실 책을 떠나 영상 자체만으로도 굉장히 재밌어집니다. 비록 책 그 자체의 특성을 끌어낼수는 없을지언정 각각의 책이 전하고자하는 바는 편하게 느낄수 있게 해주는 너진똑님의 채널이 정말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체널 덕분에 그렇게도 보기 싫던 책 읽어볼 용기를 얻었고 책과 친해져가고 있는 사람입니다 책이란게 표지랑 목차만으로는 내용을 전부 이해할 수 없어서 뭘 읽을지도 잘 결정 못하는 저같은 사람에게는 이런 영상이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일단 영상 자체가 쫀득하니 재미있기때문에 좋아합니다 ㅎㅎ 소수의견말고 대다수의 의견에 더 귀기울여서 영상 계속 만들어주세요! 응원합니다
저도 항상 너진똑님 영상을 보고 나면 책이 읽고 싶어지는 기분이 들어요 ... ㅋㅋ 사실 저도 재작년까지는 비문학에는 손도 안대던 사람이었는데 너진똑 채널을 접하고 나서는 비문학도 정말 좋아하게 되었어요! 이 채널의 콘텐츠는 정말 독보적인거 같아요 책의 내용 그 자체를 소개하는 채널은 많지만 그 책의 내용을 지루하지 않고 신박하게 소개해주는 채널을 많이 없으니까요... 그래서 너진똑님에게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텍스트를 읽음으로서 생기는 이해력 자체는 조금 부족할 수 있으나 정보를 한정된 시간 안에 찾아야하는 지금으로서는 좋은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도 동물농장이나 총균쇠같은 책들을 다 읽었지만 이에 대한 다른 실생활 관련 요소로 접목시키는건 신선했습니다. 생각의 폭을 넓히는게 오히려 좋은 컨텐츠 같아요.
마리겔 유입입니다. 저는 사실 이과 성향이 강한데 어쩌다 보니 이런 북튜버들에게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학교에서 배우던 딱딱한 국어 같은 그런 국어가 아니라, 하나의 작품을 보고 스스로 생각하고 그뒤 다른사람들의 생각들과 비교해 보는것이 재미있어졌어요. 이덕에 국어라는 과목에도 관심을 가지고 조금더 재미있게 국어에도 힘 쓸 수 있게 되었네요 ㅎㅎ 글이 좀 부족할지도 모르지만 결론적으론 많은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고 계시니 언제나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저도 지금은 아주 애정하는 채널이지만, 사실 이 채널을 처음 접했을때만 해도 앞부분의 오해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ㅋㅋㅋ ‘와 세상 좋아졌다 책 안읽어도 유튜브로 내용 다 알려주니ㅋㅋ 이래서 우리나라에서 정의란 무엇인가가 그렇게 장사가 잘된건가?’ 식으로요ㅋㅋㅋ… 그래서 뭘 알려주는 영상인가 하고 읽었던 책들 위주로 2-3개 보다보니까 그 내용의 깊이가 채널 주인장이 영상 하나 만드는 데에 엄청난 정성이겠다 싶더라구요ㅎ 영상이 읽었던 책이면 나와 다른 관점을 가진 사람의 생각을 자세하고 들을 수 있으니 생각을 넓힐 수 있어서 좋고, 안 읽어본 책이면 한번 읽어볼까 흥미를 유발해서 실제로 서점 한 번씩 들릴 때 생각나서 산 적도 있어요. 뭐 어쨌든 저는 다양한 생각을 접하는 게 되게 귀중한 경험이라고 생각해서 이 채널이 좋더라구요ㅎㅎ 그리고 현대사회가 갈수록 책을 읽기 힘들어지는 환경이다보니 이렇게 책으로 유인하는 목적을 갖는 영상은 충분히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책 읽기 전 흥미를 유발하는 정도로 소비하기 좋은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몰랐던 책을 알게 되고 나중에 그 책을 봤을때 "아 나 저 책 아는데", "너진똑에서 봤는데?" 라는 생각이 들면 어느정도 영상을 잘 소비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내가 몰랐던것을 살짝이라도 알게 되었을때 흥미가 생기더라고요. 책 내용을 다 알면 이미 봤다고 생각해서 더이상 그 책을 보지 않아요. 그러나 이 채널은 책 전체를 요약하는 것 보다 맛보기용? 약간 서점에 가서 책을 사기 전 살짝 흩어보는 정도로 영상을 구성하잖아요. 마치 책 마음에 들면 사는거고 아니면 마는 것처럼 여기 영상을 보고 괜찮으면 책을 읽어보는거고 아니면 마는거죠. 그 선택은 우리의 몫이고요. 그래서 제가 더욱 이 채널을 애정하는 것 같습니다.
나만 그랬던건가? "100번 읽은 것 처럼 만들어준다" 제목보고 진짜 영상만 보고 땡하리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말그대로 '이 책에 관심을 갖게 돼서 좋다' ... 책보기 전에 영상 한 번 보고, 책보고 나서 영상 한 번 더 보면 머리 속에 정리가 되어서 그야말로 100번 본 것 같은 효과를 본다... "100번 읽은 것 처럼 만들어준다"의 의미를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정말 도움이 되어서 정말 고마운 유튜브 채널입니다. 변명이라니...
저도 너진똑 채널 접하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맛보기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특히 송님이 추천해주시는 책들…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 읽고 너무 감명 깊어서 이 저자가 쓴 다른 책들도 읽어봤을 정도로요. 아마 이 채널이 아니었다면 전 에리히 프롬이 어떤 사람이고 이 세상에 책을 남겼다는 사실 조자 몰랐겠죠. 영상을 어떻게 소비하느냐는 사람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니 그렇게 보이는게 아닐까 싶네요.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로 뵙고 싶어요! 힘내요 송님❤
너진똑님이 소개해주신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 비난을 대처하는법이 잘 녹아져있는 영상이 아닐까 싶어요 ㅋㅋㅋㅋ 이 영상보고 안읽어본 책을 읽어보면 봤지 이영상보고 책내용 다 알았네 해본적은 없는거 같습니다. 또 읽어봤던 책에 대한 새로운 시각까지도 느끼게 돼 다시읽어본적도 있었죠..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진똑님의 영상이 당연히 책을 대체할수는 없고, 물론 책의 모든걸 담아낼순 없죠. 하지만 이보다 더 유익한 채널이 있을까요? 책을 대체할순 없지만 인상깊고 흥미있게 풀어내고, 시청자들의 기억에 각인될만하게 알린다는것 자체가 대단한거 아닐까요? 저도 고작 1년밖에 너진똑님을 봐오지 않았지만, 너진똑님의 영상을 통해 책의 흥미가 쌓여왔고, 이제는 제가 책을 찾아서 보는 편입니다. 너진똑님의 영상을 보며 이해를 더 쉽게 하고, 더 기억에 남게 책을 읽을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것만으로도 참 좋은 유투버, 참 유익한 유투버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겉에 기름칠“ 이러는 말은 완전히 틀린말은 아니어도, 맞는말은 아닌듯 합니다.
같은 한 권의 책에서도 읽는 사람들의 경험과 관점에 따라 다양한 해석과 감상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이 채널 영상들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의 경험과 관점을 접하고 공감하고 새로움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오프라인 독서 모임이 시간과 인원이 제한적이라는 한계가 있는 것에 비해, 온라인은 시간에 제한없이 수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인사이트를 접할 수 있단 것이 매력적이네요.
솔직히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보게된 뒤로 알고리즘과 너진똑님께 감사하다고 전하고싶어요. 책을 요약해주신 영상들을 보며 위로된적이, 머리속이 정리된적이 한두번도 아니고 배운것이 많거든요. 사실 이 외에도 내가 노력해서 읽고싶다는 여린마음도 가득합니다. 이 유튜브를 조금더 일찍 알걸..이란 생각도 있어요.
제가 아는 가장 위대한 분도 흥미롭다며 자주 감상하십니다. 본인의 해석과 다른 부분이 있다면 더 깊게 접근하시기도 하죠. 저도 너진똑 채널을 통해 접한 책의 일부는 실제로 읽기도 했습니다. 직접 읽으며 좋은 책을 꾸리기는 어려운 저의 상황에 너진똑님의 채널이 큰 도움이었고, 추천하신 책도 저에게 도움이 되며 큰 감사를 느끼고 있습니다. 언제나 힘내셔서 영상을 더 많이 찍어내시길 바랍니다. :)
날이 가수록 애니메이션이 화려해지는 너진똑,, 1:04 제가 어그로에 끌려 구독하기 시작한 새램입니다,,, 지적허영심을 채우려 시작한것은 사실이나 그로인해 소개하신 책도 여러개 구매했습니다. 실제로 궁금해져서요. 그리고 읽어보니 간략한 소개 영상에서는 담을수 없는 컨텐츠들이 있다는걸 알게되고(사실 당연한) 김송님이 느낀점이 나와는 다른부분이 있다는 걸 경험하고 나서 독서가 재미있어졌습니다. 확실히 너진똑이 책에대해 흥미를 끌어주고 약간의 과몰입을 도와주는거 같아요. 사실 진짜 읽은척만 하려 했는데 결국 읽어버리게 함,, ‘날먹’ 하러 들어 왔지만 사골 끓이는 수준,,,, 항상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은 정말 너진똑 알람만 기다려지네요,,❤
지식이 흘러 넘치는 세상에서 필터 역할을 하는 너진똑의 세일즈 포인트는 맥을 정말 잘 짚었습니다. 하물며 책 한권 소개하고 끝이 아니라 관련 자료를 조사하고 본인의 통찰을 붙이는 데에도 정성을 쏟으시니 그 맛이 입맛에 안 맞을 수는 있어도 그 행위 자체는 어화둥둥받아 마땅합니다. 더군다나 그 값이 구독과 좋아요, 몇 분의 시간이라고 한다면 기회비용을 생각해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 영상이고 내용 마저도 저자 뿐 아니라 채널 주인장과 주인장이 찾아본 자료들의 저자들이 생각했던 것 까지 알차게 들어있으니 항상 세상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들을 수 있어서 즐겁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너진똑님 영상을 정말 예전부터 보아왔습니다. 노력한 만큼 조회수가 나오지 않아 고민중이라는 커뮤니티 글을 보았던 게 얼마 전 같은데 벌써 이만큼 채널이 성장하게 되었네요. 저는 그때에도 반드시 성공할 것 같다고 생각하였고, 오늘 그 이유를 다시 느끼게 된 것 같아 자그마한 설렘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많은 이야기를 기대할게요!
너진똑님 덕분에 좋아하는 책도 점점 생기고 흥미가 더 커져갑니다 ㅠㅠ 이해가 되지 않던 책도 영상을 보면서 이해가 가능해졌습니다 요즘 핸드폰만 보느라 책 읽는 습관이 없어져갔는데 영상을 보면서라도 책을 알게 되고 원하는 책은 사기도 빌리기도 하며 점점 책을 많이 보게 됐어요 영상..60세 80세까지 쭉…!
어디든지 어떤 방식으로 지식을 얻는다는건 우리 인생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함…불필요한 지식은 없다고 생각해서 여기저기서 많이 주워듣는 타입이라 유튜브도 마찬가지로 이런류 채널을 구독하고 챙겨볼수록 상대방이 이 사람은 똑똑하다고 생각할수있는 매개체로 활용할수도 있음 그러니까 더 좋은 양질의 영상들 많이 만들어주세요:)
님들 전 괜찮으니 너무 어화둥둥 안 해주셔도 됩니다..
아무튼 본 영상은 금요일에 올라옵니다.
저도 위로차 하는 말은 아니지만 책을 읽기 전이나 읽은 후에 너진똑님 콘텐츠를 보면 깨닫는 것들이 있습니다. 부의 추월차선때는 저랑 너무 다른 시선이라 저 자신을 반성하기도하며 어느 부분에 있어서는 이것도 도움이 되던데!라는 생각을 갖기도 했습니다. 책을 보는 다양한 시선과 깔끔한 정리들은 저의 지식들을 정교하게 만들어줬습니다 :) 감사합니다! 쉬엄쉬엄 하시지 마시고 이틀에 한 번씩은 콘텐츠 내주셨으면 좋겠어요!
네
어화둥둥두욷ㅇ
싫음. 어화둥둥 할껀데?
니가 괜찮은게 내 알 바임?
니가 뭔데 하라 마라 함?
촴나, 진짜 어이없네... 무조건 힘내라.
궁금하니까 빨리 영상이나 업로드 해주셈.
다른 사람의 생각을 알수있어서 너무 좋아요.
독서가 나름의 취미인 사람으로서 오히려 이런 컨텐츠는 귀합니다..ㅋㅋ쏟아지는 수많은 책을 다 읽을순 없어요..그렇다고 흥미가 없는 분야는 가만히 놔두면 영원히 손이 안가고...그럴때 이런 컨텐츠로 슬그머니 색다른 분야에 관심이 생기면 또 한번씩 읽어보고..그런거죠 뭐...ㅋㅋ
맞아요 과학만 좋아하는 이과생인데 경제에 관한 영상보고 지금 경제기사 300문 2장까지 읽었어요
@김제동동 2장까지도 대단한겁니다(?)
@김제동동 광고주님 입가에 미소가~ ㅋㅌㅋㅋㅋ
맞습니다 세상 책이 200장 넘는게 대다수인데 유명하고 도움된다는 책을 어떻게 다 읽습니까 네이버 블로그에 정리된 글이라도 읽는게 안읽는것보단 도움이 될겁니다 궁금해지면 직접 읽어보기도 하고요
진짜에요ㅋㅋㅋ 저 연간 독서량 잘해봐야 1권이었는데 저번달에 4권이나 읽음 v
멋있습니다 선생님
ㄷ?
형?
???
형이 여기서...
소수의 의견도 의견으로 존중하여 '반박'이 아닌 '변명'이라는 표현을 쓰신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감정적으로가 아닌 이성적으로 이야기해주셔서 실망없이 본 채널에 대해 역시 제가 구독자라는게 자랑스러울 따름이에요. 책을 사랑하시는 마음, 인문학을 사랑하는 마음 항상 잘 느끼고 있습니다. 같은 마음이기에 항상 영상하나하나가 너무나 소중해요! 오늘 하루도 잘마무리하시길바라며, 항상 감사합니다🥰
진짜 본 영상에 달린 댓글들 모두 공감된다... 내 개인적인 경우에는 책 읽는걸 별로 안 좋아하고 도서관에는 발 붙이지도 않는 사람이었는데 너진똑 채널을 통해 책이라는 존재에 대해 흥미를 갖게 되었다. 그래서 문학부터 하나하나 시작해서 한달에 최소 2번은 도서관 가서 책 읽는 시간을 가지는게 내 삶의 힐링 중 하나가 됐고, 내가 좋아하는 분야는 뭔지, 난 문학파인지 비문학파인지 등등 여러가지 책과 관련된 내 취향들을 파악해나가는 과정을 겪고있는 중이다. 이 채널 영상 시청 목적이 '본인은 책 읽기 귀찮으니까 남이 집어준 책 내용 핵심만 대충 쏙쏙 빼먹고 아는 척 하려고 하는 것 아니냐?'라고 묻는다면 솔직히 처음에는 그 목적이 맞았다. 하지만 이 작은 경험이 누군가에게는 흥미가 되고, 이는 곧 삶의 경험을 늘려나가는 기회가 된다........ 그 목적이 뭐든 이 컨텐츠가 다른 이들에게 매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
그니까 이 컨텐츠 평생 해주세요 제발
오 공감합니다 저도 소설밖에 안 읽던 사람이었는데 너진똑 영상 보면서 논픽션 장르에 대한 벽이 좀 허물어진 것 같아요
그리고 매번 느끼는게 이분은 책에 대한 해석력도 대단하지만 센스랑 재해석 능력까지 탁월하셔서 감탄할 구석이 한두군데가 아닌..... 영상 제작도 너무 찰진 구성으로 만들어서 소름 돋을 때도 있고 그렇습니다. 대본을 진짜 열심히 쓰신다는 게 느껴져요ㅠㅠ 앞으로도 많은 영상 기대할게요!!ㅋㅋㅋㅋㅋ 매일매일 기다린다구...
아니 총균쇠,데미안,동물농장을 직접 사서 먼저 읽고 이 영상을 보면 진짜.. 너진똑님 미친 것 같아요. 어떻게 복잡하고 어려운 책을 저렇게 쉽게 풀어낼 수 있지? 싶고 어떻게 이걸 이렇게 해석하지? 싶은 부분도 있더라구요. 근데 놀라운 것은 책에 나온 상황과 너진똑님의 해설을 이해 했을때의 내용은 같다는 거죠.. 한마디로 너진똑님은 책을 더 쉽게 이해해주시고, 책에서 의문을 가졌던 부분도 시원하게 파고드셔서 너무 좋아요. 독서의 네비게이션 같은 분이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인문학에 무슨 가치가 있는지 5년을 고민했는데, 이 채널 덕분에 납득가능한 이유를 30분만에 찾았고
군대시절에 파우스트 기웃거리다 어려워서 집어쳤는데, 이 채널 덕분에 다시 읽어볼 용기가 났고
사피엔스, 총균쇠같은 책들도 반드시 내가 직접 읽을테지만, 여기서 예고편 본 덕에 한결 부담이 덜하고
몰입 영상덕분에 몰입하면서 즐겁게 일하고 독서하는 중입니다.
이런 영상 볼 시간에 책을 읽어라? 책 읽기 전에 영상먼저 봅시다. 암만 두껍고 어려운 책도 영상 한 편으로 예습할 수 있는데, 길어야 30분이 아까워서 절절멜거면 걍 책도 읽지말아야지. 운전할때, 지하철탈때, 설거지할때, 샤워할때 그냥 켜놓기만 해도 이런 꿀통이 없는데. 오디오북은 놓치는거 없이 들어야되니까 뭐 하면서 듣기 어렵지만, 이건 대충대충 들어도 귀에 박히자너. 어차피 여러번 들을거니까 놓치는 부분도 자연스레 커버가능.
고로 예습하고 책읽기 vs 그냥 책읽기인데 그냥 책읽기가 맞다는건 무조건 고집임. 심지어 핵심은 얼추 담겨있어서 책 읽기도 전에 실생활에 미리 적용할 수 있다. 삶에 변화를 주는게 독서의 목적이라며? 그럼 여기 영상 보는것 자체가 독서인걸
인문학에 대한 가치를 5년 고민했는데 30분만에 찾았다는 건
그럴 수야 있지만 5년이나 고민했다는 것에 비해서는 그 깊이가 얕았던 것 같네요.
@읭lt 중문과 출신이라 대학시절 내내 중국문학에 시달렸거든요 ㅋㅋ 목록까지 줄줄 써가면서 열심히 고민했었습니다. 쓸모를 찾으려 하니까 되려 쓸모가 없어지더라구요. 그래도 머쓱하니까 그 5년이 군대+대학 막바지의 어리고 바쁜 시절이라고 변명해보겠습니다. 납득할만한 이유를 하나 찾았다지만, 평생 고민해야죠. 영상에서도 그게 전부가 아니라 했듯이요. 고민을 끝마쳤다! 가 아니라 갈피를 잡았다는 뜻으로 봐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파우스트 어려우면 집어치우는게 맞죠 ㅋ
맞다 맞아..
난 예습이 안좋다고 봄, 책을 읽고 자기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해야만 진정한 책읽기라고 생각함(이게 공부랑 책읽기의 가장큰 차이임). 이사람영상보고 책을 읽을때 문제점이 이사람의 생각과 관점으로만 책을 보고 자기 생각의로 보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 책을 안보는 사람들은 이 영상을 보고 결과만 뇌에 들어옴 처음,중간을 통해 결과가 나오는 건데 그과정없는 결말만 보는건 그냥 시간 낭비고 생활에 의미없는 지식임
10분짜리영상을보는게 절대 독서일수가 없음
오히려 이런 컨텐츠가 많아져야 독서율이 높아지지 않을까요.. 독서가 취미인데 너진똑 채널 덕분에 읽고 싶은 책/굳이 소장까진 안해도 되는 책 구분해서 살 수 있고 흥미로운 정보들을 빠르게 접할 수 있다보니 너진똑 채널은 제 최애채널입니다…❤ 그리고 독서를 잘 안하는 분들도 지식을 쉽게 쌓을 수 있으니 좋은거 아닐까요! 물론 책을 직접 읽어서 뇌에 전달되는 과정과 문해력 향상도 중요하지만,, 아예 안읽는것 보다 영상으로나마 보는게 더 낫죠!
너진똑님을 3천 구독자때부터 봤지만 점점 영상에 담기는 어휘나 표현들이 영상한편한편 올리실때마다 농도가 깊어지는게 느껴집니다ㅎㅎ
저는 원래 중학생때부터 한달에 10권씩 책을 챙겨 읽던 사람으로 이런 유튜브채널이 나와줘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읽어봐도 부분부분 생략해서 이해한 책들이나 앞부분만 본 책들을 누구보다 쉽게 해석해주고 머리가 띵하게 다른 방향에서 보는 관점을 제시해 주거든요ㅋㅋ
책이나 읽어라는 사람들은 조금 더 입체적으로 문해력을 키우고 사람들의 말이든 영상이든 글을 봤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잘부탁해요~~ 승승장구 하시길 ㅎㅎ :)
난 파우스트 영상보고 느꼈다. 다양한 관점과 재밌는 해석을 제시하는 (귀여운 영상은 덤) 이 채널은 지적허영심이 아니라 지적호기심이다. 덕분에 책이 고루한게 아니라 내 편견이 고루한거였고, 다른 시각으로 보니 수많은 흥미로운 책들을 다시 집어들게 되었다. 너진똑이 파우스트나 군주론으로 하여금 내 어그로를 끌도록 만들었다면 너진똑이 대단한거 아닌가? 지적허영심이든 지적호기심이든 맘대로 불러라~ 그것이 곧 내뱉은 자의 시각일테니
이 댓글 이제 봤는데 감동ㅠ
진똑이형 항상 감사하게 생각해! 매일 독서를 하지만 관심있는 책들을 다 읽을 수 없다구..(yes24에 담아둔 책만 100권이 넘음..) 진똑이 형 영상은 관심있는 책들이 자주 올라오고 내용이 알차서 거의다 2-3번씩 보는데 책을 직접 읽는 것..(만큼은 아니더라도) 가성비를 생각하면 진짜 최고라구!! 재밌고(이게 최고..), 내용 알차고, 이해도 쉽게 정리해주고, 교훈도 있고!! 형 채널 알람설정해두고 기다려. 콘텐츠 보면 매번 하나의 영상을 만들기 위해 준비를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느낄 수 있어 구독자들은 형 진심 다 알테니까 파이팅😎😎😎
원래 부모님이 책 좀 읽으라고 해도 안읽던 제가, 요새 이 채널 덕분에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컨텐츠의 완성도에 놀라고 너진똑님의 스토리텔링 스킬에 한번더 놀라고.. 어찌 여러가지 장르의 책 내용들을 귀에 잘들어오게 설명을 해주시는지 ㅋㅋ 껍데기만 똑똑한척이 아니라 이 채널 영상들을 접함으로써 책이 더 재밌게 느껴지고, 관심이 생기고, 부모님이 평생 잔소리 하던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똑똑해” 지는거죠. 앞으로도 재밌는 컨텐츠 많이 만들어주세요! 😊
독서광으로서 너진똑 채널은 나름대로 큰 가치가 있는거 같네요. 읽었던 책을 다시금 복습하거나 다른 시각에서 재밌게 바라볼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았습니다. 책이 온전히 전달하지 못하는 부분을 보충할 수 있는 좋은 채널이라 생각해요
여기서 소개된 책들 중 흥미로웠던 책은 직접 구매해서 읽어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너진똑님 영상은 때로는 입맛을 돋구는 에피타이저가 되기도 하고 직접 읽기 버거운 책들을 맛보기할 수도 있다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어화둥둥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지만 그냥 느낀점 한줄 적어봅니다.. 앞으로도 책 많이 읽어주세요🤭
김송님 구독자 적을 때부터 봐왔는데 점점 컨텐츠의 질은 좋아지고 전달력도 좋아져서 성장하는 모습마저도 유익했답니다. 매번 올라오는 영상마다 겹치는 부분이 살짝 있으면 또 공감대가ㅡ생겨서 재미있게 보기도 했구요. 정말 책에 대항 관심이 식지 않게 도와주신 고마운 분입니다. 중용은 제 인생의 중신철학이 되었을 정도로 채널과 함께 성장하고 있어요!
독서도 좋아하고 너진똑 채널도 너무 좋아하는 입장에서 매일 영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ㅠㅠㅠ 독서는 혼자만 읽고 끝내는 게 아니라 같은 책을 읽은 여러 사람들의 의견들을 보면서 본인이 읽었을 때 발견하지 못한 점을 또 발견하기도 하고, 재미도 느끼는 과정? 그런 2차 독서가 참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너진똑님 채널 덕분에 비싼 독서모임에 시간과 수고 들여서 가지 않아도, 그 이상의 효과를 누리고 있어서 항상 너무너무 즐겁고 감사하게 영상들을 보고 있었답니다
웬만한 독서모임에 가도 너진똑님만큼 독서에 진심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온갖 자료조사+요약하기 위한 공부를 하고 책을 읽어 들고와서 토론할 수 있는 팀원들을 갖춘 모임은...... 그런 모임은 진짜 찾기 힘들 것 같은데... 그런 경험을 채널 구독만으로 누릴 수 있다니 너무 혜자라서 세상 참 좋아졌다고 느낄 정도라고요!! ㅋㅋㅋ ㅠㅠ
다음에는 또 어떤 책을 재미있게 풀어주실까 너무 궁금한 채널..!!! 매일 무슨 영상 올리셨나 괜히 새로고침 하고 가요 진짜로
항상 읽기 난해했던 책들을 듣기 쉽고 이해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다방면으로 생각할 수 있게 해주신 점 또한 감사드립니다.
쉽고 빠르게 하나의 책을 정복까진 아닐지라도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하고 또 관심을 갖게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책 읽기에 서툰 요즘 사람들에겐 감사한 일이어서 항상 존경하고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항상 화이팅!
이런 채널 저는 정말정말 좋은 것 같아요.. 이번에 중2 올라가는 학생인데, 책 읽는걸 엄청 좋아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데미안이나 파우스트는 조금 어려워서 읽어보고는 싶은데 엄두가 안 나서 첫 쪽 읽고 덮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진짜 쉽게 설명해주시고 그 책의 내용은 물론 거기에 담긴 의미까지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니까 진짜 유익하고 좋은 것 같아요. 의미없이 유튜브 돌아다니면서 시간 낭비 하던 때도 있었는데 이 채널 알고나서는 그런 시간낭비도 안 하게 돼서 정말 여러모로 멋진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한번 소개해주셨던 ‘미움받을 용기’ 라는 책에 관심이 가서 읽어보았던 적 있습니다.
저는 살면서 도서관에 그리 자주 들르는 편도 아니고, 책에 그렇게 관심있는 사람도 아닌지라 그런 책이 있는지조차 몰랐었는데, 너진똑님 영상을 보며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걸 느꼈어요.
너진똑님을 알게 된 첫 영상은 ‘총균쇠 100번 읽은 것처럼 만들어드림’ 이었는데, 실제로 제가 총균쇠를 백번 읽은 효과는 없었지만서도 그 책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고 ‘읽어보고 싶다’ 라는 마음을 가지게 해주었달까요
아무튼 유용한 채널입니다 와 너진똑 최고!
실례가 안된다면, 혹시 목차라도 보셨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라코타 양지님이 책에 관심이 가서 읽어보았다고 말씀 하셨네요
@Apricus ☀️ 총균쇠요
제가 질문을 디테일하게 못했네요
@라코타 아하 죄송해요 제가 오해했네요
너진똑님 영상이 가장 좋은 점은 책을 과감하게 뜯어내서 알아듣기 쉽게 재구성하여 알려주신다는 점!! 이게 진짜 똑똑한 사람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작업이라고 생각하는데 심지어 재밌기까지 함.. 똑똑한데 위트, 센스도 있으신 건 좀 사기라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지루할 틈이 없데 만드는 영상 편집 실력에 듣기 편한 목소리와 딕션까지.. 암튼. 항상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컨텐츠들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진똑님 영상은 책 안읽는 사람은 이걸 봐도 안읽을 걸 알기에 차라리 이거라도 보면서 관심을 가져보라는 의도가 잘 느껴지고 제가 봤던 책을 제가 놓친부분이나 제가 상상하지 못했던 관점으로 풀어내시는게 마치 다른사람의 잘 써진 독후감을 보는 기분이라 항상 새롭고 즐겁습니다. 좋은 컨텐츠, 양질의 영상을 위해 노력하시는 너진똑님 응원하고있습니다.
한번 읽었던 책들의 내용이 여기서 새로운 시선으로 나올때마다 너무 좋아서 구독하고 보고 있습니다. 제가 바라보던 생각이나 지식, 경험에 따라서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나 공감의 차이가 나는 모습, 그리고 작가의 진정한 의도와 더불어 여러 배경을 알 수 있다는 점들이 좋습니다.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저도 너진똑님 채널 보면서 오히려 직접 읽고 싶어지는 책들이 훨씬 많아졌어요! 이런 내용의 책이구나에서 그치지 않고 내가 직접 읽어보고 싶게 만들어지는 이유가 뭐일까 하고 생각해보면 너진똑만의 깊은 통찰력과 센스 넘치는 풀이들을 보고있으면 이 사람처럼 책을 읽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책에 대한 진정한 애정과 재미를 누리고 나눠주시는 채널이라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정말 많이 아끼는 채널이랍니다..🤍 오래오래 책 읽고 영상만들어주세요🫶🏻
주먹 맞고 쓰러지는 애니메이션 넘 찰지네요 ㅋㅋㅋㅋ 너진똑 영상은 대본하며 내용하며 편집하며 영상에 신경을 무지 쓰시는 티가 항상 나기도 하지만 캐릭터가 요즘 그림체가 넘 귀여워진 것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진짜 그림 그려주시는 분도 요즘 넘 고맙네요 하찮맬렁 그림체 못잃어..예전에 무슨 레서판다? 너구리 같은 3d 버츄얼 캐릭터가 나왔을 때의 충격이란...
아무튼 항상 정성들여 영상 올려주시는 게 넘 고맙고 이렇게 골드버튼 찍었으면 하는 마음과 나만 알았으면 하는 마음이 공존하는 체널은 처음인 것 같네요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너동부 차관님 그림체가 너무 귀엽죠..
렛서판다 버츄얼은 솔직히 별로였어요..
1:03
일년에 한두권 책을 읽는 사람으로서
또한 한 작품에 항상 다양한 해석을 보는걸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너진똑님의
영상은 정말 최고입니다.
실제로 처음 접하게 된 계기는 우울,불안 명상이었고 많이 좋아졌고
그로인해 실제 책도 구입하며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너진똑님의
책 영상을 보면서 읽어보고 싶다. 하는 책들이 늘어났습니다.
항상 좋은 컨텐츠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히 책 100번 읽은것처럼 되고 싶어서 이콘텐츠를 보는게 아니라 영상이 재밌어서 봄 그리고 내가 알지 못했던 책들에 대해 알아가는것도 재밌고 진부한 책들을 쉽게 풀어가는 능력에 대해서 감탄하며 나또한 어려운 책들도 도전해볼수 있는 계기가됨
나도 책을 더 읽어야겠다고 일깨워주는 채널임 책을 읽기 싫은사람들이 많은건 분명한데 그런사람들에게 책이 쉽고 재밌게 다가와주게 하니 정말 유익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아닌사람들도 있구나
이 채널을 발견했을 때는, 다른 애니 리뷰채널 처럼 책 리뷰만 간단히 해주는줄 알았어요!
그런데 점점 채널의 영상을 꾸준히 보면서
총균쇠 같은 어려운 책도 들어보고
어릴 때에는 관심 없었던 어린 왕자도 제대로 들어보면서
직접 어린 왕자 사운드 북을 찾아보고 알바를 하면서 귀로 듣고
새롭게 저의 창작물로 만들어 보기도 했습니다.
책과 글은 직접 읽어봐야 더 좋다는 말도 이해가 가지만
너진똑 채널은 책에 대한 어려움이라는 편견을 깨주고
흥미를 가질 수 있게 도와주는 채널인 것 같아요!!
인간은 흥미나 재미를 느껴야 그일에 대해 더 즐겁고 열정있게 하니까
이 채널로 독서에 더 관심과 열정을 가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예전엔 1년에 책 1권도 안읽던 저였는데
지금의 저는 어플 다운에 읽어야겠다는 생각까지 하면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너진똑 채널을 미리 보면서 책을 고르고 있으니까 말이에요!
정말 뒷북이지만 댓글 달아봅니다
저는 어린왕자를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왜 어린왕자가 좋은지 이유를 몰랐어요! 그래서 계속 읽어보려고 여러번 시도는 해봤는데, 끝까지 완독했다 라는 느낌을 받지는 못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너진똑님의 어린왕자 영상을 보고나서 어린왕자의 내용을 이해하고 더 구체적인 내용이 궁금해져서 드디어 머릿속에 정리될만큼 완독을 했답니다☆
이게 다 너진똑님 덕분인것 같아요!
책 이야기 해주는 유튜브는 많이 봐왔는데 정말 흥미롭고 재미있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컨텐츠는 너진똑님 뿐이니까 항상 응원합니다!
다양한 책을 새로운 방향으로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분한테 참 고마운게,
책을 읽어라 읽어라 하지만 왜 읽어야하는지 모른 채 읽으려니 글이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서 고민이었는데 우연히 이 분 영상 몇 개 보고 스스로 생각해보고 고찰한 결과 지금은 책을 찾아서 읽고있음.
책 리뷰의 목적은 그 책을 사람들에게 소개하기 위함도 있겠지만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책에 관심을 갖게하고 읽게 하는 데서 더 큰 가치가 있다고 봄
이 분은 책 리뷰로 모두를 만족시키진 못하더라도
적어도 몇몇이 책에 관심을 갖게 만들어주는 데서
진국인 거 같음 응원합니다
다른 것들은 다 차치하더라도 책에 대한 흥미를 돋궈준다는 면에서는 정말 괜찮은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명한 말중에 다른 사람을 비난할 때 자신의 부족한 점, 약점으로 상대방을 비난한다고 하죠.
그런 댓글을 다시는 분들에게 잘못은 없습니다. 동일한 컨텐츠를 보고도 책을 재미있게 생각하고 읽어봐야겠다라고 생각하는 부류의 사람들도 있고 지적 허영심을 채우기 위한 뻘짓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테니까요.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책 한권을 읽는건 쉽지만, 이해하고 배우는건 생각보다 오래 걸림.. 하지만 이런 채널로 인해 좀 더 많은 책을 접하게 되고, 책을 연구하는 사람의 새로운 시각을 무료로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짐.. 그리고 영상만 봤을 때의 느낌과 그 책을 직접 읽었을 때 다른 맛이 있는게 묘미..
친구 아버지께서 말씀해주셨다. 책을 읽을 때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것이 책의 진가를 알 수 있지만, 안읽는 것보다는 무작정 핀 한페이지라도 읽는게 낫다고 독서량이 많이 줄었지만 이렇게라도 책에 대해 알아가는 것도 좋은 컨텐츠라 생각한다. 같은 책을 읽어도 읽는 사람에 따라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도 아무런 자극도 못 느끼는 사람도 있지만 어떤 사람은 이런 영상, 한 챕터만 읽어도 많은 걸 배운다고,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저는 항상 영상 보는 것만으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웁니다. 참 감사합니다.
와 좋은댓글입니다
일주일에 한권 정도 읽고 있습니다. 독서를 하다 보면 관심 분야 고갈이나, 환기가 필요합니다. (그냥 담에 뭐읽지 이딴 생각임) 너진똑 영상이 다음 책을 고르는데 아주 큰 도움이되고 있습니다. 읽기 어려운 책이라 생각해서 손이 안가던 책들도 영상 한번 보고 나면 괜히 반가워 한번 읽게되고 뭐 그런거죠. 너진똑 영상이 지적 허영심에 겉만 번지르르하게 칠할 이름 모를 한개의 아무 물감 이라기 보단, 내가 고를 물감이 무슨 색인지, 어떻게 사용할지, 어디에 사용하지 가이드 정도는 해주는 것 같네요. 오히려 무지 보고 싶었던 책은 먼저읽고 영상을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장황한 글을 한마디로 줄이면, 이런 고퀄의 영상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며 시청합니다.
전 책에1도 관심이 없었던 사람인데 우연히 이채널을 발견하여 인문학 심리학등 여러 분야의 책이 관심이 생기기 시작하여 1주 1독하고 있어요 ㅎㅎ 악플에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너진똑니니 원하시는 테마의 컨텐츠로 쭉 이어가셨으면 좋겠어요!! 저 왠만하면 댓글 안다는데 이렇게 유익한 채널은 오랫동안 유지되었으면 하는마음에서 올려요! 화이팅 😊
01:06
한 대만 더 맞읍시다
(찰싹!)
너진똑 채널의 장점은 책에 관심과 흥미를 갖게 해주게 하는 것...너진똑님이 책 내용을 비틀어 재밌게 설명해 주시는 것은 그만큼 똑똑한 분이셔서 라고 생각이 들어요. 어떤 책 하나를 요약해보고, 다른 사람 앞에서 말하고, 공유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거든요. 심지어 그 내용을 재밌게 각색까지 하였다면 말이죠...항상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100번 읽은 것처럼 해드림"이라는 말이 맞기도 한 것 같아요. 사실 제가 군주론에서 가장인상깊게 배운 교훈에 대해서는 영상에 안나와서 실망한 적도 있지만, 다른 사람의 시각으로 그 책을 생각해 본다는 것 자체가 새로운 세상을 경험해 보는 것 같아요. 독서보다 좋은 사람과 대화하는 것이 더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하는 저에게는 너진똑님의 영상이 같은 책을 여러번 읽는 것과는 또다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진똑님 덕분에 책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조금 더 친밀하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어요.
이전에는 책의 제목과 두께만 보고 기피하였는데 이러한 영상들 덕분에 책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들었고, 오히려 제 스스로 흥미가 생겨 대학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서 보는 상황입니다.
모두가 그렇다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저는 너진똑님의 영상으로 지적 허영이 아닌 관용을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책 소개 많이 해주세요!!
최근에 이 채널에 대해 알게되어 영상을 정주행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책을 읽고나서 무조건 하는 행동중 하나가 바로 다른 사람의 평가, 다른 사람의 의견, 다른 사람의 해석을 하나하나 검색해보며 제가 느끼지 못한 부분을 느끼는 것이였습니다. 열심히 인터넷에 검색하는 수고로움을 덜어준 이 채널이 고맙습니다!
저도 주변에 너진똑 채널을 추천할 때 하는 말이
"어려운 책을 쉽고 요즘 유행하는 밈을 끼얹어서 훨씬 이해하기 쉽고 허들을 낮춰주는 채널이다. 그 덕에 그 책에 관심이 생기고 읽고 싶게 만들어주는 채널이다." 라고 소개하는 편이에요
실제로 저는 그렇게 느끼기도 했구요
물론 일부 의견도 이해는 가지만!!! 진짜 채널의 방향성과 영상의 흐름을 같이 받아들여 줬으면 하는 작은 욕심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ㅠㅋㅋㅋㅋ
모두 다 질 좋은 책을 만나는 그 날까지 파이팅입니다!
영화를 보기 전에 영화 소개를 읽고 예고편을 보는 느낌입니다. 읽을 염두가 안 나서 미뤄두던 책들의 바운더리를 한결 낮춰주는 영상들이에요. 너진똑님 영상 보고나서 이 책이 무슨 내용을 담고 있는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감을 잡은 상태로 읽으니 어려운 책들도 술술 읽히더라고요. 성인에 접어들면서 책과 점점 멀어지게 된 저를 다시 책과 가까워지게 해준 너무도 귀하고 감사한 채널입니다.
저의 취미는 독서이고 1주일에 책 1권은 완독하는 사람입니다. 제게 있어 너진똑은 정말 너무너무 좋은 채널이라는 생각을 늘 갖고 있어요. 유명한 책들, 평소 읽어보고 싶었지만 다른 책 읽느라 늘 미뤄왔던 책들을 짧게 요약해주고 거기에 더 나아가 통찰을 하게하고 이 책이 대략 이런 내용이구나. 그래서 이 책이 이리도 유명하구나를 늘 알게되거든요.
이 영상을 볼 바에 책을 읽으라는 댓글은 과연 너진똑님의 영상을 3개 이상은 본건지... 애청자인건지 오히려 역질문을 하고 싶습니다.
정말 정성스럽게 영상 구성을 하고 어려운 책들을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쉽게 전달할지에 대해 너무도 명확히 느껴지는디 말이죠..
암튼 이 채널은 제가 정말 사랑하는 채널입니다..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서 독서가 취미가 된지 만2년이 좀 넘은거 같네요.
너진똑 채널 덕분에 책을 선정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지는거 같아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그냥 그렇구나 하는 책도 있지만, 저 책은 꼭 사서 읽어봐야겠다 생각되는 책들도 많았거든요.
덕분에 제 책장이 가득가득 차고 있네요.
1년에 책 1~2권 읽던 제가 한달에 1~2권은 읽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진짜 이 컨텐츠 너무 좋아해요,, 제가 몰랐던 책이나 이해하지 못했던 책들을 색다르고, 더 재밌게 접해볼 수 있으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너진똑님께서 만들어주시는 이 컨텐츠를 재밌고, 소중하게 즐기고 있습니다! 항상 이 컨텐츠를 많은 노력을 다해 만들어주시는 것,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너진똑님 영상을 통해 제가 읽었던 책들에 대해 다른 관점을 알게 되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흥미와 접근성을 제고한다는 점에서 항상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인품이 바닥인 제 입장에서는 배배 꼬인 사회불만러들의 발악으로밖에 안보이는 저 소수의견들을 동등한 의견으로 받아들이고 이에 젠틀하게 응답하는 영상을 만들어주시는 깊은 인품까지 너무 멋져요.. 어화둥둥이 아니라 정말 진심으로 항상 느끼는 바들입니다. 항상 힘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책을 거의 읽지도 않고 관심도 없어하던 사람이었는데 꽤 오래전부터 너진똑님 영상을 보면서 책에대한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실제로 몰입의 즐거움과 같이 재미있고 인상깊게 본 영상에서 소개된 책을 직접 사서 읽게 되었습니다
항상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힘들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당
저는 책을 1년에는 무슨 3년에한권도 안읽던 사람이였습니다
하지만 너진똑님의 영상을보구 책에 관심이생겨 대여해서 읽다가 이제는 책을 하나하나 사서읽는 재미까지 들렸어요 늘 좋은 컨텐츠 정말감사드립니다!!
책관련 컨텐츠 말고 이런 이야기 포함해서 각종 본인 생각 말하는 영상물 종종 올려주세요 ㅠㅠㅠㅠㅠ 멀게만 느껴지는 유튜버라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 보는 내내 동네친구랑 밥먹으면서 이야기 듣는 기분이여서 좋았어요
항상 재밌게 채널을 보고있는 시청자1 입니다. 너진똑 채널을 알게 된 이후로 시간이 될 때마다 출근하면서, 일 하면서, 집에서 쉬면서, 채널의 영상을 듣고 보기를 반복합니다. 특히, 제가 이미 읽어봤던 책을요. 그런 때마다 '난 이렇게 생각하며 읽었는데, 이분은 저렇게 생각하시는구나'와 같은 차이점을 기준으로 영상을 시청합니다. 덕분에 그 책에 대한 해석이 더 깊어졌다 싶어요.
읽어보지 않았던 책에 대해서도 주변에서 들어왔던 것과 확실히 다른 경우가 있기에 관심이 더 가게 되고, 그 관심이 연장되어 밀리나 리디같은 e-book을 통해서 읽어보기도 했습니다. 되게 감사하다고 생각해요.
주변 지인들에게도 이 채널을 꽤 추천하고는 합니다. 다만 책을 읽은 척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이미 읽은 책을 더 심도있게 이해하고 아직 읽어보지 못한 책에 대한 관심을 얻기위해 보는게 어떻냐고 하면서요.
이것저것 말이 길었지만, 중요한 것은 역시 이것이죠. 너진똑 채널에게, 김송님께, 함께 컨텐츠를 제작하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하다는 점이요. 매 편마다 양질의 콘텐츠를 가지고 와주셔서 거듭 감사해요.
평소에 댓글을 잘 달지 않는 편이라 이 기회에 한 번 달아봤습니다. 긴 댓글을 이만 마무리 지으며 평소 선생님이 쓰시던 엔딩 방식을 따라할까 하는데, 잡소리가 많아서 읽어주실지는 모르겠네요... (읽으시면 댓글이던 뭐던 한 번 달아주세요ㅠ) 너진똑 채널, 그리고 당신이란 사람은,
진짜 어그로 잘 끈다.
안녕하세요, 항상 너진똑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는 한 학생입니다!
여타 다른 채널은 항상 책을 소개나 해석이 위주로 하는 게 대부분이지만, 너진똑은 본문 그대로를 해석하는 게 아닌, 비틀고 이를 재창조하여 좀 더 이해하기 편하게 만들어 주셔서 재밌게 보고 있답니다! 물론 소개해주신 책들, 파우스트, 동물농장 등등은 이미 고교 시절 때 다 읽어 보기도 했고 원작을 이미 알고 있음에도 가끔 그 시대에만 허용되는 표현으로 인해 현대에서 엥? 스러운 것들이 있기 마련이죠. 하지만 너진똑은 현대 사회에 맞게, 재해석을 해주시기도 하고 가끔 가다 이해의 한계가 왔을 때 대채 표현 혹은 모두가 알 것같은 대상으로 한해 편하게 이해하도록 컨텐츠를 만들어 주시니, 매번 새로 올라오는 영상에 대해 기대가 많습니다!
그동안 제작해주신 영상들과 채널을 보다 빨리 접했더라면 고교시절의 힘든 시간을 할애해가면서 이해하는 것도 줄였겠지만, 물론 그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답니다. 가장 중요한 것 역시 본인 스스로 자료를 접하고 해석하는 능력도 있어야 하니 말입니다.
그 해석을 바탕으로 여러 사람끼리 나누고 또 부족하거나 틀에 박힌 게 있다면 깨부시는 게 모든 책들이 미래까지 살아남는 방법이 아닐까요?
단순히 책만 읽고 땡처리하는 게 아닌, 너진똑님처럼 새롭게 내용을 만들어 이걸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그 새 컨텐츠를 바탕으로 또 지식을 넓혀가는 것.
그게 원작자에 대한 존중이자 미래의 지식인들이 계속해서 넓혀가는 방향이 아닐까 생각이 잠시 들어 여기에 글 남겨봅니다 ㅎㅎ
늘 항상 영상 잘보고 있고, 물론 모든 사람들의 인식을 바꾼다는 것은 어려운 일인 건 압니다만.
그래도 이런 일이 나쁜 게 아닌, 새로운 방식이자 또 다르게 책을 이해하는 방향임을 이해하고 알아봐주시면 좋겠다는 말이었습니다.
오늘도 모두 좋은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고, 신년에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솔직히 저는 너진똑님의 영상을 보고 운적도 많았어요
마지막에 코멘트들이라던지 내가 생각지도 못한 위로를 받은적이 있었거든요 그리고 그책들을 사랑하게 되더라구요 어렵기만했던 책도 한번 훑어가니까 좋았어요
너진똑님은 책을 대체한다는것보다 어려운것도 한번 이런 내용이니까 읽어보면 재밌을꺼야 라고 길을 알려주는 느낌이라 저는 정말 애정하는 채널이에요
독서를 할 때 그 책이 본질적으로 무엇을 말하고 싶어하는지 명확히 캐치하며 읽기란 참 힘듦 그렇기 때문에
이 채널이 대단한게 진입장벽 높은 책 조차도 액기스를 군더더기 없이 잘 뽑아내서 책을 안읽는 사람들도 이해하고 관심을 갖게 만듦 이건 보통 노력으론 불가능함
최근에 너진똑을 알게돼서 영상을 보고 책을 사서 읽은게 벌써 몇권짼지 모르겠습니다 접근하기 어려운 책이나 평소에 잘 알지 못했던 분야를가볍게 접하고 흥미를 느껴서 점점 더 넓은 장르와 분야로 독서의 폭을 넓혀 나가고 있어요 떠먹여주는건 기꺼이 받아먹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평생 책이라고는 기껏해야 교과서나 겨우 읽던 사람들한테 백번 군주론 필독도서다 읽어 ! 파우스트 데미안 어 ? 고전 명작인데 안읽었다고?? 개무식;; 읽어 ! 하는거 보다 훨씬 좋은 접근이라고 생각해요 뿡 ^ ^ ㅎ 어차피 안볼녀석들은 이 채널 10분에서 30분도 아까워서 못 볼거라구요
진짜 몇 년동안 책 한 권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는데 너진똑 채널 영상들을 접하게 되면서..책을 요약해주고 내 입맛에 맞을 거 같은 책들을 몇 권 읽다보니 자연스럽게 책이랑 친해지게 되더라고요..진짜 귀한 채널입니다.
파우스트 영상을 보고 직접 책으로 읽게 되었습니다.
재미...까진 없었지만 영상을 먼저 접하게 되어 보다 쉽게 읽혔습니다.
특히 리제로에 빗대어 표현된게 공감가더라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책은 인생을 윤택하게 만들어주는 양식과도 같다 생각합니다. 라노벨, 만화 부터 순수문학까지
고루고루 넓은 우물을 파신 너진똑 김송님. 다시한번 이 채널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채널 덕분에 근 7년간 책에 손도 안대던 사람이 이젠 1년에 책 70권을 읽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 채널이 없었다면 과연 제가 이만큼 좋은 책들을 만날 수 있었을까 싶습니다. 이 영상을 빌어 감사의 댓글 남깁니다. 다음 영상에도 맛있는 책 들고와주세요. 감사합니다.
책하면 소설만 장르별로 주궁장창 읽고 가끔 다른 거 읽어도 에세이였던 제가 너진똑님 채널 보고나서 비문학에 눈뜨게 됐습니다. 오히려 책을 읽을 마음이 생기게끔 만드는 채널인 것 같은데요ㅠㅠㅠㅠㅠ
오래전부터 김송님 영상을 봐왔는데요 항상 보면서 느낀 점이 영상을 다 보고 나면 그 책이 그런 내용이구나 하면서 넘기는 게 아니고 오히려 설명해준 책에 대한 관심이 더욱 갔습니다 그런 영상들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김송님도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매번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이 채널을 까내리거나 무시하는 사람들에 대해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옛날 영상에도 보면 김송님을 비난하는 일부의 사람들을 보며 힘들어 하시는 것 같아서요(아니면 죄송ㅎ) 아무튼..너무 신경쓰지 마시고요 천년만년 유튜브 해주세요
초딩땐 책을 좀 읽는단 소리도 많이 듣고 책 좋아했는데 글이 많아지고 단어가 고급져지고 처음 들어보는 단어가 많아지고 부턴 안 읽기 시작했음. 이 채널이 구독자가 만명이 안될적에도 알고 있었지만 그땐 재밌네. 정도로 끝났는데 이 채널이 떡상 후에 중학생 되고 다시 만나게 되면서 부터 책에 흥미가 들기 시작함. 현재, 책을 그닥 많이 읽진 않으나 여기서 본 책은 나름 흥미가 생겼고, 대출해서 야금야금 읽기 시작함. 사피엔스나 총균쇠 같은것도. 읽다가 어렵더라도, 구태여 솔직히 불자면 포기도 했지만 다시 조금씩 조금씩 읽었음. 나한텐 유튜브로 책을 보는게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았던듯 함.
원래 책읽는걸 좋아하던 학생입니다. 책을 읽으며 무슨 의미가 있는지 잘 모르는 경우도 많았는데, 너진똑님 영상 찾아보며 책을 더 깊게 이해하고 생각해 볼 수 있던것 같네요..ㅎㅎ 악플러들 신경쓰지 마시고, 앞으로도 화이팅 해주세요!
솔직히 파우스트, 사랑의 기술, 넛지 같은 책들을 혼자서 이해할 수 있는 사람들이 몇 명이나 되나 싶음. 이 채널의 영상을 보고 책을 접하는거랑 그냥 맨땅의 헤딩으로 책을 접하는거랑 이해하고 머리에 남는게 천지차이임. 특히 지리의 힘이나 총균쇠같은 것들도 많이 도움이 되었고
@멧돼지사냥꾼 넛지만 해도 500페이지 가까운 분량인데 단번에 완전히 이해가 가능한가
디른 댓에서" 히틀러는 명백히 인간임" 이러는 거 보면 기초적인 표현법도 이해를 못 하는 것 같은데 그럼 너는 초졸인가?
@멧돼지사냥꾼 문맥을 이해해도 그 이면과 심층의 의미가 뭔지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집에 책을 사놓고 먼지만 쌓이고 잊어버렸는데 이 채널을 보고서 "아 나 이런 책을 사 놨지... 이런내용이였네... 재미있겠네! 한번 읽어봐야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어서 자신의 의지로 책을 한번 더 읽게 되는 채널이라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옛날에는 틈만 나면 책을 읽는 애독인이었습니다... 그런데 바빠지는 일상 탓에 책을 읽을 시간이 빠듯해졌고, 다른 것들에 열중하느라 책에 대한 흥미도 떨어져갔습니다.
문학과 점점 멀어져 가던 어느 날 우연히 너진똑 채널의 영상을 접하게 되었는데... 재밌더라고요! 책의 내용을 이렇게 순식간에 이해하게 되고 몰입할 수 있다니요ㅋㅋㅋ 또 영상의 내레이션은 마음이 편해지는 듯한 느낌을 주었고요. 또 한 번 맛보기로 책을 알게 되니까 제대로 읽어보고 싶기도 했어요. 제가 이런 식으로 다시 책에 재미를 붙일 줄은 몰랐네요 ㅋㅋㅋ 너진똑님이 제 문학 생활에 큰 기여를 하셨다고 봅니다... 감사해요 ㅎㅎ
+ 0:35 '이 자리를 빌어' -> '이 자리를 빌려' 실수 있으셨어요!
저는 책 한 권을 연속해서 여러번 읽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렇게 좋은 습관이라고까지 생각하긴 어려운데, 아무튼 너진똑 영상들이 책을 여러번 읽을 때 이해도를 기하급수적으로 높여주고, 가끔은 새로운 시점을 제시해주기도 해서 마음에 듭니다.
책을 읽는건 혼자 하는 행동이고 그 해석도 닫힌 결론이지만 이런 컨텐츠는 댓글 통해서 다른 사람들 생각도 들을 수 있고 내 해석에 오류가 있었지는 않았는지 혹은 나의 해석이 다른 사람의 해석의 오류를 찾아줄 수 있었지는 않았는지 그 생각의 공유를 위한 장을 열어준다는 점에서 너무 완벽한 유튜버라고 생각합니다
글쎄, 책의 내용은 간략하게 소개하다 보니까 완벽할 순 없어도 실생활에 맞춘 예시와 함께 쉽게 와닿는 채널은 이때까지 이렇게 완벽한 채널이 없었음.. 오죽하면 내가 이때까지 젤 어렵게 읽었던 호모데우스까지 이 채널에 있었으면 좀 더 와닿게 이해할 수 있었을까 싶었나 싶음..
서점의 베스트셀러 책을 보는 것도 좋지만 진짜 도움이 됐다고 느끼는 책을 소개해 준 건 여기다
책 내용을 프리뷰한 걸로 책을 구매/대여/패스 할 수 있기에 쓸데없는 시간과 돈 낭비를 피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그러니까 3일에 한편씩 올려주세요.
어린 왕자를 어릴 때 읽었는데 왜 이렇게 유명하고 각광받는 책인지 이해가 안 됐거든요. 책 내용을 떠올려 보면 항상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속에 들어가 있는 것 같았어요. 여행을 다니고 장미 꽃을 사랑하고 여우랑 얘기하는 내용들이요. 근데 너진똑 동영상을 보고 다시 내용을 떠올려 보니까 다시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실제로 서섬에서 사서 3번이나 읽었어요! 크고 나서 읽으니까 어린이 추천도서보다는 어른 추천도서가 낫겠다고 싶을 정도로 좋더라고요. 이런 접근성을 낮춰주는 역할에서 너진똑이 정말 좋은 채널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책이 가장 오랫동안 묵은 매체인 만큼 재미와 교훈의 질을 그 어떤 매체도 따라갈 수 없을텐데, 정작 이런 책을 걸러내고 직접 읽어가면서까지 그 풍미있는 재미와 교훈을 찾기라는 너무 먼 산처럼 느껴지죠
그러나 너진똑님이 그 재미와 교훈의 실루엣만이라도 끌어내서 아무 노력없이 볼 수 있게 해주시다보니 사실 책을 떠나 영상 자체만으로도 굉장히 재밌어집니다.
비록 책 그 자체의 특성을 끌어낼수는 없을지언정 각각의 책이 전하고자하는 바는 편하게 느낄수 있게 해주는 너진똑님의 채널이 정말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광고하셨던 필로소피랩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책에 나와있는 일부 내용은 지금도 평소 제 행동과 생각, 선택에 도움을 준답니다. 덕분에 책이랑 벽 쌓고 살다가 책을 찾는 사람이 됐답니다. 너진똑님 진짜 고마워요.
이 체널 덕분에 그렇게도 보기 싫던 책 읽어볼 용기를 얻었고 책과 친해져가고 있는 사람입니다 책이란게 표지랑 목차만으로는 내용을 전부 이해할 수 없어서 뭘 읽을지도 잘 결정 못하는 저같은 사람에게는 이런 영상이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일단 영상 자체가 쫀득하니 재미있기때문에 좋아합니다 ㅎㅎ 소수의견말고 대다수의 의견에 더 귀기울여서 영상 계속 만들어주세요! 응원합니다
전에 혼자 읽고 어려워서 삼키지 못한 책들을 너진똑 영상 보면서 ‘아 이런 의미가 있었구나’하고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아요~ 삼킬 수 있도록 씹어준다는 느낌일까요 ㅋㅋㅋㅋㅋ
진짜 이분은 총균쇠 마인크래프트로 내용 짠 거 보고 바로 구독 누름. 내가 생기부에 한 줄 적으려고 빠득빠득 읽었던 책을 그렇게 쉽게 풀어낸 것을 봤을 때 느낀 전율은 진짜 대단했음.
+너진똑님 화이팅!
형 덕분에 몰입의 즐거움이라는 책을 알게 되었고 관심이 생겼으며 책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던 것 같아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고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영상 많이 올려줘요!!
이유 없는 비난에도 이렇게 논리적으로 당신의 입장을 설명하고 비난자들을 이해시키려하는 모습에서 정말 어른이라고 느꼈습니다.
이런 선생님을 유튜브로라도 만날 수 있고 배울 수 있어서 현대 문명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만수무강하세요.
너진똑님 영상이 책을 거의 안읽고 있는 지금같은 시대에 안좋은 영향을 끼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어떻게 보면 책에 흥미를 유발하게 하시는 것도 같아요! 앞으로는 응원하는 쪽에서 지켜볼게여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저도 항상 너진똑님 영상을 보고 나면 책이 읽고 싶어지는 기분이 들어요 ... ㅋㅋ 사실 저도 재작년까지는 비문학에는 손도 안대던 사람이었는데 너진똑 채널을 접하고 나서는 비문학도 정말 좋아하게 되었어요! 이 채널의 콘텐츠는 정말 독보적인거 같아요 책의 내용 그 자체를 소개하는 채널은 많지만 그 책의 내용을 지루하지 않고 신박하게 소개해주는 채널을 많이 없으니까요... 그래서 너진똑님에게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텍스트를 읽음으로서 생기는 이해력 자체는 조금 부족할 수 있으나 정보를 한정된 시간 안에 찾아야하는 지금으로서는 좋은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도 동물농장이나 총균쇠같은 책들을 다 읽었지만 이에 대한 다른 실생활 관련 요소로 접목시키는건 신선했습니다. 생각의 폭을 넓히는게 오히려 좋은 컨텐츠 같아요.
마리겔 유입입니다. 저는 사실 이과 성향이 강한데 어쩌다 보니 이런 북튜버들에게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학교에서 배우던 딱딱한 국어 같은 그런 국어가 아니라, 하나의 작품을 보고 스스로 생각하고 그뒤 다른사람들의 생각들과 비교해 보는것이 재미있어졌어요. 이덕에 국어라는 과목에도 관심을 가지고 조금더 재미있게 국어에도 힘 쓸 수 있게 되었네요 ㅎㅎ
글이 좀 부족할지도 모르지만 결론적으론 많은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고 계시니 언제나 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저도 지금은 아주 애정하는 채널이지만, 사실 이 채널을 처음 접했을때만 해도 앞부분의 오해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ㅋㅋㅋ ‘와 세상 좋아졌다 책 안읽어도 유튜브로 내용 다 알려주니ㅋㅋ 이래서 우리나라에서 정의란 무엇인가가 그렇게 장사가 잘된건가?’ 식으로요ㅋㅋㅋ…
그래서 뭘 알려주는 영상인가 하고 읽었던 책들 위주로 2-3개 보다보니까 그 내용의 깊이가 채널 주인장이 영상 하나 만드는 데에 엄청난 정성이겠다 싶더라구요ㅎ
영상이 읽었던 책이면 나와 다른 관점을 가진 사람의 생각을 자세하고 들을 수 있으니 생각을 넓힐 수 있어서 좋고, 안 읽어본 책이면 한번 읽어볼까 흥미를 유발해서 실제로 서점 한 번씩 들릴 때 생각나서 산 적도 있어요.
뭐 어쨌든 저는 다양한 생각을 접하는 게 되게 귀중한 경험이라고 생각해서 이 채널이 좋더라구요ㅎㅎ 그리고 현대사회가 갈수록 책을 읽기 힘들어지는 환경이다보니 이렇게 책으로 유인하는 목적을 갖는 영상은 충분히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원래 아무것도 모르고 두꺼운 책에 덥석 손대기란 힘든 법이죠… 그치만 너진똑 채널은 그 진입장벽을 낮춰주는 기능을 한다고 봅니다!
최근에 너진똑님 영상 중에 가 굉장히 흥미로웠어서 도서관에서 빌려오던 참이었어요! 읽고 친구들이랑 감상을 나눠보려고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책 읽기 전 흥미를 유발하는 정도로 소비하기 좋은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몰랐던 책을 알게 되고 나중에 그 책을 봤을때 "아 나 저 책 아는데", "너진똑에서 봤는데?" 라는 생각이 들면 어느정도 영상을 잘 소비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내가 몰랐던것을 살짝이라도 알게 되었을때 흥미가 생기더라고요. 책 내용을 다 알면 이미 봤다고 생각해서 더이상 그 책을 보지 않아요. 그러나 이 채널은 책 전체를 요약하는 것 보다 맛보기용? 약간 서점에 가서 책을 사기 전 살짝 흩어보는 정도로 영상을 구성하잖아요.
마치 책 마음에 들면 사는거고 아니면 마는 것처럼 여기 영상을 보고 괜찮으면 책을 읽어보는거고 아니면 마는거죠. 그 선택은 우리의 몫이고요. 그래서 제가 더욱 이 채널을 애정하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저는 이 컨텐츠로 책을 대신 한다기보다 새 책을 읽기 전에 관련 정보를 수집하거나, 새로운 분야에 대한 흥미를 얻고, 아직 읽어보지 못한 책을 구매하기 전에 그 배경이 되는 다양한 지식에 접근하는 데 굉장히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나만 그랬던건가?
"100번 읽은 것 처럼 만들어준다" 제목보고 진짜 영상만 보고 땡하리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말그대로 '이 책에 관심을 갖게 돼서 좋다' ...
책보기 전에 영상 한 번 보고, 책보고 나서 영상 한 번 더 보면
머리 속에 정리가 되어서 그야말로 100번 본 것 같은 효과를 본다...
"100번 읽은 것 처럼 만들어준다"의 의미를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정말 도움이 되어서 정말 고마운 유튜브 채널입니다.
변명이라니...
유튜브 영상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너무 단편적으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너진똑 채널 접하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맛보기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특히 송님이 추천해주시는 책들… 에리히 프롬의 사랑의 기술 읽고 너무 감명 깊어서 이 저자가 쓴 다른 책들도 읽어봤을 정도로요. 아마 이 채널이 아니었다면 전 에리히 프롬이 어떤 사람이고 이 세상에 책을 남겼다는 사실 조자 몰랐겠죠. 영상을 어떻게 소비하느냐는 사람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니 그렇게 보이는게 아닐까 싶네요.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로 뵙고 싶어요! 힘내요 송님❤
너진똑님이 소개해주신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 비난을 대처하는법이 잘 녹아져있는 영상이 아닐까 싶어요 ㅋㅋㅋㅋ
이 영상보고 안읽어본 책을 읽어보면 봤지 이영상보고 책내용 다 알았네 해본적은 없는거 같습니다.
또 읽어봤던 책에 대한 새로운 시각까지도 느끼게 돼 다시읽어본적도 있었죠..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진똑님의 영상이 당연히 책을 대체할수는 없고, 물론 책의 모든걸 담아낼순 없죠. 하지만 이보다 더 유익한 채널이 있을까요? 책을 대체할순 없지만 인상깊고 흥미있게 풀어내고, 시청자들의 기억에 각인될만하게 알린다는것 자체가 대단한거 아닐까요? 저도 고작 1년밖에 너진똑님을 봐오지 않았지만, 너진똑님의 영상을 통해 책의 흥미가 쌓여왔고, 이제는 제가 책을 찾아서 보는 편입니다. 너진똑님의 영상을 보며 이해를 더 쉽게 하고, 더 기억에 남게 책을 읽을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것만으로도 참 좋은 유투버, 참 유익한 유투버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겉에 기름칠“ 이러는 말은 완전히 틀린말은 아니어도, 맞는말은 아닌듯 합니다.
같은 한 권의 책에서도 읽는 사람들의 경험과 관점에 따라 다양한 해석과 감상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이 채널 영상들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의 경험과 관점을 접하고 공감하고 새로움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오프라인 독서 모임이 시간과 인원이 제한적이라는 한계가 있는 것에 비해, 온라인은 시간에 제한없이 수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인사이트를 접할 수 있단 것이 매력적이네요.
솔직히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보게된 뒤로 알고리즘과 너진똑님께 감사하다고 전하고싶어요. 책을 요약해주신 영상들을 보며 위로된적이, 머리속이 정리된적이 한두번도 아니고 배운것이 많거든요. 사실 이 외에도 내가 노력해서 읽고싶다는 여린마음도 가득합니다. 이 유튜브를 조금더 일찍 알걸..이란 생각도 있어요.
전 너진똑을 시청하면서 참 좋았습니다. 읽었던 책들 중 놓친 부분,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다시금 알게 되었고요. 읽지 않았던 책들에는 새로운 관심이 생겨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계속 이어나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원래 시간 없어서 책을 미뤄두고 있었는데 너진똑님 채널 보면서 많이 흥미가 생겨서 짬내서 챙겨보기 시작했어요. 앞으로도 이런 콘텐츠 많이많이 올려주세요ㅎㅎ
제가 아는 가장 위대한 분도 흥미롭다며 자주 감상하십니다. 본인의 해석과 다른 부분이 있다면 더 깊게 접근하시기도 하죠.
저도 너진똑 채널을 통해 접한 책의 일부는 실제로 읽기도 했습니다. 직접 읽으며 좋은 책을 꾸리기는 어려운 저의 상황에 너진똑님의 채널이 큰 도움이었고, 추천하신 책도 저에게 도움이 되며 큰 감사를 느끼고 있습니다. 언제나 힘내셔서 영상을 더 많이 찍어내시길 바랍니다. :)
날이 가수록 애니메이션이 화려해지는 너진똑,, 1:04
제가 어그로에 끌려 구독하기 시작한 새램입니다,,, 지적허영심을 채우려 시작한것은 사실이나 그로인해 소개하신 책도 여러개 구매했습니다. 실제로 궁금해져서요. 그리고 읽어보니 간략한 소개 영상에서는 담을수 없는 컨텐츠들이 있다는걸 알게되고(사실 당연한) 김송님이 느낀점이 나와는 다른부분이 있다는 걸 경험하고 나서 독서가 재미있어졌습니다. 확실히 너진똑이 책에대해 흥미를 끌어주고 약간의 과몰입을 도와주는거 같아요. 사실 진짜 읽은척만 하려 했는데 결국 읽어버리게 함,, ‘날먹’ 하러 들어 왔지만 사골 끓이는 수준,,,, 항상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은 정말 너진똑 알람만 기다려지네요,,❤
극소수의 여론에도 반응하여
해명영상을 만드시는것을 보면서
너진똑님이 얼마나 시청자와 소통하고
채널에 정성을 다하시는지 알수있어서
좋았어요 ^^
지식이 흘러 넘치는 세상에서 필터 역할을 하는 너진똑의 세일즈 포인트는 맥을 정말 잘 짚었습니다. 하물며 책 한권 소개하고 끝이 아니라 관련 자료를 조사하고 본인의 통찰을 붙이는 데에도 정성을 쏟으시니 그 맛이 입맛에 안 맞을 수는 있어도 그 행위 자체는 어화둥둥받아 마땅합니다. 더군다나 그 값이 구독과 좋아요, 몇 분의 시간이라고 한다면 기회비용을 생각해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 영상이고 내용 마저도 저자 뿐 아니라 채널 주인장과 주인장이 찾아본 자료들의 저자들이 생각했던 것 까지 알차게 들어있으니 항상 세상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들을 수 있어서 즐겁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너진똑 님 덕에 평생 관심 없던 독서라는 취미도 생긴 사람입니다 ㅎㅎ 책에 대한 접근성을 유튜브라는 매체로 높여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응원합니다!!
너진똑님 영상을 정말 예전부터 보아왔습니다. 노력한 만큼 조회수가 나오지 않아 고민중이라는 커뮤니티 글을 보았던 게 얼마 전 같은데 벌써 이만큼 채널이 성장하게 되었네요. 저는 그때에도 반드시 성공할 것 같다고 생각하였고, 오늘 그 이유를 다시 느끼게 된 것 같아 자그마한 설렘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많은 이야기를 기대할게요!
너진똑님 덕분에 좋아하는 책도 점점 생기고 흥미가 더 커져갑니다 ㅠㅠ 이해가 되지 않던 책도 영상을 보면서 이해가 가능해졌습니다 요즘 핸드폰만 보느라 책 읽는 습관이 없어져갔는데 영상을 보면서라도 책을 알게 되고 원하는 책은 사기도 빌리기도 하며 점점 책을 많이 보게 됐어요 영상..60세 80세까지 쭉…!
어디든지 어떤 방식으로 지식을 얻는다는건 우리 인생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함…불필요한 지식은 없다고 생각해서 여기저기서 많이 주워듣는 타입이라 유튜브도 마찬가지로 이런류 채널을 구독하고 챙겨볼수록 상대방이 이 사람은 똑똑하다고 생각할수있는 매개체로 활용할수도 있음 그러니까 더 좋은 양질의 영상들 많이 만들어주세요:)